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0 16:50:57

런던 하츠/코너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런던 하츠
1. 개요2. 정기 코너
2.1. 아이돌 트랩2.2. 마성의 여자2.3. 가치 매기는 여자들2.4. The Bl@ck Mail
2.4.1. MAGIC MAIL
2.5. 얼굴 도스트라이크2.6. 50-50 연예인 밸런스 파이트2.7. 타무라 택시2.8. 오샤레게이트2.9. 도스케베 호이호이2.10. 오네가이 보디2.11. 맨얼굴 줌인 아침!2.12. 예쁜이♥모닝2.13. 출장!! 이야싱고2.14. 타레코미 부교2.15. 런하 예능뒷채널2.16. 연예인 가택 수색2.17. 스포츠 테스트2.18. 기적의 한 장2.19. 더 다이아몬드 걸2.20. 우리들의 No.12.21. 사복 센스없는 게닌 No.1 결정 토너먼트2.22. 궁극 연애 시뮬레이션 러브마게돈2.23. 아직 늦지 않았다!? 아리요시 선생의 탤런트 진로상담2.24. 쵸이후루-1 그랑프리2.25. 좋아하는 게닌 그랑프리2.26. 뒤에서 이런 것을 하고 있었습니다2.27. 자만주의 남자/여자들의 자기랭킹2.28. 외모 뷰티 컵2.29. 사실은 좋은 여자 그랑프리
3. 기타
3.1. 데가와 테츠로
3.1.1. 실연 치유 기획3.1.2. 러시아 돗키리3.1.3. 데가와 테츠로 프로포즈
3.2. 아오키 사야카
3.2.1. 아오키 사야카 & 소문의 애인3.2.2. 아오키 사야카 사진집 데뷔3.2.3. 아오키 사야카 '거의' 파리콜렉션 데뷔3.2.4. 아오키 사야카 '거의' 적도에서 사죄3.2.5. 아오키 사야카 정열대륙 60일간 돗키리3.2.6. 아오키 사야카 돗키리 100연발3.2.7. 아오키 사야카 산후 밀착
3.3. 카노 에이코
3.3.1. 매직 메일3.3.2. 50년에 1명의 착각남, 저 게닌 그만두겠습니다 SP3.3.3. 50TA avex 오리지널 CD에 기적의 신곡 프로젝트 90일3.3.4. The Triangle3.3.5. 카노 에이코 프로포즈 SP
3.4. 기타
3.4.1. 아오타 노리코 랏센3.4.2. 화이트데이 특집 아츠시 돗키리3.4.3. 아오타 노리코 CD데뷔3.4.4. 300회 특집 아츠시 돗키리3.4.5. Around 35 타무라 아츠시 긴급 연애 해석3.4.6. 토리이 미유키 24시3.4.7. 400회 특집 료 돗키리

[clearfix]

1. 개요

1999년 시작할땐 연애 상담 위주의 프로그램이었기 때문에 2001년에 런던 하츠라는 방송명이 확정되고 그 이후 2003년 시절까지 응모자들을 직접 찾아가서 얼굴도 공개하는 연애상담을 위주로 방송을 했다. 그중 유명했던건 응모자를 직접 찾아가서 상대연인을 직접 갱생시키는 코너나, 아이돌 트랩, 마성의 여자같은 함정을 걸어서 대상의 이미지를 실추시키기까지 했던 일도 있다.

하지만 2004년부터 패널등장 위주의 「가치매기는 여자들」 등의 테마로 바뀌어 시청자 응모 형태의 진행을 점점 사라졌다. 하지만 이것도 대박을 쳐서 여성 시청자들의 호응을 많이 산 편. 거기에 여성 패널 등장으로 남성 시청자들도 어느정도 만족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오게 된다. 2007년까지 이 테마는 자주 바뀌지 않았다.

이 즈음에 아오키 사야카 파리 콜렉션 데뷔, 사진집 데뷔, 데가와 테츠로 연애 이야기, 아오타 노리코 싱글 CD 발매 같은 수천만엔 단위의 돗키리[1]를 찍기도 했다. 이 방영분은 두고두고 회자될 정도로 당시에 유명했다.

2006년 이후 패널등장 프로그램에 다변화로 가치매기는 여자 개그맨들이나 여자 아나운서들 같은 「가치매기는 여자들」의 바리에이션 형태의 코너가 등장했고 50:50같은 가치매기는 여자들의 현장판 같은 프로를 진행하기도 했다. 하지만 2006년의 시청률 저조와 더불어 프로그램 다변화가 필요했고 2008년부터 돗키리 기획같은게 점점 늘어나고 특별편성이나 3시간 스페셜 등이 많이 늘어난 편이다.

2008년에는 MAGIC MAIL 기획으로 아이돌들이 개그맨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것처럼 위장하여 아츠시가 문자로 개그맨들을 꼬시게 되고 실제로 개그맨이 나와서 데이트까지 하게 되는 시츄에이션도 만들었다. 아이돌 트랩의 개그맨 판이라고 볼 수도 있다. 거기에 카노 에이코는 노래를 불렀던 것이 회자되어 50TA(후술)이 나오게 되는 계기도 만들게 되었다.

2008년말에 시작했던 「기적의 한 장」, 「더 다이아몬드 걸」 같이 여성 시청자들의 호감을 사는 코너가 대박을 치고, 기적의 한 장 같은 경우엔 PTA가 혐오하는 그 런하가 가족이 다같이 보는 프로그램이 되어버렸다. 거기에 도쿄타워에 전시회까지 해서 이젠 가족이 다같이 놀러가는 프로그램마저 되어버렸다.

2. 정기 코너

2.1. 아이돌 트랩

여성 응모자가 자신의 남친의 바람기 등이 의심가고 자신들의 사랑을 확인해보기 위해서 응모를 하자, 런던 하츠가 우연찮게도 아이돌이 상대연인 남자와 연락을 하게 만들면서 꼬셔내는 프로그램.

즉, 아이돌이 우연인척 가장하여 접근하여 연애를 파괴하는 프로그램으로 비춰질 수도 있다. 마지막에는 함정격의 인물이 나타나 선택된 남자출연자가 상당히 당황하게 하는 시츄에이션으로 많은 웃음을 줬다.

그 이전에 유행했던 「스타의 연인」이란 드라마로 노팅힐 식의 이벤트가 펼쳐져 상당히 많은 호평을 낳기도 했다. 의도한 것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몇몇 감동적인 시츄에이션도 있다.

당시 등장했던 아이돌들은 MEGUMI, 우에하라 사쿠라, 우에토 아야, 히라하라 아야카 같은 당시 시대를 풍미하던 아이돌들로, 어느 남자가 이 여자들의 매력에 넘어가지 않을 수가 있겠는가..

게다가 아이돌 캐스팅도 여성 응모자가 테스트 하려는 남자의 취향 아이돌을 미리 사전조사해서 캐스팅 했으니 그야말로 딱 들어맞는 시츄에이션이었다.

초창기 한국에 알려지게 된 프로그램. 그 이전의 연애상담들은 한국에서 주목받기엔 약간 힘든 분위기였다. 풍토가 약간 안 맞는 것도 있었다. 하지만 이게 한국에서도 주목 받게 된 이유 중 하나. 한국인 정서에도 어느정도 맞았었다.

우에하라 사쿠라는 특유의 마성으로 출연자 남자를 구워삶아서 키스까지 당할뻔하기도 했다.

PTA의 반대끝에 방송되지 못하다가 결국 2011년 9월을 기준으로 인터넷 방송으로 멋지게 부활! 다만 일반인 남자를 섭외하진 못하고, 남자 게닌을 여자 아이돌이 꼬신다는 내용.

런던 하츠 초창기에는 이 코너의 여성 버전인 THE STINGER가 있었으며, 이 역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기획들이 사라지면서 폐지되었다. 이 후 2010년 11월 9일 O.A.에서 하루나 아이를 상대로 단발성으로 부활하였다.

2.2. 마성의 여자

남자들을 이리저리 끌어 뜯어낼 거 다 뜯어내고 필요없으면 버리는 여자들의 피해자의 응모를 모집하여 이래저래 조사하여 그 피해자들의 모임을 가지고 실제로 그 여자들을 역으로 꾀내어 창피를 주는 코너. 원래 코너 제목은 「피해자의 모임」이다.

이 마성의 여자들의 마성이 장난 아니어서 각 피해자들의 피해액이 평균 100만엔에 이를 정도로 심각한 수준이었다. 피해자 중에선 여자가 벤츠에 타고 싶다고 해서 돈 탈탈 털어 중고 벤츠를 하나 샀더니 "내가 원한건 이런 구닥다리 벤츠가 아니야!" 하고 사라져 버린 사례도 있다. 벤츠를 선물 받고 1/5 가격으로 되팔아버리고 입닦은 여자도 있었다.

한국인 정서에 가장 맞았던 프로그램으로 한국으로 치면 꽃뱀에게 창피를 주는 프로그램이다. 창피를 주는건데 갈수록 다들 내성이 생겨서 역으로 화내는 어이없는 연출로 변하는 것이 백미.

그중 제일 유명했던건 고베의 리나. (이상하리만큼 관서지방에 이런 마성녀들이 많았다.) 3번이나 출연당했는데, 실제 기업가, 자산가들의 아들을 캐스팅해 투입 시켜 꾀어내는데, 이때 에르메스 벌킨 백을 사달라고 했었다. 이 핸드백의 가격은 무려 117만엔. 이외에도 이것저것 에르메스 제품들을 사달라 해서 무려 170만엔이 넘는 쇼핑을 하게 했다. 그것들을 전부 살 때 그녀의 표정은 거의 부왘수준. 물론 창피를 준 후에는 압수해서 쿨링오프 제도를 통해서 환불했다.

거기에 뉴욕에까지 쫓아가서 뉴욕에서 창피를 줬을 정도.

이 때 전 일본적으로 회자되었던 마성녀 리나는 지금 일본 갸루계 잡지인 <소악마 아게하(小惡魔ageha)>[2]에서 모델을 하고있다.

2.3. 가치 매기는 여자들

일반인 100명[3]에게 한가지 주제로 다음에 나올 패널들 10명을 순위로 나열해 그 것을 체계화 해서 랭크 한 것. 처음엔 이유는 없이 단순히 순위만 랭크해서 한 O.A.에 두가지 주제로 하기도 했으나, 지금은 이유도 쓰게해서 그 이유중 특출난것 몇가지를 뽑아 내보낸다.

가치매기는 여자 개그맨들, 여자 아나운서들, 남자들 등등 여러가지 바리에이션으로 등장했으며, 그 만큼 일본 내 반응도 좋았다. 진지한 토크와 개그 토크를 적절히 섞어가면서 볼 수 있기에 분위기가 반전되기도 하지만, 그만큼 좋은 말로 시청자들을 감동 시키고 여러번 웃길 수 있기에 2004년부터 지금까지 장수하고 있는 코너.

패널들은 정해져 있지 않지만 위에 서술한 몇명이 고정패널로 나오며 몇명이 돌아가며 하는 방식. 하지만 시대가 지난 아이돌들이나, 아직 인기를 얻어야 하는 지망도가 상대적으로 적은 아이돌 등이 대체로 자주 나오는 편. 코쿠쇼 사유리나, 이이지마 아이, 스기타 카오루가 대표적이다. 모닝구 무스메 출신들은 잘 출연하지 않았고, 현역 하로 프로는 사토다 마이 같은 컨트리 무스메 출신이나, 하로 프로에서도 졸업한 연예인이 주로 나왔다. 카고 아이도 하로프로에서 탈퇴당한 뒤로 나왔었다. 하지만 2009년 7월, 현역 모닝구 무스메 멤버인 미치시게 사유미가 출연. 오오시마 마이도 AKB 졸업전에 출연한적이 있었다.

가끔 진솔한 대화로 패널들이 단체로 우는 경우도 있다.

위에 서술한 대로 남성 시청자들의 눈을 자극하고,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자극해서 여러모로 사랑 받은 프로그램.

패널들에게도 서로에 대해 순위를 매기도록 하며, 그중 한명을 뽑아 일반인과의 조사를 발표하기 전에 본인의 예상을 발표하도록 한다. 본인의 예상과 일반인의 조사가 정확하게 순위가 맞으면 100만엔을 상금으로 주지만, 2012년 현재까지 한번도 100만엔을 타간적은 없다. 아오키 사야카는 2005년 8월 2일 O.A.에서 워스트 3위를 맞춰 10만엔을 타간적이 있으며, 2009년 12월 1일 O.A.에서 스잔누는 1위와 10위를 반대로 예상해 3만엔의 벌금을 낸 적이 있다.

50:50같은 비슷한 코너가 있긴 했었다. 현장에서 라이브로 일반인들의 버튼 콜로 현역 스타의 어떤 상황과 패널의 어떤 상황을 설정후 상상해서 정확히 비율이 50:50으로 맞으면 상금 100만엔. 49:51 같은 상황이 자주 나와서 사람들의 간을 빼게 만드는 적도 있지만, 아무래도 시청률 때문에 폐지되었다.

최근에 방송에서 요즘 독설가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아리요시 히로이키 선생이 난입하여, 아리요시 특집 가치매기기까지 나온 상태. 평소 독설이 난무하고 싸움 한번은 기본적인 가치매기기인데 이분이 등장하시자마자 10명 모두와 상대하며 냉소적으로 "못생겼잖아 너" 같은 독설을 날려주다. 왠지 모르게 미치시게 사유미는 아리요시를 존경하는 듯...[4]

비슷한 기획으로 설문자 200명정도로 10명의 한정을 두지 않고 가장 좋아하는 게닌은 누구? 하면서 단체로 하는 경우가 있다. 아이돌, 여자아나운서, 여자게닌, 남자게닌, 뉴하프등이 대상.

참고로, 이 코너의 포맷을 한국에서 정식 수입해서 방영중인 것이 QTV순위 정하는 여자이다.

2.4. The Bl@ck Mail

「아이돌 트랩」 비슷하게 트랩걸로 위장하여, 아츠시가 응모자의 남자친구에게 문자를 보내서 꼬신 후 과연 바람을 피는지 알아보는 기획. 크림시츄 아리타 등 게닌을 대상으로 특별편을 방영한 적도 있었다.

2.4.1. MAGIC MAIL

최근에는 남자 개그맨들을 상대로 「MAGIC MAIL」이란 이름으로 부활하였다. 「인기 게닌 일제 조사」란 명목으로 2006년경부터 n시간 스페셜마다 했었으나, 카노 에이코의 휘파람 굴욕 같은 명장면 덕분에 2008년에 전 일본적으로 주목을 받았다.

난카이 캔디즈의 야마짱같은 경우는 경우 데이트 약속을 잡아놓고 기달리게 해서 화상전화로 실제로는 런던 하츠였다는 것을 알려주기도 했었다. 주로 아이돌의 집에 초대한 시츄에이션에서 아이돌이 오게 하자 그 아이돌이 집으로 오는 방향에는 바닥에 함정을 주로 깔아놓고 기다리게 한다. 일종의 돗키리(몰래카메라).

여러번 실패했던 경우도 있고, 스튜디오에서 다른 여성 패널과 진행할때는 문자가 오기를 몇시간 동안 기다려야 한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지만, 아무래도 함정에 빠지는 개그맨들 때문에 통쾌한 맛으로 보는 경우가 있다.

본래 구멍함정은 런던 하츠의 전통일 정도로 오랫동안 사용되어 왓다. 그만큼 임팩트가 크다는 뜻.

이 함정도 가끔, 아이돌이 실수로 함정인 위치까지 가서 빠진 경우도 있었고, 언제는 빠진 개그맨이 심각하게 화를 낸 적도 있었고, 운적도 있었으며, 공을 차는 위치에서 멋지게 공을 차게 시켜서 빠지게 했더니 함정 반대쪽 부분에 갈비뼈를 심하게 박아서 타박상을 입은 적도 있었다.[5]

2010년 4월 6일 O.A 「3시간 스페셜」中 「MAGIC MAIL」에서는 아예 집 한채를 지어서 세트장으로 활용해 거기로 오게 한뒤에 2층에서 1층으로 떨어트리는 돗키리도 선보였다. 그리고 그 집은 촬영후에 다시 허물었다. 주변 거주인들이 '건물을 짓더니 어느날 보니깐 사라져있다'는 증언을 했다고 한다. 돈 안드는 코너로 예산을 세이브해서 한꺼번에 쓰는듯하다.

거기다 한술 더떠서 2010년 12월 28일 O.A 「5시간 스페셜」 中 「MAGIC MAIL 특별편 in 한국」[6]에서는 가짜 프로그램 로케이션이라는 명목으로 한국에까지 와서 티아라까지 섭외해서 촬영하고, [7], 레스토랑 데이트 주선에다가,[8] 40명이 넘는 연기자들을 동원해서 오오토모 씨와 카바레에 간 무라카미를 체포한 것도 모자라, 경찰서 건물을 지어서[9] 2층 취조실에서 1층에 있는 감옥으로 떨어트리는 돗키리도 선보였다. 돈 너무 쓰는거 아니냐는 패널의 질책에 엔고라서 오히려 한국에서 건물을 세운게 싸게 먹혔다는 아츠시의 답변이...[10]

2012년 4월 17일 O.A.「3시간 스페셜」에서 「MAGIC MAIL」이 2년만에 부활, 이번에도 돗키리 하우스를 지었는데 샤워부스에 몰카를 설치하고 아츠시가 물 온도를 조절하는 장치가 추가되었다.

블랙메일은 나온다고 꼭 호감도가 내려가는 것만은 아니었다.

츄토리얼의 토쿠이의 경우, 감동적인 데이트와 여성 시청자가 뿅가게 할 만한 꽃상자 선물로 이미지를 더욱 업 시켜주는 효과도 거둔 적이 있다. 하지만 동시에 코스프레 매니아였던 그의 면모가 폭발-아이돌의 집에 있던 치어리더 옷을입고 고양이 머리띠를 한체로 방방뛰는 모습을 보여줘 그이후로 '변태'캐릭으로 치부되고있기도한다.

또한 크림시츄의 우에다는 블랙메일을 통해 호감도가 급상승한 사람중 하나이다. 크림시츄의 멤버인 아리타는 블랙메일에 몇번이고 걸려들면서 여자를 밝히는 가벼운 인상으로 호감도가 급하락했었던 차에 아츠시에게 '나만 호감도가 내려가는건 억울하다'면서 자신의 파트너인 우에다에게도 블랙메일을 보내주길 요청한다. 하지만 블랙메일마다 족족 걸려들던 아리타와는 달리 우에다는 강경파 스타일로 전혀 걸려들지 않았고, 이에 아츠시는 함정연기자를 메이크업 보조로 오랜기간 투입시켜서 우에다와 미리 친해지도록 밑작업을 하게한다. 그러면서 보여지는 우에다의 이미지는 무뚝뚝한것같지만 내여자에게는 다정한 차도남의 이미지. 생일을 맞은 여자를 위해 꽃배달을 하고 여자가 선물한 핸드폰고리를 사용하기위해 그동안 걸려있던 고리줄을 한치의 망설임없이 잘라버리기까지![11] 여자집에서도 설탕을 가득 넣어서 한입도 먹기 힘든 이상한 만두를 맛있게 먹고, 트레이드마크인 파마머리를 여자의 '헤어디자이너' 시험을 위한 연습용으로 바치기까지 한다. 나중에 여자가 블랙메일 작업인을 알게되었을때 많은 사람들이 진심으로 우에다가 불쌍하다고 생각했을정도. 가볍게 넘어온 파트너-아리타와 달리 진심으로 오랜기간 상대했던지라 우에다도 충격이 컸는지, "진짜 좋아질려고 했다."고 말했을 정도였다. 하여튼 블랙메일 종료후 호감도가 급상승한 인물 중에 하나.

나중에 아리타는 이런 우에다의 무뚝뚝하면서도 상냥한 모습이 인기를 끌자 자신이 저랬던마냥 주변여자들에게 우에다스타일로 만나면서 인기몰이를 노리다가 오히려 또다시 블랙메일에 걸려든다. 여자밝히는건 천성인듯.

2.5. 얼굴 도스트라이크

2005년경 몇 차례 방영한 기획. 여자 게스트를 불러 50명의 일반인 남자 사진을 주고 한장이 남을때까지 선택하는 방식이다. 이상형 월드컵을 떠올리면 된다.

2.6. 50-50 연예인 밸런스 파이트

2005~06년 사이 몇차례 방영한 기획. 일반인 남성 100명을 별도의 장소에 불러놓고, 여성 톱스타와 런던 하츠 패널 한명의 인기투표를 해 50:50의 밸런스를 맞추는 기획이다. 물론 같은 조건으로 한다면 당연히 톱스타쪽으로 몰표가 나올 것이 뻔하기 때문에, 과연 50:50이 되기 위해 어떤 조건을 걸어야할지 정해야한다. 예를 들자면 '○○와 □□하기 vs ◇◇와 △△하기' 이런식으로 진행된다. 정확히 50:50을 맞추면 상금을 수여한다.

최지우나 보아 등 일본에서 활동하는 한국 연예인들도 거론된 적 있고, 남자버전도 방영한 적 있다.

한동안 방영되지 않다가 2012년 「50vs50을 노려라! The Equal Girl」이란 이름으로 부활하였는데, 「자만주의 자기랭킹」코너에서처럼 지나치게 보험들거나 자만하면 시청자에게 전자레인지를 선물해야 하는 규칙이 생겼다.

2.7. 타무라 택시

아츠시가 택시기사가 되어 유명인들을 태워 토크하는 기획. 한국에서는 차태현출연한 편이 유명하다. "저는 검열삭제가 큽니다", "콘돔 빠졌어요" 등등. 최근에는 하지 않는 기획이다.

2.8. 오샤레게이트

TV아사히의 엘리베이터 앞에 검색대를 설치해 연예인의 패션에 대해 알아보는 기획. 주로 「가치매기기」처럼 긴 코너 중간중간에 삽입되는 코너로,게스트의 근황, 패션, 가방속 물건들에 대한 토크가 진행된다. 게스트에 대한 아츠시의 성추행, 검사관 아오키의 타이즈 노출 등이 주요 패턴. 어째 갈수록 게스트의 드라마나 영화 홍보쪽이 주가 되는듯한 느낌이다.

최근에는 잘 하지 않는 기획.

2.9. 도스케베 호이호이

가짜 잡지 취재를 빙자해 몰래카메라가 설치된 장소에 게닌을 불러내고, 기자가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 섹시한 여성 호이호이걸을 투입해 야릇한 포즈를 취하게 하여 과연 훔쳐보는지 알아보는 기획이다.

5분간 한번도 쳐다보지 않으면 상금 100만엔이지만 한번 훔쳐볼때마다 감액되어 0엔이 되면 종료. 혹은 3초 이상 뚫어지게 쳐다봐도 종료된다. 실패하면 호이호이걸이 가서 심한 면박을 준다.

일부러 주변에 거울을 설치하여 훔쳐보기를 유도하고, 시간이 흐를수록 아츠시의 지시로 호이호이걸이 점점 더 야릇한 포즈를 취하게 하는 등 결국 목표는 돗키리이다. 딱 한번 100만엔에 성공한적이 있는데, 178kg의 먹보인 야스다대서커스 HIRO가 식사에 집중하느라 훔쳐보지 않아 성공했다. 한숟갈 떠먹을때마다의 흐뭇한 표정이 포인트.
이 기획만으로 1시간을 채우는 경우는 없이 주로 다른 짧은 기획들과 함께 방송된다. 2006년 이후에는 주로 여름에 해변가에서 진행하고, 「오네가이 보디」와 함께 방영되는 경우가 많다. 2011년 여름에는 오네 방송인 크리스 마츠무라를 대상으로 근육질의 남자 호이호이보이를 투입하기도 했다.

2.10. 오네가이 보디

2009년부터 진행된 여름 한정 기획으로, 해변가에서 언터쳐블 야마자키, 브라마요 코스기, 후지와라 후지모토 세명이서 누가 가장 안고싶은 몸인지 일반인 여성에게 묻는 기획. 2009년은 후지모토, 2010년은 코스기가 우승했다.

2011년 여름엔 위의 세명이 아닌 오네 버젼으로 진행하였고 번외편으로 중년 여성을 좋아하는 게닌 셋이서 일반인 숙녀에게 물어보는 「오네가이 숙녀」도 방영한적 있다.

이전에도 비슷한 기획으로 「아츠시 vs 보비 vs 코지마요시오 핸섬대결」, 「아츠시vs하드게이」, 「하루나 아이 vs 콘도 하루나[12]」 등이 있었다.

2.11. 맨얼굴 줌인 아침!

새벽에 가짜 로케를 위해 호텔에 와있는 연예인의 방에 아츠시와 료, 아오키가 들어가서 깨운 후 맨얼굴을 공개하는 돗키리 기획. 게닌들의 경우 본인들의 네타를 시키기도 한다.

맨얼굴 뿐만 아니라 가짜 로케였다는걸 알려줄때의 충격받는 모습도 재미있다. 이후 「예쁜이♥모닝」 기획으로 대체된다.

2.12. 예쁜이♥모닝

추정 연령 50세의 여게닌 미용반장 실크누님이 주인공으로, 「맨얼굴 줌인 아침!」 기획처럼 연예인의 잠을 깨운 후 마사지 등 각종 미용 정보를 알려주는 기획이다. 남자 게스트의 경우 오네 게닌 타노 싱고가 보조로 등장해 마사지를 한다. 이후 로케가 귀찮아서인지 「출장!! 이야싱고」로 대체된다.

2.13. 출장!! 이야싱고

「오샤레게이트」처럼 TV아사히의 엘리베이터 앞에서 남자 게스트를 납치해서 데려와서 타노 싱고가 마사지해주는 기획. 국내에선 엠블랙 출연으로 유명한 기획.

아리요시가 나왔을때는 아리요시가 마사지를 받기 위해 옷을 벗다가 팬티까지 전부 벗어버렸다. 결국 아츠시에 의해 강제 종료. 방송분에선 모자이크 처리 되었지만 그 자리에 있던 후지모토 미키는...

2.14. 타레코미 부교

젊은 게닌들의 여자관계에 대해 제보를 받아 그것을 토대로 아츠시 부교가 재판하는 기획. 게닌들의 여자관계에 대해 입수한 사진과 문자메시지, VTR 등을 공개하면서 재판하며, 마지막에 벌칙을 내린다. 레귤러로는 게닌들을 압송해오는 역할의 야스다대서커스 HIRO, 모든 이야기를 축구에 비유하는 사카바카죠 캐릭터의 페널티 히데 등이 있다.

역시 최근에는 잘 하지 않는 기획.

2.15. 런하 예능뒷채널

아츠시와 아오키가 리포터로 분해, 아무것도 모르는 타겟을 찾아가 열애설과 연예계 뒷얘기 등을 질문하는 기획.

원래 아나운서를 꿈꾸었고, 게닌이 되기 전에 지방 방송에서 아나운서로서 활동했던 적도 있는 아오키 사야카를 위한 기획이기도 하다. 평소에도 「가치매기기」 등에서 리포터 컨셉으로 각종 소문에 대해 날카롭게 질문하던 아오키가 드디어 자신의 코너를 가지게 되었다.

2.16. 연예인 가택 수색

아무것도 모르고 대기실에 기다리는 게닌을 체포해와 중계 화면을 보여주는데, 바로 자신의 집에 있는 런던부츠 일행. 그 집을 샅샅이 뒤져 게닌의 사생활을 파헤치는 기획이다.

「타레코미부교」, 「예능뒷채널」등과 비슷한 시기에 몇차례 방영한 기획. 세 기획 모두 젊은 게닌들의 여성놀음을 폭로한다는 기획이었다. 초반에는 게닌의 집에 찾아가 그 게닌과 함께 집의 구석구석을 소개하는 방식이었지만, 아무래도 아츠시가 마음대로 휘젓는 편이 본래의 취지에 맞기 때문인지 나중에는 중계 화면으로 보여주는 방식이 되었다.

런던 하츠의 형제 방송이자 전신인 「플라티나 런던부츠」에도 「ガサ入れ」라는 가택수색류 기획이 있었다. 2012년 2월 28일 O.A.에서는 여자 연예인의 방에 아츠시가 찾아가 하룻밤 묵는 「아츠시가 1박하며 판단!! 사실은 좋은 여자 GP」라는 기획도 방영되었다.

2.17. 스포츠 테스트

말 그대로 운동회 기획. 2006년 첫 방송 당시에는 「가치매기는 여자들」 멤버들의 달리기, 높이뛰기, 상체 젖히기 등 개인 운동능력을 테스트하는 기획이었지만 2번째부터는 단체 릴레이가 추가되었고, 해가 갈수록 참가 멤버가 다양해진다. 항목별 우승자에게는 상금이 주어지며, 각 항목별로 종합하여 최종 우승자를 결정한다. 주로 misono, 오오시마 마이, 쿠마다 요코 등이 높은 점수를 받으며 마지막 릴레이경기에서 갈리는 경우도 많다.

상체 젖히기 경기에서는 그라비아 아이돌들의 가슴골 덕분에 시청률이 높은듯. 스기타 카오루에 의하면 이 경기를 잘하면 밤일을 잘한다고 한다. 다만 미성년자인 노기자카46 멤버들이 출전한 2012년 겨울 스포츠 테스트에서는 섹드립 금지령이 내려졌다. 마지막 단체 릴레이에서는 항상 고쿠쇼 사유리와 misono가 마지막 주자로 명승부를 펼친다. 둘의 나이차를 생각하면...

2010년부터는 남성 버전도 생겼다. 남성 버전에서는 예전 「런던부츠 vs 오리라지」 기획에서 나왔던 아츠시의 괴상한 달리기폼이 포인트. 일명 거유 달리기... 마지막 단체 릴레이 주자가 료와 아츠시인데 아츠시의 앞으로 가지 않는 달리기로 인해 항상 역전패한다.

2.18. 기적의 한 장

평소엔 별로 잘생기거나 예쁘지 않은 남성, 여성 개그맨들을 모아서 최강의 분장 스텝들과 함계 정말로 이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최고의 사진스텝들도 동원해서 정말 기적이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의 사진 한장을 찍어 시청자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하는 코너.

이것의 퀄리티가 상당히 높아서, 실제로 사진 기사들이 예능인들에게 모델 제의를 하기도 했었으며, 여자중엔 모리산츄 쿠로사와를 제외하고, 남자중엔 에몬그룹(후지에몽, 코스에몽 등)을 제외하면 대부분 평소엔 잘 신경도 안썼다가, 갑자기 확 반해버릴 만한 정도의 모습이 되어있는 걸 볼 수 있다.

2008년 말에 등장에 위에 서술했듯이 순간시청률 35%라는 대박을 치자, 2009년 8월 1일부터 8월 15일까지 「기적의 한 장 사진전」 이라고 해서 지금까지 「기적의 한 장」들 사진을 전시하고 아쉽게 공개되지 못했던 사진들이나 굿즈 등을 판매하는 이벤트 전을 열었는데 이것도 또 대박, 8월 31일까지 연장했으며 8월 20일쯤에는 관람객이 무려 500만을 돌파하는 대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아무래도 패널이 계속 바뀌지 않으면 써먹기 힘들 일이 런던 하츠 스텝들은 뽕을 뽑자라는 생각인 듯 하다.

이상하게 생긴 예능인들이 변해 있는 모습이 나오는데 여기에 반한 시청자들도 양산되고 있다고 한다.

남성편은 여성시청자들을, 여성편은 남성시청자들을 만족 시키는 코너. 또한 남자든 여자든 '나도 꾸미면 가능하다!'란 희망을 심어주기도 한다.

한번 OA를 찍기 위해 분장팀과 사진팀을 캐스팅 하는 비용이 수천만엔이라고 한다. 런던 하츠의 스케일을 보여주는 부분.

여기에 와다 아키코 여사까지 등장하여 주셨다. 20대처럼 느껴지는 사진은 정말 기적이라고밖에 표현이 안된다.

2.19. 더 다이아몬드 걸

2008년에 신설된 코너로, 남성패널들이 본인이 정한 도시들의 거리를 돌아다니면서 "다이아몬드 걸"이라고 하는 꾸미면 정말 이쁠만한 원석 여자를 찾아다니면서 돌아다니는 코너. 다이아몬드 걸을 찾아내면 본인의 취향대로 프로듀스해 변신시킨다.

처음에 비슷한 기획으로 가치매기기 멤버들에게 거리를 돌아다니면서 잘생긴 남자를 찾아오게 해 순위를 매기는 「발렌타인 특별기획 가치매기기 이케멘 GP」[13]라는 단발성 기획도 있었고, 지금의 「더 다이아몬드 걸」의 원형이라고 볼 수 있는 「LH 걸즈 콜렉션」[14]이란 기획도 있었다. 이때는 프로듀스하는 부분은 없고 그저 자신의 취향인 일반인 여성을 찾아오는 기획이었다.

이후 반응이 좋았는지 자신이 찾아온 원석을 프로듀스한다는 부분을 덧붙여 탄생한 것이 「더 다이아몬드 걸」이다. 2010년 4월 27일 「2시간 스페셜」에는 「더 다이아몬드 걸」에서 파생된 기획으로, 아츠시가 일본 47개 도도부현을 대표하는 미녀를 찾아오는 「AKG[15] 47」을 방영한 적 있다.

현재 방영하는 코너 중에선 「기적의 한 장」 다음으로 반응이 좋지만, 아무래도 지방 로케가 돈은 많이 안들어도 귀찮기 때문에 많이는 못하는 듯.

개그맨들이 시내를 돌아다니기에 그걸 구경하기 위한 인파가 상당히 많이 몰리기도 해, 아츠시의 경우 녹화 자체를 중단했던 적이 여러번일 정도지만, 치하라 쥬니어의 경우 사람이 반대로 오질않아서 비참했던 적도 있다. 인파가 몰리지 않는 상태를 쥬니어 상태, 인파가 몰리는 상태를 逆 쥬니어 상태로 빗대어 치하라 쥬니어를 놀려댄다.

이것의 퀄리티도 상당해서 「기적의 한 장」의 마이너 판이라고 부르면 편할 듯. 가끔 현역 아이돌 이상으로 귀엽거나 이쁜 원석녀들을 볼 수 있다.

진나이 토모노리의 활약상이 두드러지는 코너로, 고베에서만 원석찾는데도 매번 아이돌 데뷔해도 될 정도의 원석을 찾아온다. 여기서의 강자는 진나이, 아츠시, 층쿠.

역시 남성 시청자들의 눈을 만족시키는 코너이면서, 여성의 변신 동경감까지 만족시키는 코너다.

최근의 2009년 11월 24일 O.A.「더 다이아몬드 걸」의 원석녀와 그 결과.

파일:attachment/ldhtdg1.jpg 파일:attachment/ldhtdg2.jpg
파일:attachment/ldhtdg3.jpg 파일:attachment/ldhtdg4.jpg
파일:attachment/ldhtdg5.jpg
잘 보면 구하라가 보인다. Honey 때 모습하고 너무 닮았다.

한국의 케이블 방송국인 QTV는「순위 정하는 여자」에 이어, 이 코너 또한 정식으로 포맷을 수입하여 2012년 3월 29일부터 이휘재, 붐의 진행으로 첫 방송을 시작한다.

2.20. 우리들의 No.1

많은 남자 게닌들을 모아놓고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여자 연예인에 대해 토론하고 투표하여 No.1을 결정하는 기획. 좋아하는 음식 버젼도 한 차례 방영한적 있다. 2010년 버젼에서는 전지현, 2011년 버젼에서는 구하라, 윤아, 김태희도 언급되면서 한류의 영향을 실감케 하였다. 그동안 우승자는 2008년 나가사쿠 히로미, 2010년 우에토 아야, 2011년 이시하라 사토미였고, 음식 버젼에서는 카레라이스가 우승하였다.

이 기획에서 치하라 쥬니어는 본인이 처음 선택한 연예인들이 자주 마지막 최종투표까지 살아남는 모습을 보여 "미스터 평균치"라고 불리운다.

2012년 6월 19일 O.A. 「3시간 스페셜」에서는 나가사와 마사미가 우승하였다.

2013년 12월 3일 아야세 하루카가 우승 (5대 넘버원)

2.21. 사복 센스없는 게닌 No.1 결정 토너먼트

특정한 상황을 주고 그에 맞는 게닌들의 옷차림을 패션 관련 심사위원들이 평가하는 기획. 처음에는 「남자의 옷입기 그랑프리」란 이름으로 시작하여 가장 옷을 잘 입는 게닌을 뽑는 기획이었고, 여성버전도 종종 방영했다. 최근에는 토너먼트 형식으로 가장 패션 센스가 없는 사람이 우승하는 것으로 바뀌면서 지금의「사복 센스 없는 게닌 No.1 결정 토너먼트」로 이름이 바뀌었다.

이 코너의 단골 우승자는 잘생긴 외모와는 달리 항상 괴상한 패션 센스를 선보이는 풋볼아워 고토이다. 또한 첫 회부터 개근중인 언터쳐블 야마자키의 사냥꾼 흉내도 유명한데, 최근에는 제대로 입고 온 날에도 아츠시가 다른 출연진의 소품을 빌려와서 결국 사냥꾼 흉내를 내도록 한다.

2.22. 궁극 연애 시뮬레이션 러브마게돈

"지구상에 만약 이 15명밖에 살아남지 않았다면, 누구와 자손을 남길것인가?" 를 주제로 남자 8명, 여자 7명이 서로 사랑의 작대기로 커플을 결정. 마지막에 남자 1명은 반드시 남게 된다.

제목은 영화 아마겟돈의 패러디.

숙녀 버젼, 오네 버젼도 방영된 적 있다. 애초에 자손을 남길수 없잖아

카노 에이코는 나올때마다 마지막까지 선택받지 못해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였다. 마지막 출연당시 혼자 살아남아 뭐할거냐니까 "뭔가 사람에 가까운 염소라든가와 자손을 만들겠다"는 명언을 남겼다.

2.23. 아직 늦지 않았다!? 아리요시 선생의 탤런트 진로상담

이전 「가치매기는 여자들」에 난입해 가차없는 독설을 날린 아리요시가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탤런트들에게 독설을 진로상담을 해주는 코너.

하로프로 후배들을 잘 챙기고 사진찍기 좋아하는 야스다 케이에게는 하로프로 숙소 아줌마가 되어 후배들을 도촬하라고 조언하고, 그라비아 아이돌 쿠마다 요코에게는 SM 여배우를 추천하는등 왠지 진로상담과는 거리가 먼 기획이지만, 3탄까지 방영되면서 이후 아리요시가 런던 하츠 레귤러가 되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이 기획과「가치매기기」시리즈에서 독설을 당한 연예인들이 아리요시에게 사죄를 요구하는 「아리요시 피해자 모임」이라는 기획도 한차례 방영되었다.[16][17]

현재로서는 인기가 많아 시청율도 좋다고 한다 13년에 3번이 방송되었는데 3시간 스페셜이나 2시간 스페셜때 같이 들어가는 기획이었으며 최근에는 AKB48의 시마다 하루카, 이치카와 미오리도 나와서 상담을 받았고 매니저역은 토가사키가 나왔다. 적절한 어드바이스를 해주었는데 미오리한테는 "계속 레몬이 되라"였고 시마다 하루카에게는 처음으로 시작하는 마음로 다시 시작하라고 조언하였다. 방송후에 이치카와의 2014년 달력의 예매수가 올라가고 일반인 인지도가 올라가는등 좋은 효과가 있었다.

2.24. 쵸이후루-1 그랑프리

2011년 2차례 방영된 기획. 제목은 M-1그랑프리의 패러디로 말그대로 "조금 낡은" 게닌들이 100명의 어린이들에게 평가받는 대회이다. 예전에 갑작스럽게 브레이크해 엄청난 인기를 누렸지만 지금은 그 인기를 이어가지 못한 반짝 게닌들이 차례대로 자신의 브레이크 당시 네타를 선보인다. 1등을 차지한 게닌은 현재 아이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오네 게닌 타노 싱고와 마지막으로 네타 대결을 펼치는 방식.

옵빱삐 네타의 코지마 요시오가 아이들에게 높은 인기를 보였는데, 아무래도 최근에 브레이크한데다 네타 자체도 중독성이 있어서인듯 하다. 두번의 그랑프리 모두 코지마 요시오가 우승하여 현역 최강자 타노 싱고와 꿈의 콜라보레이션을 펼쳤다. 그리고 두번 다 타노 싱고에게 패배.

2.25. 좋아하는 게닌 그랑프리

주로 n시간 스페셜 등의 일부분으로, 특정 업계 종사자 수백명에게 좋아하는 게닌에 대해 앙케이트를 받아 결과를 발표하는 기획으로 시작하였다. 회차가 지날수록 여자 아나운서, 오네, 게닌의 부인 등 여러군데에서 앙케이트를 받고 있다. 「매니저가 고른 이 게닌은 싫다 그랑프리」, 「여자게닌이 고른 동경하는 여자게닌 그랑프리」 등의 바리에이션도 존재한다.

처음에는 익명으로 설문에 응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갈수록 실명으로 답변하는 경우가 많아진다.

「가치매기기」 시리즈의 확장판이라고도 볼 수 있다. 하지만 앙케이트에 제한이 없어 스튜디오에 없는 게닌이 1위를 차지하기도 하고, 스튜디오에 있는데도 0표를 받는 게닌도 있다. 낮은 순위부터 1위까지 순서대로 발표하지만 1표 획득자는 가장 나중에 발표하기 때문에 누가 1위를 하느냐보다 남아있는 멤버가 1표냐 0표냐가 더 재미있다.

스튜디오에 인기있는 게닌들이 모여있는 만큼 여러가지 자주 나오는 패턴이 있는데 역시 칸닝구 타케야마 괴롭히기, 진나이 토모노리 "바람 엄청 피웠다!!" 드립, 브라마요[18] 요시다의 섹드립 등이 유명하다.

2.26. 뒤에서 이런 것을 하고 있었습니다

위의 「게닌 그랑프리」기획이 n시간 스페셜마다 우려먹으면서 슬슬 식상해질 무렵, 2010년 연말 3시간 스페셜에 처음 시작된 기획이다. 「게닌 그랑프리」처럼 2~30명의 게닌들을 스튜디오에 모아놓고, 여러군데서 제보를 받아 순위를 매겨 폭로하는 기획.

주로 젊은 게닌들의 선배 게닌 뒷담화라든지, 인기 게닌의 거만한 태도에 대한 목격담, 문란한 여성관계 등 게닌들의 의외의 모습이 폭로된다. 가끔 돗키리 VTR이 준비되어있을 때도 있다.

후지와라의 하라니시는 항상 부인에게서 제보가 들어오는데 내용이 눈물없이 볼 수 없는 내용[19]이다. 그리고 남성적인 이미지의 켄도 코바야시에 대한 후배들의 제보는 언제나 별 내용이 없다.[20]

2.27. 자만주의 남자/여자들의 자기랭킹

2011년 들어서 처음 시작된 기획. 10명의 게닌을 모아놓고 아무것도 모르는 여성/남성 게스트가 도착하면 10명중에 좋아하는 순위를 매겨달라고 부탁한다. 게스트가 다른 방에서 순위를 매기는 동안 10명의 게닌들은 각자 예상한 자신의 위치에 앉는다.

자신이 예상한 순위보다 게스트가 매긴 순위가 낮을경우 자만지수를 부여하며, 도합 10 자만지수에 도달하면 벌칙으로 시청자에게 마운틴 바이크를 선물해야한다. 혹은 1위로 예상했지만 실제로 10위(9 자만지수)였을 경우 "원텐바이크" 혹은 "한방 마운틴"이라고 해서 바로 벌칙을 받는다. 대신 본인의 순위를 정확히 예상한 경우 타무라 료에게서 상금을 받는다. 2012년 4월 24일 O.A.에서부터 지나치게 보험을 들어도 마운틴 바이크 벌칙을 받는다.

「사귀고싶은 게닌 GP」 시리즈에서와 마찬가지로 아리요시와 언터쳐블 야마자키의 칸닝구 타케야마 괴롭히기나 진나이 토모노리의 "바람 엄청 피웠다!" 드립 등이 자주 나오는 패턴.

남성 버젼이 인기를 끌자 여성 버젼도 방영중이다. 낮은 순위로 갈수록 간절해지는 남성 버젼에서와 달리, 갈수록 우울해지는 분위기가 포인트. 여성 버젼인지라 역시 아리요시가 구석에 앉아 적재적소에 독설을 날린다. 2012년 2월 방송에서는 런던 하츠 첫 참전한 베리즈코보츠구나가 모모코가 원텐바이크를 달성하며 기염을 토했다. 최근에는 오히려 여성버전이 더 자주 방영되면서 「가치매기기」를 대체할 만한 코너로 자리잡고 있다.

2013년 8월에는 젊은 남자게닌이 나와서 선배게닌 10명의 순위를 게닌으로 존경하는 순위로 정하는 기획을 시도 하기도 하였다.

2.28. 외모 뷰티 컵

2011년 12월 첫 방송된 기획.[21] 남자 게닌, 오네, 여자 게닌 각각 5명씩 팀을 나누어, 아무것도 모르는 외국인 심사위원에게 여장한 남자 게닌과 오네, 그리고 여자 게닌 셋 중에서 누가 가장 예쁜지 평가받는 서바이벌 방식의 기획이다.

못생긴 여자 게닌들이 나와서인지, 상대적으로 여장한 남자 게닌들이 좋은 점수를 얻는다. 첫회에서는 남자 게닌 팀이 가장 먼저 5표를 받아 우승을 차지했고, 오네 팀은 마지막까지 3명이나 남아 최하위. 2011년 요시모토 못생긴 여자게닌 랭킹 1위의 아지안 스미다는 외국인 심사위원에게 남자로 오인받기도. "돈다케~?"라는 유행어로 유명한 오네 메이크업 아티스트 IKKO는 칸닝구 타케야마에게까지 패배하는 굴욕을 맛보았다.

2011년 들어서 오네 관련 기획이 많아지면서 탄생한 기획으로 보인다. 일본에서 활동하는 오네 유명인은 많지 않기때문에 추후의 기획들에서도 비슷한 멤버들이 나올 것으로 생각된다.

2.29. 사실은 좋은 여자 그랑프리

여자 패널들의 집에 아츠시가 찾아가 하룻밤씩 묵으며 찍어온 영상을 보고 누가 가장 좋은 여자인지 뽑는 기획. 2012년 2월 28일 O.A.에서 첫 방영되었다. 아츠시 연애분석 기획에서도 그랬듯이, 아츠시의 까다로운 평가기준을 볼 수 있다. 요리 실력이나 인테리어 센스부터 욕실의 샴푸 밑면까지 확인하는 등 세세한 부분까지 평가하는듯. 목욕하다 말고 올누드로 일어나서 여자 패널을 놀라게 하는 패턴은 필수요소. 이거 화요일 골든 타임에 방영하는 방송 맞다...

2012년 6월 19일 O.A. 「3시간 스페셜」에서도 방영되면서 단발성 기획이 아닌 정식 코너로 자리 잡은 듯 하다.

3. 기타

3.1. 데가와 테츠로

3.1.1. 실연 치유 기획

2002년 07월 30일 O.A. 「데가와 테츠로 실연 SP」

2002년 데가와 테츠로는 4년간 동거한 여자친구와 헤어지게 되어 슬퍼하고 있었다. 이런 데가와를 위로하고 그녀를 잊도록 하기 위해 추억이 담긴 커플시계를 바다에 던지기로 한다. 하지만 시계를 던지려는 순간 발판이 사라지면서 데가와를 바다에 빠뜨렸다. 초창기의 돗키리 기획.

3.1.2. 러시아 돗키리

2003년 03월 25일 O.A. 「3시간 스페셜」中 「데가와 테츠로 세기의 대실험 SP」

그때의 전여친이 결혼한다는 말이 들리면서 데가와가 그것을 막으려고 한다는 사실이 론하에게 알려지면서 론하측에서 '과연 데가와가 전여친의 결혼을 막아도 될 마음가짐인것인가?'란 주제로 돗키리를 강행한다.

놀랍게도 실제로 데가와와 사귄적이 있던 러시아 여성을 등장시켜, 그녀가 러시아로 돌아가는 기간에 맞춰서 해외촬영 가짜방송을 기획한다. 참고로 방송내용은 '코사크 댄스(러시아민속춤)으로 세계를 노린다'는 형식. 데가와는 그덕에 1달간 코사크 댄스를 연마했다고 한다. 데가와의 의심을 지우기위해 파리에서 가짜 OA까지 하고 러시아-모스크바까지 와서 돗키리를 하게 하는 비범한 기획.

파리에서 다른 아나운서와 구루메 기획을 하고 모스크바로 넘어오는데, 데가와가 전여친에게 일상시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여지없이 보여준다. 밤의 이야기라든지 키스장면이 몇번이고 나오면서 '데가와 데츠로! 결혼하려는 일본 전여친의 결혼을 막을 자격은 없다!!' 라고 결정. 러시아 전여친의 가짜부모를 투입시켜서 데가와를 당황하게 하기도하고 코사크 댄스를 추게 하는 굴욕등을 보여주고, 마지막 눈길에서 런하 특유의 함정돗키리 끝을 맺는 기획. 파리부터 모스크바에서 촬영한 가짜 방송 비디오들을 '필요없으니깐 데가와씨 가지시길' 하면서 전부 함정구멍으로 던지면서 웃음을 주었다.

런던 하츠가 파리에서 촬연하는 스텝들과 가짜기획등을 미리 준비해야 했기 때문에 상당한 비용이 들었을 뿐더러, 러시아 현지 OA를 해야돼서 이동경비도 장난아니게 들었다. 데가와는 모스크바에서 구멍함정에 빠지고 상당히 당황해했다. "여기까지 찾아오냐 런던 하츠!!" 라고 울분을 토하기도 했다.

3.1.3. 데가와 테츠로 프로포즈

2004년 03월 30일 O.A. 「2시간 반 스페셜」中 「데가와 테츠로 로마에서 프로포즈!!」

데가와 테츠로는 그 후 제대로 된 연인을 만나게 되었고 런던 하츠의 기획으로 로마에서 프로포즈를 하게 하는 특집도 만들게 되었다. 실제로 아츠시와의 친분도 있고 해서 아츠시가 선물로 기획했던 것. 프로포즈는 잘 성사 되었고, 데가와는 14세 연하의 레이싱 모델과 결혼에 골인하였다. [22]

3.2. 아오키 사야카

3.2.1. 아오키 사야카 & 소문의 애인


2004년 10월 12일 O.A. 「3시간 스페셜」中 「아오키 사야카 & 소문의 애인」

이전에도 「가치매기는 여자들」등의 코너를 통해 언급된적 있는 아오키 사야카의 남자친구 코지의 얼굴을 공개하고 코지의 고향 이시가키 섬에 가서 코지의 부모님을 만난 기획.

아오키가 코지의 부모님을 만나는 장면에서 순간 시청률 30.4% 기록. 2012년 현재까지 런던 하츠 역사상 가장 높은 순간 시청률이다. 참고로 이 날 「3시간 스페셜」의 「가치매기는 여자들」에는 타무라 아츠시의 전 애인 후지사키 나나코가 참전하였고, 이 날 전체 시청률은 22.1로 역시 2012년 현재까지의 런던 하츠 최고 시청률.

이 후 코지는 아버지의 사망으로 가업을 위해 이시가키 섬에 돌아가야하는 등의 문제로 아오키와 결별하였다.

3.2.2. 아오키 사야카 사진집 데뷔

2005년 04월 12일 O.A. 「3시간 스페셜」中 「아오키 사야카 금단의 사진집 비밀 프로젝트 80일간!!」

주 패널 중 한명인 아오키 사야카에게 몰래 스태프들을 구성해 사진집을 찍게 하고, 아츠시가 일부러 조개껍질 비키니나 해초수영복을 만들어 입히기도한 테마로 촬영하게 하는 등 부려먹다가, 사진집 발표회 기자회견에서 돗키리 인걸 밝혀버린 특별 돗키리.

아오키 사야카는 거기서 어이 상실.

실제로 사진집을 냈으며, 이 사진집의 판매량은 10만장. 발매당시 년도의 일본 사진집 계열중 최다 판매

이 기획이 몰래 진행되던 도중 가치매기기에서 쿠마다 요코가 아오키가 혹시 사진집을 냈을때 자신의 사진집보다 많이 팔리면 세상의 중심에서 사죄하겠다고 약속하는 바람에 실제로 쿠마다 요코가 호주에 가서 무릎꿇고 사죄하는 기획을 찍기도 했다. 쓸모없이 커다란 코알라 인형이나 부메랑같은걸 사온데다가 이때의 로케 비용은 아오키의 사진집 판매 비용에서 청구해서 결국 아오키만 화난 돗키리 기획.

3.2.3. 아오키 사야카 '거의' 파리콜렉션 데뷔

2005년 10월 11일 O.A. 「3시간 스페셜」中 「아오키 사야카 파리 콜렉션 도전」
2005년 11월 01일 O.A. 「아오키 사야카 파리 콜렉션 도전!! 60일간 완전판 SP」

파리콜렉션 데뷔가 꿈이라는 아오키 사야카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 아츠시와 런던 하츠 스텝들이 기획한 기획. 실제로 파리 콜렉션의 오디션 심사까지 봤으나, 같이 오디션을 본 스기모토 아야는 붙고 아오키 사야카는 떨어지게 되었다.

그런데

같이 파리까지 와놓고 아오키 사야카만 되돌리는 그랬던 아츠시는 파리 콜렉션 전날, 파리 콜렉션에 등장하는 모델들을 섭외해서 가짜 파리 콜렉션을 기획하게 한다. 어떤 의미로 꿈을 이뤄주긴 했지만, 거기있던 관중들과 심사위원, 모델들, 분장스텝, 옷 등 모두 다 만들어진 컨셉으로 캐스팅 된거면...

내용의 모든것이 거의 대부분 파리콜렉션과 흡사하다고 해서 '거의' 파리콜렉션이란 이름을 붙이기도 했다.

런던 하츠의 자금력과 스케일을 보여주는 부분이다.

3.2.4. 아오키 사야카 '거의' 적도에서 사죄

2006년 04월 18일 O.A. 「아오키 사야카 벌칙게임!! 적도 바로 아래에서 개그 메들리」

2005년 11월 29일 O.A.에서 「가치매기기 멤버」인 린카가 화보집 발매 홍보를 하던중, 이전 사진집 기획으로 8만부를 팔았던 아오키가 자신만만하게 승부를 제안한다. 가격 차이를 감안해서 린카가 5만부 이상 팔면 린카의 승리, 5만부 이하면 아오키가 승리. 지는 쪽은 벌칙으로 적도 바로 아래 어딘가에서 수영복을 입고 개그 메들리를 하기로 했다.

그러나 린카의 화보집이 5만부 이상 팔리면서 아오키의 패배.

이에 아츠시는 아오키를 납치해 적도로 향한다. 중간에 싱가포르를 경유해 사슴 검열삭제 요리도 먹고(...), 현지 국회의원의 환영 행사에도 참가하는 등의 일정을 마치고 벌칙을 수행하러 적도로 가는 배에 탄다.

적도 바다위에 만들어진 무대에 도착해 드디어 벌칙을 시작하려는데 아츠시가 그 유명한 조개껍데기 수영복을 건네준다(...) 호텔에서 밤새 고민해서 내용을 만들었는데, 결과는 썰렁하기 그지없었다. 이런 이유로 개그 메들리에 실패해 침울해있던 아오키에게 아츠시가 중대 발표를 하는데...

사실 그곳은 적도가 아니었다. 파리콜렉션때처럼 적도에서 개그했다고 자랑하고 다닐까봐 '거의' 적도에서 한것이다. 물론 환영행사를 열어준 현지 국회의원도 '거의' 국회의원. 플래카드에도 말레이어로 '거의 환영' 이라고 써있었다고...

3.2.5. 아오키 사야카 정열대륙 60일간 돗키리

2006년 08월 08일 O.A. 「아오키 사야카 정열개륙 돗키리!!」

「오샤레게이트」의 촬영 휴식 도중 아츠시가 급히 멤버들을 불러모으는데, 모니터엔 대기실에서 뭔가를 기다리며 휴식을 취하는 아오키 사야카의 모습이 보인다.

아오키가 대기실에서 기다리던 것은 자신이 출연한 「정열대륙」의 본방. 「정열대륙」은 한국으로 치면 인생극장같은 프로그램으로, 각계각층의 유명인들만이 출연하는 다큐멘터리이다. 아오키가 너무나 좋아하는 방송이고 출연하는것만으로도 영광인 프로그램이었기 때문에 기대에 찬 표정이었다. 드디어 본방이 시작하는데... 뭔가가 내용이 이상하다?!

사실 이건 모두 아츠시가 꾸민 돗키리였다. 아오키가 찍은 가짜 「정열대륙」은 아오키의 대기실에서만 나오고, 실제 전국 방송에선 오심감독의 「정열대륙」이 방송되고 있었다. 그리고 방송의 제목도 「정열대륙(情熱大陸)」이 아닌 「정열륙(情熱陸)」.

VTR에선 그 촬영이 「정열대륙」인줄로만 알았던 아오키가 평소의 모습과는 다른 진지한 모습으로 나오는데, 아오키의 평소 모습을 아는 멤버들은 뒤집어진다. 게다가 평소 하지도 않는 윈드서핑을 하는 장면까지 나오는데... 대기실에서 방송을 보던 아오키 본인마저도 "서핑 엄청 좋아하는것처럼 보이네"라고 할 정도.

실제 「정열대륙」의 BGM과 나레이션 등이 나오지만 점점 묘하게 카메라 핀트가 안 맞는다든지, 아오키의 허리사이즈를 공개한다든지, 나레이션에 이름이 아오타로 잘못 나온다든지 이상한 방향으로 진행된다.

아오키도 뭔가 이상하다는걸 느끼면서 보던 중, "폰카 찍히는 건 정말 싫어요"란 황당한 마지막 인터뷰와 함께 방송은 종료되고, 어리둥절한 아오키를 아츠시가 데려와 돗키리임을 밝힌다. 아오키가 「정열대륙」에 너무나 출연하고 싶어해 그 기분을 맛보게 해주기 위한 돗키리였다는것.

마무리는 아츠시의 "미안해, 내가 좀 서툴러서..."

3.2.6. 아오키 사야카 돗키리 100연발

2007년 09월 04일 O.A. 「아오키 사야카 2007 여름 1개월 대형 돗키리 SP」

아오키가 이전 방송에서 돗키리는 애정이라는 발언을 했는데, 이를 들은 아츠시는 한동안 돗키리 기획을 하지 않아 애정이 부족해 미안하다며 아오키를 위해 1달간 100개의 돗키리를 준비했다고 통보한다. 그리고 그 100개의 돗키리를 전부 기록해두라고 한다.

그 실체는 모르는 사람이 갑자기 와서 "아오키 바보"가 쓰여진 선물을 준다거나, 아무 생각없이 보던 대기실 tv의 짱구는 못말려에서 짱구가 갑자기 "아오키 바보"라고 외친다거나, 길거리 광고판에 아오키 바보라고 씌여있다거나, 지방 로케를 가서 식당에서 오무라이스를 시켰더니 케챱으로 아오키 바보라고 써있다거나... 이런 자잘한게 100번이나 있었다.

여름 내내의 돗키리가 끝나고 과연 100번의 애정표현을 전부 알아차리고 기록했는지를 검사하는데 무려 92개나 맞췄다. 마지막 100번째의 돗키리는 아츠시의 마음속에 있었다고... 벙찐 아오키의 표정이 압권.

사실 이런 돗키리를 진행한 이유는 아오키의 평소 말버릇인 "바보!"를 고쳐주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3.2.7. 아오키 사야카 산후 밀착

2010년 09월 14일 O.A. 「아오키 사야카 산후 밀착」

2010년 출산 후 급격히 몸이 불어난 아오키에게 아츠시가 다이어트와 화보 촬영을 제안하였다. 그리고 출산 축하 선물로 2005년에 쿠마다 요코가 호주에서 사왔으나 아오키가 거절했던 대형 코알라를 다시 선물(...)

이후 아츠시가 소개해준 체육관에서 다이어트에 돌입, 진행중에도 틈틈히 아오키의 몸무게를 측정한다. 결국 출산 후 허리사이즈 82cm, 체중 61.9kg 였던 아오키가 3개월만에 허리 62cm, 체중 53.3kg으로 감량에 성공한다.

그리고 화보 촬영을 하는데, 또다시 아츠시가 난입해 예의 조개껍질 비키니를 주고 간다(...)

한편 돗키리로 가짜 마마 친구를 보내 첫 아이의 육아에 힘들어하던 아오키의 스트레스를 덜어주었다. 문자를 주고받은것은 아츠시, 마마친구가 선물한 채소는 야채소믈리에인 아츠시가 직접 키운것, 초대받은 마마친구의 집은 미술담당이 지은 집이었다. 그래도 이래저래 아츠시의 다정함이 느껴졌던 기획.

3.3. 카노 에이코

3.3.1. 매직 메일

2008년 10월 14일 O.A. 「가을 3시간 스페셜」中 「MAGIC MAIL」
2008년 11월 18일 O.A. 「MAGIC MAIL 긴급기획 키모멘 카노 172분의 밀회」

사상 최대 규모의 몰래카메라라고 해도 부족할 게 없는 기획인 「50TA」가 탄생하게 된 계기.

2008년 말 기획되었던 「MAGIC MAIL」에서 카노 에이코는 평소의 이케멘 캐릭터답게 너무나 거만하고 자기 중심적인 모습을 보였고, 본인이 게츠쿠 드라마의 주제가와 각본까지 담당하게 되었다는 거짓말 까지 하게되는 망발을 저지르게 되었다. 게다가 상대방 아이돌은 상당히 떠오르고 있던 아이돌인 아키야마 리나.

하지만 포인트는 그것이 아니었는데, 아키야마 리나의 생일을 축하한답시고 갑자기 레스토랑에서 자작곡 「눈물」 을 부르는 카노 에이코. 거기에 괴상한 포즈로 휘파람까지 곁들이면서 큰웃음을 안겨주었다. 마무리는 아키야마 리나가 화장실에 간 사이 카노 에이코의 어머니가 대신 나타나면서 돗키리임을 밝혔다.

여기서의 시청자들의 반응이 상당히 좋아서 이케멘이라는 별명 대신 키모멘이란 별명까지 생겼고, 카노 에이코 분석특집이라는 특별기획 방송도 하게 되었다.

3.3.2. 50년에 1명의 착각남, 저 게닌 그만두겠습니다 SP

2009년 02월 03일 O.A. 「50년에 1명의 착각남, 저 게닌 그만두겠습니다 SP」
2009년 03월 03일 O.A. 「50TA 하룻밤 한정의 긴급부활 라이브」

「MAGIC MAIL」에서의 카노 에이코의 멜로디 만들기 재능[23]을 캐치한 아츠시와 런던 하츠 스태프들은 카노 에이코에게 오리지널 CD를 발매시켜준다는 돗키리를 계획한다.

마침 2009년 2월 1일에 개국 50주년을 맞은 테레비 아사히는 「50시간 TV」[24] 의 일환으로 아츠시에게 TV의 가능성[25]을 보여달라고 요구한다.

이에 아츠시는 레코드 회사의 협력을 얻어 가짜 CD 발매 프로젝트를 시작했고 레코드사의 요시오카 프로듀서를 통해 여러 지령을 내린다. 이때 카노 에이코는 아츠시가 요시오카 프로듀서를 통해 요구한 「퍼펙트 러브」, 「인도의 우유가게아저씨」 등의 노래를 즉흥적으로 만들어내면서 멜로디 공장장으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특히 「퍼펙트 러브」는 "나암자!", "여어자!"(단시이!, 죠시이!) 라는 임팩트있는 가사로 폭소를 자아내었다.

그리고 아티스트로서의 이름은 아츠시의 지령을 통해 「50TA」[26]로 결정되었다. 카노에게는 GO Top Artist라고 설명했으나, 잘 보면 알겠지만 50주년 TV ASAHI라는 뜻(...)

이후에도 카노 에이코는 인기 음악 버라이어티 「온타마」 녹화에 참여하고[27], 인기잡지 「오리스타」의 인터뷰로 오오토모 코헤이와의 대담을 진행하는 등[28] 여러가지 활동을 진행하면서 요시오카 프로듀서와 함께 곡을 만들었다.

솔직히 멜로디의 라인은 앞뒤연결이 매끄럽지 않긴해도 나쁜편은 아닌데, 가사가 정말이지 특출나게 아스트랄했다(...)

그리고 아츠시의 계획으로 결국 50TA 데뷔 콘서트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거기다가 테레비 아사히 개국 50주년 특집이었기에 방송국 본국에서도 예산을 퍼부어주게 되었다. 원래 퍼부어줬지만 덕분에 1,000명의 관객을 사전 섭외하여 동원한 프로모션 라이브를 열기로 했고, 카노 에이코는 아무 의심없이 열심히 작사 작곡하고 녹음하였다.

그리고 라이브가 시작되었고 발매되지도 않은 노래를 따라부르는 가짜 관객들에 아무 의심도 하지 않고 감동해버린 카노 에이코. 분위기를 탄 카노 에이코는 "개그맨을 그만두고 음악 하나로 가겠다"는 선언까지 해버렸다. 가장 웃긴 장면은 카노 에이코가 열심히 라이브 하고 있는 와중에, 관객들 사이에 있는 런던부츠와 고정패널들이 웃으면서 환호하는 장면이 뒤에 있는 전광판에 비친 것.

하지만 마지막 앵콜곡으로 「MAGIC MAIL」때의 그 「눈물」을 부르는 도중, 런던 하츠 전통의 함정 구멍에 빠졌고 CD 데뷔는 없었다.

그래도 휴대폰 다운로드에는 등록이 되어 1달만에 다운로드 수 30만건 돌파라는 기록을 달성해 하룻밤 한정 부활 라이브를 개최하기도 하였다.

3.3.3. 50TA avex 오리지널 CD에 기적의 신곡 프로젝트 90일

2009년 11월 03일 O.A. 「50TA avex 오리지널 CD에 기적의 신곡 프로젝트 90일」
2009년 12월 01일 O.A. 「아오키 사야카 CD발매 이벤트」

이전의 기획들로 휴대폰 다운로드 50만건을 달성한 카노 에이코의 집에 이번엔 아츠시가 직접 찾아가 싱글 발매 계획을 통보한다. 레코드사는 그 유명한 AVEX. 이번엔 돗키리가 아니라며 안심시키는 아츠시.

avex의 본사 회의에서, 이번엔 「50TA」가 아닌 「사쿠라다山신야[29]」란 이름으로 진행하기로 한다. avex에서 발매할 싱글 곡을 정하기 위해 우선 여러 곡들을 작곡하기로 한다.

카노는 아츠시가 집에 찾아왔을때 즉흥적으로 만든 「스타트레인」, 혁명적인 가사의 귀신을 쫓는 노래 「고스트파이터」, 아츠시의 요구로 만든 「헤비메탈 스테이션」 등의 곡들을 준비하고, 아츠시는 이전 기획에서의 요시오카 프로듀서를 투입시켜 카노 에이코를 돕도록 한다. 아츠시가 「고스트파이터」의 곡명을 바꾸자고 할땐 듣지 않더니, 요시오카 프로듀서를 통하니까 금세 납득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전적으로 요시오카 프로듀서를 믿는 모습. 「고스트파이터」는 결국 스잔누와 misono가 떠올린 「노코기리 걸 ~혼자서 화장실에 갈 수 있어~」로 제목이 바뀐다.

이후 avex에 제출한 6곡의 곡들 중에서 싱글 발매로 결정된 곡은 「노코기리 걸」. avex의 a nation을 관람하러가 선배들의 공연을 감상하고, 보이스 트레이닝을 받는 등 여러모로 레코딩을 준비하던 카노는 마쿠하리멧세 5000명 라이브 개최 사실을 TV를 통해 시청자와 동시에 알게 된다. avex의 편곡이 완성된 「노코기리 걸」을 녹음하고, 공연을 위한 체력훈련도 실시하는 카노 에이코.

그리고 드디어 공연 당일이 되었다. 공연 직전 어떤 연락을 받고 왠지 풀이 죽은듯한 아츠시지만, 라이브는 순조롭게 진행된다. 이전의 기획에서 나온 '명곡들 뿐만 아니라 새로 만든 곡들도 선보였다. 이젠 명곡이 돼버린 「눈물」 공연중엔 갑자기 카노 에이코의 어머니가 등장하기도.[30] 처음으로 도전한 헤비메탈 장르의 「헤비메탈 스테이션」은 역시나 아스트랄한 가사에도 불구하고 메가데스 출신의 마티 프리드먼이 편곡하고 직접 기타까지 연주하면서 엄청난 곡으로 탄생했다.

결국 성공적으로 라이브를 마친 카노를 축하하기 위해 모인 멤버들 사이에서 아츠시가 완성된 CD를 공개하는데...

CD표지에는 카노가 아닌 아오키 사야카가 있었다.

사실은 이렇게 된 것이었다. avex에서는 런던 하츠에게 곡 발매를 제의하면서 "아오키라든가 가능할까요?" 라고 했지만, 아츠시는 "아오키라든가 카노 일까요?"로 알아들으면서 [31] 꼬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카노 에이코에게 작곡을 부탁하면서 avex에서는 카노 에이코의 작곡으로 아오키 사야카의 싱글을 제작해버린것이다. avex에서 카노가 녹음한것은 그저 가이드 녹음이었다고.

아오키는 아오키대로 작곡자명이 「사쿠라다山신야」였고, 게다가 임신 휴가중이라 이번 런던 하츠 멤버로 참여하지 않았기 때문에 전혀 알아차리지 못했던 것이다. 두사람을 동시에 돗키리한 셈.

이후 아오키에게도 진실을 알리기위해 찾아간다. 같은 런던 하츠 돗키리 게닌이었지만 왠지 카노와 똑같은 취급을 받는걸 싫어했던 아오키였기에, 자신이 부른 곡이 카노의 것이었다는데 더욱 충격을 받았다.

이후 「아오키 사야카 CD 발매 이벤트」에서 아오키와 카노가 꿈의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다만 아오키의 싱글은 오리콘 데일리 랭킹 43위.

3.3.4. The Triangle

2010년 09월 21일 O.A. 「가을 3시간 스페셜」中 「The Triangle」

「가을 3시간 스페셜」과 DVD 발매를 기념해 공포의 양다리 기획 「The Triangle」이 부활했다. 그 타겟은 카노 에이코. 협력자로서 카노 에이코의 실제 여자친구가 참가했다.

트랩걸 카무로 마이를 미리 카노의 근처에 헤어 어시스턴트로 투입해 놓은 상태에서 우연을 가장해 점점 관계를 이어나가게 된다. 심지어 카노가 avex의 일원으로 참가한 a nation에서 트랩걸 마이에게 서로밖에 모르는 신호를 보내기도하면서 확실히 빠져들었다.

그리고 드디어 양다리 실험을 실시. 카노와 여자친구의 식사 자리에 트랩걸 마이를 투입해 합석시키고 카노의 반응을 지켜보았다. 아무리 봐도 어색한 행동들로 큰 웃음을 안겨준 카노.

이후 트랩걸과 단둘이 남겨졌을때 고백을 받은 카노는 "나는 지금의 여자친구가 없으면 살아가지를 못해"라면서 결국 자신의 여자친구를 선택하였다.

이때의 방송으로 카노는 순정남 이미지를 획득하여 점점 이미지가 좋아지기 시작한다.

3.3.5. 카노 에이코 프로포즈 SP

2011년 10월 04일 O.A. 「가을 3시간 스페셜」中 「카노 에이코 프로포즈 SP」

이전의 「The Triangle」에서도 순정남 이미지로 호감도가 높아진 카노 에이코가 자신의 여자친구에게 청혼한 기획. 50TA답게 라이브 공연을 통해 프로포즈하였다.

발단은 카노 에이코가 연상인 여자친구와 결혼 시기에 관련하여 싸우게 됐는데, 아츠시가 이를 듣고 라이브에서 프로포즈 해보지 않겠냐고 제안하게 된 것.

조언은 런던 하츠에서 프로포즈를 했던 카노의 같은 사무소 선배인 데가와 테츠로가 해주었고, 아츠시와 런던 하츠 제작진 이외에는 아무도 몰랐던 서프라이즈 기획. 심지어 료도 몰랐다(...).

그리고 2011년 9월 14일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 50TA의 콘서트에서 5년동안 사귀어 왔던 여자친구 '아츠코'씨에게 아츠코씨와의 추억을 담은 노래를 직접 작사작곡하여 부른 뒤에 감동의 프로포즈에 성공하였다. 가사내용도 감동적이었으며 거의 6개월 가까이 기획하여 라이브에 프로포즈까지 성공적으로 이뤄낸 것.

하지만 역시 런던 하츠 답게 서프라이즈 게스트로 MAGIC MAIL때의 아키야마 리나와 The Triangle때의 트랩걸 카무로 마이까지 데리고 와버렸다(...).

공연 당시에도 기사가 나가면서 호감적인 반응을 얻고 있었는데, 10월 4일 런던 하츠 O.A.에 콘서트와 프로포즈 당시 실황이 방영되면서 가히 폭발적인 호감도 상승을 이뤄냈다. O.A. 도중 곡쇼 사유리의 말 대로 "카노가 이렇게 멋진 사람이었던가?" 하고 의아하게 될 정도.

2011년 들어 카노는 3월 11일 도호쿠 대지진으로 인하여 고향집인 사쿠라다야마 신사가 파괴되었고[32] 4월 16일 신칸센 안에서 자신의 지갑을 도둑맞는 등, 이래저래 불운이 계속되던 와중이었다. 그럼에도 카노는 정말 대인배스럽게 자신의 고향집이 피해를 입고 지갑을 도둑맞았는데도 "지갑에 들어 있는 돈은 전부 드릴게요. 그 대신 조금이라도 좋으니 지진피해 돕기에 기부를 부탁드립니다"라는 코멘트를 남겼다. 그리고 같은 미야기현 출신 선배 개그맨 샌드위치맨 등과 함께 피해 복구를 위한 모금 활동 등 지원을 계속하면서 이미지가 점점 좋아졌다, [33]

거기에다 런던 하츠에서의 이런 최근 기획들이 합쳐져 카노 에이코의 호감도는 점점 오르고 있다. 나르시스트 컨셉으로 안티가 많았을 뿐더러, 콩트의 재능은 있지만 히나단 게닌으로서의 리액션이나 토크는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카노 에이코이기에 다행이라고 볼 수 있다.

2012년 2월 22일, 카노 에이코 본인의 생일날에 입적하였다.[34]

3.4. 기타

3.4.1. 아오타 노리코 랏센

2005년 12월 27일 O.A.「2시간반 스페셜」中「I Love Lassen 저, 전부 벗을게요 SP」

2004년 04월 12일 O.A.「가치매기는 여자들」에서, 아오타 노리코는 자신의 방을 꾸미는 센스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랏센[35]의 그림을 걸어놓는다고 하였다. 버블기의 아이돌 C.C.걸즈 출신인 아오타였기에 큰 웃음을 샀다.

이런 아오타를 위해 하와이에 있는 랏센에게 가서 아오타의 누드를 그려달라고 부탁한 기획.

이 사실을 알리기 위해 멤버들과 아오타의 집에 찾아가는데, 정말로 랏센의 그림이 3점이나 걸려있었다(...) 어쨌든 그날 당장 하와이로 가야된다는 사실에 깜짝 놀라면서도 진심으로 기뻐하는 아오타.

하와이에 도착해서 랏센과 대화하기 위한 영어회화 공부 [36], 랏센 갤러리에 가서 그림 감상 등을 하고 드디어 랏센의 저택에 가서 랏센을 만나게 된다. 아오타는 정말 기뻤는지 랏센을 보자마자 울음을 터트린다. 드디어 랏센에게 아오타의 누드를 그려달라고 부탁하는데, 스태프와 랏센이 긴시간 상의한 결과 OK 대답을 받아낸다.

드디어 그림 작업에 들어가는데, 누드이니만큼 카메라도 없이 멤버들도 2층에 올라가 소리만 듣는 상황. 그 모습이 궁금해 참을수 없던 아츠시가 보러 내려가는데, 매니저에 의해 저지당한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는 아츠시는 결국 집 뒤쪽으로 돌아가 창문으로 훔쳐본다. 그러다 잠입에 성공한 아츠시, 아무래도 아오타의 전부를 봐버린듯하다(...)

완성된 후 일본으로 보내진 그림은 TV아사히 로비에서 공개되었다.

파일:attachment/aota_lassen.jpg

3.4.2. 화이트데이 특집 아츠시 돗키리

2006년 03월 14일 O.A. 「화이트데이 특별기획 런하 사상 처음 금단의 아츠시 돗키리」

항상 다른 이들을 놀래키던 아츠시가 런던 하츠에서 처음으로 당한 돗키리.

「오샤레게이트」의 촬영인줄 알고만 있던 아츠시가 방송국 대기실의 문을 열었을때, 기다리고 있었던건 가치매기기 멤버들이었다. 처음 당하는 아츠시의 벙찐 표정과 함께 다짜고짜 화이트데이 선물을 달라며 손을 내미는 멤버들. 사실 가치매기기 멤버들은 몇주 전부터 미리 아츠시에게 자신이 갖고 싶은 물건들을 어필해왔다고 한다. 과연 아츠시가 그걸 기억하고있는지 알아본 돗키리.

어째서인지 이번 기획의 진행자로는 오기야하기의 두사람이 담당하고, 료는 도우미로 참전했다. 당연하잖아 도우미 료와 함께 기억을 더듬어 선물을 사러 돌아다닌 아츠시. 길거리에서 우연히 스기모토 아야도 만나고, 아비루 유의 도움을 받기도 하면서 장장 14시간만에 8개의 선물을 전부 사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정답을 체크하는데, 8명중 무려 5명의 정답을 맞추는데 성공한다. 그나마 틀린 3명도 상표나 색깔이 달랐을 뿐, 거의 비슷하게 맞추었다. 이때의 아츠시의 엄청난 기억력때문인지, 아츠시의 다음번 돗키리는 후술할 「기억의 벽」기획으로 이어진다.

3.4.3. 아오타 노리코 CD데뷔

2006년 04월 11일 O.A.「3시간 스페셜」中「코무로 테츠야 프로듀스 버블 아오타 가수로의 50일!!」

버블경제 시절 아이돌 그룹의 일원이었던 아오타 노리코의 솔로 싱글 CD를 데뷔를 기획하여 녹음까지 아츠시가 직접 프로듀싱한 곡. 실제로 유명한 작사가의 가사를 받았고, TK사단으로 유명한 코무로 테츠야의 버려진 곡 중 하나를 받아서 싱글 데뷔.

프로모션 행사를 나름 이벤트 성지 중 하나인 마쿠하리 멧세에서 했고(매년 도쿄 게임쇼가 열리는 그곳이다), 관중으로 2,500명이나 동원했다. 세트 총 제작비는 9,000만엔(...).

공교롭게도 같은 시기에 데뷔싱글 CD를 낸 자주 나오는 패널인 쿠마다 요코와 첫주 판매량 기록으로 내기를 걸었다. 그런데 여기서도 오리콘 12위라는 기염을 토했다. 최종순위는 8위.

쿠마다 요코는 이전에도 세상에 중심에서 사과를 하다 라는 테마로 세상의 중심 즉, 호주 한가운데에 가서 고멘나사이~~ 를 외치는 굴욕기획이 있었는데, 이번에도 쿠마다 요코는 자신의 첫사랑 앞에서 아오타 노리코의 네타였던 "지~쟈~스"를 하는 굴욕을 맛봤다.

3.4.4. 300회 특집 아츠시 돗키리

2006년 10월 31일 O.A. 「300회 기념 특별기획 기억의 벽」
2006년 11월 07일 O.A. 「300회 기념 특별기획 기억의 벽」

런던 하츠는 300회 기념으로 아츠시에 대한 두번째 돗키리를 실시했다. 이번 돗키리는 아츠시와 관련된 남녀를 차례차례 등장시켜 과연 아츠시가 그들을 기억하는지 알아본 기획. 엄청난 기억력을 보여줬던 이전 화이트데이 돗키리에 비해 이 기획에서는 그다지 잘 못맞추는 모습을 보였다.

아츠시를 대상으로한 돗키리였기 때문에 사회자로는 이마다 코지가 나왔다. 료는 응원석에서(...)

아츠시와 관련된 총 9명의 출연자가 나왔으며, 아츠시가 한명 기억 못할때마다 1만엔씩 벌금을 몰수하여 기억되지 못한 출연자에게 지급하였다.

「기억의 벽」이란 기획은 단발성으로 그치지 않고, 아츠시의 사회로 아메아가리 결사대미야사코 히로유키, 진나이 토모노리, 이시다 준이치 등을 대상으로 몇차례 더 방영되었다.

3.4.5. Around 35 타무라 아츠시 긴급 연애 해석

2008년 05월 13일 O.A. 「Around 35 타무라 아츠시 긴급 연애 해석」
2008년 09월 02일 O.A. 「Around 35 타무라 아츠시 긴급 연애 해석 II」
2009년 01월 20일 O.A. 「Around 35 타무라 아츠시 긴급 연애 해석 II 완결편」

35세가 되어 슬슬 결혼을 걱정해야될 타무라 아츠시의 이상형과 좋아하는 여성의 조건에 대해 알아본 기획. 아츠시를 대상으로 한 기획인 만큼 사회는 아츠시가 아닌 코코리코의 엔도. 료도 있는데 왜

첫회에서는 아츠시가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각 시기별로 좋아했던 여자 연예인들의 목록을 통해 그의 이상형에 대해 알아보았다. 무려 95명에 달하는 엄청난 목록.

아츠시가 후지사키 나나코와 사귀던 시기는 후지사 키(期), 와카츠키 치나츠와 사귀던 시기를 와카츠 키(期)로 표기하는 깨알같은 개그도 있었다. 그리고 자산가의 따님과 사귀던 시기에 좋아했던 여자 연예인중에는 전지현이 있었는데 엽기적인 그녀를 보고 좋아하게 된 것 같다. 그래서 그 시기에 한국어 공부를 시작해 3달 동안 매주 공부했다는데, 지금까지 기억하는 한국말은 "여보세요"와 "콘돔 빠졌어요"라고 한다.

주근깨가 어울릴만한 여자 연예인들을 좋아해 자기 마음대로 사진이나 잡지에 주근깨를 찍어보곤 했다고 한다.

2탄부터는 아츠시가 여성에게 바라는 결혼 조건을 공개. 그 숫자는 무려 105개였다. 대체로 깔끔하고 여성스러운 것을 바라는 조건이 많았지만, 아츠시 이외의 사람들은 이해하기 힘든 조건들도 있었다. 조건이 너무 많아서 시간이 부족해 2탄에서 끝나지 않고 3탄까지 이어졌다. 3탄에서는 줄이고 줄였지만 그래도 총 88개.

패널로 나온 스잔누, misono, TV아사히의 마에다 유키 아나운서 등에게도 이 조건들을 적용시켜 미소노는 거의 모든 조건에서 OUT, 스잔누와 마에다 아나운서도 결국은 OUT. 이외에도 런하에서는 모든걸 축구에 비유하는 사카바카죠 캐릭터로 활동중인 페널티의 히데는 아츠시의 연애엔 전혀 관심없고 계속 축구 드립만 날렸다.[37]

장장 3회에 걸친 기획이었지만 "결국 좋아져버렸다면 상관없다"는 아츠시의 발언에 허무하게 마무리.

3.4.6. 토리이 미유키 24시

2008년 07월 15일 O.A. 「토리이 미유키 24시!!」
2008년 11월 11일 O.A. 「토리이 미유키 24시!! ~시즌2~」
2009년 04월 14일 O.A. 「토리이 미유키 24시!! ~시즌3~」

괴상한 컨셉의 여자 게닌 토리이 미유키를 밀착 취재, 평소에도 그런 모습을 보이는지 알아본 돗키리 기획. 여성을 대상으로 최초로 함정구멍에 빠뜨린 돗키리 기획이기도 하다.[38]

가짜 잡지 취재에서 기자가 일부러 이름을 틀리게 불러도 전혀 상관하지 않는다거나, 카페에서 음료를 시켜놓고 본인이 가져온 음료를 마시는 등 평소 컨셉과 비슷한 행동을 보였다. 하지만 자동차로 이동중 매니저에게 어리광을 부리는 듯 의외로 귀여운 모습도 보였다.

이후 런던 하츠답게 가짜 CM 촬영 도중 물벼락 돗키리. 그러나 물벼락을 맞고도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고 런던 하츠의 프로듀서 카지를 보고서야 돗키리임을 알아차렸다. 이후 샤워하러 가는 길에 또다시 함정구멍, 그리고 샤워 후 귀가하려는 택시 앞에서 한번더 함정구멍으로 돗키리 3연발 달성.

물론 야라세[39] 느낌도 나지만 어쨌든 반응이 좋았는지 3탄까지 방영되었다.

3.4.7. 400회 특집 료 돗키리

2009년 05월 19일 O.A. 「400회 기념 스페셜 Mr.좋은사람 돗키리 검증」

300회 특집에 이어, 이번엔 료에 대한 돗키리를 진행하였다. "Mr.좋은사람"으로 알려진 타무라 료이지만, 과연 실생활에서도 그런지 검증하는 돗키리였다. 아츠시 이외에, 아메아가리 결사대미야사코 히로유키, 코코리코의 다나카, 오기야하기의 야하기 등이 출연하였다.

오기야하기의 야하기가 고안한 검증은 료의 강연회에서 학생들이 아츠시에 대해서만 질문할때 어떤 반응을 보일지에 대한 것. 료 혼자 온 강연회인데도 학생들은 아츠시가 어떤 사람인지, 아츠시의 옷은 어디서 사는지 등 아츠시에 대한 것만을 물어보았다.

미야사코가 준비한 검증은 「스타가 고른 기억에 남는 일품」이라는 가짜 방송. 추억에 남는 요리를 에피소드와 함께 소개하는 이 가짜 방송에 료를 출연시켜, 일부러 틀린 내용의 VTR을 준비하고 과연 료가 방송의 진행을 방해하지 않고 그대로 갈 것인지 검증해보았다. 원래는 데뷔 초기 프로듀서가 료에게 사준 비싼 복어의 이리 구이였다는 에피소드가 VTR에는 가지 구이로 나왔고, 이때의 료는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를 지켜보았다. 가짜방송의 MC로 직접 출연한 미야사코의 웃음 참는 표정이 위태위태했다.

코코리코의 다나카가 제안한 검증은 료의 사생활. 료의 부인에게 협력을 부탁해 료의 집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했다. 과연 집에서도 좋은 사람인지, 말은 더듬지 않는지 등을 알아보았다.

아츠시가 고안한 검증은 가짜 함정구멍. 료는 화장실에 갔을때 우연히 스태프가 누군가와 전화로 료의 함정구멍에 대해 이야기하는걸 듣게 된다. 함정구멍이 있기로한 날짜에 료는 자신의 함정구멍이 있을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채로, 누가 봐도 함정구멍처럼 흙이 파헤쳐진 곳으로 유도된다. 하지만 함정구멍은 없었다. 이때의 료의 반응에 대해 알아본 검증.

결국 모든 검증을 통과한 타무라 료는 역시 Mr.좋은사람이라는것이 밝혀진다. 혹은 바보였거나


[1] 몰래카메라[2] '갸루'라고 해서 일반적으로 떠올리는 중고생 갸루를 떠올리면 곤란하고, 쉽게 설명하면 캬바레(캬바쿠라)클럽에서 일하는 언니들 스타일의 갸루라고 생각하면 된다. 물론 실제로 물장사계열에서 일하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패션목적으로 아게하 갸루 스타일을 하고다니는 사람들도 많다.[3] 처음엔 20대~40대 남성을 대상으로만 했으나, 그후 OL층의 여성계열이나 어린 남성, 중년 남성등으로 대상을 세분화, 확장화했다.[4] 아마 미치시게 사유미는 아리요시가 94년 데뷔했을때 히치하이크로 전 세계를 일주한다는 기획으로 인기를 받을 때 감동을 받았던 듯 하고, 그 일로 존경하게 된듯 하다.[5] 이게 심화된게 후술할 데가와 테츠로 돗키리.[6] 뒤에는 론돈하츠라고 번역된 간판이 걸렸다.[7] 참고로 티아라는 몰래카메라라는 것을 전혀 모르고 촬영했다![8] 무라카미의 닭살돋는 한국어 드립이 예술이다.[9] 입구에 론돈하츠경찰서라고 써놨다. 그러나 이것이 방송용 세트라는 것을 숨겼을 경우에는 공공기관 사칭으로 인해 실정법 위반의 여지가 있다.[10] 참고로 돗키리 중계용 스튜디오는 가정집을 빌려서 촬영. 카메라를 볼 수 있는곳이 그곳뿐이었다고.세트장 설치, 스태프 배치 현장. 북악터널이라는 언급이 있는걸로 봐서 ("론돈하츠경찰서")의 위치는 평창동 언저리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11] 그 고리줄들은 파트너인 아리타가 지방 로케 중에 사준걸 꾸준히 모았던 물건이다.[12] 참고로 하루나 아이는 오네지만 여성스러운 외모, 콘도 하루나는 여성이지만 아저씨같은 외모로 그야말로 궁극의 대결이었다.[13] 2008년 2월 12일 O.A.[14] 2008년 5월 20일 O.A.[15] 아츠시 카와이 걸[16] 아리요시의 런던 하츠 레귤러 발표가 바로 이 날 있었다.[17] 항상 다른 게닌의 개그를 베껴서 자기것으로 재창조하는 언터쳐블 야마자키에 대해서「자키야마 피해자 모임」이라는 기획도 방영 되었다 설마 자키야마도 레귤러[18] 브라마요는 동시간대 다른 방송사 칸무리 방송이 생기면서 2011년부터는 나오지 않는다.[19] 부인이 용돈을 안주니까 골프채를 팔았다든지...[20] 자전거를 타는 자세가 좋다, 손가락이 예쁘다 등등.[21] 단발성 기획 느낌이 강했지만 2012년 3월 6일에도 방영되면서 정기 코너가 되었다.[22] 5년 연속 싫어하는 게닌 1위의 이미지도 있었고 워낙에 나이차가 컸기 때문에 결혼 당시에도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결혼 후에도 섹스리스 부부라는게 밝혀지는 등 이혼위기설도 돌았으나 아직까지 잘 살고 있다. 한때 예능 출연이 줄었던 것은 지병인 허리디스크 때문.[23] 카노는 아메토크의 런던 하츠 특집에서도 음악때문에 센다이에서 상경했다고 밝혔을 정도로 음악에 관심이 많았다고 한다.[24] 10일간 매일 5시간씩의 특별방송. 런던 하츠가 방영된 2월 3일 O.A.는 1부에서는 「50년에 1명의 착각남, 저 게닌 그만두겠습니다 SP」, 2부에서는 런던 하츠의 형제 프로그램이자 전신인 「플라티나 런던부츠 부활 스페셜」로 구성되었다.[25] 일본어로 카노우세에[26] 피프티에이라고 읽는다.[27] 그러나 이 녹화가 온타마에 나오는 일은 없었다.[28] 물론 이것도 가짜[29] 카노 에이코의 본가인 사쿠라다야마 신사에서 유래[30] 카노 曰 "저기 이 노래 부를때마다 어머니 데려오는거 그만해주시지 않을래요?"[31] 가능의 일본어 발음 '카노우'가 '카노'와 비슷하다는데서 온 말장난[32] 2008년 연안 지진 때 한 번 파괴된 적이 있다. 현재 거의 100% 복구[33] 비호감에서 호감으로 이미지가 점점 바뀌어가는 희귀한 케이스. 한때 '싫어하는 개그맨' 1위로 꼽혔던 에가시라 2:50과 함께 정말 이미지가 좋아진 케이스다. 참고로 에가시라는 직접 화물차를 운전하여, 자신이 연예인이라는 점을 숨긴 채 고립되어 있던 방사능 피해지역(후쿠시마현 이와키시)에 물자를 전달했다고 한다. 에가시라가 누군지 궁금하신분은 메챠이케 방송에서 팬티만 입고 나와 팬티를 내려버린(...) 그분이다. 당시 방사능피해를 두려워하여 물자 전달을 거부한 사람이 많았다는 것을 고려하면 이들의 행동은 정말 용기 있는 행동이다.[34] 하지만 입적 6일만에 잡지 FLASH에 호텔 외도 장면이 찍혔다. 이에 본인의 공식 블로그에서 사죄하였다. 겨우 끌어올렸던 이미지가 하락하는걸 피할 수 없을듯.[35] 크리스챤 랏센(Christian Riese Lassen)은 1980년대 하와이의 자연과 돌고래 등의 그림으로 유명했던 화가이며, 일본에서도 버블기에 인기를 끌었다.[36] "필요하다면 젖꼭지를 세울수 있는데 어떻게 할까요" 등...[37] 앨범 사진을 3-5-2 포메이션으로 정리한다든지, 밤일 후 좋은 시합이었다며 파자마를 교환한다든지.[38] 과거 Bl@ck Mail 도중 트랩걸이 실수로 빠진적은 있음[39] 짜고 치는 고스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