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09 22:26:19

불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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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나방(부나방)
Garden tiger moth, great tiger moth
파일:Arctia caja.jpg
학명 Arctia caja
Linnaeus, 1758
<colbgcolor=#fc6> 분류
동물계(Animalia)
절지동물문(Arthropoda)
곤충강(Insecta)
나비목(Lepidoptera)
태극나방과(Erebidae)
Arctia
불나방(A. caja)

1. 개요2. 상세3. 종류4. 이야깃거리5. 목록

[clearfix]

1. 개요

나비목 태극나방과의 곤충이다. ㄹ이 탈락해서 부나방이라고도 부르는데, 둘 다 맞춤법에 맞는 표기다.

2. 상세

모양을 살펴 보면, 날개의 길이는 31~41mm 정도로, 비교적 크기가 큰 나방이다. 날개의 색과 무늬가 매우 화려하다. 앞날개는 갈색 바탕에 넓은 흰색 줄무늬가 불규칙하게 배열되어 있으며[1] 뒷날개는 주황색 바탕에 원형의 큰 갈색 무늬가 3개가 있다. 더듬이는 갈색인데, 수컷의 경우 빗살 모양이고 암컷은 톱니 모양이다. 가슴 윗쪽은 고동색이나 배는 다소 붉은색을 띠며 등의 중앙에 검은색 세로줄이 있다.

쐐기풀, 찰질경이 등을 먹고 자란다. 그리고 애벌레로 겨울을 난다.

산이나 들판에서 주로 서식한다. 분포 지역은 한국, 일본, 중국, 시베리아, 유럽, 북아메리카북반구 지역이다. 서양에서는 애벌레의 모양을 보고 양털곰이나 할머니벌레라고 부른다.

을 향해서 날아드는 습성이 있는데, 이는 불을 좋아해서가 아니라 빛을 향해 일정한 각도를 유지하면서 나는 특성 때문이다. 그렇게 계속 각도[2]를 유지하다보면, 나선을 그리면서 결국에는 불빛 주위를 빙빙 돌면서 불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런데 대부분의 나방과, 야행성 주광성 곤충들은 다 그렇다.[3]

사실 이것은 불나방 뿐 아니라 상당수의 야행성 비행 곤충에게서 나타나는 특성인데 야행성 비행 곤충들은 본능적으로 방위를 을 기준으로 잡기 때문이다. 달빛에 일정한 각도를 유지하면 직진할 수 있으므로 그런 본능을 가진 것인데, 달보다 강한 광원인 불을 보고 달빛으로 착각하여 그런 참사를 일으키는 것이다.

불나방의 이름은 나방의 습성 때문이 아닌 저 타는 듯한 무늬 때문에 붙은 것이다.

3. 종류

4. 이야깃거리

성공률이 낮은 유혹에 매력을 느껴 뛰어드는 사람을 불나방에 비유하지만, 그 말은 이 나방의 이름과는 관련없이 '불에 뛰어드는 나방과 같다'는 말이 줄어든 것 뿐이다. 그 외에 제 발로 파멸로 걸어들어가거나 자살골 넣는 이들을 빗대는 말로 쓰이기도 한다.[4]

5. 목록

불나방에서 모티브를 따왔거나, 불나방으로 비유되는 것들.

[1] 언뜻 보면 흰표범의 털무늬도 연상된다.[2] 예각, 즉 90도 미만인 경우다. 90도면 유지, 둔각이면 멀어지게 된다.[3] 구체적으로는 바퀴벌레와 완전변태 유충들, 개미(일개미, 병정개미 한정)를 제외한 모든 곤충에 해당한다.[4] 불나방이야 뭐 의도하는 건 아니지만 불 속에 뛰어든다는 것 자체가 본인 입장에선 죽음(파멸)을 재촉하는 거나 다름없기 때문.[5] 게임을 할 때 얻을 수 있는 이득이 크다면 일단 크게 지르고 보는 멤버들을 지칭한다.(사실상 김종국/송지효를 뺀 전부) 물론 괜히 불나방이 아닌지라 대부분 경우 폭망하는 과정에서 예능적 재미를 뽑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