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07 15:57:05

안산시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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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경기도 휘장_White.svg 경기도 제22대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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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갑
상록구 해양동, 반월동, 본오동 등
安山市 甲
Ansan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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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국회선거구 안산시 갑.svg
<colbgcolor=#580009><colcolor=#fff> 선거인 수 170,398명 (2024)
상위 행정구역 경기도 안산시
관할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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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구 일부
사동, 사이동, 해양동, 반월동, 본오1동, 본오2동, 본오3동
신설년도 1996년[1], 2024년[2]
이전 선거구 안산시·옹진군 (1996년),
안산시 상록구 갑 (2024년)
폐지년도 2004년[3]
이후 선거구 안산시 상록구 갑, 안산시 상록구 을 (2004년)
국회의원
파일:zsdkl3gasdg.svg
양문석
1. 개요2. 역대 국회의원과 역대 선거 결과

[clearfix]

1. 개요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의 남부 지역에 속하는 선거구이다. 현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 의원이다.

안산시 내 재개발로 인해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함에 따라 안산시 의석이 3석으로 통폐합되었고, 종전 안산시 상록구 갑 선거구가 안산시 갑으로 변경되었다. 형식적으로 '안산시 상록구 갑'이 폐지된 것이나 관할 지역은 변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름만 바뀌고 사실상 동일한 지역구가 유지된 셈이다.

2. 역대 국회의원과 역대 선거 결과

<rowcolor=#fff> 총선 당선인 당적 임기 선거구
제15대 김영환

[[새정치국민회의|
파일:새정치국민회의 흰색 로고타입.svg
]]
1996년 5월 30일 ~ 2000년 5월 29일 안산시 갑
제16대

[[새천년민주당|
파일:새천년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00년 5월 30일 ~ 2004년 5월 29일
제17대 장경수

[[열린우리당|
파일:열린우리당 로고타입.svg
]]
2004년 5월 30일 ~ 2008년 5월 29일 안산시 상록구 갑
제18대 이화수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svg
2008년 5월 30일 ~ 2012년 5월 29일
제19대 전해철

[[민주통합당|
파일:민주통합당 연두 로고타입.svg
]]
2012년 5월 30일 ~ 2016년 5월 29일
제20대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2016년 5월 30일 ~ 2020년 5월 29일
제21대 2020년 5월 30일 ~ 2024년 5월 29일
제22대 양문석
파일:zsdkl3gasdg.svg
2024년 5월 30일 ~ (예정) 안산시 갑

2.1. 분구 이전

안산시가 처음으로 설치된 이후에 치러진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옹진군과 묶여 안산시·옹진군 선거구에서 1명의 국회의원을 선출했다. 이 당시에는 장경우민주정의당 소속으로 당선되었으며, 삼당 합당을 거쳐 민주자유당 소속으로 지내면서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당선되었다. 이후 장경우는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경기도지사 출마를 위해 의원직을 사퇴하지만, 잔여 임기가 1년 미만이었기에 재보궐선거는 치러지지 않았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안산시가 갑, 을로 분구되었으며, 지금의 안산시 상록구 갑·을 지역이 안산시 갑, 지금의 안산시 단원구 갑·을 지역이 안산시 을에 배속되었다. 제15대 국회의원 선거는 야권 분열, 신한국당의 승리와 자유민주연합의 약진으로 기록되었지만, 안산시에서만큼은 김대중계 정당인 새정치국민회의가 갑, 을 두 지역구를 싹쓸이했다. 일명 DJ 키즈라 불리우는 김영환, 천정배가 각각 안산시 갑, 을에서 새정치국민회의 소속으로 당선되어 정계에 입문하게 된다.[4] 이 둘은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각각 갑, 을 지역구에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출마해 나란히 당선되었다.

2002년, 안산시가 일반구 상록구단원구를 새로이 설치하였고,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인구 증가를 반영해 갑·을 지역구는 각각 안산시 상록구 갑·을과 안산시 단원구 갑·을로 분할되었다.

2.2. 안산시 갑 (15~16대)

22대 총선 현재와는 달리, 현재의 상록구 전역을 관할하는 선거구였다.

2.2.1. 제15대 국회의원 선거

안산시 갑
일동, 사1동, 사2동, 본오1동, 본오2동, 본오3동,
부곡동, 월피동, 성포동, 반월동, 안산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안재문(安在汶) 30,181 2위


[[신한국당|
파일:신한국당 흰색 로고타입.svg
]]
32.49% 낙선
2 김영환(金榮換) 31,997 1위


[[새정치국민회의|
파일:새정치국민회의 흰색 로고타입.svg
]]
34.44% 당선
3 문영희(文永熹) 8,546 4위


파일:민주당(1991년) 로고타입.svg
9.20% 낙선
4 김동현(金洞玄) 17,102 3위


[[자유민주연합|
파일:자유민주연합 흰색 로고타입.svg
]]
18.41% 낙선
5 김진옥(金鎭沃) 2,765 5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2.97% 낙선
6 윤동혁(尹東赫) 788 7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0.84% 낙선
7 이백래(李伯來) 1,505 6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1.62% 낙선
선거인 수 162,220 투표율
58.09%
투표 수 94,226
무효표 수 1,342

2.2.2.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안산시 갑
일동, 사1동, 사2동, 본오1동, 본오2동, 본오3동,
부곡동, 월피동, 성포동, 반월동, 안산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동현(金洞玄) 42,603 2위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1997~2004).svg
46.91% 낙선
2 김영환(金榮換) 48,206 1위


[[새천년민주당|
파일:새천년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
53.08% 당선
선거인 수 194,367 투표율
47.25%
투표 수 91,839
무효표 수 1,030

2.3. 안산시 상록구 갑 (17~21대)

안산시 상록구 갑 문서 참조.

2.4. 안산시 갑 (22대~)

2024년 2월 29일, 안산시의 선거구를 4석에서 3석으로 줄이는 선거구 획정이 확정됨에 따라 안산시 상록구 갑 선거구 대신 동일한 지역을 관할하는 안산시 갑 선거구가 신설되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는 동일한 선거구가 유지된다.

2.4.1.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안산시 갑
상록구 사동, 사이동, 해양동,
본오1동, 본오2동, 본오3동, 반월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양문석(梁文錫)[5] 57,050 1위

파일:zsdkl3gasdg.svg
55.62% 당선
2 장성민(張誠珉) 45,517 2위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44.37% 낙선
선거인 수 170,398 투표율
61.54%
투표 수 104,875
무효표 수 2,308
22대 총선 경기 안산시 갑 개표 결과
<colbgcolor=#eee,#353535> 정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격차
(1위/2위)
투표율
(선거인/표수)
후보 양문석 장성민
득표수
(득표율)
57,050
(55.62%)
45,517
(44.37%)
+ 11,533
(△11.25)
104,875
(61.54%)
사동 57.67% 42.32% △15.45 56.37
사이동 55.74% 44.25% △11.49 58.36
해양동[6] 50.69% 49.30% △1.39 65.53
본오1동 58.82% 41.17% △17.65 50.70
본오2동 56.76% 43.23% △13.53 58.38
본오3동 54.63% 45.36% △9.27 62.03
반월동 50.50% 49.49% △1.01 66.53
후보 양문석 장성민 격차
거소·선상투표 54.95% 45.04% △9.91
관외사전투표 60.90% 39.09% △21.81
재외투표 74.08% 25.91% △48.17
파일:지상파 방송3사 출구조사 로고.svg
<colbgcolor=#eee,#353535> 후보 양문석 장성민 격차
전체 52.8% 47.2% 5.6%p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안산시 상록구 갑의 현역 전해철 의원이 출마했다. 여기에 경쟁자로 양문석 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7]도 이 지역구에 출마를 선언했다. 두 후보가 경선을 치렀고 경선 결과 양문석 전 상임위원이 공천을 받게 되었다. 하지만 이후 터진 과거 노무현, 이명박 전 대통령 불량품 발언[8]에 이어 본인의 과거 몇몇 논란들이 언론에 보도되자, 당 최고위에서 공천 취소 여부를 논의하려고도 했다. 최종적으로는 최고위에서 공천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결국에는 공천이 계속 유지되었는데, 이 와중에 과거 양문석 본인의 딸 명의로 11억 대출 논란이 언론에 대대적으로 보도되자 양문석 본인이 직접 사과해야 했다. # 이에 국민의힘에서는 후보직 사퇴 공세를 펼쳤다.#

국민의힘에서는 장성민 전 대통령실 미래전략기획관을 단수공천했다.

출구조사에서는 접전으로 나왔으나, 개표 결과 양문석 전 방통위 상임위원이 11.25%p 차로 장성민 전 기획관을 여유롭게 꺾고 당선되었다. 비슷하게 민주당에서 각종 막말들로 집중 공세의 또다른 축이었던 수원시 정김준혁이 사전투표함이 열리고 나서야 신승한 것과 대조되는데, 이는 김준혁의 지역구는 20대 대선 부터 보수화 흐름이 도드라졌던 수원정인데다가 상대가 인지도가 높은 이수정이었단 반면에 안산갑은 변함없는 민주당 텃밭에 상대 후보가 마지막으로 당선된게 무려 24년 전이고 연고도 없는 장성민이라 그런 것으로 보인다. 상술한 논란의 영향이 없었는지, 혹은 영향이 있었으나 장성민 후보의 경쟁력에 더 큰 문제가 있었는지(...)[9]는 몰라도 결과적으로 양 후보의 논란을 고리로 삼은 국민의힘의 막판 공세는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한 셈이 되었다.[10]

[1] 당시 상록구 일원.[2] 안산시의 선거구 개편 과정에서 선거구명 변경[3] 당시 구 안산 갑이 안산 상록 갑, 안산 상록 을로 분구되어 선거구 폐지.[4] 김영환과 천정배는 이후에 새천년민주당열린우리당으로 갈라섰다가 민주당을 거쳐 이후 국민의당에서 한솥밥을 먹다가, 국민의당 바른정당 합당 당시 천정배가 민주평화당에 합류하면서 다시 갈라진다.[5] 더불어민주당, 진보당 단일 후보[6]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가 있는 동네[7] 이명박 정부 때 지냈다.[8] 2000년대 후반 당시, 한미 FTA를 까면서 한 발언이다. 물론 민주당 내부 문제인만큼 이명박보단 노무현 전 대통령 관련한 발언이 핵심 화두가 되었다. 일단 본인은 현실 정치인이 된 지금은 생각이 다르다며 사과했다. 이에 대해 이재명 대표는 민주주의 시대에 정치인은 왕이 아니며 국민들의 대리인일 뿐이므로, 비판이나 심지어 욕도 주권자인 국민들의 정당한 권리라고 생각한다며 생전 노 전 대통령도 비슷한 말씀을 하신 바 있다고 이 문제에만 한정해보면 양 후보가 인격적 책임을 질 일이지 공천 취소까진 심하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영상.[9] 용산 대통령실 시절에는 엑스포에 대해 낙관적인 시선을 가진 것도 유명할 뿐더러, 후보 시절에는 판이 좋았던 점을 감안해야 겠지만 160석을 가질 수 있다는 낙관론을 다시 보여주기도 했다. 결과는 둘 다 모두 참패했다.[10] 물론 이 두 지역구들에 대해서만 그랬지 전국 판세에 미친 영향은 가늠하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