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전적 의미
- 울리듯 아프고 정신이 멍한 느낌
- 영어 단어 'thing'[θɪŋ]을 간혹 '띵'으로 적기도 한다. 'Thank you'를 '땡큐'로 적는 것과 양상이 비슷하다. '나씽' 등 '씽'으로 적기도 한다.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면 '싱'으로 적는 것이 표준이다.
2. 신조어
야민정음으로 '명'과 '띵'이 글자 모양이 닮았기 때문에 바꿔쓸 때가 있다. '띵작', '띵곡' 등. 글자 모양이 비슷해서 생긴 유행어지만 읽을 때도 [띵]으로 읽을 때가 많다.3. 다이어리 꾸미기 분야의 띵 문화
'띵'이라고도 한다. 이를 행하는 사람을 '띵주'라고 한다.#다꾸(다이어리 꾸미기) 취미판에서 일부 사람들이 완제품을 분할하여 중고로 사고파는 문화이다.
다꾸 취미판에서 상점과 개인 작가들의 스토어에서 판매되는 상품들이 주로 하나의 인물캐릭터 스티커가 4가지 색상에서 많게는 6가지 색상등 다양한 색상으로 같은 색상별 장수가 5장에서 10장에서 20장까지 다양하다. 이를 띵주가 자신에게 구매할 사람들을 모아 구매를 해서 자신이 사용할 물건의 분량은 남기고 모두 되팔아 일부 금전을 회수하는 쌍방 편의 관계를 의미한다.
이 행위에 대해 기존의 판매상점과 작가들의 지적재산권 침해에 해당하는 행위임과 동시에 영업방해 행위라는 비판도 있다.
하지만 '띵'은 다양한 곳과 일상에서 다른 용어로 쓰이고 있다. 다꾸판은 '띵', 아이돌판에서는 '분철', 일상에는 '더치페이'와 같은 행위이다. 원가 이상의 금액을 받아 판매할 경우 법적 수익 권리에 대한 문제가 생기나, 원가와 '띵'판매를 위해 사용한 플라스틱 감개 등을 사용한 금액까지 녹여 받을 경우에는 문제가 없다. 단, 원가 이상의 금액으로 판매하는 경우, 구매한 물품의 디자인을 카피(도용), 복제 등 저작권 침해를 일삼는 경우 법적인 문제가 발생한다.
'띵'문화는 '띵'판매를 하는 판매자의 경우 필요 이상의 제품을 나누는 만큼 원가의 n분의 1을 하기 때문에 본인 사용량 이외의 길이에 대한 금액을 수금, 다시 '띵'을 하기 위해 새 제품을 구매하는 등 순환적 요소가 있으며 (쓸만큼만 쓰고 예쁜 쓰레기가 될 바에 쓸 사람들에게 나눠주려는 의미 및 이를 통한 일부 원금 수금을 통한 새 제품 구매 촉진) 또한 '띵' 구매자들은 해당 제품을 사용하며 제작한 디자인 원작자를 알게 되는 이점이 있다.
'띵'을 판매자의 포장을 풀어 재포장할 경우 위법 행위라 하는 일부 작가가 있지만 행정법령상 재포장 행위는 불법 판매 행위에 해당하지 않는다.#
4. 前 프로게이머 양진혁의 닉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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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양진혁#|]] 부분을5. 前 프로게이머 이명재의 닉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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