죽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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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법률상으로는 죽음으로 인정되지 않으나, 의학계에서는 죽음의 기준으로 봄. | }}}}}}}}} |
1. 自然史: 자연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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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해당 문서에서 파생된 자연사박물관 문서를 참조하는 것도 좋다.
2. 自然死: 노환으로 인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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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2.1. 위에서 파생된 의미의 신조어
실제로는 자연사가 아닌 사망 원인(사고사, 병사, 타살 등)임에도, 피해자가 죽을 만한 행동을 해서 죽었다고 비하하는 의미의 고인드립적 신조어이다. 사실 용어가 정립되기 이전에도 이렇게 '(전후 상황이 그러하니) 죽어도 싸다'라는 식의 표현은 오래전부터 있어 왔다.가장 많이 쓰이는 것은 사고사, 개중에서도 교통사고다. 무단횡단, 무면허운전, 음주운전, 난폭운전, 잘못된 자전거[1]나 전동 킥보드 운전 등, 위험천만하기 짝이 없는 행위를 자초해서 일어난 자업자득인 경우에 쓴다. 예를 들어 차도에서 자전거를 타면서 방어운전을 하지 않던 사람이 차에 치여서 크게 다쳤을 때, "이렇게 사고 낸 놈이 죽으면 그건 사고사가 아니라 자연사로 처리해야 한다!"라고 사용하는 식이다. 심지어 디시인사이드 바이크 갤러리 등 오토바이 관련 커뮤니티에서도 오토바이 헬멧을 비롯한 보호구 미착용, 난폭운전 등으로 사망하면 자연사로 취급한다. 같은 바이커들에게도 좋은 소리 못 듣는 셈.
피해자가 사망의 원인을 자초한 상황에 쓰이는 고인드립이므로 꼭 사고사 뿐만이 아니라 다른 사인에도 쓰인다. 특히 타살의 경우, 피해자가 죽어도 싼 행동을 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원한을 산 악질이었을 경우 살해당한 게 아니라 자연사한 것이라고 드립[2]을 치면서 피해자를 조롱하고 가해자를 동정하는 것. 외외로 병사 같은 것에도 간혹 쓰이는 편인데, 사망자가 좋지 못한 생활습관이나, 질병 감염을 자초한 경우 사망을 자초했다는 식으로 조롱하는 용례로 쓰인다.
웹툰 쇼 미 더 럭키짱에서는 주인공 강건마가 노인을 폭행하고는 "어차피 놔둬도 자연사야!"라는 충격적인 발언을 해 짤방이 되기도 했다.
2.1.1. 캣맘의 길고양이 책임분양제 관련 파생 단어
길고양이를 주워와서 책임분양 시키는 캣맘의 행태에서 나온 말. # 캣맘이 고양이를 주워와서 책임분양하면 꼭 외모가 뛰어나지 않은 고양이들이 얼마 지나지 않아 정말 의문스럽게 자연사'당한다'는 것을 비꼰 드립. 못생긴 고양이는 어차피 분양될 가능성이 없으니 캣맘이 죽여버린다는 살벌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뒤집어서 입양하는 사람들 역시 애묘인을 자처하지만 실제로는 귀엽고 얌전한 고양이만 찾는 외모지상주의자라며 비아냥거리는 의미도 있다.보통 '종료(자연사)'같은 형태로 사용해 캣맘이 고양이가 안 팔린다는 이유로 죽였다는 식으로 표현한다. #
다만 밈의 의도와 달리 짤방의 출처인 포인핸드는 캣맘과 달리 건강이 어느 정도 양호한 고양이들뿐만이 아니라 거의 죽을 정도로 위중한 상태의 다른 유기 동물들도 구조하는지라 해당 동물이 부상, 질병을 이기지 못하고 죽을시 안락사는 아니기에 자연사라고 표기해두지만 실제로는 기대 수명을 채우고 죽는 의미의 자연사가 아니라 병사에 가까운 의미이다. 때문에 자연사한 고양이는 대부분 못생겨서 인기가 없고, 입양된 고양이는 괜찮게 생겨서 구조된다는 쪽으로 비꼬는 형태가 더 많아졌다.
안락사당한 동물들은 엄연히 안락사라고 표기하는데 이것 또한 위의 자연사와 비슷하게[3] 밈으로 이용해 먹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