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연희무쌍에 등장하는 진궁(네네)의 필살기(?)
주로 혼고 카즈토가 여포와 대화를 하고 있을 때 날리지만, 그냥 자기 기분대로 아무 이유없이 공격할 때도 있다.
진궁킥의 종류는 그냥 공중으로 점프한뒤 헥토파스칼 킥을 날리는 진궁킥과, 위연,가후와 함께 사용하는 진궁 삼단 킥, 달리던 기세를 그대로 파괴력으로 전환하는 슬라이딩 진궁킥[1] 등으로, 작중 여러가지 진궁킥으로 카즈토를 공격하고 있다. 심지어 H신 직전에도 쓴다.
공식적으로 무력E인 진궁이, 무력D인 카즈토를 농락하는 유일한 기술. 카즈토는 이걸 맞으면 피를 토하는 오버 리액션과 함께 나가 떨어진다. 가장 큰 문제는 진궁은 여포가 걱정돼서/여포와 친한 카즈토를 질투해서, 이런 기술을 쓰는지라 적의가 딱히 없다. 그래서인지 주변 캐릭터들은 그러려니 하면서 누구도 카즈토를 도와주지 않기에, 카즈토는 늘 맞고 있다.[2]
애니메이션에서도 등장했다. 렌에게 접근한 린린에게 진궁킥을 작렬시킨다. 장비는 무력 A인데 전투력 E인 진궁의 날아차기 한 방에 뱅뱅이 눈이 되며 쓰러졌다.
후속작인 전국연희에서도 그 존재가 알려졌다. 연희 시리즈 주인공 혼고 카즈토의 조카, 닛타 켄스케에게도 자주 사용하는 듯하다. 작중 묘사에 의하면, 반사적인 레벨로 파악하고 있다는 것 같다. 작중 시전자는 토토로, 기습임에도 불구하고 켄스케는 방어하고 반격까지 하는 모습을 보아하니, 진궁에게 자주 당했었나 보다.
진 연희몽상 천하통일전에서 진궁의 액티브 스킬의 모션이다.
[1] 진궁은 이걸 사용한뒤 "꺄악~ 허벅지가 타들어가는것 같아요~!" 라고 비명을 질렀다. 그후 위험하다면서 여포에 의해 슬라이딩 진궁킥은 봉인처리.[2] 딱히 이유가 없어도 날리는데 카즈토가 그 자리에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