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01 04:38:42

마석도/어록


마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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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범죄도시 시리즈의 주인공 마석도의 어록.

2. 범죄도시

너 일로 와. 일로 와! 갖고 와 이 씨!
어 아니야, 여기 애들 싸움 나가지고.
(오동균: 행님, 소개팅 어찌 됐습니까?)
야, 전직 모델이라매!
(오동균: 작살난다니까?)
손 모델이야, 이 새끼야! 손만 예뻐! 뭐 제대로 아는 게 없어, 이 새끼는!
우와~ 깡패다~[1]
연장을 들고 이수파의 본거지에 쳐들어가려는 독사파 조직원들을 막아서면서 한 대사. 겁을 내기는 커녕 표정 변화도 없는데, 긴장조차 안 된다는 어투로 말하는 게 인상적이다.[2]
야야, 야! 야 숨 쉬어 숨! 야!
(안성태: 미안하면 대가리 꿇어라, 이 새끼야.)
(장이수: 이 개새끼가 죽을라고!)
이 개새끼가 진짜 죽을라고!!
이 한마디에 장이수는 물론이고 안성태도 자동으로 공손해진다.
야, 병식아. 그 프로보이드 그거 갖고 와!
(박병식: 형, 이거 폴라로이드에요.)
(전일만: 이거 너 아니야?)
(오동균: 어 맞네? 형님 와 있습니까?)
아니 뭐가 나야 아니구만. 이거 봐봐 이 옷이 틀린데 옷이.
(전일만: 뭐가 아니야 임마, 딱 봐도 넌데.)
아, 아니라니까.
, 이게 우리 전(電) 변호사라고, 인사해.
(위성락: 경찰이 이래도 되나?)
어. 너 같이 사람 죽이는 새끼들한텐 이래도 돼.
다 쌌냐? , 휴지를 이렇게 많이 쓰면 어떡하냐? 세금도 안 내는 새끼가.[5]
(장첸: 혼자야?)
어, 아직 싱글이야.[6]

3. 범죄도시2

야, 이 개새끼야. 칼로 사람을 찌르면 이게 아파 안 아파? 아파 안 아파? 아파 안 아파?
초반에 짱구를 제압한 후 짱구의 칼로 짱구의 엉덩이를 툭툭 찌르며[7]
왜 물어, 좀비야?
자신의 주먹을 깨문 짱구를 제압하고 나서[8]
아이 그, 괜찮아, 눈 가려가지고 나인지 몰라.
(오동균: 에이, 행님은 몸을 가려야 된다니까?)
아냐, 몰라 몰라.
아이고~ 얄밉게도 처먹네? 반장님, 진실의 방으로.
자수를 요청한 유종훈이 반성이라곤 1도 없는 태도로 바인미콜라먹으며 양심의 가책을 느끼기 때문에 자수한다고 지껄이자 한 말[9]
형은 다 알 수가 있어.
귀가 많아. 하나 떼어도 돼 이거.
유종훈을 심문할 때 전일만이 살살 하라고 말리자 한 대꾸[10]
움직이면 죽어, 움직이면 죽어!? "움직이면 다쳐"가 아니라는 게.. 사실 마석도의 위력을 생각하면 충분히 죽을 수 있다
유종훈의 머리를 책상에 쳐박고 주먹으로 책상을 내려치기 전 한 말[11]
잠겼어? (잠긴 문 손잡이를 힘으로 비틀어 부순 뒤) 열렸어~
유종훈의 자백으로 이종두를 잡으러 이종두가 사는 집으로 쳐들어갔을 때[12]
아니, 이 나라 법이 우리나라 사람들 못 지켜주면 우리라도 좀 지켜야 되는 거 아닌가? 아니야?!
넌 뭐야?
(까불이: 까불이인데요?)
까불고 있어 이씨![13]
이 씨발새끼들... 니가 강해상이냐?
2:1 상황에서 두익을 때려눕힌 후 강해상과 대치 도중 한 말
(박창수: 마 형사님, 아니 형님, 아니 도대체, 타지에서 이거...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가 도대체 뭡니까?)
아 이유가 어디 있어, 사람 죽인 새끼 잡는데?! 나쁜 놈은 그냥 잡는 거야!!
너 안 되겠다. 너 오랜만에, .
(장이수: 이보쇼.)
안 들어와?
(장이수: 내 옛날의 장이수가 아이야!)
하나.
(장이수: 이제는, 나한테 이러면 나도 가마이 안 있는다!)
둘.
(짜증을 억누르다가 마지못해 마석도에게 다가가자)
(장이수: 아아아아아악!!!)
니 거 줘! 나 이거 USB가 편해![14]
(강홍석 : 이거 SUV인데?)
어, 내려갈래?
야 이거 가져가~
에스컬레이터의 오르막에서 장씨 형제 중 한 명인 장기철을 말 그대로 샌드백 패듯이 패버린 다음, 아래층에서 뒤따라온 강홍석과 김상훈에게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에 직접 화물 배송하듯이 보내면서 한 말.
경찰입니다. 공무집행 중이라 잠시만 차에서 내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 잠깐만 내려주세요.
(귀 어두운 할머니: 뭐라고?)
예 어머니, 잠시만 차에서 내려주세요. 죄송합니다. 예 어머니. 이거 빨간 거 손주 갖다주세요.
(할머니: 고마워.)
예, 들어가세요.
(버스 문을 닫는다.)
아오 저 씨, 힘들어 죽겠네 저 개새끼 때문에...
시내 버스 전투 전 승객들에게 협조 요청을 할 때[15]
(강해상: 돈 필요해? 어떻게 좀 나눠줘?)
허 참...[16]
(강해상: 5대 5로 나눌까?)
누가 5야?[17]
안 되겠어, 넌 그냥 좀 맞아야 돼. 맞다가 죽을 것 같으면, 그럼... 벨 눌러. 내리게 해줄게.
마지막 강해상과의 버스 격투 장면에서 싸움 시작 직전의 대사로, 2편의 트레일러 막바지를 장식한 그 대사다.[18]

4. 범죄도시3

어, 위험해! 너 말이야.
서울 시내에서 난동을 부리던 양아치들을 제압하다 흉기를 꺼낸 범인[19]에게 페이크를 치고 제압하면서[20]
아니, 경찰이란 게 뭐야. 민중의 몽둥이 아니야?
(장태수: 지팡이를 어떻게 몽둥이로 만드냐, 넌?)
경찰이 민중의 지팡이라 불리는 걸 헷갈려하며 한 말
(장태수: 몇 개를 쳐먹은 거야, 야 이게 얼마나 비싼 건지 알아?!!)
(통화하는 상대에게) 그걸 내가 어떻게 알아 인마?
(장태수: 얘 지금 나한테 이러는 거지?)
(김만재: (통화하는 상대에게) 네 맞아요.)
(장태수: 이 새끼들이 진짜..!)
장태수의 공진단을 대여섯 개 털어먹고 난 후[21]
어따 대고 주먹질이야 이 씨...
(이상철의 여자친구: 왜 그래요, 깡패에요?!)
아뇨, 얘가 깡패에요.
클럽 오렌지의 사장 이상철을 제압하며
(장태수: 야, 안 돼 안 돼! 응? 한 번만 더 CCTV 가리면 전부 징계 때린다고 했어!)
그럼, 우리 진실의 방청소하자.
이후 다 같이 걸레로 여기저기 닦으면서 김만재가 CCTV 카메라 렌즈를 닦는 척하며 화면이 가려지는 찰나의 순간 심문 대상 이상철을 한 방에 녹다운시켰다.
문을 부순 거야?
깡패가 문을 부순 거냐고 묻자 자신이 들고 있던 부서진 문고리를 자동문에게 자연스럽게 건네면서 한 말. 자신이 한 행동을 자동문에게 곧이곧대로 뒤집어씌운 것이다.[22]
야, 슬퍼? 똑바로 앉아. 어디 경찰한테 주먹질이야 이 새끼가...
(초롱이: 형사랑 가면 칼 맞아요.)
음... 너 같이 안 가면 또 맞어.
(초롱이: 아 그래요? 빨리 가요.)
마석도와 형사들이 초롱이가 운영하는 클럽에 초롱이를 데려가려고 했으나 초롱이가 일본말을 할 줄 아는 직원에게 얘기해 두겠다며 내빼려고 하자 하는 말. 또 맞는다고 하자 순식간에 태세 전환을 마친다.
씨벌 클럽. 무슨 뜻이야?
(초롱이: 사이버에요.)
CYBER CLUB이라고 적힌 간판을 보고 한 대사
가리또 고자이마스.[23]
클럽 안으로 안내하는 미미에게 한 대사. 직후 그동안 마석도에게 당해왔던 초롱이는 마석도를 정중히 들여보내주고, 마석도가 안 보이자 혼잣말로 "씨발새끼.."라면서 욕한다.
중국집 명함을 줬어...
주성철과 명함을 교환한 뒤, 실수로 본인의 명함이 아니라 중국집 홍보 명함을 줘버린 탓에 당황하며 김만재에게 한 말[24]
야, 또 볼 거 같은데 미리 힘 빼지 말자? 너 한 번만 더 욕하면 죽탱이 날아간다?
자신에게 욕하며 대드는 하급자 김용국의 손을 꺾어버리며 날린 일침.
이런 걸 어떻게 힘으로 열어? 머리를 써야지. (금고문에 귀를 대고 다이얼을 돌리다가 찰칵 소리가 나자) 그렇지. (다이얼을 좀 더 돌리고 또 찰칵 소리가 나자) 빙고~ 하하하하 (그런데 문은 안 열린다.)
(김만재: 아니, 빙고라면서?)[25]
(문을 여는데 실패하자) ...이런 씨!!!
(만재: 안 열리는데? 어어어?)
(와장창)
(만재: 열렸다 열렸어. 결국 부셨다.)
야쿠자 일당이 마약 제조 및 포장 공간으로 쓰던 요트 내부의 금고 문이 아예 열리지 않을 때[26]
이 정도면 뭐, 엔진도 깨끗하고 3천 받아야지.
(초롱이 : 맞습니다 형님.)
3천 원만 줘요.
초롱이의 중고차 사기로 침수차를 강제로 살 뻔한 커플과 초롱이 앞에 나타나 상황을 중재하면서[27]
(초롱이 : 주성철이 총이라도 쏘면 어떡해요?)
...피해야지.
(리키 : 薬どこだよ?(약 어딨어?))
니 똥구멍에.
너무 아프다. 그만 좀 때려 씨...
리키 일당의 말단들에게 집단 구타를 당하다가 어느 순간에 일어나서 말단들을 다 때려눕히면서 하는 말.
마하? 너도 마씨냐?
리키가 마하를 불러 마석도를 상대하게 했을 때
야, 그 칼 그거... 잠깐만... 그거 여기다 넣어. 증거물.
(리키 : はあ? 黙れ(다마레))
다 말했잖아, 이 새끼야...!
리키의 일본도를 보고 증거물 봉투를 꺼내며[28]
짜잔~
주성철 일당의 차량을 본인들의 차량으로 들이받자마자 면전에 등장하며 능청맞게 뱉은 말.
(주성철: 일하다 보면 사람 죽일 수도 있지.)
넌 법대로 하면 안 되겠다. 진짜로 좀 맞아야겠다.
갈비 부러졌냐? 난 온 몸이 아파 씨ㅂ...
당시 리키의 부하들에게 교통사고를 당한 후유증에 야구방망이로 뒤통수를 연달아 두 대 맞고 리키의 아지트에서 몽둥이 찜질을 당하다 마하와 리키하고 싸우고 바로 왔을 때 한 대사이다. 전작에서도 보지 못한 아파하는 연기가 실로 일품. 주성철을 향해 비아냥거리는 투에 가깝지만 야쿠자들에게 수 차례 얻어맞으면서 전투까지 치르고 왔기 때문에 아무리 강철 맷집이라도 아플 수밖에 없다.
(주성철: 야 마석도, 나랑 거래 하나 하자. 저 약 300억이야. 우리 둘이 나누면...)
야야야! 5대5 얘기는 꺼내지도 마. 어차피 내가 5잖아.
이때 주성철의 벙찐 표정이 전작에서 강해상이 "누가 5야?"라는 말을 듣고 벙쪘던 것과 싱크로율이 매우 흡사하다.
는 묵비권을 행사할 수 있고, 변호사는 내가 소개시켜 줄게. 들어와.
어 인사해, 주 변호사야.
미란다 원칙을 말하던 중 변호사는 자기가 소개시켜 주겠다며 등을 돌렸다가 주먹을 쥐고 천천히 돌면서 하는 말[29]
다 쐈냐?
주성철과의 격투에서 주성철이 쓰던 권총의 탄이 다 바닥나자[30]

5. 범죄도시4

시동 꺼.
도주하려던 소규모 마약 조직원의 스쿠터를 한 손으로 잡고 한 말
들어가자.
거북이집은?
(정다윗: ...두꺼비집 위치 확인했습니다.)
뭔가 이유가 있지 않겠냐?
4편에서 자주 사용한 말[31]
, 나 이 새끼들 잡아야 돼.
차 빼 이 새끼야, 불법주차야![32]
자, 합의 했으니깐 합의금 내.
가 말한 그 자체불법이야 이 새끼야.
야야야 신경 쓰지마. 저 새끼 중국에서 사람 여러명 죽이고 온놈이야. 형이 지켜줄게.
너 임마 계속 이용만 당하고 있네. 그게 바로 가스라이터야.[33]
왜 이렇게 변했어?
서울지방경찰청차장실에서 나오며 차장에게[34]
우리나라에 왜 이리 양아치 새끼들이 많아?
수사가 중단되자 속상해서 술을 마시고 광수대 팀원들과 돌아가던 도중 식당에서 난동을 부리는 양아치들을 보고[35]
이 사건 제가 하겠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장실에 무대포로 처들어가 무릎까지 꿇고 읍소하며. 이에 청장은 경찰은 저런 맛이 있어야 한다며 흔쾌히 승인해준다.[36]
차장님, 제가 잡은 놈들 대가리 수만 세 자리에요, 세 자리!
아 그리고 잘 들어. 우리가 항상 범인을 검거할 때 생각보다 늦어질 수 있어. 왜냐면... 법이 범죄를 앞설 수 있는 거야. 근데 범죄는... 노력하는 거야. 알겠어?
(장태수: 뭔 소리야?)
아까 같이 들었잖아.
차장이 회의를 하고 있을 때 경찰청장이 했었던 대사가 기억이 안 나 왜곡해서 말하는 장면.[37]
내가 약속을 했거든. 잡아준다고.
(백창기: 혼자서 괜찮겠어?)
이 새끼가...외롭지...[38]
내가 경찰이라 사람을 진짜로 세게 때리지는 않거든, 죽을까 봐. 근데 는 안 되겠다. 내가 편하게 할게.[39]
최후반부에 백창기와의 결투 직전 검은 가죽 장갑을 끼면서 한말.
왜, 칼 없으니까 잘 안돼?
백창기가 영 힘을 못 쓰자 비꼬며
나한테 잼 바를라고?
싸우던 중 백창기가 테이블 나이프를 집어 무기로 쓰려하자 비꼬듯이 날린 대사. 직후 백창기는 테이블 나이프의 끝을 날카롭게 부러트린 다음 "발라줄게"로 응수한다.
재밌어?
실컷 얻어 터져 뻗었음에도 실실 쪼개는 백창기에게 하는 대사[40]
어머님, 약속 지켰습니다.
사건이 모두 해결된 후 납골당에서 조성재 모자를 추모하며.

6. 관련 문서


[1] 일어 더빙판도 비슷한 느낌의 "오~ 야쿠자다~" 로 나왔다.[2] 아예 옆의 오동균은 피식 웃기까지 했다.[3] 이 진실의 방이라는 대사는 놀랍게도 마동석의 애드립이라고 한다.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당시 진실의 방에 대한 명확한 명칭이 없었고 이에 마동석이 이곳을 가리키는 이름이 있으면 좋겠다고 의견을 냈고 여기에 강홍석을 맡은 하준이 진실의 방이 어떻냐고 의견을 냈고 이게 채택된 것이다.[4] 마석도의 필살기로 강력반 건물 내 CCTV 사각지대인 곳에서 머리에 오토바이 헬멧을 씌운 채 헬멧에다가 무지막지한 폭행을 가해서 자백을 받아내는 장소이다. 엄연히 불법 행위지만 CCTV도 가리고 헬멧 때문에 상처도 남지 않으니 입증하기가 어렵고, 헬멧이 충격을 완전히 흡수하지 못해 고통은 고통대로 줄 수 있다. 처음이자 마지막 희생양은 영화 초반에 나오는 이수파 헐랭이다. 박병식의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반응을 보면 한두 번 해본 게 아닌 듯하다. 영화 내에서 나온 피해자는 헐랭이뿐이지만, 마석도의 한 마디에 후배들이 일사불란하게 커튼을 치고, 맞는 사람의 얼굴을 가리려고 헬멧을 넘기고, 마지막으로 CCTV를 가리며 진실의 방 태세로 돌입하는 걸 보면 꽤나 자주 사용된 방법임은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5] 이 대사는 마동석의 필모그래피 중 38 사기동대를 의식한 대사로 추정된다. 38 사기동대는 상습 고액 탈세자들을 체포하는 스토리고, 마동석은 서원시청 세금징수국 3과 과장 백성일로 나온다.[6] 후술하겠지만 이 대사는 마동석의 애드리브라고 한다. 작중 마석도가 싱글임이 사실상 밝혀져 매우 적합한 애드리브가 됐다. 후에 윤계상JTBC 방구석 1열에 출연하여 강력한 한 방을 원해서 원래의 대사와 다른 회심의 애드리브를 치고는 만족했는데, 마동석이 너무 간단하게 받아쳐서 나는 놈 위에 우주에 계신 마동석 선배라고 감탄했다. 영화 속에서 마동석의 대사를 듣고 당황한 표정을 지은 것도 진짜로 당황해서였다고. #[7] 여담으로 칼로 엉덩이를 툭툭 찌를 때 세 번을 찔렀는데, 마지막에는 진짜로 조금 들어갔는지 하는 효과음이 난다(...).[8] 마동석이 출연했던 그 좀비영화를 활용한 배우 개그다.[9] 이 말에 전일만은 잠깐 당황하다가 이내 종이컵으로 CCTV를 가리고 망을 본다.[10] 정작 전일만은 조금 뒤에 유종훈이 자기가 공범의 여자를 건드렸다고 거짓 자백을 하자 되려 부추긴다.[11] 아랫층에선 공사하는 소리로 오해할 정도로 세게 내리쳤다.[12] 무식한 방법으로 해결하고는 별 거 아니란듯 태연하게 말하는 게 포인트다.[13] 직후 까불이는 마석도의 따귀 한 방에 기절한다.[14] 참고로 이 SUV는 강해상과의 격투 도중 사이드미러 하나가 날아갔다(...). 아직 할부금도 다 내지 않은 차인데 말이다.[15] 시민들에겐 한없이 예의바르고 다정하나, 악한들 앞에선 한없이 험악한 마석도의 성격을 보여준다.[16] 직후 어디서 되도 않는 수작질이냐고 말하는 듯 정색한 얼굴과 살기 어린 눈으로 강해상을 노려본다.[17] 보통 4대 6, 3대 7 등 절반으로 나누지 않는 상황에서 누가 더 많이 또는 적게 가져가는지 묻는 대사인데, 여기서는 돈을 똑같이 나누자고 하는데도 답변이 불가능한 질문을 날린다는 점에서 마석도는 협상 따위가 통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대사이다. 원래 이 대사는 거북이 달린다에 나오는 껄렁패 용배 역의 신정근이 원조이고, 거북이 달린다에서 이 대사가 인상 깊었는지 그대로 쓴 모양이다. 전작의 "어 아직 싱글이야."와 비슷한 느낌이다. 3편에서도 주성철과 싸울 때 다시 한 번 이 대사를 언급했다.[18] 이후 강해상은 마석도를 상대로 전작의 장첸보다는 더 오래 버티지만, 그 대가로 전작의 장첸보다 더 불쌍해 보일 정도로 마석도에게 신나게 얻어터진다.[19] 이후 팀장이 말하길 서울특별시 서초구에서 흉기로 난동을 부리던 악질범들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실적 하나 올렸다고 기뻐한 건 덤.[20] 마동석이 직접 밝히길 본인의 애드리브라고 한다.[21] 사실 김만재는 진짜로 걸려온 전화를 받은 상황이었다. 하필 타이밍이 영 그래서 그렇지.[22] 사실 이건 마석도와 깡패가 붙어 죄 없는 자동문까지 싸움판에 휘말릴까 봐 그를 대피(?)시킨 것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깡패네 가게로 오던 도중 차에서 자동문이 자긴 가게 안으로 절대 안 들어가겠다고 질색한 바 있다.[23] 명인본색에 나온 대사이다.[24] 이후 주성철은 이를 도발로 받아들이며 어이없다는 듯 웃는다.[25] 약간 놀리는 말투다.[26] 다이얼 근처에 귀를 대고 돌려서 그 소리로 비밀번호를 파악하여 문을 열려는 시도를 했으나, 조금도 소용이 없자 결국 성질을 부리며 문을 뜯어내 버리고 그걸 보고 다른 형사들은 "열렸다, 열렸다."라며 감탄한다. 참고로 실제 금고는 소리를 듣고 열 수 있는 게 아니며, 다른 영화에서 나오는 장면은 다 뻥이다. 18살에 열쇠 기술을 배운 경력 60년의 장인의 증언 현실적인 금고 풀기 장면과 더불어 마석도의 허당스러운 면모를 보여주는 개그씬 중 하나다.[27] 그래서 커플은 진짜 3000원을 주고 샀다. 폐차장에 팔아도 500배 이득 본다면서 좋아하기도. 물론 초롱이는 마석도를 깡패라면서 깐다.[28] 문제는 리키가 든 칼은 조그마한 단도나 일반 칼이 아닌 장검 우치가타나라서 그 봉투에 들어갈 리가 없었다는 것이다. 100L 용량의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가져와도 될까 말까인데... 아니 그 전에 봉투가 찢겨질 판인데 리키를 연기한 아오키 무네타카는 인터뷰에서 "다마레"부터 아예 대본에 없었고, 마동석이 현장에서 구상한 애드리브라고 밝혔다.[29] 1편에서 위성락에게 소개한 전 변호사의 오마주다.[30] 1편에서 공항 화장실에서 나오던 장첸에게 했던 대사의 오마주다.[31] 대표적으로 마약 밀매 조직 운반책이 습격당한 아지트의 꼴을 보고 "문이... 왜 뜯어져 있지?"라고 당황하자 숨어있던 곳에서 쓱 나오면서 말한다. 답은 마석도가 철창문을 맨손으로 뜯어서.[32] 이웃사람에서 마동석이 분한 안혁모를 오마주한듯한 톤으로 말했다.[33] 가스라이팅 단어를 잘못 알고 한 대사이다.[34] 1편과 2편에서의 금천경찰서장인데, 수사 관련하여 과거와 다르게 나오자 한 대사이다.[35] 이후 양아치들을 주먹에서 피가 날 정도로 두들겨 패버린다. 조성재의 모친과의 약속을 못 지킬 상황에 속상한데, 양아치들이 나대는 꼴을 보자 술김에 자제력을 잃어버린 듯. 장태수가 대경실색해서 말리라고 소리치고 김만재, 양종수, 정다윗이 모두 달려들어 뜯어말리려 하나 될 리가 없었다.[36] 청장의 연기가 어색하다는 반응이 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청장을 맡은 권일용 프로파일러는 연기 경력이 없기 때문이다. 3편의 마하를 맡은 홍준영도 첫 연기인데 대사도 달랑 한 개고 격투신과 표정만으로 끝났기 때문에 덜 어색한 것이다. 다만 제작진이나 배우들이나 당연히 이걸 인지하고 있어서인지 발연기를 대놓고 노리는 연출이 있다.[37] 같이 들었던 장태수라 더 어이가 없었던 듯.[38] 시리즈 공통의 메인 빌런을 벙찌게 만드는 마석도의 전매특허인 동문서답 반격.[39] 전작들에서 메인 빌런들 한테는 제압 위주로 단순히 "맞아야 겠다"라고 하지만 백창기 같은 경우는 제압이 아닌 살인을 해서라도 이겨야 겠다는 의미다. 한마디로 너는 죽을 각오해 라는 뜻이다.[40] 곧바로 백창기에게 달려가 분노의 니킥으로 안면을 함몰시켜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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