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1 17:18:22

152mm ML-20 곡사포

ML-20에서 넘어옴
제2차 세계 대전기의 소련군 화포
파일:소련 국기(1936-1955).svg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0px -11px"
겨울전쟁제2차 세계 대전
곡사포 <colbgcolor=#fefefe,#191919>122mm M1909/37 곡사포, M-30, M-10, ML-20, D-1, B-4, Br-5
박격포 RM-38,RM-41, BM-37,BM-41, 152mm NM(M1931), 107mm M1938, 120mm M1938, 160mm M-1943
평사포 ZiS-3, F-22, M1927, M1943(OB-25), BS-3, A-19/19S, M1910, M1910/30, Br-2
대전차포 37mm 1-K, 53-K, M-42, ZiS-2, F-22, ZiS-3, D-10S, BS-3, M-60, M-75
전차포 ZiS-4, L-11, F-32, F-34, ZiS-5, D-5T, ZiS-S-53, D-10T, D-25T/25S
대공포 25mm 72-K, 37mm 61-K, 45mm 21-K, 76.2mm 3-K, 76.2mm 8-K, 76mm M1938, 52-K, KS-12
주요 화포 구경 76mm, 85mm, 100mm, 107mm, 122mm, 130mm, 152mm }}}
{{{#!wiki style="margin-top: -30px; margin-bottom: -10px; letter-spacing: -0.9px; font-size: 0.82em"
※둘러보기 : 파일:러시아 국기.svg 파일:소련 국기.svg 러시아·소련군의 운용장비 | 파일:cannon_icon__.png 화포 }}}
}}}}}}

파일:external/data3.primeportal.net/152mm_ml-20_001_of_259.jpg
152-мм гаубица-пушка образца 1937 года (МЛ-20)
1. 개요2. 제원3. 상세4. 형식5. 미디어6. 둘러보기

1. 개요

152mm ML-20은 제2차 세계 대전과 그 이후에 소련군에서 운용된 구경 152mm 야전 곡사포이다.

2. 제원

  • 개발: 172번 공장
  • 전장: 8.18m
  • 전폭: 2.35m
  • 전고: 2.27m
  • 포신길이: 4.24m
  • 구경: 152.4mm
  • 구경장: 27.9(머즐 브레이크 제외시 29)
  • 전투 중량: 7.2t
  • 이동 중량: 7.9t
  • 탄약 : 152×547 mm .R
  • 발사속도: 분당 3~4발
  • 사정거리: 17.23km
  • 포구초속: 655m/s

3. 상세

152mm M-10 곡사포을 개량하기 위해 제2차 세계 대전 이전에 개발되어 1937년부터 1946년까지 생산되었다. ML-20은 2차 세계 대전에서 주로 소련군에서 운용되었으나 독일군이나 핀란드군도 여느 소련 무기처럼 노획해서 사용했다. 2차세계대전 이후 냉전기에도 20세기의 많은 전쟁에서 사용되었다.

이 포는 약간 개량되어 ML-20S라는 이름으로 SU-152ISU-152 자주포의 주포로 탑재되었다. 소련군은 그 이전에 독소전쟁 초기에 투입한 KV-2 전차[1]를 통해 얻은 교훈을 적용했고, 이렇게 만든 다목적 자주포 SU-152ISU-152는 본업인 화력지원과 돌격포 역할은 물론이고 '즈베라포이'-맹수 사냥꾼이란 별명[2]을 받을 정도로 대전차전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아무리 철갑탄 위력은 떨어질지라도, 그 놈의 고폭탄 구경이 무지막지한 바람에 지근탄으로도 전투 불능에 진짜로 맞기라도 한다면...[3]

베를린에 있는 소련군 전사자 추모 시설(Das Sowjetische Ehrenmal in der Schönholzer Heide / Советский военный мемориал в Панкове)에 T-34-76 1943년식과 함께 전시되어 있다.#

대한민국 전쟁기념관불가리아로부터 구매한 전시물로 있다.
파일:북한포병.jpg
사격중인 북한군의 ML-20 곡사포
북한군은 이걸 아직도 후방에서 굴리고 있다. 국군도 동원 예비군용으로 M114를 아직도 운용 중이니 남 말할 처지는 아니지만...

4. 형식

  • ML-20
    기본형 야전곡사포.
    • 장약백 적용형
      1939년에 실험용만 1대 제작되었다. 경제적인 이유로 분리장약식 포탄의 장약 케이스를 단단한 재질에서 연소식 백으로 교체하고 운용할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했으나 시험 결과 실패였다.
  • ML-20SM
    ML-20S의 현대화 개량형으로 1944년에 등장했다. 머즐 브레이크가 제거되었다. ISU-152의 후속작으로 개발된 오비옉트 704에 1문 탑재되었다.
  • 152 H 88
    핀란드에서 현대화 개수된 버전.
  • 152 mm haubico-armata wz. 37/85
    폴란드에서 현대화 개수된 버전.

5. 미디어

  • Steel Division 2에서 소련군의 중곡사포로 나온다. 대포병사격이나 포격 모두 좋고 명중률도 괜찮아 대형맵 팀전에서도 좋다.

6. 둘러보기

냉전기의 소련군 화포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곡사포 <colbgcolor=#ffffff,#191919>M-30, D-30, M-10, ML-20, D-1, 2A65
박격포 PM-36/37/41/43, 2B9 바실료크, 2B14 포드노스, 107mm M1938, 120mm M1938, M160, M240, 2B11, 2B16
평사포 ZiS-2S, ZiS-3S, D-20, D-44, D-74, M-46, 2A36, S-23
대전차화기 대전차포 BS-3, D-48, 2A19, 2A29, 2A45
무반동포 B-10, B-11, SPG-9
전차포 강선포 D-56T, D-5T, ZiS-S-53, 2A15, D-10T, 2A24, D-25T, 2A16, 2A17, M-65
활강포 2A19, 2A20, 2A21, 2A26, 2A28, 2A29, 2A45, 2A46, 2A66, 2A82
대공포 KS-12S, KS-19, KS-30, ZU-23, ZPU-4, S-60
주요 화포 구경 76mm, 85mm, 100mm, 107mm, 115mm, 122mm, 125mm, 130mm, 152mm
※ 윗첨자S: 비축 또는 예포, 불꽃놀이용 포로 운용
취소선: 개발되었으나, 제식 채용되지 않음
}}}
{{{#!wiki style="margin-top: -30px; margin-bottom: -10px; letter-spacing: -0.9px; font-size: 0.82em"
※둘러보기 : 파일:러시아 국기.svg 파일:소련 국기.svg 러시아·소련군의 운용장비 | 파일:cannon_icon__.png 화포 }}}
}}}}}}


화포 둘러보기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colbgcolor=#34292d> 제2차 세계 대전 연합군 파일:미국 국기(1912-1959).svg 미국 | 파일:영국 국기.svg 영국 | 파일:소련 국기.svg 소련 | 파일:프랑스 국기(1794-1815, 1830-1958).svg 프랑스
추축군 파일:나치 독일 국기.svg 나치 독일 | 파일:일본 제국 국기.svg 일본 제국 | 파일:이탈리아 왕국 국기.svg 이탈리아 왕국
냉전 파일:소련 국기.svg 소련
현대전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



[1] 이쪽은 152mm M-10을 탑재했다.[2] 왜 맹수 사냥꾼인진 독일군 전차들의 별명을 살펴 보면 알 수 있다.[3] 최신형 3.5세대 전차들도 155mm 야포탄에 맞으면 최소 전투 불능 상태가 되고 상부 같은 약점에 맞으면 격파된다. 하물며 3.5세대는커녕 세대 구분조차도 되지 않았던 시절에 나온 2차 대전 당시의 전차들이 이런 걸 맞으면 그대로 격파되는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