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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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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시즌별 성적
2010 시즌 2011 시즌 2012 시즌
두산 베어스 2011년 페넌트레이스 월별 일정
4월 5월 6월 7월 8월 9~10월
두산 베어스 2012 시즌 성적
순위 승률 1위와의 승차
5 / 8 61 2 70 0.466 19.0
2011년 팀 30번째 시즌 기념 엠블럼
파일:doosan2011.jpg
2011년도 팀 캐치프레이즈
All In V4! Hustle Doo 2011!
파일:t_2011_timg.gif
2011년도 두산 베어스 홈경기 누적 관중 수
구장 경기 수 전체 관중 수 평균 관중 수 총 관중 순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133경기 1,253,735명 18,712명 2위

1. 개요2. 시즌 전
2.1. 외국인 선수 영입
3. 페넌트레이스4. 4월5. 5월6. 6월7. 7월8. 8월9. 9~10월10. 시즌 후11. 상대전적12. 시즌 최종 순위13. 둘러보기 틀

1. 개요

두산 베어스의 2011 시즌을 정리한 문서.

2. 시즌 전

2.1. 외국인 선수 영입

2011년, LG에게 자극을 받아서인지 외국인선수 제대로 한방 쐈다. 더스틴 니퍼트. 203cm 110kg의 거구이고 MLB포스트시즌 등판경험도 있는 투수로 150km대 초중반의 속구를 바탕으로한 힘의 투구를 한다.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도 영입을 고민했는데 브라이언 베니스타와 더스틴 니퍼트를 놓고 막판까지 고심하다 브라이언 베니스타를 영입했다. 니퍼트의 뇌진탕 부상전력이 꺼림직했던 것. 그러나 도호쿠 대지진 이후 방사능을 핑계로 브라이언 베니스타는 줄행랑치고 더스틴 니퍼트는 첫경기서 5이닝 무실점 승리투수가 돼서 요미우리 자이언츠는 망신살을 뻗쳤다.

또 다른 영입 대상이었던 오달리스 페레즈[1]는 두산의 테스트를 개인 사정을 이유로 두 차례나 연기했다가 연락을 끊어버리는 짓으로 두산에서 영입 포기를 결정하고, 아울러 왈론드의 재영입도 포기했다. 실패라고 생각될 수도 있지만 5~6명의 후보군이 있고 그 중 두 명은 상당한 수준이라고 두산에서 밝혔으며, 늦어도 2월 10일까지는 계약하면 된다며 느긋한 모습까지 취하는 걸로 봐서는 뭔가 믿는 구석이 있고 그만큼 수준이 높은 외국인선수를 영입할 수 있다는 얘기로 이해할 수 있다. ML 올스타 경력의 오달리스 페레즈 영입을 시도했던 것도 두산이 이번 외국인 선수들을 둘 다 거물로 들여온다는 방침이었을테니 자금도 꽤 확보했을 테고, 페레즈한테 줄 돈을 다른 수준 높은 외국인 투수에게 주겠다는 생각으로 보인다.

그리고 베네수엘라 출신의 라몬 라미레즈와 30만 달러에 계약했다. 두산 베어스에서는 투구 패턴이 맷 랜들과 비슷하다고 소개했다. 또 이번 용병 후보군 중 가장 낫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보스턴 레드삭스 트리플A 포터킷 레드삭스에서 28경기(선발 13경기)에서 평균 자책점 4.92에 '피홈런 16개'...라는 성적은 불안 요인.[2] 결국 신경 써서 영입했다는 그 라몬 라미레즈는 연신 130km대 불 같은 새털 직구를 던지며 두 번 연달아 털렸다. 두번째 등판에선 처참할 정도였다.[3]

결국 라미레스를 방출하고, 4월 27일자로 새 용병 영입에 대한 뉴스가 떴다. 이름은 페르난도 니에베. # 프런트에서는 라미레즈와 비교했을 때 스탯도 우월한 데다 메이저 경험도 더 풍부하다고 했는데 지켜봐야 할 듯. 그리고 페르난도는 어찌어찌 이닝은 꾸역꾸역 먹어주긴 하지만 자주 털리고 선발투수로서의 책임은 다소 미흡했다. 결국 7월 말 부상으로 2군으로 내려갔다.

3. 페넌트레이스

4.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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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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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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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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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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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9~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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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시즌 후

10월 9일, 김진욱 코치를 8대 감독으로 선임하였다. 또 벌써부터 NC 다이노스와 대립국면으로 접어드는 모습이 보인다. 자세한 사항은 NC 다이노스 참조.

시즌 후 더스틴 니퍼트를 붙잡는데 성공했고, 페르난도를 포기한 뒤 남은 용병 스팟 한 자리를 천조국의 진정한 노예, 조 토레의 남자로 채웠다. 이용찬의 선발 전환과 임태훈의 스캔들 이후 공석이던 마무리 자리를 채우기 위한 무브로 보인다.

11. 상대전적

두산 베어스 2011년 팀별 상대 전적
상대팀 승무패 순위 승률 승차
SK 와이번스 10승 9패
삼성 라이온즈 5승 1무 13패
롯데 자이언츠 7승 1무 11패
KIA 타이거즈 7승 12패
LG 트윈스 12승 7패
한화 이글스 9승 10패
넥센 히어로즈 8승 11패
총합 61승 2무 70패 5위 / 8팀 0.466 19.0

12. 시즌 최종 순위

순위 경기수 게임차 승률
1 삼성 라이온즈 133 79 4 50 0.0 0.612
2[4] SK 와이번스 133 71 3 59 8.5 0.546
3 롯데 자이언츠 133 72 5 56 6.5 0.563
4 KIA 타이거즈 133 70 0 63 11 0.526
5 두산 베어스 133 61 2 70 19 0.466
6 LG 트윈스 133 59 2 72 21 0.450
6[5] 한화 이글스 133 59 2 72 21 0.450
8 넥센 히어로즈 133 51 2 80 29 0.389

13. 둘러보기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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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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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2011년
LG 트윈스
2011년
넥센 히어로즈
2011년
한화 이글스
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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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페레즈는 현지 시각으로 2022년 3월 10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다리에서 떨어져 머리를 다친 것이 사인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해졌다.[2] 참고로 포터킷이 속한 인터내셔널 리그는 극심한 투고타저의 리그였다. 이에 프런트에서는 포터킷 구장이 해당 리그의 가장 작은 규모였다는 것을 들며 스스로를 위로했다...[3] 게다가 그 두 번째 등판은 2군 경기였다. 적어도 왈론드는 시즌 초 부진할 때도 2군에서는 잘 했는데 이 양반은...[4] 플레이오프에서 정규시즌보다 순위가 낮았던 팀이 윗 팀들을 제치고 한국시리즈 팀에 진출할 경우 2등으로 올라간다.[5] 4강권 이상의 팀에서 동률이 나오면 상대전적 등을 통해 순위를 가리나, 그렇지 않은 경우 그냥 공동순위로 처리한다. 이 규정에 따라서 LG와 한화는 공동 6위가 된다. 다만, 상대전적에 의해 2012년 드래프트에서는 한화가 LG보다 한 순번 앞서 지명을 하게 되며 2013년 개막전은 (원칙대로라면) LG가 정규시즌 2위와, 한화가 정규시즌 3위와 맞붙게 된다.(상대전적에서는 LG가 한화에게 12승 6패 1무로 앞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