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0 20:16:44

오닐 크루즈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0000><tablebgcolor=#000000> 파일:피츠버그 파이리츠 엠블럼.svg피츠버그 파이리츠
2024 시즌 40인 로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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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db827> 투수 <colbgcolor=#ffffff,#191919><colcolor=#fdb827,#d89301> 23 켈러 · 24 오비에도IL-60 · 26 팔터 · 27 M.곤잘레스IL-15 · 28 플레밍 · 35 홀더맨 · 36 모레타IL-60 · 37 존스 · 43 보루키IL-15 · 45 채프먼 · 48 오티즈 · 50 머진스키40인 · 51 베드나 · 53 버로우스40인 · 54 페레스 · 59 콘트레라스 · 61 에르난데스40인 · 62 니콜라스40인 · 63 스트래튼 · 64 프리스터 · 67 애시크래프트40인 · 72 라이언
포수 6 그랜달IL-10 · 14 바트 · 25 로드리게스IL-60 · 32 데이비스 · 55 딜레이IL-10
내야수 2 · 3 배지환40인 · 13 헤이스 · 15 크루즈 · 19 트리올로 · 25 윌리엄스 · 31 페게로40인 · 39 N.곤잘레스40인 · 44 텔레즈 · 71 정쭝저40인
외야수 10 레이놀즈 · 18 테일러 · 38 올리바레스 · 65 수윈스키 · 77 팔라시오스40인
지명타자 22 맥커친
''' 파일:미국 국기.svg 데릭 셸턴''' 파일:미국 국기.svg 돈 켈리 파일:미국 국기.svg 오스카 마린
파일:미국 국기.svg 앤디 헤인즈 파일:미국 국기.svg 타릭 브록 · 파일:미국 국기.svg 마이크 라벨로
파일:MLB 로고.svg 다른 MLB 팀 40인 로스터 보기
파일: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 엠블럼.svg 산하 AAA팀 로스터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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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닐 크루즈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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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파이리츠 등번호 61번
스티븐 바론
(2019)
<colbgcolor=#FDB827><colcolor=#000000> 오닐 크루즈
(2021)
제이슨 딜레이
(2022)
피츠버그 파이리츠 등번호 15번
윌머 디포
(2021)
오닐 크루즈
(2022~)
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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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파이리츠오닐크루즈.jpg
<colbgcolor=#000000><colcolor=#fdb827> 피츠버그 파이리츠 No.15
오닐 크루즈
Oneil Cruz
출생 1998년 10월 4일 ([age(1998-10-04)]세)
페라비아주 니사오
국적
[[도미니카 공화국|]][[틀:국기|]][[틀:국기|]]
신체 201cm / 99kg
포지션 유격수
투타 우투좌타
프로입단 2015년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 (LAD)
소속팀 피츠버그 파이리츠 (2021~)
계약 1yr / $720,000
연봉 2023 / $720,000
에이전시 파일:Creative Artists Agency 로고.svg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선수 경력
2.1. 피츠버그 파이리츠
2.1.1. 2021 시즌2.1.2. 2022 시즌2.1.3. 2023 시즌2.1.4. 2024 시즌
3. 플레이 스타일4. 연도별 성적5. 여담

[clearfix]

1. 개요

피츠버그 파이리츠 소속 내야수.

2. 선수 경력

2.1. 피츠버그 파이리츠

파일:오닐크루즈.jpg

2.1.1. 2021 시즌

더블A에서 로돌포 카스트로, 배지환과 센터 내야 경쟁을 하며 보내다가 더블A 시즌 종료 후 트리플A에서 몇 경기를 소화한 후 메이저로 승격되었다. 2경기에 출장해 9타수 3안타(1홈런) 3타점을 기록했다.

2.1.2. 2022 시즌

리빌딩 중인 팀에서 시즌 중반부터 줄곧 나오고 있다.

9월 29일 기준으로 .228/.283/.456의 슬래시라인에 332타석만에 17홈런을 치며 파워 면에서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지만 23개의 볼넷을 얻어내는 동안 무려 120개의 삼진을 당할 정도로 볼삼비가 좋지 않다.

2.1.3. 2023 시즌

올 시즌 목표가 40-40 클럽이라고 한다.#
그러나 4월 9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경기에서 홈으로 주루하는 중 포수와의 충돌으로 인해 왼쪽 발목이 골절되는 큰 부상을 입으며 장기 결장이 불가피해졌고 결국 시즌아웃되어 40-40의 꿈은 내년으로 미루게 됐다.

2.1.4. 2024 시즌

3. 플레이 스타일

타격: 50, 파워: 60, 주력: 55, 송구: 70, 수비: 50, 전체: 55
- 2021년 MLB.com 기준 오닐 크루즈의 20-80 스케일
파일:1665670682.jpg

위의 기괴한 서번트로 크루즈의 플레이스타일이 극명하게 드러난다.

큰 체격에서 나오는 파워가 장점으로 평가받는다. 애런 저지와 비슷하게도 체격이 워낙 큰지라 스트라이크 존이 넓으므로 정교한 컨택을 기대하기는 힘들지만, 반대급부로 장타력과 펀치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받는다. 타구속도가 MLB 최상위권으로 스탯캐스트 도입 이후 가장 빠른 타구속도였던 지안카를로 스탠튼의 122.2마일을 제치는 타구속도 122.4마일의 타구를 2022년 8월 24일 만들어내었다.

송구 역시 매우 준수한 편이다. 2022년 6월 22일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 시속 96.7마일짜리 유격수 앞 땅볼 송구를 보여주었는데, 핸들링 과정에서 글러브질이 한 번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빠른 송구에 의해 타자가 아슬아슬하게 잡혔다. 96.7마일짜리 송구를 하는 외야수는 종종 볼 수 있지만 유격수로써 이런 송구를 하는 선수는 쉽게 찾아보기 힘들다. 실제로도 데뷔 초창기 기준으로 20-80 스케일 기준 70을 받아서 메이저리그 주전 중 상위권-최상위권을 기록했으며 현재는 유격수 중에서는 가장 송구가 빠르기에 사실상 80이 아니냐는 평가를 받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미친 송구 능력을 인정받아 외야수로 전향하지 않겠느냐는 이야기도 종종 나오고 있지만 선수 본인의 유격수 소화 의지가 워낙 강해 당분간 포지션 변경을 할 확률은 없어 보인다.

주력도 매우 뛰어나서 매 시즌 최소 10개 이상의 도루를 기대할 수 있는 선수이다.

다만 메이저리그 데뷔 시즌임을 감안해도 K%가 무려 36%일 정도로 삼진이 과하게 많고[1] 수비력도 강견을 제외하면 OAA를 포함해 전반적인 수비 수치가 마이너스다. 주루도 섬세하지 않아서 뛰어난 주자라고 하기는 힘들다.

종합하자면 파워, 어깨, 주력 등 다양한 툴에서 그야말로 역대급 재능을 가지고 있지만, 이를 실현할 스킬의 부족으로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의 전형을 보여주는 선수이다. 따라서 피츠버그가 얼마나 잘 육성하느냐에 따라서 크루즈의 커리어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메이저리그 역사상 가장 체격이 큰 유격수로 알려져 있는데, 역대 유격수 최장신인 칼 립켄 주니어, 카를로스 코레아, 코리 시거가 약 193cm 정도인데 크루즈는 201cm로, 그보다 훨씬 크다. 다만, 몸무게는 이들과 비슷할 정도로 말랐다.[2] 따라서 부상을 주의해야 할 것으로 여겨진다.

4. 연도별 성적

파일:MLB 로고.svg 오닐 크루즈의 역대 MLB 기록
<rowcolor=#fdb827> 연도 G PA H 2B 3B HR R RBI SB BB SO AVG OBP SLG OPS fWAR bWAR
2021 PIT 2 9 3 0 0 1 2 3 0 0 4 .333 .333 .667 1.000 0.1 0.1
2022 87 361 77 13 4 17 45 54 10 28 126 .233 .294 .450 .744 1.2 2.3
2023 9 40 8 1 0 1 7 4 3 7 8 .250 .375 .375 .750 0.3 0.2
MLB 통산
(3시즌)
98 410 88 14 4 19 54 61 13 35 138 .237 .302 .449 .751 1.5 2.5

5. 여담

  • 2020년 9월, 본국인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교통사고로 세 명을 희생시키는 대형 사고를 당했다. 음주운전을 했다는 얘기까지 나왔으나 경찰의 부실조사로 인한 오해였던 것으로 알려졌고, 오토바이 측의 과실로 인정되어 무혐의로 풀려나게 된다. 본인은 생존했으나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다고 하며, 임신한 부인도 있어 더욱 겨를이 없었다고 한다.


[1] 2023시즌 식물 수준의 타격을 보인 브라이언 오그레디의 K%가 50%임을 생각하면 답이 나온다.[2] 물론 코레아, 시거 모두 잔부상이 많은 유리몸들이다. 반대로 칼 립켄은 연속 경기 출장 기록 보유자니 더 말할 게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