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7 05:09:18

타나베 루이

<colbgcolor=#2b2b3d><colcolor=#fff> 타나베 루이
[ruby(田, ruby=た)][ruby(辺, ruby=なべ)][ruby(留, ruby=る)][ruby(依, ruby=い)] | Rui Tanabe
파일:田辺留依-1-scaled.jpg
출생 1997년 5월 23일 ([age(1997-05-23)]세)
도쿄도[1]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직업 성우
신체 154cm|A형
소속사 스타일 큐브(2013~2017.04.30)
스테이 럭(2017.05.01~현재)
활동 시기 2013년 ~ 현재
별명 루이루이, 타나베[2]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공식 프로필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Ameba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인물3.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서4. 여담5. 주요 출연작
5.1. TVA/WEB5.2. 극장판5.3. 드라마 CD5.4. 게임5.5. 외화 더빙
6.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일본의 여성 성우.

2. 인물

어렸을 때부터 연기를 좋아했으며 마크로스 프론티어를 보고 감동하여 성우를 목표로 했다. 2012년 제 1회 스타일 큐브 오디션에서 합격하여 이토 미쿠, 토요타 모에와 함께 소속사에 들어오게 되었다. 2013년 백곰 카페의 단역으로 성우 데뷔하였으며, 위저드 배리스터즈 변마사 세실의 오디션에서는 50:1의 경쟁률을 뚫었다. 2017년 5월 1일 부로 스타일 큐브에서 스테이 럭으로 소속사를 이적했다.

좋아하는 음식은 게의 내장(카니미소)이며, 선호하는 색깔은 검정. 자신의 장점은 잘 웃는 것이라고 한다. 단점은 남들보다 두뇌회전이 느리다는 것. 자기 전에는 굉장히 기분이 좋아진다고. 혼자 말하고 혼자 웃는다고 한다. 타이츠만 입고 바지를 입었다고 착각한 채, 바지를 입지 않고 외출한 적이 있다고 한다. 취미는 그림그리기이나[3] 화장품, 향수도 좋아한다고 한다. 노래부르는 것도 즐기며 장르는 폭넓고 다양. 직접 그린 아라키 히나의 생일 축하 트윗

좋아하는 동물은 고릴라라고 한다. 얼굴이 잘생겼고 몸이 좋다고(...). 이는 니고라지 54화에서 직접 언급했다.

3.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서

2017년 10월에 아라키 히나의 성우로 캐스팅 됨으로서 아이돌 마스터의 일원이 되었다. 본래 그림을 그리는 것도 좋아했던 만큼 아라키로 발탁될 수 있었던 것에 매우 기뻐했다. 타나베가 어렸을 때부터 현장에서 대면해 면식이 있던 스기타 토모카즈 역시 타나베가 아라키 역 성우로 발표되어 처음으로 목소리가 공개되자 '원래 이런 목소리였던 것 같다'라고 짤막한 트윗을 남기며 축하하는 모습을 보였다.[4]

함께 시리즈에 참가한 6회차 총선거 발탁 멤버들 중에는 가장 이르게 업계에 발을 들여 시야가 넓어 주위를 잘 살피기에 또래임에도 비교적 연장자적 포지션을 맡았다.[5] 특이하게도 6회차 총선거 성우 배정 아이돌 역에 발탁된 성우들은 동시기 합류해 총선곡을 녹음하고 각종 이벤트, 라디오에서 자주 마주치며 마치 동기처럼 출연기회를 가질 수 있었기 때문인지 초기부터 사이가 좋은 모습을 보였다. 이전까지의 대형 라이브 등을 통해서 조금씩 안면을 트고 녹아드는 흐름과는 꽤나 상이한 편. 중학교 때 이미 업계에 발을 들여 다소 이른 사회화를 거쳐서인지 친한 친구가 별로 없었다고 수차례 밝혔던 타나베였기에 동시기에 프로젝트에 합류한 다른 4인과 연락을 꾸준히 주고 받으며 즐겁게 지내는 모양.[6] 실제로 타나베는 극도로 낮을 가리는 성격으로 좀처럼 타인과의 거리를 좁히지 못해 면식이 있다한들 데면데면한 관계가 대부분이였던지라, 신데렐라 팀에 합류해 비로소 친구라고 부를 수 있는 이들이 생긴 셈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2017년 11월 19일, 신데렐라 걸즈 6주년 기념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무대에 오르는 기회를 얻었다. 동년배들인 해당 총선거 회차 신규 성우들 중에선 그나마 가장 착실한 성격의 소유자로서 늘 한 발짝 뒤에서 주위를 살피며 무대를 준비해나갔다. 97년생이라는 나이에 비해선 예력이 되는 편이라 이런저런 경험을 많이 쌓아왔음에도 오랜만에 겪어보는 안무와 노래의 병행은 타나베로서도 고생이 많았다고. 다소 긴장한 기색은 숨길 수 없었지만 담담하게, 그러나 확실하게 하나씩 주어진 퍼포먼스를 완수해나가는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라키 히나에 조금이라도 다가가고자 태어나서 처음으로 염색에 도전했을 정도의 뜨거운 열정을 보여줬으나, 소속사 관계자들을 비롯 주위에서 아무도 눈치채지 못한 것에 낙담.
파일:tnb2.jpg파일:tnb1809-1.jpg파일:tnb1809-2.jpg파일:tnb1809-3.jpg
2018년 9월, 데레스테 3주년 이벤트에 출연하며 발탁 후 두 번째 무대에 올랐다. 아라키 히나와 유사하게 컬이 들어간 헤어스타일로 무대에 올랐는데 타나베 개인적으로도 빛에 비치는 실루엣이 히나처럼 보여서 마음에 들었었다는 모양. 어떤 말로도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꿈만같이 행복한 2일간이였으며, 아라키 히나의 스토리는 이제 첫 발걸음을 내딛은 것에 불과하기에 앞으로도 자신과 히나의 여정을 따스한 시선으로 지켜봐달라는 소감을 남겼다.#

2019년 들어 연극에 출연하는 기회가 부쩍 늘었다. 동시에 개인방송 타나베 루이의 카라마와리라는 개인방송을 2년간 하였다.

4. 여담

  • 스기타 토모카즈는 만날 때마다 푸딩을 준다고.[7]
  • 개인 유튜브를 운영 중이며 라이브로 잡담을 하거나 자신의 생일때에 커버곡 영상을 올린다.
  • 중학교 1학년 때 양성소에 들어갔으며 중학교 2학년 때 부터 일을 시작했다고 한다.

5. 주요 출연작

굵은 글씨는 주연.

5.1. TVA/WEB

5.2. 극장판

5.3. 드라마 CD

5.4. 게임

5.5. 외화 더빙

6. 관련 문서



[1] 자란 곳은 사이타마현 사이타마시 오미야구.[2] たなべさん(타나베상)이 아니라 일본의 오타쿠를 흉내내는 말투나 뉴스에서나 사용되는 たなべし(타나베시)이다. 스즈키 미노리프로세카의 라디오 방송에서 자주 사용하면서 퍼져 프로세카와 무관한 곳에서도 쓰이기 시작했다.[3] 풍경이나 데생도 특기. 중학교 때 미술부 소속.[4] 스기타는 옛날부터 타나베한테 키타 히나코가 잘 어울릴 거라고 생각해서 타나베 본인에게 말한 적도 있다고 한다. 막상 아라키의 연기를 들어보니 이쪽도 잘 어울린다는 느낌을 받았기에 타나베가 이런 연기도 가능할만큼 성장했구나하며 놀랐다고.[5] 아라키 히나 역시 해당 회차에 성우가 붙게 된 5인의 캐릭터 중에선 가장 연장자이기에 타나베는 이런 부분도 상통하는 면이라고 생각했다고.[6] 특히 트위터에서는 후지와라 하지메의 성우인 스즈키 미노리와의 친분이 두터운 편.[7] 이는 함께 출연한 류가조 나나나의 매장금에서 타나베가 맡은 나나나가 푸딩을 좋아하기 때문에 선물로 준 것이었다고. 스기타는 이 외에도 한참 어린 후배들에게는 뭔가 선물을 자주 하는 편이라고 한다.[8] 2016년 2월 업데이트로 추가된 캐릭터.[9] 일본 서버 명칭은 '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