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8-12-09 10:08:04

트리비아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온라인 게임 '사이퍼즈'의 등장인물에 대한 내용은 밤의 여왕 트리비아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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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전적 의미
1.1. 위키에서의 사용
2. 퀴즈 등에서 테스트되는 일반상식

1. 사전적 의미

Trivia

"하찮은 것들", "여담"을 의미하는 단어.[1]

원래 라틴어로 '삼거리(tri(3) + via(길))'를 의미하는 말로 로마 제국의 도시에서 삼거리가 많았다는 데서 "어디에나 있는 장소", "흔한 장소"를 가리키게 되었고, 여기에서 시시한 것, 사소한 것을 의미하게 되었다고 한다(출처). 또한, 다이아나 또는 헤카테 여신의 별칭이기도 하다. 단수형으로는 "트리비움(Trivium)"인데, 이는 문법, 수사학, 논리학의 삼학과(三學科)를 의미한다.

형용사형은 "Trivial"인데 이쪽은 수학에서 자명한으로 번역되는 것이 일반적이며, 이를 이용해 수학자들은 하찮은(trivial)것만 증명한다라는 개드립도 있다. 정발판에선 사소한으로 번역되어 있긴 하지만 '파인만씨 농담도 잘하시네'에 따르면 리처드 파인만은 수학자도 아니면서 이 드립을 쳤다고 한다.

1.1. 위키에서의 사용

나무위키에서는 기타나 이야깃거리, 여담 등의 다른 말로 자주 쓰이는 편. 이는 영어 위키백과위키아를 비롯한 영미권 위키위키에서 유래된 사용법이다. 대부분의 항목 하단에 "트리비아" 내지 "Trivia"라는 제목으로 그 외의 사항을 적어 놓는 경우가 있는데, 따로 문단을 만들자니 각 정보의 분량이 너무 적어 애매한 경우를 모아 놓은 것에 해당한다. 본문과 무관한 자투리 정보를 맨 마지막에 몰아서 쓰는 습관은 만국공통인 모양.

하지만 정확히든 막연하게든 무언가 추가하고 싶은데 넣어야 할 곳을 찾지 못한 경우, 무성의하게 트리비아로 넣어버려 트리비아가 본래 의미(하찮은 것들)와 반대로 방대해지기도 한다. 이렇게 지나치게 트리비아가 난립하는 문서가 많은데다, 한국어권에서는 나무위키를 비롯한 대부분의 위키를 제외하면 잘 쓰지 않는 용어이기 때문에 위키 편집자들이 주로 까이는 원인 중 하나이기도 하다. 가급적이면 죄다 트리비아로 몰아넣지 말고 본문에 적도록 하자.

또한 위키를 제외하면 일상적인 한국어 언어생활에서 잘 쓰지 않는 말인 '트리비아'라는 외국어 표현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도 문제이다. 여담, 그 외, 그 밖에, 기타 등등, 기타사항, 이야깃거리(=얘깃거리) 등 충분한 쉬운 우리말 표현이 있는 상황에서 굳이 영어 표현을 쓸 이유가 없다. 이 단어의 뜻을 모르는 사람도 많다. 이게 여담과 거의 같은 뜻인지 모르고 '트리비아'랑 '여담'이 같이 있는 문서를 만들어 버리기도 한다.

트리비아라는 단어에 링크를 거는 행동도 문제. 링크를 걸어두면 마치 하위 문서가 있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혼란을 가중시킨다.

한편 나무위키에서는 여담 단락이 리그베다 위키의 잔재이기 때문에 리그베다 위키의 잔재를 사용한다는 비판을 피하기 위해서 리그베다 위키로부터 유래된 여담 대신 영미권 위키위키에서 유래된 트리비아라는 단어로 대체하고자 하는 경우도 가끔 보이기도 하는데, 이는 상기한 대로, 여담이라는 한국어 화자라면 누구나 의미를 알 수 있는 충분한 우리말 표현이 있는 상황에서 굳이 영어 표현을 쓰는 것이기 때문에 또 다른 관점에서의 비판을 받기도 한다.

결국 나무위키:편집지침/일반 문서가 개정되어, 문단명을 "트리비아" 보다는 "여담"으로 하는 것을 권장하는 조항이 신설되었다.

위키 내에서 트리비아를 '비아'라고 잘못 쓰는 경우가 종종 보인다. '트리비아(Trivia)'가 맞으므로 해당 표현이 위키에서 보이면 제대로 수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일부 위키는 '트리비아'라는 용어 대신 독특한 단어를 만들어서 사용한다. (ex 백괴사전의 도보시오)

2. 퀴즈 등에서 테스트되는 일반상식

인간은 쓸데없는 지식을 늘리는 것으로 쾌감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생물이다.
아이작 아시모프

별 도움은 안 되지만 알고 있으면 재미있는 지식들로 한자어로는 잡학(雜學)이라고도 하며 나무위키는 그런 면에서 트리비아 계의 끝판왕 사이트라고 봐도 무방하다. 괜히 좆문가라는 단어가 나온것이 아니다.


[1] 말 그대로 해당 주제의 트리비아를 다룬 한국 서적으로 《서울대 트리비아》(1994. 절판), 《대통령 트리비아》(2017)가 있다. 2017년 현재 '트리비아'가 서명으로 쓰인 한국 서적은 이 두 개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