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3 11:33:42

사관(인터넷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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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내용3. 관련 문서

1. 개요

인터넷의 사건을 나무위키에 기록하는 위키러(이른바 '나무위키니트')들을 위키 외부에서 지칭하는 별명.

2. 내용

2015년경 여성시대 해명글 조작 사태가 진행되면서 이 사건을 다루던 나무위키의 문서들이 무도갤에 알려졌고, 이에 무도갤러들이 나무위키니트들을 사관이라고 부른 것이 유래다.

이후 나무위키니트의 모에화이루어졌다.[1] 오늘의유머에서 내리는 최고 형벌이 모에화형이라 저게 진짜 칭찬인지 헷갈릴 수 있겠지만 오유인들에겐 최고 칭찬도 모에화기 때문에...

사실 사관의 이미지가 퍼지기 전인 리그베다 위키 시절부터 체계적으로 기록하던 습관은 줄곧 이어져 오고 있었다. 각종 사건사고 문서에 사건 일지와 관련 서술 등이 체계적으로 작성되어 있음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특히나 해당 문서에 대한 반달리즘이 시작되면 더 악착같이 다 기록하고 보존해 놓아서 오히려 반달 전보다 더 방대하고 세세한 기록을 볼 수 있다. 그래도 반달이 계속되면 반달 방지를 위해 동결처리로 묶어버려서 더 이상의 기록이 불가능할지언정 훼손되지 않게끔 해 두곤 했다. 단지 여성시대 사건 이전에는 이것을 두고 "니트들의 잉여력 발산" 이라며 자조하고 있었을 뿐이다. 이제는 아카이브까지 이용해서 확실하게 기록을 남겨놓는지라 박제사라는 별칭도 생겼다.

나무위키 입장에서는 상당한 홍보 및 이미지 마케팅이 되었다고도 볼 수 있겠지만 좋다구나 하고 사관 행세를 하고 다니는 것은 자제해야 할 것이다. 다른 사람들이 부여하는 특별한 호칭은 그렇게 불리는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은 남들과는 다르다는 착각에 빠지게 해서 완장질이나 친목질을 유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집단지성을 자칭하며 스노비즘에 빠졌던 과거의 폐해는 지금도 완전히 청산되지 않았다.

일부 웹사이트에서는 위키러들이 사관 사관 거리는 것을 좋게 보지 않는다. 기실 따지고 보면 사이버 렉카와 크게 다를 것도 없는 주제에 웃기지도 않는 별칭을 달고 자기들이 뭐라도 되는 줄 알고 자화자찬하는 모습을 유쾌하게 바라볼 이들은 흔치 않기 때문이다.[2] 애당초 사관이라는 별칭을 수여한 디씨인사이드를 비롯한 여타 커뮤니티에서도 이미 위키니트들이 사관을 자칭하는 것이 건방지다는 반응이 나오기 시작했다.

디시인사이드에서 나온 말이라고는 하지만 그것은 여성시대와 적극적으로 싸우던 갤들 한정일 뿐이고 그 무도갤러들 중 위키 기여, 활동 사실을 밝히거나 간접적으로 언급하는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에 다중이짓 내지는 자화자찬하는 것으로 보일 수도 있었기 때문이다. 나무위키에서도 사관이라는 호칭에 거부감을 드러내는 유저들이 예전부터 줄곧 있어 왔다.[3]

무엇보다 사건/사고를 기록하는 것만이 나무위키를 이용하는 위키러들의 목적은 아니다. 나무위키의 가장 근본적인 목적은 정보의 제공이다. 나무위키에는 수십만 개에 달하는 문서가 있으며 그 수집한 막대한 정보를 토론을 통해 가공하는 것이 주활동이다. 사관이란 단어는 해당 사이트들에서 흔히 나오는 말처럼 '역사를 기록하는 사람'이란 의미로 쓰이고 있는데 이는 위키러 전체를 표상하기엔 적절하지 않고 나무위키에 대한 오해가 담긴 데다 자칫 이러한 오해를 확대시킬수도 있는 단어다. 그러니 사관이란 단어에 위키러 전체를 대표하는 의미를 부여하거나 재미 이상의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조심스러워야 할 것이다.

위키 작성은 돈이 나와서 하는 것도 아니고, 위키니트들이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것도 아니다. 물론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작성하는 사람도 있지만 자발적인 취미생활로서 하는 사람들이 많다.

나무위키 측에서 사관이라는 호칭을 부담스러워한다는 걸 알았는지, 더 민망한 호칭들이 튀어나오기 시작했다.[4]

물론 "체계적인 교육을 받은 선발된 사관들만이 기록할 수 있었던 실록"[5]과 달리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적는 위키 특성상 특정인물을 싫어하거나 증오하는 사람들이 "반대 그 자체만을 위한 프로불편러적 시각으로" 자신들이 옳다고 생각하는 입장의 논리에 일방적으로 함몰되어 편향되게 적어주는 경우가 매우 많다. 심지어 특정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위키에 링크를 찍고 집단으로 유리한 내용만을 남기기 위해 난입하는 경우들도 자주 발생한다.[6]
반면 나무위키를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보는 사람들뎌 사관이라는 표현을 쓴다. 물론 반어적으로 비꼬는 의미다. 특히 이는 디시 계열 사이트에 팽배해 있는 정서이기도 하며 나뮈병이라는 표현과 대체되면서 쓰인다.

이와 관련된 드립의 연장선상으로 한 인물이나 대상에 대해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자세하게 내용이 서술되어 있으면 그 문서를 실록, 대장경이라고 표현하는 드립도 있다. 이건 굳이 박제나 사건사고와는 상관없이 내용이 지나치게 자세하다면 나오는 드립이다.

3. 관련 문서



[1] @위키니트들이 사관으로, 나무위키는 실록으로 모에화되었다.[2] 조회수를 통한 광고 수익을 비롯한 실리적인 이득을 노리며 특정 대상을 저격하는 렉카 유튜버들과는 달리 사관들의 박제는 이들에게 자기 만족 외 그 어떠한 이득도 가져다주지 못하기 때문에 피해 규모 자체는 렉카 유튜버들이 압도적이지만 그 의도를 살펴보면 오히려 나무위키의 사관들이 어떤 관점에서는 더욱 악질이라고도 볼 수 있다.[3] 실제로 여성시대 관련 문서 토론방에 심심치 않게 올라오던 주제 중 하나가 사관드립을 삭제하자는 것이었다.[4] 심지어는 위키니트들 스스로 자폭하는 드립으로도 쓰는 중이다.[5] 조선시대 사관들은 전문적인 유학자로서의 소양과 학문 능력을 갖춘 엘리트 인재들이다. 이들을 선발하는데는 조건 또한 까다로웠는데 학문의 깊이는 기본으로 전제한 상태에서 사관이 될 인물이 속한 가문에서 발생한 뇌물과 같은 부정축재여부조차도 조사가 들어갔다.[6] 로그인한 사람들만 기록하게 하는 것도 사실 이 문제의 해결책이 되진 않는다. 이미 이러한 반달은 예전부터 존재했으며 나무위키는 이들로 인해 수많은 반달 사례를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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