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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크리스천 풀리식의 국가대표 경력을 서술한 문서.2. 연령별
미국, 크로아티아 이중국적 보유자이지만 미국 출생이기에 미국 연령별을 택하며 U-15를 시작으로 U-17에서도 차출되었다. 2015년 칠레에서 열린 FIFA U-17 월드컵에서는 주장을 맡기도 하였다.황금세대를 갖춘 크로아티아에서 꾸준히 러브콜을 보내고 있지만 미국 연령별을 꾸준히 경험했고 본인의 정체성 역시 미국인이기에 성인팀 역시 미국을 선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인다.
3. 데뷔
2016년 3월 27일, 러시아월드컵 북중미 예선 과테말라전에서, 82분 교체 출전으로 A매치 데뷔전을 경험했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풀리식을 핵심으로 여기기에 2016년 여름, 미국에서 개최되는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 최종 23인 명단에 뽑혔다.
5월 28일 볼리비아와의 친선 경기에서 후반 교체 출전해 A매치 데뷔골을 기록하며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 역대 최연소 득점자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2017년 10월 6일, 파나마와의 단두대 매치에서 전반전에만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4:0 완승을 만들어냈고,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본선 진출을 사실상 확정지었다고 생각했는데..
대표팀과 클럽팀에서의 활약 덕분에 이제는 미국 축구의 새로운 아이콘이 되어가고 있다. 당장 이 나이에 보여주고 있는 기량만 따지더라도 이미 선배들의 명성을 넘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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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골드컵 때부터 미국 대표팀의 주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4. 2019-20 CONCACAF 네이션스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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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R 패배 이후 다행히 2연승을 달리며 캐나다를 제치고 조 1위 달성으로 토너먼트에 진출했고 4강전에서도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결승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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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5.1. 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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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온두라스전에서 골을 넣었고 3월 파나마전에서는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최종예선을 통과해 생애 첫 월드컵 출전을 앞두게 되었다. 본선 상대가 잉글랜드-이란-웨일스라는 빡센 대진표라 풀리식의 역할이 더욱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주장 자리에 대한 부담감으로 월드컵을 앞두고 주장 자리를 타일러 아담스에게 넘겼다. 실력이야 당연히 미국의 에이스지만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으로 완장에 대한 부담이 상당했다고 한다. 너무 어린 나이에 주장을 맡으며 소속팀에서의 부진까지 겹쳐졌기 때문에 어느정도 이해가 가는 결정이라는 반응.[1]
5.2. 본선
1R 웨일스전 선발로 나오며 국가대표 데뷔 8년만에 첫 월드컵 무대를 밟았고 전반 36분 티모시 웨아의 골을 어시스트했다.2R 잉글랜드전에서 풀리식의 진두지휘 아래 미국은 의외로 비등비등한 경기력을 보이며 0:0으로 비겼다. 해당 경기 활약으로 공식 POTM에 선정되었다.3R 이란전 토너먼트 진출을 위해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상황에서 전반 38분, 데스트의 헤더를 원터치로 마무리하며 월드컵 데뷔골을 성공시켜 진정한 에이스의 면모를 보여줬다. 하지만 득점 과정에서 급소가 키퍼의 무릎에 강타당하며 한동안 그라운드에 누워 고통을 호소했는데,[2][3] 놀랍게도 교체를 거부하고 나머지 전반전을 모두 뛰는 정신력을 보였고 해당 골은 결승골이 되며 미국은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16강 네덜란드와의 경기에서 공격적으로 나서 도움 1개를 적립하였으나 문제는 수비에서 일어났고, 자동문같은 수비를 보인 미국은 결국 3 : 1로 패하여 본인의 첫 월드컵은 16강에서 마무리 되었다.
카타르 월드컵 최종 성적은 4경기 1골 2도움.
6. 2022-23 CONCACAF 네이션스 리그
이후 2023년 3월 CONCACAF 네이션스 리그 예선에서 주장인 타일러 아담스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명단에서 제외되자 임시로 주장직을 맡아 팀을 이끌었다. 아무래도 팀 내 에이스인지라 라커룸 내 본인의 입지가 매우 큰 듯 하며 본인도 이에 대한 책임감으로 주장 완장을 잠시나마 맡은 듯 하다.[4]6월에도 주장인 아담스가 부상으로 명단에서 제외되면서 CONCACAF 네이션스 리그와 CONCACAF 골드컵에 주장으로 뛸 듯 하다. 16일에 열린 멕시코와의 경기에서는 혼자 두 골을 넣으며 3-0 대승에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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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2023-24 CONCACAF 네이션스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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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2024 코파 아메리카 미국
조별리그 첫 경기인 볼리비아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2:0 승리를 이끌고 공식 MOTM에 선정되었으나, 나머지 2, 3차전에서는 별 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고 팀 또한 두 경기 모두 패하면서 개최국임에도 토너먼트 진출에 실패하는 실망스러운 성적을 거두면서 대회를 허무하게 마무리했다.[5]9. 2026 FIFA 월드컵
9.1. 예선
[1] 현재 같은 나이에 대표팀 주장을 맡고 있는 선수는 외데고르 정도를 제외하고는 전무하다.[2] 경기 후 pelvic contusion 진단을 받았는데, 한마디로 급소 주변에 멍이 날 정도로 심하게 강타당했다는 것이다.[3] 끔찍한 장면이었지만, 경기 후 영미권 유튜브에서 키퍼가 잘못된 공을 막았다는 등의 드립이 난무했다.[4] 주장직을 내려놨다가 추후에 다시 차게 되는 경우도 꽤나 많기 때문에 추후에 주장까진 아니더라도 최소한 주장단에 재복귀할 가능성도 있다.[5] 최종전인 우루과이전은 그렇다 치더라도, 2차전 파나마와의 경기를 1:2로 패한 건 상당히 치명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