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6-06 10:45:18

시랜드 공국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시랜드 사건에 대한 내용은 씨랜드 청소년수련원 화재사고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시랜드 공국
Principality of Sealand
파일:시랜드 국기.png 파일:시랜드 공국 국장.png
국기 국장
상징
국가 E Mare Libertas
표어 From The Sea, Freedom
역사
시랜드 공국 건국 1967년 9월 2일
외자의 난 1978년 8월
2006년 대화재 2006년 6월 23일
수도
러프
면적
550m²
인문 환경
인구 총인구 27명
민족 구성 내국인 100%
인구밀도 3,636.3명/㎢
출산율 0명(2018년)
공용 언어 영어
공용 문자 라틴문자
군대 시랜드 기사단
정치
정치 체제 입헌군주제[1]
국가원수 마이클 베이츠
공작
정부 요인 공세자 제임스 베이츠
공세자비 찰리 베이츠
공세손 프레디 마이클 로이 베이츠
공자 리암 베이츠
경제
경제 체제 자본주의
화폐 시랜드 달러
단위
연호 서력기원
시간대 UTC +00:00 (협정 세계시)
도량형 SI 단위야드파운드법 혼용
외교
대한수교현황 남북한 미수교
국제연합 가입 미가입
위치

전 국토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Sealandafterfire2.jpg
언어별 명칭
한국어 시랜드 공국 / 시랜드
영어 Principality of Sealand / Sealand
프랑스어 Principauté de Sealand / Sealand
스페인어 Principado de Sealand / Sealand
러시아어 Княжество Силенд / Силенд
아랍어 سيلاند / امارة سيلاند
중국어 西兰公国 / 西兰
일본어 シーランド公国/ シーランド
에스페란토 Princlando de Selando / Selando

1. 개요2. 역사
2.1. 개국과 시련의 시기(1967~1978)2.2. 초유의 위기와 재건(2006~2012)2.3. 공위 계승 (2012~현재)
3. 정치
3.1. 역대 공작3.2. 역대 세자
4. 경제
4.1. 동전발행4.2. 우표발행4.3. 작위판매
5. 문화6. 군사력7. 한국 내 작위 소지자8. 여담9. 관련 사이트

1. 개요

서유럽 51°53′40″N, 1°28′57″E에 위치하는 초소형국민체로, 헛리버 공국과 함께 그나마 대중들에게 가장 알려진 초소형국민체 중 한 곳이다. 가끔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라고 아는 경우도 있으나, 시랜드 공국보다 영토가 작은 초소형국민체들도 존재하며 일반적인 국가들은 시랜드 공국을 국가나 합법 정부로 승인하지 않고 있다. 합법 정부로 승인받지 않은 다른 초소형국민체들만 상호 초소형국민체다. 일단 영토가 없다는 것이 문제며, 시랜드 공국이 소유한 해상 구조물은 국제법상 영토로서 인정받지 못한다. 하지만 사유지를 영토라고 주장하는 다른 초소형국민체들에 비하면 꽤나 그럴 듯한 국토를 가진 셈이다. 실질적 삶은 바다 한가운데보단 사유지가 낫지 않나

2. 역사

영국제2차 세계대전 중, 해안방어의 거점으로 4개의 해상요새와 다수의 해상 벙커를 건설하였다. 시랜드 공국이 영토로 삼고있는 포트 러프스(Fort Roughs)는 원래 북쪽에 위치한 해상 요새로서 1942년에 건설되었다. 영국만 10km의 북해양 위에 존재하고 있다. 전시 중에는 150~300명의 병력이 상시 거주하고 있었으나, 전쟁 종료 후 병력들이 떠났고 1956년부턴 그 어떠한 사람도 남지 않게 되면서 방치되었다.

2.1. 개국과 시련의 시기(1967~1978)

그러던 중, 1967년 9월 2일[2] 원래 영국 육군 소령이었으며 해적방송의 운영자였던 패디 로이 베이츠가 이 섬의 가치를 재발견했다. 패디 로이 베이츠는 당시 영국의 영해 밖[3]에 존재하고 있던 이 요새를 아들 마이클 베이츠[4], 딸 퍼넬러피, 몇몇 친구들과 함께 점령했다. 이어 독립선언을 발표하여 요새는 시랜드라고 이름짓고, 자신도 로이 베이츠 공이라고 명명하였다.

영국은 일단 해군을 파견했다. 그렇지만 베이츠 공가가 총을 쏘며 격렬히 저항해 퇴거시키지 못했다. 그 뒤 영국 정부는 재판을 걸었지만, 1968년 11월 25일에 나온 판결에 의하면 시랜드 공국은 영국의 영해 밖에 존재했고, 주변국들도 영유권을 주장하지 않았음을 이유로 영국의 사법권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첨언하자면 이 당시에는 국제적으로 육지로부터 3해리 내의 바다밖에 인정받지 못했기 때문에 시랜드 공국이 독립할 수 있었던 것이다. 1982년부터 영해의 범위는 해안으로부터 12해리이며, 이 기준을 따르면 시랜드 공국의 국토는 영국의 영해안에 존재한다. 그러나 이와 동시에 시랜드 공국도 영해 확장을 천명했는데, 이에 대해 영국은 아무 반응도 보이지 않았다. 따라서 이는 영국이 시랜드 공국의 독립과 주권을 인정한 것이라고 주장하는 지지자들이 있다.

이후 공국은 순조롭게 발전하여 1975년에는 국장과 국가, 통화제도와 여권까지 만들면서 국가의 기틀을 닦았다. 1978년에는 여기에 사업 관련으로 방문한 네덜란드서독인들이[5] 패디 로이 베이츠 공작과 조안 베이츠 공비가 영국에 거주하는 동안 헬리콥터, 제트스키, 모터 보트 등을 이용하여 섬을 공격, 패디 로이 베이츠 공작의 공자들을 인질로 잡아 이 섬을 무단으로 탈취하려 한 사건이 있었다. 이를 외자(外者)의 난이라고 한다. 허나 로이 베이츠는 숨겨둔 무기를 꺼내들고 용병[6]들과 함께 헬리콥터를 타고 필사의 강습을 감행, 외자의 난을 진압했다고 한다.

패디 로이 베이츠 공작은 이 무력탈취 사건에 관여했던 사람들 중 시랜드 공국 국적 소유자[7]반역죄로, 그리고 시랜드 공국의 국적이 없는 사람들은 전쟁포로로 규정하고 감금해 버렸는데, 이에 따라 네덜란드와 서독 정부가 이들을 석방시키려고 진땀을 뺐다고 한다. 패디 로이 베이츠 공작은 석방의 교환 조건으로 양국 정부에 시랜드 공국의 국가 인정을 요구했었으나 어쩐지 일이 풀리지 않았던 모양. 석방 이후 외자의 난 가담자들은 본국으로 돌아가 현재까지도 시랜드의 영유권을 주장하며 시랜드 공국을 공화국으로 주장하며 시랜드 공화국 망명정부를 운영하고 있다.[8] 어지간히 맘에 들었나 보다. 그냥 새로운 나라 하나 더 만드시는 게..

1997년에는 1975년 이래 22년간 발행해 온 대량의 여권 문제로, 이를 말소시키기도 했다. 그 양은 무려 15만 장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고.

2.2. 초유의 위기와 재건(2006~2012)

파일:external/www.bobleroi.co.uk/SeaSmoke14.jpg

2006년 6월 23일, 노후화된 발전기에서 화재가 발생하면서 시랜드 공국이 최대의 위기를 맞았다.국토의 대부분이 탄 초대형 화재

상주하고 있던 병사 한 명은 영국 공군이 구조했다. 과거 싸운 것 치곤 사이가 훈훈하다 화재 후 공국의 모든 국토는 폐허가 되었다. 그 후, 시랜드 공국의 국토를 재건하는 공사가 진행되었으며, 2006년 11월 완료되면서 소형 골프장 겸 공원 겸 풀밭과 소형 교회 겸 회의장 겸 국가 집무실도 만들었다.(...)

2007년 1월 시랜드 공국이 1200억 원의 가격의 매물로 나와 큰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아마 재정난 때문인 것 같은데, 2007년부터 2010년까지 스페인의 부동산 회사 인모나랑하(InmoNaranja), 일본의 사업가나 스웨덴의 단체들과도 매각 협상을 벌이기도 했다. 그러나 불상의 이유로 협상이 결렬되면서[9] 공국은 아직도 생명을 유지하고 있다. 2009년에는 한 독일인이 시랜드 공국을 자신의 땅이라 주장하며 자신을 왕이라 선포했다.

이후로는 축구팀을 만들어 홍보에 힘을 쏟기도 했고, 2012년 말까지 온라인 카지노를 개설하려는 시도를 하기도 하는 등 재기를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보여주기도 했다.

그 밖에도 페이스북 페이지를 운영하고, 트위터, 유튜브 등을 통해 활발한 온라인 활동을 전개 중이다.

2.3. 공위 계승 (2012~현재)

초대 대공인 패디 로이 베이츠 공작이 재위 45년 만에 2012년 10월 9일에 91세의 나이로 영국 남서부의 휴양지 리온시에서 사망했다.

패디 로이 베이츠 공작은 알츠하이머를 지난 수년간 앓아 왔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로 인한 노환이 사인으로 추정된다. 그의 시신은 영국에서 화장되어 바다에 뿌려졌다고 한다.

초대 공작의 사망 이후 그의 장남인 마이클 베이츠가 작위를 승계했다. 현재 그는 영국과 시랜드 공국을 번갈아 가며 생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6년 3월 14일 초대 공작 부인인 조안 베이츠가 86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3. 정치

자체적인 헌법#을 가지고 있으며 신분제로 이루어진 정치체제를 가지고 있다.

3.1. 역대 공작

순서이름생몰년도제위기간
1대페디 로이 베이츠(公)1921~20121967~2012 (45년)
2대마이클 베이츠 (公)1953~(생존)2012~현재 (6년~)

3.2. 역대 세자

현재 기준으로 세자는 제임스 베이츠다.

4. 경제

홈페이지에서 기념품과 귀족 및 기사[10]지위, 주화, 우표를 파는 게 주 수입원이다. 연간 GDP는 약 60만 달러에 1인당 국민소득은 약 22,000 $. 의외일지 몰라도 마약 관련 범죄자들이 여권을 상당히 잘 사들여 악용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뿐이 아니라 대공 자체도 상당히 사업 수완이 있는 편이며 인터넷 호스팅 서비스[11]를 해주며 자서전을 출판하는 식으로 돈을 벌고 있다. 또 영토 자체의 에너지원으로는 과거에는 화력, 현재는 풍력 발전기가 존재하는 상태다.

이 글이나 초소형국민체 위키시랜드 공국의 경제 문서 참고. [12]

4.1. 동전발행

4.2. 우표발행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Sealand_Explorers.jp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Sealandia_znaczek.jpg
80센트 우표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Sealand_Stamps_Envelope.jpg
엽서의 시랜드 공국 우표들
출처

4.3. 작위판매

작위 가격 (2018년) 가격 (2019년)
귀족 Lord 29.99파운드 44.99달러
남작 Baron 59.99파운드 89.99달러
백작 Count 199.99파운드 294.99달러
공작 Duke 499.99파운드 734.99달러
가격은 영국 파운드였으나 2019년 확인결과 미국 달러로 바뀌었다. 배송비는 제외된 것이다. 공작 작위가 2018년 현재 70만원 정도. 달러로 단위가 바뀐 2019년 기준으로는 87만원 정도로 올랐다.

유럽식 귀족제 기준으로 공작(Duke)은 시랜드 공국의 국가원수인 대공(Prince)의 바로 밑이다.

기사단 가입은 99.99파운드였지만 2019년 확인결과 146.99달러로 바뀌었다. Sir/Dame 칭호를 받을 수 있다. 시민권여권 발급은 199.99파운드이다.

5. 문화

2007년도에는 비공인 국가끼리 모이는 축구 대회에 참가하였다고 전해진다. 마라톤 대회까지 한 바가 있는데 런닝머신을 갖다놓고 20km를 달렸다고 한다. '마라톤'의 의미가 42.195km 라는건 넘어가자 그 외에도 펜싱, 축구팀, 산행[13] 등 다양한 친목활동을 하고 있다.

6. 군사력

과거 영국과 전쟁을 한 경험이 있는 군사강국(?)으로 건국 과정에서 격렬한 전투 끝에 영국의 침략을 물리쳤다...고 하지만 현실은 상술되어있듯 영국 법원이 사법권이 미치지 않는다고 판결하면서 이후부턴 귀요미 하나 방치해두고 있다는 표현이 더 정확할 것이다.

그래도 다른 마이크로네이션에 비하면 여러 정의 총기보트를 보유하고 있고 심지어는 헬리콥터까지 한 대 보유했을 정도로 나름 화기는 갖춘 편. 주차장도 가지고 있다. 한때 쿠데타가 일어나 이를 진압한 것이 마지막 실전 경험. 병력은 왕을 포함한 가족들이 전부이다. 애 많이 낳아야 할듯

7. 한국 내 작위 소지자

8. 여담

국기와 국가도 있고 공식 홈페이지도 있다.

풍자만화 폴란드공에서도 등장. 전 국토가 사실은 로봇이라는 설정으로 등장하지만 가장 작은 나라공으로 등장한다. 아니 그냥 커봤자 구슬 수준.[17] 크기 때문에 여기저기서 개고생 하는 안습 캐릭터다.역사

세보르가 공국과 마찬가지로 여러모로 재미있는 국가.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19.99파운드에 (가로 30cm × 세로 30cm. 900cm2의 영토를 구매할 수 있다.

그리고 문명의 시대 2라는 2018년 안에 출시 예정인 게임에 나타날 유일한 초소형국민체

2013년 9월 14일에 진행된 제174회차 TEPS의 독해 문제로 출제되었다. 내용은 대충 간단한 소개와 영국에게 승리하는 정도지만.

2015년 8월에 하프 마라톤 대회를 개최했다. 스포츠용품 업체인 노르딕 트랙이 장비를 후원해줬다고 한다. 어떻게 마라톤 대회를 열었냐면, 러닝 머신을 가져다 놓고 21km 뛰기. 결국 시전 메신저라는 사람이 1시간 27분 동안 달리면서 메달도 받고 훈훈하게 끝났다고 한다.

9. 관련 사이트



[1] 사실상 전제군주제. 후술된 시랜드 공국의 쿠데타 외자의 난 당시 공화국이 된 적도 있었으나, 쿠데타 진압 후 공정복고되었다.(...)[2] 시랜드 공비이자 패디 로이 베이츠 공작의 부인인 조안 베이츠 공비의 생일이다.[3] 당시 국제법상 영해는 육지에서 3해리 안이었다.[4] 당시 14세, 1대 패디 로이 베이츠 공작의 사후 작위를 계승했다. 現 시랜드 공.[5] 이 중 한 네덜란드인은 시랜드 공국의 총리직을 맡고 있었다.[6] 용병들은 베이츠 공작의 가족들이었다.(...)[7] 시랜드 공국은 이중국적을 허용했기에 이중국적자들이 있었다.[8] 시랜드 공화국 망명정부 홈페이지.[9] 영국의 눈치가 어느정도 있었을거라고 추정 된다.[10] 2012년부터 마이클 공이 판매를 시작했다.[11] 대공이 직접 한건 아니고, 다른 시랜드 공국 국민에게 인가한 사업이긴 한데, 말이 좋아 호스팅이지, 사실 어느 나라에서도 인정받지 못할 법한 불법 컨텐츠에 대한 피난 목적의 호스팅을 제공하는 업체였다. 결국 "국제적 불법 행위가 정식 국가 승격에 방해가 된다고 본 대공이 강제로 인수'''해버린 뒤 서비스를 종료하고 장비만 방치 중이다.[12] 2018년 12월 14일에 초소형국민체 위키의 도메인이 만료됨에 따라 이 글은 더 이상 열람할 수 없다.[13] 시랜드 공국에는 당연히 산이 없으므로 해외의 산일 듯.[14] 배송이 그 악명이 자자한 로열메일이라고 하니 주의하자?[15] 참고로 이 사람은 후일 초소형국민체 위키를 설립하는 사람. 그래서인지 위키 갤러리에서 초소형국민체 위키는 '남작'이라 불린다.[16] 사회에서의 직업은 변호사라고 한다.[17] 바티칸도 탁구공이나 야구공 크기로 등장하는데.그리고 심지어 투발루보다도 작다.[A] 현재 홈페이지 접속 불가.[A] [20] 국가의 수입원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