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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원더 에그 프라이어리티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정리한 문서.2. 원더 에그 소지자
주연 4인방 | |||
아이 | 네이루 | 리카 | 모모에 |
왼쪽부터 순서대로 아오누마 네이루, 사와키 모모에, 오오토 아이, 카와이 리카 |
- 오오토 아이(大戸アイ) - 성우: 아이카와 카나타 / 미카엘라 크란츠
- 아오누마 네이루(青沼ねいる) - 성우: 쿠스노키 토모리 / 던 M. 베넷
- 카와이 리카(川井リカ) - 성우: 사이토 슈카 / 아나이리스 퀴노네스
- 사와키 모모에(沢木桃恵) - 성우: 야노 히나키 / 미셸 로하스
3. 정원
왼쪽이 우라아카, 오른쪽이 아카 |
4. 원더 에그 소환자
사이조 쿠루미[1] |
1화에서 아이가 원더 에그를 깨자 소환된 소녀. 아이에게는 첫 소환자가 된다.
처음에는 아이를 새침하게 대하지만 본체만체를 같이 피해 도망가면서 대화를 나누며 조금씩 친해진다. 그러다 본체만체가 자기만 쫓아온다는 사실을 알려준 뒤 아이가 두려움에 동행을 거부하지만 아이를 원망하지 않고 이해해주며 헤어진다. 이후 이리저리 도망치다가 마지막에 학교 옥상에 있는 아이를 발견하고 손을 흔들지만 시간이 다 되기 전에 본체만체들이 몰려와 죽을 위기에 처한다. 그러나 자신의 무기를 각성한 아이가 본체만체의 중심인물[2]을 박살내면서 목숨을 구하고 아이에게 감사를 전한 후 사라진다. 코이토처럼 원래 세계에선 이미 사망한 존재며,[3] 그녀를 구하고자 하는 인물이 찾아오기 전까지는 되살아날 수 없다고 한다.
원더 에그에서 소환된 소녀들 중 유일하게 에그 세계를 잘 알고 있는 사람인데,[4][5]이 때문에 팬들은 쿠루미에게 무언가 떡밥이 있다고 추정 중이다. 그중 가능성 높은 가설은 쿠루미도 과거에 사인방처럼 에그 소지자였다는 것.
아이가 작중에서 사용하는 메이스 형태의 무기는 쿠루미가 남기고 간 볼펜에서 탄생했다. 정확히는 평소에는 볼펜이다가 무기로 변해야 할 때 볼펜이 급격히 커지며 무기로 변하는 것.
1화 당시 갑작스러운 전개에 아이와 시청자 모두 혼란스러울 때 주도적으로 작품을 이끌어가는 모습과, 친화적이고 배려심 많은 캐릭터성 덕분에 이 작품을 처음 접한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캐릭터이다. 1화가 스토리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 이유의 대부분은 쿠루미 덕분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 때문에 어찌 보면 당연하게도 모든 에그 소환자들 중 압도적으로 인기가 많다.
원더킬러가 학생의 모습인걸 보면 학교에서 따돌림, 학교폭력을 당해 자살한 것으로 추정된다.처음에는 아이를 새침하게 대하지만 본체만체를 같이 피해 도망가면서 대화를 나누며 조금씩 친해진다. 그러다 본체만체가 자기만 쫓아온다는 사실을 알려준 뒤 아이가 두려움에 동행을 거부하지만 아이를 원망하지 않고 이해해주며 헤어진다. 이후 이리저리 도망치다가 마지막에 학교 옥상에 있는 아이를 발견하고 손을 흔들지만 시간이 다 되기 전에 본체만체들이 몰려와 죽을 위기에 처한다. 그러나 자신의 무기를 각성한 아이가 본체만체의 중심인물[2]을 박살내면서 목숨을 구하고 아이에게 감사를 전한 후 사라진다. 코이토처럼 원래 세계에선 이미 사망한 존재며,[3] 그녀를 구하고자 하는 인물이 찾아오기 전까지는 되살아날 수 없다고 한다.
원더 에그에서 소환된 소녀들 중 유일하게 에그 세계를 잘 알고 있는 사람인데,[4][5]이 때문에 팬들은 쿠루미에게 무언가 떡밥이 있다고 추정 중이다. 그중 가능성 높은 가설은 쿠루미도 과거에 사인방처럼 에그 소지자였다는 것.
아이가 작중에서 사용하는 메이스 형태의 무기는 쿠루미가 남기고 간 볼펜에서 탄생했다. 정확히는 평소에는 볼펜이다가 무기로 변해야 할 때 볼펜이 급격히 커지며 무기로 변하는 것.
1화 당시 갑작스러운 전개에 아이와 시청자 모두 혼란스러울 때 주도적으로 작품을 이끌어가는 모습과, 친화적이고 배려심 많은 캐릭터성 덕분에 이 작품을 처음 접한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캐릭터이다. 1화가 스토리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 이유의 대부분은 쿠루미 덕분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 때문에 어찌 보면 당연하게도 모든 에그 소환자들 중 압도적으로 인기가 많다.
스즈하라 미나미 |
2화에서 아이가 원더 에그를 깨자 소환된 소녀. 레오타드를 입고 있으며 신체조부 소속이다.
신체조부 고문교사에게 가스라이팅과 체벌을 빙자한 학대를 받고 있었으며, 고문이 원더 킬러로 소환되자 바로 비굴해지는 등 정서적으로도 악영향을 크게 받아왔다.[6] 그러나 아이의 일침을 듣고 아이에게 고문의 공격 방향을 알려주며 조력하고 아이가 고문을 처리한 후 감사함을 표하며 사라진다.
정황상 미나미도 학대 끝에 자살한 것으로 보인다.
신체조부 고문교사에게 가스라이팅과 체벌을 빙자한 학대를 받고 있었으며, 고문이 원더 킬러로 소환되자 바로 비굴해지는 등 정서적으로도 악영향을 크게 받아왔다.[6] 그러나 아이의 일침을 듣고 아이에게 고문의 공격 방향을 알려주며 조력하고 아이가 고문을 처리한 후 감사함을 표하며 사라진다.
정황상 미나미도 학대 끝에 자살한 것으로 보인다.
- 바닷가의 여자아이(浜辺の女の子)[7] - 성우: 요우미야 히나
3화 초반부에서 리카가 원더 에그를 깨자 소환된 소녀. 리카에게는 첫 소환자가 된다.
정확한 사인은 불명이나, 리카와 원더 킬러 '바닷가의 괴물'이 나눈 대화에서 성폭력을 당하지 않았나 유추해 볼 수 있다. 리카가 '바닷가의 괴물'을 퇴치하자 감사함을 표하며 사라진다.
미코 & 마코[8] |
3화에서 아이와 리카가 원더 에그를 깨자 소환된 소녀들. 그녀들은 '유유'라는 록가수의 팬이었으며 그가 자살하자 따라서 자살했다고 한다. 머리카락이나 마스크 등 생전 유유의 패션을 따라하고 있으며, 마담 사치코라고 하는 원더 킬러에게 쫓기고 있다.
4화에서는 리카의 석화 후 아이가 마담 사치코에게 고전하자 자신들의 응원봉을 주고 핸드폰으로 유유의 노래를 틀어서[9] 아이를 지원해준다. 마담 사치코 퇴치 후 자신들을 위해 싸워주는 아이와 리카에게 반했다며 그들의 팬 1호가 될 것을 고백하고 사라진다.
자신들의 덕질 비용 충당을 위해서 아무렇지도 않게 아저씨와 원조교제를 했다고 말하는 등, 여러모로 아이돌 산업의 어두운 면을 다루고 있는 3화의 분위기 조성에 한 몫 했다.
4화에서는 리카의 석화 후 아이가 마담 사치코에게 고전하자 자신들의 응원봉을 주고 핸드폰으로 유유의 노래를 틀어서[9] 아이를 지원해준다. 마담 사치코 퇴치 후 자신들을 위해 싸워주는 아이와 리카에게 반했다며 그들의 팬 1호가 될 것을 고백하고 사라진다.
자신들의 덕질 비용 충당을 위해서 아무렇지도 않게 아저씨와 원조교제를 했다고 말하는 등, 여러모로 아이돌 산업의 어두운 면을 다루고 있는 3화의 분위기 조성에 한 몫 했다.
미와 |
4화 초반에 모모에가 원더 에그를 깨자 소환된 소녀.
생전에는 치한에게 시달리고 있었다. 한 번은 치한이라고 소리를 질러 퇴치한 적이 있었지만 알고보니 그 치한이 아버지 회사의 전무였고, 이 여파로 아버지는 회사에서 해고되고 만다. 이에 그녀의 어머니는 넌 귀여우니까 그냥 가만히 있으면 될 걸 왜 초를 쳤냐면서 꾸짖었고 이후 자괴감 및 절망감에 자살한 듯하다.
자신을 지키기 위해 싸우는 모모에가 원더 킬러화된 회사 전무에게 고전하자 직접 옷을 벗어 전무의 눈길을 끌며 모모에에게 공격 찬스를 마련해준다. 싸움이 끝난 후에는 모모에에게 하루 뿐이었지만 사랑했었다며 고백한 후 사라진다.
생전에는 치한에게 시달리고 있었다. 한 번은 치한이라고 소리를 질러 퇴치한 적이 있었지만 알고보니 그 치한이 아버지 회사의 전무였고, 이 여파로 아버지는 회사에서 해고되고 만다. 이에 그녀의 어머니는 넌 귀여우니까 그냥 가만히 있으면 될 걸 왜 초를 쳤냐면서 꾸짖었고 이후 자괴감 및 절망감에 자살한 듯하다.
자신을 지키기 위해 싸우는 모모에가 원더 킬러화된 회사 전무에게 고전하자 직접 옷을 벗어 전무의 눈길을 끌며 모모에에게 공격 찬스를 마련해준다. 싸움이 끝난 후에는 모모에에게 하루 뿐이었지만 사랑했었다며 고백한 후 사라진다.
미즈키 |
4화 후반부에서 모모에가 원더 에그를 깨자 소환된 소녀.
그녀 역시 미와처럼 싸움이 끝나고는 모모에에게 여자여도 상관없을 정도로 반했다며 연심을 고백하고 사라진다. 마침 소녀들이 계속해서 연심을 고백하는 것에 대해 복잡한 심경을 느끼고 있던 모모에에게 의도치 않게 고민을 가중시켜준 인물.
그녀 역시 미와처럼 싸움이 끝나고는 모모에에게 여자여도 상관없을 정도로 반했다며 연심을 고백하고 사라진다. 마침 소녀들이 계속해서 연심을 고백하는 것에 대해 복잡한 심경을 느끼고 있던 모모에에게 의도치 않게 고민을 가중시켜준 인물.
아야카 |
5화 초반부에서 네이루가 원더 에그를 깨자 소환된 소녀.
가출소녀였으며, 그런 그녀를 보호해주겠다고 속이고 덮치려한 어느 중년 남성에게 쫓기다 다리에서 뛰어내려 죽은 듯 하다. 원더 킬러 '요다레'의 공격을 피해 숨어 있어야 할 때에 자리를 박차고 뛰어나가 무언가[10]를 집어던지면서 "무슨 놈의 신님[11]이야! 아무 짓도 안 한다면서!"라고 외칠 정도로 적극적인 성격.
가출소녀였으며, 그런 그녀를 보호해주겠다고 속이고 덮치려한 어느 중년 남성에게 쫓기다 다리에서 뛰어내려 죽은 듯 하다. 원더 킬러 '요다레'의 공격을 피해 숨어 있어야 할 때에 자리를 박차고 뛰어나가 무언가[10]를 집어던지면서 "무슨 놈의 신님[11]이야! 아무 짓도 안 한다면서!"라고 외칠 정도로 적극적인 성격.
아오이 |
5화 중반부에서 네이루가 원더 에그를 깨자 소환된 소녀.
다른 소환자들과 이질적인 양상을 보이는데, 그녀를 괴롭히는 원더 킬러는 인물이 아니라 바로 자신의 외모에 대한 강박증이라는 점이었다.[12] 외모에 크게 집착을 하며 머리에 비싼 트리트먼트를 쓸 정도로 계속 가꿔왔지만, 세월이 흐르면 자신의 어머니처럼 외모가 늙고 못생겨진다는 사실을 알고 이에 절망하여 자살했던 것.[13] 이를 파악한 네이루는 총구를 그녀에게 돌리며 원더 킬러를 유인해 파괴한다. 그 후 네이루는 아오이에게 "사실은 후회하고 있지? 더 이상 사람들이 자신을 예쁘다고 말해주지 않으니까"라는 말을 던지고 이에 눈물을 흘린 후 사라진다.
다른 소환자들과 이질적인 양상을 보이는데, 그녀를 괴롭히는 원더 킬러는 인물이 아니라 바로 자신의 외모에 대한 강박증이라는 점이었다.[12] 외모에 크게 집착을 하며 머리에 비싼 트리트먼트를 쓸 정도로 계속 가꿔왔지만, 세월이 흐르면 자신의 어머니처럼 외모가 늙고 못생겨진다는 사실을 알고 이에 절망하여 자살했던 것.[13] 이를 파악한 네이루는 총구를 그녀에게 돌리며 원더 킬러를 유인해 파괴한다. 그 후 네이루는 아오이에게 "사실은 후회하고 있지? 더 이상 사람들이 자신을 예쁘다고 말해주지 않으니까"라는 말을 던지고 이에 눈물을 흘린 후 사라진다.
요시다 야에 |
6화에서 아이가 원더 에그를 깨자 소환된 소녀. 오른쪽 눈에 붕대를 감고 있고[14] 여기저기 누인 곰인형을 안고 있으며, 염주를 들고 있다.
어릴 때부터 영감이 강해서 유령이나 원념을 봐왔으며 이에 부모님을 포함한 주변 사람들에게 호소했으나 다들 이해하지 못하고 되려 그녀를 정신병원에 입원시키기까지 했다고 한다. 문제는 정신병원에 입원해 있는 사람들은 원념이 더욱 강했기 때문에 야에를 쉴새없이 괴롭혔고 그 결과 자살하게 된 것. 원더 에그 세계에서도 처음에는 아이를 믿지 않아 악수한 손을 옷으로 닦거나 퉁명스러운 태도를 보여준다. 그리고서는 자신의 사정을 이야기하며 갑자기 발광하기 시작하고, 곧이어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아이를 공격하는 장면을 보고 부적처럼 가지고 있던 염주까지 던져가며 더욱 정신이 나가버린다.
그러나 아이가 야에가 괴물을 향해 던진 염주를 들고 마음을 정리하여[15] 보이지 않는 괴물을 비로소 볼 수 있게 되어 괴물소녀를 퇴치하고, 야에는 비로소 아이에게 마음을 열고 그녀를 껴안으며 사라진다.
에그 세계와 관련된 요소를 제외하면 현실주의를 고수하던 본작에서 영적 요소가 난데없이 등장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 그러나 원더 킬러가 에그 소환자가 가진 트라우마의 구현이기에 딱히 야에가 영능력자라는 증거는 없다. 실제로는 조현병 환자이며, 정신병원에 입원 후 오히려 증세가 악화돼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추측이 유력하다.
어릴 때부터 영감이 강해서 유령이나 원념을 봐왔으며 이에 부모님을 포함한 주변 사람들에게 호소했으나 다들 이해하지 못하고 되려 그녀를 정신병원에 입원시키기까지 했다고 한다. 문제는 정신병원에 입원해 있는 사람들은 원념이 더욱 강했기 때문에 야에를 쉴새없이 괴롭혔고 그 결과 자살하게 된 것. 원더 에그 세계에서도 처음에는 아이를 믿지 않아 악수한 손을 옷으로 닦거나 퉁명스러운 태도를 보여준다. 그리고서는 자신의 사정을 이야기하며 갑자기 발광하기 시작하고, 곧이어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아이를 공격하는 장면을 보고 부적처럼 가지고 있던 염주까지 던져가며 더욱 정신이 나가버린다.
그러나 아이가 야에가 괴물을 향해 던진 염주를 들고 마음을 정리하여[15] 보이지 않는 괴물을 비로소 볼 수 있게 되어 괴물소녀를 퇴치하고, 야에는 비로소 아이에게 마음을 열고 그녀를 껴안으며 사라진다.
에그 세계와 관련된 요소를 제외하면 현실주의를 고수하던 본작에서 영적 요소가 난데없이 등장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 그러나 원더 킬러가 에그 소환자가 가진 트라우마의 구현이기에 딱히 야에가 영능력자라는 증거는 없다. 실제로는 조현병 환자이며, 정신병원에 입원 후 오히려 증세가 악화돼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추측이 유력하다.
시노 |
7화에서 리카가 원더 에그를 깨자 소환된 소녀. 수도자나 입을 법한 단정한 흰색 원피스를 입고 머리를 틀었으며, 얼굴 왼쪽과 왼쪽 귀 윗부분에 반점 내지는 멍으로 추정되는 보라색 자국이 크게 나 있다.
5화의 아오이처럼 이쪽도 보통의 소환자들과는 이질적인 양상을 보이는데, 사이비 종교에 심취하여 본래라면 트라우마여야 할 원더 킬러인 무카데를 맹신하고 있었다. 본인이 말하기를 아버지는 일이 잘 풀리지 않았고, 어머니는 몸이 약해서 가정 경제 상황이 좋지 않아 본인도 이에 심리적으로 고통받고 있었고, 본인 또한 리카처럼 팔에 자해 자국이 있는 등 괴로운 삶을 보내왔다. 그러다 무카데가 교주로 있는 사이비 종교를 믿으며 생의 모든 집착을 버렸다는 말로 보아 종교적인 이유로 자살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사정 때문에 원더 에그에서 소환되었음에도 무카데에게 광적인 신앙심을 보내고 있었고, 리카가 무카데를 공격하자 되려 그녀를 비난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다 리카가 잠시 주저하는 사이 자신의 팔에 남은 자해 자국을 보여주며 그녀를 설득하여 무카데에게 바치려 한다. 이에 리카는 자신의 가정 상황을 돌이키며 절망에 빠져 시노와 무카데의 수작에 넘어가 싸움을 포기하고 체념에 빠지지만 자신을 지키려 하는 만넨과 아이, 네이루, 모모에의 외침으로 제정신을 되찾고 무카데를 쓰러뜨린다. 자신의 신앙의 대상이 사라지자 이에 체념하여 주저앉은 채 리카에게 "너도 약한 주제에"라며 비난하지만 되려 리카의 각오를 들으며 사라진다.
사족으로 턱 쪽에 점이 하나 있다.
5화의 아오이처럼 이쪽도 보통의 소환자들과는 이질적인 양상을 보이는데, 사이비 종교에 심취하여 본래라면 트라우마여야 할 원더 킬러인 무카데를 맹신하고 있었다. 본인이 말하기를 아버지는 일이 잘 풀리지 않았고, 어머니는 몸이 약해서 가정 경제 상황이 좋지 않아 본인도 이에 심리적으로 고통받고 있었고, 본인 또한 리카처럼 팔에 자해 자국이 있는 등 괴로운 삶을 보내왔다. 그러다 무카데가 교주로 있는 사이비 종교를 믿으며 생의 모든 집착을 버렸다는 말로 보아 종교적인 이유로 자살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사정 때문에 원더 에그에서 소환되었음에도 무카데에게 광적인 신앙심을 보내고 있었고, 리카가 무카데를 공격하자 되려 그녀를 비난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다 리카가 잠시 주저하는 사이 자신의 팔에 남은 자해 자국을 보여주며 그녀를 설득하여 무카데에게 바치려 한다. 이에 리카는 자신의 가정 상황을 돌이키며 절망에 빠져 시노와 무카데의 수작에 넘어가 싸움을 포기하고 체념에 빠지지만 자신을 지키려 하는 만넨과 아이, 네이루, 모모에의 외침으로 제정신을 되찾고 무카데를 쓰러뜨린다. 자신의 신앙의 대상이 사라지자 이에 체념하여 주저앉은 채 리카에게 "너도 약한 주제에"라며 비난하지만 되려 리카의 각오를 들으며 사라진다.
사족으로 턱 쪽에 점이 하나 있다.
아와노 코토부키 |
9화에서 네이루가 원더 에그를 깨자 소환된 소녀. 알비노에 오드아이 속성으로 본체는 네이루의 방에 있는 생명유지 캡슐에 담겨 있다.
네이루와 같은 재팬 플래티 출신 인공수정 생명체로, 생전에는 네이루와 자매 비슷한 사이로 지냈다. 방도 같은 방을 썼던 듯.[16] 코토부키도 네이루 못지 않게 머리가 좋아 벌써부터 생명 공학 연구를 하는 박사였다고 한다.[17] 그러나 이 과정에서 생명과 반대되는 죽음에 대한 개념에 집착하고 죽음을 체험하기 위해 임사 실험을 여러 번 반복하면서 결국 식물인간 상태가 되었다.
그리고 네이루의 꿈 속에서 에그 소환자로서 나타나는데 나타나자마자 자신이 소환자라는 사실과 원더 에그 시스템을 다 이해한다는 뉘앙스를 풍긴다. 거기다가 원더 킬러에게 쫓기는 와중에도 무서워하지 않고 되려 즐거워하는 등 본작의 진실과 연관되는 이상성을 선보인다. 닥터 세키가 퇴치된 후에는 네이루에게 친구가 생겼다는 사실을 깨닫고 기뻐해주며 마지막으로 자신의 생명유지 장치를 꺼달라는 암시를 준 후 사라진다. 이후 9화 후반부에서 네이루가 아이와 함께 생명유지 장치를 껐기 때문에 사망한 것으로 추정. 아카와 우라아카 말로는 다음 날에 정부에서 몸을 수거해갈 예정이었다고 한다.
사족으로 생전 '아담'이란 이름의 알비노 생쥐를 키웠다.[18] 현재 아담은 네이루가 맡아서 사육하는 중.
네이루와 같은 재팬 플래티 출신 인공수정 생명체로, 생전에는 네이루와 자매 비슷한 사이로 지냈다. 방도 같은 방을 썼던 듯.[16] 코토부키도 네이루 못지 않게 머리가 좋아 벌써부터 생명 공학 연구를 하는 박사였다고 한다.[17] 그러나 이 과정에서 생명과 반대되는 죽음에 대한 개념에 집착하고 죽음을 체험하기 위해 임사 실험을 여러 번 반복하면서 결국 식물인간 상태가 되었다.
그리고 네이루의 꿈 속에서 에그 소환자로서 나타나는데 나타나자마자 자신이 소환자라는 사실과 원더 에그 시스템을 다 이해한다는 뉘앙스를 풍긴다. 거기다가 원더 킬러에게 쫓기는 와중에도 무서워하지 않고 되려 즐거워하는 등 본작의 진실과 연관되는 이상성을 선보인다. 닥터 세키가 퇴치된 후에는 네이루에게 친구가 생겼다는 사실을 깨닫고 기뻐해주며 마지막으로 자신의 생명유지 장치를 꺼달라는 암시를 준 후 사라진다. 이후 9화 후반부에서 네이루가 아이와 함께 생명유지 장치를 껐기 때문에 사망한 것으로 추정. 아카와 우라아카 말로는 다음 날에 정부에서 몸을 수거해갈 예정이었다고 한다.
사족으로 생전 '아담'이란 이름의 알비노 생쥐를 키웠다.[18] 현재 아담은 네이루가 맡아서 사육하는 중.
- [ 이하 스포일러 (접기 · 펼치기) ]
- 그러나 특별편에서 재등장한다. 이쪽의 코토부키는 평행세계의 코토부키로 아이가 있는 세계의 코토부키가 죽었기 때문에 이쪽 세계로 올 수 있었다고 한다. 또한 아이가 있는 세계의 코토부키는 아이루의 모습을 본뜬 AI인 네이루를 만들어냈다는 게 밝혀진다.
- 쿠리타 카오루(栗田 薫) - 성우: 미사와 사치카 / 라이언 엘리자베스 레이놀즈
쿠리타 카오루 |
10화에서 모모에가 원더 에그를 깨자 소환된 인물. 생전에는 검도부 소속이었다. 생물학적 성별은 여성이지만 성 정체성은 남자인 FTM 트랜스남성이다.[19] 때문에 1인칭은 보쿠이고 모모에를 키미라고 부른다. 그러나 생전에는 그녀의 남성성을 부정하고[20] 육체만 탐했던 검도부 고문에 의해 강간당해 임신해버렸고 그 충격으로 자살한 것으로 보인다.
자기와 반대로 겉은 남성스럽지만 속은 여성스러운 모모에에게 어딘가 친근감을 느끼던 찰나 원더 킬러화된 검도부 고문에 의해 납치되어 머리 위의 하트 모양 수정에 갇혀버린다. 그러나 모모에가 자신의 옷을 찢어 여성임을 드러내며 검도부 고문과 맞선 끝에 그를 해치우면서 해방되고, 사라지기 직전 모모에에게 좋은 여성이라며 사랑하고 싶다는 고백을 내비치며 사라진다.
아카&우라아카와 원더킬러를 제외한 에그 내 세계 등장인물은 모두 여자였는데, 처음 소환자로 남자가 등장했다. 다만 이는 그의 생물학적 성별이 여자이므로 규칙을 깨지 않았다 볼 수 있기는 하다. 따라서 성소수자 문제를 다루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여전히 트랜스남성을 여성으로 보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있을 수 있다.[21]
자기와 반대로 겉은 남성스럽지만 속은 여성스러운 모모에에게 어딘가 친근감을 느끼던 찰나 원더 킬러화된 검도부 고문에 의해 납치되어 머리 위의 하트 모양 수정에 갇혀버린다. 그러나 모모에가 자신의 옷을 찢어 여성임을 드러내며 검도부 고문과 맞선 끝에 그를 해치우면서 해방되고, 사라지기 직전 모모에에게 좋은 여성이라며 사랑하고 싶다는 고백을 내비치며 사라진다.
아카&우라아카와 원더킬러를 제외한 에그 내 세계 등장인물은 모두 여자였는데, 처음 소환자로 남자가 등장했다. 다만 이는 그의 생물학적 성별이 여자이므로 규칙을 깨지 않았다 볼 수 있기는 하다. 따라서 성소수자 문제를 다루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여전히 트랜스남성을 여성으로 보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있을 수 있다.[21]
- [ 12화 스포일러 (접기 · 펼치기) ]
- * 오오토 아이
5. 원더 킬러
- 쿠루미의 원더 킬러 - 성우: 불명
쿠루미의 원더 킬러 |
1화에서 오오토 아이가 상대한 쿠루미의 원더 킬러. 기념비적인 작품의 첫 원더 킬러임과 동시에 아이가 처음으로 상대한 원더 킬러이다.
쿠루미에게 웃으면서 도끼를 던져 팔에 상처를 입히고 본체만체들을 이끌고 쿠루미를 쫓아 학교의 옥상으로 간다. 이후 겁에 질려 어쩔 줄 모르던 아이가 각성하여 퇴치되었다. 정황상 쿠루미를 이지메하고, 결국에는 그녀를 자살로 내몬 사람으로 보인다.
작품 상 첫 원더 킬러였기 때문인지 튜토리얼 적 면이 강하고, 괴물화는 하지 않았다.
* 고문교사 - 성우: 야오야 쿄 / 엘리자베스 맥스웰
쿠루미에게 웃으면서 도끼를 던져 팔에 상처를 입히고 본체만체들을 이끌고 쿠루미를 쫓아 학교의 옥상으로 간다. 이후 겁에 질려 어쩔 줄 모르던 아이가 각성하여 퇴치되었다. 정황상 쿠루미를 이지메하고, 결국에는 그녀를 자살로 내몬 사람으로 보인다.
작품 상 첫 원더 킬러였기 때문인지 튜토리얼 적 면이 강하고, 괴물화는 하지 않았다.
* 고문교사 - 성우: 야오야 쿄 / 엘리자베스 맥스웰
고문교사 |
2화에서 오오토 아이가 상대한 미나미의 원더 킬러. 미나미가 소속되어 있는 신체조부 고문선생으로, 미나미에게 지속적으로 체벌을 행해온 장본인이다.
전형적인 폭력교사로 가스라이팅 화법을 구사하며 미나미에게 신체적, 정신적으로 고통을 안겨줬다. 아이가 미나미를 구원하려 하자 흉측한 괴물 형상으로 변해서 아이를 공격한 후 체육관으로 데려가 미나미를 학대하지만, 아이의 일침을 듣고 각성한 미나미가 아이를 도와주고 그 끝에 아이의 공격을 정통으로 맞고 파괴된다.
전형적인 폭력교사로 가스라이팅 화법을 구사하며 미나미에게 신체적, 정신적으로 고통을 안겨줬다. 아이가 미나미를 구원하려 하자 흉측한 괴물 형상으로 변해서 아이를 공격한 후 체육관으로 데려가 미나미를 학대하지만, 아이의 일침을 듣고 각성한 미나미가 아이를 도와주고 그 끝에 아이의 공격을 정통으로 맞고 파괴된다.
- 바닷가의 괴물(浜辺の怪物)[22] - 성우: 미즈코시 켄
3화 초반부에서 리카가 상대한 바닷가의 여자아이의 원더 킬러. 리카가 처음으로 상대한 원더 킬러이다.
젊은 여자는 특별하다며 맛을 보자고 달려드나, 리카로부터 그러면 집창촌에나 가라며 디스당한 후 퇴치된다.[23]
마담 사치코 |
3화에서 아이와 리카가 상대한 미코&마코의 원더 킬러. 유흥업소 마담으로 미코와 마코처럼 유유의 팬이었는데, 스토커 짓을 하다가 체포되었다고 한다.
자기도 유유를 따라 자살하고 싶었다며 유유를 따라 자살한 미코와 마코를 원망하는 모습을 보인다. 본인의 나이가 많은 것이 컴플렉스인지 아이와 리카가 이를 가지고 놀리자 격노하여 입으로 연기를 내뿜어 공격해 리카를 석화시켰다.
원더 킬러들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거대하고[24] 생명력도 강해 아이와 리카가 고전할 정도의 난적이었으나 미코와 마코가 아이에게 응원봉을 건네주고 유유의 노래를 틀어줘 마담의 주의를 분산시킨 덕에 아이에게 공격을 맞고 상반신과 하반신이 분리된다. 그러나 이조차도 페이크로 남은 상반신의 촉수로 아이를 붙잡아 공격하지만 리카가 부상을 극복하고 재참전하면서 공격을 막아주는 사이 아이가 결정타를 날려 비로소 퇴치된다.
사족으로, 유일하게 2화에 걸쳐 상대한 원더 킬러이다.
자기도 유유를 따라 자살하고 싶었다며 유유를 따라 자살한 미코와 마코를 원망하는 모습을 보인다. 본인의 나이가 많은 것이 컴플렉스인지 아이와 리카가 이를 가지고 놀리자 격노하여 입으로 연기를 내뿜어 공격해 리카를 석화시켰다.
원더 킬러들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거대하고[24] 생명력도 강해 아이와 리카가 고전할 정도의 난적이었으나 미코와 마코가 아이에게 응원봉을 건네주고 유유의 노래를 틀어줘 마담의 주의를 분산시킨 덕에 아이에게 공격을 맞고 상반신과 하반신이 분리된다. 그러나 이조차도 페이크로 남은 상반신의 촉수로 아이를 붙잡아 공격하지만 리카가 부상을 극복하고 재참전하면서 공격을 막아주는 사이 아이가 결정타를 날려 비로소 퇴치된다.
사족으로, 유일하게 2화에 걸쳐 상대한 원더 킬러이다.
- 회사 전무(会社の専務) - 성우: 타다노 요헤이
회사 전무 |
4화에서 모모에가 상대한 미와의 원더 킬러. 미와의 아버지가 근무하는 회사의 전무로 전철에서 매일같이 미와를 성추행하던 악질범이다.
어느 날 미와가 그의 손을 붙잡고 치한이라며 주위에게 조력을 요청해 망신을 당하고, 이에 원한을 품고 그녀의 아버지를 해고시켰다. 또한, 미와가 아내를 만지면 되지 왜 나를 만지려고 하냐고 묻자 "여자에겐 제철이 있다" 같은 망언을 뱉는다.
최초로 나온 방어에 특화된 타입의 원더 킬러로, 방어막을 생성해 모모에의 공격을 전부 막아내면서 승승장구하지만 미와가 옷을 벗어 그의 주의를 끌어주면서 반격을 허용했고 모모에의 공격을 정통으로 맞은 후 "여자는 금세 속인단 말야!"라는 단말마를 내뱉으며 퇴치된다.
어느 날 미와가 그의 손을 붙잡고 치한이라며 주위에게 조력을 요청해 망신을 당하고, 이에 원한을 품고 그녀의 아버지를 해고시켰다. 또한, 미와가 아내를 만지면 되지 왜 나를 만지려고 하냐고 묻자 "여자에겐 제철이 있다" 같은 망언을 뱉는다.
최초로 나온 방어에 특화된 타입의 원더 킬러로, 방어막을 생성해 모모에의 공격을 전부 막아내면서 승승장구하지만 미와가 옷을 벗어 그의 주의를 끌어주면서 반격을 허용했고 모모에의 공격을 정통으로 맞은 후 "여자는 금세 속인단 말야!"라는 단말마를 내뱉으며 퇴치된다.
하치녀 |
4화 후반부에서 모모에가 상대한 미즈키의 원더 킬러. 모모에를 보자마자[26] 여긴 여성 전용 차량인데 왜 남자가 앉느냐!라는 말을 내뱉는 걸로 보아 남성혐오자로 보인다.
양손에 달린 전구 모양 물건은 '고뇌의 배' 등으로 불리는 'pear of anguish'[27]로, 17세기 즈음의 유럽에서 사용되었던 항문 등에 삽입한 후 벌려서 고문하는 기구이다.
양손에 달린 전구 모양 물건은 '고뇌의 배' 등으로 불리는 'pear of anguish'[27]로, 17세기 즈음의 유럽에서 사용되었던 항문 등에 삽입한 후 벌려서 고문하는 기구이다.
- 요다레(ヨダレ)[28] - 성우: 카와즈 야스히코 / J. 마이클 테이텀
요다레 |
5화에서 네이루가 상대한 아야카의 원더 킬러. 가출소녀인 아야카를 노리고 그녀를 집요하게 쫓아다녔다.
아야카가 '손 안 대기로 했잖아!'라 소리치는 것을 보아 그녀를 보호해 주겠다고 속인 후 성폭력을 하려고 한 듯하다. 심지어 "나는 자본주의 세상에 집에 있을 곳이 없어져 나온 가출소녀를 보호해주는 거니 오히려 신으로 불려야 하는 게 아니냐"고 뻔뻔스럽게 따지기도 한다.[29] 이름대로 생리적으로 혐오스러운 외형과 냄새가 난다고 하며, 팔에 달린 개틀링 건을 난사하면서 공격한다.
아야카가 '손 안 대기로 했잖아!'라 소리치는 것을 보아 그녀를 보호해 주겠다고 속인 후 성폭력을 하려고 한 듯하다. 심지어 "나는 자본주의 세상에 집에 있을 곳이 없어져 나온 가출소녀를 보호해주는 거니 오히려 신으로 불려야 하는 게 아니냐"고 뻔뻔스럽게 따지기도 한다.[29] 이름대로 생리적으로 혐오스러운 외형과 냄새가 난다고 하며, 팔에 달린 개틀링 건을 난사하면서 공격한다.
- 감긴 머리카락(巻き毛) - 성우: 사이토 아야카
감긴 머리카락 |
5화 중~후반부에서 네이루가 상대한 아오이의 원더 킬러. 마젠타색, 노란색, 파란색 3개의 개체가 합쳐져서 하나의 원더 킬러를 구성하고 있다. 각각의 개체는 개별 사고가 가능한 것으로 묘사되며, 아예 분리되어 따로따로 행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지금까지 등장한 원더 킬러들 중에서도 인간의 형태가 전혀 남아있지 않은 특이 개체로 그 정체는 아오이의 외모에 대한 집착심이었다. 공격 형태는 자신의 몸을 고속으로 이리저리 움직이며 방심시킨 후 돌진하는 것. 고군분투하던 네이루가 싸움 도중 아오이의 말을 듣고 진위를 파악하고 아오이에게 총을 겨누자 그녀의 앞을 막아서고, 그대로 발사된 총에 파괴된다.
지금까지 등장한 원더 킬러들 중에서도 인간의 형태가 전혀 남아있지 않은 특이 개체로 그 정체는 아오이의 외모에 대한 집착심이었다. 공격 형태는 자신의 몸을 고속으로 이리저리 움직이며 방심시킨 후 돌진하는 것. 고군분투하던 네이루가 싸움 도중 아오이의 말을 듣고 진위를 파악하고 아오이에게 총을 겨누자 그녀의 앞을 막아서고, 그대로 발사된 총에 파괴된다.
괴물소녀 |
6화에서 아이가 상대한 야에의 원더 킬러. 야에에게만 보이는 괴물로 그녀를 정신적으로 몰아넣은 장본인이다.
처음에는 모습이 드러나지 않아 아이가 이리저리 맞으면서 고전하지만 야에가 던진 염주를 쥐고 안고 있던 고민과 생각을 떨쳐낸 후에는 모습이 드러난다. 코끼리 같은 얼굴에[31][32] 비정상적으로 큰 머리와 교복을 입은 괴상한 모습의 그녀는 다시금 아이를 공격하지만 이번에는 모습이 보이게 된 아이가 제대로 반격하면서 치명타를 맞는다. 사라지기 전 자신이 보이게 된 것에 의문을 표시하지만 아이는 "보여, 하지만 친구는 될 수 없어"라며 매몰차게 거절하고 절망하며 사라진다.
소멸할 때의 모습이 다른 원더 킬러와 확연히 다른데, 원더 킬러는 통상 죽을 때 외형이 부풀어오르다 터지지만 괴물소녀는 에그 소환자가 사라질 때와 같이 몸이 가루처럼 흩날리며 사라진다.
처음에는 모습이 드러나지 않아 아이가 이리저리 맞으면서 고전하지만 야에가 던진 염주를 쥐고 안고 있던 고민과 생각을 떨쳐낸 후에는 모습이 드러난다. 코끼리 같은 얼굴에[31][32] 비정상적으로 큰 머리와 교복을 입은 괴상한 모습의 그녀는 다시금 아이를 공격하지만 이번에는 모습이 보이게 된 아이가 제대로 반격하면서 치명타를 맞는다. 사라지기 전 자신이 보이게 된 것에 의문을 표시하지만 아이는 "보여, 하지만 친구는 될 수 없어"라며 매몰차게 거절하고 절망하며 사라진다.
소멸할 때의 모습이 다른 원더 킬러와 확연히 다른데, 원더 킬러는 통상 죽을 때 외형이 부풀어오르다 터지지만 괴물소녀는 에그 소환자가 사라질 때와 같이 몸이 가루처럼 흩날리며 사라진다.
무카데 |
7화에서 리카가 상대한 시노의 원더 킬러. 시노가 믿는 신흥 종교의 교주로 활동하고 있었다. 교주라는 점을 반영한 것인지 성직자스러운 옷을 입고 8개의 팔을 갖고 있으며, 이 팔로 상대를 찌르거나 총을 쏴서 공격할 수 있다.
처음에는 리카의 공격을 맞고 괴로워하지만, 리카가 시노의 설득에 잠시 넘어간 사이 궤변을 늘어놓으며 그녀의 정신을 지배하려 했다. 촉수로 몸을 감싸 돔을 만들고 끊임없이 정신 공격을 하면서 목을 늘려 그녀를 잡아먹으려 했으나 리카의 향료알인 만넨이 막아주어 수포로 돌아간다. 이에 분노하여 만넨을 향해 빔을 날리지만 둘은 공격을 피하면서 날아올라 리카가 무카데의 잘린 팔을 목구멍에 던져 꽂고, 만넨이 팽이처럼 몸을 고속회전시키고 리카가 블레이드를 던져 칼날을 만들어 주면서 그대로 베어넘겨지며 퇴치된다.
팔이 8개인 점이나, 등 뒤에 달린 주머니(?)의 형태로 보아 디자인적 모티브는 거미로 추정된다. 그러나 정작 이름은 거미가 아닌 지네라는 것이 아이러니.
처음에는 리카의 공격을 맞고 괴로워하지만, 리카가 시노의 설득에 잠시 넘어간 사이 궤변을 늘어놓으며 그녀의 정신을 지배하려 했다. 촉수로 몸을 감싸 돔을 만들고 끊임없이 정신 공격을 하면서 목을 늘려 그녀를 잡아먹으려 했으나 리카의 향료알인 만넨이 막아주어 수포로 돌아간다. 이에 분노하여 만넨을 향해 빔을 날리지만 둘은 공격을 피하면서 날아올라 리카가 무카데의 잘린 팔을 목구멍에 던져 꽂고, 만넨이 팽이처럼 몸을 고속회전시키고 리카가 블레이드를 던져 칼날을 만들어 주면서 그대로 베어넘겨지며 퇴치된다.
팔이 8개인 점이나, 등 뒤에 달린 주머니(?)의 형태로 보아 디자인적 모티브는 거미로 추정된다. 그러나 정작 이름은 거미가 아닌 지네라는 것이 아이러니.
닥터 세키 |
9화에서 네이루가 상대한 코토부키의 원더 킬러. 닥터라는 명칭답게 박사인 듯 하며, 논문 잡지인 'FUTURE'에도 여러 번 투고한 적이 있을 정도로 학계에서도 알아주는 박사였던 듯하다. 그러나 코토부키가 그가 맡고 있었던 의료센터장 자리를 꿰찬 이후로는 항상 그녀에게 밀리는 데에 열등감을 가게 되었다. 이후 그녀에게 집착하기 시작하면서 기어코 코토부키의 트라우마 대상까지 갔던 모양. 코토부키 왈, 자신의 몸에 (아마도 과학적, 의료적인) 흥미가 많았던 사람이라고 한다.
핑키를 타고 도망치는 네이루와 코토부키를 화력으로 몰아붙이다 다리 위에 올라간 두 사람에게 자신이 생각하는 난문에 대한 대답을 말해보라며 문제를 내는데, 이에 두 명이 "그런 원은 존재하지 않는다"며 답을 내놓자 자신이 풀지 못했던 난문을 이 두 꼬마가 풀었다며 절망한 후[34] 스스로 독을 주사하여 자살한다. 자살한 최초의 원더 킬러.
핑키를 타고 도망치는 네이루와 코토부키를 화력으로 몰아붙이다 다리 위에 올라간 두 사람에게 자신이 생각하는 난문에 대한 대답을 말해보라며 문제를 내는데, 이에 두 명이 "그런 원은 존재하지 않는다"며 답을 내놓자 자신이 풀지 못했던 난문을 이 두 꼬마가 풀었다며 절망한 후[34] 스스로 독을 주사하여 자살한다. 자살한 최초의 원더 킬러.
검도부 고문 |
10화에서 모모에가 상대한 카오루의 원더 킬러. 카오루가 생전 소속된 검도부의 고문이었으며, 카오루의 성 정체성을 무시하고 합숙 기간에 그의 방에 쳐들어와 몸을 탐했고, 그 결과 임신까지 시켜버렸다. 결국 카오루의 트라우마로 남아 원더 킬러로 소환된다.
원더 킬러화되고 나서도 카오루에 대한 집착을 보여주는데, 자기 머리 위의 수정에 그를 가둬놓고 끊임없이 카오루의 남성성을 부정하고[35] 모모에에게도 카오루를 노리고 있냐며 덤벼든다. 처음에는 모모에를 상대로 우위를 점해 핀치까지 몰고 가지만, 모모에는 고문의 공격을 막아낸 후 자신의 앞섶을 찢어 자신은 여성임을 고백하고 다시금 검도부 고문과 맞선다. 그 후 모모에와 일격을 마주한 후 힘을 각성한 모모에게 몸이 뚫려 소멸하면서 "멋지군! 다시 한 번 너를 지도해주고 싶어!"라는 유언을 남긴다.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남성기에서 따온 듯 하다. 따라서 머리 위의 하트 모양 수정은 다름아닌 불알 되시겠다(...). 코도 음경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이다. 그 외에도 핑크색 근육질 다리에는 굵은 털이 빽빽히 나있는 등, 사람에 따라서 거부감을 느낄 만한 디자인이다.
사족으로, 등장 시점까지 유일하게 인간시절의 모습이 작품에 비춰진 원더킬러이다.
원더 킬러화되고 나서도 카오루에 대한 집착을 보여주는데, 자기 머리 위의 수정에 그를 가둬놓고 끊임없이 카오루의 남성성을 부정하고[35] 모모에에게도 카오루를 노리고 있냐며 덤벼든다. 처음에는 모모에를 상대로 우위를 점해 핀치까지 몰고 가지만, 모모에는 고문의 공격을 막아낸 후 자신의 앞섶을 찢어 자신은 여성임을 고백하고 다시금 검도부 고문과 맞선다. 그 후 모모에와 일격을 마주한 후 힘을 각성한 모모에게 몸이 뚫려 소멸하면서 "멋지군! 다시 한 번 너를 지도해주고 싶어!"라는 유언을 남긴다.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남성기에서 따온 듯 하다. 따라서 머리 위의 하트 모양 수정은 다름아닌 불알 되시겠다(...). 코도 음경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이다. 그 외에도 핑크색 근육질 다리에는 굵은 털이 빽빽히 나있는 등, 사람에 따라서 거부감을 느낄 만한 디자인이다.
사족으로, 등장 시점까지 유일하게 인간시절의 모습이 작품에 비춰진 원더킬러이다.
- [ 12화 스포일러 (접기 · 펼치기) ]
- * 사와키 슈이치로
6. 에그 소지자들의 가족
오오토 타에 |
아이의 엄마. 직업은 OL.[36] 작품 시작 전 시점에서 아이의 아버지와 이미 정식으로 이혼을 마친 상태다. 아이가 등교를 거부하고 있음에도 전혀 개의치 않고 자상하게 대해주고 있다.
사와키 슈이치로에 의하면 아름다운 외모의 소유자라고 하며, 모녀지간 답게 아이도 엄마를 많이 닮은 듯 하다.
1화에서는 처음 원더 세계에서 전투를 치른 아이가 다음날 아침 밥을 먹다 코피를 흘리며 그대로 쓰러져 입원하자 병실에서 울었다. 이때 병문안을 온 아이의 담임에게 위로를 받는다.[37]
3화에서는 네이루의 병문안을 다녀온 아이를 반갑게 맞아주는 찰나, 아이의 뒤에 서있는 아이의 친구를 보고 한층 더 반갑게 맞아준다. 가정방문을 와 있던 슈이치로가 리카를 보고 돌아가려고 하자 배웅을 해 준다. 이후 아이의 방에 롤케이크를 넣어준다.
5화에서는 아이가 친구들을 잔뜩 집에 데려오자 내심 기쁜듯한 반응을 보였다. 반쯤 히키코모리 생활을 하던 딸이 친구를 집에까지 데려오니 기쁜 것이 어찌 보면 당연하다. 처음 집에 방문한 모모에를 보고 '네가 그 사와키 선생님의 (가족이냐)'며 알아보는 듯한 묘사가 있었다.
6화에서는 아이에게 자신이 사와키 선생과 교제할 뜻이 있음을 말해준다.
10화에서는 아이가 한껏 멋을 부린 채 '친구들을 만나러 간다'고 하자 무언가 다른 목적이 있음을 눈치채지만 외출을 허락해 준다.
감독 말로는 흡연자라고 한다. 스트레스 발산도 안 하는 완벽한 어머니라면 이상할 것 같아서 담배를 피는 걸로 설정했다고 한다. #
3화에서는 네이루의 병문안을 다녀온 아이를 반갑게 맞아주는 찰나, 아이의 뒤에 서있는 아이의 친구를 보고 한층 더 반갑게 맞아준다. 가정방문을 와 있던 슈이치로가 리카를 보고 돌아가려고 하자 배웅을 해 준다. 이후 아이의 방에 롤케이크를 넣어준다.
5화에서는 아이가 친구들을 잔뜩 집에 데려오자 내심 기쁜듯한 반응을 보였다. 반쯤 히키코모리 생활을 하던 딸이 친구를 집에까지 데려오니 기쁜 것이 어찌 보면 당연하다. 처음 집에 방문한 모모에를 보고 '네가 그 사와키 선생님의 (가족이냐)'며 알아보는 듯한 묘사가 있었다.
6화에서는 아이에게 자신이 사와키 선생과 교제할 뜻이 있음을 말해준다.
10화에서는 아이가 한껏 멋을 부린 채 '친구들을 만나러 간다'고 하자 무언가 다른 목적이 있음을 눈치채지만 외출을 허락해 준다.
감독 말로는 흡연자라고 한다. 스트레스 발산도 안 하는 완벽한 어머니라면 이상할 것 같아서 담배를 피는 걸로 설정했다고 한다. #
- 아이의 아버지[38]
말 그대로 아이의 아버지.
가혹한 회사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집안일까지 잘하는 타에에게 열등감을 느껴 가출했으며, 이미 작품 시작 전 시점에서 정식으로 이혼까지 마친 상태다.
작중 시점에서는 한 달에 한 번 정도 아이와 만나고 있음이 밝혀져, 그래도 아이에 대한 최소한의 부성애는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아내였던 타에는 이혼 후 자신의 본래 성씨를 되찾은 것으로 추측되는데 이렇게 되면 아이의 아버지는 아이와 성(性)이 다르다는 말이 된다. 이 사람의 성이 무엇인지는 불명.
- 아오누마 아이루(青沼アイル) - 성우: 쿠스노키 토모리
네이루의 여동생. 네이루가 살리고자 하는 인물이다.
작품 초반부에서는 왜 죽었는지 알려지지 않았다가 5화에서 죽음의 진상이 밝혀졌는데, 사실 이 소녀는 자기 언니의 등을 문자 그대로 찌르고 도주, 그 후 다리에서 뛰어내려 자살한 것이었다. 이 덕분에 네이루는 한동안 중환자실 신세를 져야 했으며, 아직도 등 뒤에 커다란 흉터가 남아있는데다 PTSD 증세를 호소한다. 네이루를 에그 세계에 휘말리게 한, 사실상 네이루 한정 만악의 근원.
언니를 찌르고 도주했다는 점이나 네이루가 평소에 자기 동생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39] 생전에 그닥 좋은 사이의 자매가 아니었던 것 같다.
그러나 초반엔 직접적인 출연이 없으며,[40] 오로지 네이루의 입을 통해서만 언급이 된다.
부모 관련 논란 때문에 네이루와 쌍둥이가 아닌가 하는 의혹이 있었다. 만약 네이루와 여동생이 진짜로 쌍둥이라면 Life is サイダー MV에 출연하지 않은 이유도 나름 추측이 가능하다. MV 도중에 네이루가 유리창에 비친 일러스트가 있는데, 잘 보면 네이루가 유리창에 대고 있는 손은 오른손이지만 유리창에 비춘 그녀의 잔상은 왼쪽 손을 뻗고 있다. 네이루와 유리창의 잔상의 인물이 다른 인물이라는 떡밥으로 추정 중. 또한 이 의혹이 사실이라면 네이루의 여동생도 Life is サイダー의 MV에 출연한 것이 되므로 주연 4인방이 살리고자 하는 인물들이 전부 출연한 것이 된다.
- [ 이하 스포일러 (접기 · 펼치기) ]
- 9화 방영 이후 얘는 도대체 뭐하는 사람이었는지에 대한 의혹이 급부상했다. 네이루가 정상적인 형태의 부부 아래에서 태어난 아이가 아니기 때문에 이 아이도 인위적인 유전자 감별을 통해 태어났을 확률이 높은데, 어째서 네이루가 이 아이를 자기 동생이라고 부르냐는 것이다.9화가 방영되고 나서 "네이루는 유복자이면서 동생이 있을 수 없으므로 쌍둥이일 것이다"라는 추측이 약해졌다. 네이루가 이 아이와 굳이 쌍둥이가 아니어도 말이 되는 상황이 되었기 때문에 정황상 이 아이와 네이루의 친부모가 다를 확률이 높은데도[41] 왜 코토부키처럼 친구 내지는 동료로 대우하지 않고 동생으로 대우하냐는 것이다.
물론 단순히 이쪽이 네이루보다 몇 살 어려서 언니동생하며 지냈던 사이일 수도 있지만 그렇다기에는 네이루가 평소 이 아이를 '아는 동생'이 아닌 '실제 여동생'처럼 언급해 왔기에 내막은 미지수다. 시험관 아기를 만드는 와중에 수정란을 딱 한 쌍만 만들지 않기 때문에 다른 수정란에서 태어난 존재를 여동생으로 대우했거나, 대리모에게 수정란이 들어간 다음 쌍둥이로 분화했을 수도 있기에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이경우는 부모와는 다르게 왜 동생을 특별 취급했는지에 대한 의문이 남는다.
그리고 특별편에서 이름과 정체가 밝혀지는데, 바로 네이루의 오리지널이었다. 네이루는 그녀의 모습을 본떠 코토부키가 만들어낸 AI였던 것. 본래 세계의 아이루는 네이루가 너무 우수했기 때문에 그녀를 질투해 결국 그녀를 찌르고 강에 투신해 자살한 것이었다. 여담으로 네이루보다 머리색이 좀 더 밝은 갈색이다.
- 네이루의 부모
말 그대로 네이루와 그녀의 여동생 자매의 부모. 7화에서 네이루가 자신은 날 때부터 고아였다고 언급했기 때문에 'Mr. 아오누마'는 네이루가 태어나기도 전에 죽고,[42] 'Mrs. 아오누마'는 네이루를 낳다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다.[43]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모순이 발생한다. Mrs. 아오누마는 네이루를 낳다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은데, 이렇게 되면 네이루의 여동생이 못 태어났다. 때문에 아오누마 자매가 사실은 나이 차이가 나는 자매가 아니라 쌍둥이 자매가 아니냐는 의혹이 나왔다. 네이루 자매가 쌍둥이일 시 네이루에게 동생이 있는 것도,[44] 네이루가 날 때부터 고아였다는 것도[45] 전부 설명이 되기 때문이다.
네이루가 14살인데도 꽤 큰 규모의 회사 부사장이라는 점 때문에 이 두 사람 중 한 명이 생전에 네이루의 전대 부사장 내지는 경영진이고 네이루는 부모의 사망 이후 부사장직을 물려받은 것으로 추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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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9화에서 드러난 사실에 따르면, 사실 이들은 네이루의 생물학적인 부모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사람들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네이루는 단순히 IQ가 높은 한 커플의 난자와 정자를 조합해 만들어진 아이일 뿐이기 때문에 이들은 단 한 번도 네이루의 생물학적 부모일 뿐인 사람들에서 벗어난 적이 없으며, 자신들의 생물학적 딸인 네이루를 단 한 번이라도 만나기는 했는지도 의문이다. 더불어서 네이루가 14살이라는 나이에 부사장이라는 직위에 앉을 수 있었던 것도 단순히 머리가 비상식적으로 좋아서 가능했던 것이고, 부사장 직을 부모에게 물려받은 것도 아니었다.
또한 특별편까지 가면 더욱 의미가 없어지는 것이 네이루는 아이루를 본뜬 AI였기 때문에 네이루 본인은 애초에 부모가 없다는 게 밝혀졌기 때문이다.
카와이 치아키 |
리카의 친부일 가능성이 있는 5명의 남자들[주의][48] | 몇 년 전 리카와 만났을 당시 |
말 그대로 리카의 아버지. 오래 전에 치아키와 이혼하였으며,[49] 때문에 리카는 자신의 친부가 누구인지도 정확하게 모른다.
리카가 막 중학생이 되었을 무렵 5장의 사진을 건네 받았는데[50] 그 중에 한 명이 이 인물로 추정된다. 그 5장 중 누가 진짜 리카의 아빠인지는 그 누구도, 심지어 리카의 생모인 치아키조차 모르며, 심지어는 그 중에 리카의 아빠가 없을 가능성도 있다.
옛날에 리카를 직접 만나[51] "미녀는 지갑이 없어도 사람들이 돈을 준다"고 말을 한 덕분에 리카가 현재까지도 그 말을 철석같이 수행중이다.아이의 지갑의 원수
참고로 디자이너의 코멘트에 따르면 1번 남자는 밴드 멤버/호스트, 2번 남자는 (회사)사장, 3번 남자는 서퍼, 4번 남자는 건달, 5번 남자는 부잣집 아들을 생각하고 그렸다고 한다. 참고.
리카가 막 중학생이 되었을 무렵 5장의 사진을 건네 받았는데[50] 그 중에 한 명이 이 인물로 추정된다. 그 5장 중 누가 진짜 리카의 아빠인지는 그 누구도, 심지어 리카의 생모인 치아키조차 모르며, 심지어는 그 중에 리카의 아빠가 없을 가능성도 있다.
옛날에 리카를 직접 만나[51] "미녀는 지갑이 없어도 사람들이 돈을 준다"고 말을 한 덕분에 리카가 현재까지도 그 말을 철석같이 수행중이다.
참고로 디자이너의 코멘트에 따르면 1번 남자는 밴드 멤버/호스트, 2번 남자는 (회사)사장, 3번 남자는 서퍼, 4번 남자는 건달, 5번 남자는 부잣집 아들을 생각하고 그렸다고 한다. 참고.
- [ 이하 팬들의 추측 (접기 · 펼치기) ]
- 리카가 단편적으로 회상하는 장면에 따르면 리카의 친부에 가장 가까운 인물은 (왼쪽 사진에 리카의 친부가 확실히 있다고 할 때) 왼쪽 사진의 5번 남자다. 일단 5번 남자나 오른쪽의 남자 둘 다 안경을 쓰고 있는 점이나, 운전을 하고 있다는 점이 무게를 실어준다.
오른쪽 사진의 남성이 왼쪽 사진에 아예 없을 거라고 추측하거나 오른쪽 사진의 남성이 실제 리카의 친부가 아닐 거라고 추측하는 팬들도 소수이지만 있는 편. 리카가 아빠(로 추정되는 사람)이 한 말은 기억하면서도 얼굴은 기억 못하는 게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 모양이다.
모모에의 어머니 |
말 그대로 모모에의 어머니. 10화에서 처음 등장하였다. 모모에와 상당히 닮았지만 딸보다 키가 작으며 조금 더 여리여리한 인상이다.
패닉이 죽은 이후 제대로 트라우마가 박혀버린 모모에가 하필 그날 식탁에 오른 가라아게를 보고 토하자 놀라며 등을 두드려 준다.
패닉이 죽은 이후 제대로 트라우마가 박혀버린 모모에가 하필 그날 식탁에 오른 가라아게를 보고 토하자 놀라며 등을 두드려 준다.
7. 아카&우라아카 관련 인물
프릴 |
호시나 아즈사 |
아카와 우라아카가 어느 학술 모임에서 만난 여성. 상냥하지만 똑부러진 성격의 여성으로 아카&우라아카가 그녀에게 사랑에 빠졌다. 이후 아카를 선택해 결혼에 성공,[52] 결혼한 후에는 아이까지 임신하게 된다.
그러나 아카가 그녀와 결혼한 후 아카의 관심이 아즈사에게 집중되고, 아카를 빼앗겼다는 질투와 원망심에 물든 프릴이 어느 날 욕탕에 있는 아즈사에게 전원이 켜진 헤어드라이어를 던져버렸고 감전되어 병원에 실려갔으나 소생하지 못하고 그대로 죽고 만다. 천만 다행으로 당시 뱃속에 있던 딸 히마리는 살아남았고, 그녀 사후 히마리는 아카와 우라아카가 키우게 된다.
사족으로 히마리가 그녀와 많이 닮았다. 외모는 물론이고 성격도 많이 닮아, 유머러스하고 명랑한 아이였다고 한다.
그러나 아카가 그녀와 결혼한 후 아카의 관심이 아즈사에게 집중되고, 아카를 빼앗겼다는 질투와 원망심에 물든 프릴이 어느 날 욕탕에 있는 아즈사에게 전원이 켜진 헤어드라이어를 던져버렸고 감전되어 병원에 실려갔으나 소생하지 못하고 그대로 죽고 만다. 천만 다행으로 당시 뱃속에 있던 딸 히마리는 살아남았고, 그녀 사후 히마리는 아카와 우라아카가 키우게 된다.
사족으로 히마리가 그녀와 많이 닮았다. 외모는 물론이고 성격도 많이 닮아, 유머러스하고 명랑한 아이였다고 한다.
<rowcolor=#0041f1> 유년기 | 중학교 2학년[53] |
히마리 |
아카와 아즈사의 딸. 아즈사가 그녀를 임신한 채로 죽었기 때문에 편부 가정의 딸로 자랐다. 그래도 자라오는 동안에는 아카와 우라아카의 보살핌 아래 행복한 생활을 보냈던 모양.[54]
그러나 중학교 2학년이 된 어느 날 우라아카에게 연심을 고백했는데[55], 우라아카는 좀 더 크고 나서 말하라고 거절했다. 이때 갑자기 프릴이 하던 행동을[a] 따라하는 이상 증세를 보이고[57] 그날 밤 욕탕에서 동맥을 절단한 채로 자살했다.
외모는 전체적으로 아즈사를 많이 닮았다. 특히 이목구비는 아즈사를 빼다 박은 수준.
12화에서는 아카와 우라아카가 히마리를 되살리고자 일련의 일을 꾸민 것이 드러났다.
그러나 중학교 2학년이 된 어느 날 우라아카에게 연심을 고백했는데[55], 우라아카는 좀 더 크고 나서 말하라고 거절했다. 이때 갑자기 프릴이 하던 행동을[a] 따라하는 이상 증세를 보이고[57] 그날 밤 욕탕에서 동맥을 절단한 채로 자살했다.
외모는 전체적으로 아즈사를 많이 닮았다. 특히 이목구비는 아즈사를 빼다 박은 수준.
12화에서는 아카와 우라아카가 히마리를 되살리고자 일련의 일을 꾸민 것이 드러났다.
하이픈 |
10화에서 등장한 괴생명체. 여고생 교복에 낫을 들고 머리는 나비로 이루어진[58] 괴상한 모습을 하고 있다.
하루카를 되살린 모모에에게 게임 클리어를 축하하고 혹시 죽고 싶냐며 다가오지만 그녀의 모습에서 죽음의 위기를 느낀 모모에가 향료알 패닉을 소환하고 경계 테세를 취한다. 이에 하이픈은 모모에를 놔주고 싶지만 들키면 프릴에게 혼난다며 살기를 내뿜고, 이내 달려든 패닉을 낫으로 한 방에 베어버린다. 그러고는 낫으로 빈사 상태인 패닉을 여러 번 찍어 확인사살해버리고 살점을 파내 먹은 후 악어 살점은 닭고기와 맛이 비슷하다며 모모에를 붙잡고 패닉의 살점을 그대로 입안에 쑤셔넣어 트라우마를 심는다.
11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하이픈과 도트는 프릴이 '친구'로서 창조한 일종의 인조인간이다. 프릴이 감금되어있던 당시 프릴 대신 그녀의 손발로 이용된 것으로 추정.
하루카를 되살린 모모에에게 게임 클리어를 축하하고 혹시 죽고 싶냐며 다가오지만 그녀의 모습에서 죽음의 위기를 느낀 모모에가 향료알 패닉을 소환하고 경계 테세를 취한다. 이에 하이픈은 모모에를 놔주고 싶지만 들키면 프릴에게 혼난다며 살기를 내뿜고, 이내 달려든 패닉을 낫으로 한 방에 베어버린다. 그러고는 낫으로 빈사 상태인 패닉을 여러 번 찍어 확인사살해버리고 살점을 파내 먹은 후 악어 살점은 닭고기와 맛이 비슷하다며 모모에를 붙잡고 패닉의 살점을 그대로 입안에 쑤셔넣어 트라우마를 심는다.
11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하이픈과 도트는 프릴이 '친구'로서 창조한 일종의 인조인간이다. 프릴이 감금되어있던 당시 프릴 대신 그녀의 손발로 이용된 것으로 추정.
도트 |
11화에서 등장한 괴생명체. 정황상 하이픈과 유사한 개체로 보이며 이쪽은 게임을 클리어 한 리카의 세계에서 나타났다. 하이픈과의 차이점은 머리가 잠자리로 이루어져 있다는 점. 자신을 '도트쨩'이라고 부른다. 하이픈보다는 어린 아이에 가까운 말투를 쓴다.
등장하자마자 커다란 철퇴로 만넨을 죽여버리고 등장, 이에 분노하여 공격해오는 리카의 블레이드를 팔의 완력으로 막아내고 전부 부수며 무력화시켜버린다. 그 후 격이 다른 상대에게 두려움을 느끼는 리카에게 하이픈이 그랬던 것처럼 만넨의 살점을 입안으로 쑤셔넣어 리카의 정신도 붕괴시킨다.[59]
하이픈과 마찬가지로 프릴의 창조물이다. 둘 다 기괴한 곤충의 모습을 가진 것은 프릴이 자기보다 예쁜 친구는 원치 않았기 때문이다. 우라아카는 프릴에게 "하이픈과 도트를 이용해 (히마리를 죽였구나)"라고 추궁한 걸 보면 프릴이 감금당했을 당시에 프릴의 손발로 이용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하이픈(-)과 도트(.)는 둘 다 프로그래밍 언어에서 쓰이는 문자들이다.
등장하자마자 커다란 철퇴로 만넨을 죽여버리고 등장, 이에 분노하여 공격해오는 리카의 블레이드를 팔의 완력으로 막아내고 전부 부수며 무력화시켜버린다. 그 후 격이 다른 상대에게 두려움을 느끼는 리카에게 하이픈이 그랬던 것처럼 만넨의 살점을 입안으로 쑤셔넣어 리카의 정신도 붕괴시킨다.[59]
하이픈과 마찬가지로 프릴의 창조물이다. 둘 다 기괴한 곤충의 모습을 가진 것은 프릴이 자기보다 예쁜 친구는 원치 않았기 때문이다. 우라아카는 프릴에게 "하이픈과 도트를 이용해 (히마리를 죽였구나)"라고 추궁한 걸 보면 프릴이 감금당했을 당시에 프릴의 손발로 이용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하이픈(-)과 도트(.)는 둘 다 프로그래밍 언어에서 쓰이는 문자들이다.
- 키라라(キララ) - 성우: 오오타니 이쿠에 / 티아 밸러드
12화에서 등장한 괴생명체. 풀네임은 키라라 로드리게스 매튜드 18세 밤의 샛별 SS프람.[60][61] 게임을 클리어한 아이의 세계에서 나타났다. 머리는 반딧불이로 이루어져 있다.
하이픈과 도트와는 다르게 레온을 죽이지는 않으나[62] 부메랑을 던져 아이와 평행 세계의 아이를 위협하며 다가온다. 처음에는 기계적인 말투를 쓰며 제대로 말을 못했지만 어느새 언어를 학습해서 자신을 경계하는 아이에게 "무섭지 않아, 무섭지 않아"라며 안심시키는 말을 하더니 그대로 부메랑을 날려 왼쪽 눈을 적출해버리곤 부메랑에 찍힌 눈을 보며 "반짝반짝~"이라는 감상을 날린다. 그리고 "반짝반짝, 가지고 싶어"라는 말을 한다.
8. 그 외
사와키 슈이치로 |
나가세 코이토 |
타나베 미사키 |
치에미 | 그녀의 동상 |
리카가 아이돌을 하고 있을 시절의 팬이자 그녀가 살리고자 하는 인물.
통통하고 푸근한 이미지의 소녀로 전 재산을 리카를 위해 사용하고 있었다. 리카는 이런 치에미를 금수저로 알고 있었지만 사실은 절도까지 해가며 리카를 위한 자금을 마련한 것이었으며, 나중에나마 이 사실을 알게 돼 회의감을 느낀 리카에게 '아이돌과 팬은 친구가 될 수 없다.', '뚱보랑 같이 있으면 창피하니 다시는 오지 마라'는 말을 듣게 된다.
이후 다른 팬을 통해 치에미의 사망 소식이 리카에게 전해졌다. 리카가 장례식에 가서 본 관 속에 안치된 치에미의 시체는 생전과는 달리 가죽과 뼈 뿐인 모습이었고, 정황상 인생의 전부이던 리카에게 폭언을 들은 뒤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다가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리카에게도 치에미는 소중한 팬이자 친구였기 때문에[64] 원더 에그를 통해 되살리려고 하고 있다.
11화에서 되살아나는데 성공하지만, 역시 리카를 알아보고 손을 잡으려고 하는 순간[65] 안개로 변해 사라진다. 하루카와 마찬가지로 리카의 멘탈이 박살나서 그 이후 등장이 없다.[66] 그리고 특별편에서 나온 근황으로는 리카를 기억하지 못하고, 같은 그룹의 다른 아이돌의 팬짓을 하고 있다. 정확히는 평행세계의 치에미지만.
통통하고 푸근한 이미지의 소녀로 전 재산을 리카를 위해 사용하고 있었다. 리카는 이런 치에미를 금수저로 알고 있었지만 사실은 절도까지 해가며 리카를 위한 자금을 마련한 것이었으며, 나중에나마 이 사실을 알게 돼 회의감을 느낀 리카에게 '아이돌과 팬은 친구가 될 수 없다.', '뚱보랑 같이 있으면 창피하니 다시는 오지 마라'는 말을 듣게 된다.
이후 다른 팬을 통해 치에미의 사망 소식이 리카에게 전해졌다. 리카가 장례식에 가서 본 관 속에 안치된 치에미의 시체는 생전과는 달리 가죽과 뼈 뿐인 모습이었고, 정황상 인생의 전부이던 리카에게 폭언을 들은 뒤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다가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리카에게도 치에미는 소중한 팬이자 친구였기 때문에[64] 원더 에그를 통해 되살리려고 하고 있다.
11화에서 되살아나는데 성공하지만, 역시 리카를 알아보고 손을 잡으려고 하는 순간[65] 안개로 변해 사라진다. 하루카와 마찬가지로 리카의 멘탈이 박살나서 그 이후 등장이 없다.[66] 그리고 특별편에서 나온 근황으로는 리카를 기억하지 못하고, 같은 그룹의 다른 아이돌의 팬짓을 하고 있다. 정확히는 평행세계의 치에미지만.
하루카[67] |
모모에가 살리고자 하는 인물. 생전에는 모모에와 같은 학교의 학생이었다.[68] 동급생들은 모두 모모에를 마치 남자아이처럼 대했지만, 하루카만은 모모에를 "여자아이로서 봐주었기" 때문에 친구가 되었다. 하지만 하루카는 모모에를 연애적으로 좋아한 것이었고, 모모에에게 몸을 만지라며 연모하는 모습이 회상으로 나왔다.[69] 하지만 모모에가 그녀를 거절했기 때문에 그 절망으로 자살한 것으로 추정된다.
10화에서 마침내 되살아나는데 성공하나, 모모에에게 안기려고 하는 찰나 안개로 변해 사라진다. 플랫폼에 줄곧 놓여있던 동상이 없어졌기 때문에 살아났다고 보는 의견이 있지만, 모종의 이유로 모모에가 멘탈이 박살나버렸다. 그 뒤로 특별편에 의하면 페러렐 월드에서 온 하루카는 다른 남자와 사귀는 중이라고 한다.
10화에서 마침내 되살아나는데 성공하나, 모모에에게 안기려고 하는 찰나 안개로 변해 사라진다. 플랫폼에 줄곧 놓여있던 동상이 없어졌기 때문에 살아났다고 보는 의견이 있지만, 모종의 이유로 모모에가 멘탈이 박살나버렸다. 그 뒤로 특별편에 의하면 페러렐 월드에서 온 하루카는 다른 남자와 사귀는 중이라고 한다.
8.1. 기타 단역
- 이노우에(井上) - 성우: 아오야마 요시노
1화 단역 출연.
- 교사(教師) - 타다 케이타
1화 단역 출연.
- 여학생(女子生徒) - 우치야마 마리[73]
2화 단역 출연.
- 키요미(清美) - 미나미 와카나
특별편 단역 출연. 페러렐 월드에서 넘어온 코이토와 친구인걸로 보아 분기되기 이전부터 아는 사이였을 가능성이 높다.
[1] 여담으로 처음 에그에서 나왔을땐 포니테일에 단정한 교복차림이었다. 정신을 차리자마자 상단 이미지처럼 스타일을 화려하게 바꿨다.[2] 원더 킬러[3] 아이가 아카와 우라아카에게 쿠루미의 자살 여부를 물어보지만 알려주지 않았다.[4] 물론 쿠루미 출연 당시 아이가 원더 세계 생초짜라 상대적으로 아는 게 많아보였던 것일 수도 있긴 하지만 쿠루미 외의 소환자들은 에그 관련 지식을 쿠루미 만큼도 갖고 있지 않다. 기껏해야 원더 킬러가 누구인지 알아보는 정도. 하지만 이것도 결국 원더 킬러들은 소환자들이 생전에 어떻게든 아는 사람이었을테니 (모르는 사람이었다면 트라우마의 대상이 되기 어렵다) 제대로 된 지식을 갖고 있다 보기 어렵다.[5] 본체만체를 피해서 시간을 버텨야 한다는걸 알고있었고, 왜 하필 지금 에그를 깼냐고 불평하거나, 본체만체는 자신만 공격한다는 점, 꿈속에서 불사신이라는 점을 알려주는 등 에그에 대한 설정집 수준.[6] 아이가 고문을 공격하려 하자 말리기까지 할 정도.[7] 엔딩 크레딧에 표시된 이름이다. 실제 이름 불명.[8] 머리가 더 긴 쪽이 미코, 단발머리가 마코다.[9] 이때 쓴 앱은 YouTube Music으로 추정된다.[10] 음료수병으로 보인다.[11] 남성이 가출소녀를 집에 재워주고 성적 행위로 보답받는다는 의미의 은어 神待ち에서 神(신님)은 남성을 지칭한다.[12] 네이루에게 처음 말을 걸 때 헤어 트리트먼트를 언급하며 머리카락의 아름다움을 역설하는데, 원더 킬러가 머리카락 형태로 나오는 것으로 보아 가장 손이 많이 가는 머리카락에 대한 컴플렉스가 심했던 것으로 보인다.[13] 그래서 네이루에게도 "지금이 가장 예쁠 땐데 왜 안 죽고 있어?"라며 되려 자살을 권장하는 모습을 보인다.[14] 그냥 중2병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괴물/환령이 보이는 것 때문에 자신의 눈을 뽑아내려고 했을지도 모른다.[15] 아이는 야에에게서 보이지 않는/해결 실마리가 없는 괴로움이라는 공통점을 발견했기 때문이라는 해석이 있다. 이는 아이가 네이루 일행과 나누는 대화에서 유추해볼 수 있는데, 아이는 분명히 괴로워하지만 그 원인을 알지 못하는 상태였고, 이에 네이루가 사실은 "사실은 선생님 좋아하는 걸 거야"라고 말해주면서 단순한 이론이 가장 좋다고 말한다. 정리하자면 아이는 "사와키 선생을 좋아하는 마음"을 자각하지 못해 괴로워하고 있었고, 그걸 깨달음과 동시에 야에의 괴로움을 이해할 수 있게 된 것.[16] 네이루의 방에 똑같이 생긴 침대가 두 개 놓여있는데, 정황상 다른 한 쪽이 코토부키가 예전에 쓰던 침대인 듯 보인다.[17] 작중 논문 잡지인 'FUTURE'의 표지모델로 발탁된 적이 있다고 할 정도로 학계에서도 유명했던 듯하다. 알비노 + 오드아이 + 천재 + 유전자 공학의 산물이라는 4박자가 맞아떨어지며 유명세를 탄 듯.[18] 아담의 눈이 빨간색이기 때문에 단순히 털이 하얀 개체가 아닌 알비노로 보인다.[19] 입고 있는 재킷의 색깔도 트랜스젠더 프라이드 플래그의 색깔인 하늘색, 분홍색과 하양색이다. 여담으로 10화 방영 전, 선행컷에서 카오루(와 그의 자켓)가 나오자마자 자켓의 색배합 때문에 트랜스젠더일 것이라고 순식간에 간파당했다.[20] 대표적으로, 전투 당시 검도부 고문이 카오루더러 '너는 아주 예쁘니 자신감을 가지라'고 말하는데, 트랜스남성에게 예쁘다고 하는 것이나, 트랜스남성을 여자로 대우하는 것은 엄청난 결례에 해당한다. 미국 등 LGBT 세력이 강한 나라에서는 트랜스남성을 'he/him'라고 지칭할 정도.[21] 다만 모모에를 가리켜 남자가 왜 있냐는 질문에 감정적인 자살에 대해 기회를 주는 것 뿐이고 딱히 남성을 배제하는 것은 아니라고 대답한걸 보면 상관 없을수도.[22] 엔딩 크레딧에 표시된 이름이다. 실제 이름 불명.[23] 여담으로 이때 리카의 포즈가 영락없는 전대물 등의 폭발 엔딩이다.[24] 웬만한 20층짜리 아파트 정도의 크기로 묘사된다. 크기로만 따지자면 6화까지 작중에 등장한 모든 원더킬러 중 독보적 원탑.[25] 직역하면 벌(곤충)녀. 영어판에서도 'Bee Woman'이라 번역되었다.[26] 모모에를 남자로 착각한 듯 하다.[27] 위키피디아(영문)[28] 일본어로 '군침'이라는 뜻.[29] 가출소녀들이 '무상으로 숙식과 금전을 제공해주는 사람'을 찾는 것을 속칭 카미마치(神待ち)라고 하는데, 이를 가리키는 표현으로 보인다.[30] 타나베 미사키와 중복.[31] 코끼리가 아니라 상상 속의 동물인 맥이라는 가설도 있다.[32] 영어권의 숙어인 방 안의 코끼리(Elephant in the room)를 떠올려 보면, 야에의 부모가 영능력을 믿고 싶지 않았던 것일 수도 있다. 그러나 이에 대해 뒷받침해주는 증거는 전무.[33] 일본어로 '지네'라는 뜻.[34] 그런데 저 문제가 중학생 정도의 기하 지식(피타고라스의 정리, 삼각형의 모든 각의 합은 180˚)만 있어도 풀 수 있는 문제라서 "난문"이라고 평할 정도인지는 의문. 물론 평면 위가 아니라면 삼각형이 180˚가 아닐 수도 있지만, 평면이 아니라고 나오질 않아서 애매하다. 한 양덕이 실제로 증명해봤는데 결론은 고등학교 수학을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풀 수 있는 문제라고 한다. 하지만 미국 고등학교의 수학 과정은 한국 중학교의 수학 과정하고 비슷하니 그것이 그것. (해당 양덕이 언급한 고등학교 수준의 geometry와 algebra는 한국 교육 과정 상 중학교 수준의 수학을 벗어나지 않는다) 즉 이 정도도 증명하지 못하는 박사였다면 그냥 돌팔이였다는 거다. 저 문제를 증명한 양덕도 이 박사가 대학은 둘째치고 고등학교 수학은 제대로 들었냐며 대차게 까고 있다. 단 9화 방영 직후 공식에서 저 문제를 이용한 시청자 이벤트를 열었기 때문에 시청자들의 원활한 이벤트 참여를 위해 일부러 문제의 난이도를 낮춘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 실제로 박사가 고전할 정도의 문제를 이벤트에 냈다가는 참여율이 절망적일테니.[35] 카오루더러 아주 예쁘니 자신감을 가지라고 한다. 트랜스남성에게 예쁘다고 하는 것이나, 트랜스남성을 여자로 대우하는 것은 엄청난 결례에 해당한다. 미국 등 LGBT 세력이 강한 나라에서는 트랜스남성을 'he/him'라고 지칭할 정도.[36] 패션잡지 편집장 경력.[37] 이때 슈이치로와 나눈 대화에 따르면 타에는 아이가 밤에 종종 외출하는 것을 알고있었다. 다만 모른 척 해줬을 뿐.[38] 이름 불명.[39] 네이루는 아이가 코이토에 대해 가지고 있는 절박함이나 리카, 모모에가 각자의 친구에게 가지고 있는 죄책감 등을 전혀 갖고 있지 않다.[40] 네이루를 제외한 나머지 주역 3인방이 살리고자 하는 인물들이 총출동하는 엔딩곡의 일러스트 포함.[41] 네이루와 동일하게 인위적인 유전자 감별을 통해 태어났다고 작중 공인된 코토부키의 경우 생김새가 네이루와 판이하게 다르기에 생물학적인 부모가 네이루와 다르다고 추측이 가능하다. 따라서 유전자 감별을 통해 태어났을 확률이 높은 네이루의 동생도 네이루와 유전학적 부모가 다를 확률이 높은 것.[42] 즉, 네이루는 유복자라는 것.[43] 보통 아이가 1-2살이었을 때 어머니가 사망하면 '날 때부터 고아'라는 말 대신 '어릴 때 부모님이 돌아가셨다'고 표현한다.[44] 보통 쌍둥이 사이에서도 누가 먼저 태어났느냐에 따라 언니/동생을 가리기 때문.[45] 네이루 자매가 실제로 쌍둥이이면 Mrs. 아오누마는 네이루의 동생을 낳다 사망한 것일 가능성이 높고, 어차피 네이루나 동생이나 한날 한시에 태어난 것이기 때문에 '네이루를 낳다 죽었다'고 퉁쳐버려도 납득이 가기 때문.[46] 이름 불명. 성(性)이 '카와이'가 아닐 확률이 매우 높다.[주의] 누가 리카의 친부인지는 모른다. 이 사진 안에 없을 수도 있다.[48] 사진에 같이 찍힌 여성은 당연히 전부 치아키.[49] 치아키 왈, 카와이 모녀를 버렸다고 한다. 하도 막장인 치아키의 과거 때문에 과연 치아키와 한때나마 제대로 결혼을 했던 것이 맞는지 의문을 품는 사람들도 있다.[50] 그 사진이 상단의 왼쪽에 있는 사진이다.[51] 언제인지는 불명. 리카가 이때를 단편적으로나마 기억하는 것을 보면 작중 시점으로부터 최대 10년 전 쯤이 아니겠느냐는 추측이 있다. 참고로 10년 전이면 리카는 4살 무렵이다. 10년보다 더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면 리카가 너무 어렸기 때문에 기억을 못 할 가능성이 크다.[52] 아즈사가 아카와 결혼했다고 우라아카가 아카와 갈라선다거나 하는 일은 없었고, 아카 부부와 각별한 관계를 유지했다. 아예 그 둘의 딸인 히마리를 우라아카 본인의 조카로 여겼을 정도.[53] 이때의 정확한 학년은 작중에서 나오지 않았지만, 해당 장면에서 히마리의 생일 케이크에 꽂혀있는 초는 14개다. 일본에서 (만)14세는 통상적으로 중학교 2학년 내지는 중학교 3학년. 거기다 히마리가 중학교 2학년 때 죽은 것을 고려하면 애초에 중학교 3학년일 수가 없다.[54] 초등학생 무렵에 합창단에 들어간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55] 자기는 엄마와 닮았으니 엄마를 사랑했던 우라아카라면 자신도 사랑할 수 있지 않겠냐며 다가왔다.[a] 입술을 오므려 쪽하는 행동[57] 프릴은 아즈사 사망 직후 창고에 감금되었기 때문에 히마리는 프릴을 직접 만난 적도 없었을 것이다.[58] 위의 사진은 날개를 접었을 때의 모습이다. 옆에서 보면 마치 단데기 비슷하다.[59] 만넨을 리카에게 먹였다는 묘사는 작중에서 직접적으로 드러나지 않지만, 도트의 '나는 고기를 싫어하니 네가 먹어도 된다', '맛있다' 등의 언급, 그리고 11화 후반부에 살짝 비춰진 멘탈 붕괴 상태의 리카를 보아 먹은 게 맞는 것 같다.[60] 참고로 하이픈과 도트의 이름 때문에 세번째 생명체도 프로그래밍 용어가 이름일 거라는 추측이 있었고 그중 가장 대세였던게 슬래쉬(/)였다. 하지만 이런 이름으로 밝혀지면서 완전히 박살났다(...).[61] 애니플러스판에선 밤의 샛별을 태백성으로 번역했다.[62] 모모에나 리카 때와 달리 키라라를 발견하자마자 향료알로 되돌렸기에 죽이지 못한 것에 가깝다.[63] 괴물소녀와 중복.[64] 그리고 리카가 '치에미는 나 때문에 죽었다'라는 죄책감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65] 악수를 하려던 것으로 보인다. 치에미가 생전 리카의 악수회에 갔다는 것을 생각하면 묘해진다.[66] 애초에 리카와 치에미는 아이돌과 팬의 관계라서 개인 정보 쪽으로 가자면 서로 별로 아는 것이 없다. 아예 자매 관계인 네이루나 같은 학교에 다녀서 학교 측에 문의하면 집주소를 비교적 쉽게 알 수 있는 아이, 모모에와는 달리 리카는 치에미를 현실에서 만나려면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다. 아이돌도 은퇴한 마당에 다시 사인회를 열 수도 없고.[67] 오른쪽의 인물. 왼쪽은 모모에다.[68] 모모에와 교복의 넥타이의 형태가 다른 것으로 보아 학년이 다를 수도 있다.[69] 치마를 벗는 모습이 묘사되어, 관계까지 맺는 걸 시도했던 것으로 보인다.[70] 新津実稀奈. 81 프로듀스 소속.[71] 有隅融. 81 프로듀스 소속.[72] 木暮晃石. 81 프로듀스 소속. 1998년생.[73] 内山茉莉. 81 프로듀스 소속.[74] 酒巻光弘. 81 프로듀스 소속. 1983년생.[75] 프릴과 중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