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6-25 14:44:25

소울 버스터


1. 개요2. 줄거리3. 등장인물
3.1. 주역3.2. 참가자3.3. 꿈 속의 세계3.4. 적대세력3.5. 역사 속 세계3.6. 기타 인물
4. 기타

1. 개요

侍霊演武:将星乱

중국의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중일 합작 애니메이션. 장르는 역사 액션물. 2016년 10월에 첫 방영을 했다. 분량은 한화당 약 13분.

2. 줄거리

삼국지에 의한 병가필쟁의 땅으로 인해 알려진 중국 형주시.
여기에 사는 고교생 손진은 어느날 알 수 없는 꿈을 꿨으나
거기서 그는 봉인되어있는 삼국지의 역사에 대한 봉인을 풀게 된다.
그 후 무장 위연이 그를 습격하게 되고, 거기에서 나타난 것은 오나라의 여장군 주유였다.

3. 등장인물

3.1. 주역

  • 손진(손신) / 미즈시마 타카히로
    역사에 관심을 딱히 가지고 있지 않은 평범한 고등학생.
    스이쿄에 의해 카드를 뽑게 되고 그것으로 인해 그의 일상은 비일상으로 바뀐다.
  • 능운(료운) / 류 세이라
    안경 속성인 동급생 여학생. 호전적.
    주창과의 파트너 관계는 어렸을 때부터 맺어온 것으로 보이는 묘사가 있다[1].
    할아버지와는 혈연은 아니지만 그 능력만큼은 인정받은 것으로 보이며
    너무나 그 재능이 탁월해 그것을 제어하지 못하면 폭주할 우려가 있다고 한다.
    그렇기에 할아버지는 수련을 하는 동안에는 일부러 극의에 대한 접근을 하지 못하게 했다고 한다.
  • 바리이 / 카키하라 테츠야
    무장과 대등하게 맞설 수 있을 정도의 무력과 전술력을 가진 참가자. 자신의 구역이 있으며 부하[2]를 다수 이끌고 있다.
    화웅과는 적대하고 있는 모양. 천하삼분이라는 글씨가 쓰여진 런닝셔츠를 입고 있다. 이쪽은 삼국지쪽이 아닌 수호전쪽의 캐릭터다.

3.2. 참가자

  • 장 선생 / 신가키 타루스케
    손진의 학교 선생. 1화에서 참가자라는 것이 밝혀진다.
    백안자에 의해 세뇌당해 손신을 끌어들였으며 역할이 다한 후 토사구팽.
  • 보건의 / 히노 마리
    손신을 뒤에서 지켜보고 있었으며, 그의 능력에 흥미를 가지고 있다.
    백안자와 협력상태.
    하안과 파트너를 맺고 있었으나 하안의 존재가 소멸한 후 거기에 관련된 기억을 잃게 된다.

3.3. 꿈 속의 세계

  • 수경 선생(스이쿄) / 산페이 유코
    손진이 꿈에서 만난 이형 생물체.

3.4. 적대세력

  • 백안자 / 나미카와 다이스케
    료운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장 선생을 세뇌시켜 공작을 한 주체. 복수의 무장을 소환한다. 헌제의 수하.
  • 헌제 / 니시무라 토모히로
    손신의 꿈과 얽힌 캐릭터. 관우를 부활시키기 위해 의식을 거행했으나 배신당했다.

3.5. 역사 속 세계

  • 위연 / 마츠다 켄이치로
    쵸 선생의 파트너. 1화에서 손신과 대립구도를 세웠으나 백안자에 의해 각성. 광화한 후 주역들을 습격하게 되고 주유에 의해 다시 패한다.
    이후 결계를 나가는데 최후의 도움을 주게 되고 여기에서 손신을 인정하게 된다. 이후 어떻게 되었는지는 알 수 없음.
  • 주창 / 토요나가 토시유키
    료운의 파트너. 물 속성.
    평소 반항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었으나 료운이 자신을 지키려 전면에 나선 것을 보고 감화.
    그녀에게 충성을 결의하게 된다. 전반부까지의 료운이 파트너로 맺었던 무장.
    현 시점에서는 소멸.
  • 봉아 / 코시미즈 아미
    바리이의 파트너였던 인물. 현 시점에서는 그와 행동을 같이하고 있지 않다.

3.6. 기타 인물

  • 료운의 할아버지 / 미야자와 타다시
    결계 내에서 살고 있다. 8화에서 본격적으로 등장.
    레어 카드 9매 중 하나인 "관우"를 지키고 있었으나 백안자 일당에 의해 사망하게 되며
    이는 료운이 관우를 깨우게 되는 계기가 된다.

4. 기타

  • 해당 작품은 관동의 경우는 심야 작품이 아니다. 최종화는 관서가 최속이 된다.

[1] 주창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몸에 상처를 만들어가면서 그를 지키려 했다.[2] 성우는 브리드컷 세라 에미, 호리에 슌.[3] 나레이션을 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