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2-13 11:25:12

몰래카메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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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용어3. 상세
3.1. 사례
4. 비판
4.1. 정도가 지나친 장난들4.2. 지나치게 자극적인 내용
5. 관련 채널
5.1. 나무위키에 개별 문서가 등재되어 있는 유튜버5.2. 개별 문서가 없는 유튜버
6. 관련 문서
6.1.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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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람을 놀라게 한다든지 황당한 상황을 만들어서 어쩔 줄 모르게 만드는 등의 장난을 일컫는 방송, 코미디 장르이다. TV나 인터넷 방송에서 상대를 몰래 찍어 반응을 관찰하는 장난 영상 콘텐츠를 뜻한다.

상당수의 개그맨 출신 유튜버들이 이 컨셉으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거나 운영했다.

2. 용어

여럿이 꾸며서 누구 한명을 속인다는 장난 자체는 나라 관계없이 예전부터 존재했었지만 이를 지칭하는 용어가 각자 다르다. 일본어로는 '도키리(ドッキリ)', 영어권에서는 Prank 라고 한다. 엄밀히 몰래카메라만을 의미하지는 않고 영어의 'prank'나 'practical joke'에 해당하는 장난 일체를 지칭한다. 촬영이 없는 장난 그 자체라도 Prank라고 하며, 굳이 영상물로 한정한다면 'Prank Video'가 좀 더 적절하겠지만 후술하듯 한국도 촬영없는 장난도 몰카라고 지칭하는 경우가 있어 어느정도는 통하는 의미이다.

국내에서는 '몰래카메라'라는 용어로 불리는데, 이는 MBC에서 방영했던 TV 프로그램에서 유래하면서 쭉 그렇게 자리잡게 되었다, 대표적인 몰카 유튜버로는 수상한 녀석들, Ben Phillips 등이 있다.

한국에서는 여기서 파생된 의미로, 카메라가 없더라도 그냥 친구나 지인을 속여서 장난치는 행동 자체를 '몰래카메라' 혹은 '몰카'라고 부르기도 한다. 즉 사실상 '몰래카메라'라는 단어에서 굳이 '촬영'이라는 의미보다는 '장난' 이라는 의미가 더 크게 작용하게 확장되었다.

주로 친구들 사이에서 하며, 'A와 B가 싸웠다' 혹은 무거운 분위기를 만들어놓고 나중에는 '몰카지롱~'하는 식의 레퍼토리. 극적인 감정 대비를 주기 위해서 주로 축하해주는 날이나 기념일에 자주 한다. 물론 정도가 심하면 맞는 수가 있거나 회복하기에는 이미 너무 분위기가 다운되거나 기분이 상했을 수 있으며, 자주 하면 몰카가 아님에도 쉽게 믿지 않게 되니 적당히 하자.

3. 상세

장난을 쳐서 재미를 이끌어내는 몰래카메라가 대다수이며, 양심냉장고이영돈·신동엽 젠틀맨처럼 다른 주제로 촬영하는 경우도 있다. 영어권에서는 Prank, 일본에서는 1970년대부터 방영했던 'どっきりカメラ'의 'ドッキリ'라는 말을 사용한다. 성공하면 'ドッキリ大成功'라는 팻말을 꺼내는 것이 약속이다.

카메라가 비추고 있는 것을 당사자는 모르기 때문에 당사자의 '현실'을 알 수 있다는 점이 즐거움의 요소로 꼽히며 사람의 마음이나 행동을 카메라로 읽는 꼴이다. 하지만 상황 설정이 당사자에게 딜레마를 강요하거나[1] 너무 위험하여 자칫하면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경우도 있어 문제가 된다. 만약 사전에 모의된 경우라면 차라리 다행이겠지만, 정말 몰래카메라일 경우 당사자는 '기만 당했다'고 느낄지도 모른다.

1990~2000년대에는 상기한 MBC의 '이경규의 몰래카메라' 프로그램이 흥한 덕분에 부정적인 이미지보다는 상대의 평소 행실이나 성격을 떠보는 속임수 장난이라는 느낌이 강했지만, 2010년대에 들어 사생활에 대한 인식 변화 등으로 인해 몰카를 활용한 예능 프로그램에 대한 인식이 부정적인 방향으로 바뀌면서 그다지 좋지 못한 대우를 받고 있다. 원래 장난 목적의 몰래카메라를 가리키는 단어인 프랭크로 쓰면 문제가 없겠지만 한국에선 워낙 마이너한 단어다. 그래서 '깜짝카메라'라는 단어를 대신 쓰자는 의견도 있다.

이경규의 몰래카메라를 기점으로 많은 방송에서 장난 치는 것을 주제로 한 몰래카메라를 연출했다. 그렇게까지 유명하지 않았던 그는 몰래카메라 진행 덕분에 예능계의 거물로 자리 잡는 발판을 마련한다. 유명해진 이후로는 새롭게 방향을 전환하면서 계속 예능계에서 존재감을 발휘했으나 몰래카메라를 단발성이라도 다시 해보고 싶었는지 마이 리틀 텔레비전 MLT-29에서 콘텐츠랑 방제로 연막까지 치면서 다시 한 번 몰카 생방송을 진행했다. 당연히 심의 규정을 철저히 준수했으며, 촬영 종료 후 대상자에게 진실을 고백한 다음 동의를 얻어서 방송으로 올렸다.

대상자의 진솔한 일면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인기를 얻곤 한다. 늘상 정숙해보이던 대상자의 찌질한 평소 일면이 드러나 인간적인 이미지가 퍼지기도 하고, 반대로 가벼워보였던 대상자의 간지폭풍적 일면이 드러나 화제 및 해당 인물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지기도 한다. 하지만 가끔은 평상시 외부의 모습이나 내부의 모습이 전혀 차이가 없어서 충공깽을 선사했다.

다만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소재로, 당하는 사람이 괴로우면 장난이 아니게 된다. 애초에 분위기를 다운시켜서 추후 진행을 곤란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고, 몰래카메라인 것을 뻔히 알면서도 당한 척 해야 하는 때도 많기 때문이다. 당하는 사람이 괴로웠던 대표적인 예로 신동엽이 신인이었던 시절, 방송에서 신동엽에게 가짜 광고 계약을 해서 속이면서 진행한 몰래카메라가 있었는데 신동엽은 방송이라서 어쩔 수 없이 웃고 넘겼지만 당시에 그 광고 계약이 자신의 첫 광고 계약이라서 기쁜 마음에 차를 계약하는 등 엄청 기뻐했으나 속았다는 걸 알고 엄청 욱했다고 한다.[2] 게다가 당시엔 신인이라서 따질 수도 없어서 울면서 계약을 취소했어야만 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일부 몰카는 깜짝 파티 같은 이벤트를 준비해서 훈훈하게 끝내는 경우도 있다.

몰카는 단체보다는 개인 위주로 꾸며지는 경우가 많다. 왜냐하면 한 명을 속일 때도 대상자가 돌발 행동을 한다든가 눈치를 채는 경우도 있어 원래 계획과 다르게 마무리하는 일이 가끔 있는데, 단체로 진행되면 매번 이런 상황이 발생할 것이고 중간에 들통날 가능성도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져서 진행이 힘들기 때문.

다짜고짜 싸우는 등 연출이 식상해짐을 우려하여 프로그램 전체를 몰래카메라로 하기보다는 간간히 코너 중 하나로 연출하기도 한다.

예능 출연자들을 3D 노동하듯이 굴리는 일본은 몰래카메라를 상당히 큰 스케일로 한다. 일본에서는 주로 코너의 이름에 '돗키리(ドッキリ)[3]'라는 단어를 섞어 쓰면 대부분 몰래카메라 포맷이다. 1970년대부터 있었던 유서 깊은 프로그램이며 여러 방송국에서 돌려 쓰는 인기 포맷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うわっ!ダマされた大賞'이라는 이름의 정신적 후계 프로그램이 방영 중이다.

유튜브를 중심으로 널리 퍼져있으며 재미있는 장난뿐만 아니라 악의적인 장난도 있다.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매우 황당하지만 옆에서 구경하던 사람들은 배를 잡고 웃게 된다는 원초적인 특성 때문에 널리 퍼지게 되었다. 굳이 이 단어와 의미가 가장 가까운 단어를 찾자면 몰래카메라다. 다만 몰래카메라는 그걸 '카메라로 찍고 있느냐' 중심인 반면, Prank는 찍는지 여부와 상관없이 '장난'이 중심이다[4]. 사실 이전 해외TV 프로그램중에 이런 Prank류 코미디들이 있으니[5] 동영상형 UCC 시대 이전부터 전통이라 할 수 있지만 여기서 설명하는건 유튜브에서의 Prank 영상들이 어떻게 제작되고 소비되고 있는지 서술하고 있다.


쥬라기 월드의 주연 배우인 크리스 프랫에게 공룡 인형 가지고 장난치는 영상. 이 외에도 'Jurassic Prank'라는 이름으로 비슷한 류의 영상이 꽤 올라와 있는데, 가짜라는 걸 금방 눈치챌 수 있기 때문에[6] 상대적으로 유쾌한 Prank에 속한다.


기업 차원에서도 기발한 아이디어로 Prank를 광고로 사용하기도 한다. 영상은 LG전자 영국지사의 IPS 모니터 마케팅에 활용하기 위해 촬영한 Prank.

3.1. 사례

런던 하츠에서 몰래카메라를 자주 찍는다. 그 중에서도 2010년 12월 28일 방영분에서는 출연자가 대한민국에서 촬영을 하게 됐는데, 현지 스태프가 출연자를 불법 유흥주점으로 접대했고, 이후 단속 나온 경찰관들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된다는 무시무시한 설정을 짰다. 그리고 이를 위해 산중턱에 철골 가건물로 일반 지구대 크기의 경찰서를 지어놓았다.[7] 마지막에는 이 가건물의 1층 바닥이 부서지면서 출연자를 스티로폼 구덩이로 떨어트렸다.

TBS의 예능프로 '수요일의 다운타운'에서 "어설픈 몰래카메라가 진행되어도 개그맨들은 속아줄 것이다."라는 가설을 검증한 바 있는데, 시작부터 방 안에 수상한 케이블이 설치되어 있고 매직 미러, 인조 식물로 가려진 무언가가 대놓고 보이는 대기실을 배경으로 하여 밑도 끝도 없이 막장 설정으로 이어지는[8] 몰래카메라가 진행되었으나 몰래카메라 설정에 맞추어 끝까지 진행을 맞추어준 사례가 있다.

SBS 예능 프로그램 기쁜 우리 토요일의 코너 중 하나였던 '스타 이런 모습 처음이야'도 몰래카메라를 소재로 한 프로그램이다. 이쪽은 단순히 속인다에서 끝나기 보단, 아이돌이나 인기 연예인의 선한 인간성을 엿볼 수 있는 감동적인 구성으로 짜여진 편이며, 덕분에 속은 것과는 별개로 좋은 이미지를 확실히 챙기게 되는 케이스가 많았다. 예를 들어 박진영 편은 자신에게 도움을 청한 가출 청소년에게 끊임없이 진솔한 이야기를 건네주고, 다시 집으로 돌아갈 수 있게 도와주는 모습을 보였다.

KBS 1박 2일 시즌 1에서도 나영석강호동&김C와 서로 짜고 치고 신입 PD인 유호진을 제대로 골탕먹이기 위해 시전했다. 근데 강호동과 김C가 연기를 너무나도 잘해 유호진이 제대로 낚여버렸고, 결국 몰래카메라임을 알게 된 유호진은 놀란 나머지 실신에 가까운 행동을 보이기도 했다. 사족으로 이 때 강호동과 김C는 '일이냐 가족이냐' 이 문제를 가지고 싸웠는데, 강호동은 가족보다 일이라고 강조했고 김C는 일보다 가족이라고 강조했다. 이 영향을 받아서인지(사실 1박 2일 몰래카메라 이전에도 이미 그랬겠지만) 공무원과 공기업과 대기업은 이런 질문 거의 반드시 한다. 당신네 가족이 큰 일이 터졌는데 당신은 회사에 남아서 열심히 일을 할 것인가, 아니면 당장 일을 그만 두고 집으로 달려가 가족들의 상황을 살피고 조치를 취할 것인가라고.[9]

이 분야에서 유명한 나라가 브라질이집트인데 이집트인 배우 Ramez Galal(رامز جلال)Prank TV쇼 Ramez in Control(رامز واكل الجو)에서는 한 남성 배우를 속였는데, RPG-7을 쏘는 연출을 하며 테러리스트를 제대로 연기했다. 목숨이 왔다갔다 하던 해당 배우가 마지막에 몰래카메라라는 걸 알고 입을 여는데, 죄다 삐-(번역)

이 TV쇼에서는 패리스 힐튼을 속였으며 소송을 했다는 얘기가 있었지만 루머로 밝혀졌다.

미국에서는 무려 집 한 채를 태워버리기도 한다.

처음부터 연출이 전제되는 영화에서는 보기 힘든 기법이나, 조나단 글레이저언더 더 스킨부터 쓰고 있는 걸로 알려져 있다. 카메라를 인지하지 못하게 여기저기 설치해놓고, 연기하도록 하게 한다고. 일반인들이 등장하는 언더 더 스킨은 사후 허락을 받았다고 한다.

4. 비판

장난이 도가 지나치면 비판을 받을 수밖에 없다. 장난을 당한 사람이나 보는 사람이나 재밌다고 볼 수 없기 때문에. 상기된 이런 프랭크 영상의 원조 격이라 할 수 있는 몰래카메라류의 텔레비전 프로그램은 일단 방송에 나가야 하기에 도를 넘는 행동은 하지도 않고 할 수도 없었다. 가장 흔한 부류가 박물관이나 관광지 같은데서 중세 기사, 사무라이 갑옷을 입고 조형물인 것처럼 서 있다가 관광객이 사진을 찍으려고 옆으로 갔을 때 갑자기 어깨동무를 하면서 브이를 한다던가, 거리에서 마네킹이나 동상으로 분장한 채 서 있다가 불시에 움직이는 정도다. 그 순간은 깜짝 놀랄 수 있으나 장소도 문제 없고 취한 행동도 놀래키는 것 말고는 크게 반사회적이거나 문제될 부분은 없다. 지탄을 받은 정도라면 여자가 사다리를 잡아달라고 지나가는 사람에게 부탁하고 사다리를 올라가서 뭔가를 하는데 딱 지나가던 사람의 얼굴 위치에 타이트한 핫팬츠가 온다던지 해서 민망해하는 반응을 촬영하는 성상품화 논란 정도였고, 그것도 방송에 내보내야 하니까 이런 놀림을 당한 사람들을 끝나자마자 가서 인터뷰 하면서 방송에 내보내도 될 지 허락을 받는다. 하지만 유튜브에서 문제가 되는 사람들은 반사회적인 일을 저지름은 물론이고 해당 피해자들에 대해 사과도 없이 그대로 인터넷에 올려버린다는 것이 문제다. 당한 사람들 중 대부분은 자기가 나오는 영상이 인터넷에 올라가서 웃음거리가 됐다는 사실조차 모른다.

몰래카메라를 이용한 합법적인 촬영 방식과 상대를 속이는 장난과 이 장난을 활용한 방송에서 도를 넘을 경우 논란이 된다. 아무리 방송이 재미를 최우선으로 두고 목표로 추구한다지만 상대방과 시청자들도 웃고 넘어갈 수 있는 정도로만 해야지 선을 넘어서는 안 된다. 특히 2019년에 1박 2일 출연진의 대형 사건이 벌어진 후에는 방송에서 몰카 컨셉 자체가 줄어들었고, 하더라도 깜짝 이벤트로 훈훈하게 끝내는 정도로 한다.

과거 김수로도 이에 대해 도를 넘은 몰카에 대해 불만을 드러낸 적이 있었다. 김수로, 몰카 방송 비판 "도의에 어긋난 방송...너무 화난다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에 대한 왕따 몰카 연출로 인해 논란이 되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유튜브 몰카 사건의 주동자는 공공 장소에서 감염자인 것처럼 연기를 하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극도의 불안감을 조성시키고 그 장면을 몰래카메라로 찍어 업로드하는 악질 행태를 보였다. 결국 이 유튜버에 대해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 200시간의 사회봉사 명령이 선고되었다. #

하트 커넥트 성우 낚시 사건에선 성우 이치키 미츠히로에게 몰래카메라를 했다가 사건이 과장되어 잘못 퍼지는 사건사고가 있기도 했다. 때문에 하트 커넥트가 이지메 커넥트로 불리며 작품 자체의 이미지가 나빠지는 등 당시 큰 파장을 일으켰다.


어느 정신 나간 이라크 TV 몰카 방송에서 IS(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를 사칭하여 테러납치를 소재로 몰카를 하여 논란이 되었다.[10] # @ 다른 출연자는 저것에 대해 욕설을 하고 화를 냈는데 출연진들이 적반하장으로 실실 웃기까지 한다.

이런 실제 위험 상황을 소재로 한 몰카의 경우 부가적인 문제점도 발생한다. 이러한 몰카가 흔해질 경우 반대로 실제 상황인데 몰카로 의심하는 경우가 생기는 것. 화재경보기가 허위 신고나 오작동으로 자주 울리니 이제는 아무도 대피하지 않는 것과 비슷하다.

후지테레비의 돗키리 그랑프리에서는 정도가 심한데, 이 프로그램의 고정 출연자인 timelesz 멤버인 키쿠치 후마는 험한 꼴을 당한다. 제작진이 바꿔치기한 발열 수영복을 입다가 봉변을 당한다든지, 물에 녹는 수영복이나 옷을 입혀서 아예 알몸 차림이 되는 경우가 있다. 심지어 후마가 이렇게 당할 때 화 내면서 '許せない'(용서 못해)라는 말을 할 때 이거를 웃음 거리로 써 먹었다는 것. 당연히 한국 방송국에서 이런 행위를 하면 방송국이 방통위에 불러가는 건 물론이고 법적 소송에도 휘말릴 수 있는 일이다.

사회 실험 유튜브 역시 몰카 형식을 띄는데, 고질적인 조작 논란이 있다. 내용에 따라 자선 단체의 빈곤 포르노처럼 비난받기도 한다.

4.1. 정도가 지나친 장난들

총기 등등의 무기의 가짜 모형들을 프랭크에 사용하거나, 강도나 인질극을 연상시키는 등의 반사회적인 프랭크는 장난 대상자가 총기나 기타 호신용품으로 대응하여 실제 사상자가 발생하거나, 다른 목격자에 의해 신고를 받고 무장경찰이 출동하는 일이 생긴다. 해당 프랭크에 당하고 큰 충격을 받아 몸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사람에게 다가가 낄낄대며 "프랭크였어요~! 괜찮아요!" 하고 웃어넘기는 작태가 비판받고 있다. 이러한 프랭크는 단순 비판 대상이 아니라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예로 레미 가이아르의 영상들이나, DM Pranks Production의 킬러 크라운 시리즈나, jalals아랍풍의 옷을 입은 사람이 가짜 폭탄 가방이나 폭탄 모형을 던지고 도망가는 매우 인종차별적이고 공포심을 유발시키는 프랭크를 시도했다.

이러한 영상들은 게시되기 전에 편집을 거치기에 불편한 장면은 잘라내거나 적당히 살리는데, 그 이면에는 완전히 꼬여버린 일들도 있다. 새벽에 친구 집에 가서 숨어있다가 놀래키려고 했는데, 괴한으로 착각한 친구가 산탄총을 발포해서 본인은 가슴과 어깨쪽에 총상을 입고 병원에 실려갔으며, 친구는 1급 폭행죄로 감옥에 가게 되었다. 생전 모르는 사람의 차에 탔다가 총으로 위협당하는 일을 올리기도 한다.

정말 Prank를 촬영하는 사람이 목숨을 내놓고 촬영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각종 무기에 대한 규제를 받는 국가들에서는 상황이 심각하게 흘러봤자 촬영자가 두들겨 맞거나 경찰이 오는 것이 전부이지만, 총기와 무기가 합법인 미국에서는 죽을 수도 있다. Prank 실패 영상을 보면 장난을 당한 피해자가 권총으로 위협하거나, 심지어 격발하는 상황도 일어난다. 물론 'IS Tatoo Prank'처럼 ISIL같은 극단적 무슬림에 대한 오해를 풀고자 하는 긍정적 의도의 Prank 영상도 있고 기발한 소재를 이용한 창의적인 Prank 영상도 있기 때문에 무조건 나쁘게만 볼 수 없을 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자극적인 소재를 이용한 영상물이 대중들의 흥미도 끌고 이슈도 되기 때문에, 가학적[11], 인종차별적 소재를 이용한 Prank 영상들이 점점 증가하는 추세이다.

유튜브에 'Surprise on the Runway'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유튜브 영상에는 미녀 모델들이 롱스커트를 입고 런웨이 워킹 테스트를 받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하지만 모델들이 입은 롱스커트는 특수 제작된 의상으로 진행자가 리모컨을 누르면 벗겨지는 기능이 숨어있다. 모델들은 그 사실을 모르고 런웨이 워킹에 열중한다.
한 모델이 특수 제작된 의상을 멋지게 차려 입고 당당하게 심사위원들 앞에서 워킹을 한다. 이때 진행자가 뒤에서 리모컨을 눌러 치마를 벗겨지게 한다. 당황한 모델은 비명을 지르며 팬티를 가리고 그 상태로 무대 뒤로 도망을 가고 심사위원과 진행자는 배꼽을 잡으며 웃는다.
영상을 본 유튜브 이용자들은 "성인용 몰라카메라다", "모델들 정말 놀랐겠다", "기발한 아이디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쿠터 안장에 에어백을 달아놓고 길가에 잠금장치 없이 놓은 후, 스쿠터를 훔쳐 타는 사람에게 에어백을 터트리는 Prank. 물론 스쿠터를 훔치는 것부터가 절도라 옹호할 수는 없지만 일체의 안전장치 없는 탑승자가 에어백을 맞는다면 어떻게 될 지 모른다. 해당 영상 마지막 부분에서는 아예 사람이 에어백 때문에 도로에 곤두박질치면서 일어나지 못 하고 심하게 다쳐 절뚝대면서 걷는 상황까지 초래했다.


람보르기니 가야르도에 가짜 을 올려놓는 Prank를 하는 영상. 가야르도 차주는 당연히 열을 제대로 받아서 왜 이런 짓을 하냐며 노발대발하는데 사과는 커녕 실실 웃으면서 "아니 난... (싸던 걸) 네가 끊어버렸어... ㅋㅋㅋ" 라고 반응하자 제대로 빡친 차주는 그대로 테이저건을 쏴버렸다.

거리에서 총격을 가장한 풍선 장난. 처음 30초까지는 대낮이었던 만큼 단순 장난으로 보일 만 했지만, 한밤중에 똑같은 장난을 쳤더니 차에 있던 시민이 총을 겨누고 바로 경찰에 신고해버렸다. 그리고 도로를 가득 메울 정도의 경찰차들이 몰려오고 정말로 체포, 연행해버린다. "후에 경찰서로 끌려가 조사도 받고 이런 영상 찍지 말라는 잔소리 들으며 훈방됐지만, 우린 멈추지 않을 거다."라며 경찰의 권고를 쌩까버린다.[12]


월마트에서 CEO인 척 하면서 직원들에게 "넌 해고야!"라고 외치는 Prank다. 어찌보면 평범한 장난일 수 있지만, 마지막에 나오는 직원 때문에 그야말로 발칵 뒤집혔다. 필리핀 출신 이민자인 그녀는 아픈 남편을 위해 월마트에서 일하면서 겨우겨우 병원비를 지불하고 있었는데, 해고 통보를 받고 오열했다. 여타 Prank 유튜버들이 그렇듯, 오열하는 그녀에게 "이건 그냥 장난이었어요~" 하면서 웃어넘기려고 했지만, 여론은 전혀 웃어넘기지 않았다. 월마트는 그녀와 카메라맨에게 월마트 출입금지 조치를 취했고, 피해자도 "불안과 굴욕감을 크게 느꼈다"며 눈물을 흘리며 인터뷰를 했다. 사람들도 '대체 저런 걸 왜 찍냐?', '그야말로 돈에 미친 놈들' 등 험악한 반응이다. 영상은 삭제되었고 가해자는 사과를 했다만, 영상 마지막에 자신의 굿즈 판매 광고를 올린 것과 사과보다는 변명에 가까워서 반응은 영 좋지 않다.


자동차에 볼풀공을 채운 장난. 보통 영미권 국가에서는 볼풀 공을 이용한 장난이 흔하기도 하고, 앞에서 보았듯 폭탄 테러 Prank나 총격전 Prank에 비하면 별 탈 없는 Prank다. 다만 볼풀 공이 브레이크 페달 밑에 들어가면 브레이크 페달이 공에 걸려서 제대로 작동되지 않아 큰 교통사고까지 이어질 수 있는 문제점이 있다. 그나마 생판 모르는 사람에게 Prank 하고 도망치는 것보다는 아는 사람이고 뒷처리까지 해 주니 나을 수도...?


치마나 바지한테 말할 수 없는 문제가 생겨 사람들을 당황하게 만든 몰카. 예를 들면 롤러스케이트를 타다 행인과 와락하고 줄 달린 치마의 줄을 그 행인한테 건다. 그리고 그 행인이 가면 치마가 벗겨지는 몰카. 이 영상 채널로 가면 치마나 바지가 벗겨지거나 속옷 차림를 돌아다는 사람, 대놓고 팬티를 입는 등 사람들을 부끄럽고 당혹하게 만드는 몰카 영상들이 있다.


미국 스트리머 Arab Andy(본명: Jammal Hassan Harraz)가 2018년 미국 워싱턴 대학교에서 폭탄 테러 Prank를 하다 경찰에 체포되었다. 미국 워싱턴 대학교의 건물에 들어가 학생인 척 하고 있었는데, 구독자가 보낸 음성 도네이션 때문에 문제가 되었다.[13] "주목! C4가 정상적으로 작동되었습니다. 폭발 카운트가 시작되었습니다."라는 음성이 나온 후, 타이머가 흐르는 소리와 함께 폭발 사운드가 송출되어 강의실이 아수라장이 되었다. 유튜버는 구독자가 보낸 음성 도네이션 때문에 일어난 일이며, 자신은 죄가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워싱턴대 학생도 아닌데 학생인 척하면서 건물에 들어간 점, 결정적으로 자신의 의지와 상관 없이 음성 도네이션이 나왔다면 그 장소에서 적극적으로 해명하거나 최소한 당황하는 모습이라도 보여야 하는데 사람들이 도망가는 모습을 찍거나 웃으면서 건물을 빠져 나가는 모습을 보여 무죄라는 그의 주장을 의문스럽게 만들었다. 더욱이 Prank 후 도망치면서 "이거 완전 하이라이트 감인데?"라고 발언한 점에서도 무죄를 입증하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Arab Andy는 징역 10년, $20,000의 벌금을 구형받았으나 최종적으로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석방되었다.
자세한 사건사고 내용은 유튜버 아랍앤디 워싱턴 대학교 캠퍼스 폭탄 테러 장난 사건 참조


심지어는 투신자살 Prank를 하기도 한다. Prank 전문 유튜버인 남자는 자신의 여자친구에게 다른 여자를 임신시켰다고 거짓말을 하고 여자친구의 반응을 보는 Prank 영상을 찍는 줄 알고 있으나, 실은 여자친구와 카메라맨이 짜고 그 상황에서 여자친구가 투신자살을 하는 척 하며 창밖의 길가에 다른 여자가 똑같은 옷을 입고 누워있었다. 남자는 자신의 장난 때문에 여자친구가 죽은 줄 알고 혼비백산해서 1층으로 달려가지만 다른 여자가 누워있는 걸 보고 쌍욕을 하며 물건을 집어던진다. 그동안 Prank 찍는다고 여러 사람 고생시키다가 본인이 당했으니 쌤통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으나, 멘붕한 남자가 따라서 뛰어내렸을 수도 있는 굉장히 위험한 장난이다.

4.2. 지나치게 자극적인 내용



TV Filthy Frank스모쉬의 풍자 영상.
YO, IT'S A PRANK! IT'S JUST A PRANK, BRO!!
야, 이거 장난이야! 이거 그냥 장난이라고!
- 많은 Prankster들이 모든 것을 용서받을 수 있다고 착각하는 말.
문제는 이들 Prank 영상이 도를 지나친다는 점. 도덕적인 문제를 넘어서 거의 범죄 수준의 일들을 저지르고 나서는 '사실 Prank야. 자, 저기 봐. 저기 카메라도 있어~ ㅋㅋㅋ'는 말만 던지고 무마하려고 한다. 물론 아예 상대 배우를 섭외를 해서 Prank를 진행하고, Prank에 참여해 줘서 고맙다고 현금을 주거나 선물을 주는 경우도 있으나 적지 않은 Prankster들이 정말 생판 모르는 일반인에게 장난을 치고 보상없이 Prank임을 밝히고 끝내거나 광속의 속도로 도망가기에 바쁘다. 때문에 레딧이나 4chan에서는 이러한 Prank 업로더들을 인간 말종 취급하면서 조회수를 위해 뭐든 하는 쓰레기들로 간주한다. 나아가 조회수를 올리기 위한 목적으로 전혀 Prank같지 않은 영상들을 'Prank' 라는 이름으로 올리고, 19금 딱지처럼 'GONE SEXUAL'[14]같은 자극적 표현들로 제목을 도배하는 일들이 부지기수.

Prank 컨텐츠를 만드는 유튜버들이 많아지면서 점점 더 자극적이고 위험한 장난을 치는 것도 문제점으로 지적받고 있다. 과거에는 그냥 깜짝 놀래켜주거나 문을 랩으로 뒤덮어버리기 등 정말 웃고 넘어갈 수 있는 장난이였다면 최근에는 광대 분장하고 도끼 휘두르면서 길거리 활보하기가짜 폭탄 설치 후 알라후 아크바르 외치기[15], 도로에 로프를 걸어서 스쿠터 자빠지게 해버리기 등 정말로 사람이 다칠수도 있는 위험천만한 장난이 Prank라는 명분으로 아무렇지도 않게 일어나고 있는 상황. 더욱이 이런 도를 넘는 장난을 따라하지 말라는 경고나 연출되었다는 설명 하나 없이 열심히 장난을 칠 뿐이니 더욱 문제다.

한국에서는 일부 인터넷 방송인들 '주작' 영상들이 Prank와 유사하다. 그나마 한국에서의 Prank는 정말 사소하거나 장난 수준, 아니면 당하는 사람을 미리 섭외하고 진행을 하며 촬영 후에 당하는 사람이 기분이 언짢아 보인다면 Prank임을 밝히면서 사과를 한다. 하지만 대부분 영상 촬영지는 미국이다보니 당한 사람이 으로 대응하는 바람에 인명사고가 나는 경우도 있다. 덧붙여서 말하자면 외국의 Prank 컨텐츠의 경우 초창기 Prank 영상들 일부를 제외하면 거의 연출된 Prank라는 의견이 많다. 또한 Prank 유튜버들끼리도 조작 시비로 반목이 있었고, 합동방송을 여러 차례 하기도 했으나 그에 대한 반목으로 현재는 활동하지 않는 유튜버들도 있고, 이는 현재 진행형이다.

대다수의 Prank 유튜버들도 이러한 비판을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요즘에는 Prank 대신 'Social Experiment'(사회실험)이라는 대체어를 주로 사용한다. 단순한 장난이 아니라 특정한 상황에서 사람들이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지켜보는 실험이라는 것이다. 물론 이름만 바뀌었을 뿐이지 사람들을 괴롭힌다는 본질은 변함이 없고, 애초에 제대로 된 실험 조건조차 갖추지 않은 상태에서 벌이는 장난성 행위들을 '실험'이라는 단어로 포장하려는 것 자체가 무리수다. 또한 사회실험이라는 단어가 '내가 Prank 유튜버로서 너희 일반인들을 실험대상자로 삼을 거야'라고 조롱하는 맥락에서 쓰인지라 변명의 여지가 없다. 일상생활에서 '내가 너를 상대로 사회실험한 거다'라고 말하면 얼마나 기분이 나쁠지 생각해보면, 또한 현실에서 저런 비현실적인 방식의 대화가 지탄받는 게 당연하다는 걸 생각하면 답이 나온다.

5. 관련 채널

5.1. 나무위키에 개별 문서가 등재되어 있는 유튜버

5.2. 개별 문서가 없는 유튜버

  • Jesse(구 Prank vs. Prank)
    이 채널은 서로에게 짓궂은 장난 치는 것을 즐기는 필라델피아에 살고 있는 제시(Jesse Wellens)와 지나(Jeana Smith)라는 커플이 운영했던 채널로, 서로를 괴롭히기 위해 상당히 지능적으로 계획을 세우는데다 모든 것을 실제 상황으로 녹화하고 적절한 BGM, 특수 효과 등으로 웃음을 배가시킨다. Prank vs. Prank(PVP)는 한국에도 어느 정도 알려져 있으며 특히 '남친 빡치게 하기'라는 동영상이 유명하다. 일부 영상들은 자막이 달려서 국내에도 퍼져 있으며 영어 실력이 된다면 채널에 직접 들어가서 보는 것도 좋다. 2014년 이후로는 영상 업로드가 뜸해졌지만 한 번 올라올 때마다 폭발적인 반응을 얻는다. 서로에게 장난을 칠 때도 있지만 가끔 지나가는 사람들을 상대로 장난을 하기도 하며 심지어 영국까지 가서 엘리자베스 여왕 가면을 쓰고 장난을 한 적도 있다.
현재는 둘이 헤어졌다.[16] 제시에게 숨겨진 딸이 있었고, 그것을 숨겨왔다고 한다. 제시가 입대하기 전에 만난 여자에게 나온 딸이라고 한다. 또한 둘의 생활을 유튜브, 블로그를 통해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그것을 만족시키기 위해 행복한 모습만을 보여주기 위해 연기하다 보니 무엇이 진짜 자신들의 모습인 것인지 의문이 들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로 인해 서로의 관계가 무너졌다고 전했다. 비슷한 케이스로 Overboaldhumor의 게럿과 애슐리 커플도 비슷한 이유로 헤어졌다.[17] 많은 커플 유튜버들이 결별을 선택하고 있어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이후 지나는 별개의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으며, 제시도 본인 이름을 기존 채널의 새 이름으로 내세워 활동을 재개했다.
  • Pranksters in Love
    PVP와 유사한 성격의 채널로 PVP 다음으로 유명한 편이다. 커플의 이름을 따서 '니키와 존'(Nikki and John)으로 불린다. 마찬가지로 서로에게 장난치기를 즐기는 커플이 운영하는 채널. 채널의 커버 이미지는 남친이 여친 머리를 보라색으로 염색시켜 버렸던 에피소드를 패러디한 것이다. 그리고 이 커플은 결국 결혼에 골인했다. 명대사로 니키의 "Well, that's just great!"가 있으며 이 대사가 써 있는 티셔츠도 판매하고 있다.
다만 이 쪽은 위의 PVP와 시작한 시기가 비슷함에도 PVP 팬들이 'PVP 표절'이라며 까고 이쪽 팬들은 'PVP 팬들은 괜히 여기 와서 분위기 흐리지 말고 PVP 가서 놀아라'고 맞불을 놓는 등 팬들 사이의 감정은 그다지 좋지 않다. 이 여파로 PVP 커플과 니키-존 커플도 대놓고 말하지 않을 뿐 서로에 대해 감정이 안 좋은 편이다. 일단 니키-존은 로스앤젤레스 부근에 살고 제시-지나는 필라델피아에 살고 있어 미국의 양끝이나 마찬가지이니 서로 엮일 일도 없을 것이다. 이쪽 역시 2014년 이후로 영상 업로드가 뜸해졌는데,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2014년에 딸을 출산했기 때문이다. 2018년 현재까지도 영상은 주기적으로 올라온다. 다만 Prank 영상이 아니라 주로 가족 영상이고 태어난 딸 관련 영상이 대부분이다. Nikki&John 커플도 마찬가지로 2019년에 이혼하였다. # 현재 남자쪽에서 유튜브 채널운영으로 얻은 수익을 전부 횡령하였다고 여자측에서 말하고있으며, 법적공방중이다.
  • Freaky the Scary Snowman
    직접 제작한 커다란 눈사람 모형 안에 사람이 들어가 있다가 누군가 옆에 지나가거나 가까이 와서 구경할 때 갑자기 움직이면서 놀라게 하는 장난을 친다. 2011년에 처음 시작한 이후로 시즌으로 나눠서 에피소드를 만들면서 상당한 인기를 끄는 채널이다. 참고로 위의 PVP 커플도 같은 지역에 살고 있기 때문에 이 장난에 참여한 적이 있으며, 로스엔젤레스로 원정을 왔을 때는 니키와 존 커플도 이 장난에 참여했다. 단, 이쪽 역시 2014년 이후로는 영상 업로드가 거의 없다. 아무래도 같은 컨셉의 장난을 계속 하다보니 보는 사람들도 다소 식상하게 느끼기 시작했기 때문인듯 하다.
  • ViralBrothers : Suicide Prank, Organ Theft Prank로 3천 만 조회수를 찍은 채널이다.
  • Vitalyzd
    러시아 출신의 미국인 유튜버다. 길에서 여자에게 치근덕 거리는 영상이나 길거리에서 온갖 우스꽝스러운 짓을 하는 영상으로 유명해졌다. 1,000만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2012년을 시작으로 가장 빠르게, 그리고 가장 성공한 Prank 유튜버중 한 명이다. 다만 이런 유명세와는 대조되게 표절, 조작 논란이 있으며 과거 포르노 영상에 출연한 경력도 있다. 마이애미 좀비 어택, 러시아 히트맨, 주차장 전기톱 살인등 자극적인 컨셉 Prank 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다. 정말 이 문서에서 설명했듯이 Prank의 자극적인 면은 모두 모았다고 보면 된다. 여기서 끝나면 좋겠지만 Prank를 찍다 감옥에 자주 들락날락했고, 체포 당하는 영상까지 따로 편집해 업로드 하기도 했다. 2020년 1월, 이집트 기자 지역 피라미드를 등반했다 체포되어 5일간 구금되었다. # 본인의 주장에 의하면 2019년부터 호주에서 일어난 대형 화재를 환기시키고, 목표액을 50만 달러로 정해 호주에 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의도야 어찌되었건 명백한 반달리즘이여서 다른 영상에 비해 싫어요 수가 많다.

  • Lance210

6. 관련 문서

6.1. 여담

  • 네이버에서 검색 시 그린인터넷 캠페인으로 성인 인증을 요한다.[18] 아무래도 범죄 행위에 쓰이는 도구와 이름과 같아서 그런 듯하다.
  • 방송 콘셉트로서의 몰카는 불법 촬영을 뜻하는 몰카와는 전혀 별개의 용어다. 몰카에 대한 공포증 내지는 피해망상이 있는 일부 사람들은 방송 콘셉트가 '몰카'라는 말을 듣고 경찰서에 신고하면 어떻게 되냐는 헛소리를 하는 경우도 있는데, 당연히 신고조차 접수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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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자친구와 밤 거리를 걷던 당사자 앞에 3명이 넘는 고딩 양아치들이 나타난다던지. 물론 여자친구와는 사전 모의가 완료된 상태일 것이다.[2] 미운 우리 새끼에서 해당 사건에 대해 얘기했다.[3] 원래는 '깜짝'이라는 뜻을 가진 의성어이나 현재는 몰래카메라라는 의미도 갖게 되었다.[4] 비영어권 화자의 경우 prank를 접할 일이 방송 프로그램이나 유튜브 등 영상 매체밖에 없는데, 이 경우 당연히 카메라가 있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경계가 모호하게 느껴지기 마련이다.[5] 캐나다에서 제작한 이런 몰래카메라로 사람 곯리는 류의 프로그램이 한때 대한민국에서 <폭소앨범>이라는 제목으로 미스터 빈 등과 함께 명절특집 코미디 프로로 수입해서 방영한 적이 있었다.[6] 처음에야 공룡이 갑자기 눈앞에서 튀어나오니 깜짝 놀라지만, 공룡이란게 있을리 없으니 금방 가짜임을 알 수밖에 없다. 게다가 주변에 촬영자가 대기하고 있다가 안심시키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즐겁게 끝내는 경우가 많다.[7] 자세히 보면 간판에 '론돈하츠 경찰서'라고 적혀있다.[8] 여성의 지갑을 훔쳤다는 누명을 쓰고 현행범으로 체포, 나와보니 기자들이 떼거리로 사진을 찍어대고 곧장 법원세트장으로 이동한 후 사형 판결.[9] 정석적인 답변은 회사에 남아 일하는 쪽을 선택하는 것이다. 실제 상황에서야 당연히 집으로 보내주겠지만 이 경우에는 면접 자리라는 것이 문제다. 회사보다 가족을 우선한다는 것은 조금 비튼 관점에서 바라보면 자기 사생활 때문에 조직을 망칠 수 있는 사람으로 비춰지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볼 여지가 별로 없다.[10] IS(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는 결코 웃음거리로 웃으며 언급할 수 있는 단체가 절대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을 죽이고 처형 동영상을 찍은 테러조직이며 이라크에서 아직도 잔존 세력들이 남아있다. 당장 이라크의 IS 잔존 세력은 2021년 1월 자폭 테러를 하여 32명을 죽였다. #[11] 의자빼기는 자칫하면 척추 손상과 뇌진탕을 유발할 수 있는 위험한 행위이다.[12] 이와 비슷한것이 중국에서도 한번 일어났고 신태일도 따라했다 중국판에선 위의 영상과 거의 같지만 신태일은 그냥 소리만 빽빽지르고 총소리는 풍선 터지는 것도 아니고 영상 자체의 효과음으로 써서 사람들이 총맞은거로 안속고 그냥 관종 쳐다보는듯한 반응이다. 그리고 신태일은 추가적으로 비슷한 칼맞는연기를했는데 이번것은 속은 사람이 있긴한데 이는 주작인걸로 추정된다.[13] 위의 영상 1:00 부터 해당 부분이 시작된다.[14] 한국어로 치면 후방주의 같은 조회수 자극용 태그다.[15] 다만 2010년대에 테러에 대한 공포심이 극으로 가면서 자칫 이런 장난을 쳤다가는 최소 감빵생활에서 가슴에 바람구멍이 뚫릴 수도 있어서 잘 하지 않는다. 하지만 예외는 있다[16] 결혼 상태가 아니었기 때문에 이혼은 아니다.[17] 이 쪽은 여자 쪽에서 바람을 피워 헤어졌다.[18] 음악 및 고수위 영화 정보는 만 19세부터 열람할 수 있지만, 키워드 검색과 웹툰은 만 18세부터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