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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로마자의 19번째 글자
| ISO 기본 로마자 (ISO Basic Latin Alphabe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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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마 숫자 | |||||||||
S / s
그리스 문자인 시그마(Σ/σ)에서 유래한 로마자로 영어 알파벳 기준으로 19번째 글자. 이탈리아 반도로 진출한 그리스인들은 Σ에 아래 획이 없는 에우보이아식 필체를 썼는데, 이걸 라틴을 비롯한 이탈리아 토착인들이 받아들였고 모양이 흘려지면서 S의 형태로 굳어졌다. 키릴 문자 С와 유래가 같은데 이것 역시 /s/ 발음이 난다. 이건 대문자 시그마 왼쪽에 굽어진 부분을 생략하고 간편하게 쓰면서 확립된 것. 하지만 키릴 문자에도 Ѕ가 있는데, 이쪽은 /dz/ 발음이며 현재 마케도니아어에서만 쓰인다.
영어에서는 무/유성 치경 마찰음 [s]/[z]으로 발음된다. 전자는 /ㅅ/ 발음과 거의 동일하나[1] 후자는 성대를 울려주면 된다.
영어 사전에서는 이 글자로 시작하는 단어가 가장 많다. 영어에서 T와 N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이 쓰이는 자음이다.
영어에서 복수형이면 's'가 붙는다. 이때 유성음의 뒤에 있으면 z 발음하고 무성음 뒤에 붙은 s만 '스'로 발음해야 하지만 한국에서는 유성음/무성음 상관 없이 '스'로 발음을 내는 경향이 있다. 대표적인 예가 news(뉴스). 또한 '크림즌'에 가까운 crimson(/ˈkrɪmzn/ 또는 /ˈkrɪmzən/)을 '크림슨'이라고 표기하는 것처럼 일관적으로 'ㅅ'으로 적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s 철자 자체가 유성음화 여부에 따라 /s/로 발음날 때도 있고 /z/로 발음날 때가 있는 애매한 존재이긴 하지만, reason(/ˈriː.zn/ 또는 /ˈriː.zən/)이나 season(/ˈsiː.zn/ 또는 /ˈsiː.zən/)을 한국에서 절대 '리슨', '시슨'이라고 표기하지 않는 걸 보면 '처음에 어떻게 표기했느냐'가 상당히 크게 영향을 준다고 볼 수 있다. 뒤에 -s가 붙는 복수형은 스페인어나 프랑스어도 마찬가지. 다만 영어에서 그 단어가 x, s, ch, sh, o로 끝나면 앞에 e가 붙어서 es가 된다. 다만 모든 복수형이 -(e)s가 붙진 않는다. 자세한 내용은 영어/문법/불규칙 활용 문서 참고. ds와 des는 즈라고 하고 ts와 tes는 츠라고 한다. 예로 들자면 Kids를 키즈라고 하고 Blades를 블레이즈라고 하며 Hearts를 하츠라고 하고 Notes를 노츠라고 한다는 말이다.(드(즈))(트(츠)) 다만 한국어에서는 발음 등의 이유로 이런 s를 생략하는 경우가 많다.
영어의 일부 단어, 이탈리아어의 일부 방언, 프랑스어, 독일어에서는 두 모음 사이에 s가 오면 [z]로 발음한다. 모음 사이에 오는 [s] 발음을 적을 때는 s를 두 개 겹쳐 쓴다. 또, 독일어에서는 s가 어두에 올 때 바로 뒤에 모음이 오면 [z]로, p, t가 오면 [ʃ]로 발음한다.
헝가리어에서는 s가 [ʃ] 발음이고 sz가 [s] 발음이다. c, dz, z 뒤에 오는 s는 바로 앞 자음을 구개음화하는 역할을 한다.
소문자 s는 단어 중간에 올 때에는 ſ라는 모양으로 쓰기도 하였다. ss로도 적는 독일어 글자 에스체트(ß)가 ſs를 이어적는 것에서 온 것. 그 기원인 그리스 문자 시그마(Σ) 역시 그런 식으로 쓰기도 하지만 로마자 소문자가 생길 쯤이면 로마자와 그리스 문자의 분화가 완전히 이루어졌기 때문에 이는 우연에 불과하다.
S를 모스 부호로 나타내면 ···이 된다.
여러 가지 상징적인 앞글자 또는 표식으로 쓰일 때가 많다.
ABCDE 등급에서 A보다도 좋은 최고를 뜻하기도 한다.
수학에서는 Set의 약자로 임의의 집합을 쓸 때 사용한다. 합(Sum)을 줄여서 S라고도 한다. 적분 역시 이 Sum의 의미로 쓴 S를 길게 늘여놓은 것이다.
간혹 S를 룬 문자 시겔(ᛋ)처럼 각진 형태로 표기하는 경우도 있는데, 서양에선 SS(슈츠슈타펠)의 심볼(ᛋᛋ) 때문에 각진 형태로 표기하는 걸 터부시하고 있다.
2. 통계학
통계학에서 s2은 표본 분산, s는 표본 표준 편차이다.통계학은 S자형 곡선을 많이 볼 수 있는데, 로지스틱 방정식의 결과로 나온다.
3. 중계 문단
- 시간의 SI 단위인 초를 나타내는 기호. 반드시 소문자로 써야 한다.
- 황의 원소기호
- 사디즘의 줄임말
- 갓 오브 하이스쿨의 집행위원 S(갓 오브 하이스쿨)
- 날아라 호빵맨의 식빵맨의 상징
- 메탈슬러그 시리즈의 샷건 Shot Gun
- DC 코믹스의 슈퍼맨,슈퍼걸,슈퍼보이 의 상징
- S stands for
4. 음악 그룹 S
4.1. 남성 그룹
4.2. 여성 그룹
(왼쪽부터 김주현, 이현영, 정유미, 최은영)
대표곡은 코요태 노래를 주로 작곡했던 작곡가 이용민[2]의 고음 폭발 테크노 댄스곡 '없니'. 안무는 에이프로(A-Pro)팀의 홍영주가 맡았으며 후속곡은 발라드곡이었던 'First Love'로 활동했다.
이현영, 김주현, 정유미, 최은영으로 구성된 그룹으로, 위의 남성 그룹보다 2년 앞선 2001년에 <없니>라는 타이틀 곡으로 활동했으나 인기를 얻진 못 했다. S는 Sexy와 Smart를 상징한다고 한다. 당시 나온 기사를 보면 “영어 알파벳 가운데 ‘S’자가 가장 섹시하고 아름다운 여성미를 느끼게 해 이처럼 심플하게 지었다. S자의 곡선미처럼 멋진 노래와 춤으로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싶다”라며 소속사도 에스뮤직(대표 송인호)으로 그룹 이름과 똑같다고 밝혔었다.
동시대 같이 활동한 팀으로는 알(AL), 걸프렌드, 보이스코 등이 있는데 뮤직뱅크 같은데서 핫 신인 걸그룹이라고 붙여서 소개하고 했는데 전부 깔끔하게 도산.
이현영은 팀 합류전엔 KBS예술단의 합창 단원으로 활동하기도 했었다고 전해지며 해체 후엔 배우 강성진과 결혼하고 부부동반으로 헌집줄게 새집다오에 여전한 미모로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으로 출연했다. 탤런트 이현경의 친동생으로도 알려져 있다.
이현영과 더불어 팀에서 고음셔틀을 맡았던 아역 배우 출신의 최은영은 데뷔 전 현대전자의 걸리버 네오미 1,2,3탄,해태 젠느 초콜릿 ‘지하철’ 편 CF 등에서 먼저 얼굴을 알렸으며 에스 해체 후 연예계를 은퇴한 이후 도를 아십니까라고 불리는 사이비 종교 대진성주회에 들어가서 신도 생활을 하고 있는 중이다. 심지어 단체에서 임원이 되었다. 그러나..... 그 이후로 종교 내부에서 이런저런 구설수에 오르다가 여러가지로 밀리다가 종교내부에서 쫒겨났다고 한다.
두번째 걸그룹 데뷔[3]였던 정유미도 데뷔 전 위스퍼 CF와 019 광고를 통해 얼굴을 먼저 알렸으며 팀 해체 10년 뒤 트로트 걸그룹을 표방했던 LPG 2기에 합류해 활동하다가 O.S.T 활동을 했지만 현재는 소식이 뜸한 편.
발레리나 출신 김주현 역시 에스 해체 후 정유미의 뒤를 이어 마로니에 걸즈의 객원 멤버로 잠시 활동한 적 있다. 종종 케이블 TV 등지에서 모습을 보이다 최근 'MBC 1분 튼튼건강'에서 운동 강사로써 활약중이다. ''없니" 시절 무대 퍼포먼스로 백 덤블링하더니 적성을 잘 살린 듯...
에스 역시 몇몇 동기 걸그룹들처럼 데뷔 이래 라이브 무대를 한번도 가지지 않았던 그룹이다. 이에 당시 올라이브로 무대에 올라야 했던 MBC 음악캠프에는 한 번도 출연하지 못했다. 립싱크가 허용됐던 KBS 뮤직뱅크, SBS SBS 인기가요 등의 무대에서만 출연 가능했었다.
2003년 여름에 '더 에스'라는 후속팀 느낌의 이름으로 한 여성 듀엣이 데뷔했지만 이들과는 연관이 없다. 마찬가지로 동년에 프로젝트 그룹인 남성그룹 '에스'와도 별개.
2017년 방영된 별거가 별거냐 시즌2에 이현영 부부가 고정 패널로 출연했는데, 이때 이현영의 친구로 정유미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 20여년 가까이 친분을 유지중인 모습으로 브라운관에 모습을 드러냈다.
5. tripleS의 노래
6.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브랜드 라인업 중 하나
6.1. 갤럭시 S 시리즈의 첫번째 스마트폰의 명칭
7. 황의 원소 기호
8. 엔트로피의 기호
9. S기
10. 쾨펜의 기후 구분
쾨펜의 기후 구분 중 2차 구분에서 소문자 s는 수목 기후에서 여름이 건기고 겨울이 우기임을 나타내고 대문자 S는 스텝 기후를 나타낸다.11. 쇼와 연호의 약자
쇼와 시대 연호의 약자로 쓴다.[1] 단 우리말의 /ㅅ/ 발음은 기식(氣息)이 좀 있는 유기음이라, 영어의 [s\] 발음은 한국어 모어 화자에게 /ㅆ/ 비슷하게 들리는 경우도 많다.[2] 문제는 "불꽃"과 NRG의 1, 2집으로 거하게 표절해먹었다는 점이다(...)[3] 첫번째는 99년 힙합 걸그룹 F.O.X로 데뷔했으나 후속곡 활동 돌입전 탈퇴. 에스 이후 마로니에 걸즈로도 잠시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