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1-04 15:39:59

Caps Lock

파일:external/www.bibi.org/caps_lock.jpg
키보드 글쇠 (표준 두벌식 / QWER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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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space
(Delete)
TabQ W E R TY U I O P{
[
}
]
|
\ ()
Caps LockA S D FG H J K L:
;
"
'
Enter
(Return)
ShiftZ X C VB N M<
,
>
.
?
/
⇧ Shift
Ctrl Fn 파일:Icon_Windows7.png
()
Alt
()
한자 Space 한/영Alt
(⌥)
파일:Icon_Windows10.png
(⌘)
Menu Ctrl (한자)
PrtSc/
SysRq
ScrLk Pause/Break Ins Del Home End PgUp PgDn Num
}}}}}} ||
키보드의 키 중 하나. 누르면 모든 라틴 문자대문자로 고정시키는 역할을 한다. 대문자(Capitals)로 고정(Lock)시키기 때문에 Caps Lock이다. 같은 역할을 하는 시프트와는 다르게 애석하게도 비슷한 포지션인 한글 ㄱ, ㄷ, ㅂ, ㅅ, ㅈ, ㅐ, ㅔ를 ㄲ, ㄸ, ㅃ, ㅆ, ㅉ, ㅒ, ㅖ로 고정하는 기능은 없다. (dogDOG는 같은 뜻이지만 돌기똘끼는 다른 뜻이기 때문에 Caps Lock 토글시 고정될경우 불편했을 것이다.) 영어 문서를 많이 작성하지 않는다면 사용할 일이 많지 않은 키이고, 영어 문서를 많이 작성하는 사람들 중에도 이 키를 사용하지 않는 스타일로 자판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잘못 누르게 되었을 경우 불편함을 초래하지만 Enter 키 보다도 좋은 최상급 명당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이 자리는 초창기의 키보드에서는 Ctrl 키가 위치하고 있었으나, Caps Lock 키가 추가되면서 Ctrl 키가 현재의 위치로 내려왔다. Capslock과 Ctrl을 스와핑하는 레지스터 #

viEmacs등 고전 텍스트 에디터들은 현재의 Caps Lock 자리에 Ctrl 키가 있는것을 가정하고 개발되었고, 프로그래머 같이 단축키 사용이 많은 사용자들은 Ctrl키와 Caps Lock 키를 서로 바꿔서 쓰기도 하며, 둘다 Ctrl 키로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 프로그래머용 키보드인 해피해킹 키보드에서는 아에 이 자리에 Ctrl 키를 배정했고 대신 Caps Lock 키는 Fn+Tab으로 갈음한다. 리얼포스는 물론이고 많은 고급 키보드들도 하드웨어 차원에서 caps lock 키를 ctrl키로 바꿔주는 기능을 제공한다. 소프트웨어적으로는 Unix 계열의 경우 key map으로, Windows의 경우 레지스트리 수정을 통해 설정 할 수 있다. Direct Input을 통해 직접 키 값을 입력받은 게임들은 Auto hotkey를 통해 매크로를 만들어 사용 할 수 있다. 프로그래밍 뿐 아니라 ctrl 키 사용이 매우 빈번한 마비노기의 경우에도 caps lock 위치에 ctrl 키를 배정하면 매우 편리해 진다. Ctrl 뿐만이 아니라 Windows에서는 이 글에 있는 방법을 통해 Caps Lock 위치를 콜맥 자판처럼 BackSpace 키로 배정할 수도 있다.

영미권 한정으로 토글시 전투력이 올라가는 키이기도 하다. 근데 실수로 이게 켜져있다는 걸 모르고 치면 의도치 않게 자뻑 같은 글이 된다. Oh so you wanna argue? BRING IT, I got my CAPS LOCK ON!

비밀번호는 대/소문자를 구분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비밀번호 입력 전에는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Tab 키를 누르려다 자기도 모르게 눌러져서 본의 아닌 로그인 실패를 유도해서 성질 급한 이들의 깊은 빡침을 불러 일으키는 주범 중 하나. 다만 이를 고려해선지 Caps Lock키를 누르면 사용 여부를 화면에 표시되거나 키 자체에 빛이 나오게 해서 켜짐 형태를 알게하는 등 사용자를 배려하고 있는 추세.

이와 비슷하게 사용자를 치게 하는 키로는 Insert[1], Scroll Lock[2], 백슬래시(\, 한국어 키보드에서는 ₩)[3], 끝판왕으로는 (부트캠프 사용 맥북 한정) Power[4] 등이 있다.

요즘 나오는 키보드에는 잘못 눌리지 말라는건지 키 윗부분이 조금 작게 만들어져 있다.[5]

macOS 종류에서는 최신버전으로 판올림되며 Caps Lock키를 한영키로 쓸수 있게 되었으며, 2017맥북부터는 Caps Lock키 자리에 한/영이 각인되어서 나온다. 일반적인 방식으로 짧게 누르면 입력 언어가 전환되고, 길게 누르면 LED가 점등되며 캡스락 기능을 하는데 이게 더럽게 헷갈리는 데다(...) 분명히 눌렀는데도 한영 전환이 되지 않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6] iOS는 총체적 난국 수준으로 아이패드 프로 전용 스마트 키보드는 2세대 제품부터 캡스락 키로 한/영 전환과 원래 스마트 키보드에 있던 (맨 왼쪽 아랫부분의) 입력언어 전환 키가 둘 다 있다. 즉 원래부터 있던 언어전환 키건 캡스락 키건 똑같은 기능을 한다는 것. 거기다 원래의 캡스락 기능은 아예 막혀 버린다. 설정-일반-하드웨어 키보드 창에서 캡스락 키로 한/영 전환을 할 것인지 그냥 캡스락 기능을 계속 쓸 것인지 선택할 수 있다.

[1] Delete나 Backspace를 누르려다가 눌리는 경우가 많다.[2] Print Screen, Delete, Home, End를 누르려다가 눌리는 경우가 많다.[3] 엔터 키, 백스페이스를 누르려다가 눌리는 경우가 많다.[4] Backspace/Delete 위라는 명당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서 타자 치다가 실수로 눌리기 쉽다. 본래 macOS에서는 이런 사고를 고려해서 Power를 눌러도 바로 꺼지지 않고 정말로 끄겠냐고 물어오고, 그나마도 Touch ID 버튼으로 바뀐 Touch Bar 사용형 MacBook Pro에서는 눌러도 반응하지 않는다. 허나 Windows로 부팅한 경우에는 그런 거 없이 저걸 전원 버튼으로 인식해서 짤없이 전원이 나가버린다.[5] 이런 목적도 있을 수 있지만, 진짜 이유는 다음과 같다. 일반적으로 키보드의 길쭉한 키들은 키의 끝을 눌렀을 때 키의 균형이 맞지 않아 입력이 제대로 되지 않는 불상사가 일어나는데, 이를 막기 위해서 스테빌라이저라는 철심 구조물을 넣게 된다. 하지만 캡스락의 경우 길이는 긴데 스테빌라이저를 넣기에는 짧은 애매한 길이라서 긴 공간을 차지하지만 사실상 눌리는 부위는 짧게 하려고 이러한 형태를 띠게 되었다.[6] 맥북 트랙패드의 상단/하단 손가락 인식 잠금처럼 소프트웨어로 키 눌림 인식에 제한을 걸어둔 듯 하다. 타이핑을 하다 곧바로 한/영 전환을 시도하면 잘 안 되고 타이핑을 멈추고 잠깐 있다 전환하면 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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