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11 17:01:23

유튜버 아랍앤디 워싱턴 대학교 캠퍼스 폭탄 테러 장난 사건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2. 사건 전개
2.1. 이후
3. 당시 도네를 하던 시청자에 대한 처벌

1. 개요


2018년 5월, 유튜버 아랍앤디[1]워싱턴 대학교 캠퍼스에 불법으로 난입한 뒤 민폐를 부리고 C4(컴포지션) 소리로 대학 캠퍼스에서 수업중인 학생들을 도망가게 한 사건을 서술한 문서이다.

2. 사건 전개

아랍앤디는 학생인 척 워싱턴 대학교에 몰래 라이브 방송을 켜며 들어갔다.[2] 강의실에 들어간 앤디 강의실에서도 어떤 시청자가 도네를 틀었다. 교수와 학생이 전부 앤디를 보았다. 화난 교수는 나가라고 했다. 하지만 포기를 하지않고 다시 들어갔다. 이번에 향한 곳은 교무실로 추정된다. 흑인과 대화를 하는 앤디 어떤 시청자가 Nigger라고 말하는 도네를 보냈다. 이번엔 수업중인 교실로 갔다. 하지만 어떤 시청자가 도네를 하며 문제가 시작이 됐다. 한 시청자가 C4(컴포지션)소리를 틀었다. 대학 캠퍼스에 있는 학생들은 비명을 지르며 도망갔다.[3]심지어 앤디의 반응은 즐거워 하는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채팅을 보고 표정이 점점 굳어가기 시작한다. 결국 길을 걸어가던 중 경찰에게 체포당하고 만다.

2.1. 이후

파일:Deo6-jcVQAIt5Zf.jpg
이 사진에서 주황색 옷을 입고있는 사람이 앤디이다. 결과는 보호관찰 2년 이상의 징역이 판결됐다.

아랍엔디의 마지막 유튜브 영상

아랍엔디의 근황. 팬들을 일명 트롤이라 말했다. 최근에는 K-POP을 자주 듣는다고 한다.

3. 당시 도네를 하던 시청자에 대한 처벌

이상하게도 도네를 했던 시청자는 법적 처벌을 안당했다. 대학 캠퍼스에 불법으로 들어간 것도 잘못이지만, 정작 C4소리만 안 틀었더라도 아무 이상도 없었다. 유저 사이에선 도네이션을 통해 C4 (폭발물) 효과음을 송출한 시청자도 처벌 당해야 한다는 입장이 많다.

[1] 본명 Jammal Hassan Harraz[2] 애시당초 촬영 허락을 받은 적이 없다.[3] 시청자의 반응이 냉혹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