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1 23:26:04

CENTAURA/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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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Blackton1.2. Coastal Batteries Q1.3. Capri Field1.4. Kelson Village1.5. Mons Planus1.6. Whitemouth Estuary 1.7. Roland's Prairie1.8. Ascendēns Forest

1. 개요

Roblox의 게임 CENTAURA에 등장하는 맵을 설명한 문서다. 이 맵에는 스토리가 있으며 시작하기 전에 로딩을 하면서 세계관 및 전투 설명과 전선 지도가 나온다.

현재 나온 기준으로 타임라인은 블랙턴->해안포대 Q->카프리 벌판->켈슨 마을->몬스 플라누스(평야산)->화이트머스 하구->롤랜드 초원->아센딘 숲->탈로나

1.1. Blackton

<colcolor=#fff> Blackton
블랙턴
파일:블랙톤.webp
'''
[ 작전 지도 펼치기 · 접기 ]
파일:PrebattleMap_AscendensForest.webp
'''
진영
파일:세터스 참호주둔군.png 세터스 제국 육군 파일:코르부스 동맹.png 코르부스 연합 육군
특징
시가전, 갱도와 광산
년도
1908년
게임 모드
Domination
맵 이벤트
폭발물
등장 병기
없음
수십년 전인 1880년대, 세터스 제국은 철광석과 석탄의 풍부한 산지인 남부 코르부스를 강제로 점령했다. 강탈 이후 20년간은, 석탄에 산업의 대부분을 의지하던 코르부스에게 점진적인 경제 후퇴를 불러오게끔 했으며, 코르부스의 많은 도시 중심지들에 빈곤과 범죄가 만연하도록 했다.
1908년, 코르부스의 군대는 빼앗긴 영토에 대한 복수심과 증오로 가득찬 채, 북쪽에서부터 침공하기 시작했다. 남부 코르부스 전쟁이 시작된 것이다.
블랙턴은 북쪽 국경과 가까운 번성하던 도시로, 사업가들과 석탄 광부 가족들의 집이기도 하다. 주민들은 코르부스의 침공에 대해 아무런 경고도 받지 못했고, 그 결과 많은 민간인들이 십자포화 속에 갇히는 결과를 낳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다수는 가까스로 집을 떠나 남쪽으로 도망쳤다.

배경은 1908년, 남부 코르부스에 있는 마을이다. 마을에 탄광도 있다. 그리고 마을 곳곳에 팔이 잘린 여성의 시체 그리고 애인을 잃어버려 슬퍼하는 남자, 두 다리가 잘린 세터스 군인, 등등이 있다. 또한 각 진영의 스폰자리에 기관총 사수들이 있다.

마을 이곳저곳에 폭발물이 담긴 나무통이 있는데 이걸 총으로 쏘면 폭☆8한다. 한 번 폭파시키고 시간이 지나면 다시 생성되는데 광산 출입구에도 있어서 C지점을 함락시키고 광산에서 쏟아져나오는 적군들을 이걸로 한 방에 보내버릴 수 있다. 역으로 광산으로 진입해 C지점을 함락시키려는 적군들을 쓸어버리는 것도 가능하다.

여담으로, 해당 맵이 나올 차례가 되면 서버 내 인원이 줄어드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는 블랙턴이 카프리 벌판, 평야산, 화이트머스 하구를 포함한 정신없는 난투전 뒤에 나오는 비교적 조용한 맵이기에 발생한다. 한동안 이어진 정신없는 게임에서 피로해진 사람들이 수수한 맵이 나온 김에 휴식을 취하러 떠나, 서버 인원이 빠진다는 것. 사실 위에 나온 맵들을 다 합치면 거의 도합 1시간을 플레이 하는것이기 때문이다. 결정적으로 맵이 재미없다[1]

1.2. Coastal Batteries Q

<colcolor=#fff> Coastal Batteries Q
해안 포대 Q
파일:해안포대Q.png
진영
파일:세터스 참호주둔군.png 세터스 제국 육군 파일:코르부스 동맹.png 코르부스 연합 육군
특징
해안 전투, 해안포격, 감시탑 붕괴[2][3][4]
년도
1909년
게임 모드
Domination
맵 이벤트
CIS 미라의 해안포격
등장 병기
CIS 미라, 코르부스/세터스 장갑차
세투스 제국이 해상에서의 강력한 우위를 점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코르부스의 해안포대는 세투스 해군에 있어서 심각한 위협으로 다가왔다. 세투스 육군은 해군의 지원으로 해안을 따라 빠르게 전진해 코르부스 본토 깊숙히 침투했다.
코르부스의 강력한 중포부대중 하나인, 포대 Q는 세터스의 해상 장악을 가로막는 중대한 장애물이었다. 따라서 세터스 제국군은 해안포의 작전을 방해하기 위해 공세를 시작했다. 동시에 세터스 해군은 육상 침공으로 인하여 약해진 코르부스군의 해상 방비를 이용하여 해상에서 육군에 대한 지원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배경은 1909년, 남부 코르부스 해안가에 있는 포대다. 3개의 해안포, 감시탑 그리고 벙커도 있다. 바다에는 세터스 제국의 전함 미라함(CIS MIRA)[5][6]가 있으며 게임 초반에 뱃고동 소리를 울리면, 세터스 측에서 섬광탄을 발사하며, 이후 해당 지점에 대략적으로 포격 지원을 한다.[7] 한 진영에서 100티켓의 손실이 날 경우 B 거점으로 장갑차가 출격하며, 장갑차는 화염방사기와 대전차 소총으로만 파괴할 수 있다.[8] 또한 미라의 포격에 파괴가 된다.

포격하기 전에 뱃고동 소리를 3번 내며, 개활지에서 들릴 시 최대한 빠르게 엄폐해야한다. 하지만 뱃고동은 첫 포격에만 작동해서 그 이후에는 정말로 포가 발사되는 소리만 듣고 피해야 한다. 참고로 B거점에 있는 탑에 올라가면 포격에 잘 맞지 않는다.[9] B거점 탑은 위에서 아군을 엄호하는 사격을 하기 편하고, 장갑차가 공격을 못하기 때문에 적을 양학할 수 있다. 근데 적이 탑으로 올라온다면 상당히 곤란한데, 올라오길 노리고 있던게 아니면 살아남기 어렵고, 설령 노리고 있었더라도 첫 발을 맞추지 못하면 적을 죽이기 상당히 힘들어진다.

여담으로 아군인 세터스 제국군도 미라함의 포격에 휘말리는데, 그 이유는 1909년 당시의 포르마는 무선통신 기술이 존재 하지 않아 피아식별을 하기 매우 어렵기 때문이다. 미라함수병들은 가장 격렬한 전투가 일어난다고 판단되는 곳에 포격을 해댔다.

이로 인해 미라함은 많은 적군을 사살했지만 아군오사도 심했고, 아군임을 알리기위해 쏜 조명탄을 포격 유도 신호로 착각하여 아군에게 냅다 쏴버리는 등 많은 문제를 겪었다.

1.3. Capri Field

<colcolor=#fff> Capri Field
카프리 벌판
파일:카프리.webp
진영
파일:세터스 참호주둔군.png 세투스 제국 육군 파일:코르부스 동맹.png 코르부스 연합 육군
특징
참호전
년도
1911년
게임 모드
Frontline
맵 이벤트
대규모 포격
등장 병기
파일:코르부스 동맹.png 코르부스 비행선
1910년, 세터스 제국은 영토를 잃기 시작했다. 세터스 제국군의 전투력의 대부분은 해군이라는 것은 육군에게 있어 심각한 인력 부족을 겪게끔 하였다. 대저, 육상에서 해군의 지원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기에, 세터스 제국 육군은 참호와 벙커를 주 전략으로 채택 할 수밖에 없었다. 공세는 인력부족으로 논외의 취급이었다.
1910년 말부터 1911년까지, 전쟁은 가장 많은 사상자를 발생시킨, 고통스럽기 그지없는 교착 상태에 빠져들었다.

배경은 1911년, 그냥 참호전이다. 가장 드라마틱한 맵으로 뽑힌다. A지점과 E지점이 돌파하기 힘든 난공불락 요새인데 코르부스와 가까운 A에는 벽돌 토치카가 있고 세터스와 가까운 E에는 콘크리트 토치카가 있다. 토치카에는 몸을 엄폐할수 있는 총안구가 있고 AI 기관총 사수들이 적을 향해서 사격하기 때문에 승승장구 하며 A나 E로 진군해도 토치카 때문에 강렬한 반격에 부딫혀 격퇴 당하거나 아예 전황이 뒤집히기도 한다. 그리고 주기적으로 멀리서 발포 소리가 난 뒤 잠시 후 포격이 날라오는데 참호안에 있어도 인공지능이 쏘는거라서[10] 너무 바짝 서있다가 잘못하면 포격에 영향을 받는다. 만약 수비중에 포격이 날아온다면 대응법은 간단한데 참호 뒤쪽 후방 무인지대로 아주 약간만 후퇴해서 지상에서 수비하면 된다. 물론 무빙안치면 98%확률로 저격당해 죽으니 적당히 움직이면서 겸사 겸사 방어해주자.[11] 만약 교전중, 또는 적들이 코앞까지 몰려와서 여유가 없다면, 참호를 가로지르는 가교 밑에서 있으면 약간의 생존확률이 증가한다. 물론 주변에 포가 터지면 그냥 끔살이다.
하늘에는 코르부스 연합비행선 한 척이 공중에 정박하고 있다.[12][13]

C거점을 누가 점령하고 있느냐에 따라 포격이 오는 위치가 다르다. 세터스쪽에서 C를 먹으면 코르부스측에서 포격이 오고 반대로 코르부스가 C를 먹고있으면 세터스 쪽에서 포격이 날라온다. 이점을 알아두고 포격이 날아올떄를 대비하자.

레벨 시스템을 업데이트 하기 전까지는 적어도 20분~120분까지 하는 경우가 있었고 장기전으로 하는 서버가 많았었다. 하지만 레벨 시스템으로 인해 많아도 15분도 안되고 끝나는 경우가 잦다.

총 2번이나 맵을 리메이크 했다.

1.4. Kelson Village

<colcolor=#fff> Kelson Village
켈슨 마을
파일:켈슨 전경.png
진영
파일:세터스 참호주둔군.png 세터스 제국 육군 파일:코르부스 동맹.png 코르부스 연합 육군
특징
시가전 및 가스
년도
1911년
게임 모드
데스매치
맵 이벤트
가스
등장 병기
없음
무슨 냄새 안나냐? 후추 냄새인데.
1910년의 전선의 고착화는 코르부스가 세터스의 방어선을 돌파하기 위하여 새로운 무기로 시선을 돌리게 만들었다. 도심지에서 위생을 위하여 사용되던 공업용 화학물질인 염소 가스는 무기로 그 용도가 변경되자, 치명적인 무기가 되었다. 허나 세터스도 곧 방독면과 가스 필터 등, 병력을 보호하기 위하여 대응책을 개발하였다.
염소 가스의 도입으로 허를 찔린 세터스는, 대규모로 후퇴하며 수 마일에 달하는 땅을 잃었다. 이제는 1911년 후반이고, 세터스는 이 새롭고 치명적인 무기의 압력에 서서히 밀려나고 있음을 알아차린다.

아퀼라 왕국 전선이 아닌 세터스 제국 전선을 배경으로 하는 맵으로, 독가스 살포로 인해 녹색으로 물든 하늘과 방독면을 착용하고 전투하는 병사들을 볼 수 있다.

적 티켓 400개를 모두 소진시키면 승리하며, 특이사항으로 맵 내에 거점이 없다. 즉, 상대를 사살해야만 티켓을 소진시킬 수 있으며, 덕분에 팀 전체의 전략보단 개개인의 전투력이 승패를 좌우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스폰킬이 최고의 전략이다

다른 맵에 비해 압도적으로 정신없는 교전이 일어나는 것도 특징다. 짙은 녹색 가스는 시야를 잔뜩 차단하고, 총격은 알 수 없는 곳에서 날아오며, 방독면 안에서 울리는 비명이 사방에서 들려온다. 초반에는 양측이 수풀을 끼고 치열한 견제전을 펼치는데, 후반으로 갈 수록 참호쪽에 사람이 몰리더니 결국 몽둥이로 싸우는 백병전이 되버린다.

맵 곳곳에 있어야할 꽃이나 식물들이 폭격과 가스의 영향으로 전부 죽어있다. 열려있는 문들에 달려있는 작은 종들도 바람에 날려 저절로 울려서, 을씨년스럽고 섬뜩한 느낌과 함께 켈슨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만든다.

여담으로, 적의 총을 맞거나 화염방사기에 의해 불에 타면 방독면 안에서 목소리가 울리는데, 총검 돌격은 음성이 일반적으로 출력되는 버그가 있다.

1.5. Mons Planus

<colcolor=#fff> Mons Planus
평야산
파일:Mons Planus.webp
진영
파일:세터스 참호주둔군.png 세터스 제국 육군 파일:안타레스 제국 국기.png 안타레스 제국 육군
특징
참호와 마을, 곳곳에 놓인 엄폐물들
년도
1912년
게임 모드
Frontline
맵 이벤트
헛간축사 전소
장갑차 및 전차 출격
대규모 포격
등장 병기
세터스/안타레스 장갑차
세터스/안타레스
전차
1912년 2월, 남쪽에서 새로운 위협이 나타났는데, 바로 안타레스 제국이었다. 세터스가 대부분의 인력을 북부 전선에 배치해 코르부스를 방어했기 때문에, 남쪽 국경은 취약한 상태였다. 안타레스의 침공으로 세터스는 병력을 남쪽으로 이동시켜, 양쪽 전선에서 방어력을 사실상 절반으로 줄였다. 세터스가 한정된 병력들로 두 개의 적국에 맞서자, 병사들의 사기는 떨어지기 시작했다.

가장 전투가 치열하고 진격이 힘들다. 중간에 있는 허허벌판이 문제인데 나가면 건초말이 빼고는 어떠한 엄폐물도 없고[14] 양쪽 헛간과 축사를 주로 노리는데 계속 진영마다 번갈아서 장갑차 2대가 짝을 지어서 온다. 중간중간 포격은 덤. 특히 헛간은 불타지 않았을 경우 절대적인 요충지가 되며 이곳을 점령하면 1층, 2층에서 각각 적을 양학하기 쉽기 때문에 많이들 노리는 장소다. 왜냐면 1층 건초더미에서 엄폐하면 적이 헛간안으로 들어와야만 하는데 2층에서 매복하던 적이 튀어나오면 죽는 수 밖에 없다. 한편 2층에 달린 창문으로 사격을 할 수 있는데, 이 경우 적 스폰까지 훤히 보이기 때문에 진격에 상당한 차질을 줄 수 있다.
헛간과 축사는 다이너마이트를 터트려서 불태울수 있다#, 이렇게 불타는 헛간에 들어가면 불타죽기 때문에 한동안 정면으로만 맞붙어야 한다.

축사는 아직 건물 내부에 들이 있는지, 건물이 불타면서 소 울음 소리가 계속 들리다가 어느순간 멈춘다.

이렇게 의미없는 소모전을 반복하면서 힘들게 B나 C로 진군하면 진정한 지옥이 시작되는데, A지점/D지점엔 토치카가 2개나 있고 장갑차 2대도 소환되어 압도적인 화력으로 상대방 진영을 쓸어버리고 격퇴시킨다.

여기서 한 번 격퇴당하면 추후 진격은 더더욱 힘들어지기에 한 번의 공격에 총력을 쏟아야 한다.

이후 교착 상황이 매우 심해지자 추가적인 업데이트로, 일정 시간이 지나면 한 거점이라도 더 점령한 쪽이 이기게 변경되었다. 그러나 일부 서버는 몇시간씩 게임이 진행되는 일도 수두룩하다. 24년 1월 2일 업데이트로 이 시스템은 삭제되고, 기관총 탑재 전차 2대가 스폰되어 전선을 밀어버린다.

25분에 "TANK REINFORCEMENTS NEXT WAVE"[15] 이란 메세지가 뜨고, 전차는 26분에 등장한다. 만일 아군측으로 전차가 스폰했다면, 이때를 노려서 맵 끝까지 밀어버리면 되고, 적군에 전차가 스폰됬다면, 350점을 모아서 산 다이너마이트를 들고 자폭돌격을 감행해야 한다. 그나마 다행인 점이라면, 전차가 반응시간이 있어서 발견하는 즉시 사격하지는 않는다는 것.[16]

만일 적군의 전차들이 먼저 스폰했고, 기갑공세를 저지하였다면, 얼마 후 아군 전차들이 스폰된다. 수량은 동일한 2량.

비록 전차가 총격에서 무적일지라도, 전차에 너무 붙어있지는 말자. 적군이 전차를 파괴할려고 갖가지 수단을 모두 동원하여 방어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너무 붙어있다가는, 수류탄 한발에 적으면 4명, 많으면 10명씩 죽는 대참사가 발생할수가 있다.

뒤치기가 가끔 보이는데, B거점 우측의 흰 건물 때문에 맵이 휘어지게 되고, 그곳으로 적이 들어오기 쉽다. 아군이 적군 첫번째 참호를 점령중이였는데 적군한테 빼앗기자 마자 아군 1선 참호도 빼앗기는 개같은 상황이 가끔가끔 발생한다.

1.6. Whitemouth Estuary

<colcolor=#fff> Whitemouth Estuary
화이트머스 하구
파일:뭉스화이트뭐씀.png
진영
파일:세터스 참호주둔군.png 세터스 제국 해양 보병대 파일:안타레스 제국 국기.png 안타레스 제국 육군
특징
참호와 다리, 철도와 마을
년도
1912년
게임 모드
Holdout
맵 이벤트
포격
등장 병기
CIS 나이아드[17][18][19]
1912년 중반에 이르러 세터스 제국은 공식적으로 안타레스군과 코르부스군에 패배했다. 서쪽 섬들에 배치된 세터스 해군은 자신들의 영토를 지키는 일에 거의 참여하지 않았다. 이러한 의도적인 선택은 자신들의 수를 지키려는 장교들의 욕망에서 비롯되었다. 세터스 제국군에 속한 해병 분파인 세터스 해양보병대[20]는 여러 병력들 사이에서 불만이 터져 나왔다. 그들은 자신들의 나라가 적에게 함락될것이라는 미래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 부대들은 해군 사령부의 명령을 무시하고 반란을 일으켜 자신들의 영토 일부를 되찾기로 결심했다. 그들이 선택한 상륙 지점은 화이트머스 하구였다.

도하작전이다. DEAD AHEAD 환초섬 모드와 유사하다. 단 환초섬 모드 처럼 직접적인 상륙은 하지 않고 해안가에서 소환하는 방식이다. 양쪽 진영의 소환지점이 굉장히 가깝기 때문에[21] 스폰킬이 빈번히 일어난다. 보편적으로는 소환 A가 거점과 가까운 편이고 소환 B는 약간 돌아가야 하는 길이다. 특히 3번째 거점에서는 거점 B가 없기 때문에 A로 가는게 빠르다.[22]

3번째 거점에서는 복잡하고 긴 참호선 때문에 을 이용해서 싸우는 근접전이 매우 빈번하게 일어나는 편이다. 그래서 장교로 근접전 플레이를 하는 사람들을 상당히 자주 볼수 있다.

시간 내에 세터스군안타레스군의 거점을 점령하면 점수가 내려가고, 점수를 다 내리면 다음 거점으로 넘어간다.[23]

여담으로 그 거점에서 적과 전투하는 도중에 다음 거점 장소로 갈려하면 바로 사망처리로 한다. 아마 먼저 먹으려는 꼼수를 막은듯 하다.

이 맵에서 구축함 나이아드함이 함포사격을 하는데, 마을/교각과는 다르게 참호와 토치카로 가면 갑자기 함포사격 빈도가 늘어난다. 그 이유는 나이아드함이 땅위에 쳐박혀있어서 방향전환이 불가능해 마을이나 교각에서 싸울 땐 전방에 있는 함포 2개만 사용하지만 사람들이 참호와 토치카로 가면 여기가 나이아드함 기준으로 좌측에 있는 곳이라 함포를 좌현으로 돌려 후방에 있는 함포 2개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세터스 제국이 교각에서 승리하면 승리하자마자 함포가 좌현으로 돌아간다.
첫번째 거점
야영지[A], 골드크레스트 마을[B]
두번째 거점
교량[A], 철교[B]
세번째 거점
벙커[A]

1.7. Roland's Prairie

Roland's Prairie
롤랜드 초원
파일:롤랑의 초원.png
진영
파일:아퀄라.webp 아퀼라 왕국 육군[29] 파일:안타레스 제국 국기.png 안타레스 제국 육군[30]
특징
전격전
연도
1912년
게임 모드
Breakthrough
맵 이벤트
대규모 포격
벙커/탄약고 폭발
등장 병기
파일:안타레스 제국 국기.png 안타레스 전차[31]
세터스가 완전히 항복한 이후, 안타레스는 재빨리 이웃 국가인 아퀼라를 침공하는 것으로 관심을 돌렸다.
아퀼라는 아퀼라의 핵심 영토를 둘러싼 "불의 고리"라 불리우는 일련의 요새와 포병 포대들로 보호받고 있었다. 1912년 가을, 안타레스는 남서쪽 평원에 위치해있는 리베리우스 포대에 대한 공략을 시도했다.
결과는 두차례의 실패한 포위와 수천의 인력 및 장비 손실이였다. 겨울은 다가오고 있고, 이건 세번째 시도다.

화이트머스 하구와 비슷하다. 하지만 안타레스 전차는 계속 스폰되고, 다 격파했다 쳐도 다시 나오기 때문에 전차를 조심하거나 많이 킬해서 다이너마이너트를 사서 자폭을 해야 한다. 그리고 아퀼라는 계속 포격하기 때문에 진격하기가 조금 어려울 수도 있다.

방식은 1, 2, 3은 화이트머스 하구의 사수모드고, 4번째는 블랙턴, 해안 포대 Q같은 거점 먹는 방식정도라고 보면 된다.

안타레스는 1, 2번째는 꽤나 쉽게 뚫을 수 있다.[32]하지만 그 다음이 가관인데, 3번째는 안타레스 스폰 지점이 먹을 거점으로부터 올라가야 하는데, 아퀼라는 스폰부터 전장을 내려다보기에, 아래 안타레스군이 다 보여 킬을 손쉽게 따는지라, 뚫기가 쉽지가 않다. 그리고 안타레스는 온종일 공격이지만, 2번째에서 3번째로 넘어갈 때 아퀼라는 막기만 하면 된다. 그리고 3번째 거점으로 넘어갈 때, 아퀼라쪽이 거점에서 더 가깝기 때문에, 뚫기가 어려운 부분.

그리고 마지막, 안타레스 스폰이 B, C 거점보다 조금 멀고 가까운 게 A거점이다. 그 반대로 아퀼라는 B, C가 가깝다. 2배는 빨리 불리하기 때문이고 3번째에서 4번째로 넘어갈 때 안타레스가 진격해서 거점을 먹어야하는데 4번째는 아퀼라가 먼저 먹고 막기만 하면 된다.이러면 안타레스쪽이 더 빨리 불리한쪽으로 가게 된다.이것도 어려운 부분.

대전차병 병과가 아퀼라 측에 화염방사병 대신 추가된다. 대전차소총은 단발이지만, 어느 부위를 맞히던지 간에, 원샷이기에,[33] 전차가 없다면 뒤에서 저격플레이도 어느정도는 추천된다. 또한, 전차의 피통은 2,500인데, 이는 대전차소총을 1명에서 20번 명중시켜야 하는 체력이지만, 또 전차가 생각보다 엄청 거대해서, 손쉽게 터진다.[34][35]

여담으로 맵이 앞뒤로 매우 넓은데다 자잘한 오브젝트와 이벤트 요소가 많아서 어지간히 기기 사양이 좋은게 아니면 후반으로 갈수록 프레임 드랍이 은근 심해진다.

1.8. Ascendēns Forest

ASCENDĒNS FOREST
아센딘 숲
파일:Ascendens_Forest_Map.webp
진영
파일:아퀄라.webp 아퀼라 왕국군[36] 파일:안타레스 제국 국기.png 안타레스 제국 육군[37]
특징
불타는 초원과 숲
야간전
년도
1913년
게임 모드
Frontline
맵 이벤트
섬광탄 사격
등장 병기
파일:안타레스 제국 국기.png 안타레스 장갑차[38]
남서부 대평원들에서 1년의 힘겨운 싸움 끝에, 안타레스는 아퀼라의 핵심 지역들로의 진격을 개시하였다. 안타레스는 자신들의 진격을 방해하는 소나무 숲에 대응하기 위하여, "소각"이라는 이명으로 악명높은 새로운 계획을 고안해내었다.
아퀼라군의 사기를 낮춘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안타레스는 수천 에이커에 달하는 숲을 불태웠다. 허나, 아퀼라는 화염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들을 지키겠다는 새로운 결의를 맺고 항전하였다.
이제 1913년이다. 화염들은 10%에 달하는 아퀼라의 지방 지역들을 파괴하였으며,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센타우라 최초의 야간전을 배경으로 하는 맵이다. C에서 엄청난 난전이 벌어지며, 백병전이 잦게 일어난다.

강습병이라는 새로운 병과가 추가된다. 아퀼라와 안타레스 양측 다 사용 가능하며, 블랙턴의 돌격병처럼 산탄총을 들고 나오지만, 강습병의 산탄총은 쌍열이 아닌 각각 레버액션 산탄총과 펌프액션 산탄총을 사용한다.

척탄병이 없는데 이유는 좁은 구간에 수류탄으로 화염방사기가 터져 게임이 빨리 끝나거나 많은 적이 적게는 3명 많으면 7명이 죽을 수 있기에 척탄병을 제외 시킨듯하다.[39]
여담이지만, 이 맵에서 아퀼라 측에도 화염방사병이 추가되었다.

거점은 참호 내 각각의 화포호에 위치해있으며, 미로같은 구조와 더불어 화포호로 통하는 통로도 많기에 한 번 대규모 공세가 시작되거나 거점에 적이 들이닥치면 전장이 말 그대로 난장판이 된다. 밀집해 있는 아군들 때문에 사선이 막힐 시 트렌치 클럽을 들고 상대방한테 달려들거나, 피아식별이 극도로 어려워진 상황에서 화염방사기를 사방으로 난사하는 경우도 볼 수 있다. 거점을 지키거나 공격할려고 옹기종기 모여있을 때, 갑자기 측면에서 나타난 화염방사병에게 20명 씩 떼죽음을 당할 수도 있으며, 화염방사병이 사망과 함께 폭발해서 주변의 사람들이 단체로 비명횡사하는 경우도 다반사다.

적의 진입을 차단하고 싶다면 길목에 다이너마이트를 설치한 뒤 시점을 3인칭으로 바꿔서 적이 접근할 때 터뜨릴 수도 있고, 부비트랩을 깔아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더해, 조명탄이 없을 때 다이너마이트를 들고 적진 한가운데로 달려가 터뜨리는 것도 생각보다 효과가 좋다.

서버 인원에 따라 진행 시간이 크게 차이난다. 인원이 적다면 비교적 빨리 끝나는 편이지만, 반대로 인원이 많다면 최소 30~40분을 진행하게 된다.
[1] 그래서인지 "Ascendēns is over. Now ten million must suffer Blackton" 거리는 밈도 생겼다.[2] 감시탑에 다이너마이트를 넣고 터트리면 무너진다.[3] 혹은 CIS미라의 포격으로도 무너진다.[4] 참고로 감시탑 안에 있는데 무너지기 시작하면 빨리 나오자. 무너질때 안에 있으면 죽는다.[5] 파일:CIS_Mira_Starboard.png 모티브는 쿠르베급 전함.[6] 함명 유래는 고래자리를 이루는 별들 중 2개인 미라로 추정된다. 미라는 적색거성인 미라 A와 백색왜성인 미라 B로 이루어져있다.[7] 포격을 할때 벙커에 숨어도 사망이며, 아군인 세터스 제국군이여도 피격당하면 죽는다.[8] 장갑차가 전소될때 비명소리가 나오는데 정말로 끔찍하다. 묘사를 하자면 장갑차 내부에서 나올려고 발버둥치다가 불타죽는 소리가 난다.[9] 가끔 버그로 맞을 때는 있다.[10] 포격 범위는 양측 군대의 교착 지점이 되는 참호 사이 무인지대에 대략적으로 떨어진다.[11] 명심하자 최소한 3~4명이라도 이렇게 해주면서 자리를 지키며 방어해주어야 한다, 잘못하다 포격으로 참호내 수비 병력이 모두 증발해버려 중앙거점(C 지점)을 적에게 탈취당해 심하면 그대로 역전 당하는 대참사가 날 수 있다.[12] 파일:1000015058.png[13] 근데 육안으로 포격이 날아오는 방향을 보면 비행선과는 관계없이 공격측에서 포격이 날아온다.[14] 라고는 하는데 업데이트로 착탄구가 많이 생겨서 적당히 엄폐를 할 수 있다.[15] 다음 웨이브에 전차 증원군.[16] 24년 1월 5일 전차 반응시간 패치 전에는 전차 하나를 40분간 못잡는 경우도 빈번히 발생하였다.[17] CIS Naiad[18] 인게임에서는 해당 함선의 주포에 NPC들이 포탄을 장전하고 발포하는 모션까지 구현 되어있다.#[19] DEAD AHEAD를 해본 유저라면 발사하면 자동으로 장전이 된다.하지만 CENTAURADEAD AHEAD 프리퀄이라 자동이 아닌 사람이 수동으로 넣어서 발사한다.[20] 약칭 EM[21] 육안으로 확인될 정도다.[22] 2번째 섹터의 B인 철교에 있는 열차들을 보면 안타레스 제국전차장갑차들이 있다.[23] 그러나 시간이 다 되어도 세터스가 거점을 점령하고있다면 초과시간이 발동된다. 점수가 0이되기전에 다시탈취해야 이기며 거점이 두개일때는 한개라도 세터스가 점령하고 있다면 발동된다.[A] [B] [A] [B] [A] [29] Aquilan Army[30] Imperial Antares Army[31] 제대로 된 포를 달고 나오는 전차다.[32] 1번째는 전차가 와서 쉽게 뚫고, 2번째는 안타레스가 150포인트(2분 30초)정도 줄이면 쉽게 넘어 갈 수 있다.[33] 단단한 장갑을 지닌 전차의 장갑을 뚫고 가기 위해 고안된 총을 사람한테 쏘는 것이니...[34] 여담이지만 명중 부위에 따라 전차에 들어가는 대미지가 다르다. 정면은 무조건 125고, 측면은 135~137이다.[35] 하지만 레버액션, 볼트액션 소총이랑 비슷하게 거리비례 데미지 감소/증가가 있는지, 가까이서 측면으로 저격하면 180이라는 데미지를 넣을 수 있다.[36] Aquilan Army[37] Imperial Antares Army[38] 안타레스측 스폰에 4량이 벙커 대용으로, 정지상태로 존재한다. 조명탄이 있을때만 사격한다.[39] 이때문에 수류탄이 필요하고 상점에 수류탄은 사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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