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ki style="margin: 0 -11px -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rowcolor=#ffffff> R | 날짜 | 개최지 | 서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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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 5/30~6/1 | 포뮬러 1 피렐리 그랑프리 두 캐나다 | 서킷 질 빌뇌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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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 6/27~29 | 포뮬러 1 MSC크루즈 오스트리아 그랑프리 | 레드불링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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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 휴가(8월 中) | |||||
| 15 | 8/29~31 | 포뮬러 1 네덜란드 그랑프리 | 서킷 잔드보르트 | | |
| 16 | 9/5~7 | 포뮬러 1 피렐리 그란 프레미오 디탈리아 | 아우토드로모 나치오날레 몬차 (몬차 서킷) | | |
| 17 | 9/19~21 | 포뮬러 1 카타르 항공 아제르바이잔 그랑프리 | 바쿠 시티 서킷 | | |
| 18 | 10/3~5 | 포뮬러 1 싱가포르 그랑프리 | 마리나 베이 스트리트 서킷 | | |
| 19 | 10/17~20 | 포뮬러 1 MSC크루즈 미국 그랑프리 | 서킷 오브 디 아메리카스 (COTA) | | |
| 20 | 10/24~27 | 포뮬러 1 그란 프레미오 델라 시우다드 데 멕시코 | 아우토드로모 에르마노스 로드리게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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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5 | 22R | 시즌 종료 | ||||
| | |||||
| 실버스톤 서킷 Silverstone Circuit | |||||
| | |||||
| 서킷 정보 | |||||
| 위치 | 영국 노샘프턴셔주 실버스톤[1] | ||||
| 개장 | 1948년 | ||||
| FIA 그레이드 | 1 | ||||
| 개최 경기 | 포뮬러 1 영국 그랑프리, 모토 GP, WEC[2], 실버스톤 3시간, 영국 슈퍼바이크 챔피언십, W 시리즈, 브리티시 투어링 카 챔피언십 | ||||
| 소유주 | 왕립 자동차클럽 | ||||
| 설계자 | 제임스 '지미' 브라운 | ||||
| 길이 | 아레나 그랑프리 레이아웃 | 5.891km | |||
| 모터사이클 레이아웃 | 5.900km | ||||
| 브리지 그랑프리 레이아웃 | 5.141km | ||||
| 오프셋[3] | 해밀턴 스트레이트 | 0.134km | |||
| 내셔널 스트레이트 | 0.105km | ||||
| 폴 포지션 | 해밀턴 스트레이트 | 좌측 (첫 코너 기준 바깥쪽) | |||
| 내셔널 스트레이트 | |||||
| F1 레이스 정보 | 총 주행 거리 | 306.198km (52 laps) | |||
| 컴파운드 | C1/C2/C3 (2024년) | ||||
| 코너 | 아레나 그랑프리 레이아웃 | 18개 | |||
| 모터사이클 레이아웃 | |||||
| 브리지 그랑프리 레이아웃 | 17개 | ||||
| 트랙 레코드[4] | 아레나 그랑프리 레이아웃 | 1:24.303 (루이스 해밀턴, 메르세데스-AMG F1 W11 EQ 퍼포먼스, 2020) 영상 | |||
| 모터사이클 레이아웃 | 1:58.168 (마르크 마르케스, 렙솔 혼다, 모토 GP, 2019) | ||||
| 브리지 그랑프리 레이아웃 | 1:18.119 (제바스티안 페텔, 레드불 RB5, 2009) | ||||
| 랩 레코드[5] | 아레나 그랑프리 레이아웃 | 1:27.097 (막스 베르스타펜, 레드불 레이싱 RB16, 2020) | |||
| 모터사이클 레이아웃 | 1:59.936 (마르크 마르케스, 렙솔 혼다, 모토 GP, 2019) | ||||
| 브리지 그랑프리 레이아웃 | 1:18.739 (미하엘 슈마허, 페라리 F2004,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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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colbgcolor=#003687><colcolor=#FFFFFF> |
| 풀 코스 레이아웃 주행 |
| 브리지 GP 서킷 레이아웃[6] 주행 |
영국 노스햄튼셔 주 실버스톤에 위치한 서킷. 1950년 FIA가 주관하는 포뮬러 1이 처음으로 개최된 곳이다. 서킷 길이는 5.901 km로 제법 길고, 코너 개수는 18개이다.
국립 몬차 자동차 경주장, 뉘르부르크링, 라 사르트 서킷, 스파프랑코샹 서킷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유서깊은 서킷이며, 영국에서 개최되는 모터스포츠의 본산이라 할 수 있는 곳이다. 매년 포뮬러 1 영국 그랑프리, 모토 GP 영국 그랑프리 등 수많은 레이스가 이곳에서 펼쳐진다. 영국 드라이버 협회가 이 서킷을 소유하고 있다.
2. 역사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쓰였던 군용 활주로 위에 만들어졌다. 이곳에서의 최초의 경주는 1947년 모리스 지오헤건(Maurice Geohegan)이란 인물이 기획하였다. 모리스는 실버스톤에서 거주하던 인물로, 전후 쓰이지 않던 실버스톤 비행장을 보고, 활주로에서의 경주를 기획하여 그의 지인들과 함께 경주하였다. 나중에 이 경주에는 머튼 그랑프리(Mutton Grand Prix)라는 이름이 붙게 된다. 당시 레이아웃은 현재의 클럽-스토-베켓츠를 삼각형을 그리며 반시계로 도는 구조였다.경주는 양이 공군기지를 돌아다니며 도중 지오헤건이 양 한마리를 치어 버리는 등 개판(...)이었지만, 아마추어 드라이버들 사이에서 소문이 퍼지며 이 곳에서 경주가 열리기 시작하였다. 안 그래도 국제 대회를 열기 위해 부지를 찾던 왕립 자동차협회가 이 소식을 접하고 직접 해당 공군 기지 전체를 대여하여 활주로에서 1948년부터 공식적인 경주를 개최하기 시작하였다. 1948년 10월 2일에 열린 최초의 영국 그랑프리 레이아웃은 기지 내의 3개 활주로 중 2개를 활용하였다.
이 곳에서 가능성을 확인한 왕립 자동차협회장 윌프리드 앤드루스는 공군 파일럿 출신의 지미 브라운에게 서킷의 상설화 및 대회 개최를 맡기었다. 지미 브라운은 기존 활주로 구간을 없애고 활주로의 바깥 구간을 서로 연결하여 현재까지 이어지는 실버스톤 서킷 레이아웃의 큰 틀을 갖추었다. 1949년부터 1951년까지 서킷의 상설화를 위한 정비가 진행되고, 1952년에는 팜 스트레이트에서 내셔널 스트레이트로 스타트라인이 변경되었다. 이후 변화는 안전을 위한 시케인 설치 위주로 갔으나, 1991년에 대대적인 서킷 개보수를 통해 매곳츠 앤 베켓츠가 현재의 형태를 갖추고, 베일, 프라이어리 등의 코너들이 대거 설치되었다. 이후로도 소소한 변화를 겪으면서 대략적인 형태는 2009년까지 유지되었다.
한편, 2000년대에 버니 에클레스톤이 시설 낙후를 이유로 서킷과 영국 레이싱드라이버협회(BRDC)에 지속적으로 불만을 표출했다. 실버스톤 서킷 측은 시설 개보수를 발표하였으나, 2010년부터 도닝턴 파크 서킷에서 영국GP를 열리는 것이 결정되었다. 그러나 자금 조달의 문제로 도닝턴 파크 서킷 개최가 무산되면서, 결국 실버스톤에서 계속하여 영국 GP가 열리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새로운 피트 개러지 건설 및 시설 개보수와 함께 모토GP의 재미를 높이기 위한 레이아웃 변경을 진행하는 것이 합의되었고, 현재의 '아레나 레이아웃'이 등장하였다. 'SILVERSTONE'이라는 큼지막한 문구가 보이는 곳이 새로 지어진 피트 건물이다. 다만 신 피트 건물은 주차할 공간이 많지 않아서 몇몇 모터스포츠 대회는 그냥 구 피트건물의 피트건물과 스타트 라인을 사용해 레이스를 치르기도 한다.
다음 영문 위키피디아 링크 통해 1948년 첫 그랑프리부터의 레이아웃 변천사를 확인할 수 있다.
3. 레이아웃 종류
실버스톤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레이스를 개최하기 때문에 레이아웃 또한 다양하게 쓴다.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이 평시에는 일부 구간만 사용하는 상설 서킷을 이용하다가 포뮬러 1 등의 국제 경기 개최 시 전 구간을 모두 이용하는 것과 비슷하다.| | | |
| 아레나 서킷 - 5.891 km 현재 포뮬러 1에서 쓰이는 레이아웃이다. | 브리지 그랑프리 서킷 - 5.141 km 2009년까지는 포뮬러 1에서도 쓰였던 레이아웃이다. | |
| | | |
| 내셔널 서킷 - 2.638 km | 인터내셔널(사우던) 서킷 - 3.170 km | 스토 서킷 - 1.739 km |
4. 서킷 특징
워낙 유명한 서킷이다보니 코너 및 스트레이트마다 이름이 있다. 몰라도 상관없지만, 영어 중계를 보면 해설자들이 코너이름을 계속 언급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코너이름을 외우고 보는게 더 재미가 있다. F1 공식 채널에 서킷의 레이아웃과 함께 각 코너의 이름을 소개한 영상이 있다.영상
- 피트 스트레이트 : 해밀턴 스트레이트
- 1번 코너 : 애비(Abbey)
- 수녀원이라는 뜻. 과거 이 코너 바깥쪽, 러필드와의 사이에 러필드 수녀원의 유적이 있었기에 이름 붙었다. - 2번 코너 : 팜(Farm Curve)
- 옆이 농장이었어서(...) 붙었다.유래만 따져보면 사실 대부분의 코너 이름이 팜이어야 한다.원래는 지금 레이아웃으로 변경되기 전, 애비를 지나면 나오는 직선 주로의 이름이었다. - 3번 코너 : 빌리지(Village)
- 2010년대 새로 생긴 코너라서 처음엔 지역이름인 실버스톤으로 붙였으나, 서킷 이름과 헷갈린다는 이유로 빌리지라는 명칭이 쓰이게 되었다. 마을 이름에서 유래한 서킷의 코너에 마을 이름을 붙여놓고는 헷갈린다고 '마을'로 코너이름을 지은셈(...) - 4번 코너 : 루프(The Loop)
- 진짜로 돈다고 루프라고 지었다.빌리지와 마찬가지로 새로 생긴 코너라 대충 지은 티가 난다. - 5번 코너 : 에인트리(Aintree)
- 리버풀에 있는 경마장의 이름이다. 영국 그랑프리를 개최한 적이 있는 장소여서 새로 생긴 코너에 이름 붙여졌다.그런데 브랜즈 해치라는 코너는 없다. - 스트레이트(DRS존) : 웰링턴 스트레이트 (Wellington Straight)
- 실버스톤 서킷이 원래 공군기지가 있던 곳이어서, 스트레이트에 폭격기 이름인 빅커스 웰링턴의 이름을 붙였다. 또한, 웰링턴 스트레이트는 원래 베켓츠에서 우드코트로 이어지는 활주로가 있던 길이기도 하다.[7] - 6번 코너 : 브룩랜즈(Brooklands)
- 최초의 영국 그랑프리가 열린 트랙의 이름인 브룩랜즈의 이름이 붙여졌다. - 7번 코너 : 러필드(Luffield)
- 애비와 유래가 비슷하다. 과거 러필드 수도회(Luffield priory)가 있어서 이 인근의 커브 두 곳이 러필드, 프라이어리로 명명되었으나, 2010년 서킷 레이아웃 변경으로 프라이어리는 사라지게 되었다. - 8번 코너 : 우드코트(Woodcote)
- 우드코트 파크에서 유래하였다. 우드코트 파크는 실버스톤 서킷과는 큰 관련없는 멀리 떨어진 곳이지만, 영국 그랑프리를 개최하는 왕립 자동차클럽 측이 소유하고 있어서 주최측이 붙인 이름이다. - 스트레이트 : 내셔널 스트레이트 (National (Pits) Straight)
- 9번 코너 : 콥스(Copse)
- 비교적 작은 나무들이 무성한 장소를 copse라고 한다. 코너 바깥에 나무가 무성한 지역이 있어서 명명되었다. 2021년 루이스 해밀턴과 막스 베르스타펜의 충돌 사고가 있었던 코너이다.경의 품격 - 10,11번 코너 : 매곳츠(Maggotts)
- 정확히는 10번 코너의 이름이 매곳츠, 11번 코너는 원래는 이름이 없다. 서킷 북동쪽으로 조금 떨어진 곳, 휘틀버리 빌리지 인근에 매곳 무어(Maggot Moor)라는 마을이 있어서 여기에서 유래하였다. 현재 매곳 무어라는 마을은 없어져 골프장 등이 들어서 있다. 마을 이름이 'Maggot'인 것과 달리 코너 이름은 'Maggotts'로 T가 하나 더 들어가는데 이 이유는 불명이다. - 12,13번 코너 : 베켓츠(Becketts)
- 원래는 12번 코너는 이름이 없고, 13번 코너가 베켓츠이다. 현재는 매곳츠 앤 베켓츠가 연속 S자의 고속 슬라럼 구간이지만, 원래 베켓츠는 이 위치가 아니라 더 바깥 쪽에서 채플 쪽으로 크게 한번 꺾는 구조였다.[8] 이름의 유래는 성 토마스 베켓으로, 실버스톤에 공군기지가 지어지기 전, 그의 이름이 붙었던 예배당(Chapel)이 이 인근에 있었기에 이름 붙여졌다. 매곳츠와 마찬가지로 베켓의 스펠은 'Becket'이 맞으나, 코너 이름은 T가 하나 더 들어가며 이 역시 이유는 불명이다. - 14번 코너 : 채플(Chapel)
- 스트레이트(DRS존) : 행어 스트레이트 (Hangar Straight)
- 공군기지였을 때 격납고가 이 스트레이트 옆을 따라 있었기 때문에 명명되었다. - 15번 코너 : 스토(Stowe)
- 서킷 남쪽에 위치한 사립학교인 스토 스쿨에서 유래하였다. 머튼 그랑프리를 비롯한 서킷 초기 시절에 스토 스쿨 출신의 이 지역 주민들이 학교 방향으로 있는 이 코너를 스토라 부르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 - 16,17번 코너 : 베일(Vale) 시케인
- 계곡(Valley)이라는 뜻이며, 유일하게 이름의 유래조차 불명인 코너이다. 몇 가지의 설은 존재한다. - 18번 코너 : 클럽(Club)
- 이름의 유래는 왕립 자동차'클럽'의 클럽이다.
시계방향으로 도는 밸런스형 서킷이지만 꽤 빠른 속도를 요구하는 고속 서킷으로 분류된다. 저속구간인 빌리지-루프와 채플을 통과하고서 나오는 직선구간이 2곳이나 있고, 라인만 제대로 잡고가면 풀 스로틀로 통과할 수 있는 고속코너도 제법 있다. 그래서 타이어 부담이 제법 나오는 곳이라 2018년 F1 영국 GP에서 최초로 하드 타이어가 레이스 타이어로 쓰였다. 타이어 부담이 높은 서킷이기도 하지만 실버스톤은 하드타이어를 써도 줄줄이 터져나가는 막장 서킷이다. 이는 서킷 노면의 온도가 매우 높아지는 여름 즈음에 그랑프리를 개최하는 탓이 크다. 그렇다고 서킷 위에 돔을 씌울 수도 없는 노릇이니. 실제로 2020 영국 그랑프리[9]에서는 사인츠와 보타스, 해밀턴의 타이어가 종료 1랩 직전에 터져나갔다.
군용 비행장을 개조한 서킷이라 높이변화는 크지 않다. 그래서 변수는 생각보다 크지 않고 다운포스 레벨도 좀 높은 편이라 추월도 잘 안나오는 곳이다. 이는 대개 올드서킷들의 공통점이며, 직선 DRS 구간에서만 거의 추월이 가능하다. 그래도 시원시원하게 달리는 서킷이라 속도감은 충분히 나온다.
그리고 마곳->베켓->채플[10]이라는 3연속 슬라럼 코너가 가장 유명하다.[11] 일본 스즈카 서킷의 S커브와 비슷한데, 반경이 제각각이라 정교한 테크닉이 요구됨과 동시에 고속으로 코너를 공략하면서 발생하는 큰 중력 가속도도 견뎌야 한다. 스즈카와의 차이점은 스즈카는 갸쿠뱅크 후 던롭이 나오기 때문에 던롭에서 밀리지 않도록 라인을 잘 타는 것이 좀 더 중요한 반면, 실버스톤은 채플 후 행어 스트레이트이기 때문에 속도가 좀더 중요하다. 다만, 채플의 속도가 결국 베켓츠의 라인 영향이 매우 크기 때문에 매곳츠 앤 베켓츠 역시 라인은 매우 중요하다.[12] 200km/h가 넘는 고속 주행[13] 중 가해지는 높은 횡 중력가속도 속에서 정확한 주행을 하여야 하기 때문에 드라이버의 기량을 평가하는 좋은 척도가 되는 곳이라 볼 수 있다.
5. 역대 기록
5.1. F1
- 다승 기록(드라이버)
우승 횟수 드라이버 우승 연도 9회
[[영국|]][[틀:국기|]][[틀:국기|]] 루이스 해밀턴2008, 2014~2017, 2019~2021, 2024 5회
[[프랑스|]][[틀:국기|]][[틀:국기|]] 알랭 프로스트1983, 1985, 1989, 1990, 1993 3회
[[영국|]][[틀:국기|]][[틀:국기|]] 짐 클락1963, 1965, 1967
[[영국|]][[틀:국기|]][[틀:국기|]] 나이젤 만셀1987, 1991, 1992
[[독일|]][[틀:국기|]][[틀:국기|]] 미하엘 슈마허1998, 2002, 2004 2회
[[아르헨티나|]][[틀:국기|]][[틀:국기|]] 후안 마누엘 판지오1950, 1956
[[아르헨티나|]][[틀:국기|]][[틀:국기|]] 호세 프로일란 곤잘레스1951, 1954
[[이탈리아|]][[틀:국기|]][[틀:국기|]] 알베르토 아스카리1952, 1953
[[영국|]][[틀:국기|]][[틀:국기|]] 재키 스튜어트1969, 1971
[[캐나다|]][[틀:국기|]][[틀:국기|]] 자크 빌르너브1996, 1997
[[영국|]][[틀:국기|]][[틀:국기|]] 데이빗 쿨싸드1999, 2000
[[스페인|]][[틀:국기|]][[틀:국기|]] 페르난도 알론소2006, 2011
[[독일|]][[틀:국기|]][[틀:국기|]] 제바스티안 페텔2009, 2018
[[호주|]][[틀:국기|]][[틀:국기|]] 마크 웨버2010, 2012
- 다승 기록(컨스트럭터)
우승 횟수 컨스트럭터 우승 연도 15회 페라리 1951~1954, 1956, 1958, 1990, 1998, 2002~2004, 2007, 2011, 2018, 2022 12회 맥라렌 1973, 1975, 1977, 1981, 1985, 1988, 1989, 1999~2001, 2005, 2008 9회 메르세데스 2013~2017, 2019~2021, 2024 8회 윌리엄스 1979, 1987, 1991~1994, 1996, 1997 4회 레드불 2009, 2010, 2012, 2023 3회 로터스 1963, 1965, 1967 2회 르노 1983, 2006
- 연도별 우승 기록
- [ 펼치기 · 접기 ]
- ||<rowbgcolor=#003687> 연도 || 드라이버 || 소속팀 ||
1950년
[[아르헨티나|]][[틀:국기|]][[틀:국기|]] 후안 마누엘 판지오알파 로메오 1951년
[[아르헨티나|]][[틀:국기|]][[틀:국기|]] 호세 프로일란 곤잘레스스쿠데리아 페라리 1952년
[[이탈리아|]][[틀:국기|]][[틀:국기|]] 알베르토 아스카리1953년 1954년
[[아르헨티나|]][[틀:국기|]][[틀:국기|]] 호세 프로일란 곤잘레스1956년
[[아르헨티나|]][[틀:국기|]][[틀:국기|]] 후안 마누엘 판지오1958년
[[영국|]][[틀:국기|]][[틀:국기|]] 피터 콜린스1960년
[[호주|]][[틀:국기|]][[틀:국기|]] 잭 브라밤쿠퍼 카 컴퍼니 1963년
[[영국|]][[틀:국기|]][[틀:국기|]] 짐 클락팀 로터스 1965년 1967년 1969년
[[영국|]][[틀:국기|]][[틀:국기|]] 재키 스튜어트에퀴페 마트라 스포츠 1971년 엘프 팀 티렐 1973년
[[미국|]][[틀:국기|]][[틀:국기|]] 피터 레브손맥라렌 포뮬러 1 팀 1975년
[[브라질|]][[틀:국기|]][[틀:국기|]] 에메르손 피티팔디1977년
[[영국|]][[틀:국기|]][[틀:국기|]] 제임스 헌트1979년
[[스위스|]][[틀:국기|]][[틀:국기|]] 클레이 레가조니윌리엄스 레이싱 1981년
[[영국|]][[틀:국기|]][[틀:국기|]] 존 왓슨말보로 맥라렌 인터내셔널 1983년
[[프랑스|]][[틀:국기|]][[틀:국기|]] 알랭 프로스트에퀴페 르노 엘프 1985년 말보로 맥라렌 인터내셔널 1987년
[[영국|]][[틀:국기|]][[틀:국기|]] 나이젤 만셀캐논 윌리엄스 혼다 팀 1988년
[[브라질|]][[틀:국기|]][[틀:국기|]] 아일톤 세나혼다 말보로 맥라렌 1989년
[[프랑스|]][[틀:국기|]][[틀:국기|]] 알랭 프로스트1990년 스쿠데리아 페라리 1991년
[[영국|]][[틀:국기|]][[틀:국기|]] 나이젤 만셀캐논 윌리엄스 팀 1992년 1993년
[[프랑스|]][[틀:국기|]][[틀:국기|]] 알랭 프로스트1994년
[[영국|]][[틀:국기|]][[틀:국기|]] 데이먼 힐로스만 윌리엄스 르노 1995년
[[영국|]][[틀:국기|]][[틀:국기|]] 조니 허버트마일드 세븐 베네통 르노 1996년
[[캐나다|]][[틀:국기|]][[틀:국기|]] 자크 빌르너브로스만 윌리엄스 르노 1997년 1998년
[[독일|]][[틀:국기|]][[틀:국기|]] 미하엘 슈마허스쿠데리아 페라리 말보로 1999년
[[영국|]][[틀:국기|]][[틀:국기|]] 데이빗 쿨싸드웨스트 맥라렌 메르세데스 2000년 2001년
[[핀란드|]][[틀:국기|]][[틀:국기|]] 미카 해키넨2002년
[[독일|]][[틀:국기|]][[틀:국기|]] 미하엘 슈마허스쿠데리아 페라리 말보로 2003년
[[브라질|]][[틀:국기|]][[틀:국기|]] 루벤스 바리첼로2004년
[[독일|]][[틀:국기|]][[틀:국기|]] 미하엘 슈마허2005년
[[콜롬비아|]][[틀:국기|]][[틀:국기|]] 후안 파블로 몬토야웨스트 맥라렌 메르세데스 2006년
[[스페인|]][[틀:국기|]][[틀:국기|]] 페르난도 알론소마일드 세븐 르노 F1 팀 2007년
[[핀란드|]][[틀:국기|]][[틀:국기|]] 키미 라이코넨스쿠데리아 페라리 말보로 2008년
[[영국|]][[틀:국기|]][[틀:국기|]] 루이스 해밀턴보다폰 맥라렌 메르세데스 2009년
[[독일|]][[틀:국기|]][[틀:국기|]] 세바스티안 베텔레드불 레이싱 2010년
[[호주|]][[틀:국기|]][[틀:국기|]] 마크 웨버2011년
[[스페인|]][[틀:국기|]][[틀:국기|]] 페르난도 알론소스쿠데리아 페라리 2012년
[[호주|]][[틀:국기|]][[틀:국기|]] 마크 웨버레드불 레이싱 2013년
[[독일|]][[틀:국기|]][[틀:국기|]] 니코 로즈버그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2014년
[[영국|]][[틀:국기|]][[틀:국기|]] 루이스 해밀턴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독일|]][[틀:국기|]][[틀:국기|]] 세바스티안 베텔스쿠데리아 페라리 2019년
[[영국|]][[틀:국기|]][[틀:국기|]] 루이스 해밀턴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2020년 2021년 2022년
[[스페인|]][[틀:국기|]][[틀:국기|]] 카를로스 사인츠스쿠데리아 페라리 2023년
[[네덜란드|]][[틀:국기|]][[틀:국기|]] 막스 베르스타펜오라클 레드불 레이싱 2024년
[[영국|]][[틀:국기|]][[틀:국기|]] 루이스 해밀턴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6. 기타
- 스위스의 명품 손목시계 브랜드 TAG Heuer에서 이 실버스톤 서킷의 이름을 딴 실버스톤 에디션을 재출시하였다.
- 최초의 F1 그랑프리가 열린 곳이고 그만큼 영국 내 가용성이 가장 높아서 매년 정말 수많은 레이스가 개최되는 곳이다. 그러나 서킷이 위치한 곳이 거의 외곽지역이라 교통 편의도는 정말 좋지 않다. 그럼에도 워낙에 많은 모터스포츠 팬들이 사랑하는 서킷이라 큰 문제로 보지 않는 편.
- 오래된 서킷이라 그런지 시설이 좀 낡은 면이 없지 않아 있다. 특히 배수시설은 아직도 개선할 곳이 많은데 2018년 모토 GP 영국 그랑프리에서는 내린 비로 인해 배수가 제대로 안되는 문제가 발생, 본선 레이스가 취소되는 일이 벌어졌다.
- 페라리에서 쓰는 회색 중에 이 서킷의 이름을 딴 그리지오 실버스톤(Grigio Silverstone)이라는 색상이 있다.
- 수많은 모터스포츠 팀의 본부가 실버스톤 서킷 근처에 있다. 예를 들어 애스턴 마틴 F1 팀의 본부는 서킷 주변 가까이에 있다. 2020년에는 이 팀의 이전 이름인 레이싱 포인트가 그 덕을 톡톡히 봤는데, 세르히오 페레스가 그랑프리 몇 시간을 앞두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이 떠버리면서[14] 하마터면 레이스가 꼬일 뻔했지만 즉시 니코 휠켄버그에게 연락해서 본부로 부른 후 팩토리에서 시트를 만들고 코로나 검사 후에 계약을 진행한 후 시뮬레이션을 돌리게 해서 감을 잡게 하였다. 이 모든 게 24시간 안에 이루어졌는데, 이게 다 레이싱 포인트 본부가 실버스톤 서킷에서 도보 15분 거리라서 가능한 일이었다.
- 코로나19로 인해 일정이 조정된 2020시즌에 더블헤더를 진행하였다. 다른 급조된 1회성 그랑프리들이 해당 지역의 이름[15]을 사용한 것과 달리 마침 2020년이 최초의 영국 그랑프리의 70주년인 해라 '70주년 그랑프리'의 명칭을 사용하였다.
- 루이스 해밀턴의 7회 월드 챔피언을 기념하여 피트 스트레이트 이름을 해밀턴 스트레이트로 지었다.
[1] 런던에서 북서쪽으로 90km 떨어져있다.[2] 2019년 이후로 개최되지 않는다.[3] 스타트 라인과 피니시 라인 사이의 길이[4] 이 서킷에서 기록된 가장 빠른 랩타임.[5] 이 서킷에서 열린 레이스 도중 기록된 가장 빠른 랩타임. 대회에 따라 상이할 수 있음.[6] 2009년 영국 그랑프리까지 쓰였던 레이아웃.[7] 아이러니하게도, 이 활주로가 1948년 그랑프리에서 3개의 활주로 중 유일하게 쓰지 않은 활주로이다.[8] 그래서 채플쪽으로 크게 왼쪽으로 한번 꺾는 커브가 매곳츠, 이후 오른쪽으로 크게 한번 꺾는 커브가 베켓츠였다.[9] F1 70주년 GP가 아닌 일반 GP.[10] 이 세개는 거의 세트로 묶인다. 부르는 사람에 따라 '매곳츠 앤 베켓츠'로 부르기도 하고 '매곳베켓채플'로 부르기도 한다.[11] F1을 보지 않는 팬들에게도 유명한 모나코의 몇몇 커브는 제외하고, 오 루즈와 함께 F1에서 가장 유명한 구간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이 구간을 오마주 한 곳이 서킷 오브 디 아메리카스의 3-5번 코너 이다.[12] 배켓츠를 최대한 빠르게 돌아야 하지만, 그렇다고 무작정 빠르게 진입하면 당연히 바깥으로 엄청 밀려나 오히려 시간과 속도에서 큰 손해를 본다. 따라서 적절한 라인을 찾아야 하고, 이 때문에 매곳츠의 라인이 중요하다.[13] F1의 경우, 매곳츠(10,11번)는 300km/h 이상 속도로 풀 쓰로틀 상태로 통과하며, 12번 코너가 250km/h 이상, 13번 코너를 200km/h 이상의 속도로 지난다. 베켓츠를 빠져나오면서 다시 가속한다. 1991-2023년 비교 영상을 보면 해를 거듭하며 에어로다이내믹스의 발전으로 갈수록 통과속도가 높아지는 것을 볼 수 있다.[14] 그의 어머니가 부상을 당하여 병문안 차 멕시코에 갔다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15] 스티리아, 토스카나, 아이펠, 에밀리아로마냐, 사키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