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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학교 | 고등학교 |
| 우신중학교 | 우신고등학교 |
| 우신고등학교 宇信高等學校 Wooshin High School | ||
| <nopad> | ||
| 교훈 | 푸른 기상, 줄기찬 노력, 슬기로운 협동 | |
| 개교 | <colbgcolor=white,#191919>1974년 3월 5일 ([age(1974-03-05)]주년) | |
| 유형 | 사립 일반계 고등학교[1] | |
| 성별 | 남자고등학교 | |
| 학교법인 | 우천학원(友泉學園) | |
| 교장 | 김영태 | |
| 교감 | 홍종화 | |
| 상징 | 교화 | 국화 |
| 교목 | 은행나무 | |
| 교지 | 신의경애(信義敬愛) | |
| 학생 수 | 732명 (2023년) | |
| 교원 수 | 63명 (2023년) | |
| 관할 교육청 | 서울특별시교육청 | |
| 주소 | 서울특별시 구로구 부일로 917 (수궁동) | |
| 링크 | 웹사이트 | |
| SNS | ||
| <nopa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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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신고등학교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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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우신고등학교 50주년 학생 제작 홍보영상 |
| 우신고등학교 홍보영상 |
서울특별시 구로구 수궁동에 위치한 일반계 고등학교이자 남자고등학교이다.
2010학년도부터 2015학년도까지는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였으나, 재정난으로 인해 2016학년도부터는 다시 일반계 고등학교로 환원되었다.
우신중학교와 같은 재단인 우천학원 소속이며, 우신중학교는 고등학교 본관 건물 뒤에 있다. 같은 재단 소속이며 한 울타리 안에 있기 때문인지 우신중학교의 교장과 우신고등학교의 교장을 겸임한 교사도 있다.[2]
2. 교훈 및 상징
2.1. 교훈
푸른 기상, 줄기찬 노력, 슬기로운 협동
2.2. 교지
신의경애 (信義敬愛)
2.3. 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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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화
2.4. 교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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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나무
2.5. 교가
| 학교 교가 |
| 한가람 푸른 줄기 굽이쳐 흐르는 청룡백호 기슭에 진리의 동산 지성의 깃발을 높이 세워서 보람찬 내일 위해 쌓아나가는 씩씩하고 슬기로운 우리건아 우신의 영재 스스로 행하는 참된 사람이 되자 (1절) 한누리 정기 어린 궁동의 언덕에 세기의 빛을 받는 학문의 전당 배움의 기틀을 굳게 다져서 불멸의 새 역사를 창조해가리 조국번영 함께 크는 우리건아 우신의 영광 스스로 행하는 참된 사람이 되자 (2절) 반만년 긴 진역사 가슴에 품고 겨레의 자랑되리 우신의 전당 굳세고 참되게 배고 닦아 역사의 창조자로 메아리치는 겨레의 참된 역군 우리건아 우신의 영재 스스로 행하는 참된 사람이 되자 (3절) |
- 작곡 김동진, 작사 이종근.
3. 학교 연혁
| 학교 연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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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학교 역사
| <nopad> |
| 우천 장학엽 선생 우신 중/고등학교 설립기 |
설립 당시 고등학교 평준화 정책이 실시되었으나, 우신고등학교는 워낙 서울 변두리에 있었던 관계로 이른바 특수지 고등학교로 지정되어 평준화 대상에서 제외되었다. 그래서 재단에서는 장학금을 주면서 우수 학생을 유치하여 초창기에는 정말로 잘 나갔다.(당시 학생들의 자부심은 하늘을 찔렀다.)[6][7]1970년대 후반부터 1980년대 초반 대학 입시에서는 서울대학교에 무려 164명을 진학시키면서 전국 고등학교 중 서울대학교 합격자 수 1위를 기록했다. # 이 학교에 입학하면 모 교사들이 질리도록 말하는 영광의 시기가 바로 이 때다.[8] 당시 성공회대학교를 제치고 수도권 전철 1호선, 서울 지하철 7호선 온수역을 학교 앞까지 끌어올 능력이 되었지만, 모 학교 관계자가 돈이 아깝다는 이유로 반대해 결국 온수역이 지금의 위치에 지어졌고 "이번 역은 온수, 성공회대입구역입니다." 라는 안내방송을 가지게 되었다.
그러나 특수지 학교 지정이 해제되고 고교 평준화 대상에 포함되면서, 일반고등학교로 전환되었다.[9] 게다가 1997년 외환 위기가 오면서 진로그룹이 인수됨에 따라 학교도 부지를 많이 팔아 치웠으며,[10] 현 재단 이사장은 진로그룹 전 회장의 조카인 장문수이다.
2010년도에 자율형 사립고등학교로 지정되었으나 일반고의 3배가 넘는 학비로 인해 미달이었고, 지원하면 100% 합격이었다. 모 교장이 토요일 등교를 지시했다가 교사들과 학생들의 반발을 사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다. 결국 2015년 재정난을 이유로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자진 포기 의사를 밝혔으며, 2015년 10월 27일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지정 취소 및 일반계 고등학교 환원이 확정되면서 2016학년도부터 다시 일반계 고등학교로 환원되었다. 이후로 국가 지원을 받아 자금난으로 중단했던 건물 외벽 리모델링을 하였다.
4. 학교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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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본관 정문에서 우측을 보면 온실에 의자가 잔뜩 쌓여 있는데, 과거에는 원예부가 그 곳에서 활동했다고 한다. 또 대운동장으로 가는 길을 보면 등나무 벤치와 평행봉이 있었는데, 시험이 끝난 날 일부 반이 모여서 바베큐 파티를 벌이기도 했다. 다만 현재는 잔디구장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평행봉은 없어진 상태. 대운동장에서 정문 쪽을 보면 비슷한 벤치가 하나 더 있다. 그러나 학생들은 수업시간에 갇혀 사는 관계로 학생이 그 곳을 갈 시간은 체육시간과 점심시간, 유도시간, 악기시간 뿐이다.
4.1. 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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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는 교무실, 교장실, 보건실, 방송실, 행정실 등이 위치해 있다.
2층에는 3학년 학급 교실 및 3학년부 교무실이 위치해 있다.
3층에는 오래 전에 학급 교실이 위치했었지만 현재는 제3교무실과 회의실, 국어 / 영어 / 수학 / 사회 / 미술 교과교실이 있다. 영어교과실이 스터디카페 형식의 자습실로 바뀌었다.[13]
4층에는 2학년 학급 교실이, 5층에는 1학년 학급 교실이 자리잡고 있다, 원래 4층과 5층은 중앙에 학년부 교무실이 있었으나, 이를 과학관 1층을 개조해 이전시키고 기존 공간에 학생들의 휴게 및 학습공간을 설치해두었다.
원래는 4층 건물이었지만 추후에 5층을 다시 지었다. 중앙 계단을 이용해보면 알겠지만 다른 층에 비해 층간 간격이 조금 더 높다.
건물이 오래되어 엘리베이터는 없고, 계단만 있다. 1학년 학급 교실은 5층이기 때문에 입학한 첫 3월은 5층까지 올라가느라 상당히 힘들어 한다. 그로 인해 몸이 불편한 학생이 이 학교를 다니기에는 굉장히 불편하다.
4.2. 과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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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기간 1층은 나름 고급스럽게 잘 되어있었지만 2층 이상은 낡고 관리가 안되어있다가 2022년에 리모델링을 했다. 다만 아직 그대로인 부분이 있는데, 2층에 위치한 화장실은 정말 오래된 느낌인데다가 악취도 나고, 쪼그려 앉아서 변을 보는 곳이라 학생 및 외부 방문자 사이에서는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1978년에 지은 화장실 그대로 아직도 사용 중이라고 한다. 여자화장실은 1층에만 있으며, 남자화장실은 전층에 있다.
1층에는 1·2학년부와 진로진학부·창의체험부가 위치한 부교무실, Wee Class(상담실), 진로상담실 등이 있다. 2층에는 2022년부로 기존에 도서관이 있던 자리에 AI 교실과 컴퓨터실이 개설되어 있으며 반대편 공간에는 물리실, 화학실, 생명과학실, 지구과학실 등이 있다. 3·4층은 기숙사 및 자율학습실이 있다.
4.2.1.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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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관 건물 3층에 위치해 있다. 장서량은 초, 중, 고등학교 도서관치고는 정말 많은 양을 자랑하는 동시에 2022년 리모델링으로 깔끔하고 예쁜 공간을 자랑하니 한 번쯤 방문해봐도 좋다. 3만 권 이상의 장서를 자랑하며 구로구 지혜의 등대를 통해 구로구 관내의 다른 일부 도서관과 상호대차가 가능하다. 주민에게도 개방된 도서관이다.도서 검색용 PC는 3대가 있으며, 곳곳에 배치된 QR코드를 통해 도서를 검색할 수 있고, 개인 인쇄는 불가능하지만 복사기 겸 프린터가 있다. 정말 조용하고 책 읽기 좋은 분위기를 자랑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한다. 다만 수요일은 오후 5시까지 개방하며, 금요일 및 법정공휴일, 개교기념일에는 휴관한다.
4.2.2. 기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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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자율학습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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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체육관 지하에 있던 '지우학당'에서 야간자율학습을 했었지만, 2018학년도부터 지우학당에 등록하려면 학원을 다니지 않아야 한다는 조건이 붙어서 지우학당을 이용하는 학생 수가 급감했고, 때문에 넓은 지우학당보다는 과학관의 작은 자율학습실을 이용하는게 옳다는 학교의 판단에 따라 과학관의 자율학습실에서 야간자율학습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기숙사를 이용하는 학생들만 사용하던 자율학습실이었지만 기숙사생이 사실상 없게 된 이제는 야간자율학습 신청자들이 자습한다.
4.3. 운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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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신중학교 건물 앞에 잔디구장이 하나 더 있는데, 우신중학교 소유지만 고등학생들이 여기서 축구대회를 하기도 하고 체육시간에 가끔 사용하기도 한다. 단, 중학생들이 사용하지 않는 시간에만 고등학생들이 사용할 수 있다.
4.4. 우천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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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문을 하나 더 통과하면 넓고 웅장한 체육관 내부다. 정면에는 무대가 보이며, 체육관 안쪽과 오른쪽 끝에는 중학교 체육교사 전용 교무실이 있고 왼쪽 끝에는 탁구대가 여러 대 설치되어 있다. 농구 코트도 설치되어 있으며 배드민턴이나 족구를 할 때 체육관에 네트가 설치되기도 한다.
건물 2층으로 올라가면 우천기념관 내부를 한 눈에 들여다볼 수 있는 관람석이 있다. 천장 한가운데가 반투명해서 햇빛 조명이 참 오묘한데, 주황색과 노란색의 중간 정도되는 빛이 은은하게 우천기념관 전체를 비춘다. 이 곳에서 서울시구로구태권도협회가 국기원 심사를 진행하기도 한다.
4.4.1. 지우학당
체육관 건물 지하에 위치했다. '지우학당'이란 명칭은 자율학습실 이름이다. 300명 정도 수용 가능하다. 야간자율학습을 신청한 학생들이 식당에서 석식을 먹은 후 이 곳에서 야간자율학습을 했었다.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자습을 할 수 있었으며, 중간에 8시부터 10~15분 정도 쉬는 시간도 있었다. 희망자에 한해서 11시까지 자습도 가능했다. 지우학당 이용비는 한 달에 30,000원. 지문 인식을 통해 출석을 확인하며 한 달에 4회 이상 결석 시 퇴출이었다.
그러나 전술했듯 2018학년도부터는 지우학당을 이용하려면 학원을 다니지 않아야 한다는 조건이 붙어서 지우학당을 이용하는 학생 수가 급감했고, 때문에 자율학습실 이용을 신청한 학생이 별로 없어서 결국 지우학당을 폐쇄했다. 자율학습실 이용 신청자들은 과학관의 자율학습실을 이용한다. 다만 경시대회를 열 때 가끔 시험 장소로 지정되어 열리기도 한다.
원래 이 곳은 2010년대 초반까지 급식실(학생식당)으로 쓰이던 곳이었으나, 식당/매점 새 건물 완공 이후 자율학습실로 바뀐 것이다. 체육관 중앙문 안 쪽의 내부계단으로 내려가면 긴 복도가 나오는데 예전에는 이 복도를 급식 대기줄로 썼다. 그래서 점심시간이면 여기에 길게 늘어선 학생들이 낙서를 많이 해서 욕설과 성기 그림이
급식실 외에 몇몇 동아리방도 함께 위치하던 곳이었다. 리모델링 이전에는 제법 음침하고 음습한 분위기에 지하실 냄새까지 느껴졌다.
현재는 체육관 지하에 음악실이 조성되어 있다.
4.5. 별관
고등학교 본관과 과학관 옆에 위치한 건물이다. 2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층에는 학교 매점과 식당, 학생회실[17]이 있다. 2층에는 여러 자율동아리실과 체육부실이 있다가 2023년 리모델링을 거쳐 회의실, 음악연주실, 밴드실, 보조교실 등이 위치해있다. 이때 더불어 본관 3층과 별관 2층을 연결하는 연결 복도가 설치되었다.1층의 학생식당은 크기가 작아 항상 포화상태이다. 가뜩이나 크기도 작은데 우신중학교 학생들과 식당을 같이 사용한다.[18] 그래서 2017학년도 학생회장 선거의 모든 후보가 ‘식당 대기줄 완화’를 공약으로 내세웠으나, 완화는커녕 중학생들이 밥 먹는 시간에도 줄을 서고 있다.[19]
원래 4층 규모로 지으려고 했으나, 공사 도중 비리 논란으로 2층에서 급하게 마무리했다고 전해진다.
석식의 경우 직영 급식이 아닌 위탁업체 운영 급식이다. 다른 학교들과 마찬가지로 석식을 따로 신청해야 하며 식당 입구에 위치한 컴퓨터로 신청자 학번을 입력해야 석식을 먹을 수 있다. 오후 5시부터 배식한다.
4.6. 유도장
다른 학교와 다르게 유도장이 있다. 정문 왼편에 위치해 있다.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은 주 1회 스포츠 시간에 유도를 필수로 배운다. 유도의 다양한 기술과 호신술을 배울 수 있다. 겨울에도 맨살에 유도복만 입어야 한다. 청소를 잘 하지 않아 먼지가 엄청나고, 특정 시간에는 우신중학교 학생들과 유도 수업시간이 겹치기 때문에 시끄러울 때도 있다. 이 외에도 유도부 학생들이 점심시간과 방과후에 사용한다.
예전에는 유도장이 아닌 씨름장이었다. 나름 씨름으로 유명했다면 유명했던 고등학교이기도 했다. 전국대회 입상자를 다수 배출하는 서울에 몇 안되는 씨름 명문 학교. 그러나 씨름부가 사라지고 씨름장을 유도장으로 리모델링하며 유도를 배우게 되었다.
4.7. 악기실
유도장 바로 옆에 위치한 단층 건물이다. 꽤 긴 시간 동안 전통을 이어온 우신윈드오케스트라(관악부)가 연습실로 쓰기도 했다. 현재는 체육관 지하로 음악실이 옮겨졌고, 기존 음악실은 야구부가 사용하고 있다. 악기실 바닥은 다 닳아해진 천으로 되어 있으며, 공간이 꽤나 넓다보니 여러 악기들이 많이 있다. 현재는 주로 '악기' 수업시간에 색소폰을 배우는 장소로 사용된다.5. 학교 생활
2023년 방송부 제작 홍보영상
5.1. 학교 축제
인근 학교들 사이에선 매우 유명해 다른 학교 학생들이 많이 놀러오는 축제이다. 2020학년도 기준으로 45회차다.학교 교정에 은행나무가 많아 가을에 은행잎이 많이 떨어지는데, 그 때문인지 학교 축제 이름이 은행제이다. 10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 축제를 진행하며, 이 축제를 위해 9월부터 학교 내부에서 은행제 포스터 공모전을 진행하기도 하고, HR 시간에 학급 부스를 위한 학급 회의시간을 주기도 한다. 학생회에서도 축제가 얼마 남지 않을 때엔 다른 학교로 축제 홍보를 간다.
은행제를 1부와 2부로 구분짓는다면 1부 때엔 학급 및 동아리별로 천막을 치고 먹거리, 놀이마당 부스 등을 운영하며, 축제 날이 되면 모든 학생들과 모든 교직원들이 함께 어우러져 축제를 즐긴다. 학부모회에서 먹거리를 판매하기도 한다. 분명 고등학교 축제인데도 우신중학교 학생들과 교사들도 함께 축제를 즐기곤 한다. 1부가 끝나고 2부가 시작될 때 즈음부터 다른 학교 학생들이 굉장히 많이 오기 시작한다.
2부는 체육관에서 찬조 공연 및 다양한 이벤트로 진행된다. 찬조 공연은 사전에 오디션을 진행하고 주로 여자 댄스부들이 공연하는데, 우신고등학교가 남자고등학교라 정말 고막이 터질만큼 여기저기서 소리를 지른다. 그 외에도 자율동아리에서 준비한 멋있고 재밌는 공연들이 있다. 2부의 마지막은 유도부 공연이 장식하는데, 은행제에 놀러온 여학생들에게 어떤 공연이 가장 재밌었냐고 물으면 유도 공연이 제일 재밌었다고 말한다. #42th 은행제 유도부
5.1.1. 축전 영상
2016학년도 제41회 은행제 축하 영상
2017학년도 제42회 은행제 축하 영상
5.2. 야구부
6. 출신 인물
6.1. 정계
- 대한민국 청와대 국가안보실 제1차장 서주석 (1회) 서울대 외교학과
- 대한민국 대법원 대법관 김선수 (3회) 서울대 법학과
- 前 부장검사 김인원 (4회) 성균관대 법학과
- 前 통일부 차관 김남식 (3회) 서울대 외교학과
- 前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신재민 (1회) 서울대 정치학과
- 양정철 (7회) 제7대 민주연구원장
- 前 서울북부지검장 안상돈 (4회) 고려대 법학과
- 前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이달원 (3화) 서울대 영문과
- 前 한나라당 제17대 국회의원 고진화 (6회) 성균관대 사회학과
- 前 새누리당 제18대 국회의원 이범래 (1회) 서울대 법학과
- 구로구의회 의원 김희서 (20회)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
- 구로구의회 의원 정대근 (5회)
- 방호현 (8회)
- 現 아주대학교 총장, 前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 최기주 (4회) 서울대 도시공학과
- 김남우
- 김영곤
- 박성민(정치컨설턴트)
- 유길종
- 정대근(1962)
- 황규복
6.2. 법조계
6.3. 언론계
6.4. 재계
6.5. 예체능
6.6. 연예계
6.7. 군인 및 경찰
6.8. 종교계
6.9. 교육계
6.10. 기타
- 노환규 : 4회, 대한의사협회장
7.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7.1. 버스
- 우신고등학교 정류장: ● 160, ● 600, ● 660, ● N16, ● 5626, ● 6613, ● 6615, ● 6616, ● 6716
- 우신중고등학교후문 정류장: ● 6613, ● 6616, ● 구로14
- 수궁동주민센터 정류장: ● 6615, ● 6640A, ● 6640B ● 구로14
- 온수역 정류장: ● 160, ● 600, ● 660, ● N16, ● 5626, ● 6613, ● 6615, ● 6616, ● 6716
- 온수남부역 정류장: ● 52, ● 57, ● 57-1, ● 구로07
7.2. 지하철
8. 사건 사고
- 2019년 9월, 자사고 전환 반대 사유로 우신중학교로
보복전보되었던 권종현 교사(사회 교과)가 학교법인 우천학원으로부터 해임 처분이 내려졌다. 권종현 교사는 우신고 정문과 후문에서 부당해고에 항의하는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는 언론에 보도되었다. 해임의 이면에 내부 비판과 각종 비리를 공익 제보한 것에 대해 보복성 중징계가 내린 것이라는 권종현 교사의 주장이다. # 긴 소송 끝에 2021년 1월 1일자로 우신중학교에 복직되었다. # ##
9. 기타
- 과학교과 프로그램이 인근 학교에 비해 많다. 과학의 날 행사, 인공지능 캠프, 각종 체험활동을 비롯하여 지질답사 등 과학선생님들이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재직중인 과학교사의 유튜브#에서도 활동을 참고할 수 있다.
- 수능 지리 강사로 유명한 이기상이 사교육계로 진출하기 전, 이 학교에서 지리 교사로 근무했었다. 교내에서 뛰어난 강의력과 유머로 유명했다. 당시에는 본인 입으로 前 야구 선수 박재홍을 닮았다는 이야기를 종종 하였으며, 서울 지하철 7호선이 개통된 온수역이 크게 발전할 것이라고 호언하기도 하였다.
- 우신 윈드 오케스트라 라는 관악부가 2004년에 개교 30주년 기념 연주회를 했는데, 무려 KBS홀에서 했다. KBS홀은 고등학교에게 절대 대관을 허용하지 않는데, 전국에 두 고등학교만이 뚫었다. 그 중 하나가 우신고등학교이다.[24]
- 정식 야구부가 39년만에 2019년 3월에 재창단됐다.[25] 2019년 청룡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첫 선을 보인다. 감독으로 조태수(前 KIA 타이거즈 투수, 배명고 졸업, 서울고 코치 역임)가 선임됐으며 18명(3학년 2명 포함)의 소규모 인원으로 팀을 꾸렸다. 서울고 등 등록부원이 많은 학교 야구부에서 전학생들이 옮겨왔다.#
- 교칙은 엄격하진 않으나 정해진 교칙을 위반할 시에는 제재를 가하고 있다.
- 2020학년도부터는 교복이 자율화되었다. 이제 브로치만 사고 자켓과 바지 색상(각각 남색과 베이지색)만 맞추면 그 외에는 품위를 손상시킬 것을 제외하고는 상관하지 않는다.[26] 두발 규제도 완화되었다. 완화 수준이 아니라 그냥 두발규제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 2010학년도부터 교복 디자인이 변경되었다. 기존 교복보다 나은 디자인으로 2, 3학년들이 부러워했다.당시 3학년 학생들까지만 착용하고 없어졌다.
- 동창회 규모가 꽤 커 해마다 학교에 2,000만원 넘게 기부한다.
- 사립고라서 교직원의 근속기간이 긴 편이다. 대개 수십년 째 근무중이다. 졸업 후 찾아가도 만날 수 있다.
[1] 2016학년도부터 일반계 고등학교로 환원되었다.[2] 대표적으로 현임 김영태 교장이 겸임중이다.[3] 진로그룹 창업주. 본래 꿈이 젊은이들을 가르쳐 보는 것이었으며 장학회를 운영해왔지만 꿈은 교육자였다고 한다.[4] 장학엽 이사장의 친동생이다. 진로그룹 부사장 역임.[5] 장학형 이사장의 아들이며, 진로그룹 상무를 역임했다.[6] 유한양행에서도 재단 소유의 유한공업고등학교와 더불어 근처에 있는 지역 인문계 고등학교를 지원하는 목적으로 함께 장학 지원을 했다고 한다.[7] 이때문에 우수학생들이 대거 지원했다.[8] 당시 전교 꼴찌가 한양대학교 법과대학을 갔다. 2회 졸업생(1978학번)[9] 왕년에 비해 많이 낮아졌지만, 지금도 입시결과가 나쁘지 않다. 2021학년도 수능 인문계 전국 1등이 배출되었다![10] 인근에 있는 우신빌라, 우남푸르미아, 세종과학고등학교 부지 등이 원래는 재단 소유의 땅이었다. 초창기엔 47,000여 평이었지만, 현재 20,000 평이 채 안 된다. 그렇지만 지금도 작은 대학교 수준으로 크다. 처음엔 진로그룹이 이 부지에 대학을 만들려고 했다. 비슷한 시기에 대학 설립을 추진했다가 고등학교 설립으로 방향을 전환한 사립 고등학교로 영동고등학교(서울)와 신일고등학교가 있다. 이 학교들도 부지가 넓다.[11] 교문에서 건물까지 걸어서 4분이다..[12] 교문길에 심어진 봄에는 벚꽃나무들이 가을에는 은행나무들이 엄청 예쁘다[13] 시설이 깔끔하고 좋다. 그런데 에어컨 통제권이 교무실에 있고 에어컨을 항상 틀어놓지 않는다. 그래서 1층까지 가기 귀찮은 학생들은 더위를 참고 공부하거나 견디지 못하는 학생이 내려간다.[14] 구로구의 모든 고등학교 중 유일하게 풀코트 축구가 가능하다.[15] 운동장이 너무 커 체육시간에도 반코트로 수업한다.[16] 2009년까지는 여기가 식당이었다. 지금의 식당건물에는 매점이 있었다.[17] 회의 공간은 2층과 본관 3층이 전담하고 이곳은 사실상 자재와 물품을 보관하는 창고 역할을 한다.[18] 40분 사이에 1,500명 가량의 학생들이 이용하는 꼴이다.[19] 고등학교 등교 시간이 40분 더 빨라 점심시간도 중학교보다 20분이 더 빠르다. (고등학교는 50분 수업, 중학교는 45분 수업)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학생들이 밥 먹으러 오는 시간에도 줄을 서고 있다.[20] 우신고 축구부 창단멤버였다.[21] 세례명은 베드로이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졸업 후 신학교에 입학하여 사목자의 길을 걸었다. 4회 졸업 동기생들의 증언에 따르면 재학 당시에는 키가 작아 앞자리에 앉고 번호도 앞쪽이었으나 성인이 된 뒤 키가 훌쩍 큰 케이스라고 한다. 주교 서품 미사 당시 고교 은사님과 동기생들을 초청하였고 감사인사를 전한 바 있다.[22] 본래 교육 분야의 꿈을 접고 정치 분야로 입문해 총통의 자리에 오르려 했으나 나이로 인해 꿈을 접고 정년퇴직하였다.[23] 한양대 영어영문학과 졸업 후 미국 미네소타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한양대 영문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국제처장(2010~2018), 국제화위원장(2019~2021) 등의 주요 보직을 거쳤으며, 대학수학능력고사 출제위원장(2007), 교육국제화역량인증제 위원장(2019~2021)을 역임했다. 형 이기식은 해군사관학교 35기로 해군 중장으로 예편하여 현재 병무청장을 맡고 있고 동생 이기남은 해군사관학교 38기로 해병대 중령으로 예편했다.[24] 한때 잘나갔던 학교라 동문의 힘이 많이 작용했기 때문에 가능했다.[25] 1979~1980년 2년 동안 활동하고 해체됐다.[26] 아침에 엄청 열심히 감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