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방부 대변인 전하규 全河圭 | |
<colbgcolor=#003764><colcolor=#fff> 출생 | 1967년 ([age(1967-12-31)]~[age(1967-01-01)]세) |
학력 | 육군사관학교 (학사)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언론학 / 석사) |
현직 | 국방부 대변인 |
군사 경력 | |
복무 | 대한민국 육군 |
1990년 ~ 2022년 | |
임관 | 육군사관학교 (46기) |
최종계급 | 대령 |
주요 보직 |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 육군본부 공보과장 한미연합군사령부 공보실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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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前 군인이자, 現 국방부 대변인이다.윤석열 정부의 첫 국방부 대변인으로, 2022년 12월에 임명되었다. 직전까지는 국방부 공보담당관 직무대리를 맡았었다.
2. 상세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육군사관학교 46기로 임관해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 육군본부 공보과장, 한미연합군사령부 공보실장 등 정훈 병과에서 군 언론·홍보·공보 분야 주요 직위를 두루 역임하였다. #국방부는 전 대변인을 임명하며 "군과 언론에 대한 균형적인 시각과 진정성 있는 소통 역량을 보유했다"며 "정부의 안보 정책 등 국방 전반에 대한 폭넓은 경험과 이해를 바탕으로 국방 공보 및 정책홍보를 주도할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3. 비판 및 논란
3.1. 홍범도 흉상 철거 논란 관련
홍범도 흉상 철거 논란에서 홍범도 장군의 흉상을 철거 및 홍범도함 함명 변경에 대해 국방부의 입장을 표명하면서 숱한 역사왜곡 발언을 하여 공분을 샀다. 아래는 이에 대해 기자들이 맹비난하자 검토의 검토를 주장한 영상이다.검토의 검토를 주장하는 영상 |
또한 홍범도 장군의 자유시 참변 개입설에 대해 그러한 문서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했다가 다음날 그런 의도가 아니었고 그렇게 말했다면 실수였다고 번복하였다.
'홍범도 장군이 자유시 참변에 개입한 자료가 있다'고 주장하는 영상 |
3.2. 정신전력교육 기본교재 독도 기술 논란 관련
[현장영상] 독도는 분쟁 중? 거듭 묻자 "그런 걸 교육할 리 있겠습니까" / JTBC News |
3.3. 채상병 사건 수사 외압 논란
자세한 내용은 해병대 제1사단 일병 사망 사고/수사 외압 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해병대 1사단 일병 사망 사고에 대한 박정훈 대령(전 해병대 수사단장)의 보고서[1]내 과실치사 부분에서 초급간부들의 피의사실이 대부분 적혀있기에 초급간부 보호를 목적으로 이를 빼도록 하였다고 말했다. 정작 언론에 공개된 보고서에는 초급간부 내용은 간략히 적혀있고, 사단장의 책임으로 보이는 내용이 대부분이었기에 사단장을 감싸는듯한 수상한 모습으로 비춰지고 있다. #
이후 이첩 논란이 한창일 당시 김계환 해병대사령관과 직접 한 차례 통화한 사실이 밝혀져 본인 스스로도 이 논란에서 자유로울 수 없게 되었다. #
다행히(?) 22대 국회 채상병 특검 청문회에 증인으로 채택되지 않아 야당의 폭풍갈굼(...)은 벗어났다.
4. 여담
- n번방 성착취물 제작 및 유포 사건 당시, 피의자 중 군인이었던 이원호의 신상공개가 이루어졌었는데 군 수사기관에서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하는건 처음이었다. 이 당시 육군본부 공보담당이었던 전 대변인이 뉴스에서 관련 질문에 답변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
- 아들이 육사 77기로 임관했다.
- 국방부 대변인 중에서 기자들에게 역대급 동네북 취급을 받고 있다. (...) 정부의 실책에 대한 기자들의 집중적인 송곳 질문에 본인의 돌려막기식 답변까지 어우러지는 바람에 벌어진 참사가 반복되는 중.
검토맨
[1] 해병대사령관, 해참총장, 장관 모두 서명