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드래프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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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5-26 시즌 시작을 앞두고 시행되는 NBA 드래프트이다. 현지 시간 6월 25일 바클리스 센터에서 1라운드 지명 행사, 다음 날 같은 장소에서 2라운드 지명 행사를 진행한다.자이언 윌리엄슨, 빅터 웸반야마 이후 최고 기대치의 유망주 쿠퍼 플래그가 참가하는 드래프트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ESPN의 조나단 기보니는 "제가 보도한 이래 지난 20년간 2025 드래프트는 최고의 유망주 그룹입니다."라고 할 정도로 황금 드래프트로 평가받는다.
야오밍의 후계자 양한센이 참가하는 드래프트로, 중국인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드래프트다.
한국 역시 문태종의 아들, 재린 스티븐슨이 참가하는 만큼 관심이 가는 드래프트가 될 것이다.
특히 쿠퍼 플래그의 기대치는 2026 클래스인 AJ 디반사, 카메론 부저와 함께, 초특급 유망주로 분류된다.
==# 참가 선수 #==
참가가 유력한 선수들이다.
- 쿠퍼 플래그
- 딜런 하퍼
- 에이스 베일리
- VJ 엣지콤
- 카스파라스 야쿠쇼니스
- 이고르 데민
- 양한센
- 콘 크누펠
- 콜린 머레이보일스
- 재린 스티븐슨
- 리암 맥닐리
- 놀란 트라오레
- 트레 존슨
- 제레미아 피어스
- 아사 뉴웰
- 카만 말루아치
- 데릭 퀸
- 토마스 소버
- 라바론 필론
- 부기 플랜드
- 라쉬어 플레밍
- 아두 티로
- 알렉스 카라반
- 타이리스 프록터
- 대니 울프
- 카터 브라이언트
- 윌 라일리
- 이안 잭슨
- 제이스 리처드슨
- 벤 샤라프
- 드레이크 파웰
- 우고 곤잘레스
2. 평가
이미 수 년 전부터 농구 천재가 있다는 얘기가 농구팬들 사이에서 나왔었다. 이름은 바로 쿠퍼 플래그였다. 자이언 윌리엄슨, 빅터 웸반야마 이후 최고 기대치의 유망주인 쿠퍼 플래그에게 사람들의 모든 관심은 쏠렸고, 어느 팀에 갈 것인지, 과연 기대치에 걸맞은 활약을 해줄 것인지 굉장한 기대를 받고 있다.전문가 제레미 우는 이렇게 평가했다. 쿠퍼 플래그는 대학에서 가장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2] NCAA 최고의 선수로 자리 잡으며 기대치를 완전히 뛰어넘었다. 그는 득점과 플레이메이킹을 통해 팀을 이끄는 능력을 입증하며 경기 흐름을 지배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그가 궁극적으로 어떤 수준의 스타가 될지는 볼 핸들링과 3점슛의 발전에 달려 있다. 그가 여러 차례 드리블을 활용해 아이솔레이션으로 효과적으로 득점할 수 있고 3점을 더욱 개선할 수 있다면 슈퍼스타가 될 것이다.
2025년도 드래프트의 1픽은 이미 확정됐다고 평가받을 정도로 고등학교 때부터 압도적인 평가를 받았다. 대학시절 단 한번도 1순위에서 내려온 적이 없을 정도로이미 중ㆍ고등학생 시절부터 미스터 바스켓볼/네이스미스 상 등 유망주가 받을 수 있는 상을 다 휩쓸었고 하위권 팀을 우승으로 이끄는 등 떡잎부터 달랐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다. 래리 버드 이후 가장 많은 기대를 받고있는 1티어ㆍ드래프트 1순위ㆍ전국구 미국 백인 선수가 배출된 것이라는 소식에 미국 전역에서 큰 관심을 받고있는 선수이다. 이번 드래프트가 유독 관심이 많은 것도 쿠퍼 플래그의 주목도가 워낙 높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