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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 2px;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4px; background: #fff0a9; color: #000"[[화사(마마무)/음반#s-5.22| Love Is Ugly]]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 2px;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4px; background: #fff0a9; color: #000"[[화사(마마무)/음반#s-6.1.3| Rainbow]]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 2px;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4px; background: #DCE2FF; color: #000"[[화사(마마무)/음반#s-6.1.4| Chili]]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 2px;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4px; background: #DCE2FF; color: #000"[[IN the mood#s-3.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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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걸그룹 마마무의 멤버 화사의 이모저모를 정리해둔 문서.2. 여담
- 화사라는 예명의 뜻은 형용사 '화사하다'에서 나온 이름이다. 본명 '안혜진'과는 구분해 활동하고 싶었다고.
- 자기 생일 때마다 팝송을 커버해서 올린다.
- 마마무 멤버들의 100문 100답을 담은 Yellow Flower 다이어리에 따르면 부모님께서 임신 사실을 뒤늦게 아셨다고 한다. '태몽이 무엇이었나요?' 라는 질문에 '저를 임신하신 지도 모르셨답니다..'라고 답했다.
- 케이팝 플래닛 사전 인터뷰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어릴적 살던 집이 한옥이었어서, 방음이 잘 안되었다고 한다. 집에서 노래를 연습할 때면 주민 민원 때문에, 집 대신 운동장으로 가서 노래를 불렀다고. 여담으로 전통적인 양식을 따른 집 구조상, 거실이 없었다고 한다.
- MMMTV를 참고하면 알 수 있지만 왼손잡이다. 2020년 8월 13일 왼손잡이의 날을 맞이한 솔라시도 영상에 왼손잡이를 대표하여 출연하기도 했다. 옛어른들께서 왼손으로 밥을 먹으면 복이 달아난다고 여기셔서 어릴적 자주 혼이났지만, 왼손 사용을 고집했다고. 왼손으로 글씨를 쓰다보면 손날에 다 묻어나기 십상인데, 이때문에 글씨를 쓸 때 손목을 꺾어서 종이에 닿지 않도록 띄어 쓰는 편이다.
- 몽유병이 있다. # 어릴 때부터 있었으며, 어떨 땐 자다 깼는데 로션을 바르고 있었다고 한다. 한 번은 첫째 언니가 집에 놀러와 자고 가는 날이었는데, 한밤중에 인기척이 느껴져 언니가 일어나보니, 옆에 누워 자고 있던 화사가 앉아서 언니를 내려다보고 있었다고 한다. 이미 화사의 몽유병 증세를 알고 있던 언니는 놀라지 않고 얼른 자라고 다시 눕혀줬다고. 37분 14초 참고
- 마마무 멤버들과 숙소에서 생활하던 시절에도 몽유병에 관한 일화가 있다. 잠든 화사를 옆에 둔 채 멤버들끼리 무서운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벌떡 일어난 화사가 멤버들 뒤를 가리키며 '저기..' 하고는 잠들었다고. 2016년 출연한 아는 형님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근래에는 '안녕하세요..' 하고 잠꼬대하는 정도라고 한다(...).
- 위로 각각 5살, 4살 차이나는 언니들이 있다. 적지 않은 나이차이 때문에 어린 시절 곧잘 자기만 빼놓고 놀기 일쑤였다고. 그럴 때마다 기죽지 않고 아버지께 일러바쳤다고 한다(...). 성인이 된 지금은, 어릴 적 싸웠던 이야기를 하며 웃고 떠든다고 한다.
- 어릴 때부터 끼가 많았는데, 이는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시느라 시간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장기자랑에 나간다거나 체육대회 무대에 오른다고 하면 딸을 위해 중요한 일을 미뤄서라도 꼭 오시는 걸 보고 무대에 적극적으로 오르게 된 덕분이라고 한다.[2]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언니들 또한 각자 바빴기 때문에 어릴적부터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이 많을 수 밖에 없었는데, 텔레비전을 보며 배우들의 연기를 따라하고, 가수들의 춤을 따라 추며 노래하던 것이 자연스럽게 취미가 된 것 같다고도 밝혔다. 비욘세의 영향을 정말 많이 받았다고.
- 어릴 적, 웅변대회에 참가하면 용돈을 주겠다는 아버지의 말씀을 듣고 대회에 나가 상을 탄 적이 있다.
- 휘인과 함께 2NE1 팬으로 유명하다. 중학교 1학년 시절, 둘이서 2NE1의 I Don't Care 무대를 한적 있으며 나 혼자 산다에서 둘이서 떠난 전주여행에서도 노래방에서 2NE1 메들리를 하였다.
- 중학교 1학년 때, 체육대회에서 보아의 My Name 커버 무대를 했다가 3학년 언니들로부터 일촌 신청을 무척이나 많이 받았다고 한다. 일촌명을 아예 마이네임으로 해둘 정도 였다고.
- 케이팝 플래닛에서 학창시절 밴드부를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밴드부 이름은 정확히 기억이 안나지만 광활한 우주같은 의미를 담았으며, 무슨 space로 끝났다고.
- 빅뱅 멤버 태양의 팬이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가본 콘서트도 빅뱅 콘서트라고 한다.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을때 빅뱅 중 최애 멤버로 태양, 차애로 지드래곤을 좋아했었다고 밝혔다. 최근에도 팬카페에 태양의 노래를 듣고 어릴적 생각이 떠오른다고 글을 남겼다.
- 동향 사람인 휘인과는 실친라인.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절친한 친구로 같이 있는 장면들을 보면 진짜 절친임을 증명하는 듯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V앱 '투영걸의 밤과 음악 사이'[3]를 보면 둘이 정말 잘 논다.
- 둘이 친해진 계기가 상당히 독특하다. 중학교 1학년 학기 초, 다시말해 매우 어색하고 조용한 시기에 교실 뒷편 사물함에 기대 시키지도 않은 노래를 열창했다거나, 성장 드라마마냥 휘인의 책상 앞에 서더니, "너 나랑 친구할래?" "나 너한테 반했어." 라며 단도직입적으로 단짝이 되자 제안했다고 한다. 본인 말에 따르면 앞머리를 내리는게 유행이었던 당시, 목도리를 한 번만 휘감은 채 앞머리가 없는 분위기 있는 모습으로 "안녕, 난 정휘인이야."라고 자기소개를 하던 당시 휘인이 마음에 쏙 들었다고. 또 왠지모를 긍정적인 기운이 느껴졌다고 한다. 반면 휘인은 화사를 보고 절대 친해지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솔라와 문별의 첫인상에 대해서 둘 다 자신보다 어리게 생각했다고 한다. 활발하게 인사를 건네면 '안녕하세요오..' 라고 해서 자기보다 어려서 불편해 하는건가? 싶었다고. 또한 솔라는 연습실 한편에서 혼자 요가매트를 깔고 요가를 하거나, 갑자기 노래를 부르는 탓에 휘인이와 이상한 언니가 아니냐는 말을 나눴다고 한다.
- 2012년 크리스마스 때, 솔라와 함께 숙소에 남아 있다가 연습실에 가는 길에 본 첫 눈에 대한 추억을 깊이 간직하고 있다.[4]
- 같은 래퍼라인인 문별과도 잘 노는 편. 둘 다 상대방이 먼저 딴지를 걸어주지 않으면 크게 반응하지 않는 성격이라 같이 있으면 조용한 편이 많아서, 간혹 마마무를 접한 지 얼마 안 된 무무들이 둘이 안 친한 거 아니냐며 오해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이 둘의 진짜 극강 케미는 바로 훅 들어오는 수위 높은 스킨십. 정말 친한 사람이 아니라면 가랑이를 툭툭 치며 장난칠 순 없다. 다른 멤버들처럼 잠깐 꽁냥대다가 스킨십으로 장난을 치는 달달한 케미가 아니라 정말 뜬금없이(주로 무대 도중에) 수위가 있는 장난을 치는 편. 혹은 되려 화사가 언니인 문별을 귀여워하는 식. 또한 둘다 사람을 잘 챙기는 편이라서 서로의 활동기때마다 응원차 대기실에 방문한다. 일례로 문별의 6equence 활동 때에는 컴백을 축하하기 위해 스튜디오 문나잇에 호스트로 출연하여 스튜디오 화나잇을 진행하였다.[5] 매주 문나잇에서 가수들을 빛내주는 문별이지만, 정작 스스로의 활동 땐 빛내줄 사람이 없다는 생각에, 자신이 문나잇 진행을 약속했다고 한다. 덧붙여 지난 Guilty Pleasure 활동 때 출연하여 본인도 문나잇의 덕을 본 것같아 보답의 의미로 결심했다고. 서툴었지만, 문별의 도움을 받아 화나잇만의 전례없는 진행으로 큰 재미를 안겼다.
- 연습생 시절 연습은 열심히 하였으나 하도 마이웨이를 시전하며 말을 안 듣고 다닌 통에 김도훈 대표를 극대노하게 하여 잘릴뻔 했다고 한다. 4season F/W 개인무대 화사 쇼에서 언급. 여담으로 이때 PC방에서 울면서 죄송한 마음을 담아 쓴 한 통의 편지를 대표에게 메일로 보내 겨우 돌아올 수 있었는데.. 그 곡이 마마무 데뷔앨범에 수록된 솔로곡 '내 맘이야'이다.[6]
- 스무살 때 데뷔하였지만 본격적으로 서울로 오디션을 보러다닌 것은 중3때부터라고 하며, 연습생 생활을 위해 일찍이 고등학교 1학년때부터[9] 가족과 떨어져 서울 생활을 시작하였다. 서울에 친척이 있던 휘인과 달리 홀로 고시원에서 자취를 시작하였는데, 금전적인 어려움[10]이나, 외로움 등으로 인해 꽤나 마음 고생이 심했다고 한다. 낯선 타지의 좁은 고시원에서 살다보니 마음에 병이 생기는 듯 했다고. 나중엔 다행히 회사 연습생들과 돈을 모아 옥탑 생활을 하며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
- 약 3년의 연습생 생활 끝에 데뷔하였다.
- 매운 음식을 잘 먹고 좋아한다. 다만 본인은 괜찮은데 몸이 반응을 한다고.
- 이국적인 음식, 향신료가 들어간 음식을 먹지 못한다. 그 일례로, 나혼자산다의 여은파 에피소드에 출연했을 때, 태국음식을 식사로 고민하는 박나래와 한혜진 사이에서 말없이 있다가, 이를 알게된 멤버들이 한식으로 메뉴를 변경하자 활기를 되찾는 모습을 보였다.
- 무대에서 항상 입꼬리가 아래로 내려간다. 본인 왈 집중하다 보면 내려간다고.
- 피자마루 CF 촬영 당시 모 연예 프로그램 인터뷰에서 피자를 무척 좋아한다고 말했다. 어릴 적 자기 생일 때 친구들 10명 정도 모여 생일 파티를 했는데 한 사람당 피자 한 판씩 1인 1판을 했다고...
- 케이팝 플래닛 촬영 당시 거침없는 모습을 보여 편집에 난항을 겪었다고 한다.
- 어릴때 피부가 까매서 생긴 별명으로, 흑진(흑색+안혜진)이 있다고 밝혔다.
- 건반 위의 하이에나와 케이팝 플래닛에 의하면 락 음악을 좋아하는 편이다. 특히 저음이 강한 베이스를 좋아하는 듯.
- 강아지 앞에서 동상이 된다고 한다. 그런데 이 영상이 찍히기 불과 몇 개월 전에 강아지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있다. 후에 인터뷰에서 개를 키우게 되면 이름을 '멍구'라고 짓겠다고 했지만 실은 동물 알러지가 있어 반려동물을 들일 수 없다고 한다. 따라서 다른 멤버들이 '박운강'[11]이나 '꼬모'[12] 등 다양한 반려동물을 들일 때에도 '라이언' 이라는 이름의 사자 인형만 데리고 살고 있다.
- 라이언은 최근 방에만 있다고...
옷에 파묻혀 있어요!산책도 안 시켜주다 보니 세상 물정을 잘 모른다고 한다.
- 어렸을 때 여수에서 미아가 된 경험 때문에 여수에 대한 트라우마가 아직 남아 있다고 한다. 그래서 노래 중에 버스커버스커의 여수 밤바다가 제일 무섭다고... 이후 2023년, 댄스가수 유랑단 촬영 중, 유랑지인 여수에 방문해 케이블카를 타거나 식사를 하는 등 즐기는 모습을 보였으며, 낭만 포차 거리에서 버스킹을 선보이며 거리를 뒤흔들게 된다. 또한 몇 달 뒤인 7월 15일에 여수에서 열린 싸이[13]의 흠뻑쇼에 게스트로 참여하여 여수 밤바다를 참 좋아한다고 말한걸로 봐선 트라우마를 극복한 듯 싶다.
- 중학교 때 사회 선생님을 무척이나 좋아했어서 시험 잘 보면 밥을 사준다는 말에 사회 공부를 엄청 열심히 해서 시험도 잘 봤다고. 편지도 써서 직접 전해드리곤 했다고 한다. 지금도 꾸준히 연락하고 지내는 듯 하다. 2017년엔 그 교사가 있는 학교 축제에 짧게 메시지 영상도 보냈다. 해당 선생님은 멜론 라디오 마마무의 포춘쿠키 지인 개인기 자랑 코너에서 화사의 지인으로 등장해 마마무 노래를 불렀다.
- 중학교 1학년 당시 담임선생님의 말에 따르면 휘인과 더불어 문제될 만 한 과거가 전혀 없으며, 말그대로 깨끗하다고 한다. 끼가 많고 춤추는 것과 노래하는 걸 좋아하던 아이들이라고 표현하였으며, 졸업 후에도 가끔 휘인과 함께 전주에 들르며 얼굴을 비춘 듯 하다.
- 중학교 1학년 때 남자친구에게 사천원을 뜯긴 적이 있다. 갑자기 전화가 와 나가봤더니 당시 전주에서 이름 날리던 언니들과 함께 땍땍이를 타고 와서 사천원만 달라고 했다고.[14] 아버지가 와도 못 이길 것 같아 그냥 줬다고 한다.
- 중학교 시절 북한의 아나운서 리춘히를 곧잘 따라했었다고 한다. 이를 보았는지 셀럽티비에 출연하였을 때, 북한 아나운서 성대모사를 요청받았다.
국어시간에 선생님이 시켜서 잠깐 한거라 더라
- 2015년 7월 26일 V앱에서 '용몰이의 역습'을 유일하게 제대로 당했다. 문별은 철벽방어하고 휘인은 솔라가 어설프게 하다가 깨버렸기 때문.[15] 정확히는 팬미팅에서 문별과 휘인이 밝히길 솔라가 용몰이 MC를 보는 소근소근대는 소리에 이미 깨어있었다고...
- 숙소 내에서 화장실에 가장 오래 있는 멤버라고 한다. 자기들이 나오는 신문 기사를 보다가도 게임을 하기도 하며 심지어 다리에 쥐가 날 정도로 화장실에 있다고 한다. 다른 멤버들이 눈치를 줘야 나온다고. 후에 인생술집에 출연하여 자기만의 공간에서 음악을 듣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과거 연습생 시절, 옥탑방에서 합숙을 할 때에도 자그마한 세탁실에 쭈그려 앉아 음악 듣는 것을 즐겼다고.
- 음악 방송에서 보이는 치명적이고 성숙한 느낌과는 달리, V앱이나 팬사인회에서의 면모들은 막내스럽고 귀여운 느낌들을 많이 보여준다. 대표적으로 인형 하나를 가지고 재밌게 논다거나, 언니 라인이 수다를 떨며 방송을 진행할 때 혼자 음식을 맛있게 먹고 있다거나 하는, 의외의 모습들을 보여줄 때가 있다.
- 2016년 10월 22일 가든파이브 라이브 뮤직 콘서트에서 음오아예 무대 애드립 부분에 솔라에게 "언니 올해 몇 살이에요?" 라고 나이 드립을 쳤다. 2017년이 얼마 남지 않았던 시점인지라 솔라는 당황해서 맞받아쳐 주지 못하고, 멤버들 넷 다 빵터지는 것으로 마무리. 이 외에도 이 날 컨디션이 좋았던 것인지, 솔라랑 뒤에서 마주보고 있다가 기습 뽀뽀를 한다든지, 문별, 휘인에게 장난을 건다든지 여러모로 포텐이 터졌다.
- 2016년 말 모든 행사가 끝나고 휴가기간이 주어졌을 때, 일본 여행을 다녀오며 시간을 보냈다. 여담으로, 짤막짤막하게 공식카페에만 소식을 알리는 지라 팬들이 휘인과 화사의 '밤과 음악 사이 2'를 찍어달라는 요청이 쇄도했다.
- 2017년 7월 7일, 뮤직뱅크 1위 후 1위 공약이었던 <무대에서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먹기>를 하다가 뜨거워서인지 그대로 주루룩 뱉고 말았다. 그런데 이걸 휘인이 모르고 먹었다(...). 휘인이 되게 맛있다고 말하자 "나의 MSG를 좀 첨가했어" 라고 능청스럽게 받아치는 화사는 덤.
-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하여 미안한 사람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자, 녹화 당일날을 꼽았다. 방송국 스튜디오 화장실에서 큰 일을 보았는데[16], 향이 있었다고 한다. 화사가 나오자마자, 본인이 들어갔던 칸을 사용하려는 사람을 막아 '다른 칸을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했다고 한다. 모르는 분인데 정말 죄송하다며 진심으로 미안해했다. # 이에 좋은 매너를 지켜주었다며 칭찬하는 유희열은 덤..
- 인생술집에서 밝히길 나 혼자산다 첫 출연 당시, 배가 너무 아팠으나 그 상태로 계속 큰 일을 참고 방구까지 참으며 버텼는데 한계에 다다르게 되었고, 결국 녹화 스태프들이 있는 집 대신, 소속사 건물 화장실까지 가 볼일을 보았다고 한다. 방송용 마이크를 다룰 줄 모르는 바람에, 이를 끄지 못하고 양손으로 마이크를 최대한 막으며 볼일을 보았다고 한다.
- 곁에 친한 사람 한 명이라도 있으면 비글거리지 못해 안달이 나는 멤버들과는 달리 마이웨이적인 성향이 강하다. 그렇다고 멤버들과 안 친한 건 아니고, 멤버들이 다 같이 춤을 추거나 비글짓을 할 때 혼자 가만히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 그러나 화사 또한 마마무의 멤버이기 때문에 비글거릴 때면 한없이 비글거린다.
- 방송 센스가 뛰어나다. 유머와 개그치는 타이밍을 안다. 그래서 많은 무무들에게 유잼걸이라고 불리기도 한다.[17] 방송에서도 당황하는 경우가 거의 없어서 프로적인 면이 아주 잘 드러난다. 대표적으로는 아는 형님에서의 꽐라되자 드립이 있다.
- 유머가 뛰어난 편이다. 마마무 나로 말할 것 같으면의 화사 파트에서 '사랑해'를 4 with sun으로 센스있게 표현하였는데, 이후 무무들 사이에서 하나의 문구로 사용되고있다. 2019년에는 나혼자산다에서 조지나의 서른 다섯살 생일을 맞아 선물한 팔찌에 Seo Lond Da Soes을 각인하여 선물하였는데 서른 다섯을 꼬아 발음한 쏘론드 다 쏘올이었다. 케이팝 플래닛에서 재진과 현식 및 본인의 별명을 일컫어 흑쓰리라고 불렀었다.
- 새로 들여온 식물 산세베리아 타이거하니, 스투키, 그리고 페페를 쑥쑥이들이라고 불렀지만, 이 식물들은 모두 생명력은 강하나 쑥쑥 크게 자라기는 어려운 식물들이다. 또한 나 혼자 산다에서 언급한 것을 보면 선물받은 거여서 해당 식물들의 이름은 모른다고(...). 그래도 식물을 좋아는 하는지 집에서 야자수를 키우기도 했다.
- 핸드폰에 독수리 타법으로 타자를 친다.
- 학창시절 소풍에서 있었던 일 중 무엇이 기억에 남느냐는 질문에 "소풍은 솔직히 재미없었고 극기훈련이 더 취향에 맞았다"고 답했다.
- 마마무의 멤버들은 화사를 두고 '가장 끼넘치는 사람', '데뷔 당시 잘 이끌 수 있을까 걱정했던 사람', '남자라면 연애하고 싶은 사람' 으로 꼽았다. 발화 순서는 문별, 솔라, 휘인.
- 데뷔 전 옥탑방에 모여살던 시절 싱크대에 가득 꼬인 구더기와 잡은 바퀴벌레들을 모아 정기적으로 화형식을 벌였던 적이 있다. 내가 아니면 할 사람이 없다는 마음으로 손수 불태웠다고... 이때 뒤에서 호들갑떨던 솔라를 세상 진상이라고 표현했다.
- 팬사인회에서 욕을 해달라는 팬의 요청을 듣고 완전한 욕을 하면 자신이 위험하니, 덜완전한 욕을 해주겠다며 "개자식…" 이라 말했다. 그리고 몇 개월 뒤 휘인의 피처링 곡 '부담이 돼'가 음원차트 1위에 오르자 비슷한 표현으로 애정을 드러냈다.
- 꽃이 보고 싶다고 유치원 땡땡이를 치던 어린 시절의 화사는 평상복으로도 한복을 즐겨입곤 했었다.
본인 왈: 유치원생치곤 참 자유로웠다
- 옷을 잘 갖춰 입지 못 해서 자주 어깨를 드러내곤 한다.
솔라: 혜진이는 항상 여길 내놔
- 평생 자신의 얼굴을 거울과 셀카로만 접해왔을 화사는 자신을 나타내는 이모티콘으로 ^.ㅅ^ 을 쓰지만 사실 얼굴 점은 오른쪽이 아니라 왼쪽에 있어 ^ㅅ.^ 이라고 표기하는 게 옳다. 점을 제 위치에 찍은 유일한 경우는 술에 취했을 때(...)였다.
- 웃을 때 입이 ㅂ 모양이 된다.
- 데뷔 때, 화사의 아버지 고향에 화사의 데뷔를 축하하는 현수막이 걸렸다. 기사도 났다. 연예인이 아니라 무슨 운동선수처럼 '입단' 이라는 문구를 사용해 소소한 웃음거리가 되기도 했다. 이후 아는 형님에 출연하여 나를 맞혀봐 코너에서 문제로 활용했다.
- 초등학교 때 이미 '수능을 보지 않겠다' 선언했다. 이 말을 들은 화사의 아버지는 깊은 한숨을 내뱉으셨지만 '나중엔 네 뜻을 펼쳐라'며 받아주셨다. 한창 가수라는 꿈에 대한 열정이 불타오르던 시기이며, 가수로 성공하겠다는 자신이 있었던 때라고 밝혔다.
- 2018년 8월에 하하와 스컬이 속한 레게 강 같은 평화의 당디기방 무대에 피처링으로 같이 오른 적이 있다.# 이 인연으로 같은 해 10월에 열린 콘서트에도 초대받았는데, 이 날도 당디기방 무대에 함께하였다. 콘서트 뒷풀이 자리에서 유권를 레게에 입문시키려는 하하에게 자신은 이미 레게라며, 레게음악을 할 것이라고 세뇌당한 모습을 보였다고.영상 9분35초부터 여담으로 하하가 화사의 인품과 실력에 감동받아 화사신이라고 부르며, SNS에 극찬하는 글을 남기기도 하였다. 기사 해피투게더에 출연하여 원래는 후렴구만 같이 하기로 했으나 생각보다 잘 어울리는 나머지, 많은 요구를 했는데 무척이나 잘 받아주었다며 음악방송 비하인드를 밝혔다.영상 11분 30초부터
- 2018년에 나 혼자 산다로 MBC 방송연예대상 버라이어티 여자 신인상, 2019년에 나 혼자 산다로 MBC 방송연예대상 버라이어티 여자 우수상, 2020년에 나 혼자 산다와 놀면 뭐하니?로 MBC 방송연예대상 버라이어티 여자 최우수상까지 3년 연속으로 수상하며 엘리트 예능인으로 성장하고 있다. 3년 연속으로 더 높은 상을 수상한 사람은 박나래와 화사만이 유일하다.
- 남원시의 순흥 안씨 집성촌인 남원시 이백면 남계리 계산마을이 본적지로 그 곳에 할머니가 계셨다. 2018년 11월 23일자에 방송된 269화에서 화사가 남원으로 휴가를 간 에피소드에서 첫 등장했는데, 당시 91세에 건강도 안 좋으셨지만, 손녀 사랑이 대단했다.
- 할머니는 2020년 11월 마마무 미니 10집 컴백 직전에 세상을 떠나셨다고 한다. 코로나 19에다가 화사의 스케줄과 겹치는 바람에 임종과 발인을 모두 빠져야 했고 화사는 슬픔을 누른 채 독기를 품고 무대를 소화했다고 한다. 이후 385회 에피소드에서 텅 빈 할머니 댁에 다시 찾아가 할머니와의 추억을 회상하는 모습이 나왔다.
- 방송에서 아버지의 모습은 자주 나왔지만 어머니의 경우 크게 출연한 적이 없었는데[18], 2021년 11월 5일 나 혼자 산다에서 전화통화를 통해 밝혀진 모습은 그야말로 시크 그 자체.[19] 화사가 계속 애교를 부리며 얘기를 해도 "응...", "어..." 등으로 간략하게 대화를 이어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
- 집안에 연예인은 물론, 예체능 계열 종사자가 없었던 탓에 처음 가수를 하겠다 하였을 때, 부모님은 물론 주위 어른들의 반대가 심했다고 한다. 집에 딸만 셋인데다가 부모님이 엄한 편이셨으며, 다행히 막내였기에 비교적 자유로울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덧붙여 IMF의 여파로 넉넉하지 않았던 형편 상, 부모님께서 크게 서포트를 해줄 수 없는 상황이었기에 연습생 시절에도 더욱 연습에 목매었다고 한다.[20] 실제로 어린 나이에 홀로 타지에서 자취생활을 하며 마음 고생을 꽤나 했다. 다만 화사는 이러한 집안 상황과 부모님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있었기에 오히려 그 때의 결핍이 자신을 강하게 만들어 줬다고 밝히곤 한다.
- MAMA에서 두아 리파와 함께 공연한 뒤 그녀의 곡 Physical 리믹스에 참여했다.
- 나 혼자 산다 247회에서 장국영의 팬임을 밝혔다. 장국영은 2003년 작고해서 화사 나이대라면 보통은 누군지도 모를 사람이라[21], 잠시 나이가 많은 거 아니냐는 드립이 터졌다. 본인 피셜에 따르면 1990년 작품 아비정전을 계기로 입덕했다고 하는데, 아비정전만 해도 화사가 태어나기 무려 5년 전에 나온 작품이다.
-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를 킴 카다시안처럼 메이크업시켜 주려다가 하비에르 바르뎀과 닮게 만든 나머지 나래바르뎀이라는 별명을 얻게 하였으며, 이때 본인의 옷장에서 은색 드레스를 빌려주었는데 후에 박나래가 나래바르뎀 분장을 위해 의상을 찾다가 어려움을 겪자, 아예 가지라며 주었다.
- 드라마 스카이캐슬의 메인 OST 'We All Lie'를 커버해 네이버TV 1위에 등극하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
- 영화 장고의 OST를 좋아하며, 흑인 음악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어릴적 흑인 음악 속 긁는 목소리를 따라하고 싶어서 일부러 목을 막 쓰기도 했다고.
- 2019년에 드디어 운전면허를 취득했다. 참고로 애마는 볼보 XC40.[23] 나 혼자 산다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2016년도에 이미 필기와 실기 모두 합격하였으나 1년 내에 도로주행을 하지 않아 연습 면허마저 소멸되었다고 한다(...). 주변인들의 말에 의하면 운전 실력이 수준급이라고.
- 2019년 8월호 코스모폴리탄 편집장 박혜수는 인터뷰에서 "실제로 마주한 그녀는 차분하면서도 카메라 앞에서 주눅 들거나 꿀리는 법이 없으며, 조명 밖에서는 예의 바르고 겸손하더군요."와 같은 평을 남겼다. 카메라 앞에서는 본인의 모든 것을 쏟으며 카리스마있는 프로 정신을 뽐내지만 무대 아래에서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순둥하다.
- 핸드폰은 갤럭시 Z 플립3 기종을 쓰고 있다. 데뷔초에는 LG사의 기종을 사용하였으나, 이후 갤럭시를 고집하고 있다.
- reality in BLACK 앨범의 컨셉은 평행우주인데, 그 중 뮤지컬 배우를 하고 있는 제3우주의 화사는 얼굴의 점 위치가 다르다. 이유는 불명.
- reality in BLACK 쇼케이스 당일 "마마무로 살지 않았더라면 어떤 인생을 살았을 것 같은가?" 라는 질문에 “자유롭게 살고 있지 않을까 싶다. 어머니는 내가 어렸을 때 스님이 되길 원하셨다.”고 답했다.[24] 참고로 화사가 어릴적, 독실한 크리스천이셨던 어머니는 화사는 물론 언니들 또한 유아세례를 받게 하였으며, 큰 언니의 경우 수녀가 되길 원한다고 밝혔었다. 참고로 어머니는 현재 불교로 개종하신 상태이다.
- reality in BLACK 앨범 HIP 뮤직비디오 촬영 중 가장 재미있던 장면은, 아역배우의 눈을 가리고 침을 뱉는 -
칵 투- 장면이라고.
- 2019년 11월 29일 기준 감기에 걸려 약을 먹어야 하는 상황이나, 매번 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저녁약만 먹게 되어 아침약과 점심약은 잔뜩 남았다고 한다. 이 사실을 밝힌 당일엔 약을 먹기 위해 아침을 먹었으나 약을 먹기 전에 잠들어 버렸고, 점심엔 일정이 있어 약을 먹지 못했다고.
- 처음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은 날 진짜 산타에게 받은 것이라 믿어 선물의 포장도 뜯지 않은 채 꼭 끌어안고 잠들었다고 한다.
- 2018 시즌그리팅 QnA에 따르면 언제인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어린 시절 크리스마스 전날 밤에 양말을 걸어두고 잠들었는데, 깨어나보니 달랑 사탕 2~3개만 들어있는 것을 보고 그 이후로 다신 양말을 걸어두지 않게 되었다고 한다(...).
- 데뷔 초 마마무 소속사의 대표 김도훈은 화사의 작사곡을 보고 웃으며 "혜진아, 넌 좀 이상해." 라고 말한 적이 있다.
- 한창 가수의 꿈을 안고 오디션을 보러 다니다가 휘인이와 함께 오디션을 연결시켜주는 에이전시에 소속되었는데, 형식적인 오디션에 질린 나머지, 휘인이와 오디션을 핑계로 서울에 올라와 오디션을 땡땡이 치고는 한강 잔디밭에서 미래를 꿈꾸며 놀았던 적이 있다. 둘을 유독 아끼던 에이전시 대표님이 마지막으로 한 번만 오디션을 봐달라고 하여, 숫기가 없던 나머지 거절하지 못하고 오디션을 보게 되었다고. 그곳에서 김도훈 작곡가를 만나게 되었으며, 음색이 좋다는 평가와 함께 WA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까지 하게 되었다고 한다.
- 2019년 마마무 콘서트에서 꾸민 개인 무대 화사쇼에 따르면, WA엔터의 오디션을 보고나서 망쳤다는 생각을 했었다고 한다. 딱히 잘한 느낌이 아니었어서 기대도 하지 않았는데 좋게 보여졌는지, 연습생이 되었다고.[25]
- 수영을 할 수는 있으나 배영밖에 하지 못한다.[26] 수영 실력과는 별개로, 수영장을 매우 좋아하여 여행을 갈 때면 주로 숙소 수영장에서 하루종일 시간을 보낼 정도라고 한다.
- 스태프나 주변 사람들을 정말 잘 챙기는 편이며, 솔직하고 털털한 성격 덕분에 미담이 많다. 사람을 대할 때 특히 섬세한데, 그 사람이 좋아하는 것을 기억해두었다가 다음번에 만날 때 챙겨 주려고 노력하는 편이라고. 일례로 안녕, 자네에 출연하면서 팬의 어머니를 위해 꽃다발을 준비하거나 KBS 방송 컴백 홈에 출연하였을 때, 연습생 시절 생활하던 옥탑방에 거주하는 일반인 게스트에게 진로 소주 두 박스를 선물하기도 하였다. 사적으로던 공적으로던 주변인들에게 돈과 애정을 아끼지 않는 편이며, 어릴적부터 힘들게 농사지어 얻은 농작물을 주변에 나눠주던 부모님을 보고 자란 영향이 큰 듯.
- 특히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광규형님이 최신 유행을 제대로 못 즐기는 모습을 보이자, 한창 유행하는 신발인 일명 범고래[27][28]를 선물하고, 이후 집들이 때는 명품 브랜드의 거울과 컵, 주문 제작 케이크 그리고 손편지까지 써서 선물하였다. 이에 김광규는 화사가 말을 이쁘게 참 잘한다며 지난번 범고래 선물에 대한 답례로 샤넬 향수를 선물하였다.
- 같이 작업하는 아티스트나 댄서, 스탭들에게도 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챙겨주려 노력하는 편이라고 한다.[29] 로꼬와 처음 주지마 작업을 할 때에 초면임에도 불구하고 선물을 주었는데, 이때문에 녹음을 위해 만난 날에는 로꼬에게 오디색 립스틱을 선물받았다. -
오다 주웠다- 이후 미노이의 요리조리에 출연하였을 땐 빈손으로 와 로꼬가 놀라기도 하였다. DPR LIVE와 María 수록곡 'I'm bad too'를 작업하기 위해 만난 날에는 피처링 수락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명품 선물을 하기도 했다. 평소 피처링을 거의 않는 DPR LIVE 이기에 별 기대없이 연락했는데, 오케이해서 놀랐다고. - 2018 MMA에서 주지마를 통해 로꼬와 함께 수상한 2018 핫트렌드상 트로피를 함께 작업한 WOOGIE에게 선물해주었다. 당시 시상식에 프로듀서인 우기 또한 참석하였는데 트로피가 준비되지 않아 수상소감 후 혼자 빈손으로 내려왔었다.[30] 이후 우기의 앨범 음감회에 참석을 못해서 미안하다며 트로피를 보내주었는데 이 상은 우리가 같이 받은 거라고 말했다며 우기는 그 마음이 고맙다고 밝혔다. 2분 11초부터
-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무대를 마지막으로 장장 1년 간의 멍청이 활동을 종료하였는데 같이 활동했던 댄서분들한테 각자 어울릴 것 같은 명품 브랜드 선물[31]이랑 세뱃돈, 그리고 직접 쓴 손편지까지 챙겨줬다.
- 댄스가수 유랑단에서 평창 콘서트 전날 단체 합숙 때, 캐리어에 다른 선배님들이 맛있다고 한 데킬라 4병을 기억해뒀다가 챙겨와 놀라움을 자아냈다.
- 좋아하는 사람에게 꽃을 선물하는 편이라고한다. 스튜디오 문나잇에서 문별의 컴백을 축하하며 꽃다발과 케이크, 샴페인을 준비하였다. 또한 NOW. 한혜진의 Backstage에 첫번째 게스트로 출연할 때에도 직접 백화점에 방문하여 직원에게 제일 고급스럽고 멋있는 걸로 추천해 달라고 하여 비싼 술을 선물하였다.
- 엠넷 퀸덤 때 보컬 유닛 '구오'로 무대를 했던 러블리즈의 케이가 가볍게 카카오톡 기프티콘 선물을 보냈는데, 보답으로 무려 한우를 보내주었다고 한다. 여담으로 케이가 화사의 앨범 발매를 축하하며 전화 통화로 노래를 불러주었는데 "근데 케이야.. 가사 틀렸어"라고 했다고.
- 2020년 4월 계획되어 있던 화사의 솔로앨범이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연기되었다. 소속사의 공지에 따르면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프로모션이 계획되어 있었다고 한다. 해당 솔로앨범은 이후 6월 29일 María라는 이름으로 발매되었다.
- 나 혼자 산다에서 허리를 다쳤을때 가장 힘든 부분은 방구 뀔 때가 힘들였다고 밝혔다. 뀔 때 마다 온 몸의 뼈가 울리는 바람에 고통이 매우 컸으며, 아파서 소리 지른 적도 있었다고 한다. -
방구 뀔 때가 소중하다는 걸 깨달았어요..- 참고로 방구를 많이 뀌는 편이라고 한다.머리 안감는거보다 이것을 밝힐때 더 당당한 편이후 꾸준히 운동과 필라테스를 하며 건강을 챙기는 중이다.
- 넷플릭스 애청자답게, 영화뿐만 아니라 각종 인물의 일대기를 다룬 다큐멘터리나, 환경관련 다큐멘터리들 또한 폭넓게 시청하는 듯 하다. 라이브방송에서 한 팬이 환경보호를 위해 채식 중이라고 하자, 평소 방송에서 가장 좋아하는 음식으로 삼겹살이나, 고기를 꼽던 것을 반성하기도 하였으며,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여 계곡에 놀러갔을 때에도, 다회용 식기를 챙기거나 출근 할 때 텀블러를 들고다니는 등 환경 보호에 대해 관심을 갖는 편이다.
- 부모님께 직접 땅을 사 집을 지어드리고 싶다고 한다.
- 아침밥 vs 아침잠 질문에 어릴 땐 무조건 잠을 포기하고서라도 밥을 챙겨 먹었는데, 나이가 들다보니 잠으로 바뀌었다고 밝혔다.
- 아는 형님에서 결혼하면 남편과 함께 목욕을 하는 것이 로망이라고 한다. 평소에 금슬이 좋아 서로 자주 씻겨주시던 부모님의 영향을 받았다고. 어릴땐 모든 가정이 다 그러는 줄 알았다고.
- 무덤 옆에 틀어놓고 싶은 마마무의 노래로 '별이 빛나는 밤'과 '우린 결국 다시 만날 운명이었지'를 꼽았다.
- 자신이 무무였다면 "굉장히 화사가 제 취향이었을 것 같아요" 라며 존재만으로도 화사에게 빠졌을 거라고 말했다.
- 초등학교 1학년 시절, 하교하던 중 가장 좋아하는 장난감[32]을 포함한 모든 장난감을 어머니께서 기부하기 위해 리어카에 싣고 가는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은 적 있다. 이후 한동안 어머니와 말을 하지 않았다고.
- 2020년 7월 23일 생일을 맞이하여 마마무가 모델로 활동 중인 대선소주에서 생일 축하 선물로 화사의 두번째 솔로 앨범 타이틀곡 '마리아'를 패러디한 '수리아' 소주를 보내줬다.
- 2020년 7월 23일 본인 생일을 기념하여 유튜브 마마무 공식 계정에 Harry Styles의 Watermelon Sugar을 커버하여 업로드했다. 그런데 이를 트위터 빌보드 공식 계정과 MTV[33] 공식 계정에서 트윗하더니, 급기야 최고의 'Watermelon Suger' 커버는 무엇이냐?는 투표까지 올렸다. 2달이 지난 2020년 9월 18일 기준 80%를 넘는 엄청난 투표율로 1위를 기록했으며, 투표 3번째 선지의 New Hope Club의 Blake Richardson은 본인 트위터에 화사를 투표했다고 트윗했다. 중국에서의 '마리아'에 대한 뜨거운 반응에 이어 화사의 글로벌한 인기를 다시금 확인시켜준 셈.
- 반민초단이다. 민트초코에 대해 치약을 통째로 먹는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민초단에 대해 부정적인 감정은 없지만, 반민초단을 이해하지 못하고 무작정 민초를 들이미는 몇몇 민초단에 대해선 싫다고..
- 곰표 맥주캔을 자주 마시는 듯 하다.
- 보이스피싱을 당할 뻔 했다. # 키스 뉴욕 광고 영상 촬영 중 대기실에서 전화를 받았다고 한다. 중앙지검, 대포통장 등 전문 용어에 쫄아 진짜인 줄 알고 심각하게 통화 중이었는데, 주변 스태프들이 웃으며 보이스피싱이라고 알려주었다고 한다. 하지만 혹시 모른다는 생각에 통화를 이어갔는데, 피싱범이 자꾸 주변을 경계하며 조용한 곳으로 이동하라거나, 절대 외부에 누설하면 안된다 등의 말을 하자 슬슬 짜증이 났다고 한다. 그러다 화사가 '제 변호사한테도 말하면 안되나요?' 라고 묻자, 통화가 끊겼다고 한다. 이 전화를 무려 한시간이나 붙들고 있었는데 정작 주변인들은 화사가 장난치는 줄 알고 웃고 있었으며, 통화가 끊긴 후의 허무함이 매우 컸으며, 썰 풀거리가 생겨 즐거운 기억이 되었다고 밝혔다.
- 2020년 8월 8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에 '마리아'가 1라운드 '닭곰탕 좋아연' 퀴즈로 등장했다.
- 여은파 에피소드 5화에서 다이어트 도시락을 싸기 위해 달걀을 삶던 중 익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젓가락으로 푹 찍었다(...). 보통은 감자나 고구마가 제대로 쪄졌는지 확인하기 위한 방법인데 이를 계란에도 적용한 것.
자막: 익었는지 모를 땐 [ 박살낸다 ]
- 나 혼자 산다 359화에서 이모가 되었다고 밝혔다. 결혼한 둘째 언니가 2019년 12월에 낳은 조카가 있고 이름도 지어줬다고. 인스타그램에 갓난아기와 함께 찍은 사진이 있는데 그 아이가 조카인 것으로 보인다. 그 이후 그리고 2021년 4월 8일 인스타그램에서 둘째 언니의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되었다. #
- 이후 2022년, 화사쇼에서 6개월된 또 다른 조카가 있음이 알려졌으며, 이외에도 여자 조카까지 총 세명의 조카를 두고있다
- 엄청난 조카바보이다. 나 혼자 산다에서 밝히길, 스케줄을 끝내고 늦은 시간에 선물을 가지고 찾아가서 다음날 아침에 깨어난 조카가 선물을 보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 모든 피로가 싹 풀리며 너무 행복하다고. 뭐든지 다 해주고 싶다고 밝혔다.
- 2020년 9월 11일 히든싱어6에 원조 가수로 출연하게 됐다. 화사는 1995년생으로, 히든싱어 역사상 역대 최연소 원조 가수다.[34][35] 또한 화사의 4라운드 미션곡 '마리아 (Maria)'는 역대 히든싱어 미션곡 중에서 발매된 후 가장 빨리 선정된 미션곡이다.[36] 최종 라운드인 4라운드에서 100표 중 79표를 받으며 우승하였다.
- 2020년 9월 21일 공개된 <GUCCI x VOGUE 「Reservation for One」 공동 프로젝트>에 한국 대표 모델로 선발되었다. 또한 같이 마이보그도 찍었다. My VOGUE[37]
- 놀면 뭐하니에서 이상형 얘기를 하던 중 본인의 이상형이 '순박한 남자' 라고 이야기했으나 정작 순박의 대명사인 김종민은 자연스럽게 넘기고(...) 넷플릭스 영화 '365일'에 출연 중인 이탈리아 배우 미켈레 모로네와 상상 연애 중이라고 밝혔다.
그 영화 29금인데요
- NOW.에서 진행한 딩고 킬링벌스 라이브에서 "코로나 눈치껏 꺼져. 마마무 콘서트 해야 해."라는 채팅에 대한 동의의 표현으로 욕해도 되냐는 허락을 받고 무려 "코로나 뻐큐"라고 외쳤다.
용리더의 "코로나 이 새끼야"가 굉장히 착하게 들린다그리고 한 팬과의 영상통화 팬싸인회에서 밝힌 바로는 이 말을 한 뒤 잠을 못 잤다고... # 이후 한혜진의 Backstage에서도 욕을 트고 어땠냐는 질문에 생각보다 큰 일은 아니었는데 혼자 신경쓰여서 밤에 잠을 설쳤다고 밝혔다.
- 2021년 보그 화보를 촬영하며 발렌티노 가방을 사용한 적이 있었는데, 해당 화보가 공개된 이후 발렌티노 공식 계정에서 화사의 팬이 되었음을 밝혔다. 화사의 매 인스타그램 포스트가 올라올 때마다 '#ValentinoDiva'라는 해시태그를 사용하며 팬심을 드러내고 있다.
- 2021년 5월 22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에 'Kidding'이 2라운드 '소갈비찜 맵게 혜리' 퀴즈로 등장했다.
- 2021년 생일에 뉴욕 타임스퀘어 가로 47m의 대형 전광판에 일주일 동안 생일 광고가 걸렸다. #
- 2021년 8월 18일, 엘르 재팬 공식 트위터에 화사의 패션을 분석한 화보 기사가 업로드되었다. 칼럼 제목에 "K-POP界の現役クイーン"라는 표현을 썼는데, 이는 케이팝계의 현역 여왕이라는 뜻이다.
- 2021년 10월 27일 킴 카다시안이 본인의 인스타 스토리에 화사의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킴 카다시안과 펜디가 콜라보해 백을 포함한 여러 패션아이템을 출시했는데, 이를 협찬받은 모델들 중 킴이 일부를 태그해서 스토리에 올렸는데 그 중 한 명이 화사였다. 기사
- 2021년 11월 28일 공지를 통해 지난 27일에 화사가 출연하였던 방송의 외부 스태프가 코로나 19 확진자와 직접 접촉한 사실이 확인 및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어 현재 PCR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는 정보를 금일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공유 받은 직후 바로 해당 스태프와의 동선을 파악하였으며, 확인 결과 방송 녹화 일정을 포함하여 화사와 함께 모든 스태프들이 해당 스태프와의 접촉 및 동선이 겹치지 않았다는 사실이 확인되어 오후 7시에 진행 예정이었던 영상통화 팬 사인회는 차질없이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 천주교 신자이며, 친구인 휘인이 화사의 영향으로 기독교에서 천주교로 개종하기도 했다. 그동안 본인의 솔로앨범에서나 여은파에서의 부캐명으로 '마리아'를 강조하며 세레명에 대해 큰 애정을 자주 비췄으나, 이영지의 '차린 건 없지만'에서 밝히기로는 어릴적 부모님의 뜻에 따라, 자의가 아닌 강제로 유아세례를 받았고 심지어 현재 어머니께선 불교로 개종했다고 밝혔다.[40] 애초에 마리끌레르와의 왓츠인마이백 영상에서도 친한 언니에게 선물받은 성경책을 지니고 다니는 모습을 보임과 동시에, 마마무 wavve 다큐멘터리에서는 어릴적부터 절의 잔잔한 분위기를 좋아했다며, 절에 방문하여 힐링하였다. 사실상 무교에 가까운 듯하며 본인 왈, 모든 종교를 사랑하며, 개방적이라고.
- 서울 체크인에서 본인이 뽑은 최애 무대로 가온차트 시상식 멍청이 마지막 무대를 뽑았다. 그때 본인의 감정이 너무 좋았고 그날 노래와 정말 딱 하나가 된 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화사: 최악의 무대는 데뷔 초 때다
- 넌 is 뭔들 당시 자신의 몸매가 이뻤다며 칭찬하였다.
- 2018년 MAMA 무대를 끝나고 대기실에서 씻는데, 눈물이 쏟아졌다고 한다. 해당 무대에 대해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으며 한 인터뷰에서도 역대 레전드 무대 중 3위로 꼽을 정도이다. 1위는 전설의 화사자 무대이고 2위는 가온 시상식 멍청이 무대이다.
- 데뷔 초에 술에 한 번 데이고 나서 술을 거의 안마시다시피 한 이후로 주량이 줄어서, 맥주 한 캔쯤이라고 밝힌 적 있다. 한 캔정도 마시면 어지럽다고.. 이전에는 무척 잘 마시는 편이었다고 한다.
- 주사는 잠드는 것이라고 한다.
- 영화를 정말 많이 본다. 팬카페에서 장르별, 상황별 영화를 자세하게 추천하기도 하였으며, 특히 넷플릭스 애청자인 듯 하다. 강력하게 추천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로는 브리저튼[43]이 있다.
- 2022년 7월 23일 본인 생일을 맞아 포스트 말론의 'I Like You'를 커버했는데 실제 포스트 말론 페이스북에 멋진 영상 고마워요 화사💛를 한국어로 올렸다.[44]
- 2022년 8월 20일 싸이의 부산 흠뻑쇼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싸이와 함께 발매한 '이제는'을 시작으로 개인 솔로 무대로 '멍청이'와 '마리아', '딩가딩가', 'HIP' 등의 무대를 선보였다.
- 2022년 발렌티노 쇼에 참석했던 화사의 스타일링이 2022년 Genius Korea가 선정한 베스트 K-POP 패션 모먼트 2022에 선정되었다.
- 2022년 국내 콘서트를 준비하면서 휘인에게 그날 처음 입은 새 옷을 선물한 -
빼앗긴-적이 있다. 화사의 옷을 보고 마음에 든다며 '이거 나 주라' 라는 말에 그냥 줬다고..
- 2023년 6월 27일, RBW와의 계약이 만료되었고 6월 30일 싸이의 서울 흠뻑쇼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한 후 무대 위에서 P NATION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싸이가 이례적인 광경이라고 언급할 만큼 매우 파격적인 퍼포먼스였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이에 대한 비하인드를 이야기하였다.
- 2023년 6월 30일, 무려 띠동갑인 12세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48]와 열애설이 터졌다. 복수의 가요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상대가 음악업계에 종사하던 5년 전 화사의 적극적인 구애를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현재도 두 사람이 굳건한 관계라고 전했다. 기사 현재 소속사인 P NATION은 사생활에 대한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했다.
- 2023년 10월 21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에 'I Love My Body'가 1라운드 '제시가 알바한 콩비지' 퀴즈로 등장했다.
- 노브라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밝혔는데, "속옷을 입으면 밥이 얹힌다"며 불편함을 느꼈던 건 어렸을때 부터 라고.# 마마무 멤버들 앞에서는 편하게 알몸으로 다닌다고 한다.
3. 머리띠 방송사고
일명 화사자 사건. 2014년 12월 19일 뮤직뱅크에서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루돌프 머리띠를 쓰고 왔는데, 중간에 머리띠에 머리가 걸렸다. 가장 먼저 발견한 문별이 웃었고 이어서 발견한 휘인[49]도 따라 웃었다. 안무가 끝날 때쯤 발견한 솔라가 머리카락을 넘겨주려고 했으나 시간이 모자라서 실패. 이 사건이 터진 다음날인 쇼! 음악중심 무대에선 화사만 머리띠를 안 했다(...)
그 후에 있던 팬미팅에서 나온 후일담으론 그날따라 유난히 관객 호응이 좋아서(...) 무대에서 더욱 끼를 부렸다고 하며, 무대가 끝난 후 그 모습 그대로 타 연예인과 스탭들에게 밝게 인사하면서 대기실로 갔다고. 당연하게도 다른 멤버들은 대기실에 도착할 때까지 말을 안 해주었으며, 대기실에 도착한 화사는 그야말로 멘붕이었다고. 이후 멤버들이 한참동안 놀렸다고 한다.[50] 그리고 '암프리티 랩스타' 첫 화면의 사자를 보면 이제는 마스코트로 사용하기로 한 모양.
2015년 9월 24일 경기대학교 축제에서 팬이 건네준 사슴뿔 머리띠로 다시 한 번 보여 주었다. 화사자 때만큼은 걸리지 않아서 일부러 머리를 뿔에 걸어주었다.
2015년 12월 25일 뮤직뱅크에서 '돌아와요 화사자' 로 한 번 더 보여주었다! 팬카페는 화사자로 난리 났었다.
4. 쇼! 챔피언 방송사고
2015년 7월 1일 쇼 챔피언 무대에서 '음오아예' 무대 중 애드립 부분에서 실수를 했다. 원래 애드립은 "소리지르는 네가 (쇼챔피언!)" 였는데 그만 "소리지르냐녜예에ㅔ!!!"라며 외계어를 해버렸다. 이 실수 때문에 나머지 멤버들은 무대하면서 웃는 거 참느라 꽤나 고생했다고. 본인 또한 무대가 끝난 후 고개를 숙이며 웃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마지막 삑사리는 덤.
그 다음주 쇼챔피언에서의 애드리브는 "언니 저번주 거 봤어요?", "너 뭐라고 한 거야?" 였다. 실수를 애드립으로 소화하며 본인들이 비글돌임을 또 다시 입증했다.
2주 뒤인 15일 무대에서는 제대로 "소리지르는 네가 (쇼챔피언!)"이라고 애드리브를 성공했다. 꽤 뿌듯했는지 성공하고 손가락으로 브이를 만들었다.
5. 타투
2016년 6월경에 휘인과 함께 발목에 우정타투를 했다. Resonance, '공명, 울림' 이라는 의미.2016년 7월경 배우 최수정[51]과 오른쪽 팔에 Paradise is where you are, '네가 있는 곳이 낙원' 이라는 의미의 우정타투를 했다. 이 후 레터링 옆에 삼위일체를 상징하는 모양을 추가로 새겼다.[52]
2016년 9월경 목 뒤에 본인의 세례명인 Maria를 새겼다.
2018년 6월경 휘인과 함께 목에 우정타투를 했다. 문구는 Caddo. 친구를 부르는 인디언들의 말로 '내 슬픔을 등에 지고 가는 사람' 이란 뜻이다.
2020년 1월경 오른쪽 중지에 웃는 이모티콘과 '삼촌에 대한 사랑'의 뜻을 가진 레터링 타투를 새겼다.
이후 오른쪽 검지에 Statice를 새겼다. 스타티스라는 꽃에서 따왔다고 한다. 화사의 친한 언니가 자존감이 너무 떨어져서 응원하기 위해 같이 타투를 새겼다고.
6. 인맥
나무위키 내에 별도의 문서가 존재하는 인물만 서술하며, 가나다 순으로 정렬합니다. |
- 나 혼자 산다 멤버들 - 박나래, 이시언, 기안84, 성훈, 헨리, 김광규, 한혜진
MBC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함께 촬영하며 친해진 인연. 방송을 몇년간 함께 하다보니 사적으로도 자주 만날 정도로 친해졌다.
- 여은파 멤버들 - 박나래, 한혜진
나 혼자 산다의 세 여성 고정 회원.[53] 여은파라는 스핀오프 예능도 따로 촬영했을 만큼 굉장히 친하다. 사실 한혜진과는 12살, 박나래와는 10살 차이나는 등 나이차가 꽤 있지만 서로 개의치않고 오히려 엄청난 케미를 보여주며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 놀면 뭐하니? 환불원정대 프로젝트 멤버들 - 유재석, 이효리, 엄정화, 제시, 김종민, 정재형
MBC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를 함께 촬영하며 쌓은 인연. 특히 환불원정대 멤버로 함께 활동한 이효리, 엄정화, 제시와는 가요계 대선배임에도 불구하고 언니동생할만큼 사적으로 매우 친해졌다.
- 강소라
가장 좋아하는 아이돌을 묻는 질문에 화사라고 답하였다.
- 나나
좋아하는 아이돌을 묻는 인터뷰에서 화사의 열정적이며 섹시하고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진다고 화사의 팬이라고 밝혔다. 2016년 11월 16일 AAA에서 무대 중 나나의 손을 잡아준 화사.
- 러블리즈 - Kei
컴백전쟁: 퀸덤 출연 당시 함께 유닛으로 경연을 치른 적이 있으며비둘기와 김밥집착광공그 뒤로도 연락을 하고 있다고 한다. 케이가 언급한 바에 의하면 화사가 María라는 앨범으로 컴백을 했을 때 축하의 의미로 기프티콘 선물을 보냈는데 화사가 무려 국내산 한우(!)를 보내줬다고 한다. 그래서 곧장 케이가 화사에게 전화를 걸어서 마리아 노래를 불러줬는데 가사를 틀리는 바람에 화사가 "케이야... 근데 가사는 틀렸어."라고 말했다고(...)
- 로꼬
유스케 등 여러 프로그램에서 지속적으로 화사가 본인의 이상형이라고 얘기했으며, 후에 건반 위의 하이에나라는 프로그램에서 화사와 듀엣으로 주지마라는 명곡을 탄생시키며 해당 곡으로 2018년 5월 멜론 월간 차트와 가온 월간 차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멜론 연간 차트 15위, 가온 연간 차트 16위를 기록하고 2018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핫트렌드상을 수상하는 등 엄청난 인기를 보였다. 이후, 같은 해에 열린 로꼬의 콘서트와 마마무 콘서트에서 주지마를 선보였으며, 2022년도에는 Somebody로 무려 4년 3개월만에 콜라보를 선보였다. 2023년에는 댄스가수 유랑단에서 방문한 대학축제 무대에서 주지마를 불렀으며, I Love My Body로 컴백하였을 때에는, 챌린지 촬영을 함께 하거나, 로꼬의 콘서트 [ALL I NEED]에서 주지마와 Somebody를 같이 한 후, 개인 무대[54]까지 마쳤다.
- 루나솔라 - 이서
인터뷰에서 닮고 싶은 선배님으로 마마무의 화사를 꼽았다. 화사의 2021년 11월 컴백에도 그룹 공식 SNS에서 화사의 신곡을 추천하며 "꼭 선배님 같은 가수가 되자"라고 직접 언급했을 정도. #
- 리아킴
2019년 말부터 함께 작업해보고 싶은 아티스트로 화사를 언급했으며, 이후 마마무의 'HIP'을 담당한 후 이듬해인 2020년 6월에 화사의 '마리아' 안무를 맡았다. 연말에는 마마무의 미니 10집 선공개곡 '딩가딩가'와 본 타이틀곡 'AYA'까지 두 안무를 모두 맡기도 했다. 원밀리언 안무 중에서는 이례적으로 안무 제작기 영상까지 유튜브에 업로드하는 등 많은 애정을 보였다. 이후 스트릿 우먼 파이터 2에서 신곡 시안 미션으로 다시 한 번 시너지를 발휘하였다.
- 박진영
박진영의 '박진영의 파티피플'이란 방송에 출연했을 때 화사의 음색에 대해 칭찬하기도 했고, 2022년 말에는 아예 화사의 단독 프로그램 '화사쇼' 첫 화 게스트로 박진영이 출연하기도 했다.
- 보아
함께 서울체크인에 출연하며 친해졌다. 2022년 연말에는 보아의 'ForgiveMeChallenge'에 SM 소속이 아닌 아이돌로서는 최초로 함께 했다. 이후 댄스가수 유랑단에서 막내라인을 맡으며, 친자매마냥 같이 부둥켜 안고 자는 등,, 돈독한 케미를 보였다.
- 볼빨간사춘기
최근 입덕한 아이돌을 묻는 질문에 화사의 골든디스크 어워즈 핸드클랩 무대를 보고 너무 멋있어서 입덕했다고 답변하였다.
- 사쿠라다 도리
일본의 유명 배우. 본인의 이상형으로 화사를 뽑으며 그 이유로 "이 시대가 말하는 미의 기준에 내가 맞지 않다면, 내가 또다른 기준이 되어야겠다"는 화사의 말에 큰 감명을 받았다고 밝혔다.
- 엄정화
상술한 환불원정대로 활동하며 친해졌다. 방송 종료 직후 컴백했던 엄정화의 '호피무늬' 활동 때는 화사가 직접 피처링을 하고 연말무대도 함께 서는 등, 어마어마한 가요계 대선배지만 매우 친한 언니동생 사이가 되었다. 이후 댄스가수 유랑단을 촬영하며 서로에 대한 존경과 애정을 숨김없이 드러낼 만큼, 더욱 돈독한 사이가 되었다.
- 원기준
인터뷰에서 2021년에 태어난 딸의 태명을 '마리아'라고 지었다고 밝혔다. 아내가 임신했을 때가 환불원정대가 한창 핫했을 시기였는데, 6살인 첫째 아들이 화사의 엄청난 팬이라 태명의 이름을 마리아로 지어줬다고 한다.#크게 될 아이네
- 이영지
듀엣하고 싶은 가수가 있냐는 질문에 '화사님'이라고 답하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영지가 고정으로 있는 kbs 예능 컴백홈에 휘인과 함께 첫화 게스트로 출연하였으며, 이후 차린건 없지만으로 또다시 만났다.
- 이은지
나 혼자 산다 무지개 라이브에 출연했을 때 화사를 직접 만나보는 게 소원이었다고 언급했다.정작 그 날 화사는 오지 않았다이후 청룡 시리즈 어워즈에서 화사의 축하무대에 크게 호응하며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 이효리
'만약 걸그룹을 꾸린다면 같이 하고 싶은 멤버' 중 1명으로 화사를 뽑았다. 사실 이전부터 이효리는 화사에게 개인 소장 드레스도 선물로 주는 등 많은 애정을 보여왔다. 환불원정대 첫 촬영 때 해당 드레스를 입고온 화사를 보고 진심으로 반가워했다. 화사는 이에 대해 너무 감사하다며 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기쁘다고. 환불원정대 활동을 하면서도 서로가 서로의 팬인 모습을 보여주며 훈훈하다는 평이 많았다. 이후 마마무 다큐멘터리 촬영에 인터뷰어로 참여하였으며, 서울체크인에서까지 화사를 식사자리에 초대하여, 댄스가수 유랑단까지 성사시켰다. 촬영 내내 화사에게 아낌 없는애정과응원을 보냈으며, 때로는 자신보다 연차가 적음에도 불구하고 배울 점이 많은, 가능하다면 자신이 방패가 되어주고 싶은 후배라고 말하며, 늘 따뜻한 선배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카메라 밖에서도 친밀한 관계를 유지중이다.
- 제시
환불원정대 방송 종료 이후에도 제시의 어떤X 댄스 챌린지에 참여하는 등 지속적으로 친분을 이어가고 있다. 제시는 라디오에 출연했을 때 화사가 먼저 참여하겠다고 한 것을 언급하며 "화사랑 제일 친하냐"는 질문에 "세상에서 제일 친한 건 아니지만 내가 정말 사랑하고 아끼는 동생이다"라고 답하는 등 서로 매우 친한 사이로 보인다. 화사가 생일을 맞아 켠 인스타 라이브 방송에서, 댓글로 생일축하 메시지와 이모티콘를 해주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2021년 화사가 싱글 2집으로 컴백했을 때 출연한 제시의 쇼!터뷰에서는, 해당 에피소드까지 무려 77회나 방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제시가 직접 역대 에피소드 중 가장 편하다고 언급했을 만큼 친한 사이다. 이후 어느 패션쇼에 둘 다 초대되어 만나는 모습이 찍혔으며, 셀카를 달라는 한 팬의 댓글에 제시는 너무 반가운 나머지 수다를 떠느라 셀카조차 못찍었다며 여전히 친한 사이임을 드러냈다.
- 청하
방송에서 수차례 콜라보하고 싶다고 언급하였으며, 음방에서 화사를 만나서 하이파이브를 한 후 브이앱에서 "성덕 인증 손 안씼었다"고 자랑하였다. 또한 팬미팅에서 가장 빠져있는 곡을 화사의 멍청이라고 답하였다. 함께 콜라보를 하고 싶다고 계속해서 어필했는데, 2019 가요대전에서 함께 'Mi Gente' 무대를 꾸미면서 친구가 되었다고. 이후 연말무대마다 만나서 꽁냥거리는 둘의 케미에 팬들도 좋아하는 중. 2021년 11월 화사가 앨범을 발매했을 때도 청하가 '#OUR빛'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응원글을 적어주었다. 서로 컴백할 때마다 인그타그램 스토리로 센스있게 응원해주는 편이다.
- 키썸
화사와 'Love Talk'이라는 곡을 같이 부르며, 자주 통화를 하는 등 많이 친해졌다고 한다.
- 턴즈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우승 크루인 턴즈가 콜라보하고 싶은 가수로 화사를 직접적으로 언급했다.
- 티파니 영
외국인터뷰에서 "I think MAMAMOO’s Hwasa is charismatic AF, we’ll need more of her." 이라고 말했다.AF는 as fuck 한마디로 '존나 쩐다'는 의미다또한 2019년에 '수퍼 걸그룹을 만든다면 누구와 하고 싶냐'는 질문에 화사를 언급하며 굉장한 카리스마가 넘친다고 칭찬했다.
- 한혜진
상술한 여은파를 통해 친해졌다. 2021년 8월에 진행된 한혜진의 NOW. 오디오쇼 Backstage의 첫 화 게스트로 참여했을 정도로 서로에게 친분이 깊은 관계다. 이후 화사쇼 3화에서 song년의 밤, 즉 송년회를 주제로 이시언과 함께 초대받아 우정의 시간을 보냈다.
- 현아
화사의 팬이라고 지속적으로 밝혀왔고, 현아의 '얼음땡' 무대에 화사가 피처링을 서며 현재는 연락을 주고받을 정도로 친한 사이가 되었다. 2023년 8월 중순, 엄정화의 생일 잔치에서 얼음땡 무대 이후 거의 8년만의 투샷이 포착되었는데, 화사 춤춰~라고 연신 추임새를 외쳐 화사가 춤을 추기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듯 했다.
- DPR LIVE
화사의 솔로 앨범에 DPR LIVE가 피처링을 했었고, 화사 또한 DPR LIVE의 곡 '훌라후프'에 피처링을 하는 등 계속해서 함께 작업하고 있다. 사실, DPR LIVE의 어머니가 화사의 팬이셔서, 평소 피쳐링을 거의 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참여하였다고. 첫만남부터 화사에게 명품 선물을 받았다. 2020년 iPhone 12 런칭 행사에서 공연을 하고 있던 DPR LIVE를 위해 화사가 깜짝 방문하기도 했을 정도로 친분이 있다. #이 친목 아주 좋아요
- WOOGIE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많은 화제가 되었던 곡 '주지마'를 통해 맺어진 인연. 코로나 이전까지만 해도, 작업실에 드나들며 음악에 대한 깊은 대화를 나누곤 했다고 한다. 의외로 성향이 잘 맞아 배우는 것도 많았다고. 우기가 고등래퍼 4에 프로듀서로 참가했을 때 화사와 함께 작업했던 곡이 음원으로 발매되었을 정도로 사적으로 자주 연락하며 지내는 듯 하다. 실제로, 심심할 때마다 우기의 작업실에 놀러가 새벽 3~4시까지 주구장창 음악 이야기를 나누던 시기가 있었을 만큼, 한동안 우기의 작업실에 자주 방문하였으며, 그때마다 음악에 대한 지식을 넓힐 수 있었다고 한다.
2021년 6월 21일 우기가 스튜디오 문나잇에 출연했을 당시에도 화사가 직접 몰래 온 손님으로 등장하기도 했을 정도로[55] 친한 사이다.[56][57]
- 드림노트 미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저장한 연예인 사진이 화사였다고 하며, 데뷔 전 학생 시절부터 화사의 팬이었다고 한다. 인터뷰에서, 협업하고 싶은 아티스트와 롤모델로도 화사를 꼽었었다.# # 같은 샵을 다녀서, 관계자들을 통해 팬심을 전해와 이미 샵 내에서도 화사 팬으로 소문날 만큼, 찐팬이었지만 정작 마주칠 기회가 없었다... 하지만 어느날 옷 피팅을 기다리던 중, 화사가 마침 샵에 방문한다는 소식을 듣고, 급하게 손편지를 써 직접 전달하는 데 성공했다.. 피팅때문에 더 기다릴 수가 없어, 어쩔 수 없이 머리 손질중인 화사에게 다가가 전해주었다고.. 매우 기뻐하며, 정말 좋아했다고 밝혔다. 멤버들 말로는 피팅하러 들어가는 미소에게 손인사를 해주었으며, 편지를 자랑하듯이 보여주었다고. 화사의 인스타 스토리에 자신의 편지 사진과 함께 고맙다는 말과 하트 이모티콘이 올라오자,# 브이앱에서 지금 기분이 너무 행복하다며성덕의 소감을 드러냈다
7. 어록
꿈을 크게 꿔라 혜진아 깨져도 그 조각이 크다
HIGH4 20 - Hook가 (Feat. 화사 Of 마마무) 中
HIGH4 20 - Hook가 (Feat. 화사 Of 마마무) 中
떨어지는 비에도 꽃은 피어나니까
화사 - LMM 中
화사 - LMM 中
Q. 어딘가로 도망가고 싶을 때, 스스로에게 위안이 되어주는 특별한 피난처가 있나요?
도망가고 싶을 때 도대체 어디로 도망가야 할까요? 사실 피하면 안 되는데. 피하는 순간 더 불행해지는 것 같아요.
도망가고 싶을 때, 마주 설 용기가 있어야 하는데, 그 용기를 갖기란 쉽지 않죠.
피난처란, 자기 자신이다. 들이닥친 고난과 시련을 맞서는 것이, 최고의 피난처인 것 같습니다.
LMM Fanmeeting Part. 01 #
도망가고 싶을 때 도대체 어디로 도망가야 할까요? 사실 피하면 안 되는데. 피하는 순간 더 불행해지는 것 같아요.
도망가고 싶을 때, 마주 설 용기가 있어야 하는데, 그 용기를 갖기란 쉽지 않죠.
피난처란, 자기 자신이다. 들이닥친 고난과 시련을 맞서는 것이, 최고의 피난처인 것 같습니다.
LMM Fanmeeting Part. 01 #
[1] 지리산 자락 어느 마을에 위치했다고 한다.[2] 처음으로 가족들 앞에서 오른 무대가 팥쥐역을 맡았던 ‘콩쥐팥쥐’라고. 학창시절 급식 아주머니에 의해 캐스팅 되었는데 꽤나 규모가 컸다.[3] 사실 이날 텐션이 워낙 높아서 '밤과 음주 사이'로 의심받기도(...) 한다.[4] 다른 연습생들은 모두 집으로 향하느라 숙소엔 화사 혼자 남은 상황이었고, 이러한 동생이 신경쓰였던 솔라가 집에 가는 대신, 같이 남아주었다.[5] 2021년 후반기에 솔로 활동과 연말무대를 마친 화사의 2022년 첫 스케줄이었으며, 공식 스케줄에도 띄우지 않을 정도로 완전 극비로 진행되었다.[6] 4season F/W 개인무대 화사쇼에서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죄송하다고 울면서 쓴 가사인데 내용이 왜 이런지 모르겠다고.. 신기하게도 이 곡을 데뷔앨범에 수록해준 대표님도 가만보면 좀 이상하신 것 같다고 밝혔다. 사실 피곤해서 투정 부리던 맴버들의 반쯤 정줄 놓은 헛소리를 캐치해 <잠이라도 자지>라는 곡으로 만든 김도훈 작곡가이니 이상할건 없다.[7] 마마무 WAW 다큐멘터리에서 김도훈 대표가 언급하기도 하였으며, 화사가 화보 인터뷰에서 언급하였다. 아름다움의 다양성 - 화사[8]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했을 때, 또 다시 언급되었다.[9] 케이윌의 영스트리트에서 고등학생 시절, 휘인과 함께했던 댄스 동아리 '안정강', 'SAD'를 설명하며 고1까지 학교에 출석했다고 밝혔다. 휘인과 컴백홈에 출연하였을 땐 옥탑생활을 한 시기가 2011년이라 밝힌걸로 봐선 그해 겨울에 상경했을 것으로 추측된다.[10] 가이드 녹음 아르바이트를 하며 5만원씩 용돈을 벌거나, 교통비가 아까워 지하철로 20분 거리를 걸어다니며 연습생 생활을 했다. 그렇지만, 부모님의 사랑이나 애정만큼은 듬뿍 받으며 자랐기에 오히려 독립심이 강해지고 일찍이 조숙해질 수 있었다고.[11] 문별의 강아지들. 대'박'이, 행'운'이, 건'강'이 세 마리이다.[12] 휘인의 고양이.[13] 무대 당시 소속사 사장님이기에 같은 회사 식구로서 참여한 듯.[14] 당시 화폐가치로 계산하면 적지않은 금액이다.[15] 얼굴에 낙서를 하려는데 펜이 터져서 뒤로 흘러나왔다. 그리고 그 와중에 휘인이 깨버렸다.[16] 급한 상황인 상태에서 볼일을 봤다고 한다.[17] 본인도 본인을 '유잼크루캡짱대마왕'이라고 부른 적 있다.[18] 나 혼자 산다 269화에서 아버지와 함께 할머니 댁에 방문하였을 때에도, 바쁘신 탓에 출연은 하지 않았지만 이른 새벽부터 손수 반찬을 다 준비해두시고 출근하시는 모습을 보였다.[19] 건반 위의 하이에나에서 전화 통화를 하는 모습이 나왔었는데, 화사에게 '막내야'라고 하시던 그 때에 비해 무척 시크해지셨다.[20] 마마무 wavve 다큐멘터리 참고 "어렸을 때, 저는 가진게 너무 없다고 생각했어요. 집에서 엄마 아빠도 제가 하고자 하는 것들에 대해서 서포트를 해줄 수 없는 상황이었고, 그나마 세 자매 중에서 언니들이 질투할 정도로 엄마 아빠가 제일 많이 해주신 건 사실인데.. 아무래도 그때 집이 IMF 터지고 이러면서 어러워지던 시기였으니까. 그렇다보니까 남들이 노력하고 있으면 나는 몇 배로 더 노력을 해야 한다는 강박이 있었던 것 같아요."[21] 95년 생인 화사가 초등학교 2학년 때 작고했다. 장국영이 한창 활동할 시기에는 태어나기도 전이었거나 너무 어린 아기였다. 물론 장국영이 영화계에서 역사적으로 남을 정도로 유명한 만큼, 영화에 관심이 있는 화사로서는 패왕별희, 아비정전, 해피 투게더 같은 유명한 걸작들을 통해 그를 알았을 가능성이 크다.[22]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겸손함을 잃지 않고 주변인들과 팬들을 잘 챙긴다며 칭찬하였다.[23] 2022년 2월 4일에 게시된 '차린건 없지만'에서 아직까지 볼보를 몰고 있다며, 오늘 내일 한다고 밝혔다.[24] 어머니의 영향인지 어릴 적부터 절에 자주 다녀갔으며, wavve 다큐에서 또한 절에 가면 마음이 편해진다고 밝혔다.[25] 케이팝 플래닛에서도 당시 박자를 놓치는 등 노래를 잘 못 불렀다고 회상했다.[26] 수영 강습에서 대개 자유형이 먼저긴 하지만 호흡이 편한 배영을 첫 단계로 하는 경우도 있다. 강습을 거기까지만 받은 듯.[27] 정확한 제품명은 나이키 덩크 로우 레트로 화이트 블랙.[28] 당시 범고래의 인기는 절정이었다.. 추첨 방식으로 구매할 수 있어 정가구매는 거의 불가능했고 리셀로 구매하게 되면 남성 사이즈의 경우 정가의 세 배를 훌쩍 넘겼다.[29] 여담으로 문별에게 인간관계는 노력이라고 생각한다며, 성향과는 별개로 사람을 잘 대해주면 그게 다 돌아오는 것 같다고 밝힌 적 있다.[30] 사실 로꼬와 화사만 호명되었는데, 로꼬가 입고있던 코트를 벗어주며 자리를 챙겨줘서 얼떨결에 수상소감까지 함께 한 것이긴 하다.[31] 선물을 모두 똑같은 브랜드의 똑같은 제품을 구매한 것이 아니라 각자에게 어울릴 것 같은 제품을 직접 골라준 것이라 많은 네티즌들에게 센스 있다는 반응을 얻었다. 물론 화사가 보여주려고 한 것은 아니었겠지만 자신의 센스로 인해 좋은 이미지를 얻은 셈.[32] 헬로 키티 부엌놀이 세트.[33] 빌보드에 비해 MTV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사람이 많으나, MTV는 전세계에서 가장 큰 음악 방송사이다.[34] 출연 당시의 나이는 아이유가 20살로 가장 어리다.[35] 최고령 원조 가수는 전인권이다.[36] 이 기록은 곡이 나온지 얼마 안 돼서 해당 가수가 히든싱어에 원조 가수로 출연할 만큼의 인기와 유행이 보장되어야 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깨지기 어려운 기록이다.[37] 가방 안에 있는 지갑이나, 카드, 향수, 휴대전화 어플등을 소개하는 식이였다.[38] 안혜진도 마마무의 팬이라고 한다.[39] 이는 역대 케이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중 선미, 아이유, 태연에 이어 4번째지만, 달성 소요 시간으로 따지면 화사가 역대 1위다. #[40] 여담으로 어머니께서 큰 언니가 어릴 적엔 수녀가 되길 바라셨으나, 개종을 하시면서 화사가 어릴땐 스님이 되길 바라셨다고 한다.[41] 여담으로 과거 몇년 전에 연기 욕심 있다고 밝힌 적 있다.[42] 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김광규의 집들이를 갔다가, 김광규가 화사에게 향수를 선물하는 걸 본 박나래가 언급하기도 했다.[43] 차린건 없지만에 출연하였을 때, 넷플릭스 추천해달라는 질문에 대하여 여태까지 브리저튼을 뛰어넘는 야한 영화가 없다고 강력하게 추천하였다.[44] 아마 한국인 여자친구가 한국어를 쓴걸로 추측된다.[45] '참치김밥에 죽고 참치김밥에 산다.' 심지어 화사는 순서를 헷갈려 '참살참죽'(...)이라고 말했다.[46] '치즈김밥에 죽고 치즈김밥에 산다.'[47] 곡명은 catch이다.[48] 1983년생으로 현재 자신의 개인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고 함.[49] 이 때 문별이 쉿 하는 제스처를 취한다.[50] 문별은 그 당시 (웃겨서) 죽을 뻔했다고 표현했고, 휘인은 밤마다 "그거 보고 자야지~" 하고 놀렸다고 한다.[51] 나혼자산다에 같이 출연할 정도로 친한 사이다.[52] 중학교 친구들과 같은 모양의 우정 문신을 한것으로 보아 전주성심여자중학교 엠블럼으로도 보인다.[53] 후에 손담비와 장도연도 고정으로 합류하긴 했지만 박나래-한혜진-화사 만큼의 케미는 아직까지 드러나지 않았다.[54] I Love My Body, chili 두 곡을 불렀다[55] 전날까지 화사에게 문나잇에 출연한다며 카톡을 했다고 한다. 우기의 연락이 오기도 전부터 문별에게 우기의 출연소식을 들은 화사는 이미 몰래 방문하기로 약속한 상태였기 때문에 뭐라고 답장해야 티가 안날까 하루를 내내 고민했다고 한다.[56] 여담으로 둘이서 고기를 먹으러 가면 8~9인분을 먹는다고 한다. 화사 : 저 고크업 했어요 # 덧붙여 매번 우기가 계산하는 바람에 항상 얻어먹는다는 미안함이 있었던 바람에 한 번은 화장실을 핑계로 잠시 빠져나와 몰래 계산하려 했으나, 우기에게 들킨 적이 있다고 한다. 그때 정말 무서웠다고.. 우기는 자신이 더 많이 먹기에 눈치보지 않고 마음 편히 주문하기 위해 계산하는 것이라고 밝혔다.[57] 거절이나 할 말을 잘 못하는 성격인 화사를 보다 못한 나머지 '이 바보야' 라며 이럴 땐 이렇게 말하라며 욕을 가르쳐 주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