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1 20:12:18

메이븐(프로레슬러)

파일:메이븐사진.jpg
MAVEN

1. 프로필2. 개요3. 커리어
3.1. WWF / WWE 그리고 하드코어 챔피언 (2001~2002)3.2. 에볼루션과 대립
4. 유튜브 활동5. 여담6. 둘러보기

1. 프로필

파일:mavenpro123.png
본명 Maven Klint Huffman
메이븐 클린트 허프먼
링네임 Maven
출생일 1976년 11월 26일 ([age(1976-11-26)]세)
출생지
[[미국|]][[틀:국기|]][[틀:국기|]] 버지니아 크리모라
신장 185cm
체중 102kg
주요 커리어 WWE 터프 이너프 시즌1 우승
WWF 하드코어 챔피언 3회
유형 올라운더
테마곡 Tattoo[1]
SNS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2. 개요

Hey guys my name is Maven Huffman. and I had the coolest job in the world, from 2001 to 2005, I was a WWE superstar.
안녕하세요, 저는 메이븐 허프먼이고 저는 세계에서 제일 멋있는 직업을 가졌었습니다. 2001년부터 2005년까지 WWE 슈퍼스타였었죠.
메이븐의 유튜브 영상 첫 멘트

WWE에서 활동했었던 미국의 프로레슬러. 터프 이너프 시즌1 우승자이다. 현재는 크리에이터로써 유튜브에 영상을 업로드한다.

3. 커리어

3.1. WWF / WWE 그리고 하드코어 챔피언 (2001~2002)


메이븐은 WWF 터프 이너프 시즌 1을 통해 프로레슬러로 데뷔하였다. 우승 이후 2001년 10월 4일 스맥다운에서 태즈를 상대로 데뷔전과 동시에 대립하였다. WWF 로얄럼블(2002) 30인 로얄럼블 매치에서 11번째로 출전하여 무려 언더테이커를 탈락시킨다! 화가 난 언더테이커에게 마구 구타당한 뒤, 탈락당하고 그 뒤에도 경기장 내부 매점까지 두들겨 맞는건 덤이다. 2002년 2월 7일 스맥다운에서는 언더테이커를 상대로 하드코어 챔피언십에 도전하여 더 락의 도움을 받고 챔피언에 등극하게 된다. 그후 토리 윌슨을 매니저로 데리고 다니면서 타지리랑도 대립하다가 2002년 11월 4일 RAW로 이적한다.

3.2. 에볼루션과 대립

WWE 로얄럼블(2003) 30인 로얄럼블에 출전한 메이븐은 전년도 로얄럼블에서처럼 언더테이커를 탈락시키려 시도하지만 실패하게 된다. 2003년 3월 10일 RAW에서 트리플 H를 상대를 시작으로 에볼루션과 대립하게 되고 이 대립은 WWE 서바이버 시리즈(2004)까지 이어갔다.[2]

서바이버 시리즈 당일 백스테이지 인터뷰중 스니츠키의 습격을 받게 되면서 경기 참가가 불가한 상태였으나, 후반부에 등장하면서 팀 랜디 오턴의 일원으로서 활약을 보인 끝에 승리를 거둔다.[3]

11월 5일 RAW에서 일일 단장직 권한으로 트리플 H를 상대로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을 가졌으나, 패배하고 만다.

이외에는 당시 안티 백인 스테이블과 대립하기도 했으며, 서바이버 시리즈 2004 이후엔 악역으로 전환했고, 사이먼 딘태그팀을 맺기도 했다.[4]

2003년 말에는 매트 하디와 경기가 잡혔을 당시 경기 시작 직전 바티스타의 공격으로 부상을 입어 경기가 취소되기도 했다. 안그래도 당시 푸쉬를 못받던 매트 하디와 그리고 모처럼 푸쉬 받을것 같던 메이븐 양쪽 모두 손해를 본 셈이었다.

별다른 주목 및 활약을 잘 못해 2005년에 해고러쉬 명단에 포함돼 방출된다.

방출 이후 인디단체들을 돌아다니다 은퇴했다.

4. 유튜브 활동

5. 여담

  • 흑인인 아버지와 아르헨티나계 미국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 터프 이너프에 지원해서 프로레슬러가 되기 전까지는 초등학교에서 교사를 하고 있었다.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메이븐은 당시 더 락의 광팬이었다.
  • 사실 메이븐은 심장이 약해서 경기를 10분 이상 지속하기가 불가능 하다는 단점이 있는데 피니쉬가 자주 바뀔 정도의 실력이 이 핸디캡을 커버했다고 볼수 있다. 심장 문제만 아니었다면 더 크게 성장했을 가능성이 높다.
  • 현실 싸움 실력이 상당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 2010년대 초반에 은퇴 후엔 클럽 바운서로 일하기도 했다.
  • 빈스 맥마흔에 대한 미담이 있다. 메이븐의 어머니가 암 투병 끝에 사망하여 메이븐은 암울한 시기를 보내고 있었는데 따로 동료들에게 위로 전화나 문자도 받지 못했다고 한다. 하지만 빈스만이 직접 전화로 메이븐에게 연락하여 빈스도 아버지를 암으로 잃어 어떤지 안다며 위로를 해주었다고 한다.
  • 푸쉬를 줘도 성장속도가 더디다보니, 푸쉬가 절정에 달했던 2004년 그의 행적에 대한 매니아들의 반응은 WWE 서바이버 시리즈(2004) 당시엔 선역팀에 메이븐 대신 셸턴 벤자민을 투입해야 했다는 의견들이 많다. 벤자민도 기존에 받은 빅 푸쉬 이상의 더 큰 푸쉬를 받기엔 무리였긴 하지만, 그래도 1선급 타이틀만 빼곤 획득함으로써 WWE 그랜드슬램 후보 선수중 한명일 정도로 타이틀 경력이 많은 만큼 확실히 메이븐 보다 푸쉬를 많이 받긴했다. 사실 그랜드슬램 후보가 될 정도면 푸쉬를 많이 받은게 맞다.
  • 크리스챤을 고평가한다. 크리스챤은 정말 프로다우며 본인이 부상 당했을때 크리스챤이 아니었다면 위험했을거라고 한다.

6. 둘러보기

파일:PWI 로고.png PWI 선정 올해의 신인
랜디 오턴
(2001)
메이븐
(2002)
잭 고웬
(2003)


[1] 상당한 명곡으로 평가 받지만 정작 본인은 노래는 괜찮은데 자신의 캐릭터랑 잘 안 맞아서 등장할때마다 힘이 빠졌다고 회고했다.[2] 본래는 팀 트리플 H 멤버 진 스니츠키와 대립 중인 케인 혹은 에지와 대립 중인 숀 마이클스가 팀 랜디오턴의 멤버로 합류할 예정이었으나, 두 선수 모두 WWE 타부 튜즈데이(2004)에서 부상을 당하게 되어 결장하면서 최종 멤버로 메이븐이 합류 되었다.[3] 승리한 팀은 4주동안 WWE RAW의 통제권을 얻을수 있다.[4] 악역 전환 계기는 로우에서 열린 월드 챔피언 타이틀전의 도전권 획득을 위한 배틀로얄 매치에 참가했다가 유진에 의해 탈락했고, 바로 그 다음주에 백스테이지에서 같은 선역인 셸턴 벤자민과 대화하던중 유진이 일주일전 일과 관련해서 약올리는 발언을 해서 격분해 싸우려 들었고, 옆에 있던 벤자민이 만류해서 일단락 되는듯 했으나, 조금 뒤 유진이 경기를 치루자 난입해서 유진을 공격하며 악역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