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죽음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colbgcolor=#000><colcolor=#fff> 사인 | 자연사 · 병사 · 자살(틀:자살) · 타살 · 사고사 · 익사 · 압사 · 추락사(실족사) · 질식사 · 분사(焚死) · 분사(憤死) · 폭사 · 갈사(渴死) · 갈사(暍死) · 아사 · 동사 · 감전사 · 돌연사 · 뇌사* · 심폐사 |
| 장례 관련 문서 | 고인 · 임종 · 부고 · 조문 · 상복 · 상주 · 장의차 · 장례식 · 장례식장 · 영안실 · 영정 · 관 · 수의 · 입관 · 발인 · 무덤 · 매장 · 묘지 · 공동묘지 · 화장 · 화장장 · 봉안당 · 유골함 · 자연장 · 가족장 · 유언 · † | |
| 기타 | 장례지도사 · 의사 · 간호사 · 사회복지사 · 요양보호사 · 종합병원 · 요양병원 · 요양원 · 호스피스 · 냉동수면 · 화석 · 라자루스 증후군 · 사망선고 · 사망신고 · 사망진단서 · 살인(살인죄) · 사형 · 시랍 · 시반 · 시체 · 미라 · 사후경직 · 사후혈전 · 사후경련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시한부 · 메멘토 모리 · 사살 · 학살 · 살해 · 안락사 · 향년 · 웰다잉 · 명언/죽음 | |
| 하위 문서 | 표현 | |
| * 대한민국 법률상으로는 죽음으로 인정되지 않으나, 의학계에서는 죽음의 기준으로 봄. | }}}}}}}}} | |
1. 개요
라자루스 증후군(Lazarus syndrome)은 사망선고 후에 자동 소생되는 사례를 말한다.
주로 심정지가 일어나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음에도 생체반응이 없어서 의사로부터 사망선고를 받은 후에 대략 1시간 정도 안에 자발적으로 생체 반응이 돌아오며 소생하는 경우가 많다. #
2. 상세
명칭은 요한 복음서에서 예수가 죽음으로부터 되살린 라자로(Lazarus)에서 유래됐다. #대한민국에서도 발생한 사례가 있다. 부산대병원에서 사망 판정을 받은 후 영안실에서 살아나서, 그 후 부산의료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해당 환자는 몇 분 뒤 심장이 다시 멈춰 사망하였다.
이 외에도 사례가 있다. #
라자루스 징후(Lazarus Sign)와는 다르다. 라자루스 증후군은 '죽었다'고 의심이 되는 사람이 살아나는 것이지만 라자루스 징후는 '뇌사, 즉 뇌 자체가 죽은' 사람이 아직 살아있는 척수신경을 통해 팔을 움직이는 것일 뿐이다. 즉 라자루스 증후군은 사람이 부활한 것, 라자루스 징후는 사람이 죽은 걸 의미한다.
한국의 3일장, 5일장 문화 등 1일장을 치르는 이슬람을 제외하고는 동서앙에서 장례식을 며칠씩 치르는 이유 중 하나로 생각되고 있으며, 사망판정을 받은 지 24시간이 지나서야 화장을 가능하게 만든 것도 이 증후군을 염두에 두고 만든 조항이다.
3. 매체
-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2011년 6월 19일자에서 이것을 다루었다. #
- 애프터 라이프: #
- 열혈사제2: 부산 불장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