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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80mm 곡사포 M1939 (Barricades-5) (러시아어: 280-мм мортира образца 1939 года (Баррикады-5) 는 제2차 세계 대전 중 소련에 의해 사용된 중곡사포다.2. 제원
| 중량 | 전투중량 18.4 t, 기동중량 19.7 t |
| 운용 인원 | 11명 |
| 포신 길이 | 3,975mm |
| 포탄 중량 | 168 kg |
| 구경 | 280mm (11인치) |
| 부앙각 | 0°~+60° |
| 선회각 | 8° |
| 발사 속도 | 분당 0.25발 4분당 1발 |
| 최대사정거리 | 11 km (6.8 마일) |
| 사용년도 | 1939년~1979년 |
3. 실전
1939년에 개발되어 독소전 내내 소련군의 중요한 전략무기로 쓰이면서 오늘날의 탄도미사일과 유사한 포지션을 가졌었으며, 203mm 중곡사포인 B-4와 함께 스타프카(소련군 최고사령부) 직속으로 편성된 포병대대에 배치되어 베를린 공방전 무렵까지 운용되었다. 다만 총 생산량이 47문에 불과했을 정도로 적었기에 B-4에 비해서는 실전 투입 기록이 별로 없다.203mm 중곡사포인 B-4와 더불어 소련군이 당시 동원할 수 있었던 지대지 화력 체계 중에서는 가장 대구경이고 가장 고위력인 전략 자산이었다. 280mm라는 구경은 여러모로 장난이 아니었던 지라, 이 야포의 착탄구는 지름 10m, 깊이 6m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