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color=#000000,#e5e5e5> 프로필 | |
| 이름 | <colbgcolor=#ffffff,#191919> ゴセイナイト |
| 현지화명 | 미라클 나이트 |
| 성별 | 남성 |
| 신장 | 218cm |
| 소속 | 호성계 |
| 주요 출연작 | 천장전대 고세이저 |
| 인물 유형 | 조력자, 다크 히어로 |
| 첫 등장 | 새로운 적! 유마수 (천장전대 고세이저 에피소드 17) |
| 마지막 등장 | 고카이저 고세이저 슈퍼전대 199히어로 대결전 |
| 일본판 성우 | 코니시 카츠유키 |
| 한국판 성우 | 이정구[1] |
| 슈트 액터 | 오카모토 지로[2] |
| 천장전대 고세이저 멤버 & 등장 전사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0px" | | 고세이 레드/미라클 레드 아라타/미르 |
| 고세이 핑크/미라클 핑크 에리 | ||
| | 고세이 블랙/미라클 블랙 아그리/케인 | |
| 고세이 옐로/미라클 옐로 모네 | ||
| | 고세이 블루/미라클 블루 하이드 | |
| 고세이 그린/미라클 그린 마지스 | ||
| | 고세이 나이트/미라클 나이트 그란디온 헤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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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별을 정화하는 숙명의 기사, 고세이 나이트!"[3]
《천장전대 고세이저》의 신전사. 미국판인 파워레인저 메가포스에서의 명칭은 로보 나이트.과거에 호성천사들과 함께 싸운 최강의 고세이 헤더 그란디온 헤더가 일반 유마수 '네시의 우오보우즈'에게 당해 얼음 속에 봉인된 뒤, 1만 년 동안 지구의 파워를 계속 받아 초진화한 모습이다.[6] 그래서 체인지 카드로 본래의 모습인 그란디온 헤더 및 그란디온이 되어 거대화한 적들과 싸우는 것이 가능한 데다가 2체의 나이트 브라더를 소환해 합체하는 것으로 고세이 그랜드가 된다.
처음 등장했을 당시에는 지구를 오염시키는 인간들을 부정적으로 바라봤으며 그들을 지키려는 마음도 별로 없었다. 거기다 때로는 공장처럼 인간의 시설을 공격하는 일도 마다하지 않았다. 그러나 한결같이 인간들을 지키고자 하는 고세이저와의 협력을 거듭하며 조금씩 고세이저의 가치관에 감화되어 간다.
평소에는 어디에 거주하는지 알 수 없지만, 아마치 노조무가 준 자신의 그림을 어느 빌딩 옥상의 틈새에 보관한 적도 있다.
2. 작중 행적
2.1. 고세이저 본편
17화: 고세이저가 유마수와의 전투에서 고전 중일 때 갑작스럽게 등장한다. 이때 일반 유마수 츠치노코의 토마레즈를 거대화 전/후 공히 제압해내는 압도적인 힘을 보이나 "나의 사명은 어디까지나 이 별을 지키는 것 뿐이다."라는 대사에서 볼 수 있듯이 인간보다는 지구를 우선시 하며 지구를 오염시키는 것이라면 인간의 것이라도 파괴하려 하고, 지구오염원 정화 이외엔 전혀 관심이 없는 모습을 보였다.18화: 오염 물질을 만드는 공장을 습격하며 이를 저지하는 고세이저와 사상적으로 대립한다. 그리고 자신에게 있어서 미소는 관계없는 이야기라며 고세이저의 생각을 무시하는 모습을 보인다. 실제로 대놓고 "지금의 호성천사들이 이렇게까지 도움이 안될줄은 몰랐다."라고 발언하며 까기도 했다.
그러나 유마수를 쓰러뜨리기 위해서 무작정 그랜디온으로 변신하여 돌격하려고 했을 때, 사람들을 구하려는 아라타의 간절한 부탁으로 5분을 기다려 준다거나, 5분 기다렸다고 무차별로 공격하면서, 위기에 처한 고세이저가 탈출할 구멍을 만들어준다거나, "같이 싸우지 않아도 좋으니까 우리가 무엇을 위해 싸우는지 끝까지 봐줘"라는 아라타의 부탁을 듣고 끝까지 고세이저가 싸우는 모습을 봐주었다.
19화: 유마수와 싸우던 중 츄파카브라의 브레드런와 캇파의 기엠로우의 함정에 걸려 붙잡히게 된다. 그리고 자신의 힘이 인간을 캇파화시켜서 캇파화한 인간이 지구의 수분을 빨아들여 지구를 죽음의 별로 만든다는 사실을 듣고 절망하게 된다.
그러나 자신을 구해주기 위해 노력하는 고세이저가 "우리들은 같은 사명을 지녔다."라고 말하자 감동하여 스스로 탈출에 성공. 그리고 고세이 그랜드로 합체하는 카드까지 받게 되고 기엠로우를 퇴치한다. 그 뒤, 고세이저에게 "자신을 구해줘서 고맙다."고 말하지만, "내 사명은 지구를 지키는 거다."라면서 고세이저의 협력 요청은 거절한다. 그러나 아라타에게서 "우리들은 같은 사명을 지녔어. 하나의 별에서 태어난 존재들이니까."라는 말을 듣고 그들에 대한 인식이 차츰 변하기 시작한다.
21화: 에리가 생일 축하용 케이크를 만들 때 유마수를 쓰러뜨리는 것보다 중요한 일은 없다면서 억지로 데려가려고 했으나, 하이드가 "웃는 얼굴을 지키는것도 천사의 사명"이라면서 에리를 케이크를 만들라고 보내주자 어이 없어하나 마지막에 "웃음"에 대하여 생각하는 것으로 에피소드 종료.
22화: 고세이 레드가 과거의 숙적인 우오보즈에 들러붙었을 때 쏘질 못하는 등 고세이저를 배려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으며,
"나야말로 호성의 비장의 카드다!"
고세이저가 몸을 던져 숙적 우오보즈에게 붙잡힘으로 공격의 기회를 제공받아 우오보즈에게 반격을 가하게 되고 겨우 물리친다.거대전에서는 전 고세이 머신으로 돌격할 때,
[일본판]
"물러나지 마라! 지금부터는 나의… 아니, 우리들의 턴이다!!"
[한국판]
"물러서지 마라! 지금부터는 내... 아니, 우리의 차례다!!"
8대의 고세이 머신이 일제사격 후 그랜드 고세이 그레이트의 듀얼 콤바인 카드를 각성시켜 1만년 전의 자신을 쓰러트렸던 우오보즈와의 악연을 청산하고 고세이저에 대해 견습이라 하면서도 그들의 방식을 인정하는 약속의 모습을 보이는 걸로 에피소드가 끝난다."물러나지 마라! 지금부터는 나의… 아니, 우리들의 턴이다!!"
[한국판]
"물러서지 마라! 지금부터는 내... 아니, 우리의 차례다!!"
26화: 하이드의 작전에 따라 적을 웃기기 위해 마지못해 츳코미를 맡는다. 텐구의 히도를 쓰러뜨린 후 하이드와 악수하는 것으로 에피소드 종료.
30화: 하이드가 꿈을 꾸는 마음을 먹었다고 하자 꿈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31화: 마쿠인에게 고전하는 고세이저에게 미스틱 브라더를 소환하여 마쿠인을 건조시키라고 귀띔한 후 그랜드 고세이 그레이트로 합체하여 마쿠인을 격퇴한다.
32화: 거대화한 킹곤에 맞서 고세이 그랜드로 대항하지만 킹곤에 맹공에 의해 패배하게 된다. 이후 고세이 얼티밋이 킹곤을 쓰러뜨린 후 어딘가로 사라진다.
34화: 마트린티스가 환경오염을 목적으로 행동하지 않자 동요하여 제대로 싸우지 못하다가, 노조무와 아라타의 말에 고뇌를 끝내게 되고,
[일본판]
"인간의 생명을 지키는 게 지구를 지키는 걸로 이어진다... 왜냐하면, 지금과 내일을 잇는 건 지구에 사는 인간 뿐! 호성천사의 사명에 나의 사명이 있다! 너희들! 그래서는 아무것도 지킬 수 없어! 일어서라 고세이저! 지구와 인간들을 지키는 거다! 함께 사명을 지키는 힘을 보여주자!"
[한국판]
"인간의 생명을 지키는 것이 지구를 지키는 것이다. 왜냐하면, 지금 이 순간을 내일로 이어갈 수 있는 건 지구에 사는 인간들 뿐! 미라클포스의 사명 속에 내 사명이 있었다! 미라클포스! 일어나서 싸워라! 어서 일어나 인간들과 지구를 지켜라! 간다 미라클포스! 사명을 위해 힘을 합쳐 싸우는 거다!"
이후 고세이저와 함께 싸우게 된다."인간의 생명을 지키는 게 지구를 지키는 걸로 이어진다... 왜냐하면, 지금과 내일을 잇는 건 지구에 사는 인간 뿐! 호성천사의 사명에 나의 사명이 있다! 너희들! 그래서는 아무것도 지킬 수 없어! 일어서라 고세이저! 지구와 인간들을 지키는 거다! 함께 사명을 지키는 힘을 보여주자!"
[한국판]
"인간의 생명을 지키는 것이 지구를 지키는 것이다. 왜냐하면, 지금 이 순간을 내일로 이어갈 수 있는 건 지구에 사는 인간들 뿐! 미라클포스의 사명 속에 내 사명이 있었다! 미라클포스! 일어나서 싸워라! 어서 일어나 인간들과 지구를 지켜라! 간다 미라클포스! 사명을 위해 힘을 합쳐 싸우는 거다!"
"계산? 싸움에 있어서의 계산? 웃기는군. 지금부로 너희들 마트린티스는 내 적이다!"
잔 KT2 격파 후 메탈A의 말에 반박함과 동시에 마트린티스에 대한 적대선언을 한다. 새로운 사명에 각성한 후 거대전에서 고세이 얼티밋을 원호하면서 격려를 하였다.
"호성천사의 원호, 최강의 헤더인 나의 사명!! 지금이다 고세이저, 너희들의 힘을 지금이야말로 보여주는거다!"
그리고 후반부에서는
"이젠 하나의 사명 아래에서 함께 싸우자. 지구와 너희들이 위기에 처하면 난 언제라도 달려온다! 또 만나자, 노조무…"
라는 말과 함께 에피소드가 끝난다.36화: 팀 미티어에서 주최하는 100M 달리기에 참가하여 마트린티스를 유인하려는 작전을 위해 특훈하려는 아그리의 사정을 듣고 그란디온이 되어 아그리를 쫒아가며 공격하는 개그를 보여준다.
38화' 철교의 폭탄을 저지하기 위해 달려드는 고세이저를 막으면서 인류의 불합리함을 까는 메탈A에 대해 일갈한다.
"가르쳐주지, 사람이 다른 사람을 생각해주는 마음, 그것이 사랑이란 거다!"
이후 거대전에서는 원더 고세이 그레이트와 함께 메탈A와 맞서 싸우게 된다.고세이 그랜드 상태에서 주먹을 날려 공격을 가하고 이후원더 고세이 그레이트가 원더풀 스트라이크를 날려 메탈A를 쓰러트린다.42화: 이미테이션의 사로게 DT가 고세이저의 모든 공격 패턴을 읽어내자, 하이드가 카모미라주 카드로 멤버 전원의 모습을 각각 바꿔버리는 방법을 사용하는데, 고세이 나이트는 모네의 모습으로 변해버리고 에리가 고세이 나이트로 변신하게 되면서 엄청난 갭모에를 보여준다.
43화: '마트린티스의 선전포고를 받은 뒤,
"너희들 덕에 난 인간과 그 마음을 지키는 게 이 별을 지킬 수 있단걸 이해했다. 지구, 인간들을 지키기 위해 우리들은 질 수 없어."
모두와 함께 마음을 다 잡게 된다.전투 중 사이보그의 브레드RUN이 쏜 괴광선에 의해 텐소우더와 레온 셀룰러가 녹슬어버려 천장술을 사용할 수 없게 되는 상황에 레온 셀룰러에 약간 힘이 남아있는 걸 알게 된다.[8]
"난 지켜내겠다! 이 별과! 이 별을 사랑하는 인간과! 사명을 가진 5명의 고세이저를!"
황제 천재의 로보고그가 쏜 액재 디스트럭션을 트라이앵글 월로 막아내어 무효화시키고 쓰러지면서 레온 레이저를 아라타에게 넘기고, 남아있는 힘으로 텐소우더를 원래대로 복원시키고 쓰러지면서 5명에게 뒤를 맡기며, "오지 마! 어서 가라. 너희들 5명의 유대가 있는 한 절대 지지 않을거다."
허나 일행은 5명이 아니라 6명이라고 반박하며 고세이 나이트도 동료라는걸 다시금 확실히 밝혔으며, 직후 안심한 나이트는 레온 레이저를 아라타에게 건네고 쓰러진다. 하지만 마스터 헤더가 발한 빛과 소리에 의해 부활해 고세이저와 함께 로보고그를 쓰러트린다.마스터 헤더가 의외의 방법으로 부활한 뒤 그들에겐 아무것도 말하지 말아달란 말에서 무언가의 진실을 숨기고 있는 것 같은 행동을 보이며,
"그들에겐 아무것도 말하지 말아다오, 그들을 위해서다. / …노조무, 작별이다."
노조무에게 작별을 고한다. 1만년 전 유마수와의 싸움에 관련된 무언가의 진실을 숨기기려는 듯 마스터 헤더에게 부탁조로 말한다. 고세이 나이트는 현존하는 1만년 전의 싸움의 유일한 산 증인이기에 그 진상을 알고 있다는 뜻이다.46~48화: 구성주의 브라지라가 "고세이 나이트, 넌 나의 것이다!"라고 선언하면서 나이틱 오브를 사용해 그를 무력화한 후 납치, 세뇌당한 후 결국 적으로 돌아섰다. 일명 그란디온 헤더의 다크 고세이 나이트.[9] 머리 부분의 적색 부분과 흉곽의 그란디온 헤더의 눈빛이 검정색으로 변했다. 세뇌 전부터 강력한 전투력을 가졌기에 고세이저를 가볍게 압도했다. 이 부근에서 고세이 파워가 떨어져 한계에 다다랐다는 이야기가 반복적으로 언급되어 시한부 인생이 된 듯한 분위기까지 보인다.[10] 얼마 없는 고세이 파워를 네가 엔드의 쐐기로서 이용당하게[11] 된다는 걸 알게 된 고세이저는 싸우는 걸 주저하지만 아라타는 고세이 나이트와 싸우길 택한다. 이후 폐공장에서의 사투 끝에 브라지라가 주입한 다크 고세이 파워를 점차 소진하고, 여기에 아라타가 온 힘을 모아 주먹에 담은 고세이 파워의 일격을 맞게된다. 덕분에 고세이 나이트는 원래대로 돌아왔고, 동시에 고세이 파워 부족으로 인한 수명 문제도 해결됐다.
49~50(최종)화: 라비린델로 잠입하여 브라지라를 공격하지만 실패로 끝나게 된 직후 고세이저에게 브라지라를 쓰러뜨리라고 말한 후 다크 헤더가 변한 쐐기를 막으러 달려갔으며 최종결전 이후 하늘의 탑이 복원되면서 호성계와 지구가 다시 연결되지만 정식 호성천사가 된 고세이저가 지구에 머무르겠다고 하자 자신은 고세이 파워를 회복하겠다며 떠난다.
2.2. 극장판/V시네마
2.2.1. 천장전대 고세이저 Epic on the MOVIE
극장판에서는 극장판 자체가 아라타와 라실의 드라마, 워스타 잔당에 초점이 맞춰져있어서 그와 유마수 진영은 별 비중이 없으나, 부활한 워스타 성인들을 레온 레이저로 한 방에 쓰러트리는 실력을 보여주었다.2.2.2. 천장전대 고세이저 VS 신켄저 Epic on 은막
우메모리 겐타와 함께 외도 신켄 레드에게 당하고 있는 신켄저와 고세이저 멤버을 구해주었다. 이후로도 겐타와 콤비가 되어서 싸우나 멋진 부분을 거의 다 차지하여 겐타가 딴죽을 건다.2.2.3. 돌아온 천장전대 고세이저 Last Epic
누군가의 음모로 인해 총리 가택칩입 건으로 고세이저 일행들이 체포될 위기에 처하자 그란디온 헤더 상태로 나타나서 그들을 구해준다. 이후 변신하여 아마치 천문연구소 앞에서 농성을 부리는 시민들을 쫓아내고 노조무를 들여보낸다.모든 진상이 밝혀진 이후 킹 비비에게 침식당한 상태의 호시노 유메코를 설득하게 된다.
"믿었던 자에게 배신당한 당신의 절망은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이 지구에는 당신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거는 자들도 존재하지. 그 사실을 알아줬으면 한다..."
이후 그랜드 고세이 그레이트로 합체하여 킹 비비를 쓰러트린 후, 다시 호성계로 돌아가는 걸로 V시네마 종료.
2.2.4. 고카이저 고세이저 슈퍼전대 199히어로 대결전
레전드 대전 이후 힘을 잃어 그란디온 헤더의 모습으로만 지내고 있었다. 전력 역할을 해주지 못하던 상황에서 고카이저와 고세이저가 싸우는 도중 흑십자왕에 의해 되살아난 역대 슈퍼전대 악역들에 의해 함정에 걸려 홀로 남겨지지만 고세이 나이트의 레인저 키를 되찾은 네비 덕분에 원래 모습으로 되돌아왔다.
이후 흑십자왕이 진정한 모습인 흑십자성으로 변하자 고세이 그랜드로 합체하여 동료들과 함께 싸우나, 흑십자성에게 선타를 날렸다가 먼저 쓰러진다. 그 뒤로는 도움이 되지 못하다가 막판 슈퍼전대 모든 로봇이 나와 함께 싸우는 모습을 보며 "지구 최대의 기적이다!"라고 감탄한다.
흑십자성을 물리치고 싸움이 끝난 뒤에는 다른 고세이저 동료들처럼 자신의 레인저 키를 고카이저에게 맡긴다. 자기들에게 레인저 키를 믿고 맡겨도 되냐며 츤츤거리는 고카이저에게 "역시 그렇게들 말할 줄 알았다"며 그들이 츤데레임을 다시 한번 확인.
해적전대 고카이저 TV판에서는 안 나왔지만, 최종화에서 고카이저가 레인저 키를 다시 슈퍼전대에게 돌려주었기에 고세이 나이트를 비롯한 고세이저도 레인저 키를 되찾았을 것이다.
3. 기타
- 전용 테마곡은 미야우치 타카유키의 고세이 나이트는 용서치 않아로 그란디온의 테마곡도 겸한다. 또한 해당 노래의 제목은 19화의 제목이기도 하다.
- 멤버들 중에서 유일하게 S.H. 피규어아츠 라인업에 올라온 적도 있다. 실제로 발매도 되었지만 혼웹한정.
- 파워 면에서는 굉장한 수준. 지구의 모든 힘을 사용할 줄 알기 때문에 고세이저의 천장술인 스카익/랜딕/시익 파워를 제약 없이 자유자재로 사용하기도 한다.
- 보통은 고세이저와 별개로 행동하다 전투 중에 합류하는 식으로 등장하나, 아마치 박사가 부재 중일 때에 한해 아마치 가에 오기도 한다.
- 신전사 보정과 멋진 디자인, 성우 보정, 로봇의 부품이 변형해 신전사 캐릭터가 된다는 특이성 등으로 인해 전체적으로 평이 좋지 않았던 고세이저에서 브레드런과 함께 좋은 평을 받은 캐릭터라 할 수 있다.
- 일본판 성우인 코니시 카츠유키는 73년생으로 하이드 역의 한국판 성우인 최한과 동갑이며 고세이저 배우들에게는 삼촌뻘이지만, 한국판 성우인 이정구는 52년생으로 일본판 성우인 코니시 카츠유키와는 나이 차가 무려 21년이나 나는 황소자리 성우이며 최한을 제외한 주역 성우들[12]과도 부모와 자식 뻘이다.
- 격주전대 카레인저의 시그널맨 폴리스 코반 이후로 인간태가 존재하지 않는 2번째 신전사이다. 최초로 인간이 아닌 거대로봇의 핵심파츠가 분리하여 신전사 캐릭터가 되는 특이한 사례로 볼 수도 있다. 훗날 나오는 비트 J. 스태그도 인간이 아닌 로봇이나, J는 조종하는 비클이 따로 있고 거기에 탑승하여 조종할 뿐이지만 고세이 나이트는 자신이 직접 변형하여 로봇의 일부분이 된다는 점이 다르다. 마도기사 울자드 또한 스스로가 변형하여 울 카이저로 합체하지만, 기본적으로 울자드 변신 전의 인간 모습이 있는 데 비해 고세이 나이트는 기본적으로는 로봇의 부품이며, 인간형으로 변형한다. 이렇게 신전사 캐릭터가 직접 로봇의 부품으로 변형 및 합체하는 사례는 훗날 마진전대 키라메이저의 크리스탈리아 타카미치가 이어받는다.
- 원래 인간이 아닌 헤더이며, 악역인 유마수나 주역인 고세이저 모두와 대립하는 제3세력이었던 시기가 있는 등, 번외 전사에 가까운 특징을 가졌지만, 공식적으로는 엄연한 신전사이다.
- 막강한 유마수를 단신으로 쓰러뜨릴 수 있을 만큼 강한데도 인간을 지키겠다는 의지가 없는 모습, 고세이저의 미숙함도 대놓고 한심하게 여기는 모습, 지구에 해가 된다고 판단하면 인간을 공격하는 일도 마다하지 않는 모습 등, 등장 초기에 보여준 독선적인 스탠스와 호성천사 3종족의 힘을 모두 사용하는 모습은 창조주인 브라지라와 비슷하다. 여러모로 브라지라의 안티테제라 할 수 있다.
- 노기자카46의 前 멤버인 이노우에 사유리가 과거 노기자카 공사중에 출연할 당시 '2차원 남자친구 No.1'으로 고세이 나이트를 꼽았다. 그녀가 말하길 고세이 나이트의 매력은 '강함과 고독의 이면에 상냥함이 보이는 것'이라고 한다.
4. 오프닝 소개 장면
| <고세이 나이트> 오프닝 소개 장면 |
| 17 ~ 49화 |
| |
5. 같이 보기
| 슈퍼전대 시리즈의 신전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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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일 성우 모두 용자 시리즈에서 순찰차형 용자 역을 맡은 적이 있다.(코니시 카츠유키는 용자왕 가오가이가의 볼포그 역을, 이정구는 전설의 용자 다간(KBS판)의 다간 역을 맡았다.), 그리고 이정구는 이후 다이노포스에서 강단웅역을 맡는다.[2] 고세이 나이트가 등장하기 이전엔 유성의 데레프타를 맡았다.[3] 한국판에서는 "지구를 지키는 숙명의 기사, 미라클 나이트!"로 변경.[4] 일반전 피니시 대사.[5] 그란디온이나 고세이 그랜드로 변형한 상태에서 피니시를 가할 때 하는 대사로, 한국판에서는 "지구를 파괴하고 더럽히는 자는 미라클 나이트가 용서하지 않겠다!"로 번역되었다.[6] 유마수의 부활에 응해 각성한 덕에 마스터 헤더와 데이터스도 그 존재를 몰랐으며, 봉인된 1만 년 동안 자신을 쓰러뜨린 우오보즈를 혼자서 쓰러뜨리려는 전사로서의 집념이 생겨 지금의 독불장군적인 사고를 갖게 되었다.[7] 그의 트레이드 마크라 할 수 있는 대사로, 한국판에서는 "지금부터는, 내 차례다!"로 번역되었다.[8] 이게 브레드RUN의 각본이었다. 일부러 레온 셀룰러에 약간의 힘을 남겨놓은 후에 로보고그가 쓰러지면 뒤통수를 후려치는 것.[9] グラディオンヘッダーのダークゴセイナイト. 현지화명은 그란디온 헤더의 다크 미라클 나이트.[10] 후에 쿄류저 28화에서 현신 토린이 비슷한 상황에 처한다.[11] 사실은 어그로를 다크 고세이 나이트에게 돌리려는 브라지라의 페이크로, 진짜 마지막 쐐기는 히드라판 헤더의 로오자리였다.[12] 서원석, 이지현, 김하영, 이경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