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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제니 グラゼニ | |
작품 정보 | |
장르 | 스포츠, 야구, 드라마 |
작가 | 모리타카 유지 |
출판사 | 코단샤 학산문화사 |
연재처 | 모닝 |
레이블 | 모닝 KC 학산코믹스 |
그라제니 | |
작화 | 아다치 케이지 |
연재 기간 | 2011년 2·3호 ~ 2014년 39호 |
단행본 권수 | 17권 (2015. 01. 23. 完) 17권 (2015. 05. 07. 完) |
그라제니 ~도쿄돔 편~ | |
작화 | 아다치 케이지 |
연재 기간 | 2014년 43호 ~ 2018년 11호 |
단행본 권수 | 15권 (2018. 05. 23. 完) 미발매 |
그라제니 ~퍼시픽 리그 편~ | |
작화 | 아다치 킨타로 |
연재 기간 | 2018년 17호 ~ 2021년 38호 |
단행본 권수 | 13권 (2021. 08. 19. 完) 미발매 |
그라제니 ~메이저 리그 편~ | |
작화 | 아다치 킨타로 |
연재 기간 | 2022年2・3호 ~ 연재 중 |
단행본 권수 | 6권 (2024. 07. 23.) 미발매 |
[clearfix]
1. 개요
일본의 야구 만화. 스토리는 원작자인 모리타카 유지(森高夕次)[1]가 담당했으며, 작화는 아다치 케이지(アダチケイジ)→아다치 킨타로(足立金太郎)[2]가 담당했다.좌완 원 포인트 릴리프 투수인 본다 나츠노스케를 주인공으로, 그 외에도 여러 구단의 프로 야구선수 및 해설자, 불펜 투수, 기자, 부상으로 은퇴한 선수, 야구를 소재로 하기 위해 취재하는 만화가 등 다양한 인간 군상을 다루고 있다. 지금까지의 주인공 중심의 스포츠 만화나 열혈물들과는 달리, 주인공이 은퇴 후의 진로를 걱정하거나, 연봉 협상하는 장면까지 나오는 등 현실의 모습을 보여주는 인간 드라마에 가깝다.
제목인 '그라제니'는 5~60년대 난카이 호크스 감독이었던 츠루오카 카즈토가 한 'グラウンドにはゼニが落ちている' (그라운드에는 제니(돈)가 떨어져 있다.)라는 말에서 따 왔다. 선수들의 동기부여를 위해 했던 말이라고 한다.
일본에서는 2012년 이 만화가 굉장해! 남성편 2위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 만화. 야구인들에게도 인기인 듯. 2012년 테레비 아사히의 연말 특집 프로그램 '나카이 마사히로의 프로야구 혼'에서 주인공 본다가 연봉협상을 하는 장면을 소개하기도 했다. 또 터치, H2의 아다치 미츠루와 일본 프로야구 전설의 명 포수인 후루타 아츠야의 대담에서도 화제로 오르기도 했다.
2. 줄거리
아래로는 240만 엔에서 위로는 수억 엔까지,
연봉에 따라 완전히 등급이 정해지는 초계급사회 프로야구.
본다 나츠노스케는 고졸로 프로에 입단한 8년차 중간계투요원.
좌완 사이드스로라는 색다른 무기와
전 구단 1군 선수의 연봉을 달달 외는 묘한 특기로
험난한 세계에서 필사적으로 생존경쟁을 펼친다!
― 학산문화사
연봉에 따라 완전히 등급이 정해지는 초계급사회 프로야구.
본다 나츠노스케는 고졸로 프로에 입단한 8년차 중간계투요원.
좌완 사이드스로라는 색다른 무기와
전 구단 1군 선수의 연봉을 달달 외는 묘한 특기로
험난한 세계에서 필사적으로 생존경쟁을 펼친다!
― 학산문화사
3. 발매 현황
일본의 모닝 KC 레이블로 발매되었다.2011년부터 연재되었는데 초기에는 부정기연재작이었다가 주간연재로 고정되어 2022년까지 꾸준히 연재중이다. 2021년 누계부수가 300만권을 돌파했다.
한국어판은 2013년 6월 학산문화사가 판권 계약을 했고, 2014년 3월부터 네이버 만화, 다음 만화속세상 만화마켓을 통해 볼 수 있는데 2014년 4월 25일에 1, 2권 초판이 발행됐다.
번역가는 서현아인데 번역의 질은 야빠들 기준으로 야구 용어 쪽에서 어색한 부분이 있다.[3] 단행본 3권부터 등장하는 유키의 경우, 오사카 템프터즈팬에 오사카 사람이라 원본에도 칸사이벤을 쓰는데, 일반적으로는 동남 방언으로 번역하지만 단행본에서는 표준어로 번역했다.
사실 야구용어 번역이 어색한 건 애니메이션(애니맥스 자막판)도 마찬가지다. 예를 들면 AAA를 3A라고 하거나 삼자삼진 같이 한국에선 잘 안 쓰는 표현을 쓴다든가 하는 식으로.
네이버/다음에선 거의 2~3일에 한 화가 올라와서 정발 단행본보다 훨씬 앞섰다. 번역본이 많이 퍼졌던 것을 의식한 전략인 듯하다.
4. 등장인물
- 1회성 캐릭터를 제외하고 등장 순서대로 정리.
4.1. 등장 구단들
실제 NPB 구단들의 연고지와 이름을 약간씩 비슷하게 바꾸었다.작중 구단명 | 실제 구단명 |
센트럴 리그 | |
진구 스파이더즈 | 야쿠르트 스왈로즈 |
분쿄 몹스 | 요미우리 자이언츠 |
오사카 템프터즈 | 한신 타이거즈 |
카와사키 블루코메츠 |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 |
세토우치 카나비스 | 히로시마 카프 |
나고야 와일드원즈 | 주니치 드래곤즈 |
퍼시픽 리그 | |
삿포로 퍼플쉐도우즈 |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
고베 옥스 | 오릭스 버팔로즈 |
토코로자와 재규어스 |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
센다이 골든카프스 |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즈 |
마쿠하리 새비지 | 치바 롯데 마린즈 |
큐슈 샤프호크스 |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
4.2. 진구 스파이더즈
진구 스파이더즈 문서 참고.4.3. 다른 팀 선수
- 타노
46번을 단 오사카 템프터스 주전 4번타자. 연봉 2억엔의 베테랑 좌타자로 정규시즌 본다에게 자주 당하긴 했지만, 클라이맥스 시리즈 7차전에서 본다에게 시리즈 결승점이 된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내기도 했다. 이름만 봐선 일본인 같은데 용병인 듯. 메이저리거 출신이다보니 스트라이크 존의 부적응으로 퇴장을 당한 적도 있었다.
- 메라
세토우치 카나비츠의 좌완 에이스. 2012시즌 연봉 2억을 받는 센트럴 리그 탑3 선발중 하나. 첫 등장은 4화에서 센트럴리그 탑3 선발중 한명으로 템프터스의 타다, 와일드원즈의 토노야마와 함께 언급된다. 이때는 3연속 1실점 완투패의 불운에 빠진 시부야의 2번째 상대로 등장했었다. 33화에서 재등장하는데 2012시즌에도 센트럴리그 다승 선두를 달리는 맹활약을 했지만, 본다의 1군 복귀전때 같이 올라온 마루가네 센타로에게 만루홈런 포함 3안타를 얻어맞기도 했다.
- 토노야마
나고야 와일드원스의 우완 에이스. 와일드원스의 에이스지만 20번을 달지않고 11번을 달았다는 점에서 모티브는 카와카미 켄신으로 보인다. 첫 등장은 4화로 재수없이 3경기 연속 1실점 완투패를 당한 시부야의 맞상대였다. 시즌 첫 대결은 완봉승으로 잡았지만, 두번째 경기에서는 5회까지 무실점으로 잘 나가다가 사카이에게 투런 홈런을 맞고 패전 위기에 몰렸다가 9회 동점으로 패전을 면한다.
- 도테라이 죠 - 성우: 칸나 노부토시
세토우치 카나비츠의 41세 노장 좌타자. 통산 500홈런을 친 홈런왕 3회 출신의 왕년의 강타자로 세토우치 카나비츠가 원 모델 히로시마 카프답게 가난한 구단이라 2억 이상은 암묵적으로 안주는 구단임에도 구단주의 편애로 4억엔의 연봉을 받고 있다. 이 때문에 프런트는 어떻게든 도테라이가 자진해서 팀을 퇴단하길 바라고 있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는 상황. 지난시즌 2할 6푼 29홈런 55타점을 기록중 본다의 투구에 맞아 왼손 손목 골절로 시즌아웃 되었다가 다음 시즌 복귀해 24타석 연속 무안타를 기록하던 중 본다를 상대로 2타점 동점타를 쳐낸다. 그덕에 커리어 연장을 선언한 상태. 묘하게 실제로는 히로시마와 재계약에 실패해 한신으로 FA이적한 히로시마의 레전드 외야수를 연상케 한다.
- 세키야 마사미츠 - 성우: 타카하시 히로키
나고야 와일드원즈(주니치 드래곤즈) 소속의 좌투좌타 1루 내야수. 배번 6. 주인공의 10배의 연봉을 받는다. 일명 10본다. 이때문에 리그에 1명뿐인 10배수인데다 배수에 민감한 본다가 유독 신경쓰는 타자. 어느날 주인공이 긴자에 놀러갔다 마주쳤는데, 밤 10시에 마친 주인공초식계에 비해 다음날 아침까지 밤새 논 모습육식계을 보고 본다가 자극받는다. 그날 결국 2사 만루의 위기에서 등판, 풀카운트까지 가는 승부 끝에쏘겠다는 제안을 거절한본다가 마지막 공으로 루킹삼진으로 잡아내며 승리. 그러나 다음에는 스피드 위주로 투구폼을 바꿔서 컨트롤이 무뎌졌던 본다가 만루 홈런을 얻어맞고 만다. 하지만 이후 2011시즌 우승을 다투는 스파이더스와 와일드윈즈의 중요한 길목에서는 부상에서 돌아온 본다가 삼진으로 잡아내기도 하였다. 본다도 엄청난 노안이지만, 이 양반도 본다보다 1살 많은 27살인데 30대 후반 아저씨급 노안을 자랑한다.
- 하라타케 히로미 - 성우: 쿠로다 타카야
배번 29. 우완투수. 세토우치 카나비츠(히로시마 도요 카프) 소속. 본다보다도 떨어지는 신체 능력과 똥볼을 가지고 온갖 꼼수와 흑마구를 통해 버티며 14년째 중간 계투의 외길을 걸어온 선수로 껄렁한 이미지 및 입담 덕에 인터넷에 인생상담을 연재한다거나 맛집 광고를 찍는다거나 하는 등 컬트적인 인기가 있다. 그러나 타자의 타이밍과 집중을 뺏는 온갖 스킬이 투수인 본다에게는 통하지 않아 동점상황에서 홈런을 얻어맞은 후 강판[4], 그대로 2군으로 내려갔다가 1년 넘게 2군에서 절치부심한 끝에 만 34세에 포텐이 폭발해 몸을 불리고 구속을 늘려서 선발로 전환한 뒤 2012시즌 마지막 2경기를 2승으로 마치고 클라이맥스 시리즈 퍼스트 스테이지 1차전에 깜짝 선발등판해 무시무시한 히로시마의 홈구장 응원을[5] 등에 안고 '본다, 한 판 붙어보자!' 라고 복수를 다짐했지만, 본다는 선발이 아닌 1회 시이나를 구원등판해 단 1구로 1사 만루를 병살로 막아내고 내려가는 바람에, 고대했던 본다와의 선발 맞대결이 무산되자 멘탈이 흔들리며 1회 얻은 2점 리드를 적시타와 폭투로 날리고 만다. 어찌어찌 버티며 6회까진 갔지만, 6회에 실점한 1점이 결승점이 되어 팀이 2:3으로 패배, 본인의 생애 최고의 선발 활약에도 패전투수가 되고 다음 경기도 지며 그대로 시즌 종료. 껄렁한 외모와 '번장'이라는 별명으로 볼 때 요코하마 베이스타즈의 미우라 다이스케가 모티브인듯 하다.통산 성적은 넘사벽이지만
- 후유키 마모루 - 성우: 후루카와 마코토
나고야 와일드원즈의 우익수 겸 리드오프. 1억 1천만엔을 받는 일본 제일의 우익수 수비를 자랑하는 선수. 본다의 선발출장 직전 경기후 후배이자 테이블 세터 콤비인 2루수 데무라[6]와 1루로의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에 대해 진지하게 논쟁을 벌이는 원칙론에 입각한 야구를 하는 선수. 이쪽은 1루로의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을 절대 해서는 안되는 아마추어틱한 플레이라고 일침을 놓았다.본격 WBC김동주 디스하지만 본다와의 맞대결에서 본의 아니게 1루로의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을 2번이나 하게 된다. 포지션과 수염난 외모, 쿨한 플레이스타일로 볼때 아이치 현 출신의 어느 메이저리거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추정된다.
- 니시고우치 히로시 - 성우: 카세 야스유키
삿포로 퍼플 쉐도우즈소속의 38세 좌완 선발투수. 배번 25. 고베 옥스(OX)에서 퍼플 쉐도우즈로 트레이드 되어 통산 115승을 거둔 베테랑으로 타나베 감독이 코치시절 키운 애제자중 한 사람. 2011시즌 부상으로 2경기밖에 뛰지 못하면서 시즌 종료 후 전력외 통보를 받은 뒤 돈 문제 때문에 커리어를 연장하고자 위의 토코 준지와 함께 자유계약을 선언하고 트라이아웃에 참가하나 나이와 진구 스파이더즈의 새 외국인 좌완선발이 아슬아슬하게 계약하면서 일본리그팀과는 계약에 실패하지만 대만 프로야구에서 영입제의를 받아 토코 준지와 함께 대만행. 센트럴리그중심으로 돌아가는 그라제니에서 유일하게 비중있게 나온 퍼시픽리그 선수이다.[7] 참고로 가족으로는 근방에 살고 있는 부모와 고향의 소꿉친구였던 부인[8]과 1남 1녀가 있다.
- 고리 이마에이
마쿠하리 새비지의 주전 3루수이자 일본시리즈 2번의 MVP를 차지한 선수. 등번호도 8번이라 실제 치바 롯데 마린즈의 3루수 이마에 토시아키를 모티브로 한 듯.[9] 작중에서는 컨디션 난조로 2군에 내려왔다가 새비지전 원정을 온 본다와 만나게된다. 새비지의 직원이 된 니시우라 나츠키와도 친하며 니시우라가 담당하는 토크쇼의 출연을 권하기도 한다. 2군 경기에서는 한참 무빙 패스트볼(일본식 표현으로 우리 식으로는 투심,커터등 변형 패스트볼을 말한다)을 연습하던 본다와 상대했다가 투나싱에서 던진 본다의 어설픈 유인구[10]을 통타해 쓰리런 홈런을 쳤지만, 교류전 막바지 1군 복귀전에서 다시 만난 본다의 직구에는 워닝트랙 앞에서 잡히는 깊은 플라이로 물러났다. 2012 일본시리즈에서는 본다에게 1차전 결승타점을 때리는 등 일본시리즈에 강한 면모를 계속 보여주고 있다.
- 츠지모토 신지 - 성우: 카와카미 코지
분쿄 몹스의 투수.
- 노가와
분쿄 몹스의 중간계투.
- 사사모토
분쿄 몹스의 선발 투수.
- 겐다 쿄스케 - 성우: 스즈키 료타
오사카 템프터즈 투수. 위 사사모토,겐다와 함께 오토와 라디오의 중간계투 특집에 본다가 출연했다가 본다의 음주방송 폭주로 괜히 엄한꼴을 당했다(...).
4.4. 기타 야구인
- 토쿠나가 - 성우: 나미카와 다이스케
주인공의 선배. 36세. 고등학교 시절에는 야마나시 현의 슈퍼스타였으나, 그렇게 인상적인 기록을 남기지 못한 채 2009 시즌 종료 후 라디오 해설자로 데뷔. 해설 스타일도 명쾌하지 못하고 의성어가 많아 청취율이 낮은 편이라 항상 자리가 위태위태하다. 결국 잘릴 뻔한 위기에서 간신히 살아남기도. 고향 후배인 본다, 오노 유키오와 함께 야마나시 향우회란 이름으로 자주 어울리는 모습이 나온다. 2011 시즌 개막을 앞두고 결혼.[11] 이후 일본시리즈 해설까지 맡을 정도로 해설면에서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다. 프리퀄에서는 동향이라는 인연으로 주인공의 학교의 연습시합을 보러 왔다가 본다와 마주쳐 고등학교 시절의 뻔뻔할 정도로 자신감 있던 본다에게서 깊은 인상을 받는다.
- 마츠모토 히데오
진구 스파이더스 경기의 라디오 중계를 전담하는 오토와 라디오의 캐스터. 토쿠나가와도 호흡을 맞춘다. 이 작품에서 실존 인물을 그대로 가져다 쓴 사례로. 실제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결승라운드의 일본내 실황 중계를 맡은 스포츠 방송계의 베테랑 캐스터이다. 마츠모토 히데오 일본 위키 정보. 덤으로 애니메이션 성우도 모티브가 된 실존 인물이 연기한다.
- 키타오지 토시후미
2011년을 마지막으로 은퇴해 해설자가 된 前 나고야 와일드원즈의 포수. 와일드원즈에서 2천안타를 친 프랜차이즈 스타로 차기 감독으로 내정되어있다는 소문이 있다. 드물게 본다를 높게 평가하며 본다에게 관심을 갖는 야구인 중 1명. 실제로 2014년 주니치 드래곤즈의 감독 겸 선수가 된 포수 다니시게 모토노부가 모티브인 것으로 보인다.
- 니시우라 나츠키
고교시절 본다의 1년 선배이자 같은 좌완투수였고 빠른 볼을 뿌리며 프로급 선수로 기대를 모았지만 다혈질에 다소 BQ가 낮은 듯한 모습으로 드래프트 지명을 받지 못하고, 프로 진출도 실패하여 마쿠하리 새비지(치바 롯데 마린스)내 케이블 TV 사원으로 활동중이다. 케이블 TV내에서는 주점 토크배틀 강속구로 go!라는 토크쇼 프로그램을 입안해 출연선수 섭외를 맡고 있다. 고교시절 본다를 다루는 번외편에서는 실질적인 주연이자 이 작품 최고의 츤데레. 첫 등장때는 본다에게 삥을 뜯는등 다혈질에 오만한 전형적인 고교야구의 악역캐릭터처럼 보이지만 불량한 길을 들였던 오노에게 수정펀치를 먹여 야구에 집중하게 해주는등 사람이 나쁘진 않다. 전형적인 '알고보니 이 녀석은 좋은 녀석이었어'라고 불리는 캐릭터다. 후에 오오노는 본다보다 니시우라를 더 존경하는 태도를 보인다. 야구천재였던 자신이 불량하게 놀때 아무도 막지 못하는 상황에서 유일하게 다른 학교 선배가 과감하게 자신의 비행을 막는 옳은 행동을 하는 배짱[12]을 보여줘서 그것에 감명을 받은 것. 단지 본다라는 경쟁자 때문에 몰리면서 평정심을 잃었던 듯. 오히려 2년 가까이 지켜본 본다 나츠노스케가 자신보다 뛰어나다는 확신을 갖게 된 후로는 태도를 확 바꾸어, 고교 마지막 현대회 직전에 스스로 감독에게 요청해 본다에게 1번을 넘기며 자신은 2선발을 택하고 본다를 괴롭히던건 그만두고 밀착해서 선배로서 노하우를 가르치기도 한다. 파리그 소속팀 직원이라 본다와는 교류전이나 2군 정도 외에는 만날일이 없지만, 본다가 2군에 내려왔을때 다시 만나 당시 통일구로 인한 투고타저 문제와 상황에 대해 토론하기도 했다. 프로 실패후 다소 방탕하게 살았는지 술로 인한 통풍이 온 듯하다.[13]
- 난반 쇼죠
본다의 고교시절, 현립 츠루미가와 고교의 감독. 현립 고교에서만 감독생활을 했지만 한번 고시엔에 나간적 있어서 나름 유명인사고 여러 고교팀에서 감독을 했다. 현립에서만 감독을 하다보니 선수들을 크게 쪼는 스타일은 아니고, 학생시절에는 나름 노는 분위기에서 운동했기 때문에 운동선수들의 불량행동을 크게 문제삼지 않고 일부는 도박이나 승부사적 기질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 이 때문에 본다와 니시우라를 상대로 돈내기를 하기도 한다. 이를 통해 본다가 승부사적 기질이 있는 선수라는 걸 알게 되었다. 현재 시점에선 본다를 자식처럼 아끼는 열혈팬. 일본시리즈 7차전에 응원와서 "너는 코슈 무사의 귀감이다! 다케다 신겐도 자랑스러워 할거다!"라고 울먹이며 낯뜨거운 응원을 해주기도 한다.[14]
- 미노카와 노보루 - 성우: 토쿠타케 타츠야
코시엔 우승경험이 있는 투수로 원작기준 2005년 스파이더즈 1순위 지명자였던 투수. 하지만 입단 이후 줄곧 부상에 시달리며 6년간 1군에서 단 1구도 던지지 못하고 은퇴하여 구단내의 굿스를 판매하는 매장 직원으로 근무중이다. 본다와도 친분이 있다. 실눈 속성. 은퇴 시점은 작년.
- 타케오카
토마스의 매니저.
- 진노 지로 - 성우: 츠지타니 코지
베테랑 야구인으로 2012시즌 종료후 오토와 라디오에서 토쿠를 대신해 해설을 맡을 것으로 예정된 네임드급 인물. 세토우치 카나비스와[15] 고베 옥스의 수석코치 경력이 있는 중견급 코치이기도 하다. 쿠구츠의 분쿄 몹스 수석코치행이 불발되면서 어부지리로 그 자리를 차지했고, 덕분에 토쿠는 오토와 라디오와 계약을 이어간다.
- 쿠구츠 아키히코 - 성우: 사쿠야 슌스케
진노와 카와사키 블루코메츠에서 10년간 키스톤 콤비를 맡았던 야구인. 진노와 비슷한 코치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다가 분쿄 몹스의 수석 코치 제의를 받았다. 진노와는 사적으로도 친한관계라 골프 라운딩도 같이하는 사이였는데 몹스의 수석 코치 제의에 콧대가 높아져 진노 앞에서 젠 채 했지만, 과거 모델을 맡았던 회사가 야쿠자 돈세탁용 회사라는 게 밝혀져 그때문에 코치 임명이 취소당한다.
4.5. 일반인
- 유키 - 성우: M.A.O
본다가 자주 가는 에비스 뒷골목의 키친 아지헤이라는 음식점의 조리와 서빙을 하는 여성. 원래는 관서 사람으로 4년제 대학을 졸업했지만 취업에는 실패하고 조리사 전문학원에 들어갔다가 자신의 재능을 인정받고 키친 아지헤이에 아르바이트로 일을 하다가, 키친 아지헤이의 인기 메뉴인 닭튀김 볶음밥을 고안해 메뉴 중 매출 1위를 찍으면서 반쯤 키친 아지헤이의 요리사로 눌러앉게 되었다.
작가 아다치 케이지 본인조차 "그림체가 이모양이라 그렇지"라고 이야기할 정도로 작중에선 상당한 미인으로 키친 아지헤이의 젊은 남성 단골고객중 상당수는 이 처자에게 작업을 걸 요량으로 오는 정도. 주인공인 본다 역시 이 아가씨에게 이성적 관심은 있지만 워낙 숫기없는 초식남이라 말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우연히 진구 스파이더즈의 홈 감사제 행사때 본다의 옆자리에 앉게되어, 본다의 밀어내기로 응원팀 오사카 템프터즈가 일본시리즈에 진출했던걸 자기 입으로 말해버렸고[16], 다음시즌 선발로 뛰면서 얼굴이 알려진 가게 단골 본다를 뒤늦게 알아보고 사과하면서 본다의 2군 경기를 보러다니는 등 관심을 가지고 있다. 키친 아지헤이의 주인 아줌마는 노골적으로 연봉 2600만 받는 본다 총각과 결혼시키고 싶어하는 모양새.
관서사람답게 오사카 템프터즈의 열혈팬이라 템프터즈가 진구 스파이더즈 원정 왔을때 단골들과 함께 관람했던 적이 있는데 응원할땐 본 성격이 좀 나오는 모양. 거기서 본다가 돌발사태로 템프터즈 주전 3명을 주루시 충돌로 교체 - 힛바이피치로 교체 - 볼판정에 항의하다 퇴장하는 식으로 합법적으로 보내버리는 바람에(...) 첫 인상은 매우 좋지 않았었다.
그러나 이런저런 사정 끝에 미국에 가게 된 나츠노스케가 "같이 가자"고 돌직구를 뿌리고(...) 이에 응낙하여 미국에 가게 된다. 어른의 사정으로 일본으로 돌아와 구단을 고를 때 "도쿄가 좋다"는 말로 나츠노스케가 분쿄 몹스로 가게 되는데도 일조.
이후 3부 도쿄돔편에서 본다와 결혼해 남자 아이 한명을 둔다. 어찌어찌 한명은 장모가 돌보고 사정이 있을 때는 식당에 같이 데리고 다니며 일을 했는데 12권에서 쌍둥이를 임신했다(...).본다 멘탈 폭파근데 토쿠나가의 애인하고는 같은 상황, 다른 답변이잖아. '토쿠나가를 따라 지방으로 갈께. 도쿄에 있으면 캬바레 다니면서 생활비 벌려고 했어'. 밑바닥부터 올라가는 작품 특성 상, 속편 연재를 할 때 여친에게 차였습니다로 시작하려는 복선일지도
참고로, 원작에서도 진행상 늦게 나오는 캐릭터지만 중요인물이다보니, TVA에서는 ED의 스탭롤에 단독으로 등장한다. 여캐가 없다시피한 작중 분위기때문(...). 애니메이션에선 12화에서부터 등장한다.
어렸을 때 스케이트를 했었던 듯 하다.
다른 남자 손님들과 어울리기도 했고, 음식 관련한 자신의 꿈을 얘기하고 그것을 본다가 지원해준다는 게 결정적인 결합 계기로 나와 돈과 조건만으로 본다를 고르는 느낌이 있기 때문에 퐁퐁 비슷한 느낌으로 여겨져서 싫어하거나 납득 못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현실적인 사정에 맞춰서 결혼하는 것 자체는 나쁜 일도 이상한 일도 아니다. 그것조차 싫고 낭만적인 게 좋으면 어쩔 수 없지만.
- 나오키 - 성우: 카와하라 요시히사
사회인 야구단에 소속되어 있는 체육인으로 J리그 유스 출신. 본다와의 축구공 리프팅 대결에 완패하면서 좌완 원포인트라고 얕잡아봤던 본다에게 자신의 영역에서 패배했다는 사실에 놀란다. 또한 그와 함께 자신에게 충격을 줬던 운동신경의 일반인이 8년전 고시엔을 우승으로 이끌었던 드래프트 전체 1번 선수지만 1군에 한 번도 올라오지 못하고 은퇴한 전프로였다는 사실에 프로와 아마추어의 벽을 실감한다.
- 미야하라 - 성우: 쵸
소년 매거진 편집부.
- 마키바 하루히코 - 성우: 시모노 히로
매거진에 격투만화를 연재해 단행본을 23권이나 낸 실적 있는 만화가. 차기작으로 야구만화를 구상하기 위해 본다를 취재한 뒤 단편을 그려 앙케이트 11위라는 호성적을 거두지만 마지막에 도전적인 야구만화 대신 안전패인 격투만화 2세물을 연재하기로 한다. 직후 미안한 마음에 진구 스파이더즈의 경기를 직관하면서 서로가 다른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지만 본질만큼은 같다는 것을 알고 동질감을 느낀다.
- 키타무라 - 성우: 카와다 신지
스포츠 잡지의 에이스 기자. 토코와는 대학교 동창으로 같은 포수 출신. 프로무대 경험은 없다. 결과적으로 토코와는 대학교 졸업 이후 사회인이 되면서 입장이 역전된 것이라고 본다는 평가하고 있다. 집은 제약회사.
- 잇시키 아키 - 성우: 이자와 시오리
탤런트.
- 타카하시, 타코우, 미즈노 - 성우: 카메야마 유지(타카하시), 코바야시 나오토(타코우), 타마루 히로오미(미즈노)
유키의 가게에 자주 들리는 3인의 샐러리맨.
5. 평가
그래서 세이버매트릭스나 야구를 데이터로 해석하는 팬들에게는 불편하게 느껴질만한 부분이 있다. 좌완 원 포인트 릴리프가 주인공인 만화라지만 작중 내내 좌타자는 좌투수에 약하고, 우타자는 우투수에 약하다는 극심한 좌우놀이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인다. 투수의 연봉 고과를 논하는데 승/패만으로 정한다거나,[17] 팀의 주축 로테이션 투수가 자기 등판일정을 이틀 전까지도 모를 수 있다는 전개가 나오는 것도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다.[18] 그러나 일본야구의 한 구단이 배경이므로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어도 딱히 이렇다 저렇다 말하기도 어렵다. 기상천외한 일화는 한국에도 많다. 통계적으로 크게 의미를 부여하기 힘든 득타율에 대한 맹신, 결승타에 대한 과도한 의미 부여등을 포함해서 '결과만 났다면 직선타보다 땅볼이 낫다'는 결과론적 분석이나, '포수 방어율'로 포수를 결정한다거나, '승리를 향한 집념' 같은 말에 대한 정신론적인 집착도 보인다.일반적인 상식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 장면들도 여러 보이는데, 감독과 코치가 경기 내용에 대해 상당히 일희일비하며 조금만 부진하면 1군의 주전급 선수를 감정적으로 2군에 내리는 등 마치 야구게임을 하는듯한 모습이 자주 나온다. 다른 에피소드에서는 결정구가 없다지만 1군 투수의 공을 주인공인 원 포인트 릴리프가 타석에 서서 홈런을 치는 등 현실성보다는 일반적인 야구팬이 공상할 법한 내용들이 나오는 편이다.
또 아쉬운 점은 작가가 한국의 사정에 대해서는 무지하다는 것이다. 만화에서 한국에 대한 이야기는 한 대목 정도밖에 찾아볼 수 없는데, 작중에서 실적은 좋고 이번 시즌만 부상으로 부진한 한국인 불펜투수가 5천만엔 정도면 일본으로 와 줄 것이다라는 대목이 있는데 KBO 리그에서 일본으로 진출할만한 수준의 불펜 투수 중에 연봉 5천만엔을 받고 일본으로 진출할 투수는 아무도 없다는 사실. 만화가 그려지기 10여년이나 전에 이미 5천만엔을 넘었던 것.
이미 90년대 중반에 일본에 불펜투수로 진출했던 선동열의 첫 연봉이 1억엔[19]이었다. 일본에 진출할 실력이 되는 특급 불펜 선수면 한국에 남아도 그것보다 훨씬 많은 연봉을 받을 수 있다. 오승환은 한신 이적때 2년 9억엔 계약했고 임창용처럼 뭔가 꼬여서 오는 케이스도 연봉 30만달러(3억원)은 받았다. 보기보다 NPB에서 뛰었던 한국 선수들의 계약은 낮은 수준도 아니었고 그런 수준의 선수가 오지도 않았다. 김무영이나 신성현같이 무명의 선수는 아예 1군 최저연봉수준으로 계약하기 때문에 5천만엔급은 없다. 작가가 상대적으로 취재에 소홀했던 듯.
이렇듯 통계를 바탕으로 한 분석보다는 정신론을 바탕으로 한 분석이 많은데, 가장 심한 것은 현재 일본의 하드 야구팬들에게도 지적되는 '장타와 팀 베팅은 반비례한다'는 고정관념으로, 장타를 노리는 스윙을 위주로 하는 선수를 '동네 야구 아저씨'라며 폄하하기까지 하고, 스윙을 고쳤을 때 비로소 프로다워졌다고 칭찬하는 부분까지 있다. 이 외에도, 이러한 일본 특유의 야구 문화에서 비롯된 병폐를 미화하고 당연한 것인 양 떠드는 부분이 무진장 많다.
전체적으로 작가 편의주의가 심한 작품이다. 특히 후반부의 포스팅으로 미국에 진출했다가 돌아오는 과정은 리얼리티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황당함의 연속. 취재와 정보수집 면에서 일본 밖의 정보에 대해서는 미흡한 면이 보인다. 또한 초반부의 '토마스'라는 2군 외국인 투수의 에피소드에서는 야스쿠니가 등장하며 그 외에 외국인 선수들의 등장시 '일본 최고'라는 국뽕의 내용을 표현하는 부분도 은근히 많은 편이다.
위의 내용들은 대부분 야구팬들의 시점에서 보여지는 불편함을 지적하고 있는데, 그들의 시점을 떠나 이 작품의 만화적 재미를 논한다면 상당히 재밌다는 주장에는 이견이 없을 것이다. 만화로서의 재미가 떨어진다면 위의 비판자들도 구태여 불편함을 감수하면서까지 이 만화를 보지 않았을 것이다. 야구를 모르는 독자가 봐도 술술 읽히는 내용이고 무엇보다 위의 지적들은 이 만화의 주제가 현실적인 야구시합의 묘사가 아니라 현실적인 야구선수를 그리고 있다는 점을 망각한 주장들이다. 주인공 본다 나츠노스케는 노력으로 재능을 뛰어넘거나 마구를 던져대거나 고교생이면서 태연하게 150/km를 던지는 캐릭터가 아니다.
일본 고등학생들이 NBA급 기량을 보이는 슬램덩크는 현실적인가? 터치나 H2를 보며 야구묘사가 현실적이지 못하다고 비평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비현실적이고 작가편의주의라는 평가 역시도 만화라는 특성을 이해하지 못하는 지적으로 볼 수 있다. 영화도 마찬가지지만 만화 역시 다큐멘터리가 아니고 현실을 반영하는 것은 좋을 수 있지만 그것이 만화적 재미보다 우선돼야 할 이유도 없기 때문이다.
작가의 야구관이 상당히 낡아보인다는 점에는 큰 이견이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로인해 본 작이 상술된 것처럼 일방적으로 야박한 평가를 받을 이유도 없다. 매 투구를 전력으로 던져야만 간신히 프로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B급 중간계투 본다 나츠노스케라는 주인공은 충분히 참신하고 매력적이다. 모든 결과가 연봉 곧 돈으로 귀결되는 프로선수들의 애환과 짧은 수명을 가진 특수한 환경의 직장인으로서의 야구선수를 그려내는 것이 이 작품만의 참신함이며 매력이다.
6. 미디어 믹스
6.1. 애니메이션
와타나베 아유무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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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blewidth=100%><tablebgcolor=#000000><bgcolor=#ED9149> ||<bgcolor=#06938A> ||<bgcolor=#fff> ||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공룡대탐험 (2006)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와 초록거인전 (2008) [[우주 형제/애니메이션#TVA| 우주 형제 (2012~2014)]]단지 토모오 (2013~2015) 그녀의 플래그가 꺾이면 (2014) 파일:우주 형제 [[우주 형제/애니메이션#극장판| 우주 형제#0 (2014)]]역전재판 그 「진실」, 이의 있음! (2016) 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 (2018) 역전재판 그 「진실」, 이의 있음! 2기 (2018~2019) 그라제니 (2018) 메이저 세컨드 (2018) 해수의 아이 (2019) 메이저 세컨드: 중학생 편 (2020) 항구의 니쿠코짱! (2021) [[서머타임 렌더/애니메이션|{{{#!wiki style="text-shadow: 0 -.5px 0 #00a6dc, .5px 0 #00a6dc, 0 .5px #00a6dc, -.5px 0 #00a6dc, -.5px -.5px #00a6dc, .5px -.5px #00a6dc, .5px .5px #00a6dc, -.5px .5px #00a6dc, 0 0 2px #00a6dc, 0 0 6px #00a6dc; display: inline-block"]] 당신은 저승님 (2024) 고깔모자의 아틀리에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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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제니 (2018) グラゼニ | |||
{{{#010101,#010101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작품 정보 ▼ {{{#!wiki style="margin: -5px 0px -11px" | 장르 | 스포츠, 야구, 드라마 | |
원작 | 원안: 모리타카 유지(森高夕次) 그림: 아다치 케이지(アダチケイジ) | ||
감독 | 와타나베 아유무 | ||
시리즈 구성 | 타카야시키 히데오(高屋敷英夫)[20] | ||
캐릭터 디자인 | 오오누키 켄이치 | ||
서브 캐릭터 디자인 | 타카오카 준이치(高岡淳一) | ||
미술 감독 | 카토 히로시(加藤 浩) 사카가미 히로후미(坂上裕文) | ||
색채 설계 | 마츠모토 신지(松本真司) | ||
촬영 감독 | 코시야마 아사히코(越山麻彦) | ||
3D 감독 | 하마무라 토시로(濱村敏郎) | ||
편집 | 오노데라 케이코(小野寺桂子) | ||
음향 감독 | 츠지타니 코지 | ||
음향 제작 | Ai Addiction | ||
음악 | 타다 아키후미(多田彰文) | ||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 | 와타나베 야스히로(渡部康弘) 마츠시타 타쿠야(松下卓也) | ||
프로듀서 | 나가우치 아츠시(長内 敦) 야마자키 요시히코(山崎慶彦)시즌 1 카토 칸무리(加藤 冠)시즌 2 이토 요헤이(伊藤洋平)시즌 2 | ||
애니메이션 프로듀서 | 우라사키 노부미츠(浦崎宣光)시즌 1 이치오카 다이스케(市岡大輔) | ||
애니메이션 제작 | 스튜디오 딘 | ||
제작 | 스카파! 코단샤 | ||
방영 기간 | 2018. 04. 06. ~ 2018. 06. 23.시즌 1 2018. 10. 05. ~ 2018. 12. 21.시즌 2 | ||
방송국 | BS 스카파! / (금) 22:30 애니맥스 코리아 (수) 00:00시즌 1 (화) 00:30시즌 2 | ||
편당 러닝타임 | 24분 | ||
화수 | 24화 (분할 2쿨) | ||
시청 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주제) | ||
관련 사이트 | | |
TV 애니메이션이 제작되어 분할 2쿨 체제로 총 24화가 방영되었다. 감독은 와타나베 아유무, 방영 시기는 2018년 4월과 2018년 10월.
6.1.1. 주제가
6.1.1.1. OP
OP メリゴ feat.SKY-HI 메리고 feat.SKY-HI | |||
TV ver. | |||
Full ver. | |||
Live ver. | |||
<colbgcolor=#afe6fa,#afe6fa><colcolor=#010101,#010101> 노래 | 사이프레스 우에노와 로베르트 요시노 (サイプレス上野とロベルト吉野) | ||
작사 | 사이프레스 우에노(サイプレス上野) SKY-HI | ||
작곡 | 이와사키 타이세이(岩崎太整) | ||
편곡 |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주제가 애니메이션 정보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afe6fa,#afe6fa><colcolor=#010101,#010101> 콘티 | 와타나베 아유무 | |
연출 | 우치다 신고(内田信吾) | ||
작화감독 | 야마다 마사키 쿠도 유카 타카오카 준이치(高岡淳一)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가사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원어 가사) (원어 발음) (한국어 가사) (원어 가사) (원어 발음) (한국어 가사) |
6.1.1.2. ED
ED SHADOW MONSTER[21] | |||
시즌 1 TVA ver. | |||
시즌 2 TVA ver. | |||
Full ver. | |||
<colbgcolor=#afe6fa,#afe6fa><colcolor=#010101,#010101> 노래 | 토키 아사코 | ||
작사 | |||
작곡 | 토오미 요우(トオミヨウ) | ||
편곡 |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시즌 1 주제가 애니메이션 정보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afe6fa,#afe6fa><colcolor=#010101,#010101> 콘티 | 와타나베 아유무 | |
연출 | 무라타 나오키(村田尚樹) | ||
작화감독 | ALBACROW | ||
원화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시즌 2 주제가 애니메이션 정보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afe6fa,#afe6fa><colcolor=#010101,#010101> 콘티 | 모리타카 유지(森高夕次) | |
연출 | 무라타 나오키(村田尚樹) | ||
작화감독 | 야마다 마사키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가사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원어 가사) (원어 발음) (한국어 가사) (원어 가사) (원어 발음) (한국어 가사) | |
원어 가사 출처: # |
2018년 10월 방영분에서는 엔딩의 그림만 바뀌었다.
6.1.2. 회차 목록
- 전화 시나리오: 타카야시키 히데오(高屋敷英夫)
<rowcolor=#010101,#010101> 회차 | 제목[22] | 콘티 | 연출 | 작화감독 | 총작화감독 | 방영일 |
<rowcolor=#010101,#010101> 시즌 1 | ||||||
제1화 | 「僕の職場」 나의 직장 「谷間」 땜빵 | 와타나베 아유무 | 요시다 슌지 (吉田俊司) | 마루오 하지메 (丸尾 一) 오오니시 요이치 | 쿠도 유카 | 日: 2018.04.06. 韓: 2018.04.11. 하이라이트 |
제2화 | 「習性」 습성 「友達(ダチ)」 친구 | 사이토 노리아키 (齋藤徳明) | 무라타 나오키 (村田尚樹) | 아오노 아츠시 | 야마다 마사키 | 日: 2018.04.13. 韓: 2018.04.18. 하이라이트 |
제3화 | 「県人会」 향우회 | 후지와라 료지 (藤原良二) | 마타노 히로미치 (又野弘道) | 시게마츠 신이치 (重松普一) 오다 마유미 (小田真弓) | 쿠도 유카 | 日: 2018.04.20. 韓: 2018.04.25. 하이라이트 |
제4화 | 「引退へのレール」 은퇴로 가는 레일 「プロになれなかった男」 프로가 되지 못한 남자 | 시무라 히로아키 | 요시다 슌지 | 나카쿠마 타이치 (中熊太一) 아오노 아츠시 모리 에츠히토 (森 悦史) | 야마다 마사키 | 日: 2018.04.27. 韓: 2018.05.02. 하이라이트 |
제5화 | 「安全な株・危険な株」 안전주・위험주 | 사이토 노리아키 | 카도타 히데히코 (門田英彦) | 권용상 (權容祥) | 쿠도 유카 | 日: 2018.05.04. 韓: 2018.05.09. 하이라이트 |
제6화 | 「倍数」 배수 | 후지와라 료지 | 무라타 나오키 | 와다 신이치 (和田伸一) 아오노 아츠시 오오니시 요이치 오카도 치가이 (岡戸智凱) | 야마다 마사키 | 日: 2018.05.11. 韓: 2018.05.16. 하이라이트 |
제7화 | 「二軍なのに一軍」 2군이지만 1군 | 보브 시라하타 (ボブ白旗) | 마타노 히로미치 | 시게마츠 신이치 오다 마유미 야나기노 타츠오 (柳野龍男) | 쿠도 유카 | 日: 2018.05.18. 韓: 2018.05.23. 하이라이트 |
제8화 | 「球場までの通勤事情」 구장까지의 통근 사정 | 사이토 노리아키 | 마에조노 후미오 (前園文夫) | 아오야기 켄지 (青柳謙二) 오가사와라 리에 (小笠原理恵) 이카이 카즈유키 | 야마다 마사키 | 日: 2018.05.25. 韓: 2018.05.30. 하이라이트 |
제9화 | 「教師or反面教師」 교사 or 반면 교사 | 후지와라 료지 | 츠치야 히로유키 (土屋浩幸) | 나카쿠마 타이치 야마무라 토시유키 (山村俊了) 모리 에츠히토 | 日: 2018.06.01. 韓: 2018.06.06. 하이라이트 | |
제10화 | 「高卒と大卒」 고졸과 대졸 | 사이토 노리아키 | 카도타 히데히코 | 권용상 | 日: 2018.06.08. 韓: 2018.06.13. 하이라이트 | |
제11화 | 「投げるタマがない」 던질 공이 없어 | 시무라 히로아키 | 코가 카즈오미 | 아오야기 켄지 오가사와라 리에 이카이 카즈유키 | 日: 2018.06.15. 韓: 2018.06.20. 하이라이트 | |
제12화 | 「コドクなグルメ」 고독한 미식가 | 니시자와 스스무 | 요시다 슌지 | 아오노 아츠시 오오니시 요이치 모리 에츠히토 | 日: 2018.06.22. 韓: 2018.06.27. 하이라이트 | |
<rowcolor=#010101,#010101> 시즌 2 | ||||||
제13화 | 「一軍復帰」 1군 복귀 | 후지와라 료지 | 무라타 나오키 | 나카쿠마 타이치 오다 마유미 키노시타 유키 아오노 아츠시 모리 에츠히토 오카도 치가이 | 쿠도 유카 | 日: 2018.10.05. 韓: 2018.10.09. 하이라이트 |
제14화 | 「甘チャン」 어리광쟁이 | 사이토 노리아키 | 카도타 히데히코 | 권용상 | 야마다 마사키 | 日: 2018.10.12. 韓: 2018.10.16. 하이라이트 |
제15화 | 「首位浮上」 수위 부상 | 마타노 히로미치 | 오오니시 요이치 야나기노 미요코 (柳野美代子) | 쿠도 유카 | 日: 2018.10.19. 韓: 2018.10.23. 하이라이트 | |
제16화 | 「祝・リーグ優勝」 축 리그 우승 | 후지와라 료지 | 마에야 토시히로 (前屋俊広) | 마스이 잇페이 (桝井一平) 야마모토 미치코 (山本径子) | 야마다 마사키 | 日: 2018.10.26. 韓: 2018.10.30. 하이라이트 |
제17화 | 「ココだけのおハナシ」 여기서만 하는 이야기 | 보브 시라하타 | 와타나베 마사히코 (渡辺正彦) | 아오야기 켄지 오가사와라 리에 이카이 카즈유키 | 日: 2018.11.02. 韓: 2018.11.06. 하이라이트 | |
제18화 | 「さびしい季節」 쓸쓸한 계절 | 요시다 슌지 | 야마무라 토시유키 시게마츠 신이치 오카도 치가이 | 日: 2018.11.09. 韓: 2018.11.13. 하이라이트 | ||
제19화 | 「戦力外通告」 전력 외 통고 | 사이토 노리아키 | 카도타 히데히코 | 권용상 | 쿠도 유카 | 日: 2018.11.16. 韓: 2018.11.20. 하이라이트 |
제20화 | 「ファン感謝デー」 팬 감사데이 | 후지와라 료지 | 마타노 히로미치 | 오다 마유미 오오니시 요이치 아오노 아츠시 | 야마다 마사키 | 日: 2018.11.23. 韓: 2018.11.27. 하이라이트 |
제21화 | 「無職で結婚…!?」 무직으로 결혼...!? | 무라타 나오키 | 모리 에츠히토 나카쿠마 타이치 키노시타 유키 | 쿠도 유카 | 日: 2018.11.30. 韓: 2018.12.04. 하이라이트 | |
제22화 | 「いきなり大逆転!」 갑자기 대역전! | 후지와라 료지 | 이이무라 마사유키 (飯村正之) | 마스이 잇페이 나스노 후미 (那須野 文) | 야마다 마사키 | 日: 2018.12.07. 韓: 2018.12.11. 하이라이트 |
제23화 | 「契約更改・前編」 계약 갱신 전편 | 사이토 노리아키 | 와타나베 마사히코 | 아오야기 켄지 오가사와라 리에 이카이 카즈유키 | 쿠도 유카 | 日: 2018.12.14. 韓: 2018.12.18. 하이라이트 |
제24화 | 「契約更改・後編」 계약 갱신 후편 | 요시다 슌지 | 나카쿠마 타이치 오다 마유미 오오니시 요이치 | 오오누키 켄이치 | 日: 2018.12.21. 韓: 2018.12.25. 하이라이트 |
7. 기타
- 단행본 2권에 본다와 팀 외국인 용병 토마스가 함께 야스쿠니 신사를 지나다가 참배하는 장면이 나온다고 해서 논란이 있었다. 하지만 이는 와전된 걸로 야구장으로 가다가 신사 밖에서 '본다: 여기가 야스쿠니 신사야. 토마스: 오, 유명한 곳. 다시금 일본과 미국이 전쟁을 하지 않기를. (합장)' 딱 이 수준. 신사엔 들어가지도 않는다. 단행본 10권과 13권에서는 일본시리즈 개막전에서 경기 시작시 가사는 극히 일부만 나왔지만 기미가요를 부르는 장면이 한 페이지로 할애되었다.
- 원작 만화는 2011년부터 연재를 시작하였고 2011년을 배경으로 하지만 애니메이션은 2018년을 배경으로 하였기에 몇가지 소소한 차이점이 있다. 대표적인 예로 2011년 시점에서는 선발 예고제가 도입되지 않았기 때문에[24] 당일 예정된 선발이 아닌 다른 선수가 갑자기 나오는 기습 작전이 자주 나오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모두 삭제되었다.
[1] 오랫동안 야구를 소재로 작품 활동을 해온 만화가 겸 스토리 작가로, 한국에 소개된 원작 담당 작품으로는 '숏바운드', '스트라이프 블루'가 있고 작화 담당 작품으로는 아는 사람은 아는 세기말의 괴작 '사막의 야구부'가 대표작이다.[2] 동일 작가로서, 2018년 무렵에 펜네임만 바꾼 것이다.[3] 예를 들어 마무리 투수를 한국에서는 2010년대부터 클로저라고 부르는 게 일반적이나 과거 미국이나 연재 당시 일본에서 부르는 명칭 그대로(즉 원본 그대로) 스토퍼로 적었다. 또한, 불펜투수 중 고정적인 보직 없이 이런저런 상황에 마구 써먹는 투수를 야구계 용어로 마당쇠라고 하는데, 이를 해결사라고 번역했다. 해결사는 야구계에서는 득점권 타율이 높은 타자를 말하는 단어로 투수에게는 어울리는 단어가 아니다. 또, 선발 투수라는 단어와 로테이션 투수라는 단어를 혼용하는 등 전반적으로 야구용어의 용법을 모르고 번역한 티가 너무 난다.[4] 센트럴 리그쪽이므로 지명타자가 없다.[5] 여담이지만 모티브가 된 히로시마 도요 카프는 2013년 22년만에 A클래스로 클라이맥스 시리즈 출전에 성공했다.[6] 성우는 마스다 토시키.[7] 본다가 2011시즌 교류전때 부상크리로 쉬는 바람에 교류전 묘사가 완전히 사라지면서 퍼시픽리그 팀은 이름만 스쳐지나가듯 나온다. 그나마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가 모델로 추정되는 2011 일본시리즈 준우승팀 토코로자와 재규어스 정도만 제대로 언급된 상태. 하지만 퍼시픽리그의 모든 팀의 이름이 10권에서 공개되었는데 2011년도 순위 순으로 고베 옥스(오릭스 버팔로즈), 마쿠하리 새비지(치바 롯데 마린즈), 토코로자와 재규어스(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센다이 골든카프스(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큐슈 샤프호크스(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삿포로 퍼플쉐도우즈(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이다. 세상에 고베 옥스가 파리그 1위라고?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날 뻔했습니다[8] 성우는 토죠 히사코.[9] 고리는 이마에의 별명이다. 작중에서 일본시리즈에 강한 것도 실제 이마에와 닮았고.실제 이마에는 근데 일본시리즈 꼴랑 두번 갔다[10] 작중에선 쓰리심이라고 나왔는데, 그립으로 볼땐 커터로 보인다.[11] 부인의 이름은 아케미. 롯폰기 업소 아가씨 출신이지만 약혼자인 토쿠나가가 후쿠이의 독립리그 코치로 이직할 상황에 처하자 "당신은 야구에서 떠나서는 안되는 사람이니 가야 한다. 사실 나도 도쿄 물가가 비싸서 결혼하고도 업소쪽에서 일해야 하나 걱정했는데 시골은 물가도 저렴할테니 이참에 과거 청산하고 따라가겠다."는 말로 토쿠나가를 감동시켰다. 성우는 나가오 아키.[12] 한국이건 일본이건 운동부가 다른 학교 운동부와 싸움질해서 문제가 되면 징계가 크다. 특히 당시 학교 에이스였던 니시우라가 오오노 패거리와 싸움질을 했다가 걸리게 되면 진로에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도 크다. 니시우라는 그럼에도 앞뒤 안보고 술담배를 하던 지역내 타학교 1학년 야구선수 오오노의 비행에 화를 내며 훈계하고 주먹다짐도 불사하려 했지만 다행히 그 직전에 본다가 말려서 넘어가게 된 것이다.[13] 오히려 열심히 살아서 통풍이 온 걸 수도 있다. 프로 실패후에 본다와 비슷한 20대 후반의 나이에 방송국까지 진로변경을 하는건 쉽지 않은 일로, 보수적인 일본 방송계, 야구계 문화를 봤을 때 니시우라 같은 고졸 야구선수가 1년에 만명은 넘게 나오는 이 바닥에서 빨리 일을 구하려면 열심히 술자리 따라다니면서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한 어렵기 때문.[14] 야마나시현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야마나시 사람들에게 다케다 신겐은 말 그대로 신겐공, 최고의 찬사이자 존경이다.[15] 정발판 단행본 번역에는 카와사키 블루코메츠로 되어있다.[16] 애니메이션에서는 전개가 약간 달라졌다.[17] 물론 연봉은 단순히 실력으로 줄세우는 게 아니고 그 해에 그 선수가 결과적으로 얼마나 팀에 기여를 했는가 하는 부분을 고려해야 하기에 클래식 스텟이 중요하게 고려될 수밖에 없기는 하다. 그리고 이대호 선수의 협상을 봐도 알 수 있듯, 선수가 직접 협상할 경우 데이터로 싸우면 팀을 이길 수 없고 팀의 결론에 대해서 반박할 수 있는 방향은 한정된 편이다. 다만 대리인을 세우고도 승패나 감정론으로 협상하는 부분은 아쉬운 부분.[18] 그때그때 바뀌거나 3~5이닝만을 기대하는 땜빵선발이 아닌 한 선발 투수는 정해진 루틴이 있으므로 미리 공개되지 않았을 뿐 자신의 등판일은 알 수밖에 없게 되어 있다. 감독이 경기 전날에 결정하는 경우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 경우에도 가능한 투수들 모두에게 루틴을 준비시키지 갑자기 "내일 너 선발" 식으로 통지하지는 않는다. 물론 그런 식으로 운영하는 감독이 아주 없지는 않았다[19] 심지어 진출 2년 뒤 연봉이 더 올랐다.[20] 시리즈 구성 대표작: 메종일각, 도박묵시록 카이지 등.[21] 대체로 원곡의 1절 부분만 차용하는 일본 애니 엔딩곡의 경향과는 다르게 2절 부분을 차용하였다. 아마도 메인 히로인이 등장하는 엔딩의 내용에 맞추기 위해서 인듯.[22] 한국어 번역 제목은 정식 방영사인 애니맥스 코리아 방영판을 기준으로 한다.[23] 난카이 호크스의 명 감독이었던 츠루오카 카즈토가 한 말.[24] 센트럴리그에서 선발 예고제는 2012년 도입됨.[25] 참고로 그라제니와 자이언트 킬링 둘 다 주간 모닝에서 연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