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14 15:33:52

보일 시
부수
나머지 획수
<colbgcolor=#fff,#1f2023>
示, 0획
총 획수
<colbgcolor=#fff,#1f2023>
5획
중학교
5급
-
일본어 음독
ジ, シ
일본어 훈독
しめ-す
-
표준 중국어
shì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파일:100px-示-order.gif
획순
1. 개요2. 상세3. 자형4. 부수5. 용례6. 유의자7. 모양이 비슷한 한자8.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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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示는 '보일 시'라는 한자로, '보이다(보게 하다)', '보다', '알리다'를 뜻한다.

2. 상세

유니코드에는 U+793A에 배당되어 있으며, 창힐수입법으로는 MMF(一一火)로 입력한다.

제물을 차려 놓은 제단(제삿상)의 모양을 본뜬 상형자로, 제물을 에게 보여준다는 의미로 '보이다'를 뜻한다. 유래에 따라 이를 부수로 하는 글자들은 제사, 종교, 신앙, 예절 등과 관련된 뜻을 지닌다.
뜻도 비슷하고 음도 똑같은 (볼 시)가 있으니 사용에 주의하는 것이 좋다.[2] 차이점은 示는 '보여주는(show)' 것, 視는 보는(see) 것.

3. 자형

파일:示-oracle.svg.png파일:示-bigseal.svg.png파일:示-seal.svg.png
갑골문대전체소전체
갑골문을 보면 위 그림처럼 제단만 T자 모양으로 묘사한 형태가 있고 위에 제물을 올려놓았다는 의미로 가로줄을 더 써서 〒 비슷한 모양으로 묘사한 형태도 있다. 그러다 전서체에서 기둥에 해당하는 세로획이 3개로 늘어났고 소전체로 가면 가로획 2개 + 세로획 3개로 정착되어 지금에 이른다.

대만에서는 가운데 세로획을 갈고리로 쓰지 않고 곧게 쓴다.

4. 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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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자전]]의 [[부수]] 목록'''
{{{#!wiki style="margin:3px -10px -3px; min-height:1.5em; word-break:keep-all"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lding  [  214 부수  ]
1획<colbgcolor=#fff,#1f2023>1 2 3 4 丿 5 (乚) 6
2획7 8 9 (𠆢, 亻) 10 11 12 13 14 15 16 17 18 (刂) 19 20 21 22 23 24 25 26 (㔾) 27 28 29
3획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孑) 40 41 42 43 (尣) 44 45 46 47 (川) 48 49 50 51 52 53 广 54 55 56 57 58 (彑, ⺕) 59 60
4획61 (忄, ⺗) 62 63 64 (扌) 65 66 (攵) 67 68 69 70 71 (旡) 72 73 74 75 76 77 78 (歺) 79 80 81 82 83 84 85 (氵, 氺) 86 (灬) 87 (爫, ⺥) 88 89 90 (丬) 91 92 93 (牜) 94 (犭)
5획95 96 (王) 97 98 99 100 101 102 103 (⺪) 104 105 106 107 108 109 (罒) 110 111 112 113 (⺬, 礻) 114 115 116 117
6획118 (⺮) 119 120 (糹) 121 122 (罒, 罓, 㓁) 123 (⺶, ⺷) 124 125 (耂) 126 127 128 129 130 (月, ⺝) 131 132 133 134 (𦥑) 135 136 137 138 139 140 (⺿, 艹, 䒑) 141 142 143 144 145 (衤) 146 (覀)
7획147 148 149 (訁)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𧾷) 158 159 160 161 162 (⻍, ⻌) 163 (⻏) 164 165 166
8획167 (釒) 168 169 170 (⻖) 171 172 173 (⻗) 174 175
9획176 177 178 179 180 181 182 183 184 (𩙿, 飠) 185 186
10획187 188 189 190 191 192 193 194
11획195 196 197 198 鹿 199 200
12획201 202 203 204 15획<colbgcolor=#fff,#1f2023>211
13획205 206 207 208 16획212 213
14획209 210 17획214
참고문서 : 부수 · 한자/목록/부수별 · 강희자전
}}}}}}
[  위치별 주요 부수  ]
||<:><table align=center>
파일:chineseleft.png<colbgcolor=#fff,#1f2023> · · · · · · · · · · · · · · 月/⺼ · · · · · · ⻞/飠 · · · · · · · ⺬/礻 · · · · · · · · · · · · · · ·
파일:chineseright.png · · · · · · · · · · · · · · · · ·
머리파일:chinesetop.png⺿/艹 · · · · · 𠆢 · 爫/⺥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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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침파일:chinesepartialsur2.png⻍/⻌ · · · ·
파일:chinesepartialsur1.png广 · · · · · · 파일:chinesepartialsur3.png<colbgcolor=#fff,#1f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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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파일:chinesebetween.png{{{#!wiki style="margin:-16px -11px"파일:chinesetopbottom.png}}}파일:chineseleftright.png
[  수록자 보기  ]
||1획
<colbgcolor=#fff,#1f2023>1 2 3 4 丿 5 (乚) 6
2획7 8 9 (𠆢, 亻) 10 11 12 13 14 15 16 17 18 (刂) 19 20 21 22 23 24 25 26 (㔾) 27 28 29
3획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孑) 40 41 42 43 (尣) 44 45 46 47 (川) 48 49 50 51 52 53 广 54 55 56 57 58 (彑, ⺕) 59 60
4획61 (忄, ⺗) 62 63 64 (扌) 65 66 (攵) 67 68 69 70 71 (旡) 72 73 74 75 76 77 78 (歺) 79 80 81 82 83 84 85 (氵, 氺) 86 (灬) 87 (爫, ⺥) 88 89 90 (丬) 91 92 93 (牜) 94 (犭)
5획95 96 (王) 97 98 99 100 101 102 103 (⺪) 104 105 106 107 108 109 (罒) 110 111 112 113 (⺬, 礻) 114 115 116 117
6획118 (⺮) 119 120 (糹) 121 122 (罒, 罓, 㓁) 123 (⺶, ⺷) 124 125 (耂) 126 127 128 129 130 (月, ⺝) 131 132 133 134 (𦥑) 135 136 137 138 139 140 (⺿, 艹, 䒑) 141 142 143 144 145 (衤) 146 (覀)
7획147 148 149 (訁)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𧾷) 158 159 160 161 162 (⻍, ⻌) 163 (⻏) 164 165 166
8획167 (釒) 168 169 170 (⻖) 171 172 173 (⻗) 174 175
9획176 177 178 179 180 181 182 183 184 (𩙿, 飠) 185 186
10획187 188 189 190 191 192 193 194
11획195 196 197 198 鹿 199 200
12획201 202 203 204 15획<colbgcolor=#fff,#1f2023>211
13획205 206 207 208 16획212 213
14획209 210 17획214
참고문서 : 부수 · 한자/색인/부수별 · 강희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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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의 '발' 부분이나 '변' 부분에 위치하는데 '발' 부분에 위치할 때는 示를 그대로 쓰고, '변' 부분에 위치할 때는 礻[3]로 모양이 바뀌거나 ⺬[4]를 그대로 쓴다.

礻/⺬의 형태 모두 옛날옛적부터 병용되었던 것이라, 중국, 일본에서 ⺬로 쓴다고, 한국에서 礻로 쓴다고 그걸 못 알아보지는 않고, 틀린 것 취급하지도 않는다. 한국의 인명용 한자표에는 표에 따로 실려 있지 않더라도 礻/⺬ 변은 서로 바꾸어 쓸 수 있다는 조항도 있다. 이 때문에 유니코드에서는 아예 코드를 통합해버렸다.

실제로 경복궁 흥례문, 숭례문의 현판에 있는 자를 자세히 보면, 礻형태를 사용한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니까 어느 쪽이던 상관 없다는 것.

'발' 부수로 쓰인 대표적인 글자로 禦(막을 어), 禁(금할 금). 票(표 표), 祭(제사 제) 등이 있고, '변' 부수로 쓰인 예로는 祿(녹 록), (귀신 신), 禮(예도 례), 社(모일 사) 등이 있다.

변 부수 형태 중 하나인 礻는, (옷 의)의 '변' 부수 형태인 衤와 획 하나 차이로 매우 비슷하므로 헷갈리지 말자. 일본어의 가타카나 또한 매우 유사하나, 이쪽은 서로 나란히 쓰일 일이 별로 없어 헷갈릴 일은 별로 없을 것이다.[5]

5. 용례

5.1. 단어

5.2. 고사성어/숙어

5.3. 인명

5.4. 지명

5.5. 창작물

5.6. 기타

6. 유의자

  • (보일 부)

7. 모양이 비슷한 한자

8. 여담

  • 示를 두 개 합치면 (산가지 산)이 된다.

[1] 禁, 禦 등은 신에게 드리는 제사에 아무나 들어가지 못하도록 출입을 막았다(禁, 禦)는 뜻에서 생겨난 글자들이다.[2] 공교롭게도 視의 성부가 示이다.[3] 주로 일본, 중국 (대만, 홍콩 포함)[4] 주로 한국. 대만, 홍콩에서도 주로 민간에서 볼수 있다.[5] 다만 가타카나 ネ는 祢()의 왼쪽 부수 부분에서 유래되기는 했다. 히라가나 ね도 이 글자의 초서에서 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