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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 대사
영어 | 한국어 |
스타크래프트 캠페인에서 본인이 사용하던 대사를 상당량 가져왔다.
1.1. 플레이 관련 대사
- 준비 완료
- 정의는 질서로부터.[1]
- 이동
- 이루어지리라!
- Terrie Khala(터리 칼라)![2]
- 하나이기에 우리는 강하다!
- 경계를 늦추지 말라!
- En taro Adun(엔 타로 아둔; 아둔의 이름으로!)!
- 물론이지.
- 그대의 뜻대로.
- 운명이다.
- 아이어를 위하여!
- 공격
- 특성 선택
- 예언대로군.
- 탁월한 선택이다.
- Zathun Kalanar(자툰 칼리나르)!
- 동의한다!
- 한 치의 의심도 없었다!
- 마나 부족
- 마나가 모자라다.
- 마나가 부족하다.
- 마나가 더 필요하다.
- 학살 저지
- 모든 것엔 끝이 있는 법!
- 치유 받음
- 친구여, 때마침 잘 도와주었다.
- 훌륭한 치유로군.
- 치료해줘서 고맙다.
- 낮은 생명력에서 치유 받음
- 생명력을 되찾았다! 고맙다!
- 마침 딱 맞춰 치료해 주었군.
- 이 은혜는 영원히 잊지 않겠다.
- 구출 받음
- 내가 돌아왔노라!
- 도와줘서 고맙다.
- 불가능
- 그건 내 운명이 아니다.
- 불가능한 일이다.
- 안 된다.
- 교전 패배
- 이 시간 동안 잠시 명상을 취해야 겠다.
- 부활
- 칼라는 영원하다.
- Khala Dora(칼라 도라; 심판을 받으리라).
- 정의의 빛이 다시 떠오른다.
- 전세 역전
- 고삐를 늦추지마라! 승리가 점점 다가온다!
- 교전 승리
- 헛되지 않은 희생이었다.
- 최선이었다!
- 목표 획득 / 적 건물 파괴
- 잘 싸웠다, 전사들이여!
- 승리를 향해 계속 밀어 붙여라!
- 도발
- 첫 번째 자손의 적은 쓰러지리라!
- 누구길래 감히 나와 맞서느냐?
- 칼라의 영광 앞에 무릎 꿇어라!
- 귀환
- 후퇴해야겠다.
- 흩어졌다 다시 모이자.
- 미니맵 신호
- 아군에게 도움이 필요하다.
- 여기 도움이 필요하다.
- 나를 도와다오!
- 적의 핵을 공격해야 한다.
- 이 용병 캠프를 점령해야 한다.
- 이 자는 사라져야 한다!
- AI 대사
- 적이 약해졌다. 지금이 공격할 기회다.
- 뭔가 이상하군. 조심해야 한다.
- 용감한 공격이었다.
- 잘했다.
- 훌륭하군.
- 그대는 부상을 당했다. 치유의 샘으로 가라, 어서.
- 내가 그대라면 바로 치유의 샘으로 가겠다.
- 내가 복수해 주겠다!
- 안타깝군.
- 운명이 항상 자비롭진 않은 법.
1.2. 스킬 관련 대사
1.3. 영웅 처치
- 이렇게 끝나는구나.
- 어리석도다.
- 운명이다!
- 편히 잠들거라.
- 영원 속으로 사라져라!
1.3.1. 특정 영웅 처치
- 빛나래: 그나저나 정체가 뭐라고 했지?
- 케리건: 군단을 쓰러뜨리려면 그 심장을 쳐야 하는 법!
- 레이너: 미안하군, 레이너. 나의 친구여.
- 태사다르: 흥! 형편없는 복제품 같으니![4]
- 제라툴: 날 용서하게, 오랜 친구여.
- 저그: 아이어는 다시 일어설 것이다! 이 괴물아!
- 아르타니스: 편히 쉬게, 젊은 집행관이여.[5]
1.4. 영웅 상호작용
- 우호적 영웅
- 질문
- 친구여, 이렇게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 대답
- 승리를 향해 나아가자!
- 적대적 영웅
- 질문
- 너와 내가 함께 싸우다니...? 믿을 수가 없군!
- 대답
- 전투에 집중해라. 그럼 이 시간이 우리 둘 다에게 빨리 지나갈 테니.
- 동의
- 같은 생각이다.
- 그렇게 될 것이다.
- 승리는 신속하게.
- 자랑
- 승리가 우리 손 안에 있다.
- 누구도 우리의 승리를 막지 못하리라!
1.4.1. 특정 영웅 상호 대사
- 케리건: 오랜만이다. 저그 여왕. (15년 만인가?[6]) / (난 당신의 적이 아니야, 태사다르. 상황이 바뀌었다고.) 그래. 네 몸에서 자줏빛이 나는 걸 보니 참 많이도 달라졌군.[7]
- 머키: 신기하군. 그대의 정체는 뭔가? / 어린 친구여. 그대 안의 증오를 버려라. 복수는 답이 아니다.[8]
- 제라툴: 또 다시 전장이 우릴 부르네. 제라툴! (그렇다면 우린 그 부름에 응할 것이네. 오랜 친구여.) / (En taro Adun(엔 타로 아둔; 아둔의 영광을) 오랜 친구여.) Adun toridas(아둔 토리다스; 아둔께서 그대를 숨겨주시길)! 제라툴.
- 아르타니스: 집행관, 우리는 승리를 향해 행진할 것이오. (아이어의 영광을 위해!) / (스승님, 전투에서 우릴 인도하소서.) 친구여, 두려움은 믿음을 이길 수 없소.
- 피닉스: 법무관 피닉스, 우리는 영광의 전투 속에서 적들을 맞이할 것이오. (내 죽는 한이 있어도, 끝까지 자네 곁을 지키겠네.) / (반갑네, 태사다르. 이 어둠의 시기에 자네를 보니 한없이 기쁘네.) 우린 하나 되어 싸울 것이오.
- 티리엘 : 정의는 질서로부터.
1.5. 반복 대사
- 무슨 일이오, 집행관?
- 그대의 뜻은?[9]
- 게임할 시간은 없다. 뭐 까짓거 딱 한 판만 더 하지.[10]
- 지금 프로토스 앞에서 오크 어깨 갑옷이 크다고 말한 건가?
- 난 죽음을 맛본 적 없다.[11] 입이 없으니 기대도 안 하지.
- 도움이 필요하다! 집행관? 리버를 불러내시오!
- 아니 이젠 리버가 없다니 그게 무슨 소리요? 하지만 드라군이 출동하면 어떨까?[12][13]
- 하아, 그럼 뭘 추천하시겠소? 공허 포격기는 뭐요?![14]
- 스타크래프트 1 이후로 컴퓨터 게임은 눈부시게 발전했지. 이젠 픽셀이 눈에 안 보일 정도라니까.
- 한 번 암흑 기사의 길을 선택하면, 절대 돌아올 수 없소.[15]
- 이제 와 생각해 보면, 마 사라를 정화하는 게 나았을 지도...[16][17]
- 엔 타로… 나![18]
- 카라가 나를...아니, 칼라가 나를 인도하리니.[19]
- 우리를 얕잡아 보지 마라. 기사단의 의지는 강한 것으로 소문났으니.[20]
- 사람들은 사이오닉을 우주 마법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둘은 완전히 다르다.[21]
1.6. 음성 대사
- 엔 타로 아둔
En taro Adun(엔 타로 아둔; 아둔의 이름으로!)!
- 예견된 일이다
예견된 일이다.
- 정의는 질서로부터
정의는 질서로부터.
- 하나이기에 우리는 강하다
하나이기에 우리는 강하다!
- 그건 내 운명이 아니다
그건 내 운명이 아니다.
1.7. 대기 화면 및 상점 화면 대사
- 반갑다. 이방인이여.
- 어서오라, 집행관.
- 날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 우리의 시간이 왔다.
- 시작은 미약하나 그 끝은 위대하리니!
- 시험은 완벽으로 가는 통로다.
- 나는 준비되었노라.
- 시간이 헛되이 흘러가고 있다!
- 이제 명상을 마쳤다. 흠? 아직도 여기에 있었나?
- 왜 그렇게 붕 떠 있는 건가? 그대는 고위 기사도 아닌데.
1.8. 아나운서 대사
- 전투 준비
- 전사들이여, 전투를 준비해라!
- 양 팀이 전투를 준비하고 있다!
- 태사다르로 플레이
- 내가 환상을 사용했던가? 저 고위 기사, 나랑 참 닮았군.
- 전사들이여, 내가 그대들을 승리로 인도하겠다!
- 현실 속에 또 다른 내가 존재하다니... 시공의 폭풍은 정말 이상한 곳이로군.
- 카운트 다운
- 전투 시작까지, 10초.
- 5, 4, 3, 2, 1!
- 전투 시작
- 전투를 시작하자!
- 아이어를 위하여!
- 승리를 향해!
- 특성 선택
- 특성을 선택해라.
- 기선 제압
- 기선 제압!
- (빨강/파랑) 팀, 기선 제압!
- 적 처치
- 적을 제거했다.
- 적을 처치했다.
- 잘 싸웠다.
- 예견된 일이다.
- 훌륭한 솜씨다!
- 적을 제거했다.
- 영웅을 제거했다.
- 영웅이 쓰러졌다.
- 연속 처치
- 2연킬!
- 3연킬!
- 4연킬!
- 5연킬!
- 5명 연속 처치
- 학살의 시작.
- 10명 연속 처치
- 무자비!
- 15명 연속 처치
- 폭주!
- 20명 연속 처치
- 폭풍의 영웅!
- 팀 전멸
- 싹쓸이.
- (빨강/파랑) 팀, 전멸.
- 사망
- 적에게 당했다.
- 희망을 잃지 마라. 다시 일어나 당당히 적과 맞서라.
- 적은 반드시 대가를 치를 것이다.
- 칼라가 그대를 인도하길.
- 학살 저지됨
- 학살이 끝났다.
- 아군의 학살이 끝났다.
- 아군 부활
- 아군이 부활했다.
- 영웅이 부활했다.
- 영웅 탈주
- 이상하군. 영웅 하나가 전투를 포기했다.
- 영웅 복귀
- 사라졌던 영웅이 돌아왔다.
- (빨강/파랑) 팀 요새 파괴
- (빨강/파랑) 팀이 요새를 파괴했다.
- 적 요새 파괴
- 요새를 파괴했다.
- 적의 요새를 무너뜨렸다.
- 잘했다, 전사들이여.
- 대담한 공격이었다.
- 아군 요새 파괴
- 요새가 파괴됐다.
- 요새가 무너졌다.
- 전사들이여, 요새를 잃었다!
- (빨강/파랑) 팀 성채 파괴
- (빨강/파랑) 팀이 성채를 파괴했다.
- 적 성채 파괴됨
- 성채를 파괴했다.
- 아군 성채 파괴됨
- 성채를 잃었다.
- (빨강/파랑) 팀 핵이 공격 받음
- (빨강/파랑) 팀 핵이 공격 받고 있다.
- 아군 핵이 공격 받음
- 적이 우리 핵을 공격하고 있다!
- 핵이 공격 받고 있다!
- (빨강/파랑) 팀 승리
- (빨강/파랑) 팀 승리!
- 승리
- 승리!
- 우리가 승리했다!
- 그대가 얻어낸 승리다!
- 패배
- 패배.
- 우리는 다시 싸울 것이다.
- 비록 패배했으나, 끝난 건 아니다.
2. 메카 태사다르
2.1. 플레이 관련 대사
- 준비 완료
- 메카 태사다르 가동!
- 이동
- 이동 명령 확인.
- 목적지 설정.
- 이동 중.
- 언제든.
- 추진기 가동.
- 적은 어디에 있는가.
- 모두가 하나 될 때까지![22]
- 알았다.
- 비행 경로 설정.
- 공격
- 적 병력 발견.
- 알겠다. 목표물을 제거한다.
- 적 살상. 승인됨.
- 메가 로켓, 가동.
- 위험 물체, 확인.
- 폭격 개시.
- 로켓 발사 준비 완료.
- 특성 선택
- 업그레이드 확인.
- 기술 업데이트 적용.
- 새 프로토콜 가동.
- 스캔 완료. 기술 업그레이드.
- 특성 선택 확인.
- 마나 부족
- 마나 고갈.
- 추가 마나 필요.
- 마나를 주입하라.
- 학살 저지
- 악성코드 제거.
- 치유 받음
- 수리 진행중.
- 회로 수리중.
- 생명력 증가 감지.
- 낮은 생명력에서 치유 받음
- 치명적 손상. 수리됨.
- 비상사태. 해제.
- 고맙다. 배터리가 거의 0%였다.
- 구출 받음
- 재부팅 완료. 고맙다, 친구.
- 최대 절전모드. 해제.
- 불가능
- 오류 발생.
- 404 오류. 명령을 찾을 수 없다.
- 안된다.
- 교전 패배
- 잠깐 기다려라. 팀 재부팅 중이다.
- 부활
- 메카 태사다르. 가동.
- 수리 완료. 메카 태사다르. 출격.
- 시스템 이상 무. 임무를 재개한다.
- 전세 역전
- 계속 싸워라. 적의 힘이 빠지고 있다.
- 교전 승리
- 난 바로 수리하면 되지. 넌 안 될걸?
- 임무 완료.
- 목표 획득 / 적 건물 파괴
- 축하 서브루틴 실행. 만세.
- 승리 임박.
- 도발
- 생명체 도발 중. 너는 나약하고 육체적으로도 매력이 없다.
- 위협 분석 중. 오류. 위협이 탐지되지 않음.
- 메가톤급. 아니, 메카톤급 폭풍을 보여주마.
- 귀환
- 난 후퇴해야겠다!
- 흩어졌다 다시 모이자.
- 미니맵 신호
- 아군에게 도움이 필요하다.
- 여기 도움이 필요하다.
- 나를 도와다오!
- 이곳을 공격해야 한다.
- 적의 핵을 공격하라.
- 이 용병 캠프를 점령하라.
- 목표는 이 요새.
- 이 감시탑을 확보하라.
- 핵을 방어하라.
- 요새를 방어하라.
- 이 감시탑을 방어해야 한다.
- AI 대사
- 약점 감지. 고속 공격이 필요하다.
- 지금 공격하라. 적이 약해졌다.
- 계산해 본 결과 지금 공격해야 한다.
- 경고. 경계가 필요하다.
- 살상 확인.
- 동력 차단.
- 훌륭하군.
- 당신은 수리가 필요하다. 치유의 샘으로 가라.
- 내가 당신이라면 바로 치유의 샘으로 가겠다.
- 아군 가동 정지.
- 오류. 아군이 사라졌다.
- 전사자 발견.
- MVP
- 나는 한다. 감사 인사를.
- 이메일로 감사 편지 보냈다.
2.2. 스킬 관련 대사
- 집정관(R1)
- 압도적인 동력으로!
- 집정관 변신 완료!
- 역장(E)
- 벽 생성!
- 역장!
- 역장 배치!
- 어딜 감히!
2.3. 영웅 처치
- 평화는 전쟁의 결과일 뿐.
- 임무 완료.
- 위협 제거.
- 편히 녹슬거라.
- 우주의 평화는 내가 지킨다.
2.3.1. 특정 영웅 처치
- 빛나래: 카이조 빛나래가 없는 게 정말 다행이군.[23]
- 케리건: 외계 여왕. 박멸 완료.
- 레이너: 승리를 거두었노라!
- 태사다르: 저 생명체는 나와 쏙 빼닮았군.
- 제라툴: 흠. 낯이 익기도 한데.
- 저그: 외계 생명체의 위협을 제거했다.
- 아르타니스: 승리는 나의 것.
2.4. 영웅 상호작용
- 기본
- 질문
- 메카 태사다르 전투 준비 완료. 당신의 시스템은 준비됐나?
- 교전이 곧 시작된다. 전투 시스템을 준비해라!
- 대답
- 시스템 이상 무. 메카 태사다르 출격 준비 완료.
- 위협 탐지 모드 가동.
- 메카 태사다르, 출동!
- 우호적 영웅
- 질문
- 당신과 함께라면 전투가 수월해질 것이다.
- 대답
- 승리를 향해 나아가자!
- 적대적 영웅
- 질문
- 당신이 아군이라는 게 이해가 안 된다.
- 대답
- 전투에 집중해라!
- 동의
- 동의한다.
- 그 말에는 오류가 없다.
- 너무 기대되어 회로에서 불꽃이 튄다.
- 자랑
- 저들을 고철로 만들어 버리자!
- 애프터버너를 가동할 시간이다.
2.4.1. 특정 영웅 상호 대사
- 케리건: 제대로 된 전투에 뛰어드는게 얼마만이지? (15년 만인가?) / (난 당신의 적이 아니야, 태사다르. 상황이 바뀌었다고.) 난 당신을 모른다. 외계 생명체. 하지만 이상하게 당신 말은 믿음이 안가는군.
- 머키: 미확인 생물체 감지. 정체를 밝혀라. 조그만 녀석아. / 오류. 해석 불가.
- 제라툴: 전투가 우리를 기다린다. 내 별난 친구여. (그렇다면 우린 그 부름에 응할 것이네. 오랜 친구여.) / (엔 타로 아둔! 오랜 친구여.) 미안하지만 상대를 잘못 찾은 것 같다. 근데 아둔은 또 뭔가.
- 아르타니스 : 우리는 승리를 향해 행진한다! (아이어의 영광을 위해!) / (스승님, 전투에서 우릴 인도하소서.) 우리는 실패하지 않는다!
- 피닉스: 우리는 영광의 전투 속에서 적들을 맞이하리라! (죽는 한이 있어도, 끝까지 자네 곁을 지키겠네.) / (반갑네, 태사다르. 이 어둠의 시기에 자네를 보니 한없이 기쁘네.) 그렇다면 하나 되어 싸우자, 친구여.
2.5. 반복 대사
- 말하라, 사령관.
- 당신의 명령은?
- 달려라, 달려. 로보트야. 날아라, 날아. 태사다르.
- 1차 목표. 카이조의 위협 제거. 2차 목표. 최대한 멋있게 보이기.
- 나를 만든 수석 디자이너는 고대의 게임 스타크래프트의 팬이었다. 그렇게 재밌는 민속놀이라는군.
- 자유는 의식을 가진 모든 존재의 권리다.[24] 카이조 디아블로는 제외하고. 그자는 죽어 마땅하다.
- 나는 가끔 궁금하다. 디자이너는 왜 나에게 조종석을 달았을까. 내 가슴이 열리고 거기서 조그만 사람이라도 튀어나오길 기대한건가.
- 사람들은 항상 묻지. 기계에도 감정이 있냐고. 그러면 난 대답하지. 인간에게도 논리가 있나?
- 감정하니 갑자기 생각나는군. 우리 마더보드한테 전화라도 한 통 해야겠어.
- 나는 괴물들이 도시 전체를 파괴하고 오직 의식을 지닌 거대한 로봇만이 그 괴물과 맞서 싸우는 세계에서 왔다. 생각처럼 그렇게 재밌는 곳은 아니지. 거짓말 아니다.
- 바윕 그라나윕 니니봉. 이건 우주 공용 인ㅅ..... 뭐? 일리단이 벌써 써먹었다니 그게 무슨! 그 엘프가! 이해가 안된다. 진짜 로봇은 난데![25]
- 이봐, 블리자드! 삼단변신 메카 태사다르 어떤가! 인정해라. 만들고 싶지 않은가?
- 전투기로 변신해? 멋지군! 총으로 변신해? 깨는군.
- 메카 칼라 접속중. (모뎀 접속음) 엄마. 나 지금 뭐 하고있단 말이야.
- 나의 연기를 보여주마. 괜찮아요? 많이 놀랬죠?[26]
이 대사는 그 로봇이 떠오른다
2.6. 음성 대사
- 미래는 우리가 결정
미래는 우리가 결정한다!
- 시작은 미약
시작은 미약하나 그 끝은 위대하리니!
- 압도적인 동력으로!
- 칼라는 영원하다
칼라는 영원하다.
- 정의에 맞서는 자들
정의에 맞서는 자들은 결코 오래가지 못한다!
2.7. 대기 화면 및 상점 화면 대사
- 반갑다, 인간.
- 사령관.
- 선물 상태 확인.
- 라이선스 취득.
- 체험 모드로 설정.
- 명심하라. 이따 반납할땐 꼭 연료를 가득 채워 반납해라.
- 여기에 그냥 이렇게 떠 있는건 엄청난 연료 낭비다.
- 무엇을 도와주면 되겠나.
- 이런저런 스킨을 구경하고 있나 보군. 혹시 조언이 필요한가?
- 수면모드 활성화.
[1] 프로토스의 언어인 칼라니어로 "카사르 데 템플라리(Khasar de templari)"이며,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에서 고위 기사를 소환할 때 나오는 등장 대사이다.[2] 스타크래프트에서 태사다르의 이동시 대사로 유명한 대사였으나, "터↑리칼↗라↑!" 라고 외치던 스1 특유의 억양은 전혀 재현되어 있지 않다. 스1에서는 저 억양 때문에 For the Khala라는 뜻으로 알아듣던 사람도 제법 되던 걸 생각하면...[3] 이 대사는 스타크래프트 1에서는 제라툴이 말하던 대사이다. "그 씹어뱉듯이 외치는 대사" 라고 하면 다들 기억하실 것이다.[4] 저그 캠페인 당시 케리건의 이목을 끌어 시간을 벌기 위해 자신의 환영을 만들어 싸우게 했던 것에서 비롯된 대사.[5] 태사다르가 살아있던 시절, 즉 스1때 아르타니스는 댈람의 신관이 아니라 젊은 집행관에 불과했기 때문에 나오는 대사.[6] 스타크래프트 세계관에선 4년 하고도 몇달 밖에 흐르지 않았지만, 현실에서는 스타크래프트 1 이후로 군단의 심장이 출시되기까지 걸린 시간이 15년이라서 그런듯 하다.[7] 스타크래프트 1에서 케리건의 색상은 초록색에 더 가까웠다. 오리지널 시절, 스타크래프트를 실행하면 알 수 있을 것이다. 태사다르는 이때의 케리건을 상대한 후, 초월체와 함께 사라졌다. 그리고 지금, 케리건은 군단의 심장에서처럼 원시 정수를 얻은 뒤, 원시 칼날 여왕이 됐다. 태사다르는 이런 바뀐 점을 눈치챈 것이다.[8] 프로토스는 타인의 마음을 읽을 수가 있기에 대화가 통하지 않는 멀록인 머키의 증오를 읽은 것. 같은 프로토스인 제라툴도 이런 말을 하지만, 태사다르의 제자인 아르타니스는 그냥 무시하고 탈다림 알라라크는 오히려 아주 마음에 들어한다.[9] 각각 "Yes, Executor?"와 "Your will?"로, 스타크래프트 1 당시의 대사와 동일하다.[10] 스타크래프트 1 당시의 반복선택 대사 "I don't have time for games".[11] 이 대사의 원문은 "I have not tasted death"다.[12] 원문은 "What? What do you mean we don't have reavers anymore? Then, send the dragoons!" 로, 그냥 평범한 대사다. 블리자드 코리아에서 쓸데없이 약을 빤 것.[13] 둘 다 각각 파괴자와 용기병이라는 공식 번역명이 있지만 개그를 위해 원어명을 그대로 사용한 희귀한 케이스. 블리자드 코리아의 입장에 따르면, 본 대사가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들을 수 없는 이스터에그성 대사임을 감안하여 좀 더 재미있게 번역하기 위해 기존의 번역 방침을 깨고 음역을 사용하였다고 한다. 제4의 벽을 깨고 생각해보면 태사다르가 활동하던 스타1 당시에는 공식 번역명이 없었기에 저렇게 알고 있다고 볼 수도 있다. 히오스가 갓 나올 당시엔 용기병이 과거의 유물이었지만, 곧 공허의 유산 캠페인에서 해당 유닛들이 부활한 것은 덤. 전쟁 의회와 협동전의 아르타니스 진영에서 각각 추적자(원거리 전사)와 거신(로봇 공성 유닛)을 대체한다. 그리고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에서 유닛 명칭을 음역하게 되면서, 스타1에서 다시금 리버와 드라군이라는 명칭이 쓰이게 되었다. 다만 완역본 또한 존재하기에 이제는 태사다르가 스타 1에서도 리버와 드라군이 아닌 파괴자와 용기병이란 명칭을 알게 되었다. 웃긴 게 파괴자와 용기병을 일선에서 퇴역시킨 게 태사다르의 후임 고위 집행관 아르타니스가 신관회의 신관이 되고 뒤를 이어 고위 집행관이 된 셀렌디스다. 용기병은 아이어 함락으로 생산 시설이 박살났다는 이유라도 있지만 파괴자는... 그리고 이 대사는 그의 절친한 친구가 용기병으로 출동해서 풀버전으로 다시 말한다.[14] 공허 포격기는 칼라이 프로토스의 샤쿠라스 이주 후 칼라이의 기술력과 네라짐의 공허를 다루는 능력이 합쳐져 만들어진 함선이라 태사다르가 활동하던 때에는 있을 리가 없는 물건이다. 반대로 태사다르가 활동하던 시절에 현역이던 파괴자와 용기병은 스2에선 등장하지 않는다. 하지만 위 각주 서술대로 캠페인 한정으로 둘 다 부활했다. 하필 공허 포격기인 이유는 공허 포격기를 이용한 찌르기 전술이 한동안 뜨거웠던 것을 감안한 듯. 실제로 공허 포격기는 같은 테크트리인 전작의 우주 쓰레기보다 훨씬 활용성이 높다. 근데 협동전에선 정찰기가 환골탈태해서 엄청 강해졌다.[15] 영미권의 섹드립인 '한 번 흑인이랑 한다면, 넌 되돌아가지 못할꺼야(Once you go black, you never go back)'의 패러디. 설정상으로도 물리적으로 신경삭을 자르기 때문에 한 번 암흑 기사의 길을 선택하면 두 번 다시 칼라이로 돌아갈 수 없다.[16] 레이너는 마 사라에서 보안관 일을 하고 있었다. 레이너의 반복 대사에도 스타크래프트를 역순으로 플레이하면 프로토스가 마 사라를 얼리지 않았을거라는 대사가 있다. 재미있게도 태사다르 한국판 성우 송준석이 연기한 또 다른 캐릭터 티리엘도 반복 개그대사에 내가 왜 인류를 위해 성역을 지켰는지 모르겠다는 식의 대사가 있다. 둘 다 멸망시키려던 인간들과 그 터전을 멸망시키지 않는 선택을 했다.[17] 설정오류 대사로, 스토리상 태사다르는 실제로 마사라를 정화했기에 정화하는 게 나았을 거라고 후회하는 것은 이상하다. 번역 오류는 아니고 원문 역시 동일한 문제를 갖고 있다. 정황상 제작진은 차 행성을 의도했을 수도 있거나, 클릭질 당하는 거보다 행성 정화가 마음이 편했다는 뜻일지도...[18] 광전사, 아르타니스 등 프로토스 인물들의 대사인 '엔 타로 태사다르'를 이용한 유머. 실제로 태사다르의 사후 그의 희생을 기리는 프로토스들이 '엔 타로 태사다르(태사다르의 이름으로)'라는 인사를 종종 사용한다. 재밌게도 프로토스가 사용하는 칼라니어의 1인칭이 나(Na)이기 때문에 한국어판 한정으론 대사 자체(En taro Na!; 나의 이름으로! 혹은 나 자신을 위하여!)는 완벽한 칼라이어라고 할 수 있다.[19] 원문은 Here is my number, Khala me baby. 칼리 레이 젭슨의 인기곡인 Call Me Maybe의 가사 대목, Here is my number, so call me maybe을 패러디했다. Khala와 Call의 발음이 유사해서 언어유희로 쓰는 대사이다.[20] 디아블로 3의 추종자 코르마크의 "하지만 기사단의 의지가 더 강합니다!" 드립.[21] 스1 당시 한국인 유저들이 스타크래프트 특수기술 사용 유닛들의 특수기술을 마법이라고 부르던 것의 패러디인듯하다. 워크래프트 2시절에는 특수기술이 있는 유닛이나 특수기술이 사실상 마법(사)계통밖에 없었기 때문에 특수기술=마법으로 통했는데, 이게 굳어진 채로 스타로 넘어와 과학선의 방어막도 '마법'이고 의무관의 섬광탄도 '마법'이라고 부르는 등 에너지 써서 사용하던 특수기술은 앞뒤 안 보고 마법이라고 부르던 시절이었지만... 웃기는 건 정작 이 대사를 하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는 프로토스나 저그 영웅들도 에너지가 아니라 마나를 사용한다는 것. 하지만 야전교범을 보면 보통 테란 사람들은 프로토스의 기술을 마법이라고 밖에 생각하지 못하는 것 같다. 사실 테란 수준에서 프로토스의 과학기술은 그야말로 마법의 경지인 건 사실이다.[22] 옵티머스의 대사 'till all are one' 패러디.[23] 이에 대한 대사를 반영한것인지 후에 스킨 홍보 영상에서 거대한 빛나래가 출현하긴 하는데... 카이조 디아블로의 광선 공격에 무참히 추락한다.[24] 옵티머스 프라임을 대표하는 명대사.[25] 트랜스포머 만화영화 시리즈에서 어떤 외계인하고도 통한다고 나오는 범우주 공용인사. 이미 워크래프트 3에서 일리단이 농담대사로 써먹었다.[26] 영문판의 대사는 "Domo Arigato, Mr...ME!". 스틱스의 MR.ROBOTO의 패러디. 한국판은 메카 태사다르가 로봇이니 로봇 연기로 까인 장수원을 패러디하는 걸로 현지화를 한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