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11 18:13:26

스타크래프트/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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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일반 용어3. 종족과 유닛의 호칭(용어, 별명)
3.1. 유닛
3.1.1. 저그3.1.2. 테란3.1.3. 프로토스
3.2. 건물
3.2.1. 저그3.2.2. 테란3.2.3. 프로토스
4. 스킬5. 크리터6. 영웅7. 특정 경기8. 전략전술

1. 개요

스타크래프트 유저들 사이에 쓰이는 용어를 모아놓은 문서다.

예전에 배틀넷에서 한글 채팅이 되지 않은 때에는 호칭이 사람별, 지역별로 나누어져 있었다. 이 점은 정식 한국어 번역이 등장한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가 나오고 나서도 변하지 않았기 때문에 유닛의 별칭으로 나무위키에 검색해도 금방 유닛에 대한 정보를 찾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유닛 명칭과 건물 명칭은 기본적으로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에서 제공하는 공식 한국어 음역 또는 완역을 따르되, 이전부터 유저들이나 프로게이머들 사이에서 부르던 각종 명칭들 또한 관용적으로 인정하기로 한다.

2. 일반 용어

3. 종족과 유닛의 호칭(용어, 별명)

  • 프로토스: 토스, 플토, 프토, 프로
    테란, 저그 둘 다 두 글자이기 때문에 이에 맞춰 줄여 부르는 경우가 매우 많으며, 저 4가지가 골고루 쓰인다. 심지어 방송사에서도 화면 좌상단에 띄우는 자막에 프토, 프로 등으로 표기하기도 했다. 토스맵이라는 파생 용어도 있다.

3.1. 유닛

3.1.1. 저그

  • 저글링: 저글링, 링, 저그링, 글링, 도시락, 개떼
    이쪽은 딱히 줄여부르지 않고 저글링 그대로 호칭해주는 편이지만 저것도 귀찮으면 글링이라고 부르며 프로게이머들은 이라고 많이들 칭하며, 스타판이 아프리카로 넘어오자 개인방송의 영향으로 링이라 부르는 빈도가 늘어났다.[1] 저그링은 초창기 주로 사용. 도시락은 목동 저그 운용 시 디파일러의 도시락이라는 의미로 주로 불린다. 간혹 개떼라는 표현도 한다.
  • 오버로드(대군주): 오버
  • 히드라리스크: 히드라, 하이드라리스크, 하이드라
    올바른 영어 발음은 하이드라리스크이며, 초기 가이드북 등에서도 그렇게 칭했으나 한국에서는 죄다 히드라라고 불러서 이 쪽으로 굳어졌다. 물론 히드라 뒤에 리스크까지 붙여서 풀네임인 히드라리스크라고 불러주는 사람은 거의 없다.
  • 러커(가시지옥): 럴커, 럭커, 라까
    이쪽은 러커와 럴커 둘 다 고루 쓰인다. 그래서 이름가지고 종종 키배가 벌어지기도. 참고로 외국어 표기법에 따르면 럴커는 잘못된 표현이다.
  • 뮤탈리스크: 뮤탈, 무탈, 탈
    초기에는 스펠링 그대로 무탈이라고 하기도 했지만 지금은 뮤탈이 정착되었다.[2] 모 가이드북에선 멀티태스크라는 황당한 번역을 선보였다.
    • 글레이브 웜(쐐기벌레): 쓰리쿠션
      본디 당구 용어였는데 적을 세 번 맞힌다는 특성과 절묘하게 맞아떨어져 붙게 되었다. 쓰리쿠션이 워낙 유명해 본디 이름인 쐐기벌레는 잊어졌다.
  • 스컬지(갈귀): 스커지, 스컬지, 스콜지
    이쪽도 셋 다 사용 빈도가 비슷하다. 모 할아버지의 영향으로 스크루지라는 번역도 있었는데 은근히 많이 쓰였다.
  • (무리 여왕): 퀸
  • 가디언(수호군주): 가디언, 가뎐, 가디안, 꽃게, 가필패
  • 디바우러(포식귀): 디바, 디바우러, 디버러, 디바우어러, 홍합, (사실상의) 응원귀
  • 코쿤(고치): 번데기, 에그
    코쿤이라는 이름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 울트라리스크: 울트라, 큰형님, 울리[3]
  • 디파일러(파멸충): 디파일런, 디파

3.1.2. 테란

  • SCV(건설로봇): 에스씨브이, 에씨비, 에쒸비, 딴딴이, 건담
    에스씨브이가 길어서 에씨비로 줄여부르는 유저가 많다. 딴딴이는 테란의 건물 건설 방식과 구식 알고리즘의 한계로 이를 보정하기 위해 SCV만 다른 일꾼에 비해 60이라는 높은 체력에서 가져온 것으로, 이게 치즈 러시 같은 공격적인 전략을 사용할 때 또는 급작스런 초반 견제를 수비할 때 얘네들이 나서서 몸빵을 할 수 있게 만든 원동력이 되면서 타 종족 유저들이 부르는 별명이 바로 딴딴이다. 하지만, SCV는 건물을 건설하면서 초반에 프로브나 드론에게 견제당할 일이 있기 때문에 높게 체력을 설정했다. 프로브는 쉴드, 드론은 체력이 재생되는 것 뿐만 아니라 사거리 차이가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그럴 만 하다.
  • 마린(해병): 마린, 머린
    영어 발음은 '머린'이지만 한국에서 'a'는 대체로 'ㅏ'로 읽는 일이 많아서 절대다수가 마린이라고 한다.[4] 물론 지금까지도 머린을 고수하는 몇몇 해설자들이 있다.
  • 파이어뱃(화염방사병): 파벳, 파뱃, 빨간 바지
  • 벌처(시체매): 벌쳐, 벌처, 그쳐, 그토바이, 혐쳐, -75- [5], 마인을 사면 딸려 나오는 사은품
    보통 벌쳐 또는 벌처라는 명칭으로 많이 부른다. 이 외에 저그나 프로토스가 테사기론을 주장할 때 이 유닛을 혐오하면서 별의별 명칭을 다 붙여주기도 했다. 주로 저글링과 같은 소형 유닛을 상대로 하며, 대형 유닛에게는 타격을 많이 못준다.
  • 시즈 탱크(공성 전차): 탱크[7], 시즈, 시탱, 퉁퉁포(탱크 모드), 탱, 시지 탱크 [8], 300m [9]
  • 골리앗: 골리앗, 골럇
    원 발음은 '걸라이엇'이며 영문판으로 골리앗을 뽑아보면 걸라이엇 온 라인에 가깝게 들린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다윗과 골리앗의 영향으로 골리앗으로 많이 불렸으며, 한동안 세 표기법이 충돌하다 골리앗으로 통일되었다.
  • 레이스(망령): 레이스, 종이비행기
    체력이 적고 지상 공격력도 약한 주제에 판정은 대형 유닛이라서 웬만한 폭발형 유닛들한테도 쉽게 녹는 모습에 종이비행기라는 오명을 얻게 되었다. 그나마 가격이 싸고 클로킹이 가능하여 전략으로 자주 써먹을 수 있었던 거지.
  • 드롭십(수송선): 드랍쉽, 드랍십, 드랍, 랍쉽, 뽀록쉽, 확정쉽
    외래어 표기법에 의하면 드롭십이 맞는 말이다. 하지만 아무도 드롭십이라고 하지 않고 드랍쉽, 드랍십이라고 말한다.[10]
  • 사이언스 베슬(과학선): 베슬, 사베
  • 배틀크루저(전투순양함): 배틀
  • 발키리 : 발키리
  • 시빌리언(민간인): 시민
    사실 정확한 번역은 민간인이지만 한스타 시절 때문에 다들 시민이라 불렀고, 지금도 시민이라 부르는 사람이 훨씬 많다. 그리고 민간인도 시에 산다면 시민이라고도 볼 수 있기도 하다.

3.1.3. 프로토스

  • 질럿(광전사): 질럿, 젤럿, 딱딱이, 용역 깡패, 미니 울트라[11]
    발음은 젤럿이 맞다. 그래서 초기에는 두 표기를 혼용했다. 최근에는 1티어 기본 유닛 주제에 방어력이 1이고 체력과 공격력이 높아 저그나 테란이 초반의 질럿 견제에 맥을 못 추고 당하는 모습을 종종 보여주자 너무 딱딱한 체력을 가지고 있다면서 딱딱이란 별명을 가지게 되었다.[12] 가히 프로토스계의 속도업 가능하고 칼 든 SCV 같은 존재가 되어버린 셈이다. 100 미네랄 값인데 프로토스의 지상 기본 유닛라 그런지 인게임에선 지상 유닛중 가장 세며 가스 유닛(히드라, 탱크, 드라군 등)들을 압도하는 경우도 보여준다.
  • 드라군(용기병): 드라군, 드래군, 드러군, 라군, 무뇌군, 니조랄
    드래군은 드래곤(dragon) 때문으로 보이며 드러군이 원 발음에 가깝다. 그리하여 옛날엔 세 표기가 공존했지만[13] 지금은 99%가 드라군이라고 한다. 스타크래프트 2공허의 유산까지 나오고 아르타니스에게 이 유닛과 관련된 밈이 생기면서부터는 종종 아르타니스와 엮는 이들도 있으며 이 때만큼은 완역명칭인 '용기병'으로도 자주 부른다. 유닛 대사의 몬더그린 때문에 니조랄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 하이 템플러(고위 기사): 하템, 템플러, 템
    다 떼고 템플러라고 하면 거의 하이 템플러를 이른다고 봐도 좋다. 다크 템플러는 확장팩에서 뒤늦게 등장했기 때문에 템플러는 무조건 하이 템플러를 가리키는 것이었고, 나중에 다크 템플러가 등장하면서 구별을 위해 하템이라는 약칭이 등장했다.
  • 다크 템플러(암흑 기사): 다크, 다템, 닥템, 아싸 [14]
  • 아콘(집정관): 아칸, 아콘, 전구[15]
  • 다크 아콘(암흑 집정관): 다크 아칸, 다칸, 다크 아콘
  • 리버(파괴자, 기갑충): 리버
    • 스캐럽(갑충탄): 스캐럽, 스크랩
      스캐럽이 익숙하지 않아서인지 스크랩이라는 4차원 번역이 나오기도 했다.
  • 옵저버(관측선): 옵저버, 옵[16] , 옵접
  • 스카우트(정찰기): 스카웃, 스카우트, 하늘의 환자/왕자/쓰레기, 스필승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면 무조건 스카우트지만 전부 스카웃이라고 한다. 스카우트 관광?
  • 캐리어(우주모함): 캐리어, 캐려, 깡통 [17]
    이걸 캐려라고 말하는 이들도 있긴 하다.
  • 커세어(해적선): 커세어, 코르세어, 코세어, 콜세어
    브루드워가 처음 나왔을 때 저 표기들이 사용되었다. 넷 중에서 가장 엉터리 표기가 커세어이기 때문에 스타를 처음 하는 사람은 이게 어째서 커세어라고 불리는지 이해를 못 하기도 하지만 현실은 전부 커세어로 통일이다. 콜세어, 코세어 등으로 불리던 Corsair의 음역 표기를 커세어로 바꿔버린 일등공신이 바로 프로토스의 해적선이다.

3.2. 건물

건물은 명칭이 긴 경우가 많아 대부분 줄여 부른다. 이름을 부르기 어렵거나 기억하기 어려우면 그냥 히드라 건물, 울트라 건물, 드라군 건물 이런 식으로 부르기도 한다.

3.2.1. 저그

3.2.2. 테란

  • 커맨드 센터(사령부): 커맨드, 컴, 센터
  • 서플라이 디포(보급고): 서플, 서플라이 디팟
    depot이 프랑스어에서 유래한 단어라 끝 문자를 묵음처리해 디포, 데포우가 원래 발음. 여전히 디팟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그래도 이쪽은 t를 뭉개는 사람이 꽤 되는편.
  • 배럭스(병영): 배럭, 바락
    분명 배럭스인데 전부 배럭이라고 한다.[18] 아프리카로 넘어온 전 프로들 중에선 바락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는걸로 보아 바락도 쓰이는 모양.[19]
  • 엔지니어링 베이(공학 연구소): 엔베, 엔지베이
  • 콤샛 스테이션(통신 위성 중계소): 컴샛, 컴샛 스테이션, 스캔, 똥가루
    스캔은 컴샛 스테이션이 쓰는 스킬 이름이기 때문에 둘을 구분해 불러야 하겠지만, 현실은 스캔 달았다고 하면 전부 알아듣는다.
  • 미사일 터렛(미사일 포탑): 터렛, 튜렛,[20] 터릿, (건물의) -75-, [21]
  • 팩토리(군수공장): 팩
  • 사이언스 퍼실리티(과학 시설): 이상하게 이쪽은 안 줄여 부른다. 굳이 줄이면 퍼실리티라고 부른다.
  • 머신 샵(기계실), 컨트롤 타워(관제탑): 애드온
    거의 필수품인 이 건물들은 이들은 본명보다는 애드온이라고 퉁치는 경우가 더 많다.
  • 뉴클리어 사일로(핵 격납고): 뉴클리어 사일로, 핵기지, 핵 사일로
    뉴클리어를 으로 대체하는 경우가 많다. 아예 이 건물 자체를 핵이라고 칭하기도 한다.

3.2.3. 프로토스

  • 파일론(수정탑): 파일런, 파일론, 필론, 파일럿, 다이아, 보석 등등
    파일런으로 통용되며 영어발음도 파일런(paɪlən)이다. 필론과 파일론은 스펠링 그대로 음역하던 과거의 잔재. 그 외에 파일럿, 필럿이라는 해괴한 번역도 있었다.
  • 게이트웨이(관문): 게이트, 겟
  • 포톤 캐논(광자포): 캐논, 포토캐논, 포토, 포, 꽃밭
    Photon이라는 단어가 익숙치 않아서인시 Photo Cannon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이 많았으며, 지금도 포토 캐논이라고 하는 사람이 좀 있다. 일례로 통칭 포겹이라 불리는 유즈맵 시리즈는 '포톤캐논 겹치기'가 아닌 '포토겹치기'의 줄임말이다. 한편 포톤 캐논 밀집지역은 꽃밭이라고 불리곤 한다.
  • 사이버네틱스 코어(인공제어소): 코어, 사이버
  • 실드 배터리(보호막 충전소): 배터리, 밧데리[22]
  • 시타델 오브 아둔(아둔의 성지): 아둔
    이쪽은 해설자들조차 아둔이라고 줄여불러서 풀 네임을 모르는 사람들도 존재한다.[23] 한편 스타크래프트를 사면 딸려오는 공식매뉴얼에 아둔의 '성지' 라고 번역되어서 아둔의 성지라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절대다수인데, Citadel의 뜻은 성채이므로 아둔의 성채가 맞다. 리마스터 완역도 아둔의 성채로 정해졌지만 성채라고 불러주는 사람은 없다시피 하다.
  • 로보틱스 퍼실리티(로봇공학 시설): 로보틱스, 로보, 로공
    완역을 따라 로공이라고 하기도 한다.
  • 로보틱스 서포트 베이(로봇공학 지원소): 서포트베이, 서포트, 리버기지/건물
    이쪽은 리버건물, 리버기지라고 부르는 경우가 꽤 많다.
  • 템플러 아카이브스(기사단 기록보관소): 템플러 아카이브, 아카이브, 템아카, 템카
    배럭스처럼 이쪽도 분명 뒤에 s가 붙지만 아무도 템플러 아카이브라고 불러주지 않는다.
  • 아비터 트라이뷰널(중재소): 아비터 트리뷰널
    이쪽은 더 심한데, 아비터 트라이뷰널은 아무도 원 발음을 몰라서 리마스터 출시 때 아비터 트라이뷰널(traɪˈbjuːnl)이라고 음역되자 발번역이라고 까이기도 했다. 리마스터가 아니었으면 지구가 망할 때까지 아비터 트리뷰널이라고 불렸을 것이다.

4. 스킬

흔히 '마법'이라고 부른다.
  • 클로킹(은폐): 클로킹, 클록, 클락
    레이스랑 고스트의 클로킹 아이콘에 커서를 대면 Cloak라고 되어 있어서 클록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 락다운(결박): 락다
  • 뉴클리어 미사일(핵 공격): , 핵 미사일, 핵 공격
  • 디펜시브 매트릭스(방어막): 디펜, 디펜시브
  • EMP 쇼크웨이브(EMP 충격파): 이엠피
    전부 EMP라고 불러서 뒤에 쇼크웨이브가 붙는 줄 모르는 사람도 있다.
  • 이레디에이트(방사선): 이레딧, 지우개
    이레디로 줄여 부르며, 지우개는 이레디가 안 통하는 기계유닛에 이레디를 걸고 적을 녹이는 퍼포먼스를 말하지만 이레디에이트 기술 자체를 지우개라고 부르기도 하는 모양이다.
  • 야마토 포: 야마토
    야마모토포, 야마톤포, 야마톰포 등으로도 불린다.
  • 버로우(잠복): 버로우, 버러우
  • 패러사이트(기생충): 패러사이트, 패러
  • 인스네어(속박): 인스네어, 인스
  • 컨숨(흡수): 컨슘
  • 다크 스웜(암흑 구름): 스웜, 방귀(...), 미세먼지
    다크 스으로 아는 사람들이 좀 있다. 알아보기 힘들어서인지 기실 스웜뿐만 아니라 ㅟ, ㅝ를 헷갈리는 사람들이 많다. 훨윈드 처럼 헷갈려 한다. 방귀, 미세먼지라는 별명은 이펙트의 생김새 때문에 붙은 것.
  • 플레이그(역병): 플레이그, 프라그, 피, 피뿌리기, 피나무라, 케첩, 고추장
    피, 케첩, 고추장 등의 별명은 이펙트가 붉은 색 액체를 들이붓는 모양이어서 붙은 별명.
  • 사이오닉 스톰(사이오닉 폭풍): 스톰
    대부분 간편한 "스톰"을 많이 애용하지만 스타 중계진들은 풀네임을 좋아한다. 후속작에서는 사이오닉 폭풍 명칭이 정착되어 사폭이라고 줄여 부르는 경우가 많지만 1편에선 그렇게 하지 않는다.
  • 할루시네이션(환상): 할루시네이션, 할루, 환상 유닛
  • 스테이시스 필드(정지장): 스테시스, 스테이시스 필드, 얼리기, 얼음, 얼음땡
    얼리기는 별칭이지만 무척 직관적인 별명이라서 본명 못지않게 널리 쓰인다.
  • 마인드 컨트롤(정신 제어): 마컨, 마인드 컨트롤
  • 메일스트롬(대혼란): 마엘, 마엘스트롬, 마엘스톰, 멜스트롬
    표기법이 제각각이다. 해설자들 사이에서도 선호하는 표기가 다른 모양.
  • 옵티컬 플레어(광학 섬광탄): 눈뽕. 블라인드.
    옵티컬 플레어가 기술명이고 블라인드는 디버프의 이름이지만 걸린 유닛을 클릭하면 블라인드밖에 안보여서 블라인드라고도 많이 부른다.

5. 크리터

보통 이들은 외형을 따서 부르는 게 태반이다. 다만 라그나사우르스는 이상하게도 인기가 매우 저조한 편이라 정착된 별명이 없다. 사실 따진다면 현실의 동물들과 꼭 닮은 다른 크리터와는 다르게 라그나사우르스는 정말로 외계생물체처럼 생겼기 때문에 뭐라 별명을 짓기가 힘들다.
  • 우르사돈 : 곰탱이, 곰, 어사돈
    아무도 우르사돈을 정식 이름으로 부르지 않는다. 오히려 곰탱이가 더 유명하다. 유즈맵 유저들은 어사돈이라 부르는 경우도 많다. 다만,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 캠페인이 나온 이후로는 우르사돈이라고 부르는 유저들도 꽤 생겼다.
  • 스캔티드 : 전갈
    우르사돈과 동일하게 전갈이라 부르는 이들이 많다.
  • 벵갈라스 : 호랑이, 고양이, 표범
    원본 크리터 자체가 표범류이고 유즈맵에서도 개, 고양이 같은 동물 또는 상상속의 동물 이름으로 자주 개명되어서 보통 저렇게 부른다.
  • 카카루 : 카카루, 새
    카카루는 꽤나 유명하다보니 제대로 이름으로 부르는 편이다. 물론 다른 이들과 마찬가지로 그냥 새라 부르기도 한다.
  • 라이나돈 : 코뿔소, 소
    초상화가 코뿔소 닮은 것도 있고 울음소리도 소처럼 킁킁대는지라 정착된 별명이다.

6. 영웅

영웅 유닛은 일부 유닛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제대로 된 이름을 부르지 않는게 태반이다. 영글링, 영히, 영칸 같이 줄임말로 쓰는게 보통.
  • 피닉스 : 페닉스
    대부분이 페닉스라고 부르다가 스타 2가 나온 뒤 피닉스로 갈아탔을 것이다. 다만 아직도 페닉스라 부르는 사람이 꽤 많다.
  • 태사다르 : 테사다, 태사다, 태서더, 태사다르
    테사다, 태사다, 태서더 등으로 불렀으며 태사다르는 마이너했지만 스타 2가 발매되고 태사다르가 공식 표기로 채택되면서 태사다르로 굳어졌다.
  • 아르타니스 : 아르타니스, 알타니스, 인성타니스
    여기도 알타니스와 아르타니스 혼용이였으며, 아르타니스가 채택되자 여기로 통일. 아르타니스 고정인 스타 2에선 알타라고 줄여 부르기도 한다. 스타크래프트 2에서 공허의 유산이 나오고 아르타니스에게 용기병 밈이 붙기 시작한 이후에는 스타크래프트 1에서도 인성타니스라고 부르는 이들이 꽤 있다.
  • 라자갈 : 라자갈, 라스자갈, 라자
  • 아크튜러스 멩스크 : 맹스크, 멩크스, 악튜러스 멩스크
    톰 행크스의 영향인지 발음이 편한 맹크스로 개명당하곤 했다. 게다가 예전에는 아크튜러스 말고도 악튜러스라는 명칭으로 부른 적도 있었다. 실제 원어 발음도 사실 악튜러스에 조금 더 가깝게 발음하기도 했고.
  • 짐 레이너 : 레이너, 레이노어, 짐레, 레가라
    옛날에도 레이너 표기가 대중적이였지만 레이노어도 간간히 쓰이곤 했다. 물론 스타 2 발매 후 레이노어는 사장. 짐레는 보통 그냥 줄임말에 가깝다. 협동전 임무에서의 모습 때문에 레가라로 부르는 사람도 간혹 있다.
  • 사라 케리건: 케리건, 칼날 여왕
    케리건이라는 줄임말로 많이 부르지만, 인간 시절보다 저그에서 여왕으로 지낸 경우가 훨씬 많아 칼날 여왕이라는 공식 별칭으로도 자주 부른다.
  • 사미르 듀란: 듀란, 세이머 듀란, 사미르 듀란
    보통은 듀란이라고 줄여서 얘기하나 Samir라는 스펠링을 세이머로 보고 세이머 듀란이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있었다. 공식 번역이 나온 이후에는 사미르 듀란으로 사실상 굳힌 상황. 그리고 실제 원어 발음도 사미르에 가깝다.
  • 에드먼드 듀크: 듀크, 듀크 장군, 에드문드 듀크
    예전에는 에드문드라는 명칭으로 불린 적도 있었다.
  • 제라드 듀갈: 듀갈, 듀갈 제독
  • 알렉세이 스투코프 : 알렉, 스투코브, 스투코프, 스투코프 제독, 스1코프
    러시아 이름이기 때문에 스투코프가 맞지만 그런걸 알 턱이 없는 사람들이 영어식인 스투코브로 많이들 불렀다. 군단의 심장에서 감염된 스투코프가 나온 이후로는 많이 줄어든 편. 스1코프는 군단의 심장 이후 모습과 구별하기 위한 파생 별명이다.
  • 디바우어링 원 : 디바우링 원, 디버링 원, 저글링 영웅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 저그 미션 2에도 등장한 바 있는 저글링의 강화 돌연변이종. 디바우러와 이름이 비슷하여 디바우링 원, 디버링 원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중이다.
  • 위그드라실 : 이그드라실, 위그드라실, 유그드라실, 오버로드 영웅
    오버로드의 강화 돌연변이종 이름. 이름도 당연히 북유럽 신화의 그 위그드라실에서 따온 것이다. 체력 1000에 방어력 4도 대단하지만 이놈 한마리가 인구수를 무려 30나 제공해주기 때문에 랜덤 능력 크래프트나 영웅 대전 등을 했을 때 이 능력이 나오면 인구수에서 매우 자유로워 진다는 엄청난 장점을 얻게 된다.
  • 구이 몬타그 : 구이 몬태그, 가이 몬태그, 파뱃 영웅, 파이어뱃 영웅
    소설 화씨 451에 나온 가이 몬태그(Guy Montag)란 가상 인물의 이름에서 따온 네임드 파이어뱃. 사실 이름 자체를 모르는 이들이 더 많지만, 알더라도 저 두 명칭을 혼합해서 부르는 경우가 많았다.
  • 앨런 셰자르: 알렌 셰자르, 앨런 체자르, 알렌 체자르, 골리앗 영웅, 영웅 골리앗
    스타크래프트 외전 캠페인 앤슬레이버즈와 다크 벤전스에 나오는 골리앗 영웅. '셰자르의 스캐빈저'라는 세력 이름에서 셰자르가 바로 이 영웅의 이름을 딴 것이다. 이 캠페인을 한 유저들 사이에서는 간간이 알려져있었다가 울레자즈가 앤슬레이버즈와 다크 벤전스에서 모두 배후 세력으로 움직였다는 설정이 밝혀지고 난 이후에는 저 영웅의 인지도가 좀더 높아지기 시작했다. 영어 스펠링인 Alan Schezar를 두고 2~3가지 이상의 명칭 후보들이 튀어나온 적이 있었는데, 일단은 알렌 셰자르나 앨런 체자르 쪽으로 좀더 많이 불리는 편이었다. 리마스터에서 앨런 셰자르란 명칭을 채택한 후에는 이쪽으로도 불리기 시작했지만 여전히 기존의 명칭을 더 많이 부르기도 한다.
  • 자스: 자츠, 자스, 자즈
    오리지널 저그 캠페인에서 다고스와 함께 초월체를 보좌하던 네임드 정신체. [24] 예전에는 자츠라는 명칭으로 대부분 알려져있었다가 리마스터 번역에서 자스라고 부르기 시작한 이후로는 저 명칭도 같이 혼용해서 부른다.
  • 다고스: 다고스, 다고쓰
    오리지널 저그 캠페인에서 자스와 함께 초월체를 보좌하던 네임드 정신체. 초월체가 죽은 이후의 이야기를 다룬 브루드워 캠페인에서는 초월체를 대신하여 저그 건물의 초상화로서 등장하기도 했고, 저그 반란군의 실질적인 지도자로서의 역할을 다한 자이기도 하다. 그나마 자스에 비하면 명칭을 헷갈려하는 사람들은 없다.
  • 워브링거: 워브링거, 워브링어, 리버 영웅, 전쟁인도자
    스타크래프트 외전 캠페인 앤슬레이버즈에 등장하는 리버의 이름. 앨런 셰자르에 잡혀 모조, 다니모스와 함께 동면실 안에 갇혀있던 신세였다가 구출을 받게 된다. 마지막 앤슬레이버즈 미션에서 토라스크를 처치하기 위한 핵심 유닛으로 등극하기도 하기에 [25] 이 캠페인을 해본 사람이면 간간이 워브링거의 존재를 알고 있으며 유즈맵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편이다. 특히 이 영웅 리버가 소위 말하는 슈팅 리버가 통용된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컨트롤 유즈맵 등지에서 워브링거가 나오면 반가워하는 유저들 또한 적지 않은 편. 음역 명칭에서는 워브링거, 워브링어, 리버 영웅이라는 명칭 정도로만 쓰이는 편이며 완역 명칭은 이제까지는 없었다가 스타크래프트 2협동전 임무에서 피닉스거신에다 이 리버의 인공지능을 이식한 형태의 용사 인공지능을 '워브링거'라고 지었고 그걸 전쟁인도자라고 완역하면서 리마스터 역시 리버 영웅의 완역 명칭은 전쟁인도자라고 표기했다. 하지만 아무도 이 리버 영웅을 전쟁인도자라고 부르는 이가 없다.

7. 특정 경기

8. 전략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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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링이란 명칭은 스타크래프트 2에서도 부르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사례가 뮤링링, 히링링, 감링링, 울링링. '링'이 두 개 붙으면 저글링+맹독충 조합을 뜻한다.[2] 물론 일부 BJ 중에선 여전히 무탈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3] 2020년대에 들어서 울트라리스크를 울리라는 노근본 약칭으로 줄여불러서 스타 아는 사람을 킹받게 하는 드립이 돌고 있다. 누가 울리를 운운하면 '어떤 놈이 울트라를 울리라고 부르냐'로 시작해서 퐈이야가 일어난다...[4] '테란'만 해도 영어 발음은 '테런(tɛ.ɹən)'이다.[5] 이 벌처가 기동성과 스파이더 마인까지 갖춘 주제에 고작 75미네랄 밖에 안한다며 부르는 별칭. 사실상 그토바이와 동일어다[6] 스파이더 마인이 3개라 1개당 25미네랄씩 총 75미네랄이 든다는 드립. 이 드립과 더불어 위에서 언급했듯이 벌처를 '마인을 사면 사은품으로 딸려나온다'는 말도 같이 나오게 되었다.[7] 한글 표기가 원칙인 후속작에서도 탱크만큼은 한동안 그대로 탱크라고 썼지만, 공허의 유산 이후로는 거의 전차로 부른다.[8] 초창기에 저렇게 부른 사람들도 있었다. 사실, 외래어 표기법에 의하면 시지 탱크라는 표현이 맞는 말이며 실제 원어 발음도 시지에 좀더 가깝게 들린다. 하지만, 현재에 이르러서는 사실상 사장된 표현[9] 시즈 모드의 긴 사거리를 비유적으로 표현할 때 BJ들 사이에서 자주 쓴다.[10] 이런 이유는 일반인들은 미국식 영어를 전사한 표현을 주로 쓰는 반면 외래어 표기법은 대부분 용인발음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이다.[11] 그런데 2편에서 진짜 '미니 울트라'가 나왔다.[12] 스타 2에서도 업토스 전략에서 보여준 모습 때문에 광좀비라는 비슷한 맥락의 별명이 나온 바 있었다.[13] 일례로 블리자드 공식 가이드북에서는 드러군 표기를 사용했으며, 드군 개인 컨트롤이라는 고전 유즈맵이 있다.[14] 일부 사람들이 대학교 아싸를 비유적으로 이야기할 때 다크템플러, 닥템이라고 부르기도 한다.[15] 둥글고 빛나는 형태라는 점에서 붙은 별명. 아예 전구러시라는 이름의 전략도 있다.[16] 스타2에서도 옵점추라는 용어 등에서 볼 수 있다.[17] 미네랄이 부족하여 인터셉터를 채울 수 없게 되었을 때 한정[18] 이건 한국인의 종특(?)에 가까운데, 특히 출발어가 인도유럽어족인 경우 원문이 복수형이라면 전사 과정에서 단수화시키는 경향이 있다.[19] 군대 막사를 부를 때는 프랑스식 'baraque'를 따서 '바라크'라고도 불렀던 것 같다.[20] 믿기지 않겠지만 예전 와이고수에서 저렇게 부른 이들이 있었다.[21] 벌처와 가격이 같으면서 리페어의 수혜도 받고, 테란 건물의 특성상 건설에 아무런 제약도 없고 공격 DPS도 매우 준수하여 '건물계의 -75-'라고 혐오하는 이들이 종종 있다. 그도 그럴게 포톤 캐논은 지상과 공중 공격이 모두 가능한 점과 일반형 공격 타입을 얻은 대신 파일론 필수 + 실드의 특성으로 인한 저열한 내구도 + 150미네랄의 비싼 건설 가격이라는 3가지 패널티가 시너지를 일으켜서 발목을 잡고, 저그의 방어 타워들은 드론 희생 + 크립 콜로니 변태 비용 + 성큰/스포어 변태 비용으로 도합 175미네랄이 드는데다 크립 위에서만 지을 수 있어 건설적인 측면에서나 활용도에서나 극도로 제한되기 때문에 타 종족 입장에선 이런저런 불평을 늘어놓는 것도 이상하지 않은 셈이다.[22] 굳이 실드배터리가 아니라 건전지, 충전기 등을 지방에서는 밧데리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으며 억양도 배떠리, 바떼리, 빳데리, 빠떼리 등 제각각이다.[23] 한술 더 떠서 프로토스 유닛들이 맨날 떠들고 다니는 아둔이 이 건물인줄 아는 사람들도 있다. 질럿의 대사 중 하나인 '아둔을 위하여'를 두고 자기 발업을 지키려고 저런다는 드립도 있다.[24] 뭔지 모르겠으면 <저그 정신체(Zerg Cerebrate)>라는 특수 건물을 클릭했을 때 나오는 초상화의 모습을 관찰해보자. 그 초상화가 바로 자스의 모습이다.[25] 사실 가장 효율이 좋은 건 입구막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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