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백초과의 식물
녹즙으로도 먹는 어성초가 삼백초과라 매우 흡사하다. 일부 도감에서는 삼백초의 다른 이름이라고도 설명할 정도로 혼란이 뿌리 깊지만, 국가표준식물목록에서도 삼백초와 어성초를 다른 식물로 구분하고, 대한약전에서도 별개로 본다.
전문 사이트에 의하면 어성초와 삼백초의 차이는 보존이 쉽고 어려움의 차이와[1] 성분에서 냉기의 유무라고 한다.
일본어로는 '도쿠다미'라 하는데, 독을 일본어로 '도쿠'라고 읽기 때문에 독초라고 오해하는 개그가 많다.
[1] 어성초가 좀더 쉽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