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8 15:03:44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기초자치단체장/충청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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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기초자치단체장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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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종합 결과

정원
15
기호 정당 의석수
(비율)
후보수
1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3석
(20.0%)
15
2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12석
(80.0%)
15
3

[[정의당|
파일:정의당 로고타입.svg
]]
0석
(0%)
1

2. 지역별

2.1. 천안시장

파일:천안시 CI_White.svg 천안시장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이재관(李在官) 95,036 2위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41.75% 낙선
2 박상돈(朴商敦) 124,169 1위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54.55% 당선
3 황환철(黃煥喆) 3,252 4위


[[정의당|
파일:정의당 로고타입.svg
]]
1.42% 낙선
4 전옥균(田沃均) 5,146 3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2.26% 낙선
선거인 수 548,022 투표율
42.24%
투표 수 231,501
무효표 수 3,898
박완주 전 의원의 성추행 의혹과 박상돈 시장의 경쟁력까지 더해져 이재관 후보는 12%차로 낙선하였다.

세부적으로 보면 동남구에선 39:56로 무려 17%p 차이로 졌고, 서북구에서도 8%p 차이로 졌다.

2.2. 공주시장

파일:공주시 CI_White.svg 공주시장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정섭(金廷燮) 22,327 2위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44.84% 낙선
2 최원철(崔源哲) 27,463 1위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55.15% 당선
4 이해선(李海善) 사퇴


[[무소속(정치)|
무소속
]]
선거인 수 91,847 투표율
56.03%
투표 수 51,464
무효표 수 1,674
김정섭 전 공주시장 본인의 각종 논란[1]과 공주시가 애초에 보수 우위 지역구였던만큼 김정섭 후보의 현직 프리미엄에도 불구하고 최원철 후보가 무난하게 승리하였다.

2.3. 보령시장

파일:보령시 CI_White.svg 보령시장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이영우(李永雨) 20,338 2위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39.80% 낙선
2 김동일(金東一) 28,004 1위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54.80% 당선
4 고종군(高鍾君) 2,751 3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5.38% 낙선
선거인 수 86,264 투표율
60.91%
투표 수 52,544
무효표 수 1,451
현직 김동일 시장의 시정평가가 긍정적이였던데다 보령군 자체의 보수세까지 더해져 국민의힘이 무난하게 가져갔다. 여기에 더해 도지사 선거에서도 김태흠에게 62%라는 표를 몰아주면서 충청남도지사 선거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냈고[2]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역시 국민의힘에 몰표를 던져주며 수성하는데 성공했다.[3]

2.4. 아산시장

파일:아산시 CI_White.svg 아산시장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오세현(吳世賢) 58,000 2위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49.43% 낙선
2 박경귀(朴慶貴) 59,314 1위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50.56% 당선
선거인 수 268,765 투표율
44.40%
투표 수 119,339
무효표 수 2,025
선거 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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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오세현 벽보2.png 파일:박경귀_2022벽보.jpg }}}}}}}}}
더불어민주당 입장에서는 현직 프리미엄에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도 승리한 곳이라 해볼만한 지역구였으나 박완주 전 의원 사건과 충청도 출신의 윤석열 대통령 허니문 효과가 합쳐지며 박경귀 후보가 현직 시장인 오세현 후보를 상대로 접전 끝에 승리하였다. 그러나 박경귀 시장이 오세현 전 시장에 대한 허위사실 공표로 당선무효형이 확정되면서 시장직을 잃게 되었다.

2.5. 서산시장

파일:서산시 CI_White.svg 서산시장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맹정호(孟井鎬) 30,866 2위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43.49% 낙선
2 이완섭(李完燮) 40,106 1위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56.50% 당선
선거인 수 148,744 투표율
48.57%
투표 수 72,245
무효표 수 1,273
맹정호 후보는 현직 프리미엄이 있음에도 재선에 실패하여 단임 시장으로 임기를 마치게 되었으며 이후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

2.6. 태안군수

파일:태안군 CI_White.svg 태안군수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가세로(賈世魯) 17,486 1위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51.64% 당선
2 한상기(韓相麒) 16,374 2위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48.35% 낙선
선거인 수 55,435 투표율
62.63%
투표 수 34,717
무효표 수 857
가산점 때문에 국민의힘 공천이 뒤바뀌는 등 공천 내홍 때문에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이길 수 있는 지역구를 놓친 셈이 되었다. 실제로 도지사 선거에서는 김태흠이 10% 이상의 격차를 벌리는데 성공하여 더더욱 뒷맛이 씁쓸했다.

2.7. 금산군수

파일:금산군 CI_White.svg 금산군수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문정우(文正禹) 12,222 2위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43.52% 낙선
2 박범인(朴範仁) 15,856 1위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56.47% 당선
선거인 수 44,747 투표율
64.09%
투표 수 28,679
무효표 수 601
여론조사상으로는 접전이 예상되었으나 윤석열 대통령의 허니문 효과로 무난하게 승리하였다.

2.8. 논산시장

파일:논산시 CI_White.svg 논산시장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진호(金鎭鎬) 18,748 2위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35.65% 낙선
2 백성현(白星鉉) 33,841 1위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64.34% 당선
선거인 수 99,942 투표율
53.85%
투표 수 53,818
무효표 수 1,229
안희정의 고향으로 본래 더불어민주당세가 경합 우세를 보였던 논산시였지만[4] 윤석열 대통령 부친의 고향인 점과 더불어 허니문 효과로 인해 이번 지방선거 충청남도 기초자치단체장 중 국민의힘 후보가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하며 당선되었다.

2.9. 계룡시장

파일:계룡시 CI_White.svg 계룡시장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대영(金大榮) 8,603 2위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45.25% 낙선
2 이응우(李應雨) 10,408 1위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54.74% 당선
선거인 수 34,875 투표율
55.37%
투표 수 19,309
무효표 수 298
태안군과 같이 국민의힘 경선 과정에서 이른바 호떡공천이라 불리는 잡음이 발생하였고 이 과정에서 신세를 비관한 이기원 전 시장의 자살이라는 악재도 있었지만 이응우 후보가 김대영 후보를 상대로 무난히 승리하였다.

2.10. 당진시장

파일:당진시 CI_White.svg 당진시장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기재(金基宰) 26,830 2위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41.98% 낙선
2 오성환(吳星煥) 37,070 1위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58.01% 당선
선거인 수 140,008 투표율
46.34%
투표 수 64,881
무효표 수 981
민선 이래 최초로 당진시에서 국민의힘 계열 보수 정당 소속 시장이 당선되었다. 더불어민주당이 충청남도에서 얼마나 민심을 잃었는지 알 수 있는 결과인데 열린우리당이 대참패했던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당진시만큼은 표 분열에 힘입어 열린우리당이 사수했던 곳이였다. 더군다나 현직 국회의원, 시장, 도의원이 죄다 더불어민주당인 상황이라 현역 프리미엄까지 업었음에도 기록적인 참패를 당한 것.

2.11. 부여군수

파일:부여군 CI_White.svg 부여군수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박정현(朴政賢) 21,926 1위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62.02% 당선
2 홍표근(洪杓根) 13,424 2위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37.97% 낙선
선거인 수 57,322 투표율
63.57%
투표 수 36,440
무효표 수 1,090
상대적으로 더 명망가라 경쟁력이 있었던 전직 군수가 여성 가산점으로 인해 공천에서 탈락한 것이 국민의힘에 악재가 된 것으로 보인다.

2.12. 서천군수

파일:서천군 CI.svg 서천군수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유승광(劉承光) 13,543 2위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48.19% 낙선
2 김기웅(金基雄) 14,559 1위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51.80% 당선
선거인 수 45,864 투표율
63.85%
투표 수 29,283
무효표 수 1,181
같은 날 치러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출마한 3선 서천군수 출신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인한 줄투표 효과 및 국민의힘 경선에서 현직 군수가 낙선하는 등으로 인해 예상 밖의 접전을 만들었다.[5] 다만 그럼에도 보수 강세 지역인점은 어쩔 수 없었는지 천여표 차이로 국민의힘 김기웅 후보가 승리했다.

2.13. 홍성군수

파일:홍성군 CI_White.svg 홍성군수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오배근(吳培根) 20,761 2위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46.33% 낙선
2 이용록(李鎔錄) 23,070 1위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51.48% 당선
4 오재영(吳在寧) 686 3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1.53% 낙선
5 정낙송(鄭樂松) 292 4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0.65% 낙선
선거인 수 84,260 투표율
54.26%
투표 수 45,721
무효표 수 912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나선 오배근 후보가 본래 보수 정당 소속이었고 정치 경력이 길어 조직력이 탄탄했던만큼 홍성군이 보수 우위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이용록 후보와 5%차 접전을 만들어냈다.

2.14. 청양군수

파일:청양군 CI_White.svg 청양군수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돈곤(金敦坤) 9,522 1위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49.88% 당선
2 유흥수(兪興洙) 5,293 2위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27.73% 낙선
4 신정용(申正容) 4,271 3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22.37% 낙선
선거인 수 27,932 투표율
70.47%
투표 수 19,684
무효표 수 598
국민의힘에서 경쟁력 있던 신정용 후보의 컷오프로 무소속 출마가 이루어지면서 보수 표심이 분산 된 탓에 거의 1:1의 비율로 갈라먹으며 현직 프리미엄이 있는 김돈곤 군수 상대로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하고 2:1:1의 득표율을 보이며 김돈곤은 군수직 재선을 달성하였다.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공천 잡음으로 인해 이길 수도 있는 지역구를 무기력하게 패배하는 결과가 나왔다. 이 지역 투표율이 지방선거 치고 70.47%로 이례적으로 매우 높았는데 김돈곤 득표율이 49.88%를 기록하며 전체 유권자 중 35%로부터 표를 받은 점을 볼 때 초선 군수 시절 일을 꽤 잘했던 것으로 보인다.

2.15. 예산군수

파일:예산군 CI_White.svg 예산군수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학민(金學民) 15,414 2위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41.03% 낙선
2 최재구(崔載求) 22,147 1위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58.96% 당선
선거인 수 69,069 투표율
56.12%
투표 수 38,764
무효표 수 1,203
충청남도 내에서 최고의 보수 텃밭답게 17%p 차로 국민의힘 최재구 후보가 완승을 거두었다. 다만 최재구 후보도 이번이 초선 출마인지마라 현직 프리미엄이 없는 상황이라 더불어민주당 김학민 후보도 40%를 넘기며 꽤 선전했다.

[1] 김정섭 전 공주시장은 2020년에 충청남도 유주택자 기초자치단체장 중 충청남도에 집을 보유하지 않은 유일한 기초자치단체장으로써 공주시에 집을 사겠다고 공개적 기자회견까지 했으나, 2021년에 재산공보를 까본 결과 목동 집을 아직도 팔지 않고 공주시에 집을 아직도 사지 않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지역 내에서 비판 여론이 거셌다.[2] 김태흠이 보령시 출신인데다 보령시-서천군 지역구에서 3선 국회의원을 지낸만큼 김태흠의 홈스테이트로 꼽혀온 곳이 보령시이다.[3] 다만 보령시와 서천군 사이의 소지역주의로 인해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만큼은 국민의힘이 서천군에서 부진했다.[4] 다만 제18대 대통령 선거 당시에는 박근혜의 득표율이 더 높았다.[5] 다만 도지사 선거에서는 김태흠이 15% 격차로 승리하여 보수 강세 지역임을 입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