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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 정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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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읍면동별 단위 각 선거 득표율을 알고 싶다면 의창구/정치, 성산구/정치, 마산합포구/정치, 마산회원구/정치, 진해구/정치 항목에서 각각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2. 선거구 정보
2.1. 국회의원/도의원
경상남도 창원시 국회의원/도의원 선거구 | ||
<rowcolor=#ffffff> 국회의원 | 도의원 | 지역 |
<colbgcolor=#f35e19><colcolor=#ffffff> 창원시 의창구 | 창원시 1 | 의창구 동읍, 대산면, 북면 |
창원시 2 | 의창구 의창동, 팔룡동 | |
창원시 3 | 의창구 명곡동, 봉림동 | |
창원시 성산구 | 창원시 4 | 성산구 반송동, 용지동 |
창원시 5 | 성산구 중앙동, 웅남동 | |
창원시 6 | 성산구 사파동, 상남동 | |
창원시 7 | 성산구 가음정동, 성주동 | |
창원시 마산합포구 | 창원시 8 | 마산합포구 구산면, 진동면, 진북면, 진전면, 현동, 가포동 |
창원시 9 | 마산합포구 자산동, 교방동, 오동동, 합포동, 산호동 | |
창원시 10 | 마산합포구 월영동, 문화동, 반월중앙동, 완월동 | |
창원시 마산회원구 | 창원시 11 | 마산회원구 내서읍 |
창원시 12 | 마산회원구 회원1동, 회원2동, 석전동, 회성동, 합성1동 | |
창원시 13 | 마산회원구 양덕1동, 양덕2동, 합성2동, 구암1동, 구암2동, 봉암동 | |
창원시 진해구 | 창원시 14 | 진해구 충무동, 여좌동, 태백동, 경화동, 병암동, 석동 |
창원시 15 | 진해구 이동, 자은동, 덕산동, 풍호동 | |
창원시 16 | 진해구 웅천동, 웅동1동, 웅동2동 |
2.2. 도의원
제12대 경상남도의회 창원시 도의원 |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창원 1 | 창원 2 | 창원 3 | 창원 4 |
서민호 | 백태현 | 박해영 | 박준 | |
창원 5 | 창원 6 | 창원 7 | 창원 8 | |
이찬호 | 이재두 | 박남용 | 강용범 | |
창원 9 | 창원 10 | 창원 11 | 창원 12 | |
정규헌 | 정쌍학 | 진상락 | 이장우 | |
창원 13 | 창원 14 | 창원 15 | 창원 16 | |
조영명 | 박동철 | 박춘덕 | 이치우 |
2.3. 시의회
자세한 내용은 창원시의회 문서 참고하십시오.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 가 | 가 | 가 | 나 | 나 | 나 | |||||
권성현 | 김우진 | 최은하 | 구점득 | 김묘정 | 김혜란 | ||||||
다 | 다 | 라 | 라 | 마 | 마 | ||||||
김남수 | 안상우 | 강창석 | 박해정 | 김경희 | 이정희 | }}} {{{#!wiki style="margin: -33px -1px -11px" | 바 | 바 | 바 | 사 | 사 |
김경수 | 성보빈 | 한은정 | 김영록 | 백승규 | |||||||
아 | 아 | 자 | 자 | 자 | |||||||
김이근 | 이천수 | 서영권 | 이원주 | 홍용채 | |||||||
차 | 차 | 차 | 카 | 카 | |||||||
박선애 | 정홍표 | 정길상 | 남재욱 | 이우완 | }}} {{{#!wiki style="margin: -33px -1px -11px" | 타 | 타 | 파 | 파 | 파 | |
서명일 | 황점복 | 문순규 | 박승엽 | 손태화 | }}} {{{#!wiki style="margin: -33px -1px -11px" | 하 | 하 | 거 | 거 | 너 | 너 |
김상현 | 이해련 | 김헌일 | 정순욱 | 이종화 | 최정훈 | }}} {{{#!wiki style="margin: -33px -1px -11px" | 더 | 더 | |||
심영석 | 한상석 | }}} {{{#!wiki style="margin: -33px -1px -11px" | 비례 | 비례 | 비례 | 비례 | 비례 | ||||
김미나 | 김수혜 | 박강우 | 오은옥 | 진형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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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석 | ||||||
재적 45석 | }}}}}}}}} |
3. 지역 특징
기본적으로는 영남 지역답게 보수 정당이 우세한 정치 환경이지만, 세부적으로는 창원시 자체가 마산, 진해, 창원이란 세 도시를 합쳐서 만들었기 때문에, 지역마다, 혹은 시민 개개인의 계층이나 이해관계에 따라 정치성향이 제각각 다르다. 2022년 현재 기준 마산합포구 > 마산회원구 > 의창구 > 진해구 > 성산구 순으로 보수세가 강하다. 구별로 성향이 다르다보니 묘하게 선거때마다 창원 전체의 표심은 경남 전체의 평균에 수렴하는 경향을 보이며[1], 창원시의 유권자가 경남 전체의 30%에 달하는 만큼 창원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면 경남 선거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2] 최근 선거에서는 부산보다 미묘하게 보수정당 득표율이 더 높은 양상을 보인다.[3]성산구는 여느 영남 지역과는 다르게 민주노동당이나 정의당 등 진보 정당이 강세를 보였던 곳인데, 그 이유로는 두산중공업이나 GM 한국사업장, 현대로템, LG전자, 동원F&B[4] 등 대기업의 공장들이 밀집해서 중공업 노동자들의 비율이 높기 때문이다. 허나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가장 큰 피해를 본 지역이기 때문에 2020년대 들어서는 다시 보수 정당이 우위를 점하였으나, 22대 총선에서는 정의당이 독자 출마한 3자 구도에서도 민주당 허성무 후보가 당선되면서 창원 최초로 민주당계 정당 국회의원을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창원 전체 표심의 평균값이 나오는 의창구는 상대적으로 공단 지역의 비중이 적고 토박이들이 많은 곳인지라 성산구보단 상대적으로 보수세가 더 강하며, 반대로 진보 정당의 지지율은 낮게 나온다. 특히 의창구는 지역구 조정으로 용지동이 성산구로 포함되면서 공단 지역의 비중이 더 적어져 진해구보다도 보수세가 더욱 강해졌다. 거기에 39사단 이전 후 들어선 대규모 신축아파트 단지인 창원 중동 유니시티 표심도 국민의힘이 크게 우세한 모습을 보이면서[5] 향후에도 보수 쪽의 텃밭으로 남을 가능성이 높다.[6]
마산 지역은 PK 지역 치고 진보진영, 민주진영에 대한 거부감이 적은 지역 중 하나다. 구 마산 지역인 마산합포구와 마산회원구는 도시화가 빨리 진행됐던 곳이기 때문에, 과거에는 3.15 의거와 부마민주항쟁이 발생했을 정도로 저항 의식이 높았고, 1980년대에는 김영삼에 대한 지지세가 높아 야도(野都)로 불렸던 곳이었다.[7] 그러나 1990년대부터 3당 합당을 통해 김영삼 지지층이 대거 보수정당으로 이동한 것과 함께, 동시기에 마산자유무역지역과 한일합섬의 쇠퇴로 인해 젊은 노동자들이 대거 빠져나가면서 노년층이 많아졌고, 그 결과 창원시에서 보수 정당이 우세를 점하는 곳이 되었다. 특히 낙후되고 미개발지가 많은 마산합포구는 보수세가 매우 강하다.[8][9] 다만 신시가지인 내서읍과 창원 메트로시티, 창원 NC 파크로 대표되는 양덕2동이 있는 마산회원구는 보수세가 상대적으로 약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10] 물론 마산합포구에 비해 그렇다는거지 전체적으로는 역시 보수성향이 강한 서부 경남의 중심인 진주시와 유사한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
마지막으로 진해구는 과거에는 직업 군인들이 많아 보수세가 강한 지역이었으나, 부산광역시와의 연담화, 그리고 부산신항의 영향으로 인해 석동과 웅동2동을 중심으로 젊은 층이 유입되어서 현재는 전체 창원시 평균에 비해서는 보수 지지세가 약한 지역이 되었다. [11]
4. 최근 선거 결과
창원시 국회의원 | |||||||
창원시 | 마산시 갑 | 마산시 을 | 진해시·의창군 | ||||
13대 | [[통일민주당|]] 황낙주 (5선) | [[통일민주당|]] 백찬기 (재선) | [[통일민주당|]] 강삼재 (재선) | [[통일민주당|]] 박재규 (초선) | |||
창원시 갑 | 창원시 을 | 마산시 합포구 | 마산시 회원구 | 진해시·창원군 | |||
14대 | [[민주자유당|]] 김종하 (3선) | [[민주자유당|]] 황낙주 (6선) | [[무소속(정치)| 무소속 ]] 김호일 (초선) | [[민주자유당|]] 강삼재 (3선) | [[민주자유당|]] 배명국 (3선) | ||
진해시 | |||||||
15대 | [[신한국당|]] 김종하 (4선) | [[신한국당|]] 황낙주 (7선) | [[신한국당|]] 김호일 (재선) | [[신한국당|]] 강삼재 (4선) | [[신한국당|]] 허대범 (초선) | ||
16대 | 김종하 (5선) | 이주영 (초선) | 김호일 (3선)[12] | 강삼재 (5선) | 김학송 (초선) | ||
김정부 (초선)[13] | |||||||
마산시 갑 | 마산시 을 | ||||||
17대 | 권경석 (초선) | 권영길 (초선) | 김정부 (재선)[14] | 안홍준 (초선) | 김학송 (재선) | ||
이주영 (재선)[15] | |||||||
18대 | 권경석 (재선) | 권영길 (재선) | 이주영 (3선) | 안홍준 (재선) | 김학송 (3선) | ||
의창구 | 성산구 | 마산합포구 | 마산회원구 | 진해구 | |||
19대 | [[새누리당|]] 박성호 (초선) | [[새누리당|]] 강기윤 (초선) | [[새누리당|]] 이주영 (4선) | [[새누리당|]] 안홍준 (3선) | [[새누리당|]] 김성찬 (초선) | ||
20대 | [[새누리당|]] 박완수 (초선) | [[정의당|]] 노회찬 (3선)[16] | [[새누리당|]] 이주영 (5선) | [[새누리당|]] 윤한홍 (초선) | [[새누리당|]] 김성찬 (재선) | ||
[[정의당|]] 여영국 (초선)[17] | |||||||
21대 | [[미래통합당|]] 박완수 (재선)[18] | [[미래통합당|]] 강기윤 (재선) | [[미래통합당|]] 최형두 (초선) | [[미래통합당|]] 윤한홍 (재선) | [[미래통합당|]] 이달곤 (재선) | ||
김영선 (5선)[19] | |||||||
22대 | 김종양 (초선) | 허성무 (초선) | 최형두 (재선) | 윤한홍 (3선) | 이종욱 (초선) |
||<-5><tablewidth=100%><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154396><tablebgcolor=#ffffff,#1f2023><bgcolor=#ffffff,#1f2023><color=#000000,#dddddd> 역대 창원시장 (통합이전) 선거 결과 ||
1995 | 1998 | 2002 | 2004 재보궐 | 2006 | ||
무소속 | 한나라당 | 한나라당 | ||||
공민배 | 배한성 [20] | 박완수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주요 후보 득표율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구분 | 주요 후보 득표율 | ||||
1995년 | 1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공민배 30.56%2위: [[민주자유당|]] 김창수 22.52% 3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박용기 13.00%4위: 정기영 10.43% | |||||
1998년 | 1위: 공민배 81.59% 2위: 이정혜 18.40% | |||||
2002년 | 1위: 배한성 41.30% 2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박완수 26.57%3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차정인 16.62%4위: 이재구 15.49% | |||||
2004년 | 1위: 박완수 67.82% 2위: 허성무 32.17% | |||||
2006년 | 1위: 박완수 68.10% 2위: 손석형 20.02% 3위: 진광현 11.87% | }}}}}}}}} |
||<-5><tablewidth=100%><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009FB4><tablebgcolor=#ffffff,#1f2023><bgcolor=#ffffff,#1f2023><color=#000000,#dddddd> 역대 마산시장 선거 결과 ||
1995 | 1998 | 2001 재보궐 | 2002 | 2006 | ||
무소속 | 한나라당 | 한나라당 | ||||
김인규 [21] | 황철곤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주요 후보 득표율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구분 | 주요 후보 득표율 | ||||
1995년 | 1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김인규 33.36%2위: [[민주자유당|]] 황철곤 33.34% 3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배대균 12.42% | |||||
1998년 | 1위: 김인규 81.50% 2위: 이상기 8.56% | |||||
2001년 | 1위: 황철곤 81.31% 2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신태성 12.09% | |||||
2002년 | 1위: 황철곤 73.97% 2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김종대 14.16%3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김상헌 11.85% | |||||
2006년 | 1위: 황철곤 72.62% 2위: 양운진 15.58% | }}}}}}}}} |
||<-4><tablewidth=100%><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2962b2><tablebgcolor=#ffffff,#1f2023><bgcolor=#ffffff,#1f2023><color=#000000,#dddddd> 역대 진해시장 선거 결과 ||
1995 | 1998 | 2002 | 2006 | ||
민주자유당 | 무소속 | 한나라당 | |||
김병로 | 이재복 [22][23]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주요 후보 득표율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구분 | 주요 후보 득표율 | |||
1995년 | 1위: [[민주자유당|]] 김병로 38.36% 2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허대범 29.14%3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박이율 24.18% | ||||
1998년 | 1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김병로 62.09%2위: 이재복 27.84% 3위: 박이율 10.06% | ||||
2002년 | 1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김병로 55.87%2위: 허대범 44.12% | ||||
2006년 | 1위: 이재복 51.81% 2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이찬수 40.97% | }}}}}}}}} |
||<-5><tablewidth=100%><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35e19><tablebgcolor=#ffffff,#1f2023><bgcolor=#ffffff,#1f2023><color=#000000,#dddddd> 역대 창원시장 (통합이후) 선거 결과 ||
2010 | 2014 | 2018 | 2022 | |||
한나라당 | 새누리당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
박완수 [24] | 안상수 | 허성무 | 홍남표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주요 후보 득표율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구분 | 주요 후보 득표율 | ||||
2010년 | 1위: 박완수 55.16% 2위: 문성현 27.40% 3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전수식 11.83% | |||||
2014년 | 1위: [[새누리당|]] 안상수 56.51% 2위: 허성무 32.74% | |||||
2018년 | 1위: 허성무 48.02% 2위: 조진래 30.01% 3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안상수 15.33% | |||||
2022년 | 1위: 홍남표 59.54% 2위: 허성무 40.45% | }}}}}}}}} |
4.1. 대통령 선거
20대 대선 창원시 개표 결과 | |||||||
정당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정의당 | 격차 | 투표율 | ||
후보 | 이재명 | 윤석열 | 심상정 | (1위/2위) | (선거인/표수) | ||
득표수 (득표율) | 244,540 (36.41%) | 397,094 (59.13%) | 17,837 (2.65%) | - 152,554 (▼22.72) | 678,509 (77.45%) | ||
의창구 | 36.92% | 58.55% | 2.68% | ▼21.63 | 77.06 | ||
성산구 | 39.90% | 55.28% | 3.22% | ▼15.39 | 79.77 | ||
마산합포구 | 31.42% | 64.69% | 2.18% | ▼33.27 | 77.03 | ||
마산회원구 | 33.50% | 62.34% | 2.34% | ▼28.84 | 77.98 | ||
진해구 | 38.95% | 56.28% | 2.61% | ▼17.33 | 74.68 | ||
후보 | 이재명 | 윤석열 | 심상정 | 격차 | 투표율 | ||
의창구[A][26] | 36.54% | 59.05% | 2.62% | ▼22.51 | 74.70 | ||
성산구[A][28] | 40.00% | 55.26% | 3.19% | ▼15.26 | 77.83 | ||
마산합포구[A][30] | 30.75% | 65.48% | 2.12% | ▼34.72 | 75.21 | ||
마산회원구[A][32] | 32.89% | 63.09% | 2.27% | ▼30.19 | 75.90 | ||
진해구[A][34] | 38.71% | 56.75% | 2.53% | ▼18.04 | 72.50 | ||
후보 | 이재명 | 윤석열 | 심상정 | 격차 | 투표율 | ||
구 마산시[B] | 32.48% | 63.49% | 2.26% | ▼31.02 | 77.51 | ||
구 창원시[C] | 38.54% | 56.78% | 2.97% | ▼18.24 | 78.51 | ||
구 진해시[D] | 38.95% | 56.28% | 2.61% | ▼17.33 | 74.68 |
창원시 이재명 득표율 | |||||||
상위 5개 읍·면·동 | 하위 5개 읍·면·동 | ||||||
순위 | 시·군·구 | 읍·면·동 | 득표율 | 순위 | 시·군·구 | 읍·면·동 | 득표율 |
1위 | 진해구 | 웅동2동 | 47.68% | 1위 | 마산합포구 | 진전면 | 21.17% |
2위 | 성산구 | 사파동 | 42.13% | 2위 | 마산합포구 | 구산면 | 23.44% |
3위 | 성산구 | 가음정동 | 42.00% | 3위 | 마산합포구 | 진북면 | 24.30% |
4위 | 성산구 | 성주동 | 41.98% | 4위 | 마산회원구 | 회성동 | 25.75% |
5위 | 진해구 | 자은동 | 41.27% | 5위 | 마산합포구 | 오동동 | 25.88% |
창원시 윤석열 득표율 | |||||||
상위 5개 읍·면·동 | 하위 5개 읍·면·동 | ||||||
순위 | 시·군·구 | 읍·면·동 | 득표율 | 순위 | 시·군·구 | 읍·면·동 | 득표율 |
1위 | 마산합포구 | 진전면 | 75.32% | 1위 | 진해구 | 웅동2동 | 47.60% |
2위 | 마산합포구 | 구산면 | 74.32% | 2위 | 성산구 | 사파동 | 52.45% |
3위 | 마산합포구 | 진북면 | 71.46% | 3위 | 성산구 | 가음정동 | 53.11% |
4위 | 마산합포구 | 오동동 | 70.73% | 4위 | 성산구 | 성주동 | 53.52% |
5위 | 마산회원구 | 회성동 | 70.55% | 5위 | 진해구 | 자은동 | 54.35% |
4.2. 국회의원 선거
22대 총선 창원시 개표 결과 | |||||||||
국회의원 선거 | |||||||||
정당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격차 | 투표율 | |||||
득표수 (득표율) | 249,781 (43.20%) | 316,878 (54.81%) | - 67,091 (▼11.61) | 566,659 (65.80%) | |||||
의창구 | 42.69% | 57.30% | ▼14.61 | 67.12 | |||||
성산구 | 46.38% | 45.70% | △0.68 | 70.51 | |||||
마산합포구 | 35.95% | 64.04% | ▼28.09 | 67.39 | |||||
마산회원구 | 40.22% | 59.77% | ▼19.54 | 68.87 | |||||
진해구 | 49.75% | 50.24% | ▼0.49 | 65.09 | |||||
후보 | 김지수 | 김종양 | (1위/2위) | (선거인/표수) | |||||
의창구[38] | 51,560 (42.69%) | 69,210 (57.30%) | - 17,899 (▼14.61) | 122,373 (67.12%) | |||||
후보 | 허성무 | 강기윤 | (1위/2위) | (선거인/표수) | |||||
성산구[39] | 67,489 (46.38%) | 66,507 (45.70%) | + 982 (△0.68) | 147,087 (70.51%) | |||||
후보 | 이옥선 | 최형두 | (1위/2위) | (선거인/표수) | |||||
마산합포구[40] | 37,205 (35.95%) | 66,283 (64.04%) | - 29,078 (▼28.09) | 104,741 (67.39%) | |||||
후보 | 송순호 | 윤한홍 | (1위/2위) | (선거인/표수) | |||||
마산회원구[41] | 42,924 (40.22%) | 63,778 (59.77%) | - 20,854 (▼19.54) | 108,004 (70.21%) | |||||
후보 | 황기철 | 이종욱 | (1위/2위) | (선거인/표수) | |||||
진해구[42] | 50,603 (49.75%) | 51,100 (50.24%) | - 497 (▼0.49) | 102,928 (65.09%) |
비례대표 선거 | |||||||||
정당 | 더불어민주연합 | 국민의미래 | 개혁신당 | 조국혁신당 | 격차 | 투표율 | |||
득표수 (득표율) | 119,086 (20.34%) | 259,774 (44.38%) | 17,362 (2.97%) | 112,387 (19.20%) | - 140,688 (▼24.02) | 585,330 (69.42%) | |||
의창구 | 25,133 (21.55%) | 54,007 (46.33%) | 3,765 (3.22%) | 23,551 (20.20%) | - 28,874 (▼24.78) | 122,400 (67.09%) | |||
성산구 | 31,828 (22.42%) | 57,259 (40.34%) | 5,069 (3.57%) | 32,255 (22.72%) | + 25,004 (△17.62) | 147,119 (70.50%) | |||
마산합포구 | 18,532 (18.56%) | 53,329 (53.43%) | 2,756 (2.76%) | 17,044 (17.07%) | - 34,797 (▼33.13) | 104,827 (67.44%) | |||
마산회원구 | 21,062 (20.50%) | 52,145 (50.76%) | 2,953 (2.87%) | 18,259 (17.77%) | - 31,083 (▼30.26) | 108,031 (68.89%) | |||
진해구 | 22,531 (23.00%) | 43,034 (43.93%) | 2,809 (2.86%) | 21,278 (21.72%) | - 20,503 (▼20.93) | 102,953 (65.10%) |
4.3. 지방 선거
8회 지선 창원시 개표 결과 | |||||||||
경상남도지사 | 창원시장 | ||||||||
정당 | | | 정당 | | | ||||
후보 | 양문석 | 박완수 | 후보 | 허성무 | 홍남표 | ||||
득표수 (득표율) | 118,065 (26.43%) | 301,174 (67.44%) | 득표수 (득표율) | 179,808 (40.45%) | 264,661 (59.54%) | ||||
의창구 | 25.56% | 69.38% | 의창구 | 39.76% | 60.23% | ||||
성산구 | 26.74% | 60.79% | 성산구 | 45.54% | 54.45% | ||||
마산합포구 | 24.15% | 72.51% | 마산합포구 | 37.36% | 62.63% | ||||
마산회원구 | 25.59% | 70.38% | 마산회원구 | 37.31% | 62.68% | ||||
진해구 | 29.95% | 66.01% | 진해구 | 40.69% | 59.30% | ||||
후보 | 양문석 | 박완수 | 후보 | 허성무 | 홍남표 | ||||
의창구[A][44] | 25.02% | 69.97% | 의창구 | 39.16% | 60.83% | ||||
성산구[A][46] | 26.28% | 61.17% | 성산구 | 45.27% | 54.82% | ||||
마산합포구[A][48] | 23.41% | 73.36% | 마산합포구 | 36.56% | 63.43% | ||||
마산회원구[A][50] | 25.59% | 71.05% | 마산회원구 | 36.69% | 63.30% | ||||
진해구[A][52] | 29.32% | 66.76% | 진해구 | 40.13% | 59.86% | ||||
후보 | 양문석 | 박완수 | 후보 | 허성무 | 홍남표 | ||||
구 마산시[B] | 25.16% | 71.43% | 구 마산시 | 37.33% | 62.66% | ||||
구 창원시[C] | 26.20% | 64.70% | 구 창원시 | 42.91% | 57.08% | ||||
구 진해시[D] | 29.95% | 66.01% | 구 진해시 | 40.69% | 59.30% | ||||
광역의원 | 비례대표 | ||||||||
정당 | | | | | |||||
의석/득표수 | 0 | 16 | 137,157 (30.73%) | 280,220 (62.79%) | 22,288 (4.99%) | ||||
의창구 | 0 | 3 | 31.10% | 62.43% | 4.75% | ||||
성산구 | 0 | 4 | 33.31% | 56.52% | 8.42% | ||||
마산합포구 | 0 | 3 | 27.15% | 68.61% | 3.00% | ||||
마산회원구 | 0 | 3 | 28.84% | 66.33% | 3.60% | ||||
진해구 | 0 | 3 | 32.50% | 62.16% | 3.93% | ||||
기초의원 | 비례대표 | ||||||||
정당 | | | | | |||||
의석/득표수 | 18 | 27 | 137,874 (31.05%) | 278,506 (62.73%) | 22,945 (5.16%) | ||||
의창구 | 3 | 5 | 31.21% | 62.53% | 4.91% | ||||
성산구 | 4 | 5 | 33.58% | 56.31% | 8.74% | ||||
마산합포구 | 2 | 6 | 27.46% | 68.61% | 3.21% | ||||
마산회원구 | 3 | 4 | 29.38% | 66.21% | 3.65% | ||||
진해구 | 4 | 4 | 32.95% | 62.07% | 4.00% | ||||
지역구 합 | 16석 | 24석 | 2석 | 3석 | 0석 |
통합 이전 | 창원시장 | 마산시장 | 진해시장 |
1기(95~98) | [[무소속(정치)| 무소속 ]] 공민배 (초선) | [[무소속(정치)| 무소속 ]] 김인규 (초선) | [[민주자유당|]] 김병로 (초선) |
2기(98~02) | 공민배 (재선) | 김인규 (재선)[56] | [[무소속(정치)| 무소속 ]] 김병로 (재선) |
황철곤 (초선)[57] | |||
3기(02~06) | 배한성 (초선)[58] | 황철곤 (재선) | [[무소속(정치)| 무소속 ]] 김병로 (3선) |
박완수 (초선)[59] | |||
4기(06~10) | 박완수 (재선) | 황철곤 (3선) | 이재복 (초선)[60] |
통합 이후 | 통합 창원시장 | ||
5기(10~14) | 박완수 (초선)[61] | ||
6기(14~18) | [[새누리당|]] 안상수 (초선) | ||
7기(18~22) | 허성무 (초선) | ||
8기(22~26) | 홍남표 (초선) |
5. 역사
5.1. 3당 합당 이전
1980년대 당시만 해도 통합 창원시 지역 전체가 통일민주당의 우위 지역으로 특히 의창군(현 의창구), 마산시는 김영삼의 영향으로 강세 지역이었다. 다만 당시 진해시는 해군 장교가 많았기에 민주당세가 상당히 약했고, 창원시(현 성산구)도 아직 공단 밀집 지역이 아니었기에 민주정의당세가 상당수 있었다.5.2. 3당 합당 이후부터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이전까지
하지만 3당 합당 이후로는 창원시 전반적으로 대폭 보수화되었다. 특히 당시 PK맹주였던 김영삼이 대통령에 당선된 14대 대선의 경우 민주당 김대중 후보 득표율이 한자리 수를 기록하기도 했으며, 한편 김영삼은 자신의 근거지인 舊 마산 지역에서 80% 이상의 득표를 얻기도 했다.그러나 구 창원 지역이 개발되고 중공업 단지가 활성화되면서 진보적인 노동자 계층이 유입되면서 보수세가 약해더니, 16대 총선에선 권영길 후보가 6%p 차이로 석패하고 17대 총선에선 마침내 권영길 후보가 낙승함으로써 진보정당 소속 국회의원이 당선되었다. 한편 의창구에서도 민주노동당세가 강해지더니 17대 총선 때 민주노동당 최재기 후보가 15%를 득표하는 등 선전을 했다.
하지만 성산구와 의창구는 둘 다 창원으로 묶였지만 성산구엔 공단 지역이 많아서 딱 1번을 제외하면[62] 진보정당 후보가 당선되었던 반면 의창구는 공단이 있긴 했으나 성산구보단 적었고, 토박이가 많은 특성상 보수정당과 민주당이 격돌하는 일이 많았고, 그 중에서도 보수정당 후보가 당선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다만 17대 총선에선 공민배 후보가 36%, 최재기 후보가 15%를 득표해서 범진보진영 기준으론 50%를 넘겼고[63], 19대 총선에선 문성현 후보가 45%를 받아서 꽤 선전했다.
반면 구 마산 지역인 경우는 한일합섬의 몰락으로 대표되는 섬유산업의 몰락과 이로 인한 인구 유출로 인해 보수세가 강해졌고,특히 현재의 마산합포구에 해당되는 마산시 갑은 노무현 대통령이 탄핵 소추를 당해서 민주당에게 매우 유리했던 상황인 17대 총선에서도 한나라당 김정부 후보가 53%를 얻어서 열린우리당 후보 이만기(27%)와 민주노동당 후보 주대환 후보(10%)의 합산 득표율보다도 무려 16%를 더 받았다. 그리고 이 지역은 통합한 이후 치른 19대 총선 당시 새누리당 이주영 후보가 무려 68%를 받아서 통합 창원시에서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그나마 현재의 마산회원구에 해당되는 마산시 을은 신시가지가 개발되면서 보수세가 좀 약해졌는데 실제로 17대 총선 당시 당선자인 한나라당 안홍준 후보가 당선되긴 했으나 49%로 과반이 안되었다고 하귀남 후보가 35%를 받아서 꽤 선전을 했고, 통합한 이후 치른 19대 총선에선 하귀남 후보가 또 출마해서 비록 지긴 했으나 38%를 받아서 40%에 육박하는 득표율을 얻어서 꽤 선전했다.
한편 구 진해 지역인 경우는 해당 지역이 군사도시여서 그런지 보수세가 매우 강했고, 17대 총선에서도 열린우리당 최충욱 후보는 24%를 받아서 무소속 김우석 후보에게도 밀린 3위를 했다. 다만 19대 총선에선 민주-진보 단일 후보인 김병로 후보가 38%를 얻어서 선전했다.
하지만 이와 동시에 창원시 전체의 평균적인 보수세는 약해져서 16대 대선 땐 노무현 후보가 20%대를 득표했지만, 18대 대선 땐 문재인 후보가 30~40% 정도를 득표해서 변화의 기미는 보였다.
5.3.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이후부터 제19대 대통령 선거까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기준 경상남도에 할당된 의석수인 16석 가운데, 3분의 1 수준인 5석이 창원시에 할당되어 있다. 전국 기초자치단체에서도 수원시과 더불어 최다 의석인 5석을 보유하고 있다.[64] 국회의원 선거구도 1995년 도농통합 이후 현재까지 변동없이 유지되고 있고, 이것이 그대로 구(區)간 경계로 반영되어 나뉘었다.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사실상 친홍준표/반홍준표 양상이 되어버렸다. 홍준표 도지사의 도정 평가가 상당히 떨어진 상태에서 마산회원구에서는 홍준표의 심복으로 불리던 윤한홍 전 경남 행정부지사가 3선의 안홍준 의원을 꺾고 새누리당 경선에서 본선 후보로 낙점되었으며, 의창구에서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對 홍준표 진영으로 안상수 현 시장과 손을 잡았던[65] 박완수 전 시장이 현역 의원인 박성호 의원을 경선에서 꺾고 본선 후보로 낙점되었다. 성산구에서는 정의당의 노회찬 전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허성무 후보[66]와의 단일화에 성공하였다.
총선 결과는 새누리당이 4석, 정의당이 1석을 획득하여 겉으로 보면 여당은 일단 목표의석은 챙겼으나, 속을 들여다보면 의창구에서 더민주 후보가 40%를 득표했고, 정의당은 성공적으로 성산구를 탈환했다. 또 마산회원구는 13대 총선 마산 선거구 분구 이래 처음으로 보수정당 후보가 처음으로 50%에 밑도는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야당, 특히 민주당계 정당이 40%가 넘는 득표율을 올린 것도 이번이 처음. 후보가 단 3명이 나왔음에도.[67]
2017년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다른 부울경 지역과 마찬가지로 민심의 변화가 매우 두드러졌었다. 성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압승을 거둔 데 이어 의창구, 진해구까지 근소한 차이로 문재인 후보가 승리하며 부울경 지역의 민심 변화를 여과없이 보여주었다. 하지만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승리한 마산회원구, 마산합포구 지역 또한 문재인 후보가 30% 내외의 지지율에 머물러 같은 창원권이라도 권역별에 따라 정치 성향과 민심의 차이가 극명한 것을 드러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문재인은 웅남동을 제외한 성산구, 부산신항[68]에서 40% 이상의 득표율을 올려 홍준표와의 격차를 크게 벌렸고, 의창구 전지역 및 진해시가지 동부[69], 마산 내서읍, 현동에서 30% 중반의 득표율로 홍준표와 박빙의 승부를 벌였다. 반면 마산시내 전지역과 진해 구시가지[70], 진동면에서 20% 중반~30% 초반의 득표율에 머물러 진해 중앙동[71]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홍준표에게 10% 이상의 큰 격차로 패배했고, 진동면을 제외한 마산의 시골 지역에서는 20% 내외의 득표율에 머물러 50% 이상을 받은 홍준표와의 격차가 30~40%까지 벌어졌다.
홍준표의 경우는 그 반대의 결과가 나타나, 성산구와 부산신항에서 크게 패배했고 의창구와 진해시가지 동부, 내서읍에서 박빙의 승부를 벌였다. 또한, 마산 전지역[72] 및 진해 구시가지 전지역에서 현격한 격차로 크게 승리했고, 마산 면지역에서는 서부경남 및 경북 시골에 준하는 수준의 득표율을 올려 개발수준에 따라 동네별로 아주 현격한 차이를 보였다.
안철수 후보는 전체적으로 매우 낮은 득표율을 보였으나, 문재인과 마찬가지로 외지인 비율이 높은 지역에서 득표율이 높았고, 토박이들이 많은 지역에서 득표율이 낮았다. 수도권 및 충청권에서는 발전도가 높은 지역일수록 아주 미세하게 득표율이 낮아졌던 것과는 반대되는 결과였는데, 이들 지역에서는 지역별 소득별 격차가 있기는 하지만 상대적으로 매우 적은 반면에, 창원에서는 같은 도시라도 10% 가까이 차이나는 결과가 나오면서 지역별 격차가 상당하다는 것을 드러냈다. 특이사항이 있다면 군부대가 있는 지역에서 득표율이 높았다는 것으로, 해군기지가 밀집한 진해의 득표율이 나머지 두 도시보다 높았다.
유승민 후보도 안철수와 비슷한 결과를 보였는데, 젊은 유권자가 많고 외지인 비율이 높은 창원 성산구, 의창구 및 진해 신시가지 지역에서 득표율이 높았고 마산, 진해 구시가지에서 득표율이 낮았다. 해군사령부가 있는 진해 중앙동에서는 무려 12%나 되는 득표율을 보여, 서울 강남, 분당, 과천 및 대구 등등 유승민 득표율이 높은 지역과 비슷한 수치를 보여, 안철수 후보와 득표 성향이 대체로 비슷했다.
심상정 후보의 경우엔 예상치를 밑도는 성적을 받았다. 같은 당에서 후보 본인을 제외하면 유일한 지역구 의원인 노회찬이 바로 창원 성산구 소속 국회의원임음에도 이 프리미엄마저 전혀 누리지 못했는데, 전국 평균 득표율보다 불과 0.93% 높은 7.03%에 그쳤을 뿐 아니라 모든 동에서 유승민 후보에게도 밀려 5위를 차지했고, 타지역에서도 마산 산호동을 제외한 전지역에서 5위를 기록하며 전체적으로 전국 평균 득표율을 밑도는 5%대의 표를 얻는데 그쳤다. 안철수, 유승민 후보의 경우 그동안 보수정당을 찍었던 반문 또는 친박성향 유권자가 홍준표로 결집되고, 심상정 후보의 경우는 선거 막판에 급격하게 홍준표로 쏠리는 민심을 보고 위기감을 느낀 진보성향 유권자들의 상당수가 문재인에게 결집된 것이 부진의 원인으로 보인다.
5.4. 2019년 보궐선거 이후부터 현재까지
드루킹 수수 의혹으로 인해 노회찬 의원이 투신 자살로 사망함에 따라 보궐선거가 불가피하며, 성산구 지역이 진보세가 강한 지역이라 더불어민주당, 정의당에서의 새로운 창원을 대표하는 인물이 나올 가능성이 높으며, 이를 통해서 울산(북,동),거제, 구창원 등 노동자들이 밀집한 도시권에서의 새로운 맹주가 결정될 것이다.2019년 보궐선거에서 정의당의 여영국 후보가 당선되었다. 개표 초반에는 자유한국당의 강기윤 후보가 우세했으나 시간이 갈수록 차이가 좁혀져 마지막에는 여영국 후보가 단 504표 차로 이겼다. 유례없는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야당의 후보 단일화로 있는 욕, 없는 욕을 다 먹었지만 민주당은 자신들이 선거 자체를 포기한 대신 한국당에 1석을 내주지 않았고, 정의당은 고 노회찬 의원의 빈자리를 메꿈으로써 각각 어느정도 실리는 챙긴 셈이다.
다만 단일화를 했음에도 진보의 텃밭인 창원 성산에서 한국당을 근소한 차이로 이겼다는 것에 민주당과 정의당은 위기의식을 느낄 수밖에 없었는데, 20대 총선에선 노회찬 후보가 11%p 격차로 19대 대선과 7회 지선에선 문재인 후보와 김경수 후보가 더블스코어에 가까운 격차로 이겼음을 감안하면 보수정당이 매우 크게 선전한 것과 다름이 없었기 때문이다. 즉 한국당으로썬 역전의 희망을 진보진영에선 위기의식을 남긴 선거가 된 것이다.
결국 이는 21대 총선에서는 반대로 성산구(47% 득표)를 제외한 4곳에서 미래통합당 후보가 50%(의창구 59%, 마산합포구 63%, 마산회원구 56%, 진해구 50.2%)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성산구와 진해구를 제외한 3개 구에서 미래통합당 후보가 15% 이상의 격차로 완승함으로써 보수세가 화복되었음이 증명되었다. 다만 성산구에선 단일화 실패로 어부지리 당선에 가까웠고, 진해구에선 접전 끝에 석패, 회원구는 민주당 후보가 41%를 받아서 선전했고, 마산합포구에서도 33%를 받아서 30%대를 넘기는 등 민주당으로써도 나름의 성과를 이뤘다.[73]
하지만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이 창원 공단지역에 직격탄을 날리면서# 결국 제20대 대통령 선거 땐 제18대 대통령 선거 수준의 보수세로 돌아갔다. 우선 창원시 전체 득표율을 보자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58.24%를 기록하여,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상대로 20%p 넘는 격차로 우세하여 압승을 거뒀다. 또 윤석열 후보는 마산합포구에서 64.69%, 마산회원구에서 62.34%, 의창구에서 58.55%, 진해구에서 56.28%, 성산구에서 55.28%를 득표했다. 읍면동으로 따졌을 때에도, 이재명 측에서 단 15표 차로 신승한 웅동 2동을 제외하고, 모든 창원시 읍면동에서 윤석열 후보가 승리를 거뒀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선 국민의힘 4석, 더불어민주당 1석이 되었다. 하지만 더불어민주당은 진 곳에서도 마산합포구에선 35%, 회원구는 40%, 의창구는 42%, 진해구는 49%로 꽤 많이 선전했다. 반면 녹색정의당 여영국 후보는 성산구에서 7% 정도만 얻으며 궤멸적인 패배를 당했다.[74], 이로써 창원 전체가 민주당 vs 보수정당 구도가 되어버렸으며, 성산구>진해구>의창구>회원구>합포구 순으로 민주당세가 강한 지역이 되었다.
6. 지방선거
6.1. 민선 5기까지(~2014)
2010년 통합시 출범 직전까진 박완수 창원시장, 황철곤 마산시장, 이재복 진해시장이 시정을 이끌었다. 특히 박완수 시장은 재선, 황철곤 시장은 3선을 했던 인물인 것이 특징. 때문에 황철곤 시장의 경우 원래대로라면 규정에 따라 시장의 출마가 불가능한데, 행정구역 통합으로 전혀 다른 행정구역으로 리셋되면서(...) 출마가 가능해졌다.그리고 통합시 초대 시장을 뽑는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치러진 한나라당 경선엔 예상대로(?) 박완수 창원시장, 황철곤 마산시장, 전수식 전 마산부시장 이렇게 3명의 예비후보가 참가했다. 이재복 진해시장은 이무렵 건강이 악화되어 출마를 포기한 상황이었고, 결국 2009년 12월 7일에 지병으로 사망했다. 이중 박완수, 황철곤 양 예비후보간의 신경전이 극에 달했는데, 주된 쟁점은 바로 마산만 해양신도시 사업. 양 측 입장이 전혀 판이하다보니 서로를 고발하는 사태까지 빚어지게 된다.[75] 이 때의 사태가 워낙 얼룩지다보니 전수식 후보는 중도에 사퇴해 무소속으로 출마를 선언하기도 하였다. 한편 야권 후보로는 민주노동당의 문성현 후보가 출마를 선언했다. 결과는 박완수 후보가 득표율 과반수를 넘기면서 무난히 당선.
사실 박완수 시장은 임기중엔 옛 창원시장 시절을 포함하여 대체적으로는 무난히 시정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공공자전거 서비스인 누비자 도입이 대표적. 누비자 문서에도 나와있지만 오죽하면 매일 자전거로 통근한다고 해서 자전거 시장이란 별명까지 붙었을 정도. 또한 옛 창원시가 부자도시라는 이미지가 널리 알려진 것도 박완수 시장의 재임시기였다. 그러나 통합시장 임기 말에 NC 다이노스 홈구장 부지 선정 논란을 일으키면서
6.2. 민선 6기(2014~2018)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박완수 시장이 경상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하면서 후임 시장이 누가 될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쏠렸다. 이와중에 본래 경남도지사에 출마를 할 것으로 알려졌던 안상수 전 한나라당 대표가[76] 돌연 창원시장으로 방향을 급선회하면서 새로운 정국을 맞게 된다.[77] 사실 첨엔 집권당의 대표까지 지낸 나름 중앙무대에서 인지도 있던 거물이 다소 급이 떨어지는(?) 기초지자체장으로 출마한다는게 조금 이례적이라는 평도 있었다.[78] 이에 대해 평소 사이가 안좋기로 유명한 (주로 당하는 입장이었던 안상수 후보가) 홍준표 후보와의 대결을 꺼린 것 아니냐는 분석도 있었다. 여튼 안상수 본인은 고향인 창원시를 광역시로 만들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 그리고 무난하게 차기 시장으로 당선을 맞이한다.안상수가 창원시장에 취임했을 때는 박완수 시장 취임 때와는 반대로(...) 세간의 인식이 미묘했다. 다만 지지하는 쪽에선 일단 통합시 출범 이후 첫 고향 출신 시장(정확히는 옛 창원군 내서면 출신)이고, 어찌됐든 중앙무대에서도
그러나 안상수의 창원시장 취임과 동시에 경상남도지사로 홍준표가 재선한 게 문제라면 문제(...) 안그래도 사이 나쁘기로 유명한 두 사람의 관계가 지방 행정의 알력 다툼으로까지 비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어찌 보면 초딩싸움 같기도 한데(...) 안 시장은 창원광역시 승격추진이라는 카드를 꺼내들며 홍 지사를 도발하고, 홍 지사는 창원시가 적극적으로 추진 중인 창원 신 야구장 건립 사업에 경남도비 지원을 질질 끌며 안 시장의 어그로를 끌었다. 그 외에도 경남도가 지원해왔던 대형 사업인 마산 로봇랜드 사업에 창원시가 민간 사업자 투자비 보전문제로 난색을 표하면서 지원에 부정적인 태도를 보이기도 했으나, 결국 창원시 측이 양보하여 민간 사업자 투자비 보전 문제가 해결되었다. 다만 워낙 대형 사업이기에 아직도 좀 맘에 안든건 있는지 2016년 1월에 현장을 방문했을때도 안 시장은 여러 문제를 지적하며 많은 신경을 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6.3. 민선 7기(2018~2022)
민선 7기 지방선거에선 허성무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시장에 당선되고, 시의원 선거 결과 더민주 21, 한국당 21, 정의당 2명이 당선되었다. 그러나 시의회 의장자리와 상임위원회 5곳 중 4곳에서 자유한국당 시의원이 당선되는 결과가 나왔다. 결과가 보도된 직후 정의당의 이탈표를 추정하며 친문 계열의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 정의당에 대한 성토가 벌어졌지만 상임위원회 득표 결과를 볼 때 창원의 고질적인 소지역주의 문제로 민주당 내부에서 대거 이탈표가 나온 것으로 보인다.[79] 성산구 출신의 자유한국당 이찬호 의원과 진해구 출신의 김태웅 의원 사이에서의 선거에서 여전한 통합시 내에서의 갈등이 표출된 것. 결국 상임위원회 선거에서도 민주당과 정의당의 협치 약속으로 정의당의 몫으로 몰아주었던 환경해양위원장[80]을 빼고는 모두 자유한국당 의원이 당선되었다. 유일하게 민주당이 건진 자리는 부의장 자리 밖에 없다. 새로 당선된 허성무 시장은 시정을 시작하기 전부터 난관에 맞닥뜨렸다. 민주당 분열…창원시의회 의장·상임위 한국당에 헌납7. 관련 문서
[1] 특히 의창구는 창원에서 가장 평균값으로 나타난다.[2] 실제로 민주당이 역대 선거에서 경남에서 이기거나 선전했을 때는 창원시 전체에서 이기거나 접전을 벌였다.[3] 참고로 정치적 기준에서 경남을 동서로 나눌 때, 보통 옛 의창구, 성산구, 진해구를 동부, 마산합포구와 마산회원구는 서부로 분류한다. 왜냐하면 의창구, 성산구, 진해구는 김해, 거제, 양산과 밀접하고 마산합포구와 마산회원구는 함안, 고성, 통영, 진주와 관계가 깊기 때문.[4] 동원참치를 만드는 거기 맞다.[5] 20대 대선 당시 유니시티 투표소 4곳에서 윤석열 후보에게 62%의 표를 몰아줬다.[6] 대체로 신축 대단지가 들어선 지역은 30대 인구 비중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이는데 반해 이 지역은 역으로 4050, 특히 50대 비중이 높아졌다. 부울경의 50대 민심이 다소 보수 친화적인 성향이 나타나는걸 생각하면 당연한 결과일지도.[7] 위에 언급된 구창원 지역보다도 더 민주당세가 강했다. 왜나하면 당시 창원은 행정 중심지 역할이 더 두드러졌고 공단이 조성되는 과정이었기 때문이다.[8] 진주시나 함안군 등 서부 경남권 지역보다도 보수표가 많이 나온다. 사실상 서부경남으로 취급되는데, 마산해양신도시로 인해 외지인들이 대거 유입되지 않는 이상 앞으로 보수세가 약해질 가능성은 적다.[9] 민주당이 창원 전체에서 10% 차로 이겼던 7회 지선 경남지사 선거에서도 마산합포구만큼은 자유한국당이 5% 차로 이겼다.[10] 실제로 이 두 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 특히 회원동이나 회성동 등 구시가지 지역은 마산합포구와 맞먹는 보수세를 가진다.[11] 2010년대 들어와서 구시가지와 웅천 간의 표심 간극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중이다.[12] 02.02.25. 의원직 상실 (선거법 위반)[13] 02.08.08. 재보궐선거[14] 06.05.12. 의원직 상실 (선거법 위반)[15] 06.07.26. 재보궐선거[16] 18.07.23. 작고[17] 19.04.03. 재보궐선거[18] 22.04.29. 경상남도지사 출마를 위해 사퇴[19] 22.06.01. 재보궐선거[20] 04.03.12. 시장직 상실 (선거법 위반)[21] 01.03.13. 시장직 상실 (뇌물수수)[22] 09.12.07. 작고.[23] 잔여 임기 1년 미만으로 재보궐선거 미실시[24] 통합 창원시가 새롭게 출범하여 이전의 창원시장 경력은 연속되지 않는다.[A] 관외투표 제외[26] 지역구 국회의원 : 박완수 (미래통합당 → 국민의힘, 재선)[A] [28] 지역구 국회의원 : 강기윤 (미래통합당 → 국민의힘, 재선)[A] [30] 지역구 국회의원 : 최형두 (미래통합당 → 국민의힘, 초선)[A] [32] 지역구 국회의원 : 윤한홍 (미래통합당 → 국민의힘, 재선)[A] [34] 지역구 국회의원 : 이달곤 (미래통합당 → 국민의힘, 재선)[B] 마산합포구 + 마산회원구[C] 의창구 + 성산구[D] 진해구[38] 지역구 국회의원 : 김영선 (국민의힘, 5선)[39] 지역구 국회의원 : 강기윤 (미래통합당 → 국민의힘, 재선)[40] 지역구 국회의원 : 최형두 (미래통합당 → 국민의힘, 초선)[41] 지역구 국회의원 : 윤한홍 (미래통합당 → 국민의힘, 재선)[42] 지역구 국회의원 : 이달곤 (미래통합당 → 국민의힘, 재선)[A] [44] 지역구 국회의원 : 박완수 (미래통합당 → 국민의힘, 재선) → 공석[A] [46] 지역구 국회의원 : 강기윤 (미래통합당 → 국민의힘, 재선)[A] [48] 지역구 국회의원 : 최형두 (미래통합당 → 국민의힘, 초선)[A] [50] 지역구 국회의원 : 윤한홍 (미래통합당 → 국민의힘, 재선)[A] [52] 지역구 국회의원 : 이달곤 (미래통합당 → 국민의힘, 재선)[B] [C] [D] [56] 01.03.13. 시장직 상실 (뇌물수수)[57] 01.04.26. 재보궐선거[58] 04.03.12. 시장직 상실 (선거법 위반)[59] 04.06.05. 재보궐선거[60] 09.12.07. 작고. 잔여 임기 1년 미만으로 재보궐선거 미실시[61] 통합 창원시가 새롭게 출범하여 이전의 창원시장 경력은 연속되지 않는다.[62] 이때는 진보신당 김창근 후보가 통합진보당 손석형 후보의 표를 잠식해서 강기윤 후보가 당선되었다.[63] 다만 말만 범진보진영이지, 당시 민주노동당과 열린우리당 사이엔 갈등이 매우 심했다.[64] 19대 국회에서는 창원 단독으로, 20대 국회에서부터 수원이 4석에서 5석으로 증설되어 동률이 되었다.[65] 선거 당시 박완수는 경남도지사로, 안상수는 창원시장으로 서로 선거에 협력하였다는 이야기가 있다. 하지만 박완수는 새누리당 경선에서 홍준표 도지사에게 패배한다.[66] 2014년 6회 지방선거 당시 새정치민주연합의 창원시장 후보로 나왔었다.[67] 선거구가 분구된 13대부터 지금까지 후보자수는 모두 최소 3명 이상이었고, 심지어는 최대 6명까지 출마한 총선도 있었지만 그때마다 보수정당이 항상 50%을 훌쩍 넘기는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12대 총선에서 신한민주당 강삼재 후보가 민주정의당 우병규 후보를 상대로 불과 1.2%의 접전으로 당선된 바 있지만 이때는 마산시 단독 선거구였다. 13대 총선에선 선거구가 갈라지며 강삼재는 마산시 을(현재의 창원 마산회원), 우병규는 마산시 갑(현재의 창원 마산합포)에 출마하여 갈라졌다.. 개표 진행과정 내내 양당 후보(윤한홍, 하귀남)의 접전 양상이 계속되었는데 개표 진행 중 33%대에서 하귀남 후보가 윤한홍 후보의 득표율을 추월하는 현상이 벌어졌다! 개표 완료 시점에서 지역별로도 신도시 밀집 지역인 내서읍, 합성1동, 그리고 자유무역지역 현안 논란의 중심지인 봉암동에선 하귀남 후보가 더 많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저 개표 역전 시간대도 내서읍의 개표가 막 마무리 된 순간이었다. 그러나 남은 지역을 윤한홍 후보가 모두 가져가면서 3천여표 차로 간신히 승리했다.[68] 웅동2동[69] 석동, 자은동, 덕산동, 풍호동[70] 중앙동, 태평동, 충무동, 여좌동, 태백동, 경화동, 병암동, 이동[71] 안철수가 18%를 득표해 창원 평균보다 약 5% 높이 득표율을 올리면서 홍준표의 표를 갉아먹어 근소한 차이로 문재인이 1위를 가져갔다.[72] 내서읍에서 불과 100표도 안되는 차이었지만 어쨌든 홍준표가 이겼다.[73] 다만 의창구에선 36.7%로 내려갔는데, 이는 박완수의 지역구 관리에 대한 평이 좋아서 진보정당과 민주당 지지자 중 일부가 박완수에게 표를 던졌기 때문이다.[74] 참고로 울산 동구에서도 이장우가 8% 정도 얻어서 궤멸적인 패배를 당하면서, 북구와 마찬가지로 민주당 vs 보수정당 구도가 되었다.(22대 총선 때 윤종오는 민주당과 단일화해서 당선되었다.)[75] 이 때의 일로 황철곤 마산시장은 금품제공 및 허위사실 유포혐의로 2012년에 징역형을 선고받고 창원교도소에 복역하게 된다.[76] 참고로 인천시장을 지낸 막장재정의 달인 그 사람과는 동명이인이니 주의.[77] 이때 박완수 예비후보와의 對 홍준표 연정에 관한 이야기가 전해진다. 그러나 정작 박완수는 경선에서 홍준표에게 떨어진다(...)[78] 이전에 국회부의장 출신의 노승환이 마포구청장을 지낸 전례가 있긴 하다.[79] 무기명 투표이기 때문에 어디에서 이탈표가 나왔는지 정확히 알 수는 없다.[80] 그나마도 이탈표와 무효표가 심해서 3회의 재투표를 거치고서야 23-21로 당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