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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치 해니거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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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 |||||||||||||||||||||||||||||||||||||||||||||||||||||||||||||||||||||||||||||||||||||||||||
|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등번호 19번 | ||||
| 타일러 클리파드 (2016) | → | <colcolor=#fff> 미치 해니거 (2016) | → | 소크라테스 브리토 (2018) |
| 시애틀 매리너스 등번호 17번 | ||||
| 스테판 로메로 (2015~2016) | → | <colbgcolor=#005C5C> 미치 해니거 (2017~2022) | → | 결번 |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등번호 17번 | ||||
| 제이크 맥기 (2021~2022) | → | 미치 해니거 (2023) | → | 엘리엇 라모스 (2024~) |
| 시애틀 매리너스 등번호 17번 | ||||
| 결번 | → | 미치 해니거 (2024~) | → | 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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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c2c56><colcolor=#c4ced4> 시애틀 매리너스 No.17 | |
| 미치 해니거 Mitch Haniger | |
| 본명 | 미첼 에반 해니거 Mitchell Evan Haniger |
| 출생 | 1990년 12월 23일 ([age(1990-12-23)]세) |
| 캘리포니아 주 마운틴뷰 | |
| 국적 | [[미국|]][[틀:국기|]][[틀:국기|]] |
| 학력 | 아크비숍 미티 고등학교 - 캘리포니아 폴리테크닉 주립대학교 |
| 신체 | 188cm / 97kg |
| 포지션 | 외야수 |
| 투타 | 우투우타 |
| 프로입단 | 2012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38번, MIL) |
| 소속팀 |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2016) 시애틀 매리너스 (2017~2022)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023) 시애틀 매리너스 (2024~) |
| 계약 | 2023 - 2025 / $43,500,000[option] |
| 연봉 | 2024 / $17,000,000 |
| 등장곡 | Slightly Stoopid - Come Around |
| SNS | |
[CLEARFIX]
1. 개요
시애틀 매리너스 소속 외야수2. 선수 경력
캘리포니아 폴리테크닉 주립대학교에서 대학야구 통산 125경기 .318 .411 .545 .956, 21홈런, 37 2루타, 102타점을 기록했다.2012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38순위로 밀워키 브루어스에 지명되었다.
하지만 주목할 만한 성적을 못 거두다 2014년 헤라르도 파라 트레이드 때 앤서니 반다와 함께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로 넘어왔다.
2.1.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2016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했지만 별다른 임팩트 없이 백업 수준에 불과했고, 애리조나에서도 믿음을 주지 못한 해니거는 또 다시 시애틀로 트레이드된다.| 애리조나 GET 잭 커티스, 진 세구라, 미치 해니거 |
| 시애틀 GET 케텔 마르테, 타이후안 워커 |
2.2. 시애틀 매리너스 1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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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2017 시즌
시즌이 거듭될수록 기예르모 에레디아, 레오니스 마틴 등을 제치고 주전 우익수를 차지하였고, 결국 96경기 타/출/장 .282/.352/.491 16홈런 47타점 wRC+ 129 fWAR 2.3로 좋은 성적을 올렸다. 그저 그런 실패한 1라운더로 남는 것 같았지만 시애틀에서 자리를 잡게 되었다.2.2.2. 2018 시즌
드디어 잠재력을 만개하면서 157경기 .285/.366/.493 26홈런 90타점 wRC+ 137 fWAR 4.7으로 팀의 간판 타자로까지 올라섰다. 아메리칸리그 올스타에도 선정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2.2.3. 2019 시즌
홈런은 잘 나오지만 타율이 2할 2푼대로 떨어지며 고전했다. 그리고...| |
6월 7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서 저스틴 벌랜더를 상대로 친 파울 타구가 하필이면 고환에 맞아서 경기 중 교체되었다. 검진 결과, 고환 파열로 부상자명단에 등록되었다. 그리고 재활 도중 8월달에 허리 통증까지 겹쳐 시즌 끝날 때까지 복귀하지 못했다.
2.2.4. 2020 시즌
1월 말에 코어 근육 문제로 수술을 받아 개막전 출장이 불발되었고 3주 뒤인 2월 중순에는 작년에 문제가 됐던 허리 디스크 문제가 도져 또 수술을 받았다. 일단 전반기에 나오는 건 사실상 어려워 보이며 최악의 경우에는 시즌을 아예 공칠 수도 있는 상황이다.결국 2020 시즌 1경기도 뛰지 못하며 재활에만 전념했다. 물론 코로나 단축시즌이기는 했지만.
2.2.5. 2021 시즌
| |
오랜만에 건강한 모습으로 맞이한 시즌.
5월 13일 기준, 타율 0.265 10홈런 OPS 0.860으로 2019 시즌보다 발전한 모습을 보이는 중. 현재 시애틀 외야진의 유일한 사람이다.
7월 18일 아메리칸리그 이 주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9월 11일~13일 세 경기 연속 홈런을 터트렸다.
9월 27일 오클랜드와의 홈경기에서 3점 홈런 두 방을 터트리는 등 6타점 경기를 하며 팀의 13대 4 대승을 이끌었다.
9월 28일 오클랜드전에서 개인 통산 100호 홈런이기도 한 솔로홈런을 때려 팀의 4대 2 승리에 기여했다. 9월에만 9홈런째이며 40홈런까지 2개만을 남겨놓게 되었다. 시즌 막판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레이스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한 소속팀의 공격 선봉장에 선 모습이다.
10월 2일 LA 에인절스와의 홈경기에서 결승 2타점 적시타를 때려내는 등 5타수 4안타 1홈런 5타점의 대활약으로 팀의 재역전승을 견인했다. 개인 첫 100타점 시즌이며 40홈런에도 단 1개를 남겨놨다. 해니거의 활약으로 매리너스도 시즌 마지막 날까지 와일드카드의 희망을 이어갈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최종전에서는 무안타로 침묵하며 소속팀의 패배와 함께 또 한번 가을야구 진출이 좌절되는 것을 지켜봐야만 했다.
시즌 최종성적은 157경기 .253/.318/.485 39홈런 100타점 110득점 wRC+ 120 fWAR 2.5로, 홈런, 타점, 득점에서 모두 2018시즌을 뛰어넘어 커리어 하이를 새로 썼다. 무엇보다 1년 반을 쉬고 복귀한 첫 해임을 감안하면 상당히 좋다.
한편 직전 시즌 한 경기도 출장 못한 선수 중 역대 두 번째로 많은 홈런을 친 선수라는 진기록을 세웠다. 1위와 3위가 윌리 메이스와 테드 윌리엄스로 몇십년 전 선수들이다. 게다가 이 둘은 전쟁에 참전하며 시즌에 뛸 수 없던 것이기에, 따라서 부상으로 시즌을 통으로 날린 선수 중에서는 역대 1위가 된다.
2.2.6. 2022 시즌
4월 3일, 연봉 조정을 피해 775만 달러의 연봉에 합의했다.시즌 초반 부상을 입었고 후반기에 복귀해 적당한 활약을 했다. 시즌 후 FA가 됐다.
2.3.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022년 12월 6일, 샌프란시스코와 3년 4,350만 달러의 계약을 맺었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600만, 연봉 2023년 500만, 2024년 1700만, 2025년 1550만이며, 트레이드될 경우 100만 달러 보너스를 더 받는다. 2025년은 선수 옵션이다.그러나 당초에 대형 FA 영입 및 타선 보강을 위한 신호탄으로써 해니거를 영입한 것이라는 전망과 달리[2] 돈싸움에 자신 있다던 파르한 자이디 사장의 장담이 무색하게 대형 FA 영입이 모조리 실패로 돌아가면서, 얼떨결에 해니거가 오프시즌 주요 영입이 되면서 팀 타선을 이끌어줘야 할 난감한 처지에 놓였다.
2.3.1. 2023 시즌
| |
왼쪽 복사근 부상으로 IL에서 시즌을 시작하게 되었다.
4월 24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에 3번 좌익수로 선발출전해 복귀 및 샌프란시스코 데뷔전을 치렀다. 7회말 마이크 야스트렘스키를 홈으로 불러들이는 선취 희생플라이를 때려내는 등 2타수 무안타 1볼넷 1타점을 기록했다.
4월 26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5회말 조던 힉스를 상대로 자이언츠에서의 첫 안타를 신고하고, 이후 폭투 때 결승득점을 올렸다.
4월 29일 샌디에이고전에서 4회초 조 머스그로브를 상대로 동점 쓰리런이자 시즌 1호 홈런을 날리며 자이언츠에서의 첫 홈런을 기록했다.
4월 30일 샌디에이고전에서 4회초 다르빗슈 유를 상대로 시즌 2호 홈런을 날리며 현재까지 1.118의 높은 OPS를 유지하는 중이다.
5월 1일 휴스턴전에서는 4타수 무안타 3삼진으로 극악의 모습을 보였다.
5월 3일 휴스턴전에서 6회초 프램버 발데스를 상대로 달아나는 적시타를 쳤다.
5월 5일 밀워키전에서 4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부진했지만 7회초 2사에서 윌리엄 콘트레라스의 타구를 다이빙 캐치로 잡아내며 타일러 로저스를 도왔다.
5월 6일 밀워키전에서 3타수 무안타 1삼진에 그쳐 끝내 2할 타율이 무너지며 점점 우타버전 마이클 콘포토가 되어가는 중이다.
5월 7일 밀워키전에서 5타수 2안타로 멀티히트를 기록했지만 팀은 7:3으로 패했다.
5월 9일 워싱턴전에서 1회말 패트릭 코빈을 상대로 선제 적시 2타점 2루타를 날리며 4타수 2안타 2타점으로 멀티히트를 기록해 팀의 1:4 승리에 기여했다.
하지만 5월 11일 애리조나전에서 4타수 무안타에 그치며 다시 타율이 .208, OPS가 .610까지 떨어졌다.
5월 12일 애리조나전에서 4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팀의 흐름을 모두 끊어버리면서 5:7 패배에 기여, 타율은 .192, OPS는 .564까지 떨어졌다. 또 다른 타자 먹튀인 마이클 콘포토가 4타수 2안타 1홈런으로 활약한 것과는 대조적.
5월 13일 애리조나전에서도 4타수 무안타 3삼진의 답없는 모습을 보이며 OPS가 .525까지 떨어졌다.
5월 15일 필라델피아전에서 1회말 1사 만루의 기회를 코너 브록돈에게 삼진을 당해 걷어차며 오늘도 답이 없는 모습을 보이려던 찰나 2회말 2사 2루 기회에서는 베일리 팔터를 상대로 적시타를 뽑아내며 타점 하나를 올렸다.
5월 16일 필라델피아전에서 같은 이적생 마이클 콘포토가 4타수 3안타를 기록해 최근 살아나고 있는 반면에 4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해 오늘도 답이 없는 모습을 보이며 기어코 OPS가 .491까지 하락했다.
5월 17일 필라델피아전에서는 4:4로 맞선 8회말 무사 1루 상황에 브랜든 크로포드의 대타로 출장, 그레고리 소토를 상대로 안타로 출루했다. 이후 팀이 3득점을 뽑고 승리하면서 오늘은 팀의 승리에 기여하게 되었다.
5월 19일 마이애미전에서 4회말 샌디 알칸타라를 상대로 선제 적시 2루타를 쳐내고, 6회말에는 내야안타로 출루한 후 케이시 슈미트의 적시타에 쐐기 득점을 올리며 4타수 2안타 1타점 활약으로 팀의 3:4 승리에 기여했다.
하지만 5월 20일 마이애미전에서 7회말 1사 1루의 기회를 JT 샤그와에게 병살타를 쳐 날려먹는 등 3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다시 답 없는 모습을 보이며 팀의 1:0 패배에 기여했다.
5월 21일 마이애미전에서 6회말 헤수스 루자르도를 상대로 결승 적시타를 쳐내며 4타수 2안타 1타점으로 활약해 팀의 5:7 승리에 기여했다.
5월 23일 미네소타전 6회초 무사 2, 3루에서 소니 그레이를 상대로 볼넷을 골라내면서 무실점으로 호투하던 그레이를 강판시켰다.
하지만 5월 24일 미네소타전에서 5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해 혼자서만 잔루를 8개나 적립하는 답이 없는 모습을 보이면서 팀의 1:7 패배에 기여했다.
5월 25일 밀워키전에서 3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에 그치고 8회말 브라이스 존슨과 교체되면서 기어코 다시 2할 타율이 무너졌다.(.193)
5월 26일 밀워키전에서 2회초 프레디 페랄타를 상대로 시즌 3호 홈런을 역전 투런으로 장식하고, 3회초에는 2타점 적시 2루타를 쳐내는 등 5타수 3안타 4타점으로 맹활약하며 팀의 15:1 대승을 이끌었다.
5월 27일 밀워키전에서 8회초 피터 스트레즐레키를 상대로 결승 투런(시즌 4호)을 때려내고 4타수 3안타 1홈런 2타점으로 맹활약하면서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5월 29일 피츠버그전에서 7회말에만 코디 볼튼과 랍 자스트리즈니를 상대로 적시 2루타를 두 번이나 쳐내는 등 5타수 3안타 2타점으로 활약하면서 팀의 4:14 대승에 기여했다. 최근 4경기에서 OPS 1.611로 날아다니고 OPS를 .704까지 끌어올리면서 스탯세탁을 제대로 하는 중이다.
하지만 5월 30일 피츠버그전에서 5회초 1사 1루 상황에 제이슨 딜레이의 안타를 뒤로 빠뜨려 2, 3루를 만들어 션 머나야가 폭투로 역전 점수를 내주는 결과로 이어졌고, 타석에서도 1회말 1사 1, 2루, 3, 5회말 2사 2, 3루, 8회말 무사 1루 찬스들을 모두 날려먹고 4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하면서 팀의 2:1 패배의 최대 주범이 되었다.
6월 3일 볼티모어전에서 3회말 카일 브래디시를 상대로 중앙 담장 쪽으로 홈런성 타구를 쳐냈지만 중견수 애런 힉스의 호수비로 잡혀버리며 오늘도 3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에 그쳤다.
6월 6일 콜로라도전에서 9회초 다니엘 바드를 상대로 밀어내기 볼넷을 하나 골라내고 5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6월 7일 콜로라도전에서 0:4로 뒤진 7회초 무사 1루에 코너 시볼드를 강판시키는 안타를 쳐내 대역전극의 서막을 열고, 3:4로 추격한 8회초 1사 1루에서도 저스틴 로렌스에게 사구로 출루해 패트릭 베일리의 역전 스퀴즈 번트에 결승득점을 올려 팀의 5:4 역전승에 기여했다.
6월 8일 콜로라도전에서는 4회초 1사 1, 2루에서 체이스 앤더슨에게 삼진으로 물러나는 등 4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삽을 폈다.
6월 10일 컵스전에서 8회말 2사까지 노히트를 기록하던 카일 헨드릭스에게 2루타를 쳐내 팀의 첫 안타를 만들었다. 물론 팀은 4:0으로 그대로 패했다.
6월 11일 컵스전에서 4타수 1안타 1볼넷으로 멀티출루를 기록했다.
6월 12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3회초 매튜 리베라토어를 상대로 2:0으로 달아나는 적시타를 날리고, 2:3으로 역전당한 7회초에도 안드레 팔란테를 상대로 동점 적시타를 날리며 팀의 4:3 역전승을 이끌었다.
하지만 6월 13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3회초 잭 플래허티의 공에 팔을 정통으로 맞고 케이시 슈미트와 교체되었고, 경기 후 오른쪽 팔뚝 골절 부상이라는 소식이 나왔다. 다음날인 14일 곧바로 IL에 등재되었고, 22일 달튼 거스리의 자리 마련을 위해 60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8월 22일 리햅을 시작하면서 복귀 준비를 시작했지만 리햅 경기에서도 17타수 1안타에 그치며 돌아와도 팀에 도움이 될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
8월 29일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해 당일 신시내티 레즈전에 4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역시나 4타수 무안타 1삼진에 그쳤다.
9월 3일 샌디에이고전에서 0:4로 뒤진 9회초 2사 1루에 브랜든 크로포드의 대타로 출장했지만 조시 헤이더에게 삼진으로 물러나 경기를 끝내며 복귀 후 4경기에서 12타수 1안타의 답없는 모습을 이어갔다.
9월 5일 컵스전에서 7:10으로 뒤진 8회초 무사 1루에 웨이드 메클러의 대타로 출장했지만 마크 라이터 주니어를 상대로 3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9월 10일 콜로라도전에서 3:3으로 맞선 3회말 2사 1루에 피터 램버트를 상대로 결승 투런(시즌 6호)을 날리고 3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 1볼넷 맹활약으로 팀의 3:6 승리를 이끌면서 복귀 후 간만에 밥값을 해냈다. 7회말 대주자 오스틴 슬레이터와 교체되었다.
하지만 이후 4경기에서 15타수 1안타를 기록하며 다시 본래 모습으로 돌아왔다.
9월 16일 콜로라도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3:7로 뒤진 7회초 1사 1, 2루 찬스에 마이클 콘포토의 대타로 출장했으나 개빈 할로웰을 상대로 투수 병살타를 치며 찬스를 말아먹었고, 5:9가 된 9회초 2사 2루에서는 삼진을 당하며 경기를 끝냈다. 더블헤더 2차전에서는 2타수 무안타 기록 후 6회초 마이클 콘포토와 교체되었다.
9월 17일 콜로라도전에서 0:0으로 맞선 5회초 1사 1루에 크리스 플렉센을 상대로 적시 2루타를 날려 팀의 첫 득점을 만들어냈고, 3:0이 된 6회초 1사 만루에는 맷 쿡을 상대로 2타점 적시 2루타를 쳐내고 4타수 2안타 3타점 활약으로 팀의 11:10 승리를 이끌었다.
하지만 이후 3경기에서 9타수 1안타를 기록하며 삽질을 이어갔다.
9월 24일 다저스전에서 2:2로 맞선 7회초 2사 2루에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의 대타로 출장했지만 라이언 브레이저를 상대로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고, 9회초 2사 만루의 최대 찬스에서는 에반 필립스를 상대로 삼진을 당하며 경기를 말아먹었다.
9월 29일 허리 부상으로 10일 IL에 등재되면서 마지막 순간까지도 드러눕고 시즌을 마감했다.
시즌 최종성적은 61경기 211타수 44안타 6홈런 28타점 27득점 1도루 15볼넷 65삼진 .209/.266/.365 OPS .631로, 100경기 넘게 결장한 것도 모자라 그나마 나온 경기에서도 최악의 모습. 작 피더슨, 마이클 콘포토와 함께 팀의 타자 먹튀 트리오를 이뤘다. 더욱 절망적인 것은 내년부터 더 많은 연봉을 줘야 한다는 것.
2.4. 시애틀 매리너스 2기
2024년 1월 5일, 시애틀로 트레이드되며 1년 만에 친정팀에 복귀했다. 시애틀은 해니거와 앤서니 데스클라파니와 현금 600만 달러를 받고, 샌프는 로비 레이를 받았다.지난 시즌 부상과 부진 상태가 심각하고 그에 대비 연봉도 과하지만,[4] 이 곳에서 전성기를 보냈던 잘 아는 선수라 반등시킬 수 있다는 생각으로 재영입한 것으로 보인다. 클럽하우스 리더십은 덤.
2.4.1. 2024 시즌
개막전부터 홈런을 기록했다.3. 수상 내역
| 수상 내역 |
4. 연도별 기록
| | |||||||||||||||||||
| <rowcolor=#e3d4ad> 연도 | 팀 | G | PA | H | 2B | 3B | HR | R | RBI | SB | BB | SO | AVG | OBP | SLG | OPS | wRC+ | fWAR | bWAR |
| 2016 | ARI | 34 | 123 | 25 | 2 | 1 | 5 | 9 | 17 | 0 | 12 | 27 | .229 | .309 | .414 | .713 | 81 | 0.3 | -0.1 |
| <rowcolor=#c4ced4> 연도 | 팀 | G | PA | H | 2B | 3B | HR | R | RBI | SB | BB | SO | AVG | OBP | SLG | OPS | wRC+ | fWAR | bWAR |
| 2017 | SEA | 96 | 410 | 104 | 25 | 2 | 16 | 58 | 47 | 5 | 31 | 93 | .282 | .352 | .491 | .843 | 129 | 2.3 | 3.1 |
| 2018 | 157 | 683 | 170 | 38 | 4 | 26 | 90 | 93 | 8 | 70 | 148 | .285 | .366 | .493 | .859 | 137 | 4.7 | 6.5 | |
| 2019 | 63 | 283 | 54 | 13 | 1 | 15 | 46 | 32 | 4 | 30 | 81 | .220 | .314 | .463 | .777 | 107 | 1.1 | 1.5 | |
| 2021 | 157 | 691 | 157 | 23 | 2 | 39 | 110 | 100 | 1 | 54 | 169 | .253 | .318 | .485 | .803 | 120 | 2.4 | 3.1 | |
| 2022 | 57 | 247 | 55 | 8 | 0 | 11 | 31 | 34 | 0 | 20 | 65 | .246 | .308 | .429 | .736 | 112 | 0.8 | 1.3 | |
| <rowcolor=#fd5a1e> 연도 | 팀 | G | PA | H | 2B | 3B | HR | R | RBI | SB | BB | SO | AVG | OBP | SLG | OPS | wRC+ | fWAR | bWAR |
| 2023 | SF | 61 | 229 | 44 | 13 | 1 | 6 | 27 | 28 | 1 | 15 | 65 | .209 | .266 | .365 | .631 | 73 | -0.2 | -0.3 |
| <rowcolor=#373a3c> MLB 통산 (7시즌) | 625 | 2666 | 609 | 122 | 11 | 118 | 371 | 351 | 19 | 232 | 648 | .256 | .329 | .466 | .796 | 118 | 11.4 | 15.1 | |
5. 여담
- 2016년에 트레이드로 시애틀로 넘어올 때 메인 카드는 진 세구라와 타이후안 워커였고 해니거는 곁다리로 들어온 선수라는 이미지였으나, 2018년 훌륭하게 터지면서 한동안 제리 디포토 단장은 해니거를 격찬하며 본인의 트레이드 성공을 내세웠다. 하지만 2019년 들어서 역시 곁다리로 애리조나로 떠났던 케텔 마르테가 대폭발하면서[5] 이 트레이드 역시 디포토의 패배가 유력해지고 있...었지만 2021년 해니거가 완벽한 부활에 성공하면서 어느 정도 밸런스가 맞춰진 모양새다. 2017~2022년 양 선수의 bWAR은 마르테 17.0, 해니거 15.5다.
6. 관련 문서
[option] can opt-out after 2024[2] 해니거 본인도 인스타 스토리로 애런 저지의 자이언츠 합성 사진을 올리는 등 자이언츠의 선수 보강을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3] 이후 J.D. 데이비스 역시 홈런을 쏘아올리며 백투백투백 홈런이 완성되었다.[4] 24년 1,700만 달러, 25년 선수옵션 1,550만 달러[5] 타이후안 워커의 경우 부상으로 인한 부진이 있었고, 성적이 나쁜 것은 아니었지만 애리조나 소속으로 뛴 3년간 빅리그 등판은 32번이 전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