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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315288><colcolor=#fff> 함양 학사루 느티나무 咸陽 學士樓 느티나무 Saw-leaf Zelkova of Haksaru Pavilion, Hamyang | |
| 소재지 | 경남 함양군 함양읍 고운로 43 (운림리) |
| 소유자 | 함양군 외 |
| 관리자 | 함양군 |
| 분류 |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 문화역사기념물 / 기념 |
| 수량/면적 | 1주 |
| 지정연도 | 1999-04-06 |
| |
1. 개요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운림리에 위치한 느티나무. 천연기념물 (구)407호다.2. 상세
수고 22.2m, 흉고둘레 7.25m, 수령은 500년 정도로 추정되는 느티나무다. 함양초등학교 교정 내에 위치한 나무로, 학교를 상징하는 나무로 기능한다.[1] 크게 손상된 부분 없이 유려한 선을 가진 줄기가 높게 뻗어있는 것이 상당히 아름답다.나무는 점필재 김종직이 함양 현감으로 있을 때 아들을 잃은 슬픔을 달래기 위해 학사루 옆에 심은 것이 기원이라고 한다. 학사루는 1979년에 함양군청 정문 앞에 옮겨 지어졌으며, 경상남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 파일:함양_학사루_느티나무_근경_(촬영년도___2015년).jpg |
| 크게 발달한 판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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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외부링크
4. 천연기념물 제407호
느티나무는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 대만, 중국 등의 따뜻한 지방에 분포하고 있다. 가지가 사방으로 퍼져 자라서 둥근 형태로 보이며, 꽃은 5월에 피고 열매는 원반모양으로 10월에 익는다. 줄기가 굵고 수명이 길어서 쉼터역할을 하는 정자나무로 이용되거나 마을을 보호하고 지켜주는 당산나무로 보호를 받아왔다.
함양 학사루(學士樓) 느티나무는 약 500년 정도 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높이 22.2m, 둘레 7.25m의 크기이다. 점필재 김종직 선생이 함양현감으로 있을 때 학사루 앞에 심었다고 한다.
함양 학사루 느티나무는 함양의 역사가 깃들어 있는 귀중한 자료로서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함양 학사루(學士樓) 느티나무는 약 500년 정도 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높이 22.2m, 둘레 7.25m의 크기이다. 점필재 김종직 선생이 함양현감으로 있을 때 학사루 앞에 심었다고 한다.
함양 학사루 느티나무는 함양의 역사가 깃들어 있는 귀중한 자료로서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1] 비슷한 사례로 담양 대치리 느티나무와 괴산 읍내리 은행나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