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전기의 소련군 화포 | |||||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 곡사포 | <colbgcolor=#ffffff,#191919>M-30, D-30, M-10, ML-20, D-1, 2A65 | |||
박격포 | PM-36/37/41/43, 2B9 바실료크, 2B14 포드노스, 107mm M1938, 120mm M1938, M160, M240, 2B11, 2B16 | ||||
평사포 | ZiS-2S, ZiS-3S, D-20, D-44, D-74, M-46, 2A36, S-23 | ||||
대전차화기 | 대전차포 | BS-3, D-48, 2A19, 2A29, 2A45 | |||
무반동포 | B-10, B-11, SPG-9 | ||||
전차포 | 강선포 | D-56T, D-5T, ZiS-S-53, 2A15, D-10T, | |||
활강포 | 2A19, 2A20, 2A21, 2A26, 2A28, 2A29, 2A45, 2A46, | ||||
대공포 | KS-12S, KS-19, KS-30, ZU-23, ZPU-4, S-60 | ||||
주요 화포 구경 | 76mm, 85mm, 100mm, 107mm, 115mm, 122mm, 125mm, 130mm, 152m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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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냉전기에 소련에서 개발된 125mm 활강포.2. 제원
- 구경: 125mm
- 포신 길이: 7m (56구경장)
- 중량: 2.7t
- 약실압력:
- 발사속도: 10~12발/분
- 포구초속: 2,050m/s
- 최대 사거리
3. 상세
기존의 2A46 활강포보다 포신 구경장이 늘어나 더 고압탄을 쏠 수 있도록 약실 압력이 늘었으며, 엄청나게 커다란 분리장약식 탄을 사용한다.[1] 덕분에 관통력이 크게 늘어서 러시아 측에서 라인메탈 55구경장 120mm 활강포보다 무려 30%나 관통력이 높다고 주장하지만 서방에서 10% 정도로 추정한다. 아무튼 현재 양산 중인 활강포 중에서는 상위권 수준이다. 빨라진 탄속 덕분인지 기존의 2A46M-5보다 정확도가 1.7배 늘었고, 지능형 포발사 미사일 등이 사용될 수 있다고 한다. 포구초속도 2km가 넘는다.차세대 활강포 선정에서 152mm 2A83 활강포를 제치고 승리하였는데, 이유는 관통력은 좀 떨어져도 포신 수명이 훨씬 높다는 점에서 점수를 크게 받았다고 한다. 기존의 분리장약식탄도 사용이 가능하다. 구경장이 늘어나서 기존탄도 관통력이 좀 늘어난다고 한다. 2A82는 오비옉트 785의 초기 주포로 채용됐다고 하며, 오비옉트 785는 소련 시절인 1970년대 ChTZ에서 T-72 기반으로 개발했던 프로토타입이다.
이후 2000년대를 넘어 최근에 나온 개량형 2A82-1M이 T-14의 주포로 채용됐다.
[1] 여전히 분리장약식이다. 다만 아르마타 전차의 커다란 덩치 덕에 자동장전장치에 넣을 수 있는 탄약 체적에 여유가 생겨 무식하게 커다란 분리장약식 탄을 사용하게 되었다. 2A82 활강포에 사용되는 신형 바큐움 날탄의 이탈피 크기만 해도 구형 망고탄의 관통자 전체 길이보다 10cm 가량 더 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