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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전대 시리즈/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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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록
2.1. ~주년의 법칙
2.1.1. 5주년의 법칙2.1.2. 10주년 이상의 법칙2.1.3. 10주년 미만의 법칙
3. 무기의 법칙
3.1. 공용 무기3.2. 필살 무기
4. 컬러별 성향의 법칙5. 악의 조직의 법칙
5.1. 수령의 법칙5.2. 최연소 멤버5.3. 거대화의 법칙5.4. 악의 전대
6. 극장판의 법칙7. 동물 중심의 슈퍼전대8. 같이 보기

1. 개요

슈퍼전대 시리즈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클리셰나 암묵의 룰과 같은 전개들을 서술한다.

2. 목록

2.1. ~주년의 법칙

2.1.1. 5주년의 법칙

첫 시작은 전작 중 하나인 백수전대 가오레인저. 하지만 그 이전인 미래전대 타임레인저부터 있었다고도 볼 수 있으며, 가오레인저 이후 후속작인 인풍전대 허리케인저를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슈퍼전대 시리즈는 5년 법칙이라는게 존재해왔다. 다만, 이것 역시 우연의 일치였는지 우주전대 큐레인저부터는 이 법칙들이 무너지는 듯 해보이지만, 일부 요소를 파고들면 어느정도 지키는 것으로 보인다.
  • 5주년 법칙 첫번째
  1. 타이틀 이름의 형식이 바뀌는 점

    백수전대 가오레인저 >> 인풍전대 허리"케인저", 굉굉전대 보우켄저 >> 수권전대 게키"레인저", 해적전대 고카이저 >> 특명전대 "고버스터즈", 동물전대 쥬오우저 >> 우주전대 큐"레인저", 기계전대 젠카이저 >> 아바타로전대 "돈브라더즈".
2.레귤러 멤버가 5명 스타트가 아닌 점
• 앞에 3전대는 레귤러 3명 스타트이며, 큐레인저는 레귤러가 9명이다. 다만, 1화 초반 부분에 9명 내지는 5명도 등장하지 않고 챔프,하미,스파다를 등장시킨 것을 보면 처음에 3명이 등장한다는 법칙을 지킨 것으로 보인다.그리고 돈브라더즈도 마찬가지로 1화에서 레귤러가 5명인데도 모모이 타로, 키토 하루카, 키지노 츠요시 만 나온 것을 보면 여기서도 이 법칙을 지킨 셈.
3. 콤비를 이루는 멤버
• 허리케인저에서는 카부토 라이저, 쿠와가 라이저 2인조로 이루어진 고우라이저가 등장했고, 게키레인저에서는 리오메레가 등장, 고버스터즈에서는 비트 버스터스태그 버스터가 등장했으며, 큐레인저에서는 텐빈 골드헤비츠카이 실버가 등장했다.(재밌는 사실은, 2000년대 전대인 허리케인저와 게키레인저에서는 악역으로 등장한 반면에, 2010년대 전대인 고버스터즈와 큐레인저에서는 아군으로 등장한데다가 골드&실버 콤비라는 상반점이 있다.)
또 한 그 외도 찾아보자면, 허리케인저를 제외한 이후 3전대는 다른 전대와는 달리 슈트디자인이 이질적이라는 점이다. 게키레인저 슈트는 벨트와 부츠가 없는 디자인으로 되어있으며, 고버스터즈는 등산복같은 디자인으로 되어있다. 그리고 큐레인저에서는 상체에 갑옷이 붙어있는 디자인이며, 멤버마다 다른 디자인(특히 비인간형 캐릭터가 변신하는 슈트가 그런데, 털이 달린 블루, 변신 전 로봇 모습 그대로 가져온 듯 한 블랙과 골드, 날개달린 핑크 등)이 있다는 점이 있다. 그리고 한 가지 주목할 점은, 레드가 4족보행 야수를 모티브로 했다는 점인데, 게키레드는 호랑이, 레드 버스터는 치타, 시시레드는 사자를 모티브로 했다.
고버스터즈와 큐레인저에서는 전대 멤버로 변신하는 비인간형 캐릭터(스태그 버스터, 오오카미 블루, 텐빈 골드, 오우시 블랙, 와시 핑크, 류 커맨더)가 등장하였다.
  • 5주년의 법칙 두번째
  1. 유대 혹은 파트너
• 아바레인저,고온저,쿄류저는 메카와의 파트너 관계를 묘사하는 요소가 나왔고(다만, 아바레인저와 고온저는 메카와 대화를 나눌 수 있었지만, 쿄류저는 그런 묘사가 없었다.), 루팡패트에서는 대화할 수 있는 메카라고는 굿 스트라이커잭팟 스트라이커밖에 없었지만, 앞서 3전대와는 달리 파트너 묘사가 크게 부각되지 않은 것 같다. 하지만, 루팡레인저는 패트레인저가 정체를 알기 전에는 서로 친근감있게 대하고 식당에서 대화를 나누는 등 서로간의 유대를 묘사하는 모습이 자주 나왔다. 이 묘사를 보면 루팡패트에서도 메카만은 아니더라도 유대 관계 요소를 잘 부각되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즉, 법칙 2번째에 해당하는 전대들은 메카든 멤버든 서로 유대 관계 묘사가 나온다는 클리셰가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다.[1][2]
2. 로봇의 서브메카 무장은 오직 '팔'만 통째로

밀레니엄 전대에서 이어지는 요소인 멀티합체 시스템(다만, 데카레인저,마지레인저,고버스터즈는 그런 건 없었다.)은 대부분 전대 로봇에 서브메카가 붙어서 무장될 때 몸통이나 다리 등, 각종 부위에 적용되었지만, 위에 4 작품은 오직 '팔'만 통째로 교환하는 멀티합체만 대다수 존재한다.(물론 아바레인저에서는 폭룡 스테고 사우르스 위에 아바렌오를 올려놓는 방식의 합체가 있었고, 루팡패트에서는 매직 다이얼 파이터랑 트리거 머신 스플래시 같은 경우는 본체가 분리돼서 팔 뿐만 아니라 몸통도 교환하는 합체방식이 있었다.) 여기서 재밌는 사실은, 숫자 3인 년도에 해당되는 전대인 아바레인저와 쿄류저는 공룡메카가 등장하지만, 숫자가 8인 년도에 해당되는 전대인 고온저와 루팡패트는 자동차,비행기 등의 비클메카가 등장한다는 점이다.
그 외에도 아바레인저를 제외한 이후 3전대의 또다른 특징은 추가전사든 번외전사든 후에 골드와 실버 멤버가 동시에 나온다는 점이다. 고온저에서는 고온 골드고온 실버가 등장했고, 쿄류저에서는 추가전사로 쿄류 골드가 등장했고, 후에 번외전사로 쿄류 실버가 등장했다. 그리고 루팡패트에서는 실버인 루팡 X와 골드인 패트렌 X를 동시에 변신하는 타카오 노엘이 등장했다. 이 후 킹오저에서도 실버이지만 번외전사인 오오 쿠와가타 오저가 등장했고, 골드는 주인공이 강화폼으로 변신하는 킹 쿠와가타 오저가 등장한다.

3. 루팡패트와 쿄류저의 공통점은 총으로 변신, 변신기에 일부 키 아이템을 꽂을 때마다 나오는 강화모드(쿄류 블랙의 디노스 그랜더, 루팡레인저의 시저&블레이드, 매직, 스플래시, 패트레인저의 U호, 드릴&크레인 등), 1호 메카의 몸통이 되는 메카가 작아져서 변신기에도 장착 할 수 있는 요소(가브티라와 굿 스트라이커), 중반부에 레드에게 또 다른 아이템(가브티라 데 카니발, 루팡 매그넘)이 와서 메카로 되었다가 무기로 되었다 하고 변신기에도 장착하는 등(차이점이라면 가브티라 데 카니발은 기존에 있던 레드 메카가 변형했지만, 루팡 매그넘은 아예 새 아이템이다.), 쿄류저와의 유사점도 많다.
  • 5주년 법칙 세번째
  1. 최초로 써보는 소재
데카레인저는 최초로 '경찰'을 소재로 했고(물론 14년 뒤에 경찰을 소재로 한 전대가 또 나오지만, 데카레인저 당시에는 지구에서 활동하는 경찰은 처음 써보는 소재였다.), 신켄저는 최초로 '사무라이'를 소재로 한 전대였다. 그리고 토큐저는 최초로 이전에 서브메카로 등장하던 '열차'를 소재로 했으며, 류소우저는 이전에도 공룡을 소재로 한 작품들이 3개가 있었지만, '기사'를 모티브로 한 건 이 작품이 최초였다.

그 외 토큐저와 류소우저는 브레스로 변신, 헬멧 고글에 철장(?)같은게 달려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다만 류소우저에서는 레귤러 멤버가 남성 3명에 여성 2명이라는 법칙은 깨졌지만 5인전대에 해당되는(사실 1,2화에서 3명이 나왔지만) 등 전작들과의 소소한 공통점들이 보였다.
  • 5주년 네번째 이상

2000년 미래전대 타임레인저=2005년 마법전대 마지레인저=2010년 천장전대 고세이저=2015년 수리검전대 닌닌저=2020년 마진전대 키라메이저

타임레인저와 마지레인저는 레드가 리더가 아닌 점이 있으며, 어떤 이유에서인지 5주년 기념작들과 제대로 된 콜라보를 이루지 못했다.
마지레인저와 고세이저는 감독이 같고, 처음으로 마법사 또는 천사라는 가상의 소재를 썼다.
고세이저와 닌닌저의 공통점은 멤버 중 한 명이 무채색 계열에 해당되는 전사들이다.(블랙, 화이트) 또 한 1호 메카에 열차형 메카 한 대(고세이 스네이크,뷴 마루)들어간다는 공통점도 존재한다.
닌닌저와 키라메이저는 5인 전대에 남성멤버 3명이 레드,블루,옐로우이며, 슈트 상체에 대각선 모양이 그려져 있다는 점이다. 오프닝을 부른 가수도 같은 사람이라는 점도 있다.

2001년 백수전대 가오레인저=2006년 굉굉전대 보우켄저=2011년 해적전대 고카이저=2016년 동물전대 쥬오우저=2021년 기계전대 젠카이저[3]

특히 2010년대의 경우 고카이저와 쥬오우저에서도 이러한 공통점이 보인다.
  1. 거대화를 담당하는 여간부(인산, 나리아)
    2. 적이지만 적 세력에 포함되지 않는 해적(바스코, 뱅글레이)
    3. 개그 캐릭터인 신전사(고카이 실버, 쥬오우 더 월드)가 등장.
    4. 5단위 전대의 법칙은 5번째에 해당하는 쥬오우쟈에서 깨질 것 같아도 어느정도 지켰다(물건(6번째 제왕의 자격)찾는 요소, 신전사가 실버 등).
또한 2000년대의 가오레인저와 보우켄저의 신전사도 역시 실버다. 이들도 처음에는 적이었거나 적의 일부였으나 모종의 이유로 개심하거나 적이었던 시절의 소속을 벗어나 그 소속과 싸운다는 점도 비슷하다.
그 외에도 가오레인저와 보우켄저에서는 여러 악당의 간부들이 나온다는 공통점도 있었다.(오르그에서는 슈텐, 우라, 라세츠, 센키가 나왔고, 네거티브 신디케이트의 각 고위층들이 해당된다)

2.1.2. 10주년 이상의 법칙

우연의 일치인지 2000년대 전대랑 2010년대 전대사이에는 평행이론이 존재하는데, 간격도 아래처럼 정확하다.
  • 2001년 백수전대 가오레인저=2011년 해적전대 고카이저
    • 기념작에다가 완구판매에 새로운 시도(가오레인저에서 시작된 멀티합체가 되는 서브메카 상술과 고카이저에서 시작된 키아이템 상술)를 했다는 점
    • 역대 전대와 콜라보레이션
    • 거대화 담당 여간부(츠에츠에, 인산)가 등장
  • 2008년 염신전대 고온저=2018년 쾌도전대 루팡레인저 VS 경찰전대 패트레인저
    • 3인 스타트
    • 한 작품에 슈퍼전대 2팀(고온저와 고온윙스, 루팡레인저와 패트레인저)이 등장
    • 메카가 평소에 장난감 사이즈로 있다가 거대전에 거대화
    • 자동차, 비행기, 열차메카가 등장, 자아를 가진 메카(루팡패트에는 굿 스트라이커 한 대만 자아를 가지고 있지만. 게다가 생김새가 고온저의 염신이랑 비슷하다.)가 등장
    • 신전사가 골드와 실버 동시(차이점이라면 고온저는 각자의 컬러로 2명이 등장했지만, 루팡레인저 VS 패트레인저는 1명이 2개 컬러를 가진 채 등장했다.)인 점
    • 멤버 수가 신전사까지 포함하면 남자 5명과 여자 2명해서 총 7명이라는 점
    • 적 간부가 술을 좋아한다는 점
  • 2009년 사무라이전대 신켄저=2019년 기사룡전대 류소우저
    • 동양 사무라이=서양 기사라는 상반점
    • 검이 주무기라는 점
    • 신전사가 골드에다가 파란색이 섞인 데다가(신켄 골드, 류소우 골드)바다생물을 모티브로 한 메카(다이카이오, 키시류넵튠)를 사용한다는 점
    • 갈색과 관련된 전사들이 나왔다(차이점이라면 신켄저 때는 처음으로 "브라운"이 언급되어도 개그인데다가 비공식적으로도 전사로 취급되지 않았고, 류소우저 때 거의 최종전으로 가기 직전에 딱 한 번 브라운이 들어간 슈츠를 입은 번외전사가 나왔다).
  • 핑크의 위치가 3번째에 있다.
또 한 12년의 법칙도 은근히 존재한데, 타임레인저=고버스터즈를 기점으로 하면 이렇다.
• 생물(동물,공룡)을 모티브로 했으며, 전작과는 달리 밝은 분위기(물론 어두운 내용도 있긴 했다.)의 스토리로 전개되었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고, 완구 판매로 매우 잘 나갔다.
• 1호 메카(가오 킹,쿄류진)가 필살기를 사용할 때 입을 연다.
• 레드의 개인 무기가 팡 형식(라이온 팡,가브티라 팡)의 무기
• 신전사(가오 실버,쿄류 골드)가 고대인이며, 조종당해서 적으로 등장했지만, 후에 조종이 풀리고 선역으로 바뀌었다.
• 신전사 메카(가오 헌터,프테라이덴오)가 적으로 등장할 때와 선역으로 나올때의 얼굴이 다르며, 이걸 완구로도 재현할 수 있다.
• 개그 분위기의 전대
• 전대는 아니지만, 이 두 작품 방영 당시에 옆 동네에는 다수의 라이더가 나오는 암울한 분위기의 라이더가 방영했다는 점도 일치하다.
* 2003년 폭룡전대 아바레인저=2015년 수리검전대 닌닌저
• 과학자 포지션 히로인(아바레 옐로우,모모닌자)이 있다.
• 미국과 관련된 이야기들이 많이 나온다.
• 주역 측에 수인 캐릭터(데카레인저의 도기 크루거,쥬오우저의 레오,세라,터스크,아무)가 있다.
• 주황색 계열의 번외전사도 있으며, 이미지가 새에 속한다는 공통점도 있다(시라토리 스완, 바드).
• 그레이트 합체 메카가 등장하지 않는다.
• 황소 속성 멤버(마지 그린,오우시 블랙)가 등장하며, 고글 모양이 비슷하다.
• 검과 방패를 쓰는 추가전사(울자드 파이어,호우오우 솔져)가 등장(다만, 전자는 번외전사고, 후자는 신전사이다.)
• 보물을 찾는 전대(보우켄저와 루팡레인저)
• 국제기구에 소속된 전대(보우켄저와 패트레인저)
• 무기에서 변신하는 로봇(대검인 즈반,루팡 매그넘)이 등장
• 생물+판타지 컨셉(전자는 동물+권법, 후자는 공룡+기사)를 사용
• 적으로 등장했다가 개심하다 사망한 번외전사(리오,메레,가이소구)등장
• 탈 것을 소재로 했으며, 메카가 파트너랑 대화를 할 수있다.
• 개그 분위기의 전대
  • 18주년을 중점으로 볼 경우 2000년에 방영했던 미래전대 타임레인저, 2018년에 방영했던 쾌도전대 루팡레인저 VS 경찰전대 패트레인저와도 비슷하다. 특히 패트레인저의 경우 경찰에 소속되어있다는 점, 오프닝은 여가수가 부른 점이 비슷하다. 그리고 두 작품은 적들은 동물의 모습을 하고 있고, 레드 계열의 두 캐릭터들이 대립하기도 하면서 동시에 때로는 서로 협력해서 적들과 싸운다는 점 역시 공통점이 있다. 그 외 타임레인저와 루팡레인저의 경우 슈츠와 고글의 색이 같다는 점도 있다.[4][5]또한 19주년을 중점으로 볼 때 구급전대 고고파이브의 경우 민간인을 구호하고 인류의 안전을 우선시하는 공무원전대라는 공통점도 있다.[6] 그리고 세 작품들은 레드, 블루, 옐로, 그린, 핑크로 이루어졌으며, 이 작품들이 끝났던 해는 새로운 시작과 연관되어 있기도 하다.[7]
  • 그 외에도 라이브맨 - 루팡패트의 공통점에서 3인 스타트에다가 루팡레인저 3명이 적한테 소중한 사람들을 잃었다는 설정은 초수전대 라이브맨에서 라이브맨의 친구 2명이 적한테 살해당했다는 요소가 생각나게 하며, 형을 잃었다가 다시 만난 레드, 요리담당 블루, 비행기 로봇과 자동차 로봇이 나온다는 점은 성수전대 긴가맨과 같다. 차이점이라면 긴가레드는 형을 중반부에서 만났지만, 루팡레드는 마지막화에서 만났다. 비행기 로봇과 자동차 로봇은 긴가맨에서는 서브메카로 나오지만, 루팡패트에서는 주역메카로 나온다. 참고로 긴가맨과 루팡패트는 같은 각본가가 아니지만, 여성 각본가가 썼으며, 해가 바뀌기 전에 촬영을 마친건 긴가맨 이후 20년 만이라고 한다.
    그 외에도 루팡패트와 아바레인저의 공통점은 3명 스타트, 전대내에 대립(아바레인저와 아바레 킬러가 대립한 요소와 루팡레인저와 패트레인저가 대립한 요소), 아지트가 식당(아바레인저의 공룡카레가게, 루팡레인저의 비스트 쥬레), 레드가 멤버 2명에게서 힘을 받아서 강화폼(아바레 맥스와 패트렌 U호)이 되는 등, 곳곳에 아바레인저와의 유사점이 있다.
  • 16주년의 경우 고고파이브와 닌닌저는 가족전대에 해당되는 작품, 타임레인저와 쥬오우저의 경우는 멤버 중 다른 곳에서 온 캐릭터도 있고, 가오레인저와 큐레인저는 사자의 이미지를 가진 레드가 있고, 허리케인저와 루팡패트는 대립하던 세력들이 하나가 되어 적들을 물리치는 것과 신전사가 두 가지 모습을 하는 것(허리케인저에는 슈리켄저, 루팡패트에서는 루팡 X&패트렌 X), 아바레인저와 류소우저는 공룡전대, 마지레인저와 젠카이저는 주인공의 아버지가 적이 됐다가(마도기사 울자드, 하카이저) 원래대로 돌아왔다는 공통점이 있다.

2.1.3. 10주년 미만의 법칙

  • 2주년의 법칙: 한편 루팡패트 각본가가 쥬오우저 각본가였던 만큼 쥬오우저와 스토리 설정 혹은 형식이 비슷한데[8],쥬오우저에서 주인공의 최종 강화폼이나 필살기가 최종화에 나왔다는 점을 감안하면 패트레인저 역시 최종화에서 강화폼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각본가와의 인터뷰에서는 미래와 연관있다는 이야기가 언급되는 걸로 보아 작품 막바지에라도 등장할지도 모른다고 예상되었다. 실제로 최종회인 51화 예고편에서 슈퍼 패트렌 1호와 슈퍼 패트렌 X가 공개되었고 강화폼을 얻은 이들 경찰전대가 도그라니오를 단독으로 처리하는 것으로 알려져 사실로 판명 되었다. 또한 이 둘의 전작인 닌닌저와 큐레인저는 특정 단어(아카닌자의 모에테키타, 시시레드의 욧샤 럭키)를 자주 외치는 요소와 비중문제로 비판(....)받았던 작품, 옐로가 비중이 없다는 비판(....)이 나왔던 작품이라는 점도 비슷하다. 그리고 대부분 슈퍼전대들은 2년마다 평행이론이 있는데, 고카이저=쿄류저를 기점으로 보자면, 2011년 고카이저와 2013년 쿄류저는 다양한 키아이템(레인저키,수전지)발매, 귀족 출신 핑크,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는 점이 있으며, 2012년 고버스터즈와 2014년 토큐저는 코바야시 야스코 각본, 2013년 쿄류저와 2015년 닌닌자는 같은 소재 3번째(공룡,닌자)라는 점, 2014년 토큐저와 2016년 쥬오우저는 비슷한 캐릭터 포지션(개그캐 토큐 2호와 쥬오우 라이온, 쿨타입 히로인 토큐 3호와 쥬오우 샤크, 쿨타입 남성 토큐 4호와 쥬오우 엘리펀트, 활발한 여성 토큐 5호와 쥬오우 타이거), 멤버순번이 일치(1번 레드, 2번 블루, 3번 옐로우, 4번 그린, 5번 핑크 혹은 화이트)하다는 요소 등, 2년 마다 비슷한 요소들이 가끔 보인다.
6주년과의 공통점도 찾아볼 수 있다.
* 1975년 비밀전대 고레인저=1981년 태양전대 선발칸
* 옐로우가 카레를 좋아한다.(오이와 다이타, 효 아사오)
  • 2012년 특명전대 고버스터즈=2018년 쾌도전대 루팡레인저 VS 경찰전대 패트레인저
    • 두 작품 다 3인 스타트다.
    • 헬멧 고글이 슈트색과 같다.
    • 적한테 소중한 사람을 잃었다.
    • 블루가 연장자, 옐로가 학생이다.
    • 클리셰를 부수는 시도를 했으나, 결국 망했다는 점도 같다.
    • 국제기구에 소속되어 지구나 세계를 위협하는 적들과 싸운다는 점은 패트레인저와도 공통점이 있다.
    • 패트레인저와 고버스터즈의 또 다른 공통점은 적들과 싸우는 도중에 또다른 동료들을 잃기도 했었다는 점도 있으며, 남성 멤버 중 하나는 푸른색 계열이고, 여성 멤버를 맡은 배우들은 1994년 출신이라는 점도 있다.

  • 2013년 수전전대 쿄류저=2019년 기사룡전대 류소우저
    • 작품의 소재가 공룡, 멤버의 컬러가 똑같다는 점을 알수 있다

  • 2014년 열차전대 토큐저=2020년 마진전대 키라메이저
    • 테마가 반짝임과 상상이다.
  • 역시 우연의 일치인지 8년 전 작품들과 평행이론이 있는 작들이 있었다. 가오레인저=신켄저를 기점으로 보자면, 2001년 가오레인저와 2009년 신켄저는 레드 메카가 사자, 멤버마다 한자가 나오는 점, 일본풍 요소가 나오는 점, 검이 주무기인 점이 같았고, 2002년 허리케인저와 2010년 고세이저는 특정 술법(인술, 천장술)이 존재, 멤버 내에 형제 혹은 남매(고우라이저 형제, 고세이 블랙과 고세이 옐로 남매), 비인간형 신전사(슈리켄저, 고세이 나이트)가 등장한다는 공통점이 존재한다. 2003년 아바레인저와 2011년 고카이저는 아라카와 나루히사 각본, 공룡메카 등장(차이점은 전자는 아예 컨셉인데, 후자는 신전사 메카라는 점)이 같다. 2004년 데카레인저와 2012년 고버스터즈는 국제기구에 소속된 슈퍼전대, 괴인이 거대화 방식이 아닌 메카전 방식이 공통점이고, 마지레인저와 쿄류저는 아버지 전사(울자드 파이어, 쿄류 실버)등장, 번외전사까지 포함한 8명 혹은 10명인 다인 슈퍼전대, 한국에서도 매우 인기를 얻었다는 공통점이 존재한다. 2006년 보우켄저와 2014년 토큐저는 비클메카와 적 조직과 관련있는 신전사가 등장, 2007년 게키레인저와 2015년 닌닌저는 동양풍 소재(중국 쿵푸, 일본 닌자), 서브메카가 첫번째로 코끼리 메카 등장, 매출이 70억엔 넘게 나올 정도로 완구가 팔리지 않았다는 점이 일치하며, 2008년 고온저와 2016년 쥬오우저는 메카가 완전 비슷하고(특히 엔진오와 쥬오우킹은 완전 판박이이다.), 레드가 조류 모티브라는 점이 있다. 2009년 신켄저와 2017년 큐레인저는 레드 메카가 사자, 카지키 메카 등장, 레드를 매우 잘 따르는 블루, 일색이 있는 적 조직이 등장한다는 점이 같다. 2018년 루팡패트의 경우, 일부 요소는 2010년 천장전대 고세이저와도 공통점이 있는데, 메카 자체가 키아이템이거나, 옐로와 밀접한 관련된 블랙 또는 그린(차이점이라면 고세이 블랙과 고세이 옐로는 남매지만, 패트렌 2호와 루팡 옐로는 서로 엮이는 일이 많다. 애초에 사쿠야가 우미카를 좋아했으니.), 인간형 서포트 로봇(데이터스 하이퍼, 짐 카터)이 등장하는 등 고세이저와 어느정도 유사점이 있다. 그리고 후속작인 2011년 고카이저와 2019년 류소우저는 서양풍 소재(해적, 기사), 피규어형 키아이템(레인저 키, 류소울), 귀족 출신인 핑크가 등장한다는 점이 공통점이다. 심지어 류소우 레드 생김새가 고카이 레드랑 비슷하다는 반응을 보인 일부 사람들이 있었다. 이렇게 파고들면 8년 전 작품이랑 유사한 점들을 볼 수가 있다.
  • 3주년의 법칙: 류소우저, 쥬오우저 - 공룡 또는 동물 등 생물들을 중심으로 한 점이 비슷하다. 루팡패트, 닌닌저 - 닌자 또는 괴도가 나오는 등 무법자가 나오고 동시에 닌자와 경찰이라는 중복된 소재에도 해당되기도 하며, 레드몰이라며 비판을 받기도 했었다. 그 외 패트렌 1호와 아카닌자 특유의 대사도 있다. 큐레인저, 토큐저 - 개그가 많이 나왔으며, 처음으로 써 본 클리셰(큐레인저는 처음으로 9명 중심의 전대로, 토큐저는 처음으로 어린이들의 전사가 되는 모습 및 열차 중심의 전대를 썼다는 점)가 있다는 것이다. 쥬오우저, 쿄류저 - 생물들(가상의 생물들은 제외)을 모티브로 썼다는 점과 생물 + 특정 주제의 아이템(큐브, 건전지)을 소재로 하였다. 닌닌저, 고버스터즈 - 오랜만에 약30년전 처음으로 쓴 레귤러 멤버의 색깔 또는 색들의 조합을 썼다(닌닌저가 방영되기 전 30년 전인 체인지맨에서 처음으로 화이트 여성멤버가 나왔고, 고버스터즈가 방영되기 전 31년 전인 선발칸에서는 레드&블루&옐로라는 최초의 세 가지 색들의 조합의 전사들이 나옴). 그 외 닌자, 국제기구에 소속한 전사들이라는 중복된 소재에도 해당된다. 토큐저, 고카이저 - 멤버들의 색깔들이 바뀔 수 있다. 쿄류저, 고세이저 - 공룡, 익룡 등 고생물 모티브의 메카들이 나오며, 레드와 핑크의 커플이 나온다. 그 외 허리케인저 - 마지레인저에서는 여성 블루멤버가 나오고, 마지레인저 - 고온저에서도 푸른 빛이 나오는 여성 멤버가 나온다는 점도 비슷하다(고온 실버는 실버지만 실버인 경우 빛으로서는 푸른색 계열로도 표현된다). 또한 긴가맨 -가오레인저는 동물 중심의 전대인데다가, 1호 메카의 얼굴도 은근히 비슷하게 생겼다.

3. 무기의 법칙

3.1. 공용 무기

의외로 전대에서는 공용 무기가 나온 건 세번째 작품인 배틀피버 J부터다. 이후로는 전부 총 아니면 검으로 통일되어 있으며, 나중에는 변신기를 겸하기도 한다. 초창기에는 이 공용무기들로 합체 무기를 만들어 필살기를 날리곤 했다.

3.2. 필살 무기

4. 컬러별 성향의 법칙

  • 레드
    보통 리더의 컬러로 인식되며 이는 비밀전대 고레인저에서부터 이어진 전통이지만, 사실 레드가 리더인 이유는 별거 없었다. 고레인저를 기획할 당시 앙케이트로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색으로 빨간색이 뽑혀서 결정된 것.(...) 이렇다보니 후속작들도 레드가 리더가 되는데에는 딱히 의의는 없는 편이다. 기껏해야 왜 항상 레드만 리더지?라는 의문만 드는 정도. 때문에 후에는 레드가 리더가 아닌 전대가 등장하기도 하지만, 대신 레드는 주인공 포지션을 유지하곤 한다. 시리즈가 이어지면서 성격에 바리에이션이 늘어나고 있지만, 대부분 정열적인 성격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 진지 리더
      전형적인 리더상. 초창기에는 대개 뜨거운 성격에 모두를 이끄는 다재다능한 모습을 주로 보였지만, 이후에는 꽉 막힌 꼰대로 묘사되거나, 너무 진지해서 오히려 바보짓을 하는 등 바리에이션이 늘어났다.
      해당 인물) 신켄 레드, 레드 버스터, 패트렌 1호
    • 열혈 바보
      현재는 이쪽이 전형적인 레드의 성향으로 여겨지고 있지만, 사실 레드가 열혈 바보 성향인 클리셰는 생각보다 늦게 정착된 편이다. 처음 레드를 열혈 바보로 설정한 초수전대 라이브맨나 이후 최초로 레드가 리더가 아닌 닌자전대 카쿠레인저 등은 클리셰 파괴 정도로 여겨지다가 레드뿐만 아니라 전원이 개그 캐릭터(...)인 격주전대 카레인저 이후 바로 다음작레드도 열혈 바보로 설정한 후로 어느새 열혈 바보 이미지가 정착된 것.
      이후로는 레드도 마냥 진지한 캐릭터가 아니라 부드러운 성격이거나 심약한 성격으로 설정되는 변화를 보였으며, 2000년대에 들어서는 백수전대 가오레인저 이후로는 열혈 바보 쪽이 아이들의 접근성에 좋다고 여긴건지, 이후 10개의 시리즈 중 6작의 레드[10]가 이쪽 성향으로 채택되기도 했다.
  • 블루 , 블랙
    • 쿨가이 : 차갑고 어두운 색이라는 점 때문에 레드 못지 않게 진지한 쪽으로 묘사된다. 때문에 작품에 따라서는 레드와 성향이 맞아서 훌륭한 파트너로 묘사되는가 하면, 열정이 넘치는 레드와 달리 이성적인 성격이라는 방향성의 차이로 레드와 다투기도 한다. 이쪽도 시리즈가 갈수록 레드처럼 극과 극의 캐릭터로 갈린다.
    • 허당 : 레드와는 반대로 진지해보이지만 사실은 허당이라는 패턴. 이쪽은 갭 모에를 노리기 때문에 처음부터 바보인 레드와 달리 폼잡다가 망가지는 개그씬을 보이곤 한다.
  • 옐로
    콩라인도 아니고, 중간라인. 대개 어딘가 애매한 위치와 포지션을 갖곤 한다. 쇼와 시절에는 유독 옐로 계열의 멤버들이 사망→교체되는 징크스가 했다.(...) 나중에는 애매한 포지션이라는 점을 어떤 캐릭터가 맡아도 이상하지 않다는 식으로 승화하면서, 다른 컬러들에 비해 힘캐, 두뇌파, 개그캐, 히로인 등 다양한 유형의 인물이 변신하는 편이다.
  • 핑크 (& 화이트)
    고레인저의 모모레인저가 여성인 것을 넘어서, 분홍색이 여성의 색으로 여겨지기에 사실상 여성 멤버 전용 컬러. 거기다 초창기의 전대는 여성 멤버를 한명 이상 들이지 않았기에 사실상 홍일점의 상징이었다. 이후로는 여성 멤버가 한명 더 느는 전대도 많아지면서 홍일점 속성은 옅어졌지만 여전히 히로인의 컬러로 여겨지는 편. 그러다 열차전대 토큐저를 시작으로 남성 핑크도 아주 가끔 나오고 있다. 한편으로는 화이트가 이쪽 포지션에 해당되기도 한다.

5. 악의 조직의 법칙

5.1. 수령의 법칙

슈퍼전대 시리즈는 고전 특촬물의 이야기 전개를 현재까지 유지하는 관계로 조직의 수령이 초반부터 꾸준히 모습만 몇분 비추다가, 결말이 다 되어가서야 전선에 나서곤 한다.

때문에 후반에 직접 나설때 생각치도 못한 반전이 자주 나오기에 각본에 따라서 마왕의 군림, 허장성세, 살벌한 보스 교체극이 벌어지곤 한다. 아예 수령이 물러나고 간부나 라이벌이 최종전을 장식하기도. 이에 따라 수령의 존재는 결말, 그리고 진 최종보스의 정체로 이어지므로 이 항목을 열람할시 스포일러에 주의할 것.
【 스포일러 】
* 봉인된 마왕

5.2. 최연소 멤버

2000년대 초반까지는 간부들 중에 최연소 간부가 종종 나오곤 했는데, 이들은 어린 외형과는 다른 사악한 모습을 보이는 갭을 보여주곤 했다. 하지만 몇몇 작품에서는 후반에 급성장을 통해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오는 패턴이 나오기도 했다.

5.3. 거대화의 법칙

거대로봇을 도입한 배틀피버 J 이후로는 괴인들은 싸움이 끝난 후, 어떤 루트로든 거대화를 거친다. 이에 따라 바리에이션도 여럿 나온 상태.

5.4. 악의 전대

항목 참고.

6. 극장판의 법칙

공룡카레 문서 참고.

7. 동물 중심의 슈퍼전대

  • 고생물 메카를 가진 멤버 : 공룡이나 고생물과 연관된 추가전사(신전사, 번외전사)들은 죽었던 적이 있었거나 나중에 죽게 된다. 유일한 예외는 이카리 가이, 모네가 있다[19]
  • 동물이라고 하기엔 애매하지만 넓게는 생물에 포함되기도 하는 곤충의 경우는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이며, 신전사 또는 추가전사 등으로 나온다.

8. 같이 보기

슈퍼전대 시리즈/신전사
슈퍼전대 시리즈/강화 폼
슈퍼전대 시리즈/색상표
슈퍼전대 시리즈/메카닉 일람

[1] 공룡형 메카(폭룡, 쿄레츠오, 수전룡)가 등장한다는 점과 레귤러 멤버에 여성 1명이라는 법칙이 있었는데, 루팡레인저 VS 패트레인저에서는 그런 점이 보이지도 않고, 레귤러에 여성 2명이 들어가는 등, 이 클리셰가 우연의 일치로 깨진걸로 보인다. 하지만, 잘 파고들면 이 법칙도 소소하게 지켰다고 볼 수 있는데, 이 작품의 메카인 VS 비클굿 스트라이커를 제외하면 비생명체 메카이지만, 유일하게 대화를 할 수 있는 자아를 가진 굿 스트라이커는 파트너라고 하기에는 애매한데, 어찌됐던 루팡레인저와 패트레인저에게 도움이 되었고, 거기다가 노엘과 친구관계이니 파트너요소는 이 작품에서도 소소하게 나왔다고 볼 수도 있을 듯. 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패트레인저는 싸울때 루팡레인저와 대립했지만, 그들의 정체를 알기 전에 쥬레에서 식사할때 그들에게 친근감있게 대했고, 특히 케이이치로가 카이리에게 매우 잘 대해주는 대인배가 되거나, 사쿠야가 우미카를 좋아해서 친절하게 잘 대해주고, 츠카사가 토오마와 함께 갱글러의 세계에 같혔을 때 토오마를 원래 세계로 보내주려고 노력하는(그것도 정체가 밝혀지기 전에)모습을 보면, 패트레인저가 루팡레인저의 파트너가 되어줬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2전대 합치면 레귤러에 여성이 2명이 되지만, 단독전대로 보면 여성이 1명이므로, 레귤러에 여성 1명이라는 법칙도 소소하게 지킨 듯 하다. 그리고 이 작품에서 공룡메카는 안나오지만, 대신에 갱글러 간부 3명의 모티브가 공룡이므로 메카는 아니라도, 어느 요소든 간에 공룡 모티브가 나왔다는 점은 같다고 볼 수 있다. 즉 파트너,여성 1명,공룡 관련은 소소하게 나온걸로 생각하면 된다.[2] 그 외 아바레인저 이전 5년전인 긴가맨 역시 동물이나 판타지를 소재로 했다는 점은 이전에 나온 선발칸,라이브맨,제트맨,쥬레인저,다이레인저,카쿠레인저와 이후 나온 가오레인저,게키레인저,신켄저,고세이저,쥬오우저,류소우저가 생각나기도 하지만, 긴가맨을 자세히 보면 이후에 나온 폭룡전대 아바레인저염신전대 고온저와 공통점이 있다. 아바레인저와 공통점은 동물=공룡이라는 상반점이 있으며, 신전사 혹은 번외전사가 3세력 포지션에다가 적으로 등장했다는 점이 같다. 또한 거대메카(기가 바이터스,폭룡 브라키오 사우르스)가 DX사이즈로 나오지 못하고 거의 STD사이즈로 완구로 나왔다는 점이 같다. 고온저와의 공통점은, 멤버내에 형제 혹은 남매(긴가레드와 휴우가 형제,고온윙즈 남매)와 메카가 2가지 모습(성수모드와 은성수모드가 있는 메카,메카 사이즈 모습과 2D모습이 있는 염신)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공통점이고, 블루가 요리담당, 괴인이 거대화 할 때 엑체가 있어야 한다는 점(바르반 엑기스와 빅쿠륨 에너지), 적 조직에 조수 혹은 과학자 포지션 간부가 등장(심지어 최후의 모습이 괴기스럽게 변한다는 점도 같다!),적 아지트가 바다에 있다는 점 등, 곳곳에 고온저에서도 비슷하게 나오는 요소가 있다.[3] 대표적인 5주년씩 나오는 기념작들. 다만 슈퍼전대 제작사에서도 대놓고 5주년 기념작이라고 소개하거나 이것과 관련된 설정들이 나오기에 이 문서에서는 가오레인저나 보우켄저 등 이전의 전작 또는 그 이후의 후작들을 중심으로 나오고 있다.[4] 신전사들의 특징은 불하고 연관이 있는 모습으로 나오며, 경찰 이미지에도 속한다는 특징이 있다.[5] 또한 이 두 작품 전작들(고고파이브, 큐레인저)이 숫자 "9"와 관련있는 요소가 있고(또는 멤버 수를 상징하는 특정 숫자를 가지고 있다는 점도 있다. 고고파이브는 숫자 "5", 큐레인저는 언급했듯이 숫자 "9"), 인류를 구원하는 요소와 연관이 있는 전대이다. 거기다가 그 전작은 타임레인저 각본가인 코바야시 야스코가 첫번째로 쓴 슈퍼전대인 긴가맨과 루팡패트 각본가인 코무라 쥰코가 첫번째로 쓴 전대인 쥬오우저이며, 둘다 여성 각본가이고, 게다가 두 작품 다 자연과 동물을 모티브를 했다는 공통점이 있다.[6] 이 두 작품의 전작은 우주와 관련된 요소가 있는 작품(긴가맨,큐레인저)이며, 레드가 사자메카라는 공통점이 있다.[7] 고고파이브가 종영된 해인 2000년은 1990년대가 끝나고 2000년대의 시작이며, 타임레인저가 종영된 2001년은 20세기가 끝나고 21세기를 시작하는 해이다. 루팡패트의 경우는 일본 한정으로 헤이세이가 끝나는 해이다.[8] 하나의 작품 속에서 레드 캐릭터가 둘 이상을 갖추고 있거나 둘 이상의 모습으로 나온다는 것, 금색과 은색을 모두 갖춘 신전사가 나온다는 것, 그리고 처음에는 레드&블루&옐로 중심의 메카가 나오다가 레드&그린&또 다른 여성 멤버(핑크 또는 화이트) 중심의 메카 역시 나오는 점, 또한 둘 이상이 합쳐져서 새로운 모습의 전사로 나오거나 세 가지 칼라(금색, 은색, 블랙)를 갖춘 전사의 모습이 나오는 것 등(스토리 전개에서도 카이리를 도와주고 싶어하는 케이이치로는 쥬오우저에서 야마토를 도와주었던 바드와 비슷한 면도 있다). 들도 역시 인간을 대상으로 괴롭히는 것을 즐기는 점 역시 공통점이 있다. 그리고 최종화에서는 주인공 강화폼이 등장하고, 그 강화폼도 전에 신전사가 사용했던 것이기도 했다.[9] 격주전대 카레인저에서는 슈퍼전대의 셀프 패러디로 출현한 악의 전대 '폭주전대 조쿠레인저'의 리더가 전대하면 이거지!라며 조쿠레인저 볼이라는 필살기를 보였다.[10] 허리케인저, 아바레인저, 데카레인저, 마지레인저, 게키레인저, 고온저.[11] 다만 이쪽은 본체가 아닌 일종의 기계 육체를 사용한 게 대부분이고, 그동안 매우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애매한 편이다.[12] 바그나라크가 메인 빌런이던 1부 한정. 2부부터는 별다른 괴인 없이 간부 및 이전에 등장했던 적들의 좀비화 버전과 싸우는 게 대부분이기에 글로디 로이코디움이나 다그데드가 원래 거대화시킨 상태로 좀비 카이짐들을 소환시키거나, 간부급들은 자기 스스로 거대화하는 게 대부분이다.[13] 설정상 지구인을 제외한 우주생물은 지구의 고구마 양갱이 체내에 어떤 반응을 일으켜 신체변화를 준다고 한다. 보족크뿐만 아니라 우주 바퀴벌레한테 먹였더니 커진게 그 예.[14] 스쿠스쿠 죠이로의 소유자가 라큐로지만, 라큐로가 가진 걸 강탈해서 들이붓고 거대화하곤 한다.[15] 원래 이가사키 요시타카가 가지고 있었으나, 큐에몬이 탈취해서 쓴 것으로, 작중에선 마타네코가 큐에몬이 흘린 코즈치를 무기인줄 알고 멋대로 써서 아카닌자를 거대화시키는 대형사고를 치기도 했다.(...)[16] 시리즈 최초의 거대화 사례인데, 설정상 괴인 포지션인 에고스 괴인을 모델로 한 사이즈를 키운 2호기로 괴인에게 있어 동생이라고 한다.[17] 4화까지는 합성 괴수와 능력이 일치하지 않았다.[18] 거대화 과정이 다소 꼬여서 애매하다. 전투원 쿠닥트한테 토지루 기어를 박아 변이한 월드를 거대 전투원인 쿠다이 테스트가 밟으면(...) 박아둔 토질 기어가 파괴되면서 기어의 힘이 폭주해 쿠다이 테스트한테 흘러들어오는 구조이기 때문.[19] 단, 모네는 작품이 시작할 때부터 레귤러 멤버이고, 이카리 가이도 고카이 실버가 된 계기가 교통사고에서 어린아이를 구하려다가 본인이 역으로 차에 치여 사망한 상태에서 다시 살아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