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4 00:29:56

크리스천 풀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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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풀리식의 역임 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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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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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풀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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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러 아담스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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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풀리식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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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Kopa Tro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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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풀리식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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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밀란 No. 11
크리스천 풀리식
Christian Pulisic
본명 크리스천 메이트 풀리식[1]
Christian Mate Pulisic
출생 1998년 9월 18일 ([age(1998-09-18)]세)
펜실베이니아주 도핀 카운티 허시[2]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
[[크로아티아|]][[틀:국기|]][[틀:국기|]]
신체 178cm / 체중 73kg
포지션 윙어, 공격형 미드필더
주발 오른발 (양발)
소속 <colbgcolor=#c90c0f><colcolor=#fff> 유스 브래클리 타운 FC (2005~2006)
미시간 러시 (2006~2007)
PA 클래식스 (2008~2015)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015~2016)
선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016~2019)
첼시 FC (2019~2023)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019 / 임대)
AC 밀란 (2023~ )
국가대표 66경기 28골[3][4] (미국 / 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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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90c0f> 등번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 22번
첼시 FC - 22번, 10번
AC 밀란 - 11번
미국 대표팀 - 17번, 11번, 10번
종교 가톨릭[5]
후원사 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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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4. 플레이 스타일5. 기록
5.1. 대회 기록5.2. 개인 수상
6. 여담7. 같이 보기

[clearfix]

1. 개요

미국 국적의 AC 밀란 소속 축구 선수.

현재 98년생임에도 불구하고 2016년부터 미국 대표팀에 꾸준히 승선하여 이제는 엄연한 미국 대표팀의 에이스로 발돋움하고 있다.

2. 클럽 경력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크리스천 풀리식/클럽 경력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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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 국가대표 경력

미국의 U-15 국가대표과 U-17 국가대표로 뛴 경력이 있다. 2015년 칠레에서 열린 FIFA U-17 월드컵에서 주장을 맡으며 유소년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하였다.

그리고 2016년 3월 27일, 월드컵 북중미 예선에서 과테말라전에서, 82분 교체 출전으로 성인 국가대표에 데뷔하였다.

2016년 여름 미국에서 개최되는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에 미국 국가대표로서 참가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꽤나 애지중지하는 모양이다. 그리고 최종 23인 명단에 뽑혔다!

5월 28일 볼리비아와의 친선 경기에서 후반 교체 출전하여 69분 득점에 성공,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 역대 최연소 득점자로 당당히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2017년 10월 6일에 펼쳐진 파나마와의 사실상 단두대 매치에서 전반전에만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4:0 완승을 만들어냈고,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본선 진출을 사실상 확정지었다고 생각했는데...

대표팀과 클럽에서의 활약 덕분에 이제는 떠오르는 미국 축구의 새로운 아이콘이 되어가고 있다. 당장 이 어린 나이에 16-17 시즌 도르트문트에서 보여주고 있는 기량만 따지더라도 이미 선배들의 명성을 넘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

클럽과 국대에서의 활약을 인정받아 2017 미국 올해의 축구선수로 선정되었다. 역대 최연소 수상.

2019 골드컵 때부터 미국 대표팀의 주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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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 CONCACAF 네이션스 리그에서 캐나다 원정 후반 도중에 교체 되었는데 벤치에서 흐느끼며 우는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잡혔다. 당시 풀리식은 굉장히 힘든 시기를 보냈는데 2018 러시아 월드컵 지역예선 탈락을 기점으로 첼시 입단 후 완전히 자리잡지 못한 것도 서러운데, 캐나다 축구 국가대표팀에게 2대0으로 져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 역사상 최악의 부진을 겪고 있었기 때문. 이 때문에 많은 미국 축구 팬들이 이 장면을 보고 굉장히 안쓰러워했다. 하지만 이 경기 끝나고 며칠 뒤 번리 전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그럼에도 CONCACAF 네이션스리그 결승에서 멕시코전 침착한 PK로 3:2 역전승을 만들어내며 자신의 국가대표 첫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후 클럽에서처럼 부상에 시달려 소집되지 못하는 경우가 잦다. 2021년 기준 10월 A매치에는 소집되지 못했지만 11월 A매치에는 소집됐다.

3.1.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3.1.1. 예선

2021년 11월 13일, 멕시코와의 2022 월드컵 예선에 선발 출장하여, 후반 74분 선제골을 넣으며 미국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골을 넣은 직후 “Man in the mirror"라고 속옷에 작성한 것을 보여주는 세리머니를 했다.

2022년 2월 온두라스전에서도 골을 넣었다. 3월 파나마전에서는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본선 진출을 눈 앞에 두고 있다. 그리고 결국 최종예선을 통과하여 생애 첫 월드컵 출전을 앞두게 되었다. 본선 상대가 잉글랜드-이란-웨일스라는 빡센 대진표라 풀리식의 역할이 더욱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월드컵을 앞두고 주장 자리를 타일러 아담스에게 넘겼다. 풀리식이 주장 자리에 대한 부담이 컸다고. 실력이야 뭐 당연히 에이스지만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으로 유명한 만큼 주장과 어울리는 인물은 아니였던 모양이다. 뭐 이 내용을 제외하더라도 너무 어린 나이에 주장을 맡긴데다가 소속팀에서의 부진까지 겹쳐졌기 때문에 당연히 부담이 갈 수밖에 없긴 하다.[6]풀리식의 뒤를 이은 현 국대 주장도 99년생으로 어린건 마찬가지긴 하지만

3.1.2. 본선

2022년 국가대표 데뷔 8년만에 첫 월드컵 무대를 밟은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 웨일스전에서 전반 36분 티모시 웨아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3차전 이란전에서는 팀이 비기면 탈락하는 상황에서 본인이 결승골을 넣으며 진정한 에이스의 면모를 보여줬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급소가 키퍼의 무릎에 강타당하며 세레머니는 커녕 굉장히 오랫동안 쓰러져 있어야 했는데,[7] 하지만 놀랍게도 교체를 거부하고 나머지 전반전을 모두 뛰는 정신력을 보이며 미국의 16강 진출을 이끌었다.[8]

16강 네덜란드와의 경기에서 공격적으로 나서 1AS를 적립하였으나 문제는 수비에서 일어났고, 자동문같은 수비를 보인 미국은 결국 3 : 1로 패하여 본인의 첫 월드컵은 16강에서 마무리 되었다.

카타르 월드컵 최종 성적은 4경기 1골 2도움.

3.2. 2022-23 CONCACAF 네이션스 리그

이후 2023년 3월 CONCACAF 네이션스 리그 예선에서 주장인 타일러 아담스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명단에서 제외되자 임시로 주장직을 맡아 팀을 이끌었다. 아무래도 팀 내 에이스인지라 라커룸 내 본인의 입지가 매우 큰 듯 하며 본인도 이에 대한 책임감으로 주장 완장을 잠시나마 맡은 듯 하다.[9]

6월에도 주장인 아담스가 부상으로 명단에서 제외되면서 CONCACAF 네이션스 리그와 CONCACAF 골드컵에 주장으로 뛸 듯 하다. 16일에 열린 멕시코와의 경기에서는 혼자 두 골을 넣으며 3-0 대승에 일조했다. 왜 첼시에선 이런 모습을 안 보여줬던 거니 크리스티아누 풀리식 캐나다와의 네이션스 리그 결승전에서도 주장 완장을 차고 선발 출전하여 풀타임을 소화했고 팀은 2-0으로 승리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리게 됐다. 대회 MVP에 선정된건 덤. 갈수록 국제용 선수가 되고 있다 24살에 벌써 A매치 60경기를 소화했다

3.3. 2023-24 CONCACAF 네이션스 리그

주장인 타일러 아담스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주장 완장을 차고 있는 것으로 보아 주장직을 다시 역임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며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에도 미국이 우승을 거두며 트로피를 들어올리게 되었다.

4. 플레이 스타일

밀란에서는 주로 오른쪽 윙어로 선발 출전하지만, 이전에는 왼쪽에서 활약했었고 중앙 공미도 가능해 2선의 모든 포지션 소화가 가능하다.[10] 풀리식은 자신의 민첩한 움직임을 살리는 직선적인 드리블을 시도하는데, 오른발이지만 왼발도 준수하게 사용해 실속 있는 드리블을 구사한다. 특히 킥의 경우 양발의 사용이 자유롭다.

풀리식은 유망주 시절부터 좋다고 평가받던 축구 센스를 통해 공격을 연결시키고 풀어내는 데 좋은 모습을 보인다. 유망주 시절에도 동나이대에 비해 멘탈리티나 축구 센스가 좋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어린 시절부터 적절한 공간으로 찾아들어가 동료에게 패스 옵션을 만들어주는 움직임을 자주 가져간다. 오프 더 볼 움직임뿐만 아니라 이를 뒷받침하는 활동량도 많아서 공을 운반하거나 연결하며, 수비 시에는 전방 압박에도 성실히 가담한다. 온더볼 상황에서도 그의 센스가 발휘되는데, 드리블러임에도 템포를 끌지 않고 간결하게 처리하면서 자신보다 좋은 위치에 있는 동료에게 패스를 넣어주는 이타적인 면모까지 갖추고 있다.볼을 운반할 때는 주로 2대1 패스 플레이로 상대방을 벗겨내기도 하고 측면 돌파한 후에는 침투해서 양발 컷백을 통해 찬스를 만들어준다. 무엇보다 풀리식의 가장 큰 장점이 바로 드리블-패스-오프더볼 무브먼트, 이 세가지를 최대한 활용해 팀 플레이에 이득을 선사함과 동시에 예측이 불가능한 플레이를 선보인다는 점에 있다.

기본적인 공을 다루는 스킬이 좋고 특히 볼터치가 상당히 좋다. 게다가 축구 지능이 좋고 양발 사용이 자유로워 2선 어느 곳에서나 뛸 수 있다. 특히 사이드에서나 중앙에서 골대로 침투하는 움직임이 좋고, 역습시 빠른 스피드와 판단력을 바탕으로 훌륭한 역할을 해주는 선수이다.

풀리식은 드리블러임에도 발재간이 엄청 뛰어난 테크니션 유형의 드리블러는 아니다. 풀리식이 첼시로 이적한 이후 한동안 에덴 아자르의 후계자로 불렸는데, 아자르보다는 페드로 로드리게스와 더 닮은 모습을 보인다는 평가가 있다. 화려한 발재간을 바탕으로 공을 다루며 수비진을 붕괴시키는 테크니션이나 크랙 유형의 드리블러보다는 순간적인 가감속과 방향 전환을 이용한 드리블을 시도한다. 이 때문에 지공 상황에서의 돌파 및 영향력은 다소 떨어지는 편이고, 빠른 전환이 요구되는 역습 상황에서 상당히 위협적이다. 물론 이는 상대적인 것이며 기본적으로 볼스킬이 좋고 순간적으로 위협적인 드리블도 자주 보여준다.

발재간과 시야가 다소 평범하다 보니, 창의적인 패스를 찔러 도움을 쌓는 플레이를 보여주는 것도 아니고, 킥과 슈팅을 통한 골 결정력에 있어서도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다. 풀리식과 같이 평범한 피지컬을 가지고 있는 드리블러들은 체구가 단단하거나 신체의 무게 중심, 즉 바디 밸런스가 잘 잡혀있는데 반해, 풀리식은 파워나 밸런스가 약해 수비수와 경합하는 상황에서는 고생하는 타입이다. 첼시에서는 연이은 부상으로 인해 스피드가 떨어져 전에 자주 쓰던 드리블 또한 잘 먹히지 않게 되었다.[11] 결국 첼시 시절 막바지에는 평범한 온더볼, 평범한 스피드, 평범한 피지컬밖에 남은게 없고 그나마 체력과 약간의 센스만 남은 평범한 선수가 되었다.

그러나 AC 밀란에서 반등의 기회를 맞아 재기에 성공했다. 연이은 부상과 떨어진 폼으로 주전에서 후보로 전락한 첼시 시절과 다르게 이적으로 인해 동기부여를 새롭게 한 풀리식은 밀란에서 윙어이지만 사실상 2선 프리롤을 맡으며 폼 회복에 성공하였다. 특히 풀리식을 한정된 역할이 아니라 드리블, 원투패스, 침투 등 여러 공격 형태를 자유롭게 하며 포지션 또한 윙에 한정시키지 않아 국가대표팀에서 보여주던 활약을 클럽에서도 하게 되었다. 더욱 놀라운 것은 부상이 없는 철강왕으로 돌아왔다는 것인데 경기를 많이 소화하고 많이 뛰고있다. 피지컬또한 예전의 스피드를 회복하였고, 움직임이나 순간적인 센스는 이전보다 더 좋아져 커리어하이를 찍게되었다.

밀란 이적 후 풀리식의 가장 큰 장점은 축구 센스와 갑자기 나타나 위협적인 곳에 자리잡고 있는 위치선정이다. 레앙처럼 화려한 드리블을 보여주는 것은 아니지만 적재적소에 나타나 슛을 하며 밀란이 부족했던 부분을 잘채워주었다. 부상으로 인해 망가졌던 피지컬도 완전히 살아났고, 체력적으로도 좋은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많이 죽었던 스피드도 다시 예전의 스피드를 회복했다. 특유의 양발 사용 능력은 물론 슈팅력도 더욱 강해져 날카로운 슛을 자주 선보이고 있다. 게다가 좋은 체력을 바탕으로 성실한 전방압박도 좋다. 여기에 온더볼 능력과 킥능력이 같이 올라오면서 밀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주고 있다.

5. 기록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6. 여담

  • 아직도 전 세계적으로 크로아티아계 혈통을 감안해(할아버지가 크로아티아 출신이다.) 풀리시치라 부르는 사람이 많지만 정작 본인은 풀리식이라 불리길 원하는듯. 애초에 할아버지때 미국으로 이민 온 거라 사실상 크로아티아와는 약간의 핏줄외에 연관성이 전혀 없는 수준. 당장 미국에선 전 세계에서 풀리시치라 부를 때 꾸준히 풀리식이라 불렀다. 아무래도 미국은 다인종 국가답게 이름을 부르는데에 관해선 정해진 원칙이 없는 편이다. 독일계인 율리안 그린의 경우 줄리언 그린으로 부르지만 MLB 중계 등지에서 나오는 외국인 선수들은 몇몇을 제외하면 대부분 현지 발음에 맞추어서 이름을 발음하는걸 볼 수 있다.[12] 심지어 외국인이 아닌 순수 미국인이어도 본인이 원한다면 폴 마홀름의 사례처럼 원래 영어 발음이 아닌 다른 발음으로 불러준다. 즉, 이 동네는 본인의 의지에 맞춰서 발음해 준다고 보면 좋다 [13]
  • 유럽 활동을 원할하게 하기 위해 크로아티아 국적을 취득했으며, 크로아티아 국가대표에서도 제의를 받았지만 약간의 혈통 외에는 완전한 미국인인지라 거절했다.[14] 미국 국적에 대표팀 주장까지 맡자 축구 팬들은 캡틴 아메리카라는 별명을 만들어주었다. 한국에서는 미국 국적을 빗대서 유사(USA) 아자르(...)라는 별명이 붙었다.
  • 아자르가 부진하자 첼시가 풀리식을 보내고 아자르는 아직 쓰고있다는 말이 돌았다.
  • 2010년에 첼시에서 트라이얼을 받은 적이 있다. # 당시 메이슨 마운트와 함께 찍은 사진을 첼시가 공개했다.[15]
  • 영국 애니메이션 The Champions의 실질적인 주인공이다. 풀리식 본인은 그걸 아는지는 모르지만, 도르트문트에서는 초콜릿을 사랑하고 로이스 말 안 듣는 철부지 막내였다면 첼시에 와서는 에 푹 빠진 양키로 그려진다.
  • 2019-20 시즌에 풀리식이 뛰어난 활약을 보인 반면, 에덴 아자르는 부진한 모습을 보이자 축구 팬들 사이에서는 아자르를 풀리식과 비교하지 마라, 첼시가 아직도 아자르를 레알 마드리드로 보내지 않았다는 등의 드립이 유행하고 있다.
  • 2020-21 시즌 토트넘 홋스퍼전에서 오랜만에 부상에서 복귀했는데, 이 때 수염을 확 기르고 나와서 많은 축구 팬들을 놀라게 했다. 수염 기른 모습이 상당히 잘어울린다. 그러나 최근에 다시 밀었다.
  • 영국에서 오래 지내다 보니 영국 억양도 나온다.#
  • 왼팔에 호랑이 타투가 있다. 골을 넣으면 팔에있는 호랑이 눈 문신을 자신의 눈앞에 가져다 대는 세레머니를 한다. 게임인 FIFA 시리즈에서도 시그니처 세레머니로 구현되어있다.
  • 풀리식 아버지가 말씀하시길 모태솔로라고 한다(...) 현재도 결혼은 커녕 열애 중인 여자친구가 없다.[16]
  • 팬 서비스가 매우 좋은 선수로 정평이 나 있다. 미국 축구 선수들이 실력과는 별개로 한국에서 조명을 받지 못해서 그렇지 풀리식을 비롯한 미국 축구 선수들은 팬 서비스가 훌륭한 편이다.
  • 보다시피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과 동시에 빅 이어를 들어본 몇 안되는 미국인 축구 선수이다. 사실 96/97 챔피언스 리그 우승팀이었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도 미국인 축구 선수인 조반 키로프스키가 있긴 했지만 팀 내에서도 후보였을 정도로 비중이 극히 낮았고 챔스 결승 엔트리에도 들어가지는 못하였다. 반면 풀리식은 챔스 결승전에서는 교체로 들어와 경기를 소화하기도 한 동시에 빅 이어까지 들어올리면서 사실상 첫 미국인 챔스 우승 경험자다.
  • 미국 내에서는 축구계의 르브론 제임스라는 밈이 있다. 2021년 미국의 유명 TV쇼 Pawn Stars에서 진행자들 중 한명이 풀리식을 축구계의 르브론 제임스라고 소개했고, 이 클립이 유행하면서 밈이 되었다. 농구계에서 르브론의 입지와 축구계에서 풀리식의 입지를 생각하면 사실상 국뽕에 가까우며, 풀리식이 월드클래스는 커녕 팀 내 주전 경쟁에서도 밀리면서 사실상 조롱성 밈이 되었다. 그나마 현재는 밀란에서 반등에서 성공하긴 했다.

7.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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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밀란 2023-24 시즌 스쿼드[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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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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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027
올리비에 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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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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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28
크리스천 풀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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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포 테라치아노
Filippo Terraci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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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2.08
2024~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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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Matteo Gabbia-Large.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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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프란체스코 카마르다.png
42 46 57 69 73
알레산드로 플로렌치
Alessandro Florenzi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 DF
1991.03.11
2021~2025
마테오 가비아
Matteo Gabbia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 DF
1999.10.21
2017~2026
마르코 스포르티엘로
Marco Sportiello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 GK
1992.05.10
2023~2027
라포 나바
Lapo Francesco Maria
Nava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 GK
2004.01.22
2023~2027
프란체스코 카마르다
Francesco Camarda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 FW
2008.03.10
2023~????
파일:Álex Jiménez-Large.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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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얀카를로 시미치.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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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Zeroli-Large.png
74 80 82 83 85
알렉스 히메네스
Álex Jiménez

파일:스페인 국기.svg | DF
2005.05.08
2023~2024
유누스 무사
Yunus Musah

파일:미국 국기.svg | MF
2002.11.29
2023~2028
얀카를로 시미치
Jan-Carlo Simić

파일:세르비아 국기.svg | DF
2005.05.02
2022~2025
안토니오 미란테
Antonio Mirante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 GK
1983.07.08
2021~2024
케빈 제롤리
Kevin Zeroli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 MF
2005.01.11
2022~2027
파일:Bartesaghi-Large.png
95
다비데 바르테사기
Davide Bartesaghi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 DF
2005.12.29
2022~2026
구단 정보
<colbgcolor=#000> 단장: 파일:UEFA EURO ITA.png 제프리 몬카다 / 감독: 파일:UEFA EURO ITA.png 스테파노 피올리 / 홈구장: 산 시로
출처: AC 밀란 공식 웹사이트, 트랜스퍼마크트, 마지막 수정 일자 2024년 02월 03일

[간략] 스쿼드에 대한 간략한 틀은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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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미국 축구 국가대표팀 엠블럼.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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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
<rowcolor=#024>포지션등번호이름생년월일출장소속 클럽
<colbgcolor=#0B090C><colcolor=#fff> GK 드레이크 캘린더
(Drake Callender)
1997년 10월 7일 ([age(1997-10-07)]세) 파일:미국 국기.svg 인터 마이애미 CF
이선 호바스
(Ethan Horvath)
1995년 6월 9일 ([age(1995-06-09)]세) 9 0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카디프 시티 FC
맷 터너
(Matt Turner)
1994년 6월 24일 ([age(1994-06-24)]세) 35 0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노팅엄 포레스트 FC
DF 세르지뇨 데스트
(Sergiño Dest)
2000년 11월 3일 ([age(2000-11-03)]세) 30 2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PSV 에인트호번
크리스토퍼 룬트
(Kristoffer Lund)
2002년 5월 14일 ([age(2002-05-14)]세) 3 0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팔레르모 FC
마크 맥켄지
(Mark McKenzie)
1999년 2월 25일 ([age(1999-02-25)]세) 파일:벨기에 국기.svg KRC 헹크
팀 림
(Tim Ream)
1987년 10월 5일 ([age(1987-10-05)]세) 53 1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풀럼 FC
크리스 리차즈
(Chris Richards)
2000년 3월 28일 ([age(2000-03-28)]세) 14 1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크리스탈 팰리스 FC
안토니 로빈슨
(Antonee Robinson)
1997년 8월 8일 ([age(1997-08-08)]세) 37 2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풀럼 FC
마일즈 로빈슨
(Miles Robinson)
1997년 3월 14일 ([age(1997-03-14)]세) 28 3 파일:미국 국기.svg FC 신시내티
조 스컬리
(Joe Scally)
2002년 12월 31일 ([age(2002-12-31)]세) 7 0 파일:독일 국기.svg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MF 타일러 아담스
(Tyler Adams)
1999년 2월 14일 ([age(1999-02-14)]세)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AFC 본머스
조니 카르도주
(Johnny Cardoso)
2001년 9월 20일 ([age(2001-09-20)]세) 파일:스페인 국기.svg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
루카 드라토레
(Luca de la Torre)
1998년 5월 23일 ([age(1998-05-23)]세) 19 0 파일:스페인 국기.svg RC 셀타 데 비고
웨스턴 맥케니
(Weston McKennie)
1998년 8월 28일 ([age(1998-08-28)]세) 48 11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유벤투스 FC
유누스 무사
(Yunus Musah)
2002년 11월 29일 ([age(2002-11-29)]세) 31 0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AC 밀란
조반니 레이나
(Gio Reyna)
2002년 11월 13일 ([age(2002-11-13)]세) 22 6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노팅엄 포레스트 FC
FW 폴라린 발로건
(Folarin Balogun)
2001년 7월 3일 ([age(2001-07-03)]세) 6 3 파일:프랑스 국기.svg AS 모나코 FC
리카르도 페피
(Ricardo Pepi)
2003년 1월 9일 ([age(2003-01-09)]세) 20 9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PSV 에인트호번
크리스천 풀리식
(Christian Pulisic)
1998년 9월 18일 ([age(1998-09-18)]세)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AC 밀란
조슈아 서전트
(Josh Sargent)
2000년 2월 20일 ([age(2000-02-20)]세)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노리치 시티 FC
말릭 틸만
(Malik Tillman)
2002년 05월 28일 ([age(2002-05-28)]세)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PSV 에인트호번
티모시 웨아
(Tim Weah)
2000년 2월 22일 ([age(2000-02-22)]세)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유벤투스 FC
일정 CONCACAF 네이션스 리그/2023-24 시즌 2024년 3월 22일(금) 파일:자메이카 국기.svg 자메이카
출처: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트위터 / 마지막 수정 일자: 2024년 3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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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르보크로아트어 이름은 크리스티얀 마테 풀리시치(Kristijan Mate Pulišić). 본인은 영어를 구사하는 미국인이어서, 본인 이름을 크리스천 풀리식이라고 발음한다. 영상에 나오는 발음을 IPA로 적으면 대략 /ˈkɹɪstʃən ˈpʊləsɪk/ 내지는 /ˈpʊlɪsɪk/인데, 국립국어원의 규정에 의하면 /ə/로 발음되는 i는 '어'가 아니라 '이'로 적는다. 본인은 영어식/크로아트어식 발음도 상관 없다고 인증했다.[2] 유명한 초콜릿 회사 본사가 있는 그 곳 맞다.[3] 미국의 북중미 월드컵 예선 역대 최연소 출장 기록.[4] 2024년 3월 25일 기준. 대표팀 역대 득점 7위.[5] 그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보면 UEFA 챔피언스 리그 공식 MOM에 선정되어 받은 트로피를 들고 찍은 사진이 있는데 이 사진을 보면 십자가 목걸이를 하고 있다. 십자가가 개신교식 십자가라면 십자가에 예수가 못박혀 있지 않다. 반면 가톨릭 십자가 목걸이는 십자가에 예수가 못박혀 있다. 풀리식의 목걸이에는 예수가 있으므로 그는 가톨릭 신자임을 확인 할 수 있다. #[6] 당장 전 세계를 뒤져봐도 현재 같은 나이에 국대 주장하고 있는 선수는 현재로선 외데고르 말고 없다.[7] 실로 끔찍한 장면이었지만, 경기 후 영미권 유튜브에서는 키퍼가 잘못된 공을 막았다는 등의 드립이 난무하고 있다.[8] 경기후 pelvic contusion 진단을 받았는데, 한마디로 급소 주변에 멍이 날 정도로 심하게 강타당했다는 것이다.[9] 주장직을 내려놨다가 추후에 다시 차게 되는 경우도 꽤나 많기 때문에 추후에 주장까진 아니더라도 최소한 주장단에 재복귀할 가능성도 있다.[10] 미국 대표팀에서는 2선 프리롤 공격수로 뛰면서 중앙에서 공을 운반하거나 패스를 찔러준다.[11] 속도가 죽으니 드리블이 죽고 드리블이 죽으니 할 수 있는 선택지가 별로 없다. 그러다보니 백패스로 일관하거나 무리한 돌파를 시도하다 쉽게 막히는 상황이 만들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수비를 제치지 못하기 때문에 슛이나 패스 등의 상황에서도 부정확하게 처리할 수 밖에 없게 되었다.[12] 다만 율리안 그린은 독일계라도 일단 미국 국적이 있는 미국인이고 외국인 선수들은 자기나라 국적이라는 점은 고려해야 한다.[13] 대표적인 예가 전 NBA 농구선수인 블라디 디박(Vlade Divac)과 토니 쿠코치(Toni Kucoc)다. 전자는 세르비아, 후자는 크로아티아 출신이지만 두 사람의 모어가 거의 동일 언어 취급인데 원래 블라디 디박은 모어로는 "블라데 디바츠"라고 발음하나 본인의 희망으로 미국에서는 미국식으로 블라디 디박이라고 불렸고 토니 쿠코치는 본인의 모어에 가까운 발음을 희망해서 최대한 원어 발음에 가깝게 토니 쿠코치로 통용되게 되었다. 그러나 항상 그러기만 한 것은 아닌데, 투아 텅오바일로아의 경우 본인이 읽는 방법에 대해 요청하기도 했고 국적 또한 엄연한 미국인이지만 하와이 혈통의 성이라 아나운서들조차 발음이 어려워 영어식으로 '타고바일로아'로 읽어버리거나 그냥 간단하게 '투아'라고 한다.[14] 미국 국대 동료 선수인 세르지뇨 데스트는 반대로, 아버지가 수리남계 미국인이라 미국 국적이 있을 뿐, 어머니의 국적인 네덜란드에서 나고 자란지라 네덜란드인에 가까운데, 본인이 미국 국가대표를 선택했다.[15] 해당 기사의 사진에서 왼쪽이 마운트, 중앙이 풀리식이다. 오른쪽에 있는 선수는 톰 칼튼이라고 하는데 풀리식, 마운트와 달리 축구 선수로 큰 성공을 거두지 못 했다.첼갤에 올라온 톰 칼튼의 근황글[16] 그 유명한 손흥민도 이미 결혼할 나이는 되었지만 본인이 선수생활을 은퇴할 때까지는 결혼은 물론이고 연애도 일절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