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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레인 인터내셔널 서킷 Bahrain International Circuit حلبة البحرين - الصخير الدولية | |||||
| F1과 WEC에서 사용하는 '그랑프리 서킷' | |||||
| 서킷 정보 | |||||
| <colbgcolor=#BA1516><colcolor=#FFFFFF> 위치 | 바레인 사키르 | ||||
| 수용 능력 | 70,000명 | ||||
| FIA 그레이드 | 1 | ||||
| 착공 | 2002년 | ||||
| 개장 | 2004년 | ||||
| 건설 비용 | 150,000,000 달러 | ||||
| 개최 경기 | 포뮬러 1[1] WEC[2] | ||||
| 설계자 | 헤르만 틸케 | ||||
| 길이 | 그랑프리 레이아웃 | 5.412 km | |||
| 인듀어런스 레이아웃 | 6.299 km | ||||
| 아우터 레이아웃 | 3.543 km | ||||
| 코너 | 그랑프리 레이아웃 | 15개 | |||
| 인듀어런스 레이아웃 | 23개 | ||||
| 아우터 레이아웃 | 11개 | ||||
| 랩 레코드[3] | 그랑프리 레이아웃 | 1:31.447 ( MP4-20, 2005) | |||
| 인듀어런스 레이아웃 | 1:58.287 ( F10, 2010) | ||||
| 아우터 레이아웃 | 0:55.404 ( W11, 2020) | ||||
| <colbgcolor=#BA1516><colcolor=#FFFFFF> |
| 그랑프리 코스 레이아웃 주행 |
| 내구 코스 레이아웃 주행[4] |
| 바깥쪽 코스 레이아웃 주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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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바레인 사키르에 위치한 서킷. 서킷 길이는 5.412 km이며, 코너는 15개이다. 바레인 그랑프리에서는 서킷을 57회 돌아서 총 308.238km를 달리게 된다. F1 이외에도 하위 레이스인 F2, F3 그리고 GT 페스티벌, 드래그 레이싱 등 각종 모터스포츠 대회가 열린다.바레인의 왕자이자 바레인자동차연맹 명예회장인 샤이크 살만 빈 하마드 알 칼리파 (Shaikh Salman bin Hamad Al Khalifa)가 국가적 프로젝트로 주도하여 건설한 서킷이다. 중동 지역에서는 최초로 2004년에 바레인 그랑프리 첫 대회를 개최하였다. 서킷이 사막 한가운데 자리 잡고 있어 날아든 모래로 인해 경기가 방해받을 수도 있다는 점이 우려되었는데, 트랙 주위 모래에 고착제를 뿌려 문제를 해결했다.[5] 2년 후인 2006 시즌에는 호주 대신 최초로 F1의 개막전을 개최하였다. 또, 중동지역이다보니 높은 낮 기온 때문에 2014년부터 야간 레이스로 시간대를 변경하였다. 덕분에 유럽지역 시청률이 많이 높아졌다고 한다.
이 서킷 역시 대부분의 F1 서킷 설계를 전담하고 있는 독일 건축가 헤르만 틸케가 설계하였다.
2021년에는 포뮬러 1의 테스팅 장소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이곳 바레인 사키르로 변경되어 진행된다.
2. 특징
그랑프리 트랙, 테스트용 타원형 트랙, 드래그 레이싱용 직선도로를 포함해 6개의 분리된 트랙으로 구성되며, 안정성과 기반시설이 우수한 서킷으로 평가된다. 특히 고속구간이 크게 4군데가 있고 고저차도 제법 있어서 추월이 생각보다 잘 나온다. 틸케드롬 치고는 재미있는 서킷.3. 레이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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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랑프리 서킷 (Grand Prix Circu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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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FFF> 인듀어런스 서킷 (Endurance Circuit) | 아우터 서킷 (Outer Circuit) |
인듀어런스 서킷은 2010년에 포뮬러 1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히 사용된 레이아웃이다. 길이 6.299 km[7], 코너 23개로 그랑프리 서킷보다 길다. 그랑프리 서킷과 달리 4번 코너에서 바로 5번 코너로 가지 않고 위쪽으로 돌아서 가는 차이점이 있다. 하지만 랩타임은 대략 2분이 나오고, 쓸데없이 길다는 평가가 대부분이었고 2012년부터는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다.[8]
아우터 서킷은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여러 그랑프리들이 취소되면서 일부 서킷에서 더블헤더를 진행하게 되면서, '사키르 그랑프리'를 위해 사용된 레이아웃이다. 인듀어런스 레이아웃의 9번 코너에서 안쪽으로 들어가지 않고 그대로 22번 커브로 직진하는 구조이다. 3.5km에 불과하여 시뮬레이터로 돌려봤을때 F1 서킷중 가장 빠른 1분 미만의 랩 타임이 나올것으로 전망되었고, 실제 기록도 퀄리파잉에서 53초대, 레이스에서 패스티스트랩이 55초대를 기록하였다. 짧은 트랙 길이로 인하여 87랩이나 진행되었다.
4. 역대 기록
4.1. F1
- 다승 기록(드라이버)
우승 횟수 드라이버 우승 연도 5회 루이스 해밀턴
2014, 2015, 2019~2021 4회 제바스티안 페텔
2012, 2013, 2017, 2018 3회 페르난도 알론소
2005, 2006, 2010 2회 펠리페 마싸
2007, 2008 막스 베르스타펜
2023, 2024 - 다승 기록(컨스트럭터)
우승 횟수 컨스트럭터 우승 연도 7회 페라리 2004, 2007, 2008, 2010, 2017, 2018, 2022 6회 메르세데스 2014, 2015, 2016, 2019~2021 4회 레드불 2012, 2013, 2023, 2024 2회 르노 2005, 2006
- 연도별 우승 기록
- [ 펼치기 · 접기 ]
- ||<#bc1d22> 연도 ||<#bc1d22> 드라이버 ||<#bc1d22> 소속팀 ||
5. 여담
- 서킷의 위치, 개장 시기, 길이, 1,2,3번 코너 등이 로사일 인터내셔널 서킷과 비슷하다. 또한 근처에 자전거 및 오토바이 등의 파츠와 드라이버 헬멧을 제조하는 미국의 R&D 업체인 벨 스포츠가 위치해있다.
- 2024년 프리시즌 테스트에서 10번 코너의 배수구 덮개가 문제를 일으켰다.
[1] 바레인 그랑프리 (2004~2010, 2012~ )[2] 바레인 8시 (2012~2017, 2019~ )[3] 레이스 도중 기록된 가장 빠른 랩타임. 대회에 따라 상이할 수 있음.[4] F1 2010 인게임 영상. 후술하겠지만 실제로 2010시즌에 한해서 F1 바레인 그랑프리가 4번코너에서 5번코너로 바로 이어지는게 아니라 넓게 돌아가는 레이아웃으로 진행되었다.[5] 하지만 2021시즌 프리시즌 테스팅 Day 1의 오후 세션 초반에 서킷에 수많은 모래가 날아들었다.[6] 각각 14번, 1번, 9번 코너 앞에서 디텍션[7] 당시 기준으로 스파-프랑코샹 서킷에 이어 2번째로 긴 서킷이었다.[8] 2011 시즌에는 반정부 시위로 인해 취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