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0 12:39:02

한강 리버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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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노선3. 이용 요금4. 기타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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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특별시가 2024년 10월부터 운영하는 수상 대중교통. 마곡부터 잠실 사이의 한강 수로를 이용하여 출퇴근과 관광 수요를 잡는 것이 목표다. 향후 김포의 아라한강갑문까지 연장될 가능성이 있다. 운영은 서울주택도시공사와 이크루즈[1]가 세운 합작법인이 맡는다.

2. 노선

2024년 2월 1일 발표된 노선은 마곡[2]~망원~여의도~잠원~옥수[3]~뚝섬~잠실의 7개 선착장을 오르내리게 되어 있다. 급행은 마곡~여의도~잠실의 3개 선착장을 왕복한다. 선착장별 소요시간[4]은 다음과 같다.
일반노선 (75분)
① 마곡 5.5km(14분) ② 망원
② 망원 5.5km(14분) ③ 여의도
③ 여의도 9km(21분) ④ 잠원
④ 잠원 1.5km(7분) ⑤ 옥수
⑤ 옥수 4.6km(13분) ⑥ 뚝섬
⑥ 뚝섬 2.8km(6분) ⑦ 잠실
급행노선 (54분)
① 마곡 10.3km(24분) ③ 여의도
③ 여의도 15.5km(30분) ⑦ 잠실

3. 이용 요금

요금은 광역버스와 동일한 3,000원이다. 리버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 권종을 추가 발행한다. 가격은 따릉이 포함 시 68,000원이고 미포함시 65,000원이다.

4. 기타

  • 본래 오세훈 시장의 치적 중 하나인 세빛섬이 있는 반포한강공원에도 정차할 예정이었고# 이에 따라 반포한강공원을 3년 동안이나 무단점유하고 있는 한강에서 술을 마시다 실종된 후 며칠 뒤 시신으로 발견된 대학생 손정민의 추모공간을 철거하려고 했으나[5], 소수의 유족 지지자들[6]이 추모공간 철거에 크게 반발하며 서울특별시에 민원폭탄을 투척하는 바람에 결국 해당 추모공간은 규모를 축소하는 데서 합의봤을 뿐 철거는 무산되었고,# 리버버스 또한 반포에는 미정차하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추후 반포한강공원에 정차 가능성이 있다고 했으나, 어떻게든 해당 추모공간을 정리하고 난 뒤에야 정차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5. 둘러보기


[1] 한강 유람선을 운영하고 있는 이랜드그룹 계열사.[2] 올림픽대로 가양나들목 인근[3] 강변북로 옥수나들목 인근[4] 승하차 시간 3분과 선착장 접근 시간 1분이 포함되어 있다.[5] 해당 추모공간이 수상택시 선착장 바로 인근에 있다.[6] 좋게 말해서 지지자들이지, 같이 있었던 친구가 고인을 죽였다고 주장하며 기소시켜달라고 1인시위에 탄원서까지 넣고 있는 음모론 추종자들이다. 하지만 현실은 이와 정반대로 경찰은 '범죄 혐의가 없는 단순 단독 사고'로 결론내 검찰에 송치조차 하지 않을 정도였고, 이에 불복해 이의신청을 했어도 검찰 역시 불기소로 결정했다. 하지만 유족은 불기소에도 불복해 검찰항고를 넣은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