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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일러 로저스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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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
| 미네소타 트윈스 등번호 55번 | ||||
| 닐 코츠 (2015) | → | <colcolor=#fff> 테일러 로저스 (2016~2021) | → | 마크 콘트레라스 (2022) |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등번호 17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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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워키 브루어스 등번호 25번 | ||||
| 브렛 앤더슨 (2020~2021) | → | 테일러 로저스 (2022) | → | 다린 러프 (2023) |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등번호 33번 | ||||
| 앤드류 냅 (2022) | → | 테일러 로저스 (2023~) | → | 현역 |
| | |
| <colbgcolor=#000000><colcolor=#fd5a1e>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No.33 | |
| 테일러 로저스 Taylor Rogers | |
| 본명 | 테일러 앨런 로저스 Taylor Allen Rogers |
| 출생 | 1990년 12월 17일 ([age(1990-12-17)]세) |
| 콜로라도 주 리틀턴 | |
| 국적 | [[미국|]][[틀:국기|]][[틀:국기|]] |
| 학력 | 챗필드 고등학교 - 켄터키 대학교 |
| 신체 | 190cm, 86kg |
| 포지션 | 투수 |
| 투타 | 좌투좌타 |
| 프로입단 | 2012년 드래프트 11라운드 (전체 340번, MIN) |
| 소속팀 | 미네소타 트윈스 (2016~2021)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2022) 밀워키 브루어스 (2022)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023~) |
| 계약 | 2023 - 2025 / $33,000,000 |
| 연봉 | 2023 / $9,000,000 |
| 가족 | 쌍둥이 동생 타일러 로저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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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 좌완 투수.2. 선수 경력
2.1. 미네소타 트윈스
| |
2.1.1. 2016 시즌
2012년 드래프트 11라운드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에 지명됐다. 그리고 2016년 4월 15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서 9회 1사에 올라오면서 데뷔전을 치렀다. 그리고 2016년 6월 3일, 탬파베이전에서 3대4로 지고 있던 4회 팀의 두번째 투수로 등판했다. 이 날 브라이언 도저가 결승 사구로 타점을 올리면서 데뷔 첫 승을 챙겼다. 2016 시즌은 57경기 3승 1패 9홀드 ERA 3.96으로 데뷔 시즌을 무난히 마쳤다.2.1.2. 2017 시즌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팀의 믿을맨으로 자리잡기 시작하였다. 2017 시즌 성적은 69경기 7승 3패 30홀드 55⅔이닝 ERA 3.07 ERA+148 bWAR 1.2로 홀드왕 타이틀을 먹으며 수준급 활약을 했다.2.1.3. 2018 시즌
2018 시즌에는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였고 72경기 68⅓이닝 1승2패 18홀드 2세이브 ERA 2.63 16볼넷 75K ERA+163 bWAR 2.0를 기록하며 리그 정상급 불펜으로 자리매김했다.2.1.4. 2019 시즌
커리어하이시즌은 바로 2019 시즌인데, 갑자기 엄청난 홈런쇼를 선보이며 지구선두를 달리고 있는 미네소타 트윈스 불펜의 핵심 역할을 맡고 있다. 60경기에 나와 69이닝 2승 4패 10홀드 30세이브 ERA 2.61 11볼넷 90K ERA+ 174 bWAR 2.5를 기록하며, 팀의 100승 시즌을 만들어내는 데 크게 이바지하였다.2.1.5. 2020 시즌
2020년에는 단축시즌 여파인지 20이닝 ERA 4.05에 그쳤다.2.1.6. 2021 시즌
올 시즌은 팀에서 1+1년으로 계약한 알렉스 콜로메가 마무리를 맡고, 셋업맨으로 갈 예정이었다.하지만 갑자기 4월 ERA 8점대를 기록하며 방화범이 되어버린 알렉스 콜로메가 마무리 역할은 커녕 패전조 역할도 제대로 못하게 되면서 셋업맨과 마무리 역할을 오가며 열일 중이다. 올스타전 바로 직전까지 36⅔이닝 8홀드 8세이브 ERA 2.45 7볼넷 51K를 기록 중.
올스타전 투표가 끝나고 몇몇 선수들이 불참을 선언하면서 대체 선수로 뽑혀서 생애 첫 올스타전행이 확정되었다.
하지만 올스타전 확정발표 당일, 7월 11일 올스타 브레이크 직전 경기에서 갑자기 흔들리며 제이크 로저스에게 만루홈런을 맞고 블론세이브를 기록했다. ERA는 순식간에 3점대로 폭등. 올스타브레이크 이후에도 나와서 이번엔 블론세이브에 역전 허용까지 하면서 2경기 연속 엄청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그 후, 얼마 안 가 7월 26일, 마운드에서 1구만을 던지고 손가락에 이슈가 생겨서 강판되었고, 부상이 생각보다 심각한 것으로 판단되어 시즌아웃되었다.
최종 성적은 40⅓이닝 8홀드 9세이브 ERA 3.35 ERA+128 bWAR 0.4
시즌 종료 후, 트레이드 루머가 도는 미네소타 트윈스 선수들 중 한 명이다. 이는 미네소타 트윈스가 리빌딩을 끝내고 달리기 시작할 시기가 2023~2024년인 반면, 로저스는 2022 시즌 이후 FA 자격을 얻기 때문이다.
서비스타임이 1년 남은 시점인 2021 오프시즌에 유망주와 트레이드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2022년 3월 22일, 연봉 조정을 피해 730만 달러의 연봉에 합의했다.
2.2.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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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7일, 크리스 페덱, 에밀리오 파간을 상대로 브렌트 루커와 함께 샌디에이고로 트레이드되었다. 이로써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뛰고있는 쌍둥이 동생 타일러 로저스와 같은 지구에서 뛰게 되었다. 유니폼 번호로는 17번을 선택했는데, 이는 쌍둥이 동생인 타일러 로저스가 달고 있는 71번을 거꾸로 뒤집은 것이라고 한다.
2.2.1. 2022 시즌
마무리 투수로 낙점된 채로 영입이 되었고, 결국 이적하자마자 마무리 자리를 맡게 되었다.애리조나와의 개막 첫 경기에서는 선수 등록이 늦어져서 출전하지 못했지만 시리즈 2, 3차전부터 출전했고, 이적하자마자 연속 세이브를 거두면서 팀의 마무리 문제를 확실하게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1]
4월 12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원정경기에서 쌍둥이 형제가 나란히 출전했다. 동생 타일러 로저스는 7회초 중간계투로 나와서 패전을 기록하였고 본인은 9회말 마무리로 나와서 세이브를 기록하였다. 참고로 경기 전 라인업 교환을 쌍둥이 둘이 했다.
4월 한 달 동안 8⅔이닝 무실점 9세이브를 기록하며 철벽 마무리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경기 0.44 17세이브의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다른 마무리 투수들보다 많은 이닝과 많은 터프세이브 상황을 소화하며 피로누적이 된 모습이 보였다.
5월 28일 피츠버그전에서 9회초 키브라이언 헤이스에게 역전 쓰리런을 맞고 블론세이브를 범함과 동시에 패전투수가 되었다.
5월 31일 세인트루이스전 10회말 승부치기 상황에 올라와 알버트 푸홀스에게 끝내기 희생플라이를 내주더니, 6월 2일 밀워키전에서는 4:1로 앞선 9회말에 등판했으나 무사 만루에서 제이스 피터슨에게 싹쓸이 3루타를 맞는 충격적인 블론세이브를 범했다. 결국 다음 투수 나빌 크리스맷이 앤드류 맥커친에게 끝내기 안타를 맞고 패전투수가 되었고, ERA도 3.27까지 대폭 상승했다.
그래도 6월부터는 안정감을 다시 되찾으며 방어율을 2.7까지 낮추고 최다 세이브를 기록중이었으나, 6월 28일부터 7월 11일까지 5경기 연속 실점을 저지르며 평균자책점이 4.04까지 폭등했다. 결국 초반의 엄청난 기세가 무색하게도 올스타에도 선정되지 못했다.
2.3. 밀워키 브루어스
8월 1일, 트레이드 마감일을 며칠 앞둔 상황에서 조시 헤이더를 상대로 디넬슨 라멧, 에스테우리 루이즈, 로버트 가서와 함께 밀워키로 트레이드되었다.
2.3.1. 2022 시즌
초반 흔들렸지만 8월 들어 7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며 시즌 초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9월 한 달동안 4실점 경기를 두 번이나 저지르며 평균자책점 6.94를 기록, 최종적으론 샌디에이고에 있을 때보다 더 안좋은 성적을 기록했다.2.4.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022년 12월 23일, 샌프란시스코와 3년 3,300만 달러의 계약을 맺었다. 이로써 쌍둥이 동생 타일러 로저스와 한 팀에서 만나게 되었다.[2]2.4.1. 2023 시즌
4월 1일 양키스전에서 5:3으로 앞선 8회말에 등판하며 자이언츠에서의 데뷔전을 치렀고, 1사에서 조시 도널드슨에게 홈런을 맞고 1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4월 7일 캔자스시티전에서 2:1로 뒤진 8회초에 등판해 MJ 멜렌데즈에게 안타를 맞았고, 바비 위트 주니어의 뜬공에 중견수 마이크 야스트렘스키가 보살로 멜렌데즈를 2루에서 잡아주었지만 살바도르 페레즈에게 치명적인 홈런을 맞아 두 경기 연속 피홈런을 기록했다.
4월 10일 다저스전에서 4:1로 뒤진 7회초 등판, 제임스 아웃맨에게 볼넷과 도루를 내줬지만 미겔 바르가스를 뜬공, 크리스 테일러를 땅볼로 처리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하지만 뒤이어 올라온 션 젤리가 무키 베츠에게 적시타를 맞으며 자책점이 올라갔다.
4월 12일 다저스전에서 3:3으로 맞선 6회초에 등판했지만 올라오자마자 트레이스 탐슨, 크리스 테일러[3], 무키 베츠에게 연속 볼넷을 내줘 무사 만루를 만들더니, 프레디 프리먼에게 15구 승부 끝에 역전 밀어내기 볼넷을 내줬다. 결국 4타자 연속 볼넷이라는 쓰레기같은 피칭을 보여주고 강판되었고, 뒤이어 올라온 존 브레비아가 윌 스미스에게 희생플라이, 맥스 먼시에게 쓰리런을 맞아 승계주자가 모두 들어와 평균자책점이 18.90까지 올랐고 팀도 10:5로 패하면서 시즌 1패를 기록했다.
4월 15일 디트로이트전에서 6:6으로 맞선 11회말에 등판했으나 올라오자마자 폭투를 저지르더니 결국 미겔 카브레라에게 바로 끝내기 안타를 허용, 2이닝 무실점 1K를 기록하며 시즌 8이닝 무실점을 기록 중인 동생 타일러 로저스와 달리 오늘도 쓰레기같은 투구로 경기를 망치고 시즌 2패를 기록했다.
4월 18일 마이애미전에서 2:4로 뒤진 8회말 1사 1, 2루 위기 상황에 등판해 재즈 치좀 주니어를 2루수 땅볼, 아비사일 가르시아를 삼진으로 처리하고 위기를 넘기며 평균자책점을 15.75로 낮췄다.
4월 19일 마이애미전에서 5:2로 앞선 11회말 1사 1, 2루 상황에 등판, 재즈 치좀 주니어를 삼진으로 잡았지만 개럿 쿠퍼를 맞추며 홈런 한 방이면 경기가 뒤집히는 상황까지 몰렸지만 다행히 루이스 아라에즈를 1루수 땅볼로 처리하며 경기를 마무리, 시즌 1세이브를 기록했다.
4월 23일 메츠전에서 1:2로 앞선 4회초 1사 만루의 큰 위기 상황에 등판해서 첫 타자 마크 칸하에게 우익수 쪽 뜬공을 유도했으나 우익수 마이클 콘포토가 공을 떨어뜨리는 실책을 범했고, 결국 브랜든 니모에게 역전 희생플라이를 내주며 안줘도 될 점수를 주고 말았다. 그나마 스탈링 마르테를 삼진으로 처리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4월 29일 샌디에이고전에서 5회말부터 등판해 안타 2개와 볼넷 1개를 내주는 와중에도 1⅓이닝을 무실점 2K로 막으며 다른 투수들이 쿠어스 필드보다 더 고지대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알프레도 아르프 엘루에서 모두 죽어나가는 와중에도 팀에서 유일하게 무실점을 기록했다. 7회초 블레이크 세이볼과 데이비드 비야의 백투백으로 팀이 경기를 뒤집으며 승리투수가 될수도 있었지만 동생 타일러 로저스가 7회말 매니 마차도에게 역전 투런을 맞아 무산되었다.
5월 15일 필라델피아전에서 3:6으로 앞선 8회초에 등판해 브라이스 하퍼를 2루수 땅볼, 닉 카스테야노스를 삼진으로 처리했지만 카일 슈와버에게 볼넷, J.T. 리얼무토에게 안타를 맞고 강판되었다. 다행히 카밀로 도발이 알렉 봄을 삼진으로 처리해 실점이 늘어나지는 않으며 시즌 2홀드를 기록했다. 4실점 경기 이후 11경기 연속 무자책을 이어가면서 평균자책점도 5.11로 많이 내려왔다.
5월 16일 필라델피아전에서 2:2로 맞선 4회초 1사 1, 3루 위기 상황에 등판해 브라이스 하퍼를 삼진, 닉 카스테야노스를 2루수 땅볼로 처리해 위기를 넘겼고, 5회초에도 카일 슈와버를 삼진으로 처리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팀이 4회말 터진 조이 바트의 법력타로 3:4로 승리해 경기 후 승리투수로 선정, 시즌 1승이자 자이언츠 이적 후 첫 승리를 기록했다.
5월 19일 마이애미전에서 2:4로 앞선 8회초에 등판해 루이스 아라에즈를 2루수 팝플라이로 처리, 개럿 쿠퍼를 삼진으로 돌려세웠으나 브라이언 데 라 크루즈와의 승부에서 2-2 카운트에 던진 5구가 존에 완전히 들어왔으나 볼로 판정되었고, 결국 다음 공에 홈런을 맞아 삼진이 홈런으로 둔갑되고 강판되었다.
5월 25일 밀워키전에서 2회말 스캇 알렉산더의 뒤를 이어 등판해 크리스티안 옐리치와 브라이언 앤더슨을 삼진, 빅터 카라티니를 2루수 땅볼로 처리하고 3회말에도 로우디 텔레즈를 삼진으로 처리한 후 제이콥 주니스에게 마운드를 넘겨주었다.
6월 7일 콜로라도전에서 3:4로 뒤진 7회말에 등판해 찰리 블랙몬을 삼진, 주릭슨 프로파에게 2루타를 맞았지만 라이언 맥마혼을 삼진, 랜달 그리칙을 거른 후 마이크 무스타커스도 삼진으로 처리해 3K로 이닝을 정리했고, 8회초 팀이 역전에 성공하고 5:4로 승리하며 시즌 2승을 기록했다. 4실점 경기 이후 17이닝 1자책으로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이며 평균자책점도 3.54까지 내려왔다.
6월 8일 콜로라도전에서 3:4로 뒤진 6회말에 등판해 해럴드 카스트로를 삼진, 브렌튼 도일을 유격수 직선타, 찰리 블랙몬을 삼진으로 처리해 1이닝을 막았다.
6월 11일 컵스전에서 3:13으로 크게 앞선 8회초에 등판해 맷 머비스와 패트릭 위즈덤을 삼진, 닉 마드리갈을 3루수 땅볼로 처리했다.
6월 14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3:5로 뒤진 7회말에 등판해 브렌던 도노반을 우익수 플라이, 폴 골드슈미트와 놀란 고먼을 삼진으로 처리했다.
6월 16일 다저스전에서 5:5로 맞선 10회말에 등판해 제임스 아웃맨을 유격수 플라이, 미겔 바르가스를 거른 후 마이클 부시를 우익수 플라이, 대타 오스틴 반스를 삼진으로 처리해 이닝을 막았고, 이어진 11회초 브랜든 크로포드와 오스틴 슬레이터의 적시타로 승리하며 시즌 3승을 기록했다. 그리고 오늘 경기로 평균자책점이 2.96으로 떨어지면서 마침내 2점대에 진입했다.
6월 19일 샌디에이고전에서 2회초 2사 1루 상황에 등판해 트렌트 그리샴을 삼진으로 처리, 3회초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를 유격수 브랜든 크로포드의 실책으로 출루시켰지만 후안 소토를 좌익수 플라이로 처리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6월 21일 샌디에이고전에서 0:4로 앞선 6회초에 등판해 후안 소토에게 안타, 매니 마차도에게 볼넷을 내줘 무사 1, 2루 위기를 맞았지만 잰더 보가츠를 좌익수 플라이, 제이크 크로넨워스를 2루수 병살타로 처리해 위기를 넘겼다.
6월 24일 애리조나전에서 5:5로 맞선 6회초 무사 1루에 루크 잭슨이 부상으로 마운드를 내려오면서 급하게 등판해 제이크 맥카시를 포수 번트 땅볼로 처리하고 헤랄도 페르도모에게 투수 번트 안타를 내주면서 1, 2루 위기에 몰렸지만 케텔 마르테를 중견수 플라이, 코빈 캐롤을 삼진으로 처리했고, 6회말 루이스 마토스의 데뷔 첫 홈런으로 팀이 6:7 역전승에 성공하면서 시즌 4승을 기록했다.
6월 30일 메츠전에서 2:3으로 뒤진 6회말에 등판해 대니 멘딕을 삼진으로 처리했으나 토미 팸에게 홈런을 맞고 14경기만에 실점을 기록했다. 이후 브렛 베이티를 삼진, 마크 칸하를 포수 땅볼로 처리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7월 3일 시애틀전에서 2:2로 맞선 7회초 2사 1루에 등판해 제러드 켈닉을 유격수 팝플라이로 처리했다.
7월 5일 시애틀전에서 0:2로 앞선 7회초에 등판해 제러드 켈닉을 삼진, 칼 랄리를 1루수 팝플라이, 호세 카바예로를 2루수 팝플라이로 처리하고 시즌 4홀드를 기록했다.
7월 7일 콜로라도전에서 2:2로 맞선 7회초에 등판해 놀란 존스를 삼진으로 처리했으나 랜달 그리칙에게 볼넷을 허용했고, 해럴드 카스트로를 3루수 직선타로 처리했으나 브렌튼 도일에게 볼넷을 허용하고 강판되었다. 이후 동생 타일러 로저스가 에제키엘 토바에게 쓰리런을 맞아 평균자책점이 3.30까지 올랐고, 결국 팀이 경기를 뒤집지 못하고 5:2로 패하면서 시즌 3패를 기록했다.
7월 15일 피츠버그전에서 1:1로 맞선 7회말에 등판해 투쿠피타 마르카노를 2루수 번트 땅볼로 처리한 후 제러드 트리올로에게 볼넷, 코너 조에게 안타를 맞아 1사 1, 2루의 위기를 맞았지만 잭 수윈스키를 삼진, 브라이언 레이놀즈를 좌익수 플라이로 처리해 위기를 넘겼고, 팀이 8회초 마이클 콘포토의 적시타로 3:1 승리를 거두면서 시즌 5승을 기록했다.
7월 16일 피츠버그전에서 3:3 동점이 된 8회말 동생 타일러 로저스가 만들어놓은 1사 1, 3루 위기 상황에 등판했고, 투쿠피타 마르카노를 삼진, 닉 곤잘레스를 사구로 출루시켜 만루에 몰렸지만 제이슨 딜레이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동생의 승계주자를 모두 삭제시켰다. 이후 팀이 연장 10회 승부끝에 8:4로 승리하며 팀 승리의 1등 공신이 되었다.
7월 18일 신시내티전에서 11:10으로 앞선 8회말에 등판해 닉 센젤을 좌익수 플라이, 엘리 데 라 크루즈를 삼진, 대타 타일러 스티븐슨에게 2루타를 맞았지만 맷 맥레인을 좌익수 직선타로 처리하고 시즌 5홀드를 기록했다.
7월 23일 워싱턴전에서 1:6으로 뒤진 8회말에 등판해 루이스 가르시아를 1루수 땅볼, 알렉스 콜을 2루수 팝플라이, CJ 에이브럼스를 삼진으로 처리하고 평균자책점을 2.94로 떨어뜨리며 다시 2점대에 진입했다.
7월 28일 보스턴전에서 2:1로 뒤진 8회초 1사 2루 위기에 등판했지만 대타 롭 레프스나이더에게 곧바로 적시타를 맞았다. 그래도 요시다 마사타카를 3루수 병살타로 처리, 8회말 작 피더슨의 솔로포로 다시 한 점차가 되고 9회초를 저스틴 터너를 삼진, 라파엘 데버스를 2루수 팝플라이, 애덤 듀발에게 2루타를 맞았지만 트리스턴 카서스를 우익수 플라이로 처리해 막았지만 팀은 결국 켄리 잰슨 공략에 실패하고 그대로 패했다.
7월 30일 보스턴전에서 1:2로 앞선 7회초에 등판해 요시다 마사타카를 2루수 땅볼로 처리한 후 크리스티안 아로요에게 안타, 알렉스 버두고에게 볼넷을 내줘 위기에 몰렸지만 트리스턴 카서스의 중견수 플라이가 아로요의 귀루 실패로 병살타가 되면서 위기를 넘기고 시즌 6홀드를 기록했다.
7월 31일 애리조나전에서 3:3으로 맞선 11회초에 등판했으나 케텔 마르테에게 적시 2루타를 맞고 역전을 내줬다. 그래도 코빈 캐롤의 투수 희생번트에 이어 크리스티안 워커를 거르고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를 유격수 병살타로 처리해 추가 실점은 막았지만 팀이 11회말 득점에 실패하고 그대로 패하면서 시즌 4패를 기록했다.
8월 3일 애리조나전에서 0:1로 앞선 8회초에 등판해 닉 아메드에게 안타, 대타 케텔 마르테를 1루수 파울 팝플라이로 처리하고 카슨 켈리에게 볼넷을 내줘 1사 1, 2루 위기를 맞았지만 코빈 캐롤을 3루수 파울 팝플라이, 엠마누엘 리베라의 타구가 얼굴 쪽으로 날아왔지만 침착하게 땅볼로 처리하고 시즌 7홀드를 기록했다.
8월 7일 에인절스전에서 2:3으로 뒤진 8회말에 등판해 마이크 무스타커스를 삼진, C.J. 크론을 2루수 땅볼, 미키 모니악을 삼진으로 처리했고, 팀이 9회초 카를로스 에스테베즈를 무너뜨리고 8:3 역전승에 성공하면서 시즌 6승을 기록했다.
8월 11일 텍사스전에서 2:0으로 뒤진 8회초 무사 1루에 등판해 코리 시거를 1루수 땅볼, 아돌리스 가르시아를 삼진, 너새니얼 로우를 낫아웃 포일로 출루시켰지만 미치 가버도 삼진으로 처리하며 1이닝을 막았다.
8월 14일 탬파베이전에서 8:2로 뒤진 9회초에 등판해 오슬레이비스 바사베를 유격수 땅볼, 얀디 디아스를 2루수 땅볼로 처리했으나 랜디 아로자레나에게 안타를 맞은 후 해롤드 라미레스에게 3루타와 폭투로 순식간에 2실점했다. 이후 이사크 파레데스를 삼진으로 처리하고 이닝을 마무리했다.
8월 20일 애틀랜타전에서 3:2로 앞선 8회말에 등판해 본 그리솜을 삼진으로 처리했으나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와 에디 로사리오에게 연속 볼넷을 내주고 강판당했다. 이후 포수 패트릭 베일리의 송구 실책으로 동점이 만들어지며 비자책점 한 점이 늘어났지만 어쨌든 리드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갔기 때문에 시즌 8홀드를 기록하고 팀도 다행히 9회초 작 피더슨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재역전승에 성공했다.
8월 22일 필라델피아전에서 3:2로 앞선 8회말에 등판해 브라이스 하퍼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알렉 봄을 3루수 병살타, J.T. 리얼무토를 좌익수 직선타로 처리하고 시즌 9홀드를 기록했다.
8월 23일 필라델피아전에서 8:5로 앞선 10회말에 등판해 브랜든 마쉬를 삼진, 에드문도 소사에게 적시 2루타를 맞아 비자책점 하나를 기록하고 카일 슈와버를 삼진으로 처리한 후 강판되어 세이브 대신 시즌 10홀드를 기록했다.
8월 26일 애틀랜타전에서 4:2로 뒤진 7회초 1사에 등판해 마이클 해리스 2세에게 2루타를 맞았지만 해리스의 도루 실패 후 오스틴 라일리를 삼진으로 처리했다. 하지만 8회초 맷 올슨에게 안타를 맞은 후 마운드를 내려왔고, 이 주자를 제이콥 주니스가 불러들여 1실점을 기록하게 되었다.
8월 27일 애틀랜타전에서 5:8로 앞선 8회초에 등판해 마이클 해리스 2세를 2루수 땅볼, 오스틴 라일리를 삼진, 맷 올슨을 2루수 땅볼로 처리하고 시즌 11홀드를 기록했다. 한편 오늘 경기를 통해 통산 500K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8월 30일 신시내티전에서 2:1로 뒤진 7회초 2사 2루에 등판해 TJ 프리들을 중견수 플라이로 처리했다.
9월 2일 샌디에이고전에서 0:6으로 뒤진 8회말에 등판해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를 3루수 땅볼, 후안 소토를 1루수 땅볼, 매니 마차도를 2루수 팝플라이로 처리하고 1이닝을 막았다.
9월 5일 컵스전에서 7:10으로 뒤진 8회말에 등판해 코디 벨린저를 삼진으로 처리했지만 댄스비 스완슨에게 안타, 중견수 오스틴 슬레이터의 실책으로 2루 진루를 허용한 후 스즈키 세이야에게 적시타를 맞아 비자책점 한 점을 기록했다. 이후 제이머 칸델라리오를 유격수 병살타로 처리해 이닝을 마무리했다.
9월 8일 콜로라도전에서 4:4로 맞선 7회초 1사 1루에 등판해 찰리 블랙몬을 삼진으로 처리했으나 에제키엘 토바에게 안타를 맞은 후 엘리아스 디아스에게 역전 쓰리런을 맞고 말았다. 이후 놀란 존스에게 볼넷과 도루를 내줬지만 브렌든 로저스를 중견수 플라이로 처리해 이닝을 마무리했고, 오늘 실점으로 평균자책점이 3.00으로 올라 다시 2점대가 무너졌지만 팀이 7회말 블레이크 세이볼의 투런과 8회말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의 동점 적시타, 윌머 플로레스와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의 연속 밀어내기 볼넷으로 8:9 역전승에 성공하며 조용히 묻어갔다.
9월 11일 클리블랜드전에서 2:3으로 앞선 6회초에 등판해 조시 네일러를 삼진, 콜 칼훈을 중견수 플라이, 안드레스 히메네스를 우익수 플라이로 처리하고 7회초에도 윌 브레넌을 삼진으로 처리했지만 보 네일러에게 안타를 맞고 내려갔고(시즌 11홀드), 뒤이어 등판한 존 브레비아가 스티븐 콴에게 동점 적시타를 맞아 자책점이 기록되고 말았다.
9월 16일 콜로라도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1:4로 뒤진 5회말 2사 2루에 등판해 놀란 존스에게 볼넷을 허용했지만 에로리스 몬테로를 삼진으로 처리했다.
9월 17일 콜로라도전에서 카밀로 도발이 불을 질러 11:10이 된 9회말 2사 1루에 급하게 등판해 찰리 블랙몬을 2루수 직선타로 처리하고 시즌 2세이브를 기록했다.
9월 23일 다저스전에서 0:1로 뒤진 2회말 1사 1루에 등판해 데이비드 페랄타를 삼진, 제이슨 헤이워드를 투수 땅볼로 처리했고, 3회말에도 오스틴 반스를 삼진, 무키 베츠에게 볼넷으로 내줬지만 프레디 프리먼을 삼진으로 처리해 2사를 채웠으나 맥스 먼시에게 내야안타를 맞고 강판되었고, 뒤이어 올라온 제이콥 주니스가 J.D. 마르티네즈에게 2타점 적시 2루타를 맞고 승계주자 2명을 모두 불러들여 2실점을 기록하면서 평균자책점이 3.33으로 올랐다.
10월 1일 다저스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0:0으로 맞선 6회초 1사 1, 2루 위기에 등판해 콜튼 웡을 삼진으로 처리했지만 아메드 로사리오와 제임스 아웃맨에게 연속 적시타, 키케 에르난데스에게 쓰리런을 맞고 멸망했고, 무키 베츠에게도 안타를 맞고 강판당했다. 결국 마지막 경기에서 3실점으로 불을 질러 평균자책점이 3.83까지 오르고 시즌을 마무리했다.
시즌 최종성적은 60경기 3.83 6승 4패 2세이브 51⅔이닝 64K로, 팀의 필승조로 활약해주면서 계약 첫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다만 마지막 6경기에서 무려 8실점을 몰아 맞으면서 활약상에 비해 성적은 다소 초라하게 나왔다.
2.4.2. 2024 시즌
3월 30일 샌디에이고전에서 3:0으로 앞선 6회말에 등판해 제이크 크로넨워스에게 안타, 매니 마차도를 삼진, 김하성을 1루수 팝플라이로 처리했으나 주릭슨 프로파에게 적시 2루타를 맞고 실점했다. 이후 대타 에구이 로사리오를 삼진으로 처리하며 이닝을 마무리했고, 7회말에도 등판해 잭슨 메릴을 3루수 직선타, 카일 히가시오카를 삼진으로 처리해 2사까지만 잡고 마운드를 내려오며 시즌 1홀드를 기록했다.4월 2일 다저스전에서 4:5로 뒤진 6회말 2사 1, 2루 위기 상황에 등판해 오타니 쇼헤이를 2루수 땅볼로 처리해 위기를 넘겼지만 7회말에는 프레디 프리먼에게 내야안타, 윌 스미스를 2루수 팝플라이로 처리했지만 맥스 먼시에게 볼넷을 내줘 장작을 쌓고 강판되었다. 다행히 라이언 워커가 실점없이 이닝을 넘겨주며 실점이 늘어나지는 않았다.
4월 3일 다저스전에서 3:4로 뒤진 7회말에 등판해 미겔 로하스를 중견수 직선타, 무키 베츠를 좌익수 플라이로 처리했으나 부진하던 오타니 쇼헤이에게 시즌 첫 홈런을 내주고 말았다. 이후 프레디 프리먼을 중견수 플라이로 처리해 이닝을 마무리하였으나, 팀이 8회초 호르헤 솔레어의 홈런으로 곧바로 한 점을 뽑아내고 그대로 패했기에 더욱 뼈아픈 피홈런이 되었다.
4월 8일 워싱턴전에서 7:1로 뒤진 9회초 1사 만루에 등판해 케이버트 루이즈를 삼진, 일데마로 바르가스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내주고 트레이 립스컴을 우익수 플라이로 처리해 이닝을 마무리했다.
4월 9일 워싱턴전에서 4:3으로 뒤진 8회초에 등판해 C.J. 에이브럼스를 중견수 플라이, 레인 토마스를 우익수 플라이로 처리했지만 조이 갈로에게 사구를 허용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4월 14일 탬파베이전에서 3:9로 뒤진 8회말 2사에 등판해 레네 핀토를 삼진으로 처리하고 곧바로 마운드를 내려왔다.
4월 16일 마이애미전에서 2:3으로 뒤진 6회말 2사 만루 위기 상황에 등판했으나 곧바로 루이스 아라에즈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아 경기를 터트렸다. 이후 재즈 치좀 주니어를 2루수 땅볼로 처리하고 이닝을 마무리했다.
4월 20일 애리조나전에서 3:5로 앞선 7회초에 등판해 케빈 뉴먼을 2루수 팝플라이, 케텔 마르테를 중견수 플라이, 코빈 캐롤을 1루수 땅볼로 처리하고 시즌 2홀드를 기록했다.
3. 피칭 스타일
평균 95-6마일의 싱커와 80마일 초중반대의 슬라이더를 주로 구사하는 좌완 파이어볼러다.[4] 가끔 70마일 후반대의 커브볼을 구사하기도 하나 2019년 이후로는 커브볼을 사실상 봉인한 것으로 보인다. 2021년 기준으론 싱커와 슬라이더만 반반씩 던지는 투피치형 투수가 됐다.로저스의 강점은 높은 삼진률과 낮은 볼넷률, 그리고 하드힛타구를 적게 허용하는 데에 있다. 2019년엔 볼삼비가 1:8를 넘었으며, 2021년에도 부상당하기 전까지 1:8 정도였다. 하드힛타구비율은 2019년 기준 29.7%로 MLB 상위 7퍼센트 안에 들 정도였다.
4. 수상 내역
| 수상 내역 |
5. 연도별 성적
| | |||||||||||||||||
| <rowcolor=#ffffff> 연도 | 팀 | G | W | L | S | HLD | IP | ERA | H | HR | BB | HBP | SO | WHIP | ERA+ | fWAR | bWAR |
| 2016 | MIN | 57 | 3 | 1 | 0 | 9 | 61⅓ | 3.96 | 63 | 7 | 16 | 5 | 64 | 1.288 | 107 | 0.7 | 0.7 |
| 2017 | 69 | 7 | 3 | 0 | 30 | 55⅔ | 3.07 | 52 | 6 | 21 | 3 | 49 | 1.311 | 145 | 0.4 | 1.2 | |
| 2018 | 72 | 1 | 2 | 2 | 18 | 68⅓ | 2.63 | 49 | 3 | 16 | 2 | 75 | 0.951 | 163 | 1.8 | 2.0 | |
| 2019 | 60 | 2 | 4 | 30 | 10 | 69 | 2.61 | 58 | 8 | 11 | 6 | 90 | 1.000 | 176 | 2.1 | 2.6 | |
| 2020 | 21 | 2 | 4 | 9 | 2 | 20 | 4.05 | 26 | 2 | 4 | 1 | 24 | 1.500 | 107 | 0.5 | -0.6 | |
| 2021 | 40 | 2 | 4 | 9 | 8 | 40⅓ | 3.35 | 38 | 4 | 8 | 0 | 59 | 1.140 | 128 | 1.5 | 0.4 | |
| <rowcolor=#ffffff> 연도 | 팀 | G | W | L | S | HLD | IP | ERA | H | HR | BB | HBP | SO | WHIP | ERA+ | fWAR | bWAR |
| 2022 | SD/MIL | 66 | 4 | 8 | 31 | 4 | 64⅓ | 4.76 | 57 | 7 | 19 | 11 | 84 | 1.181 | 81 | 1.0 | -0.7 |
| <rowcolor=#fd5a1e> 연도 | 팀 | G | W | L | S | HLD | IP | ERA | H | HR | BB | HBP | SO | WHIP | ERA+ | fWAR | bWAR |
| 2023 | SF | 60 | 6 | 4 | 2 | 12 | 51⅔ | 3.83 | 39 | 6 | 25 | 3 | 64 | 1.239 | 111 | 0.3 | 0.4 |
| MLB 통산 (8시즌) | 445 | 27 | 30 | 83 | 93 | 430⅔ | 3.47 | 382 | 43 | 120 | 31 | 509 | 1.166 | 123 | 8.3 | 6.2 | |
6. 여담
- 형제로 쌍둥이 동생 타일러 로저스가 있는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마이너에서 뛰고 있다가 2019년 9월 확장로스터에서 메이저리그에 콜업됐다. 형과 달리 우완 언더핸드 투수다.
7. 관련 문서
[1] 여담으로 이 당시 개막전에서 로저스 대신 마무리로 나섰던 로베르트 수아레스가 거하게 불을 지르기도 했다.[2] 쌍둥이 형제가 한 팀에서 뛰는건 1915년 보스턴 브레이브스 조 섀넌&레드 섀넌, 1953년, 1955년~1958년 피츠버그 파이리츠 에디 오브라이언&자니 오브라이언, 1990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호세 칸세코&아지 칸세코에 이은 4번째다.[3] 피치 타이머 위반으로 볼넷을 내줬다.[4] 우완 언더핸드로 80마일대의 패스트볼, 70마일대의 슬라이더를 구사하는 동생 타일러 로저스와는 반대다. 물론 두 형제가 모두 땅볼을 유도하는 건 같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