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ropkick |
1. 소개
ドロップキック; Dropkick루차 리브레의 전설 블루 데몬(Blue Demon)의 드롭킥. 참고로 블루 데몬의 드롭킥을 맞고 있는 선수는 마찬가지로 루차 리브레의 전설인 엘 산토다.
흔히 미사일 드롭킥으로 알려진 프런트 드롭킥
날아차기의 양발버전이다. 제자리에서 뛰면서 상대방의 얼굴이나 몸을 향해 양발을 이용해서 무게를 싣고 힘차게 밀어 찬 후 등이나 배로 낙법을 취하는 기술이다.
공격 자체는 별다른 특징이 없는 뛰어서 양발차기지만 다른 무술에는 없다시피 한 양발차기이기도 하고, 대체로 보통 사람들보다 덩치가 크고 근육량이 많은 프로레슬러들의 큼지막한 신체가 공중에 떠올라서 다리를 뻗어 킥을 날리는 것이 시각적으로 상당히 호쾌하기 때문에 프로레슬링의 기본기라고 해도 될 정도로 꽤 많이 사용하는 기술이다. 보통 사람들에게 프로레슬링 기술을 아는 게 있느냐고 물어보면 가장 인지도 높은 기술이 드롭킥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프로레슬링스러운 타격기이다. 너무 단순하고 화려한 면이 없어 피니쉬 무브로 쓰지 않지만, 없으면 허전한 기본적인 기술들 중 하나라 드롭킥 사용자들은 대부분 여러 가지 바리에이션을 가지고 사용한다.
은근히 쓰기 힘든 기술이라 부상 위험이 높다. 시전 후 드롭킥의 형태에 따라 등이나 배로 바닥에 떨어져야 하는데 낙법에 익숙지 않다면 킥 이후에 땅에 그대로 떨어져서 고통스럽다. 이게 보기와 달리 은근히 어려운 기술인게 일반인이 쓸 경우 점프가 높이 되는 대신 한 다리만 올라가거나 혹은 반대로 양다리 다 올라가는 대신 점프가 낮게 되거나 둘 중 하나인 경우가 많은데 어쨌거나 위험하니 따라 하지 말자.
그렇다고는 해도 일단은 격투 기술이기 때문에 역시나 시전 하는 선수보다는 당하는 선수가 더 위험하다. 드롭킥은 몸을 띄운 다음 자기 몸무게만큼의 힘을 발에 실어 그대로 상대방에 몸을 차기 때문에 기술을 당하고 쓰러진 선수들은 다시 일어났을 때 정신을 가다듬는 것이 불가능하다. 프로레슬링의 기본은 접수지만 타격기나 몸을 날려서 덮치는 스플래쉬, 바디 프레스류 기술은 접수가 매우 어려워서 안되면 피폭자가 이 악물고 그냥 맞아야 하는데, 그 충격량에 있어서 레슬링 타격기 중 최고로 묵직한 게 바로 드롭킥이다. 하지만 그것도 드롭킥을 쓰거나 접수하는 것에 숙련된 프로들이나 그런 느낌이고, 이 기술을 잘못 맞게 되면 직격 당한 부위에 따라 심각한 부상 혹은 사망에 이를 수 있다.
드롭킥 구사와 낙법만 봐도 어지간한 프로레슬러의 기본기를 판단할 수 있다. 교과서급으로 기본에 충실한 드롭킥 영상. 시전자는 랜디 오턴. 드롭킥을 깔끔하고 정확하게 잘 날리는 선수로 인정받는다.[2] 공중전이 특기인 경량급 선수들이나 루챠도르들은 마구 날아다니면서 자주 시전한다. 유연성이나 체공 능력이 좋다면 드롭킥 이후 백 텀블링으로 착지하거나, 뒤쪽 상대를 문썰트로 공격하기도 한다.
사용자의 역량에 따라 그 느낌이 천지차이인 기술로 이왕표의 경우 190cm에 120kg의 거대한 신체로 2미터 높이의 목표를 드롭킥으로 맞출 수 있다고 하며, 이 경우 호쾌함은 일반적인 날아 차기와는 비교할 수 없다(...). 북미에서는 거구 선수들의 드롭킥을 자제시키는데, 부상의 문제도 있지만 제대로 쓰지 않으면 덩치값 못하는 걸로 보인다.
하지만 데뷔 초기의 빅 쇼는 드롭킥을 구사했는데, 탑로프 위에서 몸을 날리는 미사일 드롭킥을 시전 하기도 했다. 피폭자는 스캇 스타이너. 합을 잘 맞추고 낙법도 제대로 쳤으나 185cm에 120kg이 넘는 선수의 몸이 반쯤 날아가는 것을 보면 얼마나 강한 힘이 실리는 기술인지 엿볼 수 있다.
전일본 프로레슬링의 전설인 자이언트 바바는 "프로레슬링의 기본은 드롭킥"이라는 신조를 가지고 프로레슬러라면 누구나 드롭킥을 제대로 쓰도록 연습시키고, 연습한 것으로 유명하다. 자이언트 바바의 드롭킥은 32문 인간로켓포로 불린다.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전설인 안토니오 이노키는 누가 드롭킥을 써달라는 부탁에 "내가 드롭킥 못쓰는 거 보여줘서 창피주려 그러는 거지?"라고 말했을 정도로 드롭킥에 능숙하지 못하다고 한다. 하지만 일본 위키에는 주력기술로 드롭킥이 기재되어 있으며, 배 쪽으로 착지하는 것과 등 쪽으로 착지하는 것을 모두 구사한다고 나온다. 실제로는 2연속이나 3연속으로 드롭킥을 시전 할 수 있었으나, 안토니오 이노키의 드롭킥 시전 폼이 좀 어색했던 건 사실이기 때문에 연수베기를 개발했다는 설이 있다.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막 개발되었던 시기에는, 차량 배터리에 감전되고 있는 사람을 구조하는 법이 '땅에 닿지 않으며 절연된 물건을 사용해 최소한의 통전 시간으로 구출해 낼 것'이 매뉴얼에 실려있었는데, 이때 가장 적합한 방법이 드롭킥인 웃지 못할 사항이 있었다. 땅에 닿지 않으며 = 점프, 절연된 물건 = 절연 부츠, 최소한의 시간 = 차버려서 떨어뜨림이라는 참 미묘한 조합법이었다.
은근히 쓰기 힘든 기술이다보니 레슬러들한테 있어서 체급을 불문하고 기본기는 아니다.
카포에라에도 일종의 드롭킥인 보우 두 몰쎄구(Voo do Morcego)라는 기술이 있다.
축구에서도 날아오는 공을 드롭킥으로 쳐서 날려버리는 경우가 간혹 있다.
2. 대중매체에서의 드롭킥
| 비디오 게임에서의 드롭킥 |
| 무한도전에서 정형돈이 시전한 드롭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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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 고지라 대 메가로 |
특유의 호쾌한 스타일로 인해 일본의 만화 및 애니메이션 등에서도 종종 나오는 기술로, 주로 개그 상황이나 츳코미를 걸 때 상대를 제압(?)하기 위해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보통 사람들에게도 그럴진대, 대전 격투 게임에서는 프로레슬링의 상징처럼 돼있어서 만약 프로레슬러 캐릭터면 레인보우 미카같은 작은 체격이건, 장기에프같은 거인이건 드롭킥 연관기술이 몇개씩은 있다. 2D게임일 경우는 점프 기본기로 사용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며 필살기로 강화되는 경우도 가끔 있고 주로 맞히는 데 성공하면 큰 대미지를 주지만, 맞추는 데 실패하면 내가 넘어져서 상대에게 당하기 쉬운 리스크가 있는 기술로 나올 때가 많다.
액션 영화에서도 드물게 등장을 하는데 보통은 두가지 시츄에이션에서 쓰인다.
첫째는 거구의 적을 상대로 타격을 가하기 위해 덩치가 작은 등장인물이 시전하는 경우인데, 일반적인 공격이 통하지 않을 때 사용하는 편이지만, 대부분은 역시 큰 피해를 입히지 못해 상대의 강력함을 강조하는 기믹 정도로 쓰인다.
두번째는 도망치는 와중에 문이 닫혀있는 자동차의 문을 열지않고 올라타기 위한 이동기, 또는 운전자를 공격하는 상황에서 쓰이는 편.
그런데 현실에서도 이걸 쓴 사람이 있다. 알바니아에서 자동차로 폭주하는 운전자를 드롭킥으로 제압하는 장면
3. 드롭킥의 종류
- 드롭킥 - 점프해서 공중에서 옆쪽으로 틀어서 양발로 상대방을 차는, 가장 일반적인 형태의 드롭킥을 말한다.
- 프론트 드롭킥 - 앞으로 점프하여 등으로 낙법을 취하면서 양발로 동시에 상대방을 차는 형태의 드롭킥.
- 로우 드롭킥 - 무릎을 꿇거나 주저앉은 상대의 머리 혹은 서있는 상대의 무릎을 노리고 저공으로 공격하는 드롭킥. 이외에는 링 바깥 아랫쪽에 있는 선수를 향해 로우 드롭킥을 날리는 경우도 있고, 빅맨이 아닌 선수가 빅맨을 상대할 경우 다리를 공격해 넘어뜨릴때 이 로우 드롭킥으로 넘어뜨리는 경우도 많다.
- 존 우 - 프론트 드롭킥 중에서 상대방이 튕겨나갈 정도로 강력하게 차는 드롭킥. 주로 링 중앙에서 코너 턴버클에 부딪히도록 몸을 날린다. 실제 시전 모습. 일본의 프로레슬러 SUWA라는 선수가 개발했다. 존 우는 홍콩의 유명한 액션영화 감독인 오우삼의 영어 이름으로, 마치 차여서 튕겨나는 모습이 와이어 액션과 닮았다고 해서 존 우라는 이름이 붙었다. 샷건 드롭킥이라고도 한다.
- 미사일 드롭킥 - 2단 혹은 3단 로프 위에서 차는 드롭킥으로 일반적인 형태와 프론트 형태로 차는 드롭킥이 있다.
- 원 레그드 드롭킥 - 양발이 아닌 한발로 상대방을 차는 드롭킥으로 보통 빠르게 달려서 차기 때문에 로데릭 스트롱이나 드류 멕킨타이어 등이 피니시 무브로 사용한다.
4. 드롭킥 관련 인물
4.1. 실존 인물
- 김두한
- 나이토 테츠야
- 드래곤 키드
- 드류 맥킨타이어
- 랍 밴 댐
- 랜디 오턴: 하드코어 할리에게 전수받았다고 한다.
- 레이 미스테리오
- 루슈: CMLL출신 선수로 현재는 ROH소속. 프론트 로우 드롭킥을 피니시로 사용한다.
- 모리시마 타케시: 마루후지 나오미치에게 '스커드 미사일'로 불린 후 정식 기술명이 되었다.
- 로데릭 스트롱
- 로만 레인즈: 링 밖 에이프론에서 사용하는 프론트 드롭킥이 특기다. 일명 '드라이브 바이'.
- 르네 듀프리
- 마크 진드락: 빅맨들 중엔 랜디 오턴, 르네 듀프리와 함께 드롭킥을 잘 사용하는 선수중 한명.
- 무토 케이지: 무토 케이지의 장기인 무릎지옥의 일부로써 '로우 드롭킥'을 잘 사용한다.
- 미사와 미츠하루: '회전 드롭킥'이 유명하다.
- 메이븐: 특히 미사일 드롭킥으로 승리한 적이 자주 있었다.
- 밀 마스카라스: 루차도르의 전설로 알베르토 델 리오의 삼촌.
- 빅쇼: WCW 시절엔 드롭킥을 자주 사용했다.
- 빌리 건
- 빌리 키드먼
- 안토니오 로카
- 에디 게레로: 3살 때 드랍킥을 마스터했다고 전해진다.
- 오카다 카즈치카: 오카다를 상징하는 기술로 턴버클에 상대를 앉혀놓고 머리를 차는 등 높은 타점을 맞추는 신체적 능력을 이용해서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있다.
- 요시무라 미치아키: 이시카와 신야와 함께 일본 프로레슬링계의 대표적인 드롭킥 사용자 중 한 명.
- 이부시 코타
- 이시카와 신야
- 이왕표
- 세자로
- 자이언트 바바: 32문 인간로켓포로 불린다.
- 점보 츠루타
- 정형돈: 무한도전에서 예능용 츳코미를 위해 날아차기를 할 때 자막으로는 족발당수라고 나왔는데, 레슬링 특집 WM7에서 드롭킥에 족발당수란 이름을 붙이고 시전했다. 하지만 WM7에선 무릎으로 링 바닥에 떨어져 위험하면서도 잘못된 방식으로 썼다.
- 조 사볼디: 이 기술의 원조.
- 초대 타이거 마스크
- 커트 헤닉
- 커티스 액슬: 위의 커트 헤닉의 아들. 매우 깔끔한 드롭킥을 구사한다.
유일하게 잘 하는거. - 크리스 제리코
- 키도 오사무
- 타구치 류스케
- 타카노 슌지: '인간 바주카'로 불리기도 했다.
- 타지리: 옆구리가 아닌 배가 하늘을 향하는 자세로 드롭킥을 쓴다.
- 토요타 마나미: 여자 프로레슬링계의 대표적인 드롭킥 사용자 중 한 명.
- 팻 오코너
- 페드로 모랄레스: 자이언트 바바에게 드롭킥을 전수했다.
- 하드코어 할리: 점프해 윗 발로 상대와의 거리를 잰 후 아랫발로 밀어차는 방식으로 시전했다. 당시 WWE에서 가장 완벽하게 시전한 선수이기도 했으며 후에 랜디 오턴에게 전수해줬다. 알리바마 슬램으로 들어올리지 못할 정도로 무거운 선수들을 상대할땐 이 드롭킥으로 경기를 끝내기도 했었다.
- 후지나미 타츠미: '연발식 드롭킥'이 유명하다.
- 후지모토 츠카사: 츠쿠시와 '드롭킥커즈'라는 태그팀을 결성했다.
- 후치 마사노부: '로우 드롭킥'이 유명하다.
- AJ 스타일스
에가시라 2:50캥거루
4.2. 가상 인물
- 프로레슬링이 베이스인 모든 격투기 캐릭터
- 가면라이더 시리즈
- 가면라이더 BLACK RX - 가면라이더 BLACK RX: RX 킥을 날릴 때 드롭킥의 형태로 사용한다.
- 가면라이더 쿠우가: 어메이징 마이티 폼일 때 어메이징 마이티 킥을 드롭킥의 형태로 사용한다.
- 가면라이더 아기토 - 가면라이더 아기토: 트리니티 폼일 때 라이더 슛을 드롭킥 형태로 사용한다.
- 가면라이더 555 - 가면라이더 카이자 - 쿠사카 마사토 한정
- 가면라이더 W - 가면라이더 W: 조커 익스트림, 더블 익스트림 사용 시 드롭킥을 사용한다.
- 가면라이더 오즈 - 가면라이더 오즈: 마찬가지로 타토바 킥, 프로미넌스 드롭 사용 시 드롭킥을 사용한다.
- 가면라이더 에그제이드 - 가면라이더 패러독스: 퍼펙트 넉아웃 크리티컬 봄버 사용시 드롭킥을 사용한다. 40화 에서는 평범한 킥을 사용했다.
- 가면라이더 갓챠드 - 앤트레슬러: 앤트레슬러 피버 사용시 드롭킥을 사용한다.
- 개골개골 마법사 미모리(멜로디): 첫 등장에서 아오이에게 알몸으로 헤엄치다 점프 후 반동으로 드롭킥을 날려 안면에 그대로 적중시켰다.(의도한건 아니다) 이것도 모잘라서, 개구리 왕국 군대가 아오이를 추적해 몰아넣었을때 이에 흥미를 갖고 점프로 통통 튀어오다가 또 드롭킥을 의도치않게 날려 아오이의 안면에 적중시켰다.
2연타 드롭킥 - 고지라 시리즈 - 고로자우루스,
고지라 - 근육맨 - 로빈마스크
- 근육맨 2세 - 케빈마스크: 블록스전에서 시전.
- 길티기어 - 메이[3]
- 나루토 - 에이
-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4 1탄 보스 저스티스의 기술이 드롭킥이다. 처음 돌진해 잡는 패턴 이후로 손으로 입을 가리고 다가오는 패턴에서 캔슬을 못할 시 저스티스가 그 자리에서 플레이어를 향해 프론트 드롭킥을 날린다.
- 대난투 시리즈 - 마리오(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 루이지(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
-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 - 네로: 네로가 단테에게 날린 첫 공격이 드롭킥이다. 실전에서 사용하려면 대쉬 스킬 습득 후 대쉬를 발동 → 도발(패드 디폴트 설정은 Select 버튼) 이라는 해괴한 방법을 써야 한다. 위력은 낮으나 스타일리쉬 게이지가 높이 찬다.
- 동방심기루 - 하쿠레이 레이무(↑+강타격)
- 드래곤볼 - 손오공: 베지터에게 원 레그드 드롭킥, 프리저에게 드롭킥을 사용했다. 전자는 날아차기쪽에 가깝긴 하다.
- 마계학교 이루마군 - 발락 클라라: 아스모데우스 아리스에게 시전했다.
- 마블 코믹스 - 스파이더맨: 날렵한 액션을 살리기 위해 발기술을 자주 쓰는데, 드롭킥 또한 그의 주력기 중 하나다. 거미줄 스윙을 응용해 차기도 한다.
- 마비노기 - 드롭킥
- 마비노기 영웅전 - 카록: 기둥카록
- 마요치키! - 사카마치 쿠레하
- 머슬 보머 - 등장 레슬러들
- 박태준 유니버스
- 범블비 - 드롭킥
이름이 드랍킥인 디셉디콘이다. - 베놈: 라스트 댄스 - 에디 브록(멕시코 마피아 상대 한정): 멕시코 마피아를 상대할 때, 베놈과 에디 브록이 일부가 분리되고, 베놈이 에디 브록의 몸을 받쳐주어 에디 브룩이 직접 마피아에게 체중을 싣는 드롭킥을 구사한다.
- 블러디 로어 시리즈 - 알랭 가도, 잔 가도, 노노무라 미츠코, 부스지마 하지메: 알랭 가도, 노노무라 미츠코, 부스지마 하지메 이 세 캐릭터들은 체중을 묵직하게 실어 날리는 정석적인 드롭킥을 구사한다. 알랭 가도의 딸 잔 가도(마벨 Marvel)는 비교적 가벼운 드롭킥 느낌으로 시전하며 후딜도 아빠에 비해 빠른 편. 언급한 캐릭터들에게는 드롭킥이 필살기 개념의 기술이지만, 블러디 로어 2에서는 전 캐릭 공통 공중 기본기로 드롭킥이 탑재되어 있어 모든 캐릭터가 구사한다.
- 사신 짱 드롭킥 - 사신짱[5]
- 소녀전선 - 저지(소녀전선)
-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애니메이션 - 스즈미야 하루히: 컴퓨터부 부장에게 시전.
-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 블랑카, 장기에프: 점프강발 모션이 전형적인 드롭킥 모션이다.
- 슈퍼전대 시리즈
- 특수전대 데카레인저 - 코도우 코우메(데카 핑크)[6]
- 사무라이전대 신켄저 - 타니 치아키(신켄 그린)[7]
- 수전전대 쿄류저 - 우도 노부하루[8]
- 아랑전설 - 앤디 보가드(공파탄), 빅 베어(슈퍼 드롭킥)
- 아르카나 하트 - 안젤리아 아발론
- 약한영웅 - 진태오: 최종전에서 드롭킥으로 숙적이었던 이공삼을 KO시켜 결국 이긴다.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 시라이 쿠로코: 주로 시전하는 상대는 언니
가를 노리는 어떤 수컷 유인원. 여자에게는 진다는 걸 알더라도 드롭킥을 날리지 않으면 안 될 때가 있다(女には負けると分かっていてもドロップキックしなくてはならない時がある.)라는 명언을 남긴 드롭킥 매니아다. -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 - 바예크 비무장 폭주 공격 시, 드롭킥을 날려 상대에게 치명타를 입힌다
-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 - 에이보르 비무장 상태에서 질주 공격 시 드롭킥을 날린다.
- 언차티드 시리즈 - 네이선 드레이크
- 연희 시리즈 - 진궁(연희 시리즈): 진궁이 사용하는 필살기 진궁킥은 드롭킥을 비롯해 헥토파스칼 킥, 슬라이딩 킥 등 다양한 킥 기술이 있다.
- 요르문간드 - 코코 헥마티아르: 제자리에서 점프한 뒤 드롭킥을 시전했다.
- 요시나가 씨 댁의 가고일 - 요시나가 후타바: 어지간한 상대를 대상으로 한번씩 시전한다.
- 용과 같이 시리즈 - 키류 카즈마, 타니무라 마사요시[9], 카스가 이치반, 카이토 마사하루
- 용호의 권 시리즈 - 잭 터너: 슈퍼 드롭킥
- 우리들은 푸르다 - 최나래
-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골드 쉽: 게임에서 G1 경마 대회 1위를 하면 트레이너에게 항상 드롭킥을 날린다. 이는 모티브가 된 실제 경주마 골드 쉽이 했던 짓에서 따온 승리 모션이다.
- 원피스 - 코즈키 히요리: 어렸을 때부터 오빠한테 드롭킥을 자주 날렸고 현재에도 28세로 성장한 오빠한테 보자마자 드롭킥부터 날렸다.
-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 사토 카즈마: 진정한 남녀평등주의자라면서 자신은 여자들에게도 드롭킥을 박을 수 있다고 하였고 15권에서 진짜로 했다.
- 재벌X형사 - 진이수: 6화에서 선배인 이강현의 아버지인 이형준이 강도 일당에게 인질로 잡히자 방에서 기습적으로 튀어나와 인질을 잡은 일당 중 한명을 드롭 킥을 날려 제압한다 그틈에 풀린 이형준이 나머지 한명을 업어치기로 제압되어 해결된다.
- 천지를 먹다 2 - 관우
- 철권 시리즈 - 킹[10], 아머킹[11], 리리 로슈포르[12], 레이 우롱[13] , 모쿠진: 앞의 캐릭터들을 흉내내어 기술을 습득하기 때문에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 파이널 파이트 시리즈 - 마이크 해거
- 파이널 판타지 XV - 녹티스 루시스 카일룸
- 캐딜락&디노사우르스 - 무스타파 카이로
- 크로우즈 제로 - 세리자와 타마오
- 클로저스 - 하피(클로저스): 10M 사정거리의 드롭킥을 3번 연속으로 날린다.
- 토라도라! - 아이사카 타이가: 타카스 류지에게 시전.
- 트랜스포머 시리즈
- 트랜스포머 G1 - 드롭킥(G1)#
-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 - 드롭킥
- 파파독 시리즈 - 유별: 주로 한우를 놀리고 도망가는 박동찬에게 달려가면서 높이 점프를 한 뒤 회전하면서 드롭킥을 날린다. 본인이 붙인 명칭은 꽈배기킥. 유봉구와 합쳐서 킥을 날리는 봉별 크로스 꽈배기킥도 있다.
- 페이데이 2 - 클로커: 수많은 경찰의 총격을 버티는 강도들을 드롭킥 한방으로 제압한다.
- 포 아너 - 버서커: 처형 모션중에 드롭킥을 사용하는 처형이 있다
- 프리큐어 시리즈
- 하야테처럼! - 산젠인 나기: 츠구미 루리에게 시전.
- 학원 유토피아 마나비 스트레이트! - 아마미야 마나미
- 황금몽상곡 - 우시로미야 엔제: 주요 기술 중 하나이다.
- Dying Light 시리즈
- Dying Light- 카일 크레인: 민첩성 기술에서 드롭킥을 배운 후 사용할 수 있다. 달리는 도중에 사용할 수 있다.
- 다잉 라이트 2 - 에이든 콜드웰: 카일 크레인과 마찬가지로 스킬 습득 후 사용 가능. 1편과는 달리 달리는 도중이 아닌 제자리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 KOF 시리즈
- 바네사(KOF): 점프 CD
- 시라누이 마이: 99 부터 CD[14]
- 니카이도 베니마루: CD
- 맥시마: 잡기, 점프 날리기 공격
- 볼프강 크라우저: 카이저 킥
- 그리폰 마스크: 점프 D, 점프 E, 그리드로 슈퍼 킥
- 라몬: 페인트 스텝, 저공 드롭킥, 지상CD, 잡기 풀기
- 랄프 존스: 공중 CD[15] 랄프 킥
라루후 키쿠!특이하게 회전이 가미된 드롭킥이다. 그래서인지 실제 대미지도 장난없으며, 신고에게만 붙어있는 크리티컬이 낮은 확률로 터지곤 한다. - 클라크 스틸: 지상 CD[16]
- 루갈 번스타인: 점프CD 모션이 팔짱만 끼고 있는 걸 제외하면 양발 드롭킥 모션.
- 빅 베어: 슈퍼 드롭킥
- 셸미 - 지상 CD (97,98). 프론트 드롭킥 모션이다. 점프 CD는 다리가 벌어져 있어서 드롭킥이라 하기 어렵다.
- KJ: 20-20-20 드롭킥
[1] 위험하니 절대 따라 하지 말자. 맞는 사람도 사람이지만 드롭킥을 시전한 사람도 낙법을 잘못하면 어디 한 군데 부러지거나 뇌진탕을 당할 각오를 해야 한다. 당장 이 움짤에서도 맞은 사람은 둘째치고 시전한 사람은 잘못 착지하면 골반뼈가 아작나거나 뇌진탕으로 병원에 실려갈 위험이 있으니 괜히 레슬러의 기본기를 판단하는 기준이 드롭킥과 낙법 구사인 게 아니다![2] 다만 이 움짤의 드롭킥은 사실 그리 안정적인 편은 아니다. 이 움짤에서 랜디 오턴은 상대 선수의 키가 커서 그런지 다리 쪽이 머리보다 살짝 높은 편이다. 정말로 깔끔한 드롭킥은 타점이 높으면서도 수평이어야 한다.[3] ![파일:800px-GGST_May_5K.png]()
.[4] 무의식 상태에서 본체를 상대할 때 사용했다.[5] 엄밀히 말하자면 '드롭테일'이다. 사신짱은 하반신이 뱀이기 때문. 뭐가 됐든 유리네에게는 씨알도 안 먹히지만...[6] ![파일:Cap 2024-03-13 18-24-29-534.jpg]()
16화에서 '우메코 폭탄킥'이라는 드롭킥을 사용하였다.[7] 15화에서 아야카시의 무기를 잡으면서 덤으로 드롭킥을 시전을 했다.[8] ![파일:1000006324.jpg]()
40화에서 '노부하루 플라잉킥'이라는 이름으로 시전한다.[9] 둘 다 달리면서 세모 버튼으로 사용하는데, 빈틈이 장난이 아니라 보통은 봉인하는 편. 6편 한정으로 드롭킥이 환골탈태급으로 좋아져서 제법 노리면서 쓸 수 있어서 주력기로 거듭났다.[10] 제자리에서 시전하는 6AK(철권 8에서는 66AK 커맨드로 변경) 드롭킥과 뛰는 도중에 시전하는 666AK 드롭킥 두가지가 있으며, 1RK로 나가는 로우드롭킥이 존재한다.[11] 제자리에서 시전하는 66AK 드롭킥이 있는데 킹과는 모션이 살짝 다르다. 뛰는 도중에 시전하는 666AK 드롭킥과, 1RK로 나가는 로우드롭킥은 킹과 동일하다.[12] 커맨드는 66ak(중단).[13] 모션은 프론트 드롭킥에 가깝고, 맞추면 뒤로 튕겨나간다. 녹티스(철권)에게도 비슷한 모션의 드롭킥(66AK)이 있으며 일명 '따거킥'이라는 별명이 있다.[14] 99에서 드롭킥 시전하는 장면 ![파일:mai-jumpkick.gif]()
점프 CD 모션이 드롭킥 형태로 바뀐건 95부터.[15] 95[16] 95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