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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315288><colcolor=#fff> 영월 고씨굴 寧越 高氏窟 Gossigul Cave, Yeongwol | |
| 소재지 |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 진별리 산 262 |
| 소유자 | 산림청 외 |
| 관리자 | 영월군 |
| 분류 |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 지구과학기념물 / 천연동굴 |
| 수량/면적 | 283,472㎡ |
| 지정연도 | 1969-06-04 |
| |
1. 개요
강원특별자치도의 영월군 김삿갓면에 있는 석회동굴. 정확한 명칭은 고씨굴이다.고종원은 조선시대의 선비로 1538년 5월에 태어났다.
1592년 임진왜란이 발생하자 동생 고종경과 함께 식량과 무기를 모으고, 사람들을 모아 왜군과 싸웠다. 하지만 병사들이 전쟁터에서 도망가는것을 막지 못했다는 이유로 동생은 사형을 당했다. 고종원은 왜군이 영월로 쳐들어온다는 소식을 듣고 이 동굴로 가족을 데리고 굴속으로 피신하였는데, 왜군이 동굴에 불을 피워 산채로 잡으려고 하자, 부인은 남편이 도망갈수 있는 기회를 주기위해 동굴속 연못에 뛰어들어 자살하였다, 그 후 다른 동생 고종길과 함께 왜군에 잡혀있다가 탈출하였지만 동생은 왜군에 잡혀 죽임을 당하였다. 전쟁을 치르면서 부인과 두 동생을 잃은 고종원은 임진왜란이 일어난 직후인 1592년 4월 20일부터 9월 6일까지 사건을 모두 기록하였다. 고종원 가족이 동굴로 피신했다고 하여 고씨굴이라 부른다.
1969년 6월 4일 천연기념물 제219호로 지정되었고, 1974년 5월 15일에 일반인들에게 공개되었다.
오후 6시까지 관람이 가능하지만 5시에 매표를 마감한다.
2. 상세
약 4억 년 전에 생성된 것으로 보이고, 총길이는 3,380m 정도지만 관광객에게 개방된 부분은 620m 남짓이다. 주변에 석회암이 분포한다.석회동굴답게 탐방로가 불규칙적으로 형성되어 있어 큰 공간도 있는 반면 몸을 숙이고 지나가야 하는 구간도 있다.[1] 그래서인지 머리 다치지 말라고 동굴 초입의 검표소에서 검표 뒤 안전모를 지급한다.
동굴 안에는 익히 알려진 석회동굴의 생성물들도 있지만, 이름의 유래가 된 고씨 일가가 실제로 피난을 왔던 장소도 남아 있다.[2]
입구 건너편에 매표소를 비롯한 자그마한 관광단지가 조성되어 있으며, 남한강에 세워진 고씨굴교를 지나서 입구로 갈 수 있다.
3. 천연기념물 제219호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transparent><tablebgcolor=transparent>영월 고씨굴은 남한강 상류에 위치해 있으며 임진왜란 때 고씨 일가족이 이곳에 숨어 난을 피하였다하여 “고씨굴”이라는 이름을 얻었다고 한다.
동굴의 총 길이는 3㎞ 정도이며 형태는 대략 W자를 크게 펴놓은 듯 하다. 지금으로부터 약 4∼5억 년 전에 만들어졌으며, 석회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동굴안의 온도는 연중 15℃ 안팎이며 수온은 5.3℃이다. 고씨굴 안에는 고드름처럼 생긴 종유석과 땅에서 돌출되어 올라온 석순이 널리 분포해 있으며, 화석으로만 존재한다 믿어왔던 갈로아 곤충이 서식하고 있다.
영월 고씨굴은 종유석과 석순 등이 잘 발달되어 있고, 다른 동굴에 비하여 동굴 속에서만 살아가는 희귀한 생물들이 많이 서식하고 있다.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영월 고씨굴 (寧越 高氏窟) ||
동굴의 총 길이는 3㎞ 정도이며 형태는 대략 W자를 크게 펴놓은 듯 하다. 지금으로부터 약 4∼5억 년 전에 만들어졌으며, 석회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동굴안의 온도는 연중 15℃ 안팎이며 수온은 5.3℃이다. 고씨굴 안에는 고드름처럼 생긴 종유석과 땅에서 돌출되어 올라온 석순이 널리 분포해 있으며, 화석으로만 존재한다 믿어왔던 갈로아 곤충이 서식하고 있다.
영월 고씨굴은 종유석과 석순 등이 잘 발달되어 있고, 다른 동굴에 비하여 동굴 속에서만 살아가는 희귀한 생물들이 많이 서식하고 있다.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영월 고씨굴 (寧越 高氏窟) ||
4. 기타
- 평소에는 인원 제한이 없지만, 성수기 및 주말에는 15분 간격으로 50명씩 관람하도록 되어 있다.
- 알쓸신잡 2회에서 건축가 유현준이 갔다 왔다.
- 단양군의 고수동굴과 이름이 비슷하여 헷갈리는 바람에 잘못 찾아오는 사람이 꽤나 많다.(...) 심지어 고씨동굴=고수동굴로 알고 있는 경우도 수두룩하다.
- 과도한 개발로 오염되고 있다. 개방된 이래로 관광객들이 몰려오면서 동굴에 안 좋은 물질들이 계속 유입되고 있다고...
- 동굴 뒤로는 태화산을 오르는
꽤 가파른등산로가 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