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01 14:27:52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지역별 결과/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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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원도
1.1. 권역별 결과
1.1.1. 영서1.1.2. 영동

1. 강원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강원도지사 선거 결과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이광재 김진태
45.92% 54.07%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강원도 기초자치단체장 선거 결과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4석 14석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강원도의회의원 선거 결과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6석 43석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강원도 기초의회의원 선거 결과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66석 101석 1석 6석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강원도지사 개표 결과
정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투표율
후보 이광재 김진태
강원도
347,766
(45.92%)
409,461
(54.07%)
57.8
춘천시
63,714
(46.90%)
72,126
(53.09%)
56.4
원주시
77,841
(50.17%)
77,298
(49.82%)
51.8
강릉시
42,113
(41.97%)
58,225
(58.02%)
54.9
동해시
17,499
(42.44%)
23,731
(57.55%)
54.7
삼척시
15,807
(43.15%)
20,819
(56.84%)
65.8
태백시
10,288
(46.74%)
11,722
(53.25%)
64.0
정선군
10,570
(49.53%)
10,767
(50.46%)
69.0
속초시
16,266
(44.69%)
20,124
(55.30%)
51.8
고성군
7,164
(44.25%)
9,024
(55.74%)
67.7
양양군
6,749
(41.67%)
9,445
(58.32%)
65.7
인제군
8,612
(48.29%)
9,221
(51.70%)
66.4
홍천군
15,698
(43.36%)
20,504
(56.63%)
60.8
횡성군
11,750
(43.25%)
15,412
(56.74%)
66.4
영월군
10,182
(45.63%)
12,129
(54.36%)
66.4
평창군
12,618
(50.53%)
12,350
(49.46%)
67.9
화천군
5,926
(44.20%)
7,481
(55.79%)
65.7
양구군
5,658
(45.45%)
6,790
(54.54%)
69.0
철원군
9,311
(43.09%)
12,293
(56.90%)
60.5
이광재 후보 득표율 TOP10
순위 지역 득표율
1위 평창군[1] 50.53%
2위 원주시[2] 50.17%
3위 정선군 49.53%
4위 인제군 48.29%
5위 춘천시 46.90%
6위 태백시[3] 46.74%
7위 영월군 45.63%
8위 양구군 45.45%
9위 속초시 44.69%
10위 고성군 44.25%
김진태 후보 득표율 TOP10
순위 지역 득표율
1위 양양군 58.32%
2위 강릉시 58.02%
3위 동해시 57.55%
4위 철원군 56.90%
5위 삼척시 56.84%
6위 횡성군 56.74%
7위 홍천군 56.63%
8위 화천군 55.79%
9위 고성군 55.74%
10위 속초시 55.30%
55%를 넘긴 지역들이다. 그 외 전체 평균보다 득표율이 높은 곳은 양구군(54.54%), 영월군(54.36%) 2곳 더 있다. 고향인 춘천시는 전체 평균을 넘지 못했다.

원조 친박과 원조 친노의 대결로 관심을 모았으나 김진태는 이광재 후보의 지역구가 있었던 원주시와 이광재 후보의 고향인 평창군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승리했다.

1.1. 권역별 결과

1.1.1. 영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선거에서는 원주시를 제외한 지역에서 김진태 후보가 승리했고 기초자치단체장 자리도 국민의힘이 다수를 석권했다. 다만 도청이 위치한 강원도의 수부도시인 춘천시장 자리를 보수 후보간의 분열로 인해 더불어민주당 육동한 후보에게 내준 것은 옥의 티. 정선군은 김진태가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선거에서 승리했지만, 군수는 더불어민주당이 신승했다. 인제군수 또한 더불어민주당이 도지사 선거에서는 패배했지만, 군수는 인물론으로 승리하였다.

1.1.2. 영동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선거에서는 평창군[4]을 제외한 지역에서 김진태 후보가 승리를 했으며 기초자치단체장 역시 대다수의 자리를 국민의힘이 석권을 했다. 강릉시장은 현직 시장이 공천에서 컷오프당하며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악재 속에도 국민의힘이 승리했고[5], 삼척시는 탈원전을 앞세워 지지세가 만만찮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현직 시장이 낙선하는 이변이 일어났다. 속초시는 무소속이었다가 선거 직전 자유한국당에 입당했다 낙선한 전 시장이 와신상담끝에 국민의힘 소속으로 4년 만에 시장직을 탈환했다. 고성군은 접경 지역이라 강한 보수세에도 불구하고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큰 승리를 거두었다.
영동 지역에서 특이사항은 강원특별자치도 헌정 사상 첫 최연소로 지방의원(기초의원)을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찬래 후보가 있었다.

[1] 이광재 후보의 고향.[2] 이광재 후보가 국회의원을 했던 곳.[3] 전체 평균보다 득표율이 높은 곳은 여기까지다.[4] 이광재 전 의원의 고향이자 17-18대 국회의원을 역임한 곳이라 지역의 보수세와는 별개로 이광재 개인에 대한 지지세가 상당한 편이다.[5] 그러나 더불어민주당 강릉시장 후보로 나선 김우영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이 보수 지역에서도 무소속 현역 시장을 누르고 2위를 하는 만만찮은 기량을 보여주었다. 서울특별시에서 정치를 하다가 고향 강릉시로 내려온 전형적인 귀향 출마라 지역구 기반을 닦을 시간이 부족했음에도 재선 은평구청장과 서울특별시 부시장을 지내는 등 후보 개인의 이름값이 높았기 때문에 가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