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기초자치단체장/인천광역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5px -8px"	사전투표일 : KST 2022년 5월 27일(금)~2022년 5월 28일(토) 오전 6시~오후 6시 투표일 : KST 2022년 6월 1일(수) 오전 6시~오후 6시

선거 이전
변수 · 지역별 상황 · 정당별 상황 · 세대별 상황 · 선거구 · 선거구 획정 · 여론조사
선거 진행
선거 일정 · 참여 정당 · 출마 선언 · 공약 · TV 토론회 · 선거 방송 · 출구조사
광역단체장	후보군 · 경선
기초단체장	후보군 (서울 · 부산 · 대구 · 인천 · 광주 · 대전 · 울산 · 경기 · 강원 · 충북 · 충남 · 전북 · 전남 · 경북 · 경남) · 경선
교육감	후보군
개표
광역단체장	전국
기초단체장	서울 · 부산 · 대구 · 인천 · 광주 · 대전 · 울산 · 경기 · 강원 · 충북 · 충남 · 전북 · 전남 · 경북 · 경남
교육감	전국
광역의원	서울 · 부산 · 대구 · 인천 · 광주 · 대전 · 울산 · 세종 · 경기 · 강원 · 충북 · 충남 · 전북 · 전남 · 경북 · 경남 · 제주
기초의원	서울 · 부산 · 대구 · 인천 · 광주 · 대전 · 울산 · 경기 · 강원 · 충북 · 충남 · 전북 · 전남 · 경북 · 경남
결과 분석
정당별 결과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정의당 · 진보당
지역별 결과	수도권 · 충청권 · 호남권 · 대경권 · 동남권 · 강원도 · 제주도
기타	세대별 결과 · 국회의원 보궐선거
관련 문서
민선 8기 지방자치단체장 · 민선 8기 광역의회의원 · 민선 8기 기초의회의원 · 이야깃거리		}}}대한민국의 주요선거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기초자치단체장 선거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

1. 종합 결과2. 지역별

2.1. 중구청장2.2. 동구청장2.3. 미추홀구청장2.4. 연수구청장2.5. 남동구청장2.6. 부평구청장2.7. 계양구청장2.8. 서구청장2.9. 강화군수2.10. 옹진군수

1. 종합 결과

인천광역시 기초자치단체장		정원 10
기호	정당	의석수 (비율)
	후보수
1		2석 (20.0%)
	10
2		7석 (70.0%)
	9
3	[[정의당\| ]]	0석 (0%)
	1
-	[[무소속(정치)\| 무소속 ]]	1석 (10.0%)
	-

강화군수를 제외한 모든 곳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당선된 4년 전과는 정반대의 결과가 나왔다. 더불어민주당이 수성에 성공한 곳은 원래부터 더불어민주당 지지세가 강하던 계양구와 부평구밖에 없었고, 보수 정당의 강세 지역인 옹진군, 강화군, 연수구, 미추홀구는 물론 최근따라 더불어민주당세가 강해졌던 남동구, 서구, 중구에서도 낙선했다.

2. 지역별

2.1. 중구청장

중구청장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기호	정당	득표율	비고
1	홍인성(洪麟性)	24,299	2위
1		43.45%	낙선
2	김정헌(金正憲)	31,873	1위
2		56.54%	당선
계	선거인 수	124,974	투표율 45.90%
	투표 수	57,362
	무효표 수	990

2.2. 동구청장

동구청장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기호	정당	득표율	비고
1	남궁형(南宮炯)	12,729	2위
1		45.05%	낙선
2	김찬진(金燦珍)	13,705	1위
2		48.50%	당선
4	오성배(吳成培)	1,819	3위
4	[[무소속(정치)\| 무소속 ]]	6.43%	낙선
계	선거인 수	52,728	투표율 54.89%
	투표 수	28,942
	무효표 수	689

2.3. 미추홀구청장

미추홀구청장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기호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정식(金正植)	70,909	2위
1		45.26%	낙선
2	이영훈(李泳勳)	85,740	1위
2		54.73%	당선
계	선거인 수	358,612	투표율 44.70%
	투표 수	160,328
	무효표 수	3,679

2.4. 연수구청장

연수구청장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기호	정당	득표율	비고
1	고남석(高南碩)	73,215	2위
1		45.17%	낙선
2	이재호(李載浩)	88,850	1위
2		54.82%	당선
계	선거인 수	317,883	투표율 51.68%
	투표 수	164,270
	무효표 수	2,205

양 후보 모두 서로 1승을 가져간 가운데, 2014년, 2018년 다음으로 3번째로 매치가 벌어졌다. 결과는 이재호 후보가 9%p 차이로 당선됨으로써 2승 1패로 앞서나가게 됨과 동시에 지난 지방선거 참패를 설욕하는 데 성공했다.

2.5. 남동구청장

남동구청장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기호	정당	득표율	비고
1	이병래(李炳來)	102,160	2위
1		48.95%	낙선
2	박종효(朴鍾孝)	106,528	1위
2		51.04%	당선
계	선거인 수	441,226	투표율 48.06%
	투표 수	212,064
	무효표 수	3,376

2.6. 부평구청장

부평구청장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기호	정당	득표율	비고
1	차준택(車濬澤)	101,876	1위
1		51.28%	당선
2	유제홍(柳濟弘)	96,765	2위
2		48.71%	낙선
계	선거인 수	426,463	투표율 47.51%
	투표 수	202,617
	무효표 수	3,976

차준택 구청장이 더불어민주당 소속 민선 7기 인천광역시 기초자치단체장 중 유일하게 살아남았다. 박형우 전 계양구청장은 3선을 채워 출마가 불가능했고, 서구청장 이재현은 공천에서 컷오프됐으며, 동구청장 허인환은 당내 경선에서 패배했다. 중구청장 홍인성, 미추홀구청장 김정식, 연수구청장 고남석, 옹진군수 장정민 후보 4명은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받고 본선에 나갔으나 모두 낙선했다.

2.7. 계양구청장

계양구청장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기호	정당	득표율	비고
1	윤환(尹渙)	73,079	1위
1		51.48%	당선
2	이병택(李秉澤)	64,489	2위
2		45.43%	낙선
3	박인숙(朴仁淑)	4,371	3위
3	[[정의당\| ]]	3.07%	낙선
계	선거인 수	258,156	투표율 56.06%
	투표 수	144,718
	무효표 수	2,779

2.8. 서구청장

서구청장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기호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종인(金鐘燐)	104,736	2위
1		48.82%	낙선
2	강범석(姜汎錫)	109,775	1위
2		51.17%	당선
4	~~권중광(權重光)~~	사퇴
4	[[무소속(정치)\| 무소속 ]]	사퇴
계	선거인 수	472,254	투표율 46.24%
	투표 수	218,374
	무효표 수	3,863

당초에는 현직인 더불어민주당 이재현 전 구청장의 구정 평판이 나쁘지 않아 무난히 재선할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으나, 여직원 성추행 사건으로 인해 컷오프되면서 김종인 전 인천광역시의원이 공천되었다. 결국 현직 프리미엄이 사라지면서 오히려 국민의힘 후보인 강범석 전 구청장이 전직 프리미엄을 누리게 되었고, 강범석이 재빠르게 이재현의 최대 업적으로 호평받는 클린 서구 정책을 본받겠다고 선언[1]하면서 김종인 측에서 내세울 수 있는 게 별로 없었다.

2.9. 강화군수

강화군수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기호	정당	득표율	비고
1	한연희(韓蓮熙)	13,438	2위
1		35.35%	낙선
4	유천호(劉天浩)	17,991	1위
4	[[무소속(정치)\| 무소속 ]]	47.33%	당선
5	윤재상(尹在相)	6,581	3위
5	[[무소속(정치)\| 무소속 ]]	17.31%	낙선
계	선거인 수	63,147	투표율 61.90%
	투표 수	39,088
	무효표 수	1,078

선거 벽보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
당초 현직 군수 유천호가 국민의힘 공천을 받았으나, 경선 상대였던 윤재상 후보가 유천호의 입후보 자격[2]을 문제삼아 공천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냈고, 이게 후보자 등록 기간 직전에 인용되면서 국민의힘은 졸지에 강화군수 선거를 무공천으로 치르게 되어버렸다. 결국 유천호가 당 지도부와 협의 하에 탈당 후 무소속으로 출마했으며, 유천호의 공천을 무효화시킨 당사자인 윤재상도 탈당 후 무소속으로 선거에 나섰다.

개표 결과 보수표 분산이라는 악재 속에서도 유천호 전 군수가 2위인 더불어민주당 한연희 후보를 10%p 넘게 앞서며 강화군이 인천의 보수 텃밭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한편 이번 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예상되었던 이상복 전 군수는 출마를 하지 않았고, 또한 유천호 군수는 3선이기는 하지만 내리 3선은 아니어서 다음 지선도 출마가 가능했지만, 2024년 3월에 별세하면서 이룰 수 없게 되었다.

2.10. 옹진군수

옹진군수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기호	정당	득표율	비고
1	장정민(張政敏)	5,457	2위
1		44.53%	낙선
2	문경복(文景福)	6,797	1위
2		55.46%	당선
계	선거인 수	18,895	투표율 67.18%
	투표 수	12,693
	무효표 수	439

장정민 현역 군수이자 후보가 낙선함으로써 옹진군 3선 법칙이 깨졌다. 다만 옹진군 치곤 꽤 선전을 했다.

[1] 아예 선거 공보물 두 페이지를 할애해 잘한 건 잘했다 해야 합니다. 클린 서구 이어가겠습니다라는 섹션을 만들어 이재현의 정책을 벤치마킹한 환경 공약을 소개했다.[2] 국민의힘 공천관리규정에 따라 사기 전과자는 공천이 제한되는데, 유천호는 40년 전 사기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